• 경제토론 중국의 경제에 대한 3가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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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724179 | 09.07.15 19:38 IP 211.5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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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부국(富國)인가 빈국(貧國)인가?

 

글: 진계빙(陳季氷)

 

2009년 7월 8일, 미국의 포츈잡지는 2009년 세계 500대기업을 발표했고, 중국기업으로 43개가 들어가서 작년보다 다시 8개나 늘었다. 그중 홍콩과 대만기업을 빼고, 중국대륙기업만 보더라도 34개이다. 그러므로, 포츈잡지는 금년의 목록을 분석하는 글에서 이렇게 덧붙였다: "중국회사들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그 글은 "금년의 세계 500대기업랭킹에서 어떤 중요한 뉴스가 있는가? 중국은 각 업종 - 항공우주에서 은행 및 석유까지 모두 강세였고, 다른 나라는 약간 뒤떨어졌다"고 평가했다.

 

금년에 리스트에 들어있는 미국회사는 모두 140개이다. 비록 포춘잡지가 1995년부터 "세계 500대기업"을 발표한 이래 가장 저조한 실적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업을 보유한 나라이다. 목록에 두번째로 많은 기업을 올린 나라는 일본으로 68개이다. 이 리스트는 미시적으로 상당히 정확하게 현재 세계의 경제실력국면을 보여주는 것같다. 거시적으로 보자면 현재 전세계 3대경제체는 바로 미국, 일본과 중국이다. 그중 미국의 경제총량은 일본과 중국의 3배이고, 일본과 중국은 서로 엇비슷하다.

 

그러나, 포춘 500대기업은 매출액을 가지고 기업의 순서를 매긴 것이다. 만일 회사의 시장가치를 가지고 다른 500대기업을 선정한다면, 내 생각에 상황은 전혀 다를 것같다. 아마도 리스트에 들어가는 중국기업은 수량에 있어서나 시장가치에 있어서나 절대로 미국회사보다 그다지 적지 않을 것이고, 일본회사보다는 훨씬 많을 것이다.

 

상해,심천거래소에서 공개한 데이타에 따르면, 거의 같은 날인 7월 9일, 두 시장의 A주유통시가총액은 다시 10조위안을 넘어섰다. 과거 반년동안 1배나 성장한 것이다. 만일 유통시장가치의 절대가치만으로 그 배후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직접적으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상해증권거래소의 시장가치는 이미 200여년 역사를 지닌 런던거래소를 넘어섰다;

 

상해,심천의 두 거래소의 시장가치를 합치게 되면 아마도 동경거래소를 넘어설 것이다; 당연히, 홍콩까지 합쳐버린다면, 중국의 3개도시의 시장가치는 미국의 뉴욕과 나스닥의 시장가치 합계보다 그다지 많이 적지는 않을 것이다. 여기에서 또 하나의 문제에 부닥치게 된다. 뉴욕, 동경과 런던거래소는 모두 개방된 국제화시장이다. 그곳에 상장된 기업은 본국기업뿐만이 아니다. 중국기업도 수십개가 미국에 상장되어 있다. 그러나 상해, 심천시장은 폐쇄적인 시장이다. 외국회사는 하나도 없다.

 

확실히 이들 데이타와 사실은 기본적으로 내가 위에서 한 추측을 입증해준다 즉: 중국기업의 총시장가치--바꾸어 말하자면 경영상자산총량 --은 미국보다 그다지 많이 뒤지지 않을 것이다.

 

다시 부동산 상황을 보자. 이 분야의 절대수치를 정확하게 통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우리는 대도시의 부동산가격을 가지고 상대적으로 추산해볼 수 있다. 과거 10년동안, 중국도시, 특히 대도시의 부도산은 계속하여 수량과 가격이 증가해는 상황이다. 비록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비교해볼 수는 없지만, 현재 상해의 부동산 평균가격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보다 낮지 않다.

 

아마도 이런 판단을 할 수 있을 것같다: 최근들어 공개입찰과정에서 계속하여 나타나는 '수십억위안'의 '지왕(地王)'현상을 보면, 상해의 상업용토지의 가격은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보다 확실히 높다. 이는 다툼없는 사실이다. 중국도시의 수량과 규모가 미국보다 모두 적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이렇게 말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중국의 부동산 총량자산은 화폐형식으로 계산했을 때, 미국보다 크게 뒤지지는 않을 것이다.

 

한 나라에 있어서, 가장 주요한 부라면 동산과 부동산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대체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중국의 현재 국민총자산은 거의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국가인 미국의 수준에 가까이 다가갔다. 이렇게 보자면, 중국인구는 미국의 4배가량이므로, 중국은 명실상부한 '부국'이 되어야 한다. 만일 인민폐의 잠재적인 평가절상압력까지 고려한다면, 이 결론은 더욱 확실한 것이다.

 

그러나 분명하게도 이 점은 우리의 일상적인 느낌과 맞지 않는다. 그러므로 분명히 어디에서인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오랫동안 나를 괴롭힌 문제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디에 문제가 있단 말인가?

 

보기에 소위 "중국자산"은 현저하게 버블이 끼어 있다. 모두 아는 바와 같이 GDP는 사회에서 부를 창조하는 능력을 형량하는 수치이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현재 중국의 GDP는 미국의 1/3이다. 이는 중국전체국가가 동일한 시기에 창조해내는 사회의 부의 합계가 미국의 1/3이라는 것이다(당연히 이 비율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만일 이렇다면, 중국의 전사회으 부의 총량은 미국의 1/3가량이 되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시장가격상으로 보면 완전히 이렇지는 않다. 이것은 중국의 자산이 확실히 높게 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중국공상은행은 아마도 현재 세계에서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은행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잘 알고 있다. HSBC, CITI와같은 국제적인 대형은행과 비교하여 공상은행의 시장점유율, 경영수준, 브랜드가치, 심지어 고정자산등에서 모두 단기간내에 뛰어넘을 수 없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그러므로, 중국공상은행은 상해거래소의 주식거래가격이 나타내는 것처럼 그렇게 가치가 있지는 않은 것이다.

 

이런 자산버블을 조성한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가장 자주보이는 것은 시장의 예견요소이다. 자본시장은 실체경제보다 앞서간다. 아마도 시장은 이처럼 거대한 국내시장을 가진 중국경제의 미래전망을 좋게 보고 있기 때문이 중국의 자산에는 가치증식의 여지가 많다고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시장에서 보편적으로 중국공상은행은 장래 몇년내에 전세계 최대은행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하여 주식투자자들은 돈을 들여 그 미래를 사는 것이다. 이것은 당연하고도 합리적인 현상이다.

 

다만 또 하나의 가능한 상황이라면, 자산버블은 장기간의 화폐초과공급으로 인한 유동성과잉때문일 것이다. 필자가 보기에, 이 가능성이 중국에서 분명히 존재한다. 과거 10여년동안, 주로 외자가 대량으로 진입하고, 여기에 인민폐가 자유롭게 태환되지 않으므로(즉, 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갈 수가 없다), 중국중앙은행은 상응한 인민폐를 발행하여 유입되는 외환을 매입해야 했다:

 

그 결과는 매년 화폐공급량의 증가가 GDP증가폭을 훨씬 넘어서게 되었다. 이런 화폐와 실체의 불일치는 단기간내에 눈에 뜨일만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통화팽창의 위험이 있다. 실제로 중국자산가격이 신속히 팽창하는 현상은 바로 아시아금융위기이후 10년내에 현저히 발생했던 것이고, 중국화폐공급의 확장과 놀랄 정도로 밀접히 연결된다. 이외에 이 10년동안 전세계에서는 비슷한 유동성범람이 있었고, 그것은 외부에서도 또 한번 중국자산의 버블을 부추겼다.

 

투자와 대외무역에서 모두 흑자를 나타내고 있는 국가에서는 거의 모두 비슷한 상황이 나타난다. 이러한 의미에서 보자면, 현재 중국은 갈수록 20여년전의 일본을 닮아가고 있다. 필자의 기억으로 일본경제버블이 가장 심했던 1980년대후반기를 보면, 동경교외의 부동산가격은 캘리포니아주 전체를 살 수 있을 정도가 되었따. 만일 상해의 땅값과 집값이 지금처럼 계속 오르게 된다면, 아마 몇년이 지나지 않아서, 상해교외지역의 부동산가격은 금방 캘리포니아주 전체 가격과 비슷해 질 것이다. 그러나, 일본이 잃어버린 과거의 10여년은 이미 증명해주고 있다. 이런 경제발전모델은 건강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중국경제의 본체에 잠재하고 있는 문제는 아마도 1980년대의 일본보다 훨씬 심각하고 복잡하다.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중국인의 1인당 GDP가 20여년전의 일본보다 낮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많다는 것이 어떤 때에는 나쁜 일만은 아니다. 그것은 최소한 미래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다. 내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똑같이 버블로 충만한 액면상의 부이지만, 오늘의 중국은 당시의 일본과 사회의 부에 대한 점유국면이 크게 다르다는 점이다.

 

비록 일본정부는 경제에 대한 통제력이 아주 강하기는 했지만, 일본에는 국유기업이 많지 않았다. 이외에 일본의 빈부격차도 심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입론의 방대한 장부상 국민자산은 상대적으로 균형되게 민간에 분산되어 있었다. 중국은 정반대이다. 금년의 500대기업에 든 중국기업을 보면 한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부는 정부의 손에 장악되어 있다. 그리고 최근들어 중앙정부에 집중되는 경향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비록 민간에서 어느 정도 부를 축적하기는 했지만, 분포는 아주 균등하지 않다.

 

가계자산측면에서의 통계자료는 아주 결핍되어 있다. 그러나 필자는 두 개의 데이타를 비교해볼 수 있었다. 2004년, 미국의 가계평균자산은 44.8만달러였다. 그러나 2002년 중국의 도시주민가계평균자산은 22.83만위안 인민폐였다. 즉, 중국도시가정의 평균자산은 미국전체가정의 평균자산의 1/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중국도시화수준이 50%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리고 도농간의 차이가 아주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상황은 아마도, 중국가정의 평균자산은 미국의 1/20에 불과할 것이다. 중국과 미국 양국의 전체 부의 상황은 별론으로 하고, 1인당 GDP만 놓고 보더라도, 중국가정의 평균자산은 미국의 1/10가량이라고 보아야 합리적일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첫째, 중국이 매년 새로 창조하는 부중에서 대부분은 정부가 가져가 버린다. 둘째, 최근들어 중국의 부가 신속히 팽창한 장부상의 부가가치부분은 거의 번부 정부가 가져갔다. 그러므로, 필자가 위에서 제기한 문제에 대하여 비교적 명확하게 답변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왜 자산의 상황으로 볼 때는 중국이 분명히 부국이지만, 우리가 실제로 느끼는 것은 전혀 그렇지 않은지. 그 답안은 바로 중국이라는 "국가"는 확실히 '부국'이다. 그러나 이 국가의 주빈은 부유하지 않다. 바꾸어 말하자면,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정부이고 소수의 부유한 인사와 절대다수의 가난한 국민의 기묘한 결합체이다. 그리고 이 결합체내의 부는 전체적으로 상당히 심각한 버블현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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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은 왜 돈을 쓰지 않는가?

 

글: 이화방(李華芳)

 

최근 개최된 제1회 "글로벌 씽크탱크 서미트"에서 중국인민은행 행장인 저우샤오촨(周小川)은 다시한번 그가 일관되게 강조한 것처럼 미국인의 과도한 소비가 현재의 금융위기를 불러왔다고 강조하는 한편, 중국의 높은 저축율이 중국과 미국간의 경제균형상실을 불러온 하나의 요소라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과 미국간의 균형상실이 현재의 금융위기를 불러온 하나의 근원이라고 인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부인할 수 없는 점은 중국의 저축율이 아주 높고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국의 저축율이 1980년대이래로 계속 하락하는 것고나는 확연히 구분된다. 자세히 분석해보면 금방 알수 있는 것이 있다. 1992년이래로 주민저축의 증가율은 사실 높지 않다. 주로 기업과 정부의 저축이 급속히 늘어난 것이다. 둘 다 거의 배로 증가했다. 그래서 전체데이타를 보면, 중국의 저축율이 올라간 것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주민저축에서도 도농간의 불균형이 아주 심각하다. 도시에서의 빈부격차도 상당히 크다. 중국인민은행의 관련데이타를 가지고 추산해보면, 가구당 저축금액이 가장 많은 20%의 가구가 각각 도시주민의 인민폐와 외화저축 총가치의 64.8% 및 89.1%를 차지한다. 가구당 저축금액이 가장 적은 20%의 가구는 각각 1.2%와 0.2%를 보유하고 있다.

 

분배불균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우리가 중국인의 소비에서의 진실한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다. 중국인이 정말로 소비를 좋아하지 않아서 돈을 모두 예금하는 것일까? 혹은 중국인들이 유가사상의 영향을 받아서 검소한 생활을 숭상하기 때문에 소비를 좋아하지 않는 것일까? 그렇다면 길거리에 가득찬 명품상점과 인기리에 팔리는 인터넷쇼핑몰은 또 뭔가? 그걸 보면 중국인들이 소비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저 '냉소적인 우스개'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지 많은 부가 소수인들의 손에 집중되어 있고, 이들의 기본생활에서의 소비량이 그다지 크게 늘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이 사람들은 돈이 아주 많다. 그렇지만 한끼에 식사를 열번이나 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그들은 예쁘고 고급스러운 주방기구를 살 수는 있을 것이고, 좋은 식당에 갈 수도 있고, 가격이 비싼 요리를 시킬 수는 있을 것이다. 정부가 희망하는 소비는 주로 사치품에서 크게 늘어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일상적인 소비제품에서 소비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것이다. 후자는 주로 돈이 그다지 없는 많은 사람들을 향한 것이다. 물건을 어떻게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팔 수 있을까? 이러한 방식으로 소비를 진작시키려니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외에 모딜리아니의 생명주기가설에 따르면, 취업인구의 총인구에서의 비율이 증가하면, 개인저축을 증가시켜 장래 양로, 의료의 수요에 대비하게 되어, 저축율이 오른다고 한다. 그리고 중국은 사회보장시스템이 완비되지 않아서 저축율이 높은 원인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양로가 어렵고, 병원을 찾아가서 진료받으려면 너무 비싸며, 아이를 학교에 보내려고 해도 너무 비싸다" 이것이 바로 중국의 일반소비자들이 부닥치는 사회보험, 의료 및 교육의 곤경이다. 이러다보니, 수입이 한정되어 있는 상황하에서, 소비에 많이 쓸 여유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 아마도 중국인들이 소비를 많이 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중국인이 소비하지 않는 것은 저축을 좋아해서가 아니다. 돈이 없기 때문이며, 사회의 일련의 보장이 완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하에서, 소비를 진작시키기는 너무나 어렵다. 개선방향은 아주 명확하다. 첫째는 수입증가이다. 특히 보통노동자의 수입수준을 높여주는 것이다. 둘째는 부담경감이다. 보통소비자들이 부담하는 '사회부담'을 경감시켜주어야 한다. 이러한 부담으로 인하여 저축을 하게 되는 고리를 끊어주어야 한다. 셋째는 바로 각종 관료위주와 행정독점으로 인한 빈부격차를 해소시켜야 한다. 그리고 호적제도개혁을 통하여 도시농촌의 이원화구조를 타파하여 도농간의 격차를 해소시켜야 한다. 이렇게 하면 아마도 진정으로 내수를 진작시킬 수 있을 것이고, 중국경제도 외향형에서 내수형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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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중국경제를 배반하였나?

 

글: 설용(薛涌)

 

중국의 소위 "시장파" 경제학자와 기업지도자들은 계속하여 빈부분화의 정당성을 변호하여 왔다. 그들이 내세운 이유는 경쟁에는 승패가 있고, 승패가 있어야 비로소 효율이 있다는 것이다. 먼저 부유해진 사람들이 비록 돈을 물쓰듯이 하지만, 돈을 자신의 사회내에서 쓰는 것이므로 수요를 자극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서양의 유명한 "하향전파이론(Trickle down theory)"이다. 이 "trickle down"이라는 용어의 발명자는 희극작가 Will Rogers라고 한다. 그는 대공황때 우스개로 이렇게 말한 바 있다: ""돈이 모두 부자들의 손에 움켜쥐어진다면, 그 돈이 진정으로 필요한 사람들의 손으로 물방울처럼 떨어지면 좋겠다"

 

지금 중국경제는 준엄한 도전에 직면해있다. 수출은 급격히 하락하고, 외국시장은 믿을 수 없다. "내수를 진작"시키는 것이 곤경을 벗어나는 가장 주요한 방법이다. 가난뱅이들이야 아무 것도 없으니 그들이 소비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현재는 부자들이 마구 돈을 써대야할 시기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여러가지 현상들을 보면, 이런 곤란한 시기에, 맨먼저 중국경제를 배반하는 사람들은 바로 부자집단이다.

 

얼마전, <<뉴욕타임즈>> 경제면에는 홍콩발 뉴스가 실렸다: <<중국인이 해외에서 더 많은 돈을 쓴다>>. 여기서 "중국인"이라 함은 실제로 중국대륙의 부자들을 말한다. 이 보도에 따르면, 경제위기로, 홍콩의 보석판매량은 9.8%가 감소했다. 이는 홍콩사람들이 막 허리띠를 졸라매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만, 금년에 대륙에서 홍콩으로 와서 보석을 사간 수량은 작년보다 50%나 증가했다.

 

홍콩보석점포 사장들은 이렇게 말한다. 이들 대륙의 부자들은 5캐럿, 6캐럿짜리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구매하는데, 귀걸이용이라면 3캐럿만 해도 대단한 것이다. 그리고, 미국의 부동산시장이 붕괴지경이서, 집안형편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부득이 주택을 팔아서 현금화하고 있다. 다만, 중국의 Soufang Network(搜房網)는 중국의 부자들을 조직해서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뉴욕등지로 부동산을 싼값에 매입하도록 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모두 미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곳들이다. 어떤 도시의 중급의 집값은 100만달러가량이다. 그러나, 이 부동산구매단은 원래 40면으로 계획했는데, 가려는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출발 1달 전에 이미 자리가 없었다고 한다.

 

이 보도를 읽어보니, 아마도 어떤 사람은 중국인들에 호연지기가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속담에 진짜 금은 불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이렇게 큰 경제위기를 맞이해서 정말 돈을 벌려는 사람은 역시 중국인들이다. 모 부동산거두는 자신의 블로그에 기세등등하게 이렇게 썼다: "일찌기 미국인들에게 무시당하던 동아병부가 지금은 미국사치품소비의 최고급손님이 되었다.

 

그리고 라스베가스 귀빈실의 큰 손이 되었다. 미국의 금융위기가 이미 상당한 중산계층의 가정생활에까지 위해를 끼치는데, 중국의 비약은 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다보스 국제경제로펌에서 세계각국이 모두 중국이 자신의 경제를 구원해주기를 기대하였던 것도 이상할 것이 없다. 그러나, 자세히 생각해보면 정말 기분이 좋지 않다: 같은 날의 <<뉴욕타임즈>>에서는 현재 중국의 농촌민공들 중에서 7명중 1명이 실업이라고 보도했다. 만일 이들 부자들이 국내에서 돈을 쓴다면, 얼마나 물쓰듯이 써대든지간에, 그들의 재산은 확실히 가난한 사람들의 머리위로 물방울이 되어 떨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그 몇방울의 물로는 해갈되지는 못하더라도, 어쨌든 없는 것보다는 낫다. 유감스러운 점이라면,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내가 여기에서 중국의 부자들에게 도덕적으로 비난하자는 것은 아니다. 그저 아주 쉽게 볼 수 있고, 심지어 전세계에서 모두다 알 수 있는 하나의 사실을 지적하려는 것이다. 전통적인 선진국의 부자계층은 그의 재부를 아래로 '물방울처럼 떨어뜨리는" 비율이 확실히 크다. 다만, 개발도상국가의 부자계층, 특히 급격하게 발전하게 된 국가의 졸부계층은, 그의 재부를 아래로 '물방울처럼 떨어뜨리는' 비율이 아주 낮다. 이치는 아주 간단하다: 부자들이 향유하는 것은 가장 호사스런 생활이고, 필요한 것은 가장 호사스런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다이아몬드등등 자연자원에 의존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모두 생활수준이 비교적 높은 선진사회에서야 생산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대다수의 사람들이 배불리 먹지 못하는 나라에서 자란 사람은 자가용비행기, 자가용요트등등에 대하여 관심을 깊이 기울이기가 힘들다. 이런 제품은 그저 그러한 생활방식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들만이 설계하고 만들어낼 수 있다. 결과적으로, 선진국의 부자들이 향유하는 고급제품은 대부분 선진국에서 자신들이 만든 것들이다. 개발도상국가의 졸부계층은, 그 수입이 본국의 일반백성들과는 차이가 커서, 심리적으로 선진국의 부자들에 대하여 자기비하감을 느낀다. 이런 자기비하를 극복하기 위하여, "나도 너에 못지 않다"는 것을 표시하려고 한다. 그들은 소비에서 특히 선진국부자들을 따라한다. 서양물건을 사기를 좋아한다. 첫째는 품질이 좋고, 둘째는 그들의 신분을 끌어올리기 때문이다. 이로 인하여 그들은 소비에 있어서 자기의 경제를 배반하게 된다.

 

바로 이런 원인때문에, 개발도상국에서는 균부(均富)의 길을 걷는 사회가 빈부양극화의 길을 걷는 사회보다 훨씬 건강하다. 일본은 전자의 전형이다. 일본에 관하여 여러가지 신화가 있다. 예를 들어, 기업총수의 수입이 기업일반직원의 10배를 넘지 않는다. 기업파산시 기업오너는 자주 마지막 한푼의 돈까지 직원들에게 나누어주고 자신은 자살한다 등등. 그게 진실은 아니다.

 

그러나, 이들 신화는 어쨌든 약간의 현실적인 근거가 있다. 일본은 세계에서 빈부양극화가 가장 적은 국가중 하나이다. 1960년대초, 전민의료보험, 종신고용제도등등이 이미 확립되었다. 일본이 가난할 때, 돈많은 부자들중 외국에 가서 돈을 물쓰듯 하지 않았다. 비록 약간 존재하긴 했어도, 그것이 자신을 자랑하는 유행으로까지 번지지 않았다. 일본이 부유해졌을 때, 거의 모든 백성들이 세계관광업계가 환영하는 부유한 여행객이 되었다. 다시 일본의 국내시장을 보자. '국산'은 종종 가장 비싼 물건이라는 말과 동의어이다. "수입"은 염가라는 의미이다. 중국에서 수입했건, 미국에서 수입했건.

 

중국과거의 경제정책은 계속하여 "투자환경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어왔다. 기업으로 하여금 돈을 벌게하는데 치중하고, 약자계층을 보호하는데는 소홀했다. 그 의도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일부 사람들이 먼저 부유해진 후에 그의 재산을 신속히 하층사회로 '물방울 떨어지듯이 떨어뜨린다면' 가난한 사람들도 혜택을 입는다. 그러나, 이 길로 가면갈수록 빈부격차는 더욱 심해졌다. 중국은 아주 짧은 기간내에 거부집단을 만들어냈다. 그들의 소비능력은 사회의 정상수준을 훨씬 초과한다. 그들은 본사회에서 소비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들의 재부를 '물방울처럼 떨어뜨려주려고' 생각하더라도, 그의 사회에 있는 일반인들에게는 떨어뜨리지 않았다.

 

나는 이곳에서 "부족한 것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균등하지 않은 것을 걱정한다"는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저 우리의 사회에 각성을 촉구하는 것이다. 불균등의 문제가 없어지면, 부족의 문제가 있다. 사회공평문제를 적시에 해결하지 않으면, 언젠가 사회의 효율에 영향을 미친다. 지금 중국의 백성들은 너무나 가난하다. 그들에 의지해서는 내수가 살아나지 않는다. 이것은 바로 정부가 그들 편이 되어, 그들이 내수를 창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정부는 경제를 자극하는 계획을 세우면서, 기초시설에 대한 투자이외에, 사회서비스의 수준을 강화시켜야 한다. 예를 들어, 의료, 교육, 퇴직금등등이 그것이다. 이들 분야에서는 오랫동안 채무가 지나치게 많아서, 메워야할 구멍도 아주 크다. 이 항목만으로도 충분한 내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정부가 모든 농촌호구의 아이들에게 '교육보너스'를 지급할 수 있다.

 

그 금액은 이 아이가 어떤 도시에 가더라도 의무교육을 받을 수 있는 비용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여하한 학교도 그들을 거절하지 못하도록 규정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비로소 우리와 다른 다음 세대를 만들 수 있고, 서로 다른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 어느 부동산상이 파산하는지 아닌지는 사실 정부가 걱정할 일이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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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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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ing video with Android - without writing to local f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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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weaker points of the Android platform is the Media API. When compared to the J2ME API, one important feature is missing: the ability to record to a stream and to playback from a stream.

Why is this important? There are a number of use cases.

For recording:

  • post-processing audio / video data before writing out to the file system
  • broadcasting audio / video without writing out the data first into the file system, which also limits the broadcast to the available free space on the device.

For playback:

  • pre-processing the audio / video data before playing
  • streaming using protocols that are not supported by the built-in media player

In this blog entry we will show a method to broadcast video (and audio) from an Android phone to a network server, without writing to the file system.

There is one promising method in the MediaRecorder class setOutputFile(FileDescriptor).

We know that in Linux also network sockets have file descriptors. But how could we access the file descriptor of a regular java.net.Socket?

Luckily, ParcelFileDescriptor comes to the rescue, where we can use the fromSocket(Socket) static method to create a ParcelFileDescriptor instance from a Socket object. From this instance, we may now grab the badly needed FileDescriptor.

It all boils down to these few lines (in pseudocode):

String hostname = "your.host.name";
int port = 1234;

Socket socket = new Socket(InetAddress.getByName(hostname), port);

ParcelFileDescriptor pfd = ParcelFileDescriptor.fromSocket(socket);

MediaRecorder recorder = new MediaRecorder();

// Additional MediaRecorder setup (output format ... etc.) omitted

recorder.setOutputFile(pfd.getFileDescriptor());

recorder.prepare();

recorder.start();

Using this concept we created a small proof of concept application (together with an even simpler server), which is able to broadcast videos not limited in length by the available space on the SD Card.

There are a few gotchas, if you want to try this out yourself:

  • The MediaRecorder records either in 3GPP or in MP4 format. This file format consists of atoms, where each atom starts with its size.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atoms in a file, mdat atoms store the actual raw frames of the encoded video and audio. In the Cupcake version Android starts writing out an mdat atom with the encoded frames, but it has to leave the size of the atom empty for obvious reasons. When writing to a seekable file descriptor, it can simply fill in the blanks after the recording, but of course socket file descriptors are not seekable. So the received stream will have to be fixed up after the recording is finished, or the raw video / audio frames have to be processed by the server.
  • For some reason, the MediaRecorder also leaves the header of the file blank, which also has to be handled on the server.
  • High latency connections will cause the video to be choppy. Obviously some buffering is necessary. One method is to use a local mini server on the phone which receives the stream, buffers it, and sends to the remote server as fast as the network allows it. However, if using native code is an option, we can simply create a pipe to receive the data from the MediaRecorder. We will show this method in a future blog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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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부화뇌동입니다. 분당 파크뷰 실 거주자/소유자 이자. 작년말까지 집값 불패론자 였다가

올해 중부터 윤상원씨의 글과는 상관없이 스스로 복덕방 다니고, 인구학, 통계학, 일본부동산 공부를 통해

대한민국의 집값도 과거의 영광을 누리기엔 한계가 있다고 보여져 집값 하락론자가 되었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공부를 통하여 본 대한민국의 미래는 좀 우울합니다.

그래서 저도 파크뷰 3년이내에 처분하고 오피스텔 3채정도 임대료로 여생을 보내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그럼 아래 제가 분석한 자료 제시합니다.

자료의 결론은

통계상으로 대한민국의 아파트 값은 2015년까지 견조하게 유지될 수 있으나. 2015년부터 집값의 변곡점이

올 수있다고 판단됩니다. 윤상원씨는 굉장히 복합적으로 아파트 하락에 대한 경고를 보내고 있으나.

사실 윤상원씨의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글이 직설적이고. 폭로적이라. 진실을 말하고도 독배를 마신

고대 그리스 아고라 광장의 그 마녀사냥당한 소크라테스를 연상케 합니다.

전 그가 너무 솔직해서, 너무 정직해서 매맞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가 강격집값 폭락론자이던 아니던 간에

그의 글에서 대한민국 아파트의 현 주소를 알아볼 수 있었고. 부동산 투자에 참고할만한 매우 훌륭한 자료를

제시하여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상원씨의 글에서 취할껀 취하고 버릴껀 버립니다.

그리고 분당에 살고있는 입장에서. 현재 아파트 팔려고 내놔도 절대 현재 시세로 팔리지 않습니다.

집만 팔리면 세금내겠다고 버팅기는 고액체납자고 한집건너 즐비하고 있습니다.

믿을 수 없지만 시대의 변화, 패러다임의 변화를 인정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옹졸하고 편협하기 자기 고집만 부린다고 인생 밥먹여 주지 않습니다. 기회주의적으로 미래가 불안하고

꼬리 내리고 살 방도를 찾는것도 좀 과격하지만 그러한 신호를 인터넷상으로 알려준 얼굴모르는 윤상원씨에게

그런점에서 정말 감사하기까지 합니다. 중언부언 말이 많았습니다. 그럼 제가 자료 즐감하시고.

너무 길길히 날뛰고 하지 마십시요. 윤상원씨가 강경폭락론자 이지만. 그의 글에서 제시하는 자료는 굉장히 객관적 수치를 내세운 자료이자. 논리입니다. 다만 그 논리에 직설적 글필이 섞여 있을 뿐입니다. 

현재 상태로는 윤상원씨의 글에 반대 논리를 내세우지 못하고 윤상원씨에 대한 인신공격만이 난무한다면

글을 읽는 절대 다수의 눈팅 네티즌들은 윤상원씨의 편을 들어주게 됩니다.

그게 다음 아고라의 정신이며. 공론장으로써의 인터넷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민주주의 아닙니까?

인신공격하고 개같이 싸우면 정치인과 별반 다름없는 쓰레기 인생 살고 계신겁니다.

컴퓨터를 덮고 스스로를 한번 돌아보시길

 

[20년후 집값 분석 Part-II. 추가 증빙자료들] 

1.생산가능인구 : 취업해서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 되는 포텐셜 인구

20~49세 생산활동이 왕성한 대한민국의 중견층들의 비율이 2010년 중반 이후로 계속

떨어짐, 공기업,대기업 연봉25%삭감에 초임2500이면 잘받고 세금때고 한달에 180만원씩 받고 사회생활

시작해 언제 집을 살 수 있을지? 

2020년에 15~24세 생산인구 2010년 대비 20% 감소

2020년에 24~49세 생산인구 2010년 대비 10% 감소

2020년에 50~64세 생산인구 2010년 대비 30% 상승 (말이 생산인구지, 실제로 취업해서 돈버는 분들이 몇% 될런지?)

 

2.인구부양비: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 대비 고령자의 수(즉 세금을 얼마나 더 내야 하는가 결정하는 지표)

[그래프 분석]

1) 65세 이상 인구비(%) 2000년(7.2%) -> 2020년(17.2%)

2) 노년부양비(백명당) 2000년(10.1명) -> 2020년(21.7명) 따라서 20년만에 부담해야 되는 부양비 2.6배 상승

3) 노령화지수(백명당) 2000년(34.3명) -> 2020년(125.9명) 3배이상 증가

4) 대한민국 평균 연령 2000년 (34.3세) -> 2020년(43.9세)

 

대한민국은 일본의 20년전 데쟈뷰를 보여줍니다. 과거 30년간 그래왔고 앞으로 20년후에 그 종지부를 찍게 될

것입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넘쳐나고 젊은이들은 월세방에 살고, 프리터족 넘쳐나고, 출산도 안하고

신규취업자 임금 감소에, 절대적인 젊은층의 생산가능 인구의 부족으로 인하며, 2020년이 넘으면 복지관련 부양세금으로 2009년의 3배 가량 더 내야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집값이 과거처럼 폭등 할런지요? 자료들 보시고 분석은 독자분들의 판단에 맡기렵니다.

 

그리고 60세 이후에 나타나는 고령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생애 전환기적 생물학전 변화가

주택의 매도와 거주평수에 어떠한 인과관계가 있는지 분석중입니다.

한국 주택연구원 자료를 따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또 올리겠습니다. 즐독~ 열독하십쇼

---------------------------------------------본론----------------------------------------------

 

 1) 1970~2008 년 합계출산율(결혼유무를 떠나 대한민국 여성 1명이 평생 낳는 아기의 수: 2.0명이 되어야 인구수 유지)

 

 

2) 합계출산율 그래프 : 1983년 이후로 이미 출산율이 2.0이 무너졌기 때문에 향후 학생감소->학교감소->교사감소

등 영향이 확대됨

 

 

3) 전국 주택보급률 

 

 

4) 다른거 필요없고 서울의 주택보급률을 보시기 바람.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치임. 그러나... 

 

 

5) 아래 잘 보고 판단해 보시길 

 

 

 6) 연령계층별 인구구성비 : 2010년 중반까지는 가운데 중년층이 유지가 되므로 집값은 안정세일 것임

그러나........!

 

 

7) 잠재적 주택 매수 수요자인 중간계층(15~64세)가  

 

8) 요건 서비스 고령화 속도 국제비교

9) 서비스!남아 선호사상은 옛말인가!

 

 

 

10) 인구수가 계속 증가한다고 하시는데 늘어나는 인구수 대비 고령자(잠재적 주택 매도자)

비교해 보았습니다. 좀 충격적이실 겁니다. 나이들면 집팔고 작은집으로 가지 절대 큰집으로 이사 안갑니다.

인간의 동물적 본능입니다.

작아서 안보이시면 설명 2000년~2010년까지 서울인구 1만명 증가했습니다. 그사이 65이상 고령자는 대략 40만명 증가하였군요. 2016년에는 서울인구가 990만 명으로 1000만명이 하향돌파되며 이 와중에 65세 이상 고령자는 129만명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자료이지만 통계청 홈페이지에서 직접 누구나 뽑아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그리고 2012년부터 서울 및 경기도 인구 하락이 시작됩니다. (통계청에서 직접뽑은 자료입니다.)

주식해보신분 알지요? 매도자 매수자가 조그만 포션만

변해도 시세가 급락하고 급등한다는거~

  

전 집값 불패론자 였는데 폭락론자들에 대응하기 위한 논리를 만들고저 공부하다가 공부를 하면할수록 집값을 하락할 수 밖에 없다는 쪽으로 귀결되고 말았답니다. 또한 저는 분당에 아파트 한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중산층 중 한명입니다. 향후 3년내 아파트를 처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인구통계는 5년마다 "인구주택총조사" 즉 한명한명 모두 전수조사를 실시하므로

특수한 이벤트(국지전,기아,질병)가 발생하지 않는한 인구관련 통계는 99%이상 정확합니다.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정확도 입니다.

 

 ---------------------------------------------------------------------------------------------

"꾀돌아빠"님의 글을 첨부합니다.

 

저는 집값 폭락론자도 아니고..폭등론자도 아닙니다.

 

서민들이 집을 사고파는 것은 어쩌면 인생이 걸린 '거사'입니다.

 

함부로 잘못 손댔다가는 사실상 전재산(자산)이 묶이게 되고,...또 집안에 정말 돈이 급할때 처분하려면

 

엄청난 손실을 감당해야 합니다.

 

지금은 그러한 리스크가 커보입니다. 

 

저는 일단 관망하고 있습니다. (저도 선수라면 선수입니다) 

 

부동산도 주식과 똑 같습니다.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참고로, 미래를 함부로 예견하지 마십시요. 죽습니다.

 

* 관망의 이유 10가지

 

1. 경기부양을 위한 '유동성 과잉'의 효과가 소멸되고 있음

 (돈에 힘에 의한 경기부양 스테이지는 점차 막을 내리고 있슴. 인플레이션이 아닌 스테그플레이션이 될 수도 있는 위험성 때문임. 지금부터가 진짜 승부임.

최근 이성태 한은총채 "경기 바닥찍었다" 밝힘. 더 이상 금리인하는 없다는 뜻. 유동성(통화)을 조정하겠다는 의미로도 해석되고요. 이날 채권시장 난리났었죠. 금리인상으로 시장이 받아들였던 거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를수도 있음)

 

2. 수도권 미분양 해소없는 강남 등 일부 특정지역 중심의 가격 상승은 착시현상, 사상누각일 뿐 

(최소한 서울-수도권 집값은 하나의 연결판에서 움직임.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연쇄성이 있음. 수도권의 미분양이 너무 많음,,,> 미분양이 해소될때까지는 최소한 폭등의 가능성은 없어보임) 

 

3. 실업자, 비정규직 지속적으로 양산, 기업 구조조정 미흡 (제대로 정부가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

(쌍용차사태에서 보듯이 비정규직의 증가, 실업자의 증가는 일반 투자가들의 심리적 위축을 가중시키고 있음. "나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사회집단의 심리는 경제에 악영향. 

결국 집에 대한 투자보다는 불활실성에 대비하기위한 수익형 사업에 눈을 돌림. 경기가 좋았던 3~4년전의 시장 분위기와 지금은 엄연히 시장환경이 다름) 

 

4. 부동산 투기(투자)실수요자들의 투자기대치 감소 

(여러분 부동산을 산다면 어느 정도의 시세차익을 기대하십니까? 20%~30%? 서울 32평 아파트 전체 평균가격이 4억6000 정도입니다. 1억원 남겨 5억6000에 팔렸다 칩시다. 3년간 1억, 1년에 3300만원씩 시세차익...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약 25%수익율, 꽤 크죠?

그러나 취등록세, 복비, 약간의 보수비합쳐서 2000을 빼면 액면 8000남습니다. 여기에 대출 1억~1억5000 잡고, 3년간 양도세 면제까지 기다리는 동안 3년 대출 이자비용 2200~2500정도 될 겁니다.

연 대출금리 6%~7%가정하면 그렇죠. 그럼 많이 잡아야 순수익 5000정도 남습니다. 결국 실제 수익율은 아무리 좋게 잡아도 10% 조금 넘지요?

냉정하게 말해서 10%수익보려고 부동산에 투자하는 큰손은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서울 시내 직장 가까운 곳에 1억짜리 빌라 전세를 살고,  나머지 2억6000을 저축은행 등 목돈굴리기 상품(복리) 5.5%짜리에 넣는다면 3년후에 약 4000만원(세후)가까이 벌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아파트에서 살았을때와 빌라에서 살았을때의 삶의 질은 아파트가 훨씬 좋습니다. 그것을 비용으로 포함한다면 아파트를 사는 것이 현명합니다. 

결국, 실수요자가 아닌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안고 가느냐...더 관망하면서 '매수 선택의 기회'를 안고가느냐....결국 선택의 문제입니다. 저는 현재상황을 계륵이라고 봅니다. 부동산이 오르긴 오르는데...썩 내키지 않는다는)     

 

5. 장기전세 쉬프트 등 인기있는 주택 정책으로 전환되고 있음 (내년 6월 지자체 선거)

(앞으로 역세권 중심으로 한 20년 장기전세 물량이 본격적으로 나옴.  사실상의 반값아파트 효과. 내년 6월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이 공약이 더욱 거세질 듯.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정체된다면 시장구조가 렌트 중심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  

 

6. 투자수요의 질적 전환 (시세차익 -> 임대형 수익형)

 (모든 동네가 같은 상황은 아니겠지만 , 집 근처 부동산에 가셔서 요즘 다가구, 다세대, 원룸, 시세를 문의해 보시면 느낌이 오실 겁니다.)

 

7. 정부의 대북 강경노선 강화, 북한 리스크 확대 -> 금융시장 불안 요인 ->외국자본의 부동산시장 이탈(가장 우려스러운 시나리오)

 

8. 유가 재급등 (100달러) 시나리오 주시 -> 공공요금 인상, 기초 생활물가 급등 -> 소비위축 -> 부동산시장 악영향 (이미 지난해 10월 리먼 사태때 경험했음)

 

9. 대운하(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향배.....> 대운하와 일반 주택경기 활성화(뉴타운 남발 등)를 동시에 올인하기에는 정부가 정치적으로 큰 부담. 대운하에 일단 무게

 

(아파트를 비롯한 주택시장이 미리 과도하게 들썩거리는 것은 대운하 추진에는 악재임. 부동산 공화국이란 여론의 부메랑. 결국 정부는 경기를 침체시키지 않는 선에서만 주택 활성화 정책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강남 재건축이 불투명한 이유)   

 

10. 주식시장이 향배가 지금으로선 더 중요한 판단 요소 (주식 활황 -> 부동산 활황)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주가가 최소한 1800~2000포인트 찍고 내려올 때(주가 3000 포인트는 불가능하겠지요?)...바로 그 시점이 부동산 시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시간적 기준점이 될 것으로 봅니다.  주식시장이 살아나려면 실물 경제가 받쳐줘야 됩니다. 그 다음이 부동산입니다.

결국 내년 상반기까지는 부동산 시장을 관망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추신 :

 

써놓고보니....마치 부동산 비관론자의 글처럼 돼 버렸네요.

의도했던 것은 전혀 그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부동산 투자를 10년간 한 사람으로써, 최근 느끼는 여러 거시적인 변수들을 나열한다고 했는데...

그냥 참고만 하십시요.

 

5만원, 10만원권이 발행되고...인플레이션이되면 당연히 실물의 화폐적 가치는 높아집니다.

명목 가격이 올라간다는 뜻이죠. 명목집값은 분명히 뛸 겁니다.

 

그런데 반드시 "실물을 부동산으로 잡아야하느냐"에 대해서는 몇가지 고려하시라는 뜻입니다.

여전히 한국사회에서 부동산은 매력덩어리입니다.

단, 시세차익만을 노리고 무리하게 대출끼고 집을 사기에는 시기가 좀 그렇다는 얘기를 하고싶었습니다.

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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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금 관련 경제 소식들(7/11) 
  • 홍두깨 compas**** 홍두깨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20074 | 09.07.11 08:30 IP 119.19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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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정부를 포함한 민간 단체들이 산출한 미국의 실제 실업률은 정부 발표 실업률인 6월의 9.5%를 두 배 넘는 20%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대공황 때의 실업률 25%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미국 부동산 업계에선 여름이 지나 또 다른 차압의 파도가 미국을 강탈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위기의 끝하고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멉니다. 어디가 바닥인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실물경기 하락, 실업률 상승과 부동산 하락이 서로 부정적 영향을 주고받으며 나락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성하던 녹색 싹은 노랗게 시들었고 2차 부양책 이야기가 머리를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양책은 이제 효과도 없으며 국가 부채만 증가시킨다는 여론이 더 많습니다.

봄에 소개했던 오스트리아 학파 경제학자였던 Ludwig von Mises의 글귀가 다시 새롭게 다가옵니다.

“신용(부채) 팽창에 의해 일어난 경기 확장의 최종 붕괴는 피할 수가 없다. 대안은 오직 더 이상의 신용(부채) 팽창을 자발적으로 포기하여 위기가 더 빨리 오거나 아니면 나중에 화폐 시스템의 최종적이고 총체적인 재앙을 맞는 것뿐이다.

 

달러 가치 하락은 가속도가 붙게 생겼지만 기축 통화가 그렇게 단번에 넘어가지는 않는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듯이 아직은 잘 버티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가 예산을 통과시키지 못하고 IOU를 발행해야 할 정도로 재정이 파탄나고 있는데도 뒷짐만 진 채 버티던 신용평가사인 Fitch가 결국 캘리포니아 채권 등급을 쓰레기 등급보다 2단계 위인 BBB로 강등시켰습니다. 정치 지도자들은 예산 교착 상태의 책임을 상대방에게 넘기며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다음 주 지나서 합의를 못 보면 9월까지 넘어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일부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에 대해선 디폴트도 예상한답니다. 캘리포니아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잘못하면 조만간 보게 될 미국 전체의 모습입니다.

 

한국은행이 금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국내 소식을 인용하여 GATA 홈페이지에 올라왔습니다. 세계 6위의 외환 보유액을 가지고 있는 한국은행까지 금 매입 경쟁에 뛰어든다는 소식은 각국 중앙은행들이 달러를 던지고 보유외화를 본격적으로 다양화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중앙은행들부터 시작하여 잊혀졌던 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점차 알아차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중국은 이태리에서 열리고 있는 G8회담에서 기축통화 개혁을 요구하는 발언으로 달러를 압박하고 있으며 이에 프랑스도 동조한다는 입장입니다.

 

1. 주간 금 시세 분석

이번 주에는 경기가 회복의 신호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실업률 등 각종 지표의 질이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달러가 안전자산이라며 금 시세를 920밑으로 밀어내버렸습니다. 그렇다고 달러 인덱스가 제대로 반등하는 것도 아닙니다.

 

 

 

 금 억제 세력들은 분명 전투에서 이기고 있습니다. 이는 헷지 펀드들이 몰려드는 원유시장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유 투기 제제를 거론하며 미국 정부가 압박을 가한 후 원유 가격이 급락한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투기라는 의미를 볼 때 금 시장에선 물론 상황이 다릅니다. 원유와 반대로 투자자들이 아닌 미국 정부와 골드만삭스 등 거대 은행들이 연합하여 선물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에서 이기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체 판도를 읽어보면 어느 쪽이 유리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분만 볼 것이 아니라 세계 경제 뉴스들을 봐야 하는 것입니다.

 

매일의 시세에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달러가 붕괴될 때는 더 이상 금 시세를 억누를 필요가 없어집니다. 전쟁에서 졌다는 항복 선언을 하게 되면 시세 조작 등의 모든 전투는 자동으로 종료가 됩니다. 넉넉하게 6개월만 지켜보면 근거없이 무진장 만들어진 종이 돈의 실체들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캐나다 은행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북미 지역의 금 생산 손익분기점은 온스당 710달러입니다. 역설적으로 이들 금 억제 세력 덕분에 거의 원가에 가까운 저렴한 가격에 지금은 대중들이 금을 만질 수 있기도 합니다.

 

(차트; 연간 금 생산량)

 금 생산량은 2001년을 2,650톤을 최고로 하고 하락하기 시작하여 올해는 약 2,350톤 예상하고 있답니다.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주 중에 80을 돌파하는 강세를 보이며 금 시세마저 920밑으로 밀어내던 기세는 어디 갔는지 겨우 80 위에서 턱걸이하고 있습니다. 50일 이동평균선은 81까지 흘러내렸습니다. 차트로만 보면 50이동선이 압박을 가하여 다음 주는 게걸음처럼 옆으로 움직이던 그간의 모습을 정리할 시점으로 보입니다.

The International Forecaster 7 8일자 평론에 채권 투자 수익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30년 만기 미국 국채는 30%, 10년 짜리는 11% 올해 손실이 생겼으며 전체적으로 6%이상 손실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한편 달러는 89.5에서 79.9로 내려와서 10% 손실 그래서 10년짜리 채권을 들고 있다면 20% 손실을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손실은 더 올라갑니다.

달러표시 자산들이 안전 자산이 아니라는 것을 수치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주간 금 관련 경제 기사

 

7 4, 블룸버그

인도, 달러 지배력에 의문을 던지는 러시아와 중국에 합세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R7yfqUwTb4M

Manmohan Singh 수상의 경제 자문인 Suresh Tendulkar은 정부로 하여금 2 640억 달러의 외한 보유액을 다양화하고 달러 보유를 축소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고 말했다.

인도의 보유액의 상당 부분이 달러이며 이는 우리에겐 문젯거리다.”라고 수상의 경제 자문위원회의 의장인 Suresh Tendulkar은 어제 경제 회의 참석 중인 프랑스 Aix-en-Provence에서의 면담에서 말하였다.

Singh수상은 다음 주 이태리에서 세계 경제를 다루게 될 G8 정상 회담에서 이들 지도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중국과 브라질 역시 이 정상 화담에 대표들을 보낼 예정이다.

회의가 가까워지며 중국과 러시아는, 금융 위기를 만든 선진국들로부터 개도국 시장으로 힘의 이전을 강조하면서, 세계 기축 통화의 구성과 취급 방법을 다시 생각하자는 요구를 더욱 강하게 하고 있다.

주요 결제 통화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고 전 중국 부수상인 Zeng Peiyan은 어제 베이징에서 달러에 의해 지배되는 세계 금융 시스템에 대한 중국의 우려를 강조하면서 연설 중에 말했다.

 

7 4, LA Times

차압의 다른 파도

http://www.latimes.com/business/la-fi-foreclosure4-2009jul04,0,5145254.story

주택 시장이 안정의 신호를 보여주기 시작할 때, 빠르면 이번 여름에 가족들, 공동체와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 경제에 새로운 징벌을 안길 다른 차압의 파도가 강타할 태세를 취하고 있다.

차압의 파도가 얼마나 클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대출 디폴트가 급하게 오르고 있으며 차압 상승은 주택 가치를 누를 것이고 더 많은 주택 소유자들을 물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Moody's Economy.com Mark Zandi씨는 1 540만 주택 소유자들이, 또는 첫 주택담보 대출자들의 5명 중 1명이 실제 가치보가 더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박한 차압의 급증에 대해 물었을 때 Chase Bank대변인인 Tom Kelly틀림없다라고 답했다.

BOA의 대변인인 Dan Frahm은 월간 차압 건수를 은행은 잠재적으로 이전 정상 수준을 30%넘는 완만한 증가로 계획했다고 말했다.

보고서들은 차압 매각이 2분기에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음을 알려주고 있다. 공급선이 분명히 가득 차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업체의 중개인인 Jerry Abbott는 말하기를 시장에 차압 물건을 내놓기 직전에 중개인들에게 요청하는 소위 중개인 가격 의견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 생각에 2008년을 통해 우리가 보았던 것과 같은 대단히 큰 파도가 오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7 4, RT

달러의 근거없는 새벽

http://rss.russiatoday.ru/Top_News/2009-07-04/A_false_dawn_for_the_dollar.html?fullstory

미국 정부는 경제 회복의 첫 녹색 싹을 본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소비 지출은 낮은 상태이며 일부 전문가들은 이 신호들이 오도하고 있다며 논쟁을 하고 있다.

일 달러로 무엇을 살 수 있을까? 요즘은 그렇게 많지가 않다.

그 가치는 6월 말에 심하게 떨어졌다. 이는 오바마 정부가 경기 회복의 신호를 선언한 것과는 다른 것이다.

전문가들은 생각하기를 이는 헛된 희망의 요구라고 한다. 그들은 달러의 암울한 미래를 보고 있으며 올해 초 7 870억 달러의 부양책을 통과시킨 것은 일을 더 악화시킨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이 생각하는 녹색 싹은 순순한 경제 성장을 반영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들은 부양책에 대한 초기 반응이다. 어떤 사람에게 헤로인 주사를 놓게 되면 주사 바늘을 빼기 전에 반응이 있을 것이다라고 경제 전문가인 Peter Schiff씨가 말했다.

실업은 미국에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인들은 쓸 돈이 줄어들었고 그들의 문제는 모두의 문제가 되고 있다.

미국은 세계 에너지의 25%를 소비하고 있다. 매년 3조 달러의 세계 수출을 받고 있다. 만약 미국이 소비를 하지 않는다면 세계 시장은 심하게 늦춰질 것이다.라고 추세 전문가인 Gerald Celente씨가 말했다.

기축 통화로서 달러에 대한 믿음은 떠난 지 오래다.

기축 통화로서 달러는 끝났다고 본다Peter Schiff씨는 말한다.

이는 최대 채권국인 중국이 빠져나가고 싶어할 때 분명하다. 그들은 오는 G8 금융 정상 회담에서 주요 안건으로 다루기를 원하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달러의 사망을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병든 경제를 떠받들기 위해 더 많은 달러를 찍어내고 있는 중이다.

 

75, Goldseek

우린 무너지고 있는 중이다.’ – Nassim Taleb

http://news.goldseek.com/GoldSeek/1246777200.php

금융 시스템은 무너지고 있는 중이며 미국 정부가 부채를 자본으로 전환하여 보다 안정된 정부를 만드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The Black Swan’의 저자인 Nassim Taleb씨가 목요일 CNBC대담에서 말했다.

 

75, NYT

세금 고지서 이의 증가, 기진맥진한 예산에 타격

http://www.nytimes.com/2009/07/05/business/economy/05appeals.html?_r=1

전국에 걸친 주택 소유자들은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서 떼를 지어 자신들의 재산세 청구서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으며 이는 예산에서 큰 구멍이 난 지방 정부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천만 달러 부동산 소유자로부터 방 하나짜리 방갈로우 소유자, 뉴욕 주변의 고세액 택지의 주민들, Rust Belt, 주택 파열로 전체 마을이 황폐화 된 아리조나,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 같은 납세자들로부터 요청건수가 기록적으로 되고 있다.

샌 프란시스코 외곽의 Contra Costa 카운티의 세액 정인Gus Kramer씨는 말하기를 디킨스의 이야기 같다. 이 사람들은 절망적이다. 이들은 집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알고 있다. 이웃들이 판자로 두른 곳에서 사는 것을 보았다. ‘내 세금 환불은 언제 받을 수 있는가? 내 가족들을 먹여야 한다. 전기세도 내야 한다.”라고 했다.

 

세금 이의와 재평가는 주 정부들에게 새로운 예산 악몽이 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76%의 대형 카운티는 하락하는 세수가 심각하게 예산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한다.

몇몇 주의 관리들은 재산세 수입이 2차 대전 이후 처음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실업률 증가, 취약한 사업 환경과 소비자 수요 감소는 판매, 개인 소득과 사업 소득에서 오는 세금을 급격히 깎아내려 주 정부 예산에 심각한 희생을 내고 있다.

주 정부 차원의 고통은 점차 카운티와 지방 정부로 내려가고 있다. 대형 카운티의 10%가 세수 손실을 최소하고자 주택 가격과 관련된 세율을 올리고 있다.

대부분의 카운티는 세수 손실을 흡수해야 한다. 시당국들은 근로자들을 해고 하고 노동 계약을 재협상하며 급여를 동결 및 용역을 삭감하고 있다.

소유자들이 재평가를 요구하고 시당국들은 그들 부동산에 대해 정기적인 재평가를 하면서 세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많은 주에선 주택 가치가 심하게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쇼핑 몰과 가게에서 빠져 나오고 시업을 접으면서 상업용 부동산 가치 역시 미끄러지고 있다.

 

전국에 걸쳐 관리들은 이의 신청이 보통의 드문드문한 수에서 홍수처럼 늘어난 것에 의문이 없다고 했다.

아틀란타 교외에선 3 31일 기한 전에 재평가 요청을 접수하려고 청사 앞에 수 천 명이 늘어섰었다. 오하이오에선 이의 신청이 5배 증가하였다. 뉴욕의 북부 지역의 조세 변호사들은 이렇게 바빠 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일부에선 교대 근무를 위해 추가 인원을 고용하고 있다.

 

 

- 미미한 양의 금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은행이 금 매입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국내 뉴스를 인용하여 GATA 홈페이지에 올라왔습니다. 영어권 네티즌의 시각으로 정보를 보기 위해 영문으로 된 기사를 일부러 옮기되 한글 기사를 원용합니다. 한글 기사 표시는 영문 기사에는 없는 내용입니다.-

 

76, GATA

한국은행 달러대신 금 매입 계획

http://www.gata.org/node/7564

참고로 한글 뉴스의 연결 주소를 소개합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f=b0s&n=200907040117&main=1

작년 9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안전자산인 금() 확보에 열을 올리자 11년간 금을 외면했던 한국은행도 뒤늦게 외환보유액으로 금을 사들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의 한 관계자는 어제(3) “최근 2010년 외환보유액 운용계획 수립에 착수했으며, 그 일환으로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동향과 국제 금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외환보유액을 어떻게 굴리는지가 매우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의 이런 논평은 조만간 금 매입에 나설 시그널로 해석하고 있다. 세계 6위의 외환보유국인 한국의 중앙은행이 보유한 금의 규모는 세계 56위에 불과하며 1998년 이후 11년 동안은 단 1g의 금도 사지 않았다.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금 확보 경쟁은 세계 1위 외환보유국인 중국이 지난 6년간 금을 454t이나 비밀리에 사들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454t은 한국은행이 보유한 금 총량의 32배에 이른다. 중앙은행들이 금 모으기에 혈안이 된 것은 세계 기축통화 역할을 해 온 달러의 독점적인 지위가 약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글 기사)

한은이 금융위기 이후에도 금 비축에 나서지 않은 것은 안이한 대응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권순우 삼성경제연구소 거시경제실장은 “한은의 금 보유량이 너무 적은데 그동안 왜 금을 안 샀는지 모르겠다”며 “달러의 지위가 불확실하고 금값은 계속 오르는 추세인 만큼 안전자산인 금 보유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은이 5월 말 현재 보유 중인 금은 14.3t으로 미국(8134t) 독일(3413t) 프랑스(2451t) 일본(765t) 같은 선진국보다 훨씬 적다. 심지어 필리핀(154t) 태국(84t) 인도네시아(73t)에도 한참 못 미친다. 외환보유액 가운데 금 비중은 시가 기준 0.19%, 장부가 기준 0.03%로 세계 최하위 수준이다.

 

(한글 기사)

한은은 1998년 외환위기 당시 ‘금 모으기 운동’으로 수집된 금 가운데 3t을 산 이후 11년째 금을 매입하지 않고 있다. 한은의 비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보유한 금의 가치는 시가 기준 41000만 달러로 33370만 달러의 평가차익을 낸 상태다. 2000년 말 온스(31.1g) 270달러 수준이던 국제 금값은 꾸준히 올라 2일 현재 929.8달러로 치솟았다.

 

(한글 기사)

금값이 오르는 동안 한은이 금을 사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한은 관계자는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통화안정화증권 이자를 내고 운용하는 일종의 부채”라며 “금융위기 전에는 금이 이자 수익이 없고 유동성도 떨어져 외환보유액을 굴리는 대상으로 적절치 않다고 봤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공식적으로는 “금 매입 방침이 결정된 것이 없고 검토 여부도 확인해줄 수 없다”며 ‘노코멘트’로 일관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의 계획이 사전에 알려지면 국제금융시장에 혼란이 생기고 금 시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밝히지 못하는 것일 뿐 한은이 조만간 금을 살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한은에서 근무한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거시경제실장은 “한은은 수년 전부터 달러화에 집중된 투자를 다변화하기 위해 금을 포함한 다양한 대안을 검토해 왔다”며 “운용자산을 다양화하는 차원에서 금 보유량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하 모두 한글 기사)

○ 중국은 6년간 비밀리에 금 454t 매입

중앙은행들의 금 확보 전쟁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올해 4월 후샤오롄 중국런민은행 외환관리국장이 “중국의 보유 금이 2003 600t에서 현재 1054t으로 6년 만에 76%가 늘었다”고 밝히고 나서다. 이 발언 직후 국제시장에서 금값이 급등했다. 작년 말까지도 보유 금을 600t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에 보고했던 중국이 사실은 뒤에서 막대한 금을 몰래 사들여 온 것에 각국은 충격을 받았다.

 

러시아 베네수엘라 멕시코 필리핀 등도 금 매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존 리드 UBS 귀금속투자 전략가는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인 중국이 금 보유량을 늘린 것이 밝혀짐에 따라 다른 나라들도 홀대해 왔던 금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한은이 금 매입에 나설 경우 국내외 금 시세에 상당한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권 실장은 “한은을 비롯해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 수요만도 엄청날 것”이라며 “당분간 금값이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정부와 민간 모두에게 금 보유를 장려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래를 내다보고 한 발씩 나가고 있습니다. 중국은 금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있습니다.-

 

76, Commodityonline

중국 금 보유량 올릴 듯

http://www.commodityonline.com/news/China-may-hike-gold-reserves-19293-3-1.html

BEIJING:

중국에서 앞서가는 기업가들의 조언에 의해 금 가격은 곧 훨씬 더 오를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여러 기업가들이 중국에 외화 보유를 다양화 하기 위해 금 보유를 늘리라고 말했다.

중국 금협회의 부회장인 Zhang Bingnan은 중국이 금 보유량을 증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와 개인들 모두 보유량 증가가 필요하다.

중국은 금 보율량이 454톤 늘어난 1,054톤이 되었다고 6년 만인 지난 5월에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중국은 세계 5번째 금 보유국이지만 외화 보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미만이다.

Zhang Bingnan부회장은 올해 금 판매가 늘 것이라고 했지만 수치는 말하지 않았다.

중국은 현재 보유량의 7배인 7,500톤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세계 평균의 일인당 그람의 관점에서 보면 6배 조금 못 되는 약 6,000톤이 필요하다. GDP 평균에서는 더 적은 2,100에서 2,400톤이 필요하다.

어떤 것이 유용한 척도인지 분명하지는 않다. 중국의 금 보유량이 외화대비 %로 보면 중국이 너무 적은 금을 가진 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외화가 너무 많다. 일인당 척도는 한 나라가 얼마나 부유한지를 고려하지 않는다.

금 보유량을 외화 보유와 별개로 떼어놓으면 이는 통화 시장 개입이나 수입품 구매와 같은 빈번한 사건보다 더 국가 비상사태와 군자금, 가치 보존으로서, GDP에 대한 %로 보는 것이 더 맞다. …”

 

77, Bloomberg

골드만삭스, 전직원 거래 코드 도난으로 수백만 달러 손실 볼 듯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3&sid=axYw_ykTBokE

골드만삭스는 전 직원에 의해 도난 당한 소프트웨어가 다른 손으로 들어간다면 고유 거래 코드에 투자한 돈과 증가하는 경쟁에서 오는 수 백만 달러를 잃을 수 있다고 한 검사가 말했다.

39세의 전 골드만삭스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직원이었던 Sergey Aleynikov 7 3일 뉴저지의 뉴아크 국제 공항에 도착한 후 체포되었다. 미국과 러시아의 이중 국적을 가졌으며 2007년에 입사했던 그는 거래 소프트웨어를 훔친 혐의로 기소되었다.

7 4일 맨하탄 법정에서 Joseph Facciponti 검사는 연방 판사에게 도난 건이 미국 금융 시장에 주는 위험을 이야기하였다.

Aleynikov씨는 수백만 달러 가치의 코드를 독일에 있는 컴퓨터 서버에 넘겼고 다른 사람들이 접속했었을 것이라고 Facciponti는 말했으며 소프트웨어가 전파되었다면 골드만삭스는 손해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어제 공개된 녹음에 따르면 Facciponti은행은 프로그램을 사용할 줄 아는 누군가가 불공정한 방식으로 시장을 조작하는데 사용한다면 위험하다는 가능성을 은행은 제기하였다라고 했다. “사본은 아직 독일에 있으며 우린 지금 다른 누가 그것에 접속하는지 모른다.”고 했다.

 

77, GATA

http://www.gata.org/node/7569

GATA는 미국 증권거래소와 상품선물거래소에, 연방 검사 말에 따르면, 시장 조작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은행이 인정한, 골드만삭스 컴퓨터 거래 프로그램을 조사해달라고 촉구했다.

 

77, WSJ

금과 은화 판매 급증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970203577304574274450380620612.html?mod=googlenews_wsj

판매상들은 다른 투자처에 대한 우려 속에 강력한 실물 수요를 언급하면서 금화와 은화 판매가 2009년 상반기에 급증하였다고 했다..

판매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 늦봄과 초여름에 누그러졌고 지금은 다시 강세를 보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한 판매상은 말했다.

지난 30일간 경제가 가는 방향에 대해 시장에선 회의가 많아서 영업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고 미 귀금속 거래사의 Scott Thomas 회장이 말했다.

주화들은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에 작은 양의 귀금속을 편하고 저비용으로 추가하는 수단이다.

미국 조페국은 올해 상반기에 1온스 이글 금화를 680,500개 팔았으며 반면에 작년 상반기엔 1온스 이글 180,000개와 67,000개의 버팔로 주화를 팔았었다.

2008년 전체 판매는 1온스 이글 금화는가 794,000, 버팔로 주화가 172,500개였다.

 

77, Bloomberg

미국, 식권 수령자 3,400만명 육박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newsarchive&sid=aDhdHJrK42P0

정부 발표 수치에 따르면 실업률이 26 년간 최고를 향하여 급증하는 가운데 4월에는 연초에 비해 20% 상승한 3 380만 명이 식권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평균 사회 복지가 증가하면서 지출도 뛰어올랐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영양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는 5개월 연속 새로운 기록이며 전달에 비해 1.8%증가하였다. 총 지출액은 45억 달러이며 사상 최고치인 3월에 비해 19% 증가한 수치다.

유타 주는 일년 전에 비해 45%증가하여 최고 증가율을 보였고 사우스 다코다는 3월에 비해 6.4% 급등하였다.

텍사스만이 유일하게 전달에 비해 참가자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292만 명이고 그 뒤를 이어 캘리포니아가 270만 명이며 뉴욕 주는 234만 명이다. 개인당 월간 평균 복지 수당은 3월에 비해 17%올라 133.28달러가 되었다.

5월 국회에 보낸 예산에 따르면 10 1일 시작되는 회계연도는 평균 3500만명이 식권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79, GATA

중국, 기축통화 개혁 요구, 프랑스도 동조

http://www.gata.org/node/7578

L'AQUILA, Italy

중국은 목요일 세계 지도자들 회의에서 달러 체제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공격의 하나로 기축 통화 시스템의 개혁을 요구했다.

중국의 고문관인 Dai Bingguo G8과 이머징 국가군인 G5회의에서 달러를 직접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기축통화를 다변화할 것을 분명하게 요구했으며 보다 안정적인 환율을 겨냥했다.

비록 영국은 세계 경제 침체 중에 시장의 안정을 해치는 것을 막기 위해 장기간 어떤 논의도 유보해야 한다고 경고했지만 프랑스 역시 예상 외로 화폐 논의를 요구했고 다통화체제를 향해 움직였다.

중국의 시스템 변경에 대한 생각은 이전에 중앙 은행의 보고서에선 언급이 되어왔지만 이런 고위 정치지도자들에 의한 연설에서 목소리를 내놓은 적은 없었다.

 

710, Market Skeptics

이태리 치아소에서 압류된 미국 채권은 모든 면에서 진본인 듯

http://www.marketskeptics.com/2009/07/everything-suggests-that-american-bonds.html

Asia News는 이태리 치아소에서 압류된 미국 채권이 진본이라는 것을 모든 것이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 그리고 Asia News의 기사가 이어집니다만 2주 전에 소개한 내용들이 중복되어 Eric deCarbonnel씨의 기사 요약으로 대체합니다.-

 

치아소에서 압류된 미국 채권이 진본인 듯하다.

1) 스위스로 향하던 기차에 탑승하였던 두 일본인으로부터 미국 채권이 압류된 지 4주가 지났다.

2)주요 영문 신문들은 2 주 동안 이 소식을 묵살하였다.

3) 이태리 관리들에 따르면 미국 전문가들이 도착해야 한다.

4) 채권은 최근의 원본 은행 기록을 가지고 있다.

5) Turner Radio NetworkGuardia di Finanza (GdF)에 의해 체포되고 치아소에서 풀려난 두 일본인은 일본 재무성 직원들이라고 보도했다.

6) AsiaNews는 유사한 보도를 입수했다; 치아소에서 체포된 두 일본인 중 한 사람은 투네오 야마우치이며 전 일본 은행 총재인 토시로 무토의 동생이다.

7) 이태리 당국은 진본이라는 증거를 믿고 있으며 두 일본 관리는 일본 재무성 소속이다.

8) 일본 금융 당국은 임박한 금융 재난에 앞서 다른 채널을 통해 일본이 소유하던 증권의 일부를 매각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9) Turner Radio의 창립자이며 뉴스 캐스터인 Hal Turner는 자신이 밝힌 뉴스의 증거로 압류된 채권의 일련 번호를 제공하겠다고 주장했다.

10) 하지만 일련 번호를 제공하기 전에 그는 수감되었다.

11) 시간적으로 매우 우연이고 이례적으로 서둘러서 그를 체포한 것은 미국 연방 경찰의 진정한 동기에 대해 의심을 불러 일으킨다. 이 체포는 GdF에서 압류된 것들이 정말 진본임을 시사한다.

12) 사진들은 논란이 되고 있는 증권들은 채권이 아니라 재무부 어음이며 이런 종류의 재무부 어음은 실제로 10년 전에 발행되었다(1998).

13) 이런 특별한 미국 재무부의 발행은 전혀 공공재산 내에서 된 것이 아니므로 위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다.

14) 1 250억 달러는 5억 달러 짜리 249장의 채권으로 나뉘어졌고 각각은 진본이라고 결론 짓을 수 있다.

15) 왜 증권들이 모두 이자표를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_ 참고로 Hal Turner는 헌법을 준수하지 않는다며 판사들을 협박한 사유로 수감되고 있습니다. ‘죽어야 한다는 말과 죽이겠다라는 의미의 차이와 언론의 자유까지 거론되는 혼재 된 사건입니다. -

 

 

- 캘리포니아 소식입니다. 평가사 중 하나인 Fitch는 꾸물거리다 결국 등급 하향을 했습니다. 무디스 등 다른 평가사는 아직도 입 다물고 있습니다.-

 

77, Washington Post

피치, 캘리포니아 신용등급 강등

SAN FRANCISCO (Reuters)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9/07/06/AR2009070603228.html?nav=rss_business/industries

Fitch사가 캘리포니아 일반 신용등급을 쓰레기 등급(junk) 바로 2단계 위의 등급으로 강등하여 캘리포니아는 새로운 금융 위기를 겪고 있다.

Fitch사는 캘리포니아 주의 예산과 세수 위기를 언급하며 장기채 채권 등급을 투기 등급 보다 2단계 위인 ‘BBB’로 낮췄다.

Fitch사는 미국의 가장 인구가 많은 주의 부채에 대해 추가 등급 하락에 대한 주의를 유지하고 있다.  Fitch사에 의한 캘리포니아 일반 신용 등급은 가장 낮은 A+이며 뒤를 Louisiana가 따르고 있다.

주의 출납국장 Bill Lockyer의 대변인인 Tom Dresslar은 말하기를 다른 주요 두 신용평가사인 Standard & Poor's Moody's도 곧 Fitch의 예를 따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들의 인내심이 깊지는 않다.”고 그는 말했다.

낮은 등급은 주도인 새크라멘토에서 심각한 현금 압박을 받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차입비용을 올릴 수 있다.

예산을 지연시켜서 높은 이자 비용으로 수 억 달러가 아니라도 수천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면 돈을 불태우는 것과 같다. 그 돈은 건강관리와 교육 등에 쓸 수 있었던 돈들이다,”라고 주 재무국의 대변인인 H.D. Palmer가 말했다.

 

77, WSJ

대형 은행들, 캘리포니아 IOU 취급 금요일까지

http://online.wsj.com/article/SB124692354575702881.html

미국의 대형 은행들은 금요일에 캘리포니아 IOU(약식 차용증) 인수를 중단할 것이라고 했다.

주 정부 감사관인 John Chiang은 말하기를 IOU없다면 캘리포니아는 7월말까지 현금이 바닥난다고 했다.

월요일 아침, 슈왈츠네거 주지사와 의회 지도자들 사이에 있었던 예산 회의는 결론을 내지 못하고 끝났다. 평가사인 피치는 캘리포니아 채권 등급을 A-에서 BBB로 낮추었다.

이들 그룹에는 BOA, Citigroup, Wells Fargo, J.P. Morgan Chase 등이 포함된다. 이들 은행들은 전에 IOU를 받기로 약속했었다. 캘리포니아는 7월에 30억 달러 이상의 IOU를 발행할 계획이다.

Wells Fargo 지점장 Lisa Stevens우린 다른 많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처럼 기업과 개인들에게 지불 대신에 IOU를 발행하는 과정을 밟는 것에 매우 실망이다.”라고 말했다.

주 관리들은 은행들의 결정에 실망한다고 말했다. 감사관인 John Chiang의 대변인인 Garin Casaleggio우린 사람들이 현금을 원할 때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고통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의 IOU 발행과 관련한 평론 글을 여기에 붙입니다.-

 

캘리포니아에 산다면 해야 할 일.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1856.html

Dr. Steve Sjuggerud (DailyWealth), 2009 7 7

 

완전히 파산하여 빚더미에 앉은 사람에게 3.75% 이자로 돈을 빌려줄 것인가?

이것이 캘리포니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것이다. 캘리포니아는 돈이 바닥났다. 그래서 현금 대신 IOU를 발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달 말까지 캘리포니아는 IOU 30억 달러 넘게 지불해야 한다. IOU는 몇 달만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연 금리는 3.75%이다.

그리고 어떻게 끝나는가?

어떤 투자자들은 흥분되었다. 이자를 벌 수 있고 이 IOU를 현금으로 바꿔주면서 액면가보다 할인하여 살 수 있기 때문이다.

? 난 이런 일에 관심 없다. 이런 똑 같은 일을 전에 본 적이 있다. 2001년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났다. 교훈은 이렇다; 여러분에 대한 법을 바꾸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는 파산한 나라에 쥐꼬리만한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주기를 원해선 안된다.

 

2001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지방은 돈이 바닥났다. 그래서 파타콘(patacon)’이라 부르는 7%이자의 IOU를 발행하기 시작했다. 파타콘이 무엇인가? 돈 같은 것이지만 1년 만기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혼란스러웠다. 많은 상인들은 파타콘을 받는 것을 완전히 거부했다.(맥도날드는 특별 메뉴 파타콤보(Pata-Combo)를 팔았지만)

 

일 페소는 커피 한 잔 이나 신문 한 부를 사는데일 파타콘으로는 무엇을 사게 되는 것일까하고 한 아르헨티나 여인이 2001년 월 스트리트 저널에 물었다. 그녀는 자신이 예언적인 말을 했다는 생각을 못했다.

짧게 이야기하자면 2001년 말 1 달러 가치의 파타콘이 1년 만기가 되자 아르헨티나 페소가 붕괴된 후 미국의 30 센트 가치가 되어버렸다. 이는 다른 아르헨티나 주가 발행한 것보단 나은 편이다. 예를 들어 부에노스 아이레스 북부의 Entre Rios 지방이 발행한 ‘federal’은 일 년 뒤에 미국의 10센트 가치가 되어 버렸다.

이제 난 미국에서 아르헨티나의 위기가 반복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캘리포니아의 IOU 30센트로 추락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동시에 난 미래 어느 날 내 골치가 지끈거리게 한 대가로 쥐꼬리만한 이자로 내게 지불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파타콘, 즉 캘리포니아 IOU에 현금을 주는 것에 흥미가 없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파산했다. 여러분이 혹시 파타콘을 받을 정도로 운이 없다면 그것들을 처분하도록 해야 한다. 세금을 낸다든지, 멍청이에게 팔아버리든지, 할 수 있는 대로 해라.

그러나 가지고 있지 마라. 파산한 정부가 발행한 IOU의 역사적 기록은 그다지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험에 비교하여 3.75%의 보상은 가치가 없다. 캘리포니아의 파타콘을 받게 되면 처분해야 한다.

 

 

(그림; 캘리포니아 IOU  풍자)

 

3. 달러의 위기

- Bob Chapman의 다음의 글은 6 22일 주간 Market Oracle의 인기 순위 1위였습니다.

아직 은행 금고에 묶인 돈이 풀리지 않아서 인플레이션은 아직 아니라는 의견들도 많습니다만 관련 정보들을 배울 겸 보시기 바랍니다.-

 

1) 인플레이션 침체로 가는 미국 경제

Bob Chapman, 2009년 6월 20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1462.html

http://www.theinternationalforecaster.com/International_Forecaster_Weekly/Spending_Debt_and_Collapse_Predicts_Hyperinflation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우리의 미래에 오는 것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무엇이며 원인, 인플레이션의 정도 그리고 이를 막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현대의 정의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특정한 경제 활동 기간에 걸쳐 재화와 용역에 대한 가격 요구량이 증가하는 것이다. 이는 매우 간단한 개념이지만 인플레이션 원인에 대한 것에선 실제 혼란스러운 점이 있다. 사람들이 재화와 용역에 대해 되는대로 더 많은 가격을 요구한다고 해서 오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가격을 올릴 수는 있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만큼의 가격에서 재화와 용역을 구매할 수 있는 충분한 돈과 신용이 없다면 그들은 가격을 낮추거나 훨씬 적은 판매를 기대해야 한다.

 

지난 2년간 보았던 것들은 부동산과 자동차 시장에서 돈과 신용이 대단히 수축되어서 생긴 개념이다.

 

돈과 신용에서의 이 디플레이션 수축은 위험에 노출된 대출에 기인하며 주택 담보 대출과 파생상품 사기는 우리 경제를 강하게 바다로 끌고 나가 숨도 못 쉬고 익사하게 하는 위협을 가하고 있다. 연준은 그래서 인플레이션을 만들어야 하고 해변가로 수영을 하지 않으면 죽게 된다. 그들은 인플레이션을 만들 것이다. 우린 그것을 절대로 보장한다. 오바마는 역사에서 금 헐값 처분의 왕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든 브라운과 한패가 되어 스태그플레이션의 왕으로 기록될 것이다.

 

미시 경제학 기준에서 특정 재화와 용역의 가격은 보통 수요와 공급에 의해 정해진다.

하지만 재화와 용역의 가격을 결정하는 미시 경제학 요소들은 거시 경제학의 수요와 공급의 요소들이 이기게 된다. 거시 경제학 기준의 공급 측면은 경제 전체에 걸쳐 판매를 위해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양에 의해 결정된다. 거시 경제학 기준의 수요 측면은 경제 전체에 걸쳐 이들 재화와 용역을 구매할 수 있는 돈과 신용의 양에 의해 결정되며, 다르게 표현하면 이들 돈과 신용의 양이 재화와 용역의 양을 따라갈 정도로 이용 가능한 것이다.

 

이것이 금과 은의 가격이 결국 하늘로 치솟아야 하는 이유이다. 미시 경제학의 수요 공급과 조작 요소들은 금과 은의 가격을 좌지우지해왔지만 결국 거시 경제학 요소들이 이기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돈과 신용의 공급에서 일찍이 들어본 적이 없는 수준으로 무분별한 증가는 전면적으로 가격을 끌어올리게 될 것이다.

연준은 돈과 신용의 공급을 방만하게 팽창하면서 모든 재화와 용역의 가격들을 억누를 수 없으며 오직 몇 가지만 선택하여, 금과 은 같은 것들,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들은 탄광 안의 카나리아 새이기 때문에 억눌려진다.

모든 것들이 점점 비싸지고 불태환 지폐들이 가치없는 종이로 보여지면 금과 은은 인플레이션과 금융 악화의 결과로부터 유일한 실질적인 안전 자산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귀금속에 대한 수요를 일으키는 것은 엄청나며 금과 은의 가격은 돈과 신용의 공급이 따라잡을 때까지 갈 것이며 돈과 신용에서 짧게 빠져 나오고 우리 경제를 파괴하면서, 사유화된 연준 그 자체와 그 일루미니스트들 친구들과 함께, 연준은 이를 멈출 수가 없다.

이러한 최종적인 파괴는 오웰식 단일 경찰 국가에 길을 닦아주기 위해 계획된 것이다.

일루미니스트들(Illuminists)을 위한 책략은 돈과 신용에서 손을 떼기 전에 그들 종이 자산들로부터 어떻게 빠져 나와 그것들을 값싸게 진짜 자산으로 전환하는가 이다.

문제는 가치 없는 종이들을 다른 실제 가치가 있는 것들로 거래하고자 안달이 난 외국 채권 국가들과 함께, 그들이 종이로부터 빠져 나와 유형의 재산으로 전환할 땐, 그들 탈출 행위들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금과 은 그리고 다른 유형 자산들을 들어보지 못한 수준까지, 그리하여 유형 자산들의 양을 대단히 감소시켜 그들은 보유 달러로는 흡수할 수 없으며 그들 매각은 종이 자산들의 헐값 투매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미국과 그 채권자들은 달러 표시 종이 자산들을 헐값에 내던지고 귀금속, 상품, 부동산, 공장, 기기와 유형 자산들과 함께 그리고 금과 은의 생산자들을 포함하여, 앞서 열거한 것들을 소유한 회사의 주식들로 교환하려는 경쟁에 서로 뛰어들게 될 것이다.

 

명확한 답은 물론 이것을 값싸게 빼낼 수 없다는 것이며 그들은 다른 사람들 등 뒤에서 달러 표시 종이 자산들을 필사적으로 구해내려고 기를 쓰는 동안에 그들은 경제의 나머지를 결딴낼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초래를 이용할 것이다.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 OTC 파생 상품이라고 감히 부르는, 규제되지 않은 도박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Project TurquoiseBaikal과 같은 규제되지 않은 비밀 유동성 공동 출자를 통해 은밀하게 이런 내부 거래를 이루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이 손에 넣을 수 있는 모든 실물 유형 자산들을 사들이는데 그들 매각 과정을 이용할 것이며 나머지 모든 사람들은 이른바 연준의 은행권, 미국 재무부 채권과 GSE채권인,  가치 없는 종이로 가득 찬 가방만 붙들고 있게 할 것이다.

 

그러나 가치 없는 종이의 양이 너무 거대하고 같은 일을 하려고 시도할 많은 당사자들이 있어서 시장은 혼란이 발생할 것이고 종이 자산은 악화되며 유형 자산의 가격은 동시에 모든 사람들이 숨쉴 수 없을 속도로 진가를 인정 받게 될 것이다.

진정 이것은 최소로 잃은 사람들 그리고 금과 은 그리고 그와 관련된 주식을 일찍이 산 사람들이 최종 승리자이다.

가장 큰 손실을 입은 사람은 금과 은 같은 귀금속 실물을 인수하지 못한 사람, 즉 선물 포지션 소유자뿐만 아니라 ETF 증권 소유자, 조폐국 증서 소유자들이며 이들은 최종 시세 급등 전에 조작에 의해 모든 투자 자산을 잃는 손실을 보게 될 것이다.

 

거시 경제학 측면에서 경제는 일정 기간에(수요) 걸쳐 통용 가능한 총 화폐와 신용의 양이 일정 기간에(공급) 걸쳐 생산된 총 재화와 용역의 총 가치의 성장 속도를 초과하는 속도로 커질 때 인플레이션의 고통을 받게 되며 그 평가는 그 일정 기간의 초기에 영향을 주는 가격 수준에 기초한다.

더 간단히 말하면 인플레이션은 돈과 용역이 재화와 용역의 생산에서의 확장 속도를 초과할 때 일어난다.

경제 통계를 측정하는데 있어 작은 정직성을 가지고 있었던 과거에는 돈과 신용의 공급에서 증가가 있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은 정의되었다. 높은 가격은 인플레이션의 정의가 아니라 단지 인플레이션의 증세에 불과하였다.

돈과 신용의 공급은 재화와 용역의 가격이 아니라, 부풀어진 것이며, 부풀어진 돈과 신용의 직접적인 결과로 일어난 것이다.

 

중앙 은행들은 현대의 대다수 경제에선 돈과 신용의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어떤 총체적인 인플레이션에 대한 유일한 책임은 은행가들이다. 그리고 어떤 증가에 대해서도 그것은 두 배가 된다.

 

우린 GDP가 마이너스 6% 속도로 줄고 있는 가운데 연준은 총 돈과 신용을 18%로 증가하고 있다. 24%의 차이가 있다. 이것은 생산되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양이 그것을 쫓아오는 계속 성장하는 돈의 공급을 가지고 있으며 그 돈의 공급이 재화와 용역이 성장하는 속도보다 24%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다.

앞서 설명한 것을 근거로 하여, 연준의 지속적인 돈의 성장이 줄어드는 재화와 용역을 쫓아가기 시작할 때 어떤 결과에 이를 것인지 세 가지 추정을 해보기로 한다.

 

인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3가지로 온다. 일반적인 인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해롭지 않고 재화와 용역의 생산에서 성장의 속도를 정확하게 예측하려는 중앙 은행에 의해 돈과 신용의 공급에 있어 증가로 인해 일어난 일시적인 가격의 증가이다.

여러분이 돈과 신용을 더 가지지만 또한 생산되고 있는 재화와 용역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돈과 신용의 공급에 있어서 예상되는 증가에 의해 생긴 일시적인 최소한의 인플레이션은 늘어나는 재화와 용역에 의해 흡수 또는 상쇄되는 것이다. 그래서 가격은 시간이 지나도 안정을 유지한다.

 

다음 형태의 인플레이션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다. 요즘 10%의 속도를 지닌 것이며 성장하고 있다. 이 인플레이션은 중앙 은행이 지속적으로 돈과 신용을 늘어난 기간에 걸쳐 재화와 용역의 성장 속도를 훨씬 초과하는 속도로 지속적으로 성장시켜서 발생하는 결과이다. Illuminati들이 20년 넘게 해온 것으로, 인플레이션을 대단히 줄여서 말하고자 만족감(통계적 조작)을 이용하여, 사유화 한 연준으로 하여금 웃기는 수준으로 돈과 신용의 공급을 올리게 하는 것이다.

그 결과 실제 GDP를 계산할 때 사용되는, 공식적으로 낮은 인플레이션 율을 근거로 하여 실제 GDP가 계산되었을 때 국내 전체 물가는 매우 낮게 나온다.

이런 우스운 짓거리는 인플레이션이 적절하게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료에 의해 보장되는 것보다 높은 수준의 GDP를 이끌어낸다. 

 

이것이 바로 합법적과 비합법적인 이민과 더불어 자유 무역, 세계화, 국내외 외부 용역이나 부품 조달(off-shoring and outsourcing)을 통해 우리 경제의 파괴를 덮어온 방식이다.

실제 수치들이 사용되었다면 우리의 실제 GDP 1990년대 이래 거의 정체이거나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것이다.

이것은 1990년대 이래 주식 시장의 모든 상승은 생산의 성장이 아닌 돈과 신용의 방탕한 성장의 결과에서 온 헛된 과장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이유로 다우가 최종 바닥을 칠 때는 대략 2,500에서 3,500 1990년 초기의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

그런 수준은 모든 것을, 특히 중산층의 부를, 파괴할 것이지만 엘리트들은 참아내고 있는 중이다. 엘리트들은 그들이 구제할 수 있기 전에 시스템이 파열하거나 그들 역시 배와 함께 가라앉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우린 그들의 두려움들을 진정으로 자신한다.

 

마지막 형태의 인플레이션은 우리가 하이퍼인플레이션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과 짐바브웨를 파괴한 악몽 같은 것이다. 정부가 단지 지출을 늘린다고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는 것은 아니다. 보통의 경기 침체와 불황과 맞서기 위한 정상적인 환경에서 정부가 그런 수준으로 돈을 지출할 수 없기 때문에 정부 지출만을 통해 수백만 %와 수십억 %의 인플레이션에 이를 수는 없다.

하지만 그런 하이퍼인플레이션에 이르려면 두 가지 요건이 필요하다. 첫째는 통화 투기꾼들이고 둘째는 투기꾼들이 요구하는 것만큼 돈을 찍어내어 그 통화 안에서 캐리 트레이드를 하도록 급격히 화폐를 파괴할 만큼 충분히 부패하고 멍청한 중앙 은행이 그것이다.

독일과 짐바브웨 화폐들을 완전히 파괴한 것이 실제로 이것이다. 투기꾼들은 중앙 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향후 하락을 예상하고 이를 국제 통화 시장에서 팔고 더 강한 화폐로 바꾸는 것이다.

그들은 중앙 은행이 협력하고 돈을 찍는 한 계속 빌려서 화폐의 가치를 지겹도록 하락시킨다.

 

독일의 바이마르 공화국의 경우에 히틀러가 권력을 잡았고 이런 상황의 전반에 걸쳐 우린 미국과 유럽의 일루미니스트들(Illuminists)의 손의 그림자를 보게 된다.

히틀러는 천재가 아니라 미치광이였다. 천재라는 부분은 군국주의 경찰 국가로서 독일 재건에 있어 히틀러를 지원하고 도왔던 미국과 유럽의 일루미니스트들(Illuminists)에서 왔다. 그래서 우린 일루미니스트들(Illuminists)이 만들어낸 대공황으로부터 빠져나오게 한 2차 대전을 겪게 되었던 것이다.

그들은 히틀러에게, 독일이 세계 전쟁에서 파괴된 나라에겐 불가능한 양의 배상금을 연합군에게 주라는 혐오스러운 베르사이유 조약으로부터 독일이 빠져나오도록, 독일 마르크를 파괴하라고 말했다. 독일은 그들의 배상금을 갈수록 폭락한 독일 마르크로 갚으려 했을 것이다.(이는 연준과 미국 재무부가 달러를 하락시켜 국제 사회의 채권자들에게 그들 부채에 대해 슬쩍 갚지 않으려는 것과 친숙하게 들리지 않는가?

 

우린 공황 회피 전쟁이 얼마 있지 않아 다시 사용될 것을 확신한다.

우린 시간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전의 대공황보다 더 큰 공황을 끝내고자 3차 대전으로 우리를 내몰 다음 히틀러가 누구일지 궁금하다. 아직 그것을 보지는 못했다.

 

사람들이 알든 모르든 우린 2월에 인플레이션에 의한 불황을 시작하였다. 여러분은 주류 미디어를 읽거나 월 스트리트나 정부라고 알려진 범죄 기업의 말을 듣고선 그것을 모를 것이다.

이 나라의 역사에 있어서 최악의 공황으로 들어가면서 미국 달러는 세계 기축 통화로서 그 지위를 상실하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고 있다.

미국 사람들은 아마 이를 알지 못하고 있겠지만 많은 외국인들이 미국은 파산이라는 것을 알듯이 우리는 알고 있다. 이런 인식은 계속하여 미국 정부 부채를 매입하는 것을 방해할 것이며 달러 보유자들로 하여금 매각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이들 나라들은 자신의 문제들을 안고 있으며 미국 적자를 조달하는 것이 그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린 결국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달러를 모으고 미국의 방만한 생활 방식과 과도한 제국의확대에 돈을 대주는 것을 주저하기 시작한 것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

미국이 상하이 협력 기구의 모임에 참석을 요청하자 거부당한 것으로 보아 그들은 분명이 심각한 것이다. 이런 반박은 미국 엘리트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이다. 이는 참석하는 6개국으로선 매우 중요한 회의였으며 미국에 대한 참석 거부는 분명 면전에서의 정치적 외교적 모욕이었지만 통제 받는 미디어들에 의해 완전히 묵살된 뉴스였다.

 

미국이 갖고 있는 문제는 BRIC 국가들이 달러에 대해 지속적인 상당한 하향 압력을 줄 것이며 세계 전쟁의 부족으로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라는 점이다.

이들 나라들은 이제 기축 통화로서 달러를 교체하기로 작정하고 있다. 이는 달러가 떨어지고 이는 수입 상품 가격이 오르면서 인플레이션이 온다는 의미이다.

이는 또한 모든 교역과 달러 표시된 것들이 더 비싸지고 부푼다는 것이다. 지난 10년에 걸쳐 우리는 값싼 상품들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눌렀던 그 반대를 겪었었다. 이제 미국인들에겐 매우 비싸게 되고 있다.

 

오랫동안 중앙 은행들이 했었고 결국 그리스에 비극을 안겨주었던 델파이의 신탁이 했던 것처럼, 세계 은행 시스템은 역사 속으로 미끄러지고 있다고 우리는 알고 있다. 현재의 엘리트들의 날들은 제한되어 있다. 우린 쉽게 다룰 수 있는 애들이 아니다. 우린 우리 공화국이 민주적으로 자유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영란 은행이 있는 영국처럼 사유화된 연준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BRIC 국가들의 다음 행보는 아시아를 통틀어 그들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고 이 지역에서 미국과 영국의 개입을 끝내는 것이다. 이것은 달러 환류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사용을 거부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달러 상실이 더 이상 없으면 미국 군사 체제를 위한 더 이상 자금도 없는 것이다. 이는 미국 지배가 끝나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달러 투매의 경쟁이 펼쳐질 것이다.

 

달러의 추락은 미국 사람들에겐 전반적인 삶의 새로운 방식을 의미한다. 우린 이를 1940년대와 1950년대 생활과 비교한다. 이는 몇 년 지속되겠지만 우린 1930년대 했던 삶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

혁명이 없다면 다행인 것이다. 모든 시장들은 결국 붕괴되어 모든 투자액들이 2006년 고점 대비 60%에서 95%를 상실할 것이다. 예외가 있다면 그 가치와 평가를 유지하게 될 금과 은 자산일 것이다.

 

군사 지출은 쭈그러들어 미국 군사 지배는 끝을 내릴 것이다. 이는 쉽게 조달할 수 없을 것이다.

방종으로 돈을 찍고 신용을 남발하는 날들은 끝나가고 있다. 그 순환이 끝나가고 있다.

 

이는 높은 실업률과 함께 불신과 혼란을 만들어낼 것이며 사회적 불안정을 이끌 수 있다. 진짜 부유한 엘리트들은 국가 부의 80%를 지배할 것인 반면에 나라는 35%이상의 실업률에 고통 받을 것이다.

그런 상황은 폭동의 씨앗을 품는 것이다.

우린 현재의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상황을 고의적으로 만들어낸 사람들은 그것을 잘 알 것이다. 이는 미국과 유럽이 경제적으로 그리고 정치적으로 무릎을 꿇게 하여  미국과 유럽의 시민들이 단일 정부를 받아들이게 하는데 기꺼이 지불할 비용인 것이다.

이것은 되어서는 안될 일이고 여러 단계에서 재앙을 안겨줄 것이다.

 

월 스트리트와 은행을 구하는 것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지불불능 상태다. 손실은 조만간 흡수되어야 한다. 늦을수록 그것은 더 악화될 것이다.

역사를 보면 이런 일이 반복해서 일어난 것을 볼 수 있다. 그 결과는 큰 전쟁과 더 작은 많은 전쟁을 동반하는 파시스트 독재 정부이다.

이것이 엘리트들이 자신을 다시 구출하고 권력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그런 소식들을 듣고 있다.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경찰 국가는 미국에서 작동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복종하느니 죽으려고 할 것이다. 일루미니스트들은 그것을 알기 시작하고 있다.

 

2) 실질 실업률은 이미 20%,  msn money

76, Anthony Mirhaydari

http://blogs.moneycentral.msn.com/topstocks/archive/2009/07/06/true-unemployment-rate-already-at-20.aspx

 

정말 일자리 구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467,000명이 실직했다는 6월의 수치는 5월의 345,000명 실직에 비교해서 무섭지 않는가?

경제회복이 시작되고 있음을 믿는 월 스트리트 전문가들이 틀렸다는 것인가?

겁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은 정말 보기보다 나쁘다. 몇 년에 걸쳐 정부는 실업 계산 방식을 변경하였다. 한 예가 2000년에 추가된 비판받고 있는 탄생-사망 모델이다.

이 모델은 기업의 탄생과 사망 그리고 조사 자료에서 결과로서 생기는 지연을 계산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불행히도 이 모델은 지금 같은 경기 수축 동안에는 잘 맞지 않고 매달 생기는 직업을 지속적으로 과장한다.

그림자 정부 통계학의 John Williams는 정부 통계 자료의 이들 의문점 많은 왜곡을 없애고 역사적 자료를 수집하는데 사용되었던 방법으로 현재 수치들과 잘 조화시키는데 능통하다.

자료를 검토한 후 Williams“6월 실업은 700,000을 넘은 듯하다.”고 했다.

Gluskin SheffDavid Rosenberg는 언급하기를 6월에 근무시간 수치의 하락은(주당 33으로 최저 기록) 800,000개 일자리 상실과 같다고 했다.

 

실업률을 측정하는 방식에 있어 유사한 사안들이 있다. 인력에서 수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주요기사는 9.4%에서 9.5%로 뛰었다고 했다.

일자리를 포기한 근로자를 포함하는 실업률 측정에 더 포괄적인 "U-6" 16.4%에서 16.5%로 뛰어 올랐다. 그러나 이도 현장의 상황을 정확하게 포착하지 못하고 있다.

클린튼 정부 때에는, 일자리를 포기한 근로자의 개념이 바뀌어서 지난 해에 가질 직업이 없어서 일자리를 찾는 것을 포기한 사람만 포함시켰다.

 

 

(차트; 실업률)

이런 사람들을 다시 추가시키면 William's SGS-대안 실업률은 입이 벌어지는 20.6%로 뛰어오른다.

이와 별개로, 보스턴의 노동시장연구센터의 미국 실업률은 18.2%이다. 어쨌든 수치를 깎아도 상황은 매우 나쁘다. David Rosenberg씨에 따르면 실업자 3명 중 1명은 6개월 이상 직업을 찾고 있지만 아직 구할 수 없다.

이는 우리에게 또 다른 문제를 안겨준다. 실업 급여가 소멸되는 것이 그것이다. 지난 주에 지속되는 실업 청구는 53,000명 낮아져 670만 명으로 되었지만 도이치 은행의 수석 미국 경제 분석가인 Joseph LaVorgna씨는 26주 표준 실업급여를 다 소진한 만기된 사람들의 이런 하락이 얼마일지 궁금해하며 말하기를 우린 직장을 잃은 사람들의 실업급여의 몫이 완전히 소진되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우려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 지출을 더 취약하게 이끌고 그래서 취약한 회복을 망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3분기에 경제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우린 일자리가 없고 실업 급여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들에게 2009년은 1932년처럼 무서운 것이다. 그 결과 소비 감소는 더 깊고 심해질 것이다.

 

3) 하이퍼인플레이션 아니면 디플레이션?

http://www.financialsense.com/editorials/saxena/2009/0708.html

Puru Saxena , Money Matters의 편집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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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계가 하이퍼인플레이션 혹은 디플레이션 어느 쪽에 직면하는지 의견이 양분되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중앙 은행들의 윤전기는 세계를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몰고간다고 확신하는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미국의 민간 부분 부채에서 지속적인 위축은 명백한 디플레이션 결과를 초래한다고 믿고 있다. 미래는 무엇이 오는 것인가?

 

내 주장은 우린 하이퍼인플레이션도 디플레이션도 맞이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가능성이 높은 것은 향후 몇 달 후에 우린 다른 디플레이션 공황을 맞이할 것이라고 본다.

올해 말에 시장에서 헐값 매각은 정책 입안자들로부터 나온 더 큰 규모의 부양책을 만나게 되고 이는 결국 높은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전례가 없는 지구촌 곳곳의 정책 반응으로 인해 세계 경제는 중장기로 고 인플레이션을 겪는다는 견해를 유지한다. 앞으로 10년에 걸쳐 일반 가격은 두 배가 될 것이다.

하지만 가까운 시기에는, 시장이 지루한 경기 수축 전망에 대해 우려할 때 우린 다른 시기를 맞이할 것 같다.

올해 말에 두 번째 차압의 파도가 미국을 강타하면서 녹색 싹은 더 많은 경제 우려로 바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연말이 되기 전에 우린 주식과 상품 시장에서 큰 조정을 보게 될 것이다. 반대로 미국 국채, 미국 달러와 일본 엔화는 큰 상승을 볼 수 있을 듯하다.

 

(생략)

 

주제로 돌아와서 내가 즉각적인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예견하지 않는 이유는 돈의 유통속도가 현재 약하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말해 적어도 지금은 미국의 민간 부분은 버냉키씨의 인플레이션 의제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버냉키씨가 대량의 준비금을 은행 부분에 주입했지만 이 돈들은 미국 은행 시스템 안에서 초과준비금으로 그냥 앉아 있는 것이다.

이 돈이 대출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배제하는 것이다. 미국 경제가 일단 안정되고 돈의 속도가 빨라지면 초과 준비금은 대대적인 인플레이션 파도를 일으킬 것이다.

디플레이션에 관한 한 나는, 정책 대응과 우리의 불태환 지폐 시스템은 현금 구매력을 중장기적으로 계속 감소시킬 것임을 확신한다는 의견이다.

사실 나는 향후 10년 동안 현금은 가장 실적이 최악인 자산이 될 것이라고 단언하고 싶다. 오늘날 통화 시스템에서 중앙 은행들과 정부들은 근거없이 돈을 만드는데 자유롭고 이것이 세계 경제에서 분명한 디플레이션을 막을 것이라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4) 오바마의 계획은 파멸이다.

http://geraldcelentechannel.blogspot.com/

KINGSTON, NY, 2009년 7월 8

 

지독하게 부정확한 예상에 기초한 Joseph Biden 부대통령의 경제회복 계획안의 승인은 전체적인 실패로 끝날 것이라고 Gerald Celente는 예측했다.

그 계획은 잘못된 전제에 근거하고 있다.”고 추세 연구소의 Gerald Celente 회장은 백악관의 경기부양책을 겨냥하며 말했다. 워싱턴은 오바마의 부양책 없이 실업률은 7.2%에서 2009년에는 8% 그리고 2010년에는 최고 9%까지 오른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2009년 중반에 실업률은 이미 9.5%이며 상승하고 있다.

엄청난 계산 착오다. 실 생활에선 예측보다 250만 명 더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잃었다. 예측의 부정확성은 계획뿐만 아니라 계획한 사람들의 타당성을 손상시키는 것이다.” 라고 그는 논쟁을 벌였다.

 

Joseph Biden부통령은 사실은 우리 모두가 경제를 잘못 읽는다고 비난을 피해갔다.

천만에! “모두가 경제를 잘 못 읽지 않는다추세연구소는 정확하게 읽고 있다. 그리고 수 십 년 동안 정확하게 읽어왔다.

얼마나 자주 정부는 틀려야 했으며 사람들 앞에서 얼마나 틀려야 했고 미디어는 얼마나 그것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멈추었던가?”라고 Gerald Celente는 의문을 던졌다. “첫 번째 부양책은 약속한 것을 이루어내지 못했다. 이제 오바마의 조언자들은 다른 부양책을 원한다. 마치 실패 두 번 하면 성공할 것처럼

 

만약 우리가 오바마 팀처럼 부정확하게 예측을 하고 성공하지 못하는 계획들을 실행하고 똑 같은 실수를 정확하게 반복하면서 상황을 구제하려고 시도했다면 우린 웃음거리가 되어 사업을 그만두어야 했을 것이다.”라고 Celente씨는 말했다.

 

Celente씨는 오바마 대통령과 경제가 얼마나 나쁜지 잘 모르고 있는그의 똑똑한 경제 자문팀에 대한 세 가지 가능한 설명을 했다.

 

1. 그들의 박사 학위나 대단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오만하다.

2. 그들은 끼리끼리 모임 밖에도 그들이 잘못을 했을 때 시정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을 정도로 오만하다.

3. 그들은 실제로 더 잘 알고 있지만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 어는 것도 핑계로서 충족 못하지만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없거나 안 하려 하는 것은 부통령이 되기 위한 필요 조건으로 보인다.”라고 Celente씨는 결론 내렸다.

 

대공황이 목전에 와 있다. “경제가 얼마나 나쁜지 잘 못 읽고 있는정부에 의해 강제로 진행되고 있는 부양책, 구제 금융은 오직 미국 제국의 몰락인 오바마겟돈으로 이끌 뿐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1) 무엇이 금 카르텔을 무너뜨릴 것인가?

Adrian Douglas
2009년 7월 4

http://www.gata.org/node/7559

 

- 이 글은 이전에 소개해드린 ‘comex의 해적들왜 실물 은과 금을 가져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평론 글을 쓰셨던 Adrian Douglas씨의 독자에게 답하는 e-mail 글인데 GATA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독자의 질문에 대한 답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입니다 -

 

"GATA 안녕하세요:

우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계속 수고를 부탁합니다.

최근에 저는 2009년 밴쿠버 자원 투자 회의에서 있었던 GATA 토론자들이 했던 토론에 대한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의 인터넷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올라온 여러 글들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관심을 끈 것은 Adrian Douglas씨의 ‘comex의 해적들이었답니다.

아직 저는 금 시장을 이해하느라 노력하고 있으며 제 질문이 유치할 수도 있지만 양해를 바랍니다.

저는 Douglas씨의 조사에서 밝힌 바대로 금융기관들이 시장에서 공매도를 좌지우지 하는 수단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들이 그렇게 지속적으로 (감독을 피해) 할 수 있도록 허용이 되고 이런 대량의 레버리지 책략을 지속적으로 펼친다면 왜 그들은 단기, 중기, 장기 거래에 계속해서 하지 않는가요? 그들의 대량 매각에 맞설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다른 말로 해서, 이들 전략을 압도할 만큼 충분한 힘은 무엇입니까?

JDA"

 

 

JDA님께:

님께서 언급하신 그 글의 저자로서 관심사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귀금속 단합세력(Cartel)을 무너뜨릴 힘은 역사를 통해 경제를 지배했던 수요와 공급의 힘입니다.

종이로 된 공급은 어느 시기에 실제 공급을 흉내 낼 수 있지만 영원히 하지는 못합니다. 금과 은의 가격은 Comex 선물 거래소에서 정해집니다. 금과 은 선물의 인도 약속은 그것이 나중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금과 은의 선물 수요를 혼란에 빠지게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기이한 이 게임에서 단합세력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 단합세력은 모든 것을 걸고 장기 투자자들을 위협할 만큼 충분한 지폐를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합세력은 실물 시장과 선물 시장의 현금 시장 혹은 한달 앞 시장에선 이 경기를 이길 수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양의 지폐를 만든다 해도 그것은 결코 실물 금속이 될 수는 없습니다.

 

세계는 바이마르 공화국 형태의 지폐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그 선두의 범인이 미국입니다. 이런 투자 환경에선 금과 은을 대체할만한 것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실물 금속을 원합니다. 중국, 러시아, 브라질과 베네주엘라의 중앙 은행들은 실물 금을 사고 있습니다.

 

단합 세력은 일부 실물 금을 사용하여 그 종이 금 매각의 레버리지로 활용했습니다. 고객이10%미만을 요구할 것이라는 희망을 전제로 한 은행의 부분 준비금과 같은 것입니다.

 

선물과 파생 시장에서 1톤의 금은 100톤의 금 매매를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매매의 1%만 실물 금 인도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시장 가격은 1톤이 아니라 마치 100톤이 매각된 것처럼 반응합니다.

 

그러나 더 많은 투자자들이 실물을 더 많이 원하면서 종이 레버리지가 무기력해지고 있습니다. GATA에서의 저의 일과 다른 사람들의 일 중 상당 부분에서 실물 금을 제공하는데 있어 디폴트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강력한 조짐들이 있습니다. 경기가 끝날 것이라는 시점에서 실물 금 부족은 모든 사람들에게 뚜렷해지고 가격은 폭등할 것입니다.

 

금은 소비가 되지 않고 현명한 투자자들에 의해 소장되면서 점점 희귀해지므로 금보다는 은이 더 우려되는 상황에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은은 현명한 투자자들에 의해 소장도 되면서 한편으론 산업용으로 소모되고 영원히 매장되어버리기 때문에 은은 점점 희귀해지고 있습니다.

 

100개의 과자를 담고 있는 항아리와 과자 하나만 남은 항아리를 분간할 수 있습니까? 분간할 수 없습니다. 항아리에 손을 넣고 과자 하나를 꺼냅니다. 그 다음에 손을 넣어보니 거기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 경고도 없습니다. 어느 날 금과 은을 구할 수 없게 됩니다. 뉴스 매체들은 놀랄 것입니다. GATA는 놀라지 않습니다.

며칠 내에 이 디폴트가 언제라도 올 수 있다는 정보를 알려드릴 것입니다. Comex는 보이는 것과는 다릅니다.

 

 

2) 자산을 귀금속으로 보존하라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1752.html

- 이 글은 자산 투자 그리고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곳에 소개하는 글에 여러 분야의 투자를 안내하려는 내용은 가급적 배제하고 있지만 금융 시장 전체를 조망하는 내용이라 여러 시장의 분석이 나오므로 그런 점을 이해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2009 7 2,

Nick Barisheff (Bullion Management Group Inc., a bullion investment company의 회장)

 

이런 특이한 환경에선 여러분 자산을 보존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세 가지 주요한 사항들을 이해하고 인식하는 것이 우선이다. 첫째는 금융자산(주식과 채권) 시장이 약세장이라는 것, 둘째, 세계적 구제 금융의 결과는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셋째는 우리가 장기 투자 사이클에서 중심점에 놓여 있다는 점이다. 세 가지 사항들을 좀 더 들여다 보기로 하자.

 

Key 1: 우린 약세장에 진입하고 있다.

약세장에선 주식은 떨어져 가치가 하락하고 PER는 한 자리 수가 되며 그런 식으로 25년을 진행한다. 지금 겪고 있는 약세장은 2000-2001년 주식 시장 붕괴 때 실질적으로 시작되었지만 이를 알아차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2003년 시장은 Alan Greenspan 연준 의장 밑의 연준으로부터 어마어마한 양의 돈에 의해 인위적으로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새로운 통화 정책이 아니다. 1987년 주식 붕괴부터 시작하여 지난 9/11까지 매 금융 위기 때마다 Greenspan의 정책은 시스템에 돈을 퍼붓는 것이다. 시스템에 자정의 기회를 결코 주지 않고 자산 거품이 형성되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장기 약세장에선 주식은 아래로 향하거나 횡보한다. 하지만 가끔 격한 상승이 나와 급속한 시장 회복을 바라는 순진한 투자자들을 빨아당기기도 한다. 가장 최근의 예가 3월에서 6월 중순까지 40% 상승한 2009년 봄의 상승장이다.

장기 약세장의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시간을 갖고 있다. 이 말은 주식과 채권을 팔고 혼란과 호돈 중에 구매력을 유지하는 자산을 사는 것을 말한다.

현금은 안전자산이 아니며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을 막아주지 못한다. 금리가 0 이었기 때문에 채권은 2008년에 선방을 했다. 그러나 2009년엔 올라갈 수밖에 없으며 포트폴리오에서채권을 추가하는 것은 손실을 본다는 것이다. 주식과 채권은 양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채권은 진정한 다양성 보호책을 제공하지 않는다.

차트 1에서 보는 것처럼 장기간에 걸쳐 주식과 채권에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은 금, 은과 백금의 귀금속이다.

 

(차트 1; 음의 상관관계가 가장 심한 자산들)

 

사서 보유하는 전략은 장기 약세장에선 소용없다.

장기 강세장에서 하는 사서 보유하는 전략을 따르는 것은 장기 약세장에선 재앙을 초래한다.

이런 추세는 몇 년을 지속하며 이를 돌파하는데도 몇 년이 걸린다. 그림 2A와 그림 2B가 보여주듯이 1929년 이후 장기 약세장이 두 번 있었다.

역사가 보여주듯이 장기 약세장에선 주식은 공정가치 이하로 내려가며 PER는 한 자리 수가 된다.

 

두 차트에서 점선 수평선은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표시한다.

두 번의 약세장에서 회복 시간의 평균은 17년 이상 걸렸다. 투자자들에게 회복하는데 17년 걸린다는 것은 매우 긴 시간이다. 이는 인플레이션 효과를 감안하지 않은 것이다.

이들 차트들은 월 스트리트와 베이 스트리트(캐나다의 금융계)의 추악한 작은 비밀 중의 하나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여러분이 은퇴자거나 곧 은퇴할 예정자라면 장기 약세장은 이중의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는 것이다. 재산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회복의 기회마저 없애버리는 것이다. 여러분이 은퇴할 나이보다 더 젊다면 장기 추세에서 잘못된 자산을 사서 보유하는 전략은, 투자자들이 그 자산들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늘려나가야 하기 때문에, 치명적이다.

 

(차트 2A; S&P 500: 1929-1954년 약세장)

 

여러분이 1966년부터 1982년까지 다우 30을 사서 들고 있었다면 여러분의 명목상 수익은 이 되었을 것이다.

Warren Buffett이 지적하는 바와 같다. “이들 17년 동안 주식 시장은 진전이 없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다면 1995년까지 30년이 걸렸다. 기억할 것은 이 기가는 불황으로 간주되지 않았었다.

 

(차트 2A; S&P 500: 1972-1982년 약세장)

 

Key 2: 대대적인 구제 금융은 대대적인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메릴린치의 분석가인 David Rosenberg는 비꼬듯 지적한다. “경제에 대한 새로운 성장 엔진은 정부의 지출이다.”

우린 유례가 없는 흥청망청한 세계적인 정부 지출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이는 제로 금리와 매우 드문 동화 공급 성장과 결합하여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맞이할 것이다.

금융 자산은 이런 환경에선 구매력을 지속적으로 잃을 것이지만 금과 귀금속은 투자자들의가장 최악의 적인 인플레이션과 경제 혼란에 대한 입증된 헷지이기 때문에 그 가치를 보존할 것이다.

위기에서 세계의 정부들을 구제하기 위해선 약 10조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든다는 평가들이 있으며 이 평가액들은 더 올라갈 수 있다.

디플레이션에 대한 이야기가 일부 있으나 디플레이션은 돈 공급에 있어서, 엄청난 세계 경제부양책을 겨누어 수십, 수백 대의 트럭 분량의 돈을 찍어내는 결과를 초래할 돈 공급의 증가가 아닌, 축소를 요구한다.

 

하이퍼인플레이션 가능성도 있다. 모건 스탠리의 Joachim Fels, Spyros Andreopoulos분석가들은 다음 세 가지 조건들이 다 쓰인다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악순환을 억누르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한다.

첫째, 유럽 중앙은행과 영란 은행이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본원 통화를 확대할 필요가 있게 된다. 이것은 이미 일어나고 있다. 둘째, 정부들은 그들 구제 정책의 자금을 조달하고 그들 부채를 자금화 하는데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이것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셋째, 부채의 이자를 지불할 수 있는 정부의 능력에 대한 공공의 신뢰가 사라지게 된다. 신뢰의 위기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고 미국으로 확산된다.

최근에 미국 통화 공급은 심상찮은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008년에 대출과 신용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통화 공급은 차트 3에서 보는 것과 같이 (광의의 통화 공급인) 11% 증가한 것이 된 M3와 함께 급격히 커졌다.

장기에 걸쳐, M3 증가는 재화와 용역 가격에 있어서 미래 증가의 앞서가는 주된 지표가 되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을 재화와 용역 가격의 상승으로 생각하지만 실제 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이지 그 원인이 아니다.

수 년 전에 Milton Friedman이 지적한 것과 같이 인플레이션은 항상 모든 곳에서 통화 공급 증가의 결과이다.

 

(차트 3; 미국 통화 공급량)

 

귀금속은 중앙 은행 윤전기가 세계 화폐들을 역사적인 속도로 가치하락 할 때 보유하는 유일한 화폐이다. 그것들은 증명된 가치 저장의 수단이기 때문에 귀금속은 늘어지는 플레이션 시기에, 디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또는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더 높다, 들어가면서 여러분의 구매력 포트폴리오를 보존하는 유일한 자산이 될 것이다.

 

Key 3: 투자 사이클을 타야 한다.

강세장과 약세장을 움직이는 사이클의 존재가 있지 않았을 경우에는 사서 보유하는 전략이 먹혀 들어갈 수 있다. 주식은 이 사이클에 매우 민감하다. 1929년에 이루어진 다우 30에서 GE만이 현재 남아 있다. 투자 사이클을 이해하는 좋은 방법은 소위 다우;금의 비율을 보는 것이다. 차트 4에선 어떤 시기에 있어 다우 존스 주식 한 주로 구매할 수 있는 금의 온스 양을 계산해 놓은 것이다. 1920년대, 1960년대와 1990년대같이 이 비율이 오르면 포트폴리오가 주식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며 1970년대와 요즘처럼 비율이 가라앉으면 포트폴리오는 귀금속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주요한 세 번의 주식 거품은 다우와 금의 비율이 18:1을 넘어서서 끝이 났다. 반면에 1932년과 1980년 두 번의 주요 약세장은 비율이 1:1이었다. 1999년 강세장 고점은 그 비율이 40:1을 넘어섰다. 지금은 9:1이며 떨어지고 있다.

 

(차트 4; 다우와 금의 비율)

 

귀금속이 자산을 보존해준다.

귀금속은 수천 년간 자산을 성공적으로 보존해왔다. 주식과 채권 그리고 지폐와 달리 귀금속은 어떤 사람의 이행 약속이 아니며 윤전기의 신경질에 지배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막대한 신용 팽창은 공적 부채를 10조 달러가 넘게 하고 있지만 미국 시민들에게

주어야 할 연금 채무와 의료 의무들인 50조 달러를 더하면 실제 부채는 GDP 400%이다.

미국의 악화되는 부채 위기는 많은 전문가들이 이전엔 생각할 수 없었던, 미국이 다음 아르헨티나가 될 수 있다는 것으로 되어가고 있다.

 

귀금속은 안전자산

2008년에 주식은 30-70% 가치를 상실하였고 금은 미국 달러 기준으로 5% 상승하였다.

또 주요한 것이 변동성인데 금의 변동성은 안심을 줄 정도로 낮았다. 가장 저점에서는 금은 겨우 14% 낮은 것이었고 고점에선 21% 높은 상태였다. 골드만 삭스와 UBS 2009년 금 상승을 예상하고 UBS는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티그룹은 2009년 금 시세를 2,000달러 이상으로 보고 있다.

 

귀금속은 달러 가치 하락에서 보호를 해준다.

금과 귀금속은 달러로 매매되고 있기 때문에 달러가 하락하면 가격은 급등한다. 새 돈이 수 조 달러 찍혀나오면서 달러는 금에 대해 가파르게 하락할 것이다. 달러가 약세고 다른 화폐들도 약세인 환경에서 2009년 자신의 자산을 키우려는 투자자들은 그들 포트폴리오에서 화폐의 하락 영향을 이해하여야 한다.

차트 5는 캐나다 달러와 미국 달러가 1970년 이후 얼마나 하락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 다른 화폐들 역시 더 나을 것은 없다. 1971년은 금 본위제가 단절된 해이다. 동료인 백금과 은과 더불어 금만이 심각한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기간 중에 그 가치를 유지할 것이다.

 

 

(차트 5; 1970년 이래 화폐가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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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은 다른 정보들을 접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좋은 주말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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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
  • 경제토론 원유,미국채,달러 지표는 안전자산으로의 회귀 신호탄인가 
  • 오로지ㄳalway****오로지ㄳ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18308 | 09.07.09 08:41 IP 118.21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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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를 일단 뽑아봤습니다.

 

링크 : 캘리포니아 주정부 파산직전

 

링크 : 신용카드 연체율 급증,실업률증가때문

 

링크 : 유럽,신종플루 감염자 1만명돌파

 

이런현상들은 필연적으로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돈이 이동하게하는 동기가 됩니다.너무나 당연한이치죠.눈에띄는 뉴스가 또 있군요.

 

최근 이란폭격설이 영국언론의 폭로로 터졌습니다.

사우디가 이스라엘의 전투기에게 영공을 내주겠다고 보장까지 했으며 미국의 불개입하에 이스라엘의 단독 이란핵시설 폭격이 이미 계획중이라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때마침 미국부통령이 이스라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수없다는 말을 함으로써 이란폭격을 묵인하겠다는듯한 뉘앙스를 풍겨서 오바마가 급히 반대한다며 수정했죠.

 

미국은 후세인이 쿠웨이트를 침공해도 묵인하겠다는 표시를한후에 실제 침공하자 절대 용납할수없다며 바로 태도를 바꾼바가 있습니다.

부시에게 후세인이 찾아와서 쿠웨이트는 원래 우리땅인데 영국넘들이 뺏어간거다...라고 하니까 부시가 우리는 다른나라에게 이래라저래라 하지않는 민주국가다라면서 아예 휴가를 가버립니다.그러자 후세인은 눈감아주겠다는 사인으로 알아듣고 쿠웨이트를 영국이 뺏어갔던걸 되찾는다며 침공하죠.실제 영국이 뺏어가기도 했었으니까요.

그런데 정작 침공을하자마자 부시가 완전히 태도를바꿔서 세계의 경찰론을 내세웁니다.

즉,전쟁을 만들명분이 없기에 전쟁을 보이지않게 공작하여 일으키게한후 자신들이 영웅노릇을하며 군수업체의 배를 불리겠다는 전통적인 미국의 전쟁공작인것입니다.

 

이런측면에서 봤을때 바이든의 헛소리?는 말실수가 아닌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스라엘에게 오케이 사인을 보내는것같은 느낌이군요.폭격을 허용하는듯이 제스처를 취한후에 폭격이 일어나면 이란평화유지군을 빙자하여 이란으로 군대를 투입해서 완전히 이라크처럼 만들어버릴 생각인지도 모르겠군요.

 

게다가 후세인은 독재자제거라는 명분이나마 있었는데 이란은 그런명분조차 없다가 최근 대선투표부정과 국민에대한 유혈진압이라는 핑계거리?도 생겨서 이스라엘의 폭격이후 이란의 이라크화를 계획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뭏던 전쟁이되었건,경기침체건,유행성질병이건,실업률급증이던,상품가격폭락이건,,,

이런 신호들은 모두 시장에 위험의 신호로 받아들여져서 고수익,고위험자산에서 저수익(또는 무수익)저위험(무위험)자산으로 돈의 이동을 발생시킵니다.

그 이동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기축통화 -> 달러,엔화

신흥국채권 -> 미국채

주식 -> 채권,금,달러,엔화

석유,원자재 -> 현금,채권

 

그러면 최근 지표들을 살펴보죠.정말로 저 방향대로 움직이고 있는지...

 

 

석유가 수요침체와 미국정부의 투기자금 포지션한도설정이라는 규제책발표로 급락중입니다.

 

 

금값역시 폭락중이군요.금은 그 특성이 완전한 원자재도 아니고 현금도아니며 안전자산이면서도 투기대상이기도하여 아주 분석이 어렵습니다.

다만 금값결정에대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수요,공급이 아니라 금본위제,달러가치변동,,등과같은 철저한 경제시스템 근간을 뒤흔드는 요소라는점은 틀림없어보입니다.

 

여러군데서 금값의 분석을 금광의 공급량,인도,중국등의 신흥시장 수요량등의 수급분석이나 안전자산의 특성만을 고려한 분석등을 하는것을 많이봤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금값의경우 아주 철저한 미국지하정부의 관리하에 있다고보는 사람입니다.

여기에는 아주많은 심증이 있으나 생략하고 오늘의 주제로만 국한해서 살펴봅니다.

 

현재 금값은 폭락중이고 달러가치와 금값은 역으로 연동됩니다.

안전자산이면서도 독특하게 달러와 역으로 연동됨은 분석이 쉽지않음을 알수있습니다.또한 금값이 급등하면 달러기축통화의 힘이 약해질수있기에 금값을 관리하는것이기도합니다.금은 투자하기 만만치않은 대상이라고 보는근거이기도합니다.

 

그러면 채권을 볼까요?

 

 

채권가격이 급등했습니다.안전자산의 인기가 높아졌음을 눈으로 확인할수있군요.

이렇게 급등하면 위기설 립서비스가 필요없어지겠군요.

채권은 판매흥행에 성공하고 구축효과는 더욱 커지겠군요.

 

제가 가장 중요한지표라고 누누이 강조하는 달러인덱스를 볼까요?

 

 

일봉입니다.제가 위기설에대한 글을 올린게 7월4일경 부터니까 그후로 달러는 일단 내린적은 없군요.중요한 챠트니 기술적으로 좀 봅시다.

일봉챠트에서 82,83선을 유심히 보십시요.그가격대에서 지지대가 보이죠?

3월20일경에 83선에서 딛고 올라간게 보이죠?

5월20일경에 82선을 깰때도 10일이상 82선의 지지를 받다가 깬것이 보이죠?

 

월봉을 볼까요?

 

 

이것도 워낙 중요하니 기술적분석을 좀 시도해봅니다.

아주 확연히 두 지지대가 보입니다.72에서 대바닥을 형성하고 79에서 중간바닥을 형성했군요.올라갈때도 79에서 한번 부딪힌후 올라갔고 내려올때도 79에서 부딪힌후 재차 상승반전했습니다.현재 79를 지지받은후 횡보,미약한 상승중이군요.

즉, 기술적분석상 79가 깨지기전에는 숏을 잡을때가 아니라는 정석적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리고 83에서 약한 지지대가 존재함을 알수있습니다.공교롭게 붉은색선인 200일이평선이 딱 그자리네요.83선을보면 79보다는 약한 지지대를 형성함을 알수있습니다.즉,83을 상단돌파시 86까지는 롱이 쏟아져 들어오고 숏커버가 봇물터지게되는것을 바로 알수있습니다.

 

일봉에서도 확인할수있듯이 82~83은 내려올때도 벽이었고 올라갈때도 벽으로 작용할것입니다.현재가가 81이니 불과1포인트만 올라도 기술적분석상 포지션을 정리하고 관망을 들어가야하는곳입니다.상단돌파가될지 돌파실패가 될지를 확인하고 대응해야하는 구간에 들어가는것입니다.

 

또한 이 챠트에서 중요한 정보를 읽어내야하는데요,,,

 

지난 한달이상 달러가 횡보하면서 약간씩이지만 계속 오르고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들이 한국증시와 채권시장에서 횡보하는구간동안 매수강도가 줄긴했어도 10거래일이상 순매수 했었습니다.

 

이것은 이 구간에서 매입한 한국 원화표시자산은 현재 약간이긴하지만 모두 환차손이 나고있다는 점을 눈치챌수 있는것입니다.환차익볼려고 들어왔는데 환차손이 나고있는것입니다.여기서 달러가 더 올라버리면 6월달에 조세회피지역에서 들어온 대규모 자금은 더이상 붙어있을 이유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오늘 9일은 옵션만기일인데 오늘까지는 별문제가 없을지몰라도 그후부터는 자신들도 불안할겁니다.다음주부터는 파생시장에서 포지션의 급변이 또 나타날수 있습니다.

현재 매도차익잔고 4조7천억,매수차익잔고는 6조2천억.만기일 물량부담이 없는관계로 오늘은 별일없이 넘길거같군요.

 

오늘 새벽 다우를보니 초반에 실적부진이라는 지표상 악재로 급락한것을 후반에 IMF와 골드만삭스의 내년 경제성장률 상향조정이라는 립서비스로 올랐더군요.

유가 200불간다고 발표하고 개인에 물량 다 넘기자마자 유가폭락했던 바로 그 골드만삭스의 '훌륭한' 분석말이죠.우리에게는 부실은행 모두 도산시키고 외자에 다 넘기라고해놓고 미국은행은 모조리 살리는걸 잘했다는 바로 그 IMF말이죠.

저들의 립서비스가 간사하게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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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챠트의 복기 - 코스피와 다우의 기술적분석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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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717337 | 09.07.08 05:15 IP 118.21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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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상당히 중요한 시점입니다.

기술적분석은 지난번에도 언급했지만 중요한 시점에 중요한 내용이니 그림으로 다시 반복해보겠습니다.

 

 

 

코스피일봉인데 5월4일부터 횡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거래량을 보시죠.완벽히 추세하락입니다.

주가는 횡보하는데 거래량은 하락이 아주 명확합니다.

 

이것은 엄청나게 중요한 신호입니다.코스닥종목처럼 시총이 작은종목일경우 거래량도 속일수가 있습니다.20일선 깨면서 챠트를 속이는거정도야 일도 아니구요.

 

그러나 시총이 큰 종목일수록 작전이 힘들듯이 거래량도 속이기가 힘들어지는것입니다.

그래서 거래량을두고 가장 정직한 보조지표라고 부르는것입니다.

 

저같은경우 보조지표를 거래량밖에 안봅니다.MACD,스토케스틱,피브노치수열,일목균형,볼리저밴드등등 아무것도 안보며 심지어 매물대벽도 안봅니다.

그런게 실제 경제를 움직이는 경제주체의 힘과 의도를 파악하는데는 거의 쓸모가 없다는것을 깨닫고 난후부터 오직 거래량만을 보조지표로 삼습니다.

 

코스피 챠트에서 보여주는 거래량 감소는 그러면 무슨 의미인가?

 

1.만약 주가가 하락하면서 거래가 감소하면 전형적인 하락장입니다.

2.주가가 횡보하며 거래가 들쭉날쭉하며 횡보하면 전형적인 박스권장입니다.

3.주가가 상승하며 거래가 증가하면 전형적인 상승장입니다.

 

이때 각각 하락,횡보,상승의 에너지는 거래량으로 판단합니다.

3번의경우 주가가 상승하면서 거래가 터지면 상승에너지가 그만큼 강함을 의미합니다.

 

현재 장세처럼 주가가 횡보하는데 거래가 눈에띄게 감소추세인것이 명확할경우 거래량감소는 에너지가 감소함을 의미합니다.거래참가자들이 줄어들고있는것이며 이는 관망세가 크고 미래의 장세에대한 확신을 못하는 사람이 그많큼 많다는 의미입니다.

 

기술적분석의 기본원칙중에 세번 두들겨 못깨면 진다는게 있습니다.

만약 특정지수대를 못깨고있는데 세번이상 머리를 부딪혀서 못뚫고 아래로 튕겨내려오면 그만큼 상승에너지가 약함을 의미합니다.

반면 상승에너지가 큰 챠트를 생각해보면 아예 부딪히는지조차 못느낄정도로 살짝 눌렸다 바로 올라갑니다.이런챠트의 대부분은 거래가 터지며 올라가게됩니다.

 

횡보장에서 상승탈출하는경우는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주가는 횡보하는데 거래가 갈수록 증가하는경우뿐입니다.

 

또 재밌는 원리가 있는데 머리를 많이 부딪힐수록 힘이 약함을 의미합니다.

당연한거겠죠.힘이 강하다면 한번부딪히자마자 뚫어버립니다.

반면 여러번 같은자리를 부딪힐수록 시장참가자들이 저 가격대라면 확신이 안가,,,과연 저값을 더주고 사도 더 오를수있을까??라고 의심하는 구간이 강하다는 의미입니다.

게다가 거래량마저 줄어든다면 그러한 의구심이 더욱심해서 아예 지켜보자는 쪽으로 관망하는 사람이 갈수록 늘어난다는 소리가되어 더욱 미래에대한 확신이 부족한 상태임을 말해주는것입니다.

 

반면 주가를 움직이는 주체세력이 강하게 있을경우,매물대라는것 자체를 개념치않고 강하게 매수하며 올라갑니다.개미들이 따라붙는건 이후가되죠.그러니 거래가줄고말고 할것이 없고 횡보하며 관망할것이 없습니다.

바로 위챠트의 4월달챠트가 전형적인 상승형챠트입니다.

주가가 상승하며 거래가 강하게 나오죠.거래량추세자체도 상승합니다.

저렇게 거래가 증가하면서 주가가 오르는구간에는 하락에대한 염려를 아예 하지 않아도 됩니다.4월상승장을 만든건 외인이었습니다.12조원어치를 사들였죠.

 

그런데 5월횡보장이 나타나면서부터 외인들이 선물매도를걸면서 전진합니다.대놓고 올릴작정이면 절대 그런짓을 안합니다.

이것은 자신들도 자신없어지는 구간에 들어왔음을 스스로 드러내는것입니다.

거래량의 상승추세가 멈춘것도 이때인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시장의 주도적 참가자의 확신이 그대로 거래량에 드러나게 됩니다.

 

저 챠트는 이평선만보면 마치 60일선을 딱 부딪혀서 위로 올라가는 상승형태로 보이지만 거래량을보면 얼마나 에너지가 고갈되어 가고있는지를 알수있습니다.

 

 

이건 다우지수 챠트입니다.

5월이후 횡보는 같은데 5월이후의 챠트만 딱 떼어놓고보면 헉!!!...하게됩니다.

왜냐면 5월의 어깨,6월의 최고점찍은 머리,7월초의 어깨,,,,,

바로 그 유명한 헤드앤숄더챠트가 되는거죠.

가슴위 상체가 완벽히 다 그려져서 이제 몸통그리러 갈일만 남은겁니다.

 

두 챠트 다 기술적분석의 정석을 보는듯합니다.

 

제 개인적 스타일은 기술적분석을 맹신하지 않는편이며 기본적분석을 훨씬더 중요시 여깁니다.그러나 기술적분석도 나름이치가있고 깊은맛을 깨우칠때도 있어서 결코 비하하지않습니다.어느길로 도를통하건 결국 정상은 하나일테니까요.

고수일수록 붓을 탓하지않을거라 봅니다.

 

제가 불과 몇일사이에 계속 중요한 시점이라고 하는것은 일단은 달러인덱스,유가동향,중국원자재구매,FRB관련법안,,등이 가장 중요한 요소였지만 기술적분석상 챠트의 모양도 정확히 중요한 구간에 들어갔음을 보여주고 있기때문이기도합니다.

 

챠트상 왜 중요한구간을 보여주느냐하면,

거래가 계속해서 감소해가는도중에 이평선이 하나로 모였기 때문입니다.

지난주부터 이평선과 주가가 완전히 한덩어리로 뭉쳤습니다.

 

이럴때 속이기가 가장쉽습니다.시총작은종목일경우 이평선딛고 일어서게 만들어놓고 상한가 한번만 만들면 상따가 붙습니다.고수들이라고 부르는사람들도 당연히 따라붙습니다.이평딛고 상가니까 안가면 하수소리 듣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따라붙을때 이제까지 감소만하던 거래량이 터지며 매물을 넘기는것입니다.

 

참고로 전 철저한 장기투자자이어서 단타자체를 안합니다.싫어하기도하구요.

저런 온갖속임수와 테크닉이 난무하는곳에 뛰어들기가 싫습니다.

그냥 장기추세를보고 큰 경제의 흐름을보고 큰것만 먹습니다.그게 월등히 수익도 크며 무엇보다 마음도 편하며 부수적으로 경제를보는 안목자체가 상승합니다.

그러나 단타쟁이에 머물면 요령만 늘뿐이지 경제를 보려고하지 않게됩니다.

맨날 세력이 매집하는 종목이 뭔지나 찾으려하고 테마주만 쫒아다닙니다.

그래봐야 피래미를 자처할뿐입니다.큰고기는 큰물에서 노는것이지만 ,크게될려면 큰물로 가야하는것이기도 한것입니다.죽어도 일등주에서 죽지 잡주들고 죽지는않겠다는 큰포부가 있어야 하는겁니다.

 

코스피와 다우챠트가 여기서 조금더 속임수모양이 나올수도 있겠지만 기술적분석의 원리상 그럴확률보다 이치대로 갈 확률이 월등히 높은것이니까 작은 속임수같은건 별 게의치 않아도 될듯합니다.

제가 지난글 '..거래량디버전스'편에서 올린 외인의 속임수가능성에대해 언급한것도 바로 저 챠트모양에 기인합니다.

 

미국주정부 파산뉴스가 나오는날이며,미국다우지수가 100포인트넘게 하락한날임에도 엄청난 선물매수를 하면서 코스피챠트를 60일선을 딛고 올라서는 모양을 완벽히 만들었습니다.대규모 거래라도 터지며 60일선을 딛고 올라서면 또 다르게 생각해 보겠으나 거래량은 더욱 줄었습니다.즉,선물로 초단타 하는것이라는 애초의 생각이 더욱 강해졌을뿐입니다.

 

제가보기에 이건 마치 코스피종목 작전세력이 개미달라붙게할때 써먹는 챠트만들기 수준과 전혀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외인의 힘으로는 한국증시가 한낮 작전가능한 규모에 불과할뿐임을 이미 10년전에 체험한바가 있습니다.

 

사람은 실패를통해 배웁니다.그리고 작은파도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자기중심을 잡아주는 생각과 스스로에대한 믿음이 필요하다는걸 느낍니다.실수를통해 배운 교훈과 자신의 내면에있는 신뢰가있다면 너무나 명백한 새로운 반증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자신이 깨달은것에대한 믿음을 져버릴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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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글로벌 자본의 대이동 - 자본의 대환류가 시작될 USD83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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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717296 | 09.07.08 02:15 IP 118.21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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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탄생한것도 운디네동산을 피로 물들인 홀로코스트부터였습니다.들판에 넘치는 버팔로중에 한마리를 잡는것조차 자연의 신에게 감사의 기도를하고 꼭 필요한만큼만 잡는 영성깊고 평화로운 종족이었던 인디언들을 대학살하고선 피뿌려진 땅위에 미개를 몰아내고 문명을 세웠다면서 만든 국가인것입니다.

 

오직 화이트앵글로색슨족만을 위한 '자유'국가에서 대농장의 흑인노예의 등을 채찍질하며 '문명'국가를 발전시켰고 피를 봐서라도 얻고자했던 그 땅에서 물질문명의 극치를 창조했습니다.

 

그토록 원하던 미국인들의 땅은 2003년부터 초저금리라는 불과 대출규제철폐라는 기름이 만나 피로물든 땅에 탐욕의 꽃을 피워냈습니다.

 

마구잡이대출이 시작되고 가격은 끝없이 올랐고 은행과 소비자의 탐욕은 끝을 몰랐습니다.사실 부동산거품만 꺼졌다면 금융기관의 부실규모가 밝히지도 못할만큼 엄청나진 않습니다.문제가 된것은 부동산을 기초자산으로하여 파생상품을 만들고 그것을 대규모 레버러지로 대량거래한것이 문제가 된것이죠.

 

그 규모자체가 희대의 대규모이고 레버러지가 30,40배에 달하기에 부실이 얼마가될지 조사도,발표도 못하는것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현재 모든 금융위기는 미국부동산가격이 급등하면 연기처럼 사라지는 파생상품의 장부상 손실인것입니다.

지금 미국이 취하는 초대규모 통화방출,재정지출의 목적은 리플레이션을 만들어서 다시 자산가격을 올림으로써 장부상손실자체가 사라지게 만들겠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나 그게 될까요?

 

 

 

초록색이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부동산지표인 케이스쉴러지수이고 붉은색이 실업률입니다.바로 감이 오지않습니까?

 

미국은 GDP의 70%를 민간소비가 차지하는 지구상최대의 소비국가인데 주택가격이 하락하면 자산효과가 역으로 나타나면서 소비가 급감하게됩니다.

 

 

주택판매지수도 급감하긴 마찬가지입니다.신규주택판매는 2000년수준보다도 하락하여 침체수준을 알수있고 특히 기존주택판매는 바닥을 모를정도입니다.

 

돈을풀어서 저 폭락을 돌려놓겠다구요?

몇년전이라면 대출을해줄 금융기관이 있었고 살려는 수요층이 있었으니 가능했겠죠.그러나 지금은 은행들이 차압한 주택수만 180만채이니 모기지연체가구수가 천만을 넘었느니 하는판입니다.차압주택이 얼마나 급증했고 얼마나 가격이 폭락하면 은행이 아예 집을 철거하는게 돈이 덜든다며 철거업체가 호황이라는 기사가 뜨겠습니까.

 

게다가 재정적자와 저금리라는 약달러정책의 조합으로 자본의 대규모 신흥시장으로의 유출이 계속되어 자산거품을 다시 만드는건 누가봐도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장부상 천문학적 손실은 사라지게할 방법이 없다는 소리가됩니다.

그래서 택한것이 합법적 분식회계의 길을터주는 터무니없는짓을 하는것이고 투자자를 속여서라도 덮고보자고 하는겁니다.이게 지금까지는 그런데로 잘 통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계속 통해서 언론이 떠드는대로 미국주가가 계속오르고 하반기큰장이서고 경기회복이 시작될까요?

 

 

 

지난번글에서 언급했듯이 지금과같은 기록적인 채권발행은 필연적으로 장기금리를 상승시키게됩니다.미국의 장기금리가 한국을 역전하게되면 한국에 들어와있던 자금마저 미국으로 가게됩니다.언급했던 거대한 자본의 환류가 시작되는것이죠.

 

엄청난 외환자본의 이동이 시작되면 한국은 금리를 올려서라도 그돈을 잡지않는한 달러유출은 감당할수없는 수준이 됩니다.

 

현대경제연구원발표,적정외환보유고가 3400억달러에 달하며 이것도 현재 들어온 외자의 동시탈출은 감안하지않은 수준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2400억불이 안되면서 세계6위라는 순위만 내세우고있는판입니다.

 

세계 어느자본이 한국채와 미국채를 동일한 수준으로 대하겠습니까?

미국채금리가 더 올라가서 한/미 채권금리가 역전되면 그야말로 자본의 대이동이 불을보듯뻔한것입니다.그러면 죽었다깨도 금리를 올리기 싫더라도 금리를 올리던지 환율을 대폭낮추던지해서 투자메리트가 있게끔 만들어야 하는것입니다.

 

미국의 장기채금리가 더 올라가면 신흥시장으로 들어갔던 자본의 대유출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자본유출의 우려가 채권금리만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는데 더 문제가 있습니다.

 

 

 

달러인덱스입니다.달러가치하락이 멈췄습니다.

이것이 갖는의미를 보여주는 그래프는,

 

 

달러인덱스와 S&P500 입니다.완벽하게 달러가치에 반비례하는 지수를 확인할수 있습니다.달러인덱스의 하락이 멈추었으며 80을 올라서기 시작했습니다.

달러가치가 올라가면 채권금리고 주식이고 아무것도 필요없습니다.글로벌자금은 달러와 미국채권으로 가게됩니다.게다가 달러가치가 하락할것이라는 염려로 숏을치고 신흥시장으로 케리트리이드갔던 자금들은 달러인덱스가 조금만올라도 바로 숏커버물량까지 쏟아내게 되어있습니다.

 

주식시장은 채권시장보다 월등히작고 외환시장은 채권시장보다도 월등히 큽니다.

외환의 투기성자금이동 규모가 너무 막대하여 토빈세로 규제해야한다고했던 노벨경제학상수상교수의 주장을 미국이 반대하였습니다.

외환시장의 투기거래는 채권금리가 몇%건,주식시장에서 몇십%를 먹건,,그정도는 안중에도없는 규모가 움직입니다.

 

경기회복이 늦어지게되면 유가가 폭락하고 유가와 상품가격이 폭락하면 안전자산인 달러와 미국채로 글로벌 자금이 몰려가게 됩니다.

그러면 달러인덱스를 예상해볼만한 지표인 상품가격과 유가를 보면,

 

 

상품가격이 급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두,밀,구리가격이 특히 많이 떨어졌습니다.

곡물의경우 풍작에다가 중국수요가 줄어서 크게 떨어졌고 구리는 중국의 사재기가 한도에 달하여 급락했습니다.

 

 

유가 65불이 깨져서 급락중입니다.

이는 경기침체가 계속되어 수요자체가 준데다가 중국의 사재가가 끝나서 더 재어놓을곳조차 없어서이고 투기수요조차 감소했기때문입니다.

 

달러인덱스가 올라가면 역의 가격을 보이는 상품시장은 하락하고 안전자산으로 돈이 회귀하게됩니다.그러면 달러가치는 더 높아지고 달러숏커버가 급증하여 또다시 달러가치는 더 높아집니다.작은 격발하나로도 엄청난 대이동의 시작을 만들수 있을만큼 현재 외환시장은 위험자산에대한 두려움이 큰 상태인것입니다.

 

그러면 미국으로 돌아가버리는 자본들은 미국주식에 투자할까요?안전자산을 쫒아간 자본이 위험자산인 주식에 들어가지 않습니다.그돈은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채권을 향하게 됩니다.

 

또한 신흥시장의 주식가격이 결코 싸다고 생각되지 않아도 안전자산을 찾아가게 됩니다.이점은 현재 또다른 전세계 증시의 먹구름입니다.

 

 

5월기준 PER인데 저걸보면 왜 글로벌펀드매니저들이 일본시장에 투자하지 않겠다는 인터뷰가 실리는지를 알수있습니다.눈에띄는건 한국의 퍼가 예상보다 엄청나게 높은수준에 와있다는것입니다.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라며 난리를 치지만 이는 LG전자 남용사장의 말처럼 순전히 환율효과라는것이 정확한 얘기입니다.

저런 수준의 퍼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자본의 목적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그건 환차익을 보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달러인덱스가 하락을 멈추고 상승을 조금씩 하고있으니 그들로서는 고민일것입니다.

 

여기서 하나 알아야할건, 외국인도 주식시장에서 물리기도하고 손해도 본다는것입니다.외인이 모든걸 다 알지는않으며 또 모두 한통속인것도 아닙니다.

외인도 종류가 있습니다.

 

 

최근들어온 자금은 조세회피지역에서 들어왔군요.

뭔가 꺼림찍하지 않습니까?...바로 헤지펀드들의 페이퍼컴페니가 있는곳입니다.

지난주무렵 선물초단타를 한 외인세력이 이들일것으로 생각됩니다.

장기투자자금이 결코 아니라는얘기죠.

 

장기투자는 경기회복을 확인한후 들어오는 미국의 공무원연금같은곳이거나 유럽계 장기투자펀드,중동의 자금들이 장기투자를 하는편입니다.

조세회피지역에서 오는자금은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들어오지않으며 먹이를보거나 위험을 느끼면 빠르게 이동합니다.

 

그렇다면 조세회피지역이 아닌 올해들어온 미국이나 유럽계자금은 전부다 한국이나 세계경제의 회복을 확신하고 장기투자를위해 들어온걸까요?

 

 

발틱운임지수인데 경기회복을 선행한다고 많이들 알려져있습니다.

고점에서 추세하락형태인것이 확연합니다.

 

게다가 올해초의 상승자체도 경기회복의 선행지수로 볼수없습니다.

왜냐하면 BDI는 원자재수송지수라고 보면되는데 원자재수요가 중국발 대규모 매입에의해 일시적으로 살아났다가 현재 매입이 끝나는 상태라고 여러번 언급했습니다.

그래프에서도 중국의 매입이 있을때 급등하다가 매입이 끝나니 눈에띄게 상승이 멈췄습니다.약간의 하락도 시작했군요.

이는 명백히 경기회복으로인한 물동량증가가 아니라 중국의 사재기에의한 물동량이었음을 말해줍니다.

 

또 더 확실한 반증이 있는데 컨테이너선지수는 10분의 1로 폭락한수준에서 올해내내 전혀 반등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완성제품지수라고 할수있는 컨테이너선지수는 그대로인데 원자재지수라고 할수있는 벌크선지수만 높아졌다?이건 경기회복이아닌 중국사재기라는걸 더욱 명확히 반증해줍니다.실제로 올상반기 컨테이너선중심의 한진해운의 적자는 대규모로 지속되었으나 벌크선중심의 STX팬오션은 거의 적자를 내지않을만큼 회복되었습니다.

이것만봐도 컨테이너선의 완제품물동량은 전혀 회복되지 않았음을 알수있습니다.

 

이렇게 면면히 살펴봐도 경기회복도 허상이며 부실은 그대로이고 외환은 부족하며 달러는 하락을 멈춘것을 알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달러인덱스를 다시한번 보죠.가장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83이 깨지니까 급격히 폭락하여 79도 깼었죠?

달러인덱스 83수준을 넘어서며 상승한다면 대규모의 달러회귀가 썰물처럼 시작될수 있음을 알수있습니다.유가와 상품가격이 추가로 하락한다면 달러인덱스 상승속도는 더욱 빨라지겠구요.

 

달러가 안전자산을 찾아가는것뿐만 아니라 달러보유의 자본이득이 증대됨을 확인한다면 더이상 위험자산에 몸담고있을 이유가 단 하나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때는 전세계 달러가 모두 씨가 마르며 각국 중앙은행이 FRB를 찾아가서 읍소를 해서라도 달러를 빌려올려고 굽신거려야할 상황이 오게될지도 모릅니다.

그런상황은 단 한가지 현상이 만들수 있습니다.

달러수요를 높이는 단 하나의 상황이..

그런상황은 단 한가지 도구로 만들수 있습니다.

2차 금융위기를 터뜨리는 단 하나의 도구로...

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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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비극적인 역사을 알아야 경제가 보인다.. 
  • 주님심정 whw*** 주님심정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555301 | 09.02.18 02:12 IP 165.18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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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도 , 자본주의도 유대인 작품

 

 

구소련. 볼세비키 혁명이 일어나서 소련 왕실을 뒤집어 엎은 후에,

구소련의 내부에 유대계 비율을 제가 뽑은 데이터가 있어서 가져왔는데,

 

가장 중요한 인민위원회 정원이 22명인데, 17명이 유대인이야. 77.2%죠.

 

전쟁 정치 위원회가 43명이었는데, 33명이 유대인이야.

외교 정치 위원회가 있었는데 16명중에 13명이 유대인입니다.

재무 정치 위원회가 있었는데 30명중에 24명이 유대인이야.

법무 정치 위원회가 있었는데 21명중에 20명이, 법은 원래 유대인들이 도사들이죠.

선전 홍보 위원회, 여러분 공산주의 선전 억세게 하죠. 공산당은 말이 많다고 하죠. 얼마나 말이 많고 선전을 얼마나 잘 하는지. 그야말로 선전을 가지고 끝장을 보는 사람들이니까..

선전 홍보위원회는 53명중에 42명이 유대인이야.

사회 조력위원회는 6명중에 6명 다..

노동 정치위원회는 8명중에 7명,

그리고 해외 볼셰비키 대표가 8명중에 8명 전부다..

지방 정치위원회가 23명중에 21명,

언론위원회, 여러분 공산주의는 그야말로 선전과 언론을 가지고 다..

여러분 지금 현재 이북이 저렇게 체제가 유지되는 것은 평양방송 하나밖에 없으니까.. 여자 아나운서 아시죠. 나는 아는사람 그사람 하나밖에 없어요. 절대 딴소리가 안 나오고 언론을 완전히 통제해서 백성들의 귀도 눈도 없는 겁니다.

눈과 귀를 다 빼앗아 가지고 언론을 다 잡았기 때문에 41명중에 41명이 유대인이야.

이렇게 271명중에 85%가 유대인이 다 장악한 거예요.

 

이게 이른바 러시아 공산혁명입니다. 공산주의가 일어난게 아니고 ...

 


그래서 죽여 없앤 인원이 얼마가 되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일 적게 잡는 사람이 2천6백만명의 기독교인들을 러시아 공산당이 없앤 거예요.

그러니까 욕은 공산당이 먹지 유대인이 안 먹잖아요. 사실은 유대인이 한 거야.

아슈케나짐이라는 유대인들이 유럽에서 설움받은 것을 딱 10배씩 갚아준다고 해서

 이사람들이 갚았단 말예요. 이사람들이..

그러니까 공산주의라는게 다시말씀드리는데,

노동자 농민 소외계층을 위해서 일어난게 아니고 그 사람들을 선동해서

 기독교인들을 때려 잡아 죽이는데만 쓴거예요. 그게..


우리 청년들이 이 사실을 알았다면 그런 것을 위해 한총련가서

주체사상 운운하고 그런 정신나간 짓은 안 하겠죠. 이런것만 알았어도..

..

자본주의도 유대인들이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좌(左)로가도 유대인이 나오고, 우(右)로가도 역시 유대인이 나와요.

둘다 좌로 흔들고 우로 흔들어서 결국은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돈은 다 유대인 주머니 갑니다. 좌로 흔들어도 유대인 주머니로, 우로 흔들어도 유대인 주머니로..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의 은행 주식들, 은행에 금융주 전체의 70%~75%이상은 외국 겁니다.

외국것 하면 거의 유대인 겁니다. 한국사람이 갑자기 돈을 제일 잘 벌거든요. 제일 잘 벌면 가져와야지.. 그 유명한 ‘조지소러스’라는 사람 있잖아요. 그 유대인이야.

‘앨런 그린스펀’. FRB(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지냈던 사람 유대인이죠.

이사람들이 전부다 한국경제를 뒤흔들어서 주가를 확 떨어지게 해서..


외환위기는 사실은 별로 위험하지도 않은걸.. 그때에 외환위기 왔을때, 다시말하면 외환의 유동성의 위기지, 경제 자체의 위기가 아니었고요, 구조에 약간 위기가 있었죠. 구조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노동운동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니까 기업의 경영이 조금 어려워진 그런 것이라든지.. 정치인들이 너무 많이 짜 먹어서..

정치인이 짜고 여신규제를 하면서 관치금리 하면서 사실은 조금만 손보면 충분히 회생할수 있는 것을 몇군데 넘어지니까, 바로 경제 전체 위기로 몰아 붙여서 뒤흔들어 버린겁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 기업을 잡아 삼키기 위해서 한 겁니다. 누가 했느냐 하면 유대인이 한 겁니다.

우리가 잘못한 것은 많지 않고, 그러니까 지금 우리 경제학이란 경제학자가 거의 다 유대인들에게 어설프게 배운 거예요. 어설프게..

그대로 하면 되는줄 알지만 그대로 하면 나라 망합니다. 유대인들에게 배운 그 경제학을 가지고, 지금 세계경제학을 거의 유대인들이 하고 있는데, 노벨 경제학상에 그야말로 절반 이상을 유대인이 가져갈 겁니다.

모든 경제이론 자체를 유대인들이 만드니까..

그것을 배워가지고는 그 사람들 이기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아는 어떤 학자는 성경적 경제학이라는 것을 전공하는 분이 있어요.

성경적인 경제학, 저는 전혀 문외한이지만, 어떻든 이런 유대인들의 정치라는게,

아까말씀드린대로 공산주의, 좌로가도 유대인이 만든 것이고,

우로가도 역시 유대인이 만든 것인데,

이 사람들은 딱 마음에 안들고 ‘저것은 제거해야되겠다’ 하면 쥐도새도 모르게 감쪽같이..

그래서 모든 정보를 가장 정확하게 읽고 있는 사람들이 유대인들 정보망이야.

이른바 ‘모사드(Mossad)’라고 해요. 모사드.

제가 그것을 모사들이라고 하죠. 모사들..

모사드라고 하는 유대인 정보망이 제일 유명한 정보망이고 세계를 훤히

 다 들여다보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사람들 정보망에 걸려들어서 저것은 제거해야겠다 하면 깨끗이 끝납니다.


유대인의 암살史를 보면,

1879년도에 우크라이나에 하르코프 지사가 암살 되었습니다.

1881년도에 알렉산드로 2세가 암살되고,

1892년도에 미국의 유대인 여류 무정부주의자도 암살되고,

1901년도 미국 맥킨리(William McKinley) 대통령 암살되고,

전부다 암살뒤에는, 다 의문으로 수수께끼로 풀리지 않는 것은 전부다

그 사람들에 의해서 끝장 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전부다 이게

1901년 - 교육부 장관 보골레포프(Bogolepov) 암살

1902년 - 러시아 내무부 장관 스피야긴(Sipyagin) 암살

1903년 - 우파 지사 보그다노비치(Bogdanovich) 암살

1903년 - 러시아 내무부 장관 플레프(Plehve) 암살

1905년 - 니콜라이 2세의 숙부 세르게이 대공(Grand Duke Sergei) 암살

1906년 - 러시아군 장성 두브라소프(Dubrassov) 암살

1911년 - 러시아 수상 스톨리핀(Stolypin) 암살

1918년 - 모스크바주재 독일대사 미르바하 백작(Count Mirbach) 암살

1918년 - 볼셰비키 지도자 유대인 스베들로프(Sverdlov)의 지시하에

니콜라이 2세와 전 가족이 살해됨

이 많은 사람들이 전부다 암살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그들의 뜻을 펼쳐가는데 거추장스럽다 하면 다 제거하는거야.

그렇게 무시무시한 사람들이예요.


1900년부터 히틀러가 집권한 1933년까지 독일의 유대인 인구는

전체 독일인구의 1% 미만(정확하게 0.5-0.75%)밖에 안됐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파정당 소속의 유대계 정치인들은 바이마르

공화국의 요직을 독식을 합니다.

다음은 바이마르 시대의 주요 유대계 인사들입니다.

에버트(Ebert, 바이마르 초대 대통령),

프로이스(Preuss, 바이마르 헌법 성안자, 내무장관),

프룬트(Freund, 내무장관), 란쯔베르크(Landsberg, 재무장관),

힐퍼딩(Hilferding, 재무장관), 카우츠키(Kautski, 재무장관),

쉬퍼(Schiffer, 재무장관), 그바이너(Gwiner, 독일중앙은행 총재),

번슈타인(Eduard Bernstein, 주정부 국고담당 비서), 코헨(Cohen, 정보부 부장),

허쉬(Hirsch, 내무장관), 로센펠드(Rosenfeld, 법무장관), 푸트란(Futran, 교육장관),


전체 주요 인물들이 전부 유대인들이 다 차지하는 거야.

이런 사람들을 다 보니까, 히틀러가 딱 보니까, ‘유대인들이 다 잡아 삼켰구나 말이야.’.

1%도 안되는 유대인들이 바이마르 공화국의 요직은 다 차지하고 있는 겁니다. 러시아의 요직을 다 차지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모습을 보면 지금 우리가 사회라든지 언론전체가 유대인이 갖고 있기 때문에, 히틀러가 죽일놈으로 나쁜놈으로 그렇게 알고 있고, 제가볼때 히틀러는 좋은 사람 아닙니다.

그렇지만 히틀러가 독일사람이라는 입장에서 볼때, 독일에서 이 유대인들을 몰아내지 않으면 독일은 완전히 희망이 없다는 거예요.

만약에 독일사람 입장에서 볼때라면 히틀러의 한 일에 대해서 이 유대인들을 지구상에서 멸절하지 않으면 독일 민족이 희망이 없다.

그래서 정말 국가사회주의 독일 국가와 독일 민족을 살리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할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도 나찌 잔당처럼 해서 머리 빡빡깍고 독일에서 속썩이는 사람들 있죠.

그 사람들은 히틀러가 한게 옳다는 거예요. 우리가 워낙 유대인이 한 말만 들었기 때문에 히틀러가 옳다는 것은 상상도 못해보는데, 이사람들 보세요.

독일 당시 사회 전체가 유대인이 다 잡았고, 바이마르 공화국만해도 그런데, 그때는 독일이 전체 통일도 안되고 전부 지방정부 지방조직 따로따로 놀고 하는데, 러시아 전 유대인이 다 잡았죠.


그래서 이 지구상에서 유대인을 놔둬서는 도저히 지구는 희망이 없다. 그래서 히틀러가 그렇게 할수 있었다는 거죠. 저는 히틀러가 옳다고 하는말이 아닙니다.

워낙 유대인들이 이정도로 세계를 다 손에 잡고 있었단 말이죠. 그때부터..

지금은 히틀러 이후 지금은 독일에서는 물론 유대인들이 별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데, 영국에서 독일로, 독일에서 러시아로,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갔거든요.

미국을 다 잡은거야. 미국을 잡으면 사실은 다 잡은거나 마찬가지죠. 온 세계를 다 잡은거나 마찬가지예요.

지금 현재 ‘삼변회’, 지난번에 말씀드렸죠. 미국과 영국과 일본,

미국 영국 일본이 삼변을 이루어서 세계를 다 움켜잡자 그러고 있습니다. 지금..


그리고 이 유대인들을 보면, 역사에 보면 참 놀랍습니다.

아무리 유대인을 추방해도 추방하지 못해요. 이사람들은 부르지 않았는데도 오고,

오면 절대로 안 나가. 그래서 인류역사상 유대인을 쫓아내는데, 유대인을

막아내는데 성공한 유일한 나라가 한국이야. 한국에서는 못 배겨내는거야.

미국땅에서도 유대인들이 옛날에 유대인들이 제일 가난한 사람들이 하던게

이른바 워싱턴, 뉴욕에서 채소장사하고 새벽시장에서 하는데,

한국사람과 경쟁하면 다 망했어요. 유대인이 좀 일찍에 나오면

한국사람은 더 먼저 나와. 계속 조금더 일찍 나오고 일찍 나오고

하다가 한국사람은 철야해버리니까.. 철야.. 철야하면 다 도망가버려..

 


그런데 그 유대인들이 지금 너무너무 잘 살기 때문에 하라고 해도 안 합니다. 그런 것은..

그런데 유대인들이 한국땅에서 살지는 못하지만 모든땅에 유대인들이 있어요.

모든땅에 한국인이 있고, 모든땅에 일본인이 있고, 모든땅에 중국인이 있는데,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이스라엘인 4대국가는 세계만방에 흩어지기로 유명한 민족이라.

한국사람은 어디가도 있는데, 일본사람도 한국에 못 와요. 그렇죠? 온세계에 일본사람 다 있는데, 한국에 와서는 못 배기는 거야.

중국사람도 한국에서 못 배겨요. 그렇게 온 세계에 차이나타운 다 있는데, 한국에는 왔다가 다 갔잖아.. ‘빨리빨리’ 때문에, ‘빨리빨리’가 너무 심하니까, 도저히 견디지 못해 다 도망갔어요.


일본도 못오고, 유대인도 못오고, 중국사람도 못 견디는 그런 나라인데,

유대인이 안 왔다고 아멘할게 아니라, 가만 보니까 자본을 가지고 들어와서 자본주의를 가져와서 우리 자본을 싹 가져가 버려요. 다 뺏습니다.

유대인들 몸둥아리는 여기와서 살고있지 않지만 그들의 큰손 가지고 우리 경제권을 다 가져가 버리는 거예요.

기업이 만약에 대주주 내지는 51%이상 가진 대주주가, 힘을 합해서 51% 만들어서 기업이 남긴 잉여가치 그야말로 이윤을 이윤처분권을 대주주가 가지고 있으니까, 우리 한국에 재투자 하지 않고 딴데로 가져가버리면 우리가 뼈빠지가 일해서 남의 살림 살아 주는 거야.

이게 이른바 자본시장을 열어서 이 모양 된 건데, 김영삼 대통령때 연 거죠.

세계화하겠다는 말은 자본시장 개방하겠다고 손들고 열어준 것 아닙니까?

그래서 다 넘어갔죠. 기업들이 거의 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한국의 몇몇기업 다 아시죠? 몇몇기업 한 다섯개 기업, 초우량기업 말고는 전부다 잘 안되고 안되고 나머지는 전부다..

극부자인 유대인들, 이게 우로 가는 겁니다. 극부자인 유대인 자본에 예속되어 겨우 봉급가지고 먹고살고 세금내고 연금내고 보험내고 나면 죽을때 우리도 몇만불 남기는.. 딱 미국식으로 따라 갑니다.

여러분 우경화로 가서 미국 따라가면 잘되는줄 알았어요? 잘되긴 뭐가 잘되요? 잘되는 데서만 잘되는 나라예요. 이게


그래서 우리가 저는 경제에 대해서 별로 아는바가 없지만 경제학을 하는 분들도 유대인이 무슨짓을 해 왔는지, 그것을 보는 안목이 없으면 경제학자로서 자격이 없는거야.

어떻게 하면 우리가 저런 사람들로부터 우리 경제를 지켜낼것인가. 우리가 큰손들에게 아니면 기관투자자들에게 이리저리 휘둘리고 개미같이 맨날 뼈빠지게 벌어서 안되니까 한국사람 주식도 도박하듯이 하니까, 조금 돈 벌어 모아서 퇴직금까지 다 털어서 주식 샀다가 뻥 떨어져버리면 끝나버리는 것 아닙니까?

결국은 밑천, 세속말로 밑천, 큰 자본가진 사람이 이깁니다. 게임에서..


그래서 이러한 우경화로 가는 것, 좌경화만 잘못된게 아니고 우경화도 위험하다는 거예요.

우리가 지금 현재 앞으로는 모르겠습니다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10년내지 20년, 한국사람들이 10년내지 20년 어간에 한국운명이 그야말로 기로에 서있다고 할 정도로 중차대한 시기입니다.

그리고 어른들이 없어요. 우리나라에..

뭘 바르게 지도할만한 어른들이 안보인다는거야. 교계에도 어른이 없고 어른이 있어도 인정도 안해요.

바르게 말 하는 사람이 안 보이고, 제가볼때, 정치 언론 경제 종교 어떤것도 제가볼때 우리 국민이 얼마나 어려운 기로에 서 있는지, 지금 보세요. 자본이라는 것은 전부 유대인들이 전부 흔들어 빼 가져가고, 기술은 저쪽 중국사람 가져가버렸죠. 싼 노동력가지고 중국물품이 날로 더 좋아지고 있어요.

일본은 일본대로 고도의 기술을 가지고 저렇게 하는데, 우리는 우리국민들이 지금 정신을 안차리면 한국민이 희망이 없다는 거예요. 이북은 이북대로 속썩이지..

유대인들을 그렇게 아무리 추방할려해도 절대 추방하지 못했어요. 우리 한국에는 오지않았으니까 추방한 것도 없죠. 오지도 않았지만 결국은 나중에 알고보니까 유대인들이 몸은 여기에 오지 않았지만 그 자본이나 힘을 가지고 이미 다 들어와서 실속은 다 챙겼습니다.

거기에 앉았어도 한국에 어느것이 우량주식이고 어떤 것을 사면 유익이 되는지 손바닥 보듯이 알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사람만 모르고 유대인들은 이미 환하게 읽고 앉아있는거야.

그리고 신용 평가회사들이 전부다 유대인 자본으로 운영되는거니까 그걸가지고 우리를 마음대로 요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국민 전체들을, 성도들만 가지고 안되고, 국민 전체를 깨워야 되고, 학자들이 미국에 예속된 사고방식 이것부터 벗어나야 돼요. 왜냐하면 미국에 예속되었다는게 문제가 아니고 그 뒤에는 항상 유대인이 있으니까..

여러분 성경에 보면 “자칭 유대인의 회라 하나 실상은 사탄의 회라”

이런 상황이 우리가 처한 현실인데, 좌로가도 문제, 우로가도 문제라는 거예요.

우리가 살아갈수 있는 길은 정말 하나님 말씀을 따라서 지혜로와야 돼요.

정말 뱀처럼 지혜롭게, 그러면서 또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그리고 명철하게 냉정하게 이렇게 해야지 너무 우리가 감정적이고 생각이 없이 행동하고..

위로나 아래로 좌로 우로 앞으로 뒤로 우리가 충분히 생각하고 사려깊은 그런 행보가 필요한데, 너무 감정적으로 우리가 생각한다 말이죠. 감정적으로..


지금 앞으로 한번 보세요.

세계가 지금 5대 메이저 식량회사 중에 3개가 유대인 것이고,

7대 메이저 석유회사 중에서 6개가 유대인의 소유이며

‘엑슨’, ‘모빌’, ‘스탠더드’, ‘걸프’는 록펠러 가문이 소유하고,

‘로열 더치 셀’은 로스차일드 가문이 소유하고 있으며,

‘텍사코’는 노리스 가문이 소유하고 있고.

영국의 ‘브리티시 패트롤리엄(BP)’도 역시 유대인 자본입니다.

전체가 다 유대인 소유입니다.


언론사도 거의 유대인 겁니다. 유대인 자본으로 움직이고 있어요.

그래서 언론이 악하게 한다고 할때, 언론이 감시해주지 않겠는가 하지만 언론사를 유대인이 갖고 있습니다.

통신사는 AP, UPI, AFP, 로이터

신문사는 뉴욕 타임즈(사주인 아서 옥스 설즈버거가 유대인),

월 스트리트 저널(사주인 앤드류 스타인이 유대인)

방송사는 NBC, ABC, CBS, BBC (유대계 자본이 소유함)


다 유대인 자본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야말로 피할수도 없고 막을수도 없다는 겁니다.

미국의 월 스트리트는 유대인이 다 장악했고, 동남아 경제 위기를 일으킨 ‘조지 소로스’와 같은 헤지펀드의 50%이상이 유대인 자본입니다.

유대인 인구는 2천만명으로 전 세계의 0.3%안팎이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30%가 유대인입니다.

미국에서는 유대인이 580만명으로 3%이지만, 100대 기업의 40%가 유대인 기업입니다.

그러니까 유대인이 목을 조이면 미국은 살아남지 못합니다.


대표적인 유대인 재벌인 로스차일드와 록펠러 가문은 엄청난 수의 은행, 석유, 항공사 등을 가지고 있고, 두 가문이 소유한 ‘체이스 맨하탄’ 은행은 단독으로 세계 경제 공황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자기들 재산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제발 언론에서

유대인 것은 100대기업에 끼워넣지 말라. 너무 크니까 챙피하다.

우리는 거기에 들어가볼려고 하죠. 그들은 너무 크기 때문에 소문나면 곤란하니까, 빼달라고 해요.


우리가 보통 ‘빌 게이츠’가 세계 갑부라고 하는데, 빌 게이츠의 재산이

600억 달러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소유한 재산은 수천 조 달러에 이르기 때문에 빌 게이츠의 재산은 이들 재산의 10만 분의 1도 안된다는 거야. 그래서 이들에 비하면 빌 게이츠는 빈민이야. 빈민..

이 사람들이 이른바 우리가 우파로 갔을때 만나는 유대인들은 바로 이런 사람들입니다. 온 세계의 돈을 다 주무르고 있는.. 돈과 함께 군사력까지..

미국 군대는 사실 이스라엘 군대입니다.

이스라엘 군대라 하면 소문이 더럽게 나니까, 항상 미국이라는 나라가 이를테면 기독교나라로 알려져있죠. 그렇죠?

‘미국’하면 기독교의 대표적인 나라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미군이 싸우면 욕은 기독교가 먹어요.

싸울때는 항상 유대인을 위해서 싸우고, 욕은 기독교가 먹고, 죽는 것은 미국사람이 죽고, 돈은 유대인이 벌고.. 왜냐하면 무기 자체가 전부 유대인이 생산하니까. 군산복합체가 전부 유대인 소유니까..


이들은 미국, 유럽, 러시아 등으로부터 끌어 모은 금,은을 스위스, 제네바 등지의 귀금속 보관소에 보관하는데 스위스에 있는 금만도 4,700조 달러에 이른다고 합니다.

유럽을 통째로 사버릴만큼 큰 돈이죠.

이들이 특권을 누리고 있는 런던에 ‘City of London’ 이라는 치외 법권 지역이 있어, 국제 금융가들이 이곳에 있는데 세무 조사를 받지도 않고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자기들만의 금고가 있어요. 유대인들이..

여러분 영국이 만든 것 중에 우리가 영국제 쓰는 것 있어요? 지난번에 누가 물으니까 버버리 하나밖에 없다고 해요. 버버리 망했습니다. 뉴스를 못들어본 모양인데, 버버리 망했습니다. 우리 경상도에서는 버버리가 벙어리가 그렇죠?

아무것도 없고 음향기기 몇가지 사운드크래프트 음양기기 몇가지 딱히 영국제가 없어요. 그럼 뭐가지고 먹고사느냐? 그냥 농사짓고 그리고 금융. 그런 것 먹고 살아요.

스위스 옛날에 시계갖고 먹고 살았는데, 지금 흔해빠진게 시계인데, 아무것도 없고 관광수입과 금융산업으로 먹고 살아요.


그래서 우리가 우(右)로 간다해가지고 그리 썩 잘되느냐 하면, 물론 공산주의 해서는 말도 안돼지만, 우로 간다해서 희망이 있는게 아니라.

결국은 우리가 멍청하게 미련하게 하다가는 뼈빠지게 우로가서 우로 계속 밀어서 유대인 좋은 일 시키고 만다 그말입니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정치인들 경제인들 온 국민들이 깨어서..

우리가 참 알뜰살뜰 가꾼 땅, 이 아름다운 강산, 우리 조상들이 피눈물 흘려서 가꾼 땅, 여기에서 그렇게 아침밥 일찍먹고 일한 건 놔두고, 일한 것은 덜 서럽다손쳐도,

애들 공부한게 얼마나 서럽습니까?

아침잠도 새벽잠도 못자고 밤잠도 못자게 그렇게하고 도시락 2개 싸가지고 뼈빠지게 공부하고 쉴시간도 안주고, 그렇게 닦달해서 취직해서 기껏해서 악한 유대인들 좋은일 시키고 만다면 우리가 억울해서 천당에나 가겠나 말이죠..

그래서 우리가 정신 차리고 앞으로 일어나는 이런 일들이, 또 뭐 해가지고 유대인들에게만 좋은일 시킨게 아닌가 우로 우로 가서... 한번 생각을 해보자는 거죠..


성도들은 깨어서 이들의 악랄한 수법을 봐야 합니다.

오늘날 때로는 목회자들이 하는 설교도 들어보면 성경도 잘 모르고 역사도 잘 모르고 맨 유대인들 성공한 얘기 그것을 가지고 아주 영웅담처럼 선전해주는 그런걸 볼수 있어요. 안타까운 일이죠.

또 아니면 프리메이슨 요원들이 연출하고 있는 사람들의 성공이야기. 이런 것을 번번히 예화로 설교시간에 올라온다는 거죠. 챙피한 이야기죠..

그래서 어떤면에서 우리 눈에서 비늘같은 것이 벗겨져 나가야 뭐가 뭔지 분별하지 않겠나..

 


결론을 말씀드리면, 좌로가도 유대인들이 만든 공산주의가 나오게 되고,

우로가도 역시 유대인이 만든 자본주의가 나옵니다.

그 자본주의라는 것이 공산주의보다는 낫지만 그들이 인간성을 많이 파괴했고, 그래서 우리가 조금 편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편리한만큼 많이 파괴되었고, 그리고 모든 부(富)는, 결국은 우리가 부스러기 얻어먹고 모든 부(富)는 결과적으로 유대인 돈이 되는.. 큰 자본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좋은 일 시키고 마는.. 그런쪽으로 가는데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지옥에 가도 거기 유대인이 있을 겁니다.

독사의 자식들, 예수님께서 오셨을때, 그 사람들이 지옥에 있지 않겠어요?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면할수 있겠느냐. 그 사람들 지옥에 있을거란 말이죠.

우리가 어디로 가야할지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고 결단해야 됩니다


자본주의의 결론은 유대인들만 배부르게 한다는 것이 문제죠. 공산주의의 문제도 유대인만 배부르게 했습니다. 이미

다행히 중국에, 다행인지 모르겠는데, 중국의 공산주의 이북의 공산주의는 유대인들에게 바로 퍼다주지 않은 것 같애요.

우리는 실컷해서 유대인들 많이 가져갔죠. 이북에 퍼 준것에, 이북에 좀 도와준것에 비하면 유대인들에게 빼앗긴게 엄청납니다. 그런 것은 아무도 상상도 안해 봤을 거예요.

경제 전문가들이 이 방송을 보시고 들으시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에서 빼가는 국부가 1년에 얼마 가져가는지 계산해 보세요.

이북에 주는 것은 부스러기도 안돼요.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우리 노동자들이 뼈빠지게 하고, 우리 경제인들이 아래위로 눈치보면서 정치자금 빼앗겨가면서, 그런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서 이만큼했는데, 실컷 해가지고 유대인들이 다 이익을 가져가버리면 억울해서 어떻게 살겠습니까?

가난한 사람들 도와주고 동족을 도와준 것은 이해할수 있지만 인도주의 적으로.. 부자들에게 빼앗겨봐.. 그것은 정말 억울하지 않습니까?


‘제3의 길’이 있느냐하면, 그 길도 아직은 불확실합니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를 통해 온 세계의 재력이 다 유대인손으로 넘어갔는데, 그러고 난 후에 취할수 있는 길은 쉽게 보이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 사상은 점점 무신론으로 기울어지고 있는데, 여러분 무신론이란 것은 진짜 신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가지고 그 논문을 써서 무신론이 된게 아니고, 대체로 무신론자들이 어떻게 무신론이 되었느냐 하면, 헤겔같은 사람이라든지 니체라든지 알타이저 같은 사람은 뭐라고 하느냐 하면,

하나님은 영(靈)이라는 거야. 그 말은 맞죠? 사람은 육체(肉體)죠.

그래서 하나님은 정(正)이고 영(靈)이고, 인간은 육체(肉體)이고 반(反)인데, 이 정(正)과 반(反)이 또 합(合)을 이루는게 성육신(成肉身) 이라는 거야.

성육신이 되어서 그 성육신화되어서 온 예수님이, 예수님 안에 하나님이 들어 있었는데, 그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서 죽어버렸다는 거야.

하나님이 없다는 거야. 없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부활해서는 영으로 해가지고 성령으로 우리에게 왔기 때문에 우리속에 있는 성령이 하나님이지, 따로 하늘에 절대 타자로서의 하나님 그런 것은 없다. 이게 사신신학(The Death of God Theology)이라는 거예요. 헤겔에서 이미 나왔어요. 그런 이야기가..


그래서 헤겔 니체 알타이저 이런 신학자들은 완전히 좌경화된 그런 신학자들인데, 물론 포이에르바하라는 사람은 아예 그런것도 없다는거야. 신도 영도 없다는거야.

그렇게 해버렸지만 어떻든 왜 신은 죽었다는 그런 신학이 나왔느냐 하면,

예수님 안에 하나님이 계셨고 그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죽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없다. 없고 이제는 그 예수님이 죽어서 부활해서 영으로 부활해서 우리 속에 들어왔기 때문에, 다시 천국에 예수님이 있는것도 아니고, 우리 속에 있는 영(靈), 절대정신 이게 하나님이다. 이 절대정신이 자기 숙고과정 자기진화 생각을 정반합(正反合), 정반합이라는 틀 그 틀속에서만 하나님을 생각하는 거야.


신학적으로 자꾸 사상이 잘못되어서 지금 이른바 ‘물병자리 음모’라고 하는 하나님이 없고 예수님 세상은 지나갔고, 그야말로 인간 스스로 신이 되어야 한다. 이게 누가 한 말이냐 하면 에덴동산에서 뱀이 한 말이야. 에덴동산에서 네 스스로 신이 되어라.

니체가 ‘신은 죽었다’ 할때, 신은 죽었기 때문에 신같은 망상을 꾸지 말고, 우리 인간이 신을 넘어서는 초인이 되어서, 그말을 자기가 하고 싶었는데, 자기가 하면 맞아죽을 것 같으니까, 짜라투스트라의 입을 빌려서 하는 거예요. 그런 망발을.. 니체가..

이런 사상들이 막 난무하는데도 참 성경의 진리를 가지고 바르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없었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거의..


그래서 다음 학기, 오늘은 대강 정리를 하고, 다음 학기에 들어가면 정말 그러면 우리는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니고 제3의 길도 아니고, 완전 4차원의 세계 다른 차원의 세계,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선포될 것이가?

그래서 천지창조부터 에덴동산 시내산 갈보리산 새하늘과 새땅까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 말씀을 들어보자는 거예요.

사람 얘기는 많이 들어 봤어요. 너무많이 들어 봤잖아요. 별의 별 이론들 많이 들었는데, 그 이론에 제가볼때 수에 칠 이론이 없어요.


제가 지금 살펴본 사람은 그야말로 철학자의 조상 탈레스부터 아낙시만드로스, 아낙시메네스로부터 쭈욱 해서 오늘날 무신론 신학자 비테슬라브 가르다프스키(Vitezslav Gardavsky), 에른스트 블로흐(Ernst Bloch, 1885-1977), 칼카우츠키(Karl Johann Kautsky)까지...

전 서구사상을 다 망라해서 정리해 봤는데, 진작 해 봤습니다. 제가 해보고 책에다가 간략하게 소개했습니다. ‘생명 사명 계명’이라는 책 부록에다가 탈레스부터 오늘날 에른스트 블로흐까지 어떤 헛소리를 많이 했느냐 하고 정리를 오래전에 했거든요..

참고하실분은 읽어보시면 제가 참 꽤나 고민했겠구나 라고 느낄거예요.


그 유럽의 내노라하는 신학자 철학자들이 결과적으로 하나님 없이 인간과 세상과 역사와 미래를 이야기 할려고 할때, 항상 헛소리를 했어요. 그리고 그들은 언제나 인간에게 비극을 가져왔습니다.

인간정신이 진보되고 있는것이 아니라 퇴보되고 있는 것이고, 그리고 무한히 진화되고 정반합 정반합이 헤겔의 나선형적 순환론적 낙관론적으로 해가지고 무한히 진보되면 인간속에 성령이 들어와서 이게 완전히 진보되면 우리 자신이 신이 되는걸로 그렇게 해요. 이 사람은..

그래서 나중에 키에르케고르나 칼바르트가 묻죠. 이사람은 절대 타자로서의 신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그래서 키에르케고르가 비판하면서 우리 인간은 땅에 있고, 하나님은 하늘에 있다는 거예요. 시간과 영원도 양(量)의 차이가 아니라 질(質)의 차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끌어 엎을려고 했지만, 신학이 너무 힘이 없어서 오늘날 도도히 흘러가는 물줄기 향락주의 죄악의 세속주의를 이기지 못하고, 교회가 자꾸 추태를 보이니까 교회가 하는 말이 힘이 없어져 버렸어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정말 좀더 깊이 생각하고, 좌로도 한번 생각해보고 우로도 생각해보고, 근원부터 결과까지, 과거에서 현재까지 미래에 어떤 역사과정을 거쳐서 종말이 올 것인가 하는 것 까지도 숙고할 수 있는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리]

◎ 신학적, 신앙적인 좌우 갈등
















구분


좌파


우파


신학적

좌우갈등


- 헤겔 좌파

- 포이에르바하(공산주의)

- 무신론 신학으로 결론을 내림


- 헤겔 우파

- 키에르케고르, 칼바르트

- 신정통주의적 입장, 힘을 잃음


신앙적

좌우갈등


- 이성주의와 개인주의, 무교회주의로

기울어지고 있다.


- 근본주의와 혼합주의적인

로만 카톨릭으로 기울어지고 있다.


◎ 구 소련정부 내의 유태계 비율 (The Dearborn Independent, September 25, 1920)





































































각 부서별 명칭


인원


유대인 수


유대인 비율(%)


인민 위원회


22


17


77.3


전쟁 정치 위원회


43


33


76.7


외교 정치 위원회


16


13


81.3


재무 정치 위원회


30


24


80.0


법무 정치 위원회


21


20


95.2


선전 홍보 위원회


53


42


79.3


사회 조력 위원회


6


6


100


노동 정치 위원회


8


7


87.5


해외볼셰비키대표


8


8


100


지방 정치 위원회


23


21


91.3


언론 위원회


41


41


100


총계


271


232


85.6


◎ 유대인 공산주의자 및 혁명분자들이 주도한 요인암살 사례

- 1879년 : 우크라이나 하르코프 지사 쿠로파트킨(Kropotkin) 암살

- 1881년 : 알렉산드르 2세 암살

- 1892년 : 미국의 유대인 여류 무정부주의자 암살 미수

- 1901년 : 미국 맥킨리(William McKinley) 대통령 암살

- 1901년 : 교육부 장관 보골레포프(Bogolepov) 암살

- 1902년 : 러시아 내무부 장관 스피야긴(Sipyagin) 암살

- 1903년 : 우파 지사 보그다노비치(Bogdanovich) 암살

- 1903년 : 러시아 내무부 장관 플레프(Plehve) 암살

- 1905년 : 니콜라이 2세의 숙부 세르게이 대공(Grand Duke Sergei) 암살

- 1906년 : 러시아군 장성 두브라소프(Dubrassov) 암살

- 1911년 : 러시아 수상 스톨리핀(Stolypin) 암살

- 1918년 : 모스크바주재 독일대사 미르바하 백작(Count Mirbach) 암살

- 1918년 : 니콜라이 2세와 전가족 암살


◎ 바이마르 공화국

- 1919년 11월 혁명에 의하여 독일 제국이 붕괴한 후 사회민주당에 의해 수립된 공화국

- 1919년부터 1933까지 존속된 독일 역사상 최초의 공화국

- 1934년 8월 18일 아돌프 히틀러가 총통에 취임하면서 그 종말을 고하였다.


◎ 바이마르 공화국의 유대인

- 1900년부터 히틀러가 집권한 1933년까지 독일내 유대인 인구 : 전체인구의 1% 미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대계 정치인들은 바이마르 공화국의 요직을 독식함

- 바이마르 시대의 주요 유대계 인사

・ 에버트(Ebert, 바이마르 초대 대통령),

・ 프로이스(Preuss, 바이마르 헌법 성안자, 내무장관),

・ 프룬트(Freund, 내무장관),

・ 란쯔베르크(Landsberg, 재무장관),

・ 힐퍼딩(Hilferding, 재무장관),

・ 카우츠키(Kautski, 재무장관),

・ 쉬퍼(Schiffer, 재무장관),

・ 그바이너(Gwiner, 독일중앙은행 총재),

・ 번슈타인(Eduard Bernstein, 주정부 국고담당 비서),

・ 코헨(Cohen, 정보부 부장),

・ 허쉬(Hirsch, 내무장관),

・ 로센펠드(Rosenfeld, 법무장관),

・ 푸트란(Futran, 교육장관),

・ 아른트(Arndt, 교육장관),

・ 브렌타노(Brentano, 산업, 무역, 교통 장관),

・ 시몬(Simon, 프로이센 주정부 재무장관),

・ 카스텐베르크(Kastenberg, 과학예술부 장관),

・ 스트라트겐(Strathgen, 국가개발부 장관),

・ 마이어-게어하트(Meyer-Gerhart, 식민지국 국장),

・ 부름(Wurm, 식량문제 담당비서),

・ 코헨(Kohen, 독일 勞兵평의회 의장),

・ 언스트(Ernst, 베를린 경찰총장),

・ 바이스(Weiss, 베를린 경찰총장),

・ 신츠하이머(Sinzheimer, 프랑크푸르트 경찰총장),

・ 레비(Lewy, 헤센주 경찰총장),

・ 쿠르트 아이스너(Kurt Eisner, 바이에른 공국 대통령)

・ 야페(Jaffe, 바이에른 재무장관),

・ 탈하이머(Talheimer, 뷔르템베르크 지사),

・ 하인만(Heinmann, 뷔르템베르크 지사),

・ 풀다(Fulda, 헤센주정부 각료),

・ 디어도어 울프(Theodor Wolf, 베를린 유력지《Berliner Tageblatt》편집장)


◎ 유대인의 최종 정착지

- 이제는 영원히 쫓겨나지 않을 나라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그 나라가 바로 미국이라는 나라다. 앞으로 미국영국

일본은 항상 한 나라와 같이 행동하게 될 것이다.

이 세 나라를 가리켜서 ‘삼변회’라고 부른다.

- 이 삼변회를 조정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유대인들이다.

이들 유대인들은 이른바 ‘300인 위원회’를 통하여 온 세상을 마음대로 조종하고 있는 것이다.


◎ 우파, 즉 자본주의도 유대인

- 세계 5대 메이저 식량 회사 중 3개가 유대인 소유

- 세계 7대 메이저 석유 회사 중 6개가 유대인 소유

・ ‘엑슨’, ‘모빌’, ‘스탠더드’, ‘걸프’ : 록펠러 가문 소유,

・ ‘로열 더치 셀’ : 로스차일드 가문 소유

・ ‘텍사코’ : 노리스 가문 소유

- 영국의 ‘브리티시 패트롤리엄(BP)’도 국책회사이지만 유태계 자본의 영향을 받고 있음

- 유대인 소유의 언론사

・ 통신사 : AP, UPI, AFP, 로이터

・ 신문사 : 뉴욕 타임즈(사주인 아서 옥스 설즈버거가 유대인)

・ 월 스트리트 저널(사주인 앤드류 스타인이 유대인)

・ 방송사 : NBC, ABC, CBS, BBC (유대계 자본이 소유함)


◎ 세계의 모든 자본은 유대인 손 안으로..

- 미국 월 스트리트는 유대인이 장악했고,

- 동남아 경제 위기를 일으킨 ‘조지 소로스’와 같은 헤지펀드의 50%가 유대인 자본이다.

- 유대인 인구는 2천만명으로 전 세계의 0.3%이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30%가 유대인

- 미국에는 유대인이 580만명으로 3%이지만, 100대 기업의 40%가 유대인 기업

- 대표적인 유대인 재벌인 ‘로스차일드’와 ‘록펠러’ 가문은 엄청난 수의 은행, 석유, 항공사 등을 가지고 있고, 두 가문이 소유한 ‘체이스 맨하탄’ 은행은 단독으로 세계 경제 공황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 이들은 언론을 통제해 자신들이 세계 100대 부자 같은 것에 끼는 것을 막고 있다.

- 세계적인 부자인 ‘빌 게이츠’의 재산이 600억 달러 정도인데, 유대인들이 소유한 재산은 수천조 달러에 이른다.(빌 게이츠의 재산은 유대인 재산의 10만분의 1도 안됨)

- 이들이 미국, 유럽, 러시아 등으로부터 끌어 모은 금은 스위스, 제네바 등지의 귀금속 보관소에 보관되어 있는데, 스위스에 있는 금만도 4,700조 달러에 이른다.

- 이들이 특권을 누리고 있는 런던에 ‘City of London’ 이라는 치외법권 지역이 있어, 국제 금융가들이 이곳에 있는데 세무 조사를 받거나 세금을 내지 않는다.

- 따라서 이들은 상속세를 내지 않기 때문에 부가 대대로 세습될 수 있다.


◎ 바로 알고, 바로 가르치자!

- 성도들은 깨어서 이들 유대인들이 하는 악랄한 수법을 잘 보아야 할 것이다.

- 작금의 목회자들의 설교를 들어 보면, 성경도 잘 모르고 하는 설교가 많고 역사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미래를 내어다 보지 못하는 설교가 많다.

- 바로 악한 유대인들이나 프리메이슨 요원들이 연출하고 있는 유명한 사람들의 성공이야기를 빈번히 예화로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우리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겨져야 그들을 정체를 분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이 험한 세상에서 정치를 하거나, 목회를 하거나, 교육을 하는 사람들은 최소한 유대인들이 하는 일과 프리메이슨들이 하는 일을 알아야 속더라도 덜 속게 될 것이다.

- 머지않은 날에 이들이 하는 일은 막을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 그래서 급기야 종말이 오게 될 것이다. 이 이야기는 아직 끝난 이야기가 아니다.

- 지금 이 순간에도 아슈케나지 유대인들과 프리메이슨 요원들은 온 세계에서 그들의 유익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음모와 술수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잊지말자!


◎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자

- 좌(左)로 가면 유대인이 만들었던 공산주의가 나오게 되고,

- 우(右)로 가도 유대인이 만들었던 자본주의가 나온다.

- 아래 지옥(地獄)에 가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유대인들이 있을 것이고,

- 어디로 가야 할 것인지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고 결단해야 한다.


모든 문제는 유대인들이다

- 자본주의의 결론은 유대인들만 배불리게 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 공산주의의 문제도 유대인들만 배불리게 했다는 것이 문제이다.

- ‘제3의 길’이 있느냐 하면, 그 길도 아직은 불확실한 단계에 있다.

-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를 통하여 온 세계의 재력이 유대인손으로 넘어가고 난 후에 취할 수 있는 길을 쉽게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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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

  • 경제토론 AIG와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유령 
  • 비숍 mor**** 비숍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592546 | 09.03.17 19:08 IP 125.187.***.163
  • 조회 535 주소복사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시장을 지나치게 맹신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은 시장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 거의 신앙에 가까운 이 믿음은 사실 그 역사가 꽤 오래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 손’과 ‘수요공급의 법칙law of demand and supply’이라는 학문적 이론에 입각해 있다.

요즘 신문이나 인터넷을 들여다보면 이 믿음이 얼마나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지가 드러난다.

사람들은 시장에 어떤 문제가 생길 때마다 저마다 수요공급의 법칙이라는 카드를 꺼내든다.

투기꾼들의 개입으로 아파트값이 비정상적으로 치솟을 때에도 사람들은 “아파트 값은 수요공급의 법칙으로 결정된다. 따라서...”이라고 말한다.

거품의 붕괴로 아파트값이 폭락할 때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아파트 값은 수요공급의 법칙으로 결정된다. 따라서...”이라고 말한다. 심지어는 과잉생산공황에 의해 시장이 완전히 붕괴되는 상황이 벌어져도 사람들은 시장-수요공급의 법칙-에 맡기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믿는다.

도대체 이런 대책 없는 믿음은 어디에서 생겨난 것일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광신적인 믿음은 전적으로 ‘수요공급의 법칙’이라는 잘못된 이론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그런데 이 잘못된 이론에 대해서 논하기 전에 우리는 우선 ‘법칙’이라는 것에 대한 오해로부터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다.

자연에는 ‘열역학의 법칙’, ‘만유인력의 법칙’과 같은 물리학의 법칙들이 작용한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사회에는 다양한 사회적 법칙들이 작용하고 있으며 수요공급의 법칙도 그 가운데 하나다. 이러한 ‘법칙’을 개념적으로 정의하자면 다음과 같다.


법칙 : 모든 사물과 현상의 원인과 결과 사이에 내재하는 보편적이고 필연적 관계로 인간의 의식이나 소망, 목적 등으로부터 독립하여 작용하는 것.


즉 법칙이란 인간이 원하는 바에 따라 결과가 ‘어떻게 되어야 한다’거나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사물 자체의 인과성에 따라 결과가 ‘이렇게 되었다’거나 ‘이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정의에 따른다면 시장에서 발생한 문제의 핵심은 아파트의 값은 ‘수요공급의 법칙으로 결정된다’가 아니라 아파트의 값이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르지 않았다’는 데에 있다. 생각해보라. 벌어진 현상은 분명 수요공급의 법칙에 위배된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데 갑자기 모든 것은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른다고 결론을 내려버린다면 듣는 사람은 얼마나 황당하겠는가.

실제로 가격의 비정상적인 등락이나 혹은 과잉생산공황 등의 발생은 수급을 조절하는 시장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마비되었기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를 분석하여 수요공급의 법칙이 왜 제대로 작용하지 않았는지를 밝혀야 한다. 즉 법칙 자체에 오류가 있었는가, 아니면 어떤 다른 요소(혹은 법칙)의 개입이 있었는가를 밝혀야 하는 것이다. 이를 무시한 채 뜬금없이 “수요공급의 법칙에 의하면”이라고 말하는 것은 과학이라기보다는 신앙에 가까운 것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수요공급의 법칙은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관념에 입각해 있다.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관념은 당시 시장에서의 가격과 공급량을 결정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리로 다루어졌고 이에 근거한 자유방임주의와 경제적 자유주의는 자본주의 초기의 사상적 기초가 되었다.

아담 스미스는 시장에서 개인의 이기심에 입각한 경쟁으로 모든 경제활동이 조정되고 개인과 사회의 풍요가 실현될 것이라는 낙관론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가 저녁식사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정육업자, 양조업자, 제빵업자들의 자비심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개인이익추구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생산물의 가치가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자신의 자원을 활용하려고 노력한다. 그는 공익을 증진하려고 의도하지 않으며 또 얼마나 증대시킬 수 있는지도 알지 못한다. 그는 단지 자신의 안전과 이익을 위하여 행동할 뿐이다. 그러나 이렇게 행동하는 가운데 '보이지 않는 손'의 인도를 받아서 원래 의도하지 않았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열심히 추구하는 가운데서 사화나 국가전체의 이익을 증대시킨다."


여기서 '보이지 않는 손'이란 가격의 자동조절기능을 말하는 것으로 시장에서 다른 여건이 일정하다고 가정하면 특정한 재화의 수요량은 가격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공급량은 가격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는 것이다.

가령 공급량이 수요량보다 많다면 생산자들은 가격을 낮추어서라도 재고를 처분하려 할 것이기 때문에 가격은 낮아진다. 그리고 가격인하가 계속되면 소비자들은 보다 많은 수량을 구입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초과공급량은 점차 줄어든다. 반대로 수요량이 공급량보다 많다면 소비자들은 서로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상품을 사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가격은 올라간다. 가격이 계속 오르면 생산자들은 보다 많은 수량을 내다팔기 위해 생산량을 더욱 늘릴 것이기 때문에 공급량은 점차 늘어나게 된다. 결국 시장의 이러한 조정을 거쳐 마침내 수요량과 공급량이 일치되는 점에 다다르면 가격은 안정되고 최적의 자원배분이 실현된다는 것이다.

가격에 의한 시장의 자동조절기능을 믿기 때문에 아담 스미스는 정부정책에 대해서도 철저한 자유방임을 주장했다.


"여러분은 선의의 법령과 규제로 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자유방임 하십시오. 간섭하지 말고 그대로 내버려두십시오. '이기심이라는 기름'이 '경제라는 기어(gear)'를 거의 기적에 가까울 정도로 잘 돌아가게 할 것입니다. 계획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통치자의 다스림도 필요 없습니다. 시장이 모든 것을 해결할 것입니다."


이것이 ‘보이지 않는 손’의 핵심이다. 정부는 최소한의 야경을 담당하고 나머지는 모두 개인의 이기심과 시장의 자동조절기능에 맡겨두라는 것이다.

이렇듯 아담 스미스를 시조로 하는 고전학파 경제학자들은 모든 경제 주체가 건전한 사회제도 하에서 아무런 제약 없이 각자 자신의 이익을 위해 경쟁을 전개한다면 시장이라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전체 국민경제는 질서와 조화 속에서 부富와 번영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고전학파의 ‘보이지 않는 손’은 경쟁적 균형으로 최적의 자원배분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신념에서 비롯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신념은 산업혁명 전야의 영국에서 봉건적 잔재와 속박을 철폐하려는 시민계급의 요구와도 일치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경쟁적 균형에 바탕하고 있는 고전학파의 이론은 오늘날에는 그다지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이 논리는 경쟁의 순수성과 시장의 완전성이라는 두 가지 전제 하에서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규모의 경제가 존재하지 않음으로써 완전경쟁이 보장된 시장이어야 하고 시장을 통하지 않은 다른 경제 주체가 영향을 미치는 외부효과가 전혀 없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생산요소의 이동이 자유로워야 하고 가격이 보내는 신호에 따라 시장균형이 신속하게 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경쟁의 순수성과 시장의 완전성이라는 전제 하에 제시된 이 조건들 가운데 단 한 가지라도 충족되지 않을 경우 ‘보이지 않는 손’은 자동할 수가 없다. 따라서 균형은 깨지고 최적의 자원배분도 실현되지 못한다.

실제로 우리는 현실에서는 이 조건들 가운데 어느 하나도 쉽게 충족되기 어렵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이 ‘보이지 않는 손’이 가진 최적의 자원배분의 기능은 필연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역사적으로도 19세기 전반에 걸쳐 세계를 지배했던 자유방임주의는 산업과 상업을 둘러싼 국가 간의 대립이 심화되던 1870년대부터 쇠퇴하기 시작하여 제1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완전히 몰락하게 된다. 현실에서는 산업화와 기술의 진보에 따른 급속한 변화 속에서 생산자본이 집적과 집중을 통해 독점자본으로 발전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독점의 대두는 가격제도의 운행을 방해하고 소득분배의 형평문제를 제기했으며 경기변동의 진폭을 격화시키는 등 여러 가지 경제적 문제를 가중시켰다.

결국 1929년 대공황으로 결정적인 타격을 입은 자유방임주의는 국가의 적극적 개입으로 완전 고용을 실현하고 유효수요의 원리에 입각하여 경기순환을 안정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케인스주의에 그 자리를 내어주게 된다. 그 후 과잉생산공황에 의해 촉발된 제2차 세계대전을 맞게 된 각국의 정부는 마침내 시장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기 시작한다.

이처럼 시장이 자동적으로 수급의 균형을 가져오고 조화와 풍요를 선사할 것이라는 ‘보이지 않는 손’에 관한 고전적 이론은 이미 오래전에 종말을 고했다. 그럼에도 시장에 대한 우리 시대 사람들이 가진 절대적인 믿음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수급의 불균형은 일상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불황이나 공황과 같은 상황이 닥칠 때는 극심한 수급의 불균형으로 인해 한쪽에서는 과잉생산된 물품이 산더미처럼 쌓이고 다른 쪽에서는 물품의 부족으로 기아에 허덕이게 된다. 역사적으로 몇 번의 공황을 거치면서 자본주의 경제학은 수정자본주의의 길로 나아갔음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핵심이론인 수요공급의 법칙에 대한 믿음만큼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자본주의 경제학자들이 복음처럼 외우는 수요공급의 법칙은 지나간 공황과 앞으로 있을 공황에 대해서는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는다. 그저 주문처럼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르면....”, “수요공급의 법칙이 결정하므로....”라고 중얼거릴 뿐이다. 이정도면 경제학이 아니라 진짜 신앙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실재로 벌어지고 있는 일은 ‘수요공급의 법칙’이 아니라 ‘생산과 소비의 모순’이다. 자본주의 하에서는 ‘생산’은 그 규모가 점점 커지고 무제한적으로 확대되는데 반해 ‘소비’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제한된 틀 속에서 이루어진다. 그럼으로 인해 생산과 소비의 괴리라는 모순이 발생한다.

인간은 항상 물품을 소비하면서 살아간다. 소비는 생존을 위한 전제이며 이 소비를 위해서는 한편으로 물품의 생산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생산과 소비는 인간사회라는 유기체가 수행하는 물질대사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인 것이다. 그런데 이 물질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유기체는 병이 들고 아프게 되고 심지어는 사망에 이르게까지 될 수 있다.

따라서 사회가 원활하게 발전하려면 생산과 소비는 반드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자본주의에서 시장은 처음에 이 생산과 소비를 매개하는 유용한 수단이었다. 그런데 자본주의가 점점 발전함에 따라 시장은 더 이상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되었고, 이 목적은 다름 아닌 자본의 최대가치증식과정-기업의 이윤극대화의 원칙-에 기여하는 것이다.

자본은 한편으로는 생산을 무제한적으로 확대함으로써 무한한 축적을 이루려는 충동을 가졌고, 다른 한편으로는 가능한 많은 이윤을 획득하기 위해 노동자의 임금을 가능한 적게 지불함으로써 소비자-노동자-의 소비를 갈수록 제한된 틀 속에 한정시킨다. 그 결과 생산과 소비는 조화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대립하고 충돌하는 관계가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이 모순의 격화를 매개하는 것은 자본주의의 또 다른 모순의 발현형태인 ‘생산의 무정부성’이다. 자본주의적 상품생산사회에서는 의식적 계획적 생산에 의해서 사회적 생산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맹목적 무계획적 생산이 행해짐으로써 무정부적 생산이 된다.

자본주의에서는 생산이 생산수단을 사유한 독립적 생산자에 개개인에 의해 행해지기 때문에 무엇을 얼마나 생산할지는 그들의 자의적 재량에 맡겨져 있다. 이러한 자본주의는 생산을 대규모화함으로써 공장(혹은 기업) 자체적으로는 합리성과 조직성을 갖지만 사회 전체로는 오히려 무정부성을 한층 심화시키게 되는 것이다.

이 생산의 무정부성은 시장에서 이윤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현재화하게 되는데, 사회적 수요에 대응하지 않는 생산의 누적으로 가격의 불안, 판매의 부진, 기업의 부도 등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킨다. 나아가 생산의 무정부성의 폭발로 일어나는 주기적 공황은 과잉자본, 과잉상품을 폭력적으로 폐기함으로써 사회적 생산의 균형을 회복하게 되는 과정이다.

자본축적의 가속도를 증대시키기 위해 무정부적으로 이루어지는 대대적인 고정자본의 투하가 과잉중복투자를 유발하여 결국에는 사회적 재생산의 고리를 스스로 끊어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생산과 소비의 모순’과 ‘생산의 무정부성’은 실제로 자본주의의 역사에서 계속 반복되어 나타났던 근대적 과잉생산공황의 기초이자 궁극적인 원인이었다. 그리고 반복적인 모순의 발현은 학문적으로 고전학파의 경제학을 시장에 대한 국가의 적극적 개입을 선언하는 신고전학파의 경제학으로 바뀌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오늘날 경제학의 주류를 형성하게 될 이 이론가들은 엉뚱하게 또다시 보이지 않는 손 이론-수요공급의 법칙-을 주장함으로써 ‘생산과 소비의 모순’과 ‘생산의 무정부성’을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길을 스스로 차단해버렸다.

한동안 자본주의 경제학자들은 ‘국가의 시장에 대한 최소한의 개입’과 ‘수요공급의 법칙’이라는 두 가지 주사바늘로 주기적으로 발행하는 과잉생산공황을 완전히 치료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산과 소비의 모순의 누적이 일정한 임계점에 이르게 되자 억눌렸던 모순은 새로운 형태의 과잉생산공황으로 폭발하기 시작했다. 오늘날 스태그플레이션이나 금융공황이라는 괴물들의 등장이 바로 그것이다.


“일본은 1980년대에는 주요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역동적인 나라(1991년까지 경제성장률이 연평균 약 4%)였지만 그 뒤에는 가장 정체된 나라(경제성장률이 연평균 1%)로 전락했다. 일본의 장기불황은 1980년과 1990년 사이에 무려 5배로 오른 부동산 가격과 6배 이상으로 상승한 주가의 거대한 거품이 터지면서 시작됐다. 2000년대 초에 부동산 가격은 1980년의 수준으로 하락했고 주가 역시 붕괴했다. 이는 은행의 대출과 기업의 투자에 심각하고도 장기적인 억압효과를 미쳤고, 모든 기업의 대차대조표가 자산가격 하락의 타격을 받았다.” (앤드류 글린)


이러한 현상은 비단 일본에서만 벌어진 일이 아니다. 1990년대 말에는 통제되지 않는 금융자본에 의해 아시아에 금융위기가 휩쓸고 갔고 2000년대 말에는 미국의 부동산 거품으로부터 시작한 금융부문의 부실이 전 세계적인 위기로 번지고 있다.

각국의 정부는 이 위기를 초래한 자본가들에게 천문학적인 공적자금을 투자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그 과정에서 노동자를 비롯한 민중들이 겪어야할 고통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도 없다.

다음의 기사를 보면 우리는 수요공급의 법칙이라는 미명하에 그동안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다. 게다가 자본주의 하에서 시장에 대한 정부의 개입이라는 것도 너무 늦었을 뿐만 아니라 누구를 위한 개입인지도 확연히 드러난다.


“도널드 콘 미연방준비위 부의장은 지난 5일 상원 금융위 청문회에서 AIG 구제 자금의 용도를 공개하라는 요구에 "그럴 경우 AIG가 비즈니스를 계속하는데 타격이 가해질 수 있다"며 거부했었다. 콘은 당시 "AIG가 연기금과 미국 가입자를 포함해 전 세계에 엄청나게 많은 비즈니스 파트너가 있기 때문에 파문이 커질 수 있다"며 "비공개는 AIG 사태가 확산돼 전체 금융시장에 더 큰 충격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벤 버냉키 FRB 의장도 앞서 지난 3일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이번 금융위기 과정에서 무엇보다 제일 화가 났던 것은 헤지펀드처럼 운영돼온 AIG를 구제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AIG가 헤지펀드처럼 파생상품을 이용한 투기적 행위를 해오다가 천문학적 손실을 입게 됐으나, AIG 파산처리시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후폭풍이 몰아칠 것이 확실해 불가피하게 지원을 하고 있다는 얘기인 셈이다.” (뷰스앤뉴스 2009-03-08 20:51:21)


금융시장의 자율성이 가져온 결과는 매우 참혹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금융자본은 공적자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조차 공개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비즈니스를 계속하는데 타격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미국의 금융자본들이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라 만들어 팔았던 파생상품 손실은 아직 그 규모조차 알 수 없다. 왜냐하면 이 손실은 평소에는 대차대조표에 잡히지도 않다가 거래만료 시점이 되어서야 그 실체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이러한 투기적 거래로 천문학적 손실을 숨겨온 금융사가 단지 한두 곳이 아니라 대부분의 투자은행이 해온 비즈니스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 경제학자들은 여전히 시장에 대한 최소한의 개입과 수요공급의 법칙이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고 주장한다. 즉 국가가 AIG처럼 ‘파생상품을 이용한 투기적 행위를 해오다가 천문학적 손실’을 입게 된 이 금융사들을 ‘구제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것이 ‘금융시장에 더 큰 충격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점이다. 게다가 정부의 역할이란 이 세계금융 불안의 원인제공자를 구제하고 그 자금이 어디에 투입되었는지 철저하게 비밀에 붙임으로써 그들의 비즈니스를 보장해주는 일이라는 것이다.

위의 기사를 보면 벤 버냉키 FRB 의장처럼 자본에 고용된 경제학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단지 수요공급의 법칙이 지배하는 신성한 시장에서 투기를 일삼아온 대다수 은행들에 대해 ‘매우 화를 내면서’ 뒷돈을 챙겨주는 일이었던 것이다.

결국 AIG는 정부로부터 받은 1천730억 달러의 공적자금 가운데 900억 달러를 20여개 대형 금융기관-파생상품 보증보험 계약 금융기관-에 갚은 사실이 드러났다. 그럼으로써 정부가 애써 감추려고 했던 것이 사실은 도박판에 참여했던 다른 은행들-골드만삭스, 도이체방크, 모건스탠리, RBS, HSBC, 메릴 린치, BOA, 로이드 등-에게 진 도박 빚을 갚는 데 막대한 공적자금을 소비했다는 것임이 들어났다. 게다가 AIG는 “4억5000만 달러의 보너스를 간부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밝힘으로써 정부마저도 황당하게 만들고 말았다.

이것이 우리 사회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본에 고용된 경제학자들은 계속 ‘수요공급의 법칙’ 이외에 다른 대안을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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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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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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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709329 | 09.06.29 18:20 IP 211.5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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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모욕죄,미디어개정안, 저작권법 개정안을 잘 살펴보도록하지요...
민주주의내에서 여론의 비판이라는 것은 정치권력에 대한 견제의 의미가 매우 강합니다. 이 같은 예는 언론계출신으로 미 대통령까지 올랐던 제퍼슨조차 여론의 비판을 매우 껄끄러웠다는 점에서 실감할수 있을 것입니다.
 
사이버 모욕죄를 신설함으로써... 정책시행자나, 국회의원들에게 욕을 하는 이들을 모조리 처벌할수 있는 권한을 가지려하고 미디어 개정안을 통해 방송장악력의 독점을 이루어 내어 지분이 큰 주주들에 대한 비판적 기사를 원천봉쇄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작권법 개정안을 통해서 정치인의 발언에 대한 초상권침해 소송, 국가기관의 자료를 인용시 허가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원천적인 봉쇄를 할수 있으며, 언제나 처벌을 할수 있는 여지를 주었습니다. 이는 방송부분에도 영향을 주어서 방송사에서 저작권을 사서 방송하는 부분이 아니라면, 일반 개인의 입장에서 모든 영상물, 책, 음반판매물등에 대해서 제 3자에 대한 비상업적인 유포를 금지시키는 부분이 되기에.. 의사소통과, 정보교환의 통로가 막히게 되는 것이지요
 
재정정책면으로 돌이켜 보도록 하지요..
국가는 적자를 가질수가 없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국가가 발행하는 본원화폐는 금본위제에서도 부분지급제라는 제도를 통해서 통화량의 거품을 일으켰으며, 현재는 그 제한의 틀이 되었던 금본위제폐지 이후 종이가치밖에는 안되는 화폐를 무한대로 찍어낼수 있는 발권력을 가지고 있지요. 정치가의 정치적 입장을 위협하지 않는 이상 정치가는 본인의 권력유지를 위해 업적홍보 및 커넥션라인을 통한 정치자금확보를 위해 국가의 공공기업적 사업을 남발하고 싶어하고, 화폐를 늘리고 싶어합니다.
 
아우구스투스가 행한 정치적 행보중에서 위기의 상황을 조장해 공화정의 권리를 합법적으로 하나하나 빼앗아 결국 황제정을 완성시켰다는 것을 볼 때, 국가의 화폐발권력과 최종대부자론의 입장을 이용해 국가의 공공사업을 민간에 이양해서 부를 축적하고, 영원히 봉사하길 바랍니다. 또한 민주주의의 가면을 이용해 그들이 가진 금권권력을 극대화시켜 신분을 고착화시키고 부의 고리를 이어가길 바라지요...
 
국가의 역할은 경제학에서도 나오듯이 본래는 견제와 법의 실행의 역할에 충실해야 되며 화폐발권을 하는 금융의 역할도 경제생산의 효율화를 위한 자금대출에 한정되어야 균형적인 위치를 이룰수가 있지요... 하지만 거시적 경제학의 이론이 나온 이후 국가의 역할은 최종대부자로써의 역할과 거대소비자의 역할을 부가하게 되었으며, 이에 독점과, 과점을 통한 카르텔을 이룬 기업의 입장은 이상적인 완전경쟁시장이 아닌 모든 거래 상품의 비탄력적 시장완성을 향해 걸어가고 있습니다.
 
시대정신에서 언급하듯이 화폐의 발권에 대한 이자의 존재는 자금의 회수의미도 있지만, 그 이자로 인하여 더더욱 돈을 찍어낼수 있는 근거와 필요약적인 변론의 이유가 되며 이런 금융의 거대화와, 거미줄같은 연결망으로 인하여 실물의 가치와는 별개로 떨어진 선물시장을 완성시키고 기생산업으로써 숙주인 실물경제의 지배력을 장악하여 숙주를 죽인후 다른 숙주로 옮겨가는 약탈경제의 완성이 이루어졌습니다.
 
화폐에 대한 무한발행에 대한 담보로 금융가들이 내세우는 것은 군사적 압력을 통한 상품시장의 장악력, 대출을 갚지 못하게 꾸준히 늘어가는 이자에 대한 부분, 그리고 공공부분에 대한 비탄력적 시장의 민영화를 통한 모든 산업부분에 대한 기업의 장악력 완성이라고 볼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수결이라는 가면을 쓰고 계신 민주주의 체제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하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다수결의 원칙은 흔히 대변인이라고 불리는 정치가들의 선택을 통해 정책의 선택성을 간접으로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러하듯이 정치의 본질은 권력의 유지를 통한 신분의 고착과 국가가 망하지 않을정도로 이권사업을 벌려 정치자금과 정치인,고위공무원, 독점적 기업가들의 부를 축적하는 도구로 볼수 있을 것입니다.
 
이 같은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방적인 교육과, 사회의 주입식 정보습득을 통해서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타인이나 다른 곳에서 주입된 생각을 비판없이 자신의 생각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으며, 이에 대해 정치에 대해서, 정책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채, 생업에 종사하길 바쁘다고 여기며 그저 다수의 생각이려니 하며 따라가려 합니다.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정보의 습득이 아니라, 정보의 습득을 통해 이익을 본다고 생각하는 것을 조장하는 정보발생자에게서 그 힘이 발생하며, 이에 대해 대다수의 사람들은 난립하는 정보와, 정보분석의 틀과 지식이 없어 그 정보발생자의 말을 그대로 믿고 따를려고 합니다. 전문가라는 신분을 믿는 것이죠 ㅡ.ㅡ;;
 
하지만 정보의 생성을 하는 쪽에 대한 믿음을 그 사람이 말하는 전문가라는 신분에 모두 근거를 댈수는 없으며 이를 알고도, 누군가의 희생으로 자신의 이익을 얻을때 도망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기적인 욕망도 있기에 아무것도 쉽게 믿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흔히 방송에서 보는 화려한 의상, 소비수준에 대한 동경, 연예인들에 대한 모방심리를 통해 무의식중에 문화라는 측면에서 이탈되지 않기를 바라는 심리가 생성되며 이에 대해서 언제나 미소짓는 것은 이 같은 부분을 조장하고 조정할수 있는 대규모 자본가들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이 같은 속사정은 쉽게 공개하지 않지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앞서서도 말씀드렸듯이 문화라는 측면외에 왜곡된 정보의 습득을 이루게 하여 소수의 의도대로 다수가 따라오게 하는 여론조장 및 세뇌작업도 하지요... 전두환 대통령 시대의 '3S' 정책이 대표적이라고 볼수 있을 것입니다.
 
여론, 재정정책, 민주주의의 제도의 허점을 고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요?
 
파랑새를 찾아서 그 머나먼 여행을 떠난 아이의 이야기의 결말을 아신다면... 아마 짐작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ㅡ.ㅡ;;

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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