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토론 금 관련 경제 소식들(8/15) 
  • 홍두깨compas****홍두깨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49891 | 09.08.15 09:19 IP 119.19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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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구의 99%는 다가오는 통화 시스템의 붕괴를 모르고 있다’는 Jim Sinclair씨의 표현을 보고 경제에서 다수의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다수가 원하면 시장은 상승으로 가고 위기도 안오는 것일까 하는 생각과 더불어.

다수의 의견은 단기간에 추세를 결정하여 들어맞을 수 있겠지만 결국 시장을 관통하며 지배하는 것은, 자연과학의 법칙처럼 경제의 법칙일 것입니다. 소득보다 많이 소비하면 가정이든 국가든 빚을 지게 되는 것이고 그 빚이 과다하여 소득으로 갚을 수 없을 정도가 되면 파산이 되는 것입니다. 생산성과 전혀 무관하게 돈을 마구 찍어서 풀면 돈 가치는 떨어지고 그 정도가 심하게 되면 물가는 폭등하는 고-인플레이션 혹은 초-인플레이션이 오는 것입니다. 그런 행동을 하면서도 다수가 원하지 않는다고 그런 결과까지 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나 명료하고 단순한 경제 법칙에도 불구하고 지금 돌아가는 상황들이 많은 사람들을 혼란에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은 제로 금리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간 걸어오던 정책 기조는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달러 표시 자산들을 대량으로 들고 있는 중국과 같은 나라들의 당국자들 마음이 어떠할 지 충분히 짐작이 됩니다.

“HAT TRICK LETTER”의 편집자인 Jim Willie CB는 “와해로 향하는 압력’이라는 8월 14일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채권자들은 미국 정치와 은행 지도자들은 현실과 분리된 세계에서 살고 있어서 충격요법이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다.”

그래서 Jim Willie CB는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정보원으로부터(아마 7월 25일의 이곳 글에서 소개되었던 그 정보원인듯) ‘미국 정부의 채권자들로부터 예측하지 못했던 깊은 충격이 오고 있다’고 전해 받았다고 합니다. 이들 채권자들은 (미국 정부의) 상실된 통제력, 부채 악순환, 동일한 자금화를 부인하는 거짓말을 하는 가운데 노골적인 자금화에 대해 넌더리가 나고 실망하고 놀라고 있다고 합니다.

http://news.goldseek.com/GoldenJackass/1250233320.php

 

인도는 지금이 우기입니다만 예년처럼 비가 그렇게 오지를 않고 있습니다. 연례 행사처럼 우기가 되면 국제 뉴스에 등장하는 장면이 인도와 중국의 물난리입니다만 올해는 인도에서 물난리가 없답니다. 빼먹지 않고 해마다 꼬박꼬박 몬순이 찾아와서 물을 대주니 인도의 경작지 60%가 관개수로가 없이 하늘만 믿고 농사짓는 일종의 천수답입니다. 비기 적게 오는 우기 때문에 올해 농사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세계 최대 소비국인 인도가 설탕, 콩 등을 사러 국제 곡물 시장에 얼굴을 내미니 곡물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는 반갑잖은 소식입니다. 작황부진은 인도만 그런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여러 이유로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채식주의자들인 인도에서 단백질 주요 공급원인 콩은 점점 가격이 일반 사람들의 손이 닿을 수 없을 정도로 올라가고 있다.“ 라는 기사 내용이 있습니다.

통화 팽창에 따른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곡물 작황 부진에 따른 곡물 값 상승이 지구촌 서민들 가계에 그림자를 짙게 드리우기 시작합니다.

 

1. 주간 금시세 분석

 일주일 동안 달러와 금은 서로 시소게임을 벌이고 있습니다. 금요일엔 미끄러지던 달러 인덱스가 오후 들어 재반등하면서 950대에 머물던 금을 다시 940대로 밀었습니다.

일단 지금까진 940과 960사이의 좁은 영역 안에서 언제 달러가 추락하는지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주간 차트입니다.

 

 

950부근에서 진폭이 대폭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음 방향에 대해 관심들이 집중되면서 눈치 보기인가 봅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방향을 어디로 갈지 위치파악이 안 되는가 봅니다. 전문가들은 남쪽으로 가야 된다고 주문을 넣고 있지만 기축 통화로서 남은 자존심 때문인지 예상외로 78대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2. 주간 경제 기사

 

8월 6일, CNN Money

Fannie Mae, 107억 달러 추가 도움 요청

http://money.cnn.com/2009/08/06/news/companies/Fannie_mae_earnings/index.htm?postversion=2009080618

NEW YORK (CNNMoney.com)

정부가 관리하는 모기지 보험사인 Fannie Mae는 영업 활동을 위해 재무부로부터 또 다른107억 달러를 필요로 한다고 목요일 말했다.

이번 새로운 자금 투입은 어려움에 처한 회사가 올해 2천 억 달러 생명줄에서 총 459억 달러를 인출했음을 뜻한다. Fannie Mae와 그 자매회사인 Freddie Mac은 지난 9월 세계 금융 붕괴 중에 연방 정부에 의해 인수되었었다.

희망적인 신호로는 Fannie Mae가 지난 분기의 232억 달러 손실에서 이번 분기엔 148억 달러 손실로 손실폭이 줄었다는 것이다. 작년 2분기 손실은 23억 달러였다.

 

8월 6일, Jim Sinclair’s Mine Set

City들은 주정부에 연금 구제를 요청

http://jsmineset.com/

CHARLESTON  — 시 관리들은 은퇴한 경찰들과 소방 공무원들의 퇴직 급여를 더 이상 제공할 수 없다며 주 정부 의회에 도움을 요청했다.

특히 주 정부 의원들은 시가 은퇴 연금 의무를 감당하는데 도움이 되라는 주정부의 과도한 보험료 몫을 전환해주기를 원하고 있다.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다면 Huntington같은 시는 늘어나는 연금 때문에 인원을 줄여야 하므로 근무 중인 경찰과 소방관들을 더 줄여야 할 것이다.

부시장 Tom Bell에 따르면 시의 최근 6 경찰과 소방부서의 은퇴자들은 각 연금 혜택에서 150만 달러를 인출할 것으로 보이며 이들은 근무하면서 받은 급여는 90만 달러가 되지 않았다.

“우리는 그만한 돈을 충당할 수가 없다”고 부시장은 말했다.

Huntington은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지만 다른 도시들도 이들 연금을 대느라 애를 쓰고 있는 중이다.

웨스트 버지니아의 도시연합단체는, 주의 시를 대표하는 단체, 주 의원들에게 8월이나 9월 특별 회기에서 시 연금 개혁을 고려해주기를 원하고 있다.

 

8월 7일, Gerald Celente News Blog

일자리 부족이 미국의 타운들을 유령 타운으로 만들고 있다

http://geraldcelentechannel.blogspot.com/

미국 실업률이 15 개월 만에 처음 줄었지만 많은 실업자들은 그들이 일자리를 찾게 될 것이라는 것에 낙관하지 않고 있다.

버지니아의 Danville은 세계 경제 침체로 특히 타격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은 섬유와 담배 산업이 붕괴하면서 직업을 잃게 되었다.

Cath Turner가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취재했다.

 

8월 7일, Bloomberg

미국에 다가오는 ‘잃어버린 20년’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9&sid=aX39_VW6pf3U

미국 경제는 일본의 지난 20년처럼 앞으로 20년간 부진할 수 있다고 Charles Minter의 Comstock Partners 자금 관리자가 말했다.

6일자로 인터넷에 발표된 회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부양책과 급증하는 돈의 공급은 “우리들의 수단을 뛰어넘는 생활 방식과 탐욕으로부터 생긴 과도한 부채 발생의 문제를 해결할 것 같지 않다”고 했다. “우린 잃어버린 20년을 끝맺을 수 있었다.”

The CHART OF THE DAY는 블룸버그가 정리한 자료에 근거하여 1952년 이후 미국 총 부채와 GDP 그리고 그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그 비율은 가구의 차용이 2분기 연속 하락하였음에도 1분기에 372%로 급등하였다.

 

8월 9일, Jim Sinclair’s MineSet

실업률 하락은 근로자들이 취업을 포기한 탓

http://jsmineset.com/

좋은 경제 소식이 있다는 것은 실제로는 나쁜 것이다.

1. 수치들이 실제와 왜곡되었을 때.

2. 수치들이 근거 없이 가공되었을 때

3. 실제 상황을 감추려고 의도했을 때

지난 금요일은 세 가지 다 있었다.

 

실업률 하락은 근로자들이 취업을 포기한 탓.

2009년 8월 9일, Mark Vargus

금요일 노동부 통계국은 공식 실업률 수치들을 발표하였다. 대부분의 언론 매체들은 실업률이 9.5%에서 9.4%로 줄어든 것을 강조하였다.

좋은 소식이다. 하지만 노동부 통계국이 내놓은 공식 차트를 점검하면 그 하락이란 것이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에 의한 것이 아니다. 사실 노동부 통계국은 7월에 155,000개 일자리가 경제에서 사라진 것을 인정하고 있다. 실업률이 내려간 유일한 이유는 실업으로 계산되던 267,000명이 “활동중인 노동력에 있지 않다”고 선언되었기 때문이며 공식 실업은 그 숫자만큼 떨어졌다.

노동부 통계국이 만드는 실업 숫자는 일자리를 구하고 있거나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전체 수에 대비하여 기본적으로 실업이 된 사람들의 숫자와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계산하는 것이다. 8천 백만 명의 성인들이 노동력에 계산되지 않고 있으며 증가하고 있는 것은 이 ‘노동력에 있지 않은’ 그룹이다.

 몇몇 발표는 이것을 언급하지 않았다. 워싱턴 포스트는 ‘실업률 하락, 그림의 일부분’ 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그들은 실업룰이 실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클린튼 행정부의 자문이었던 Robert Reich조차 평론에서 통계들은 회복의 신호로 받아들여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그가 언급하기를;

실제보다 경제가 더 천천히 악화되는 것에 감사하자. 하지만 우리가 이전의 곳으로 회복하고 있다는 생각에 유혹되어선 안된다. 잃어버린 대다수 일자리는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새로운 일자리가 잃어버린 일자리의 일부를 대체하겠지만 결국 그것들 모두를 채우기는 어렵다.

 

8월 8일, Jim Sinclair’s MineSet

유럽 중앙 은행들의 금 매각에 대한 새협정이 의미하는 것

http://jsmineset.com/2009/08/08/in-the-news-today-274/

70년대처럼 중앙 은행들 역시 사람과 같은 모습이다. 그들은 2011년 이전에 결국 금 매수자가 될 것이다.

세계의 99%가 현 통화 시스템의 불가피한 붕괴에 대해 감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금과 은을 사는 시기가 지금이라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곧 무가치한 종이로 어떤 값 이로든 5천년 역사의 가치 저장을 사는 것은 헐값 매수이다.”

 

중앙은행들의 새로운 협약은 금에 대한 강세

2009년 8월 7일

유럽 중앙 은행들은 시장에 매각하는 금을 통제하는 새로운 매각 협정을 공동으로 발표하였다. 그들은 할당량을 20% 낮추어서 연간 400톤으로 제한하였다.

높은 금값에도 불구하고 금 매각을 상당히 줄이는 이유는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첫째는 이들 중앙 은행들이 단순하게 팔 금이 훨씬 적다는 것이며 그래서 금 값이 얼마나 오르든 관계없이 그들 매각량을 계속하여 줄일 것이다.

 

다른 해석은 유럽 중앙 은행들이 금 가격을 훨씬 높이 올라간다고 예상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 금을 놓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이다(영국의 Gordon Brown 수상이 했던 것처럼)

실은 두 가지 해석 모두 옳다. 이들 중앙 은행들의 보유 금 보고서를 보면 유럽 중앙은행들의 보유량은 1만 톤이 약간 넘으며 이중 40% 이상을 독일 혼자 보유하는 양이다.

앞서의 연간 500톤 한도에서(유럽 전체 보유량의 5%에 해당) 유럽 중앙 은행은 20년 내에 보유 금 전량을 탕진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독일의 절대 금을 팔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와 더불어 실제 이전의 협약은 모든 유럽의 기용 금을 10년 이내에 영원히 다 소진하게 할 것이다. 할당량 연간 400톤으로 축소도 겨우 남은 시합의 생명을 몇 년 더 연장시켜줄 뿐이다.

 

-그런데 아래 기사를 보면 위의 분석도 수정이 필요합니다. 독일 중앙 은행 보유금 전량인 3,413톤이 미국으로 이전되어 미국에서 보관되고 있다는, 무성하던 소문의 확인 기사입니다.

6월 6일자로 올린 글에도 소개된 바 있는 6월 3일, Goldseek의 ‘백악관의 금 공포’ 기사에서도 독일 Merkel수상이 금을 요구했다는 내용이 있지만 이후 미국이 금을 돌려줬다는 후속 기사가 없습니다.

7월 23일자로 Market Oracle에 올라왔던 “Three United States Gold Scenarios, Fort Knox, Fort Hocks(Fort 전당포) or Fort Shocks(Fort 충격)”라는 글이 생각나게 하는 기사입니다. -

 

8월 9일, GATA

독일의 보유금은 미국이 관리

http://www.gata.org/node/7672

국제 평론가인 Max Keiser는, 금 매각을 결정하였고 그것이 금값 바닥이었다고 창피한 기록을 남긴 당시 재무장관이었고 지금은 수상인 Gordon Brown을 비웃는 사건이 된, 1999년에 시작된 영국 정부의 금 매각에 대한 9분 짜리 기록물을 올려놓았다.

Keiser의 기록물은 독일 중앙은행인 Bundesbank로부터 실토를 받았다는데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그것은 독일의 보유 금이 실제로 미국 관리하에 있다는 것이다. 이는 질의를 해오던 이들에게 Bundesbank가 줄곧 부인해오던 사항이며 독일에서 대단한 논쟁이 될 수 있는 사안이다.

이것이 제기하는 질문은 과연 독일의 보유금이 실제로 그대로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장기간 금값 억제를 위한 부분으로 미국 정부에 의해 사용되어 버렸는지 또는 미국에서 보관되고 있는 다른 나라들의 보유금과 함께 섞여서 줄어들었는지 이다.

Keiser의 기록물은 독일 금이 뉴욕으로 옮겨진 것을 확인해준 Bundesbank의 대변인을 확인해주지 않았지만 그 날짜와 장소를 제공해주었다. 그것은 2008년 3월 17일 Bundesbank의 프랑크푸르트 본점이었다. 기록물은 Keiser가 그곳에 있었으며 대담을 한 것을 보여주었다.

Bundesbank에서 대담 후에 Keiser씨는 말하였다. : “내가 들은 가장 기막힌 것은 독일의 모든 보유금이 뉴욕에 있다는 사실이다.”

Keiser의 기록물은 "Brown's Bottom"이라는 제목으로 다음 YouTube에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EzVhzoAqMhU

 

 

-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세계 곳곳의 기상이변 등에 따른 곡물 작황 부진이 곡물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화폐들의 구매가치 하락과 더불어 염려되는 대목들입니다.-

 

8월 9일, Market Skeptics

약해진 우기철이 인도 식량 위기를 위협

http://www.marketskeptics.com/2009/08/weak-monsoon-threatens-india-food.html

수 년 동안 가장 빈약한 우기로 중요 작물들이 위협 받고 있자, 인도 정부는 식량 위기를 막을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Manmohan Singh 수상이 주말에 언급하였다.

Singh 수상은 말하기를 인도는 141개 지역이 ‘가뭄 피해’를 선포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곡물 가격이 급등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적절한 식량 저장을 확실하게 하는 필요한 단계를 취하라고 주 정부들에 촉구하였다.

“농업 운영이 여러 지역에서 불리한 영향을 받고 있으며 농부들과 그 가족들에게 고통을 안기고 있다. 필요한 곳은 어디든 주 정부들은 즉각 구호 작업을 시작하여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60%의 농경지가 관개가 되어 있지 않고 비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우기가 인도 농작물 성장엔 필수적이다.

인도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의 강수량 부족분은 8%에 이르렀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9월말에 강수량 부족분이 15%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소비자인 인도가 빈약한 우기가 사탕수수 작황에 준 영향을 흡수하기 위해 국제 시장을 타진하여야 했기 때문에 세계 백당 값은 25년간 최고치로 뛰어 올랐다. 하지만 인도의 가격은 수입 설탕 가격보다 아직 낮다.

 

인도가 구매하러 나섬에 따라 식량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

2009 8 9, Subodh Varma, TNN

설탕값은 Kg 30 루피콩은 평균 Kg 75-95 루피가 되어 인도 정부는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수입에 상당히 의존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세계 최대 설탕과 콩 소비국이 구매하러 나섬에 따라 국제 시장은 난리가 났다.

뉴욕의 국제 1차 상품 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설탕 선물은 금요일 1981년에 세웠던 28년 장벽의 파운드 당 20.81센트를 무너뜨렸다런던에서 선물 가격은 톤 당 537.2달러로 1983년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였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설탕 가격은 인도의 수입 상승에 대한 투기로 올해 상품거래소에서 76% 급등하였다.

세계 최대 콩 소비국인 인도에선 생산량이 13백만과 15백만 톤 사이의 부진으로 1961년 일인당 60.7 그램에서 2007년 35.5그램으로 가용량이 하락하였다. 대부분 채식주의자들인 인도에서 단백질 주요 공급원인 콩은 점점 가격이 일반 사람들의 손이 닿을 수 없을 정도로 올라가고 있다.

 

8월 10일, Sinclair’s MineSet

주지사들, 펜타곤의 재난 대처 제안에 반대

http://jsmineset.com/

미국 주지사들 연합은 국내 재난들에 군 당국의 대응을 확대하려는 국방부의 제안에 반대하고 있다.

국방부의 국토방위와 안보 차관인 Paul N. Stockton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주지사들은 이 제안은 국내 비상 사태 중에 누가 책임자인지 혼란을 야기시키고 불필요하게 대응을 배가시킨다고 말했다.

“우린 당산의 서신에서 논의하고 있는 입법 제안이 중요한 지시와 통제 사안에 혼란을 가져올 것과 관련 기관들 사이의 계획을 복잡하게 하고 단순 명령하달식의 대응, 시민들의 안전과 안보를 보장하는 주지사들의 헌법적인 책임을 방해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이 모임을 대표하여 Jim Douglas, Joe Manchin III 주지사가 썼다.

펜타곤은 월요일 이 서한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이 서한에서 주지사들은 국내 사건들에 있어서 펜타곤의 독립적인 직권이 군사력 운영을 확대하는 것에 우려하고 있다고 부연설명하고 있다.

 

-왜 미국 국방부가 저런 움직임을 보이는지 아래 관련 기사를 보겠습니다. Gerald Celente씨가 예측했던 상황들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2009년 8월 12일, AP

관리들은 미국 전역에 민병대가 증가하는 것을 주시하고 있다.

http://news.yahoo.com/s/ap/20090812/ap_on_re_us/us_militia_movement

WASHINGTON – 정부에 불만을 갖는 민병대 단체들이 전국에 걸쳐 재편되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이러한 추세를 추적하는 한 조직이 말하였다.

빈약한 경제의 압박과 흑인 대통령이 이끄는 자유 정부는 최근의 이런 증가에 대한 원인들 중 몇 가지라고 ‘남부 빈곤 법 센터’가 보고서에서 말했다. 남서부 지역을 주장하는 은밀한 멕시코의 계획에 대한 음모 이론도 불법 이민에 대한 공개 토론 중에 증가하고 있다.

, 담배, 무기류와 폭발류 담당의 특별 요원인 Bart McEntire씨는 말하기를 이런 성장세는 10년 넘게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부족한 것이라곤 불똥이다.”라고 그는 보고서에서 말했다.

지난 10월 오하이오에 있는 한 민병대는 유튜브에 미국시민들에 대한 ‘경종의 요청’의 공고를 내며 모집광고를 내었다. 이것에 6만 번 이상 조회가 이루어졌다.

“일들이 악화되고 있다. 정말 나빠지고 있다.”고 비디오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남자가 말했다. “우리나라는 위기에 처해 있다.” 그는 AR-15 반자동 소총을 들고 조회하는 사람들에게 무기를 사라고 부추겼다.

 

8월 11일, Bloomberg

미국 담보 이하 모기지 30% 육박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rpJHI9U42Rs

미국 모기지 보유자들의 거의 4분의 1이 2분기에 주택 가치보다 갚을 빚이 많았으며 이 수치는 실업률이 오르고 차압이 증가함에 따라 2010년 중반까지 30%에 이를 것으로Zillow.com가 말했다.

주택 소유자들은 가격 하락으로 타격을 받고 있다. 단일 세대의 중간 정도의 주택 가격은 186,500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2%하락하였으며 10분기 연속 하락이라고 시애틀 본사의 부동산 자료 제공사인 Zillow.com가 오늘 보고서에서 말했다.

 

8월 11일, NYT

문제 자산들 여전히 위함 안고 있다.

http://www.nytimes.com/2009/08/11/business/11toxic.html?_r=2&ref=business

WASHINGTON — 재무부의 7천 억 달러 구제 금융 계획은 은행 시스템을 안정시켰지만 은행들로 하여금 그들 장부에 있는 문제 대출들을 제대로 다루도록 자극하는 데는 거의 한 것이 없다고 화요일 의회 감시 패널이 보고서에서 말했다.

부실 자산 구제 계획(TARP)은 원래 정부가 문제가 된 팔리지 않는 모기지와 모기지 담보 증권을 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고안되었다.

스러나 재무부는 이 프로그램을 자산을 사는데 사용한 적이 없다. 그것은 돈을 은행들에 직접 투입하는 것이 더 빠르고 한편으론 은행들이 그들 문제 자산들을 팔아 손실을 장부에 기록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적정 가치에 논란이 있고 팔기도 어려운 수 십 억 달러의 자산들을 그들 장부에서 계속 보유하고 있다.”고 최근 보고서에서 의회 감시 패널은 말하였다.

그 결과 많은 은행들은 경제가 다른 침체를 겪고 문제 자산들에 손실이 급등하면 자본 부족을 겪을 것이라고 이들은 경고하였다.

고무적인 언급에서 19개 대형 은행 중 18개 은행은 경제 상황이 더 악화되어도 자본은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자산 규모가 6억 달러에서 천 억 달러의 중소 은행들은 상황이 최악으로 몰리면 총 210억 달러의 부족을 겪을 수 있다고 말하였다.

 

8월 11일, Gerald Celente News Blog

Gerald Celente, Russia Today와 대담에서 실제 실업률은 19%

http://geraldcelentechannel.blogspot.com/

 

추세 연구소 회장인 Gerald Celente는 오바마 정부가 침체의 최악의 부분이 끝났다는 주장에 대해 실업률이 높게 유지되는 한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

“회복이 아니라 완화에 불과하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들은 다량의 자극제 약과 통화 주사를 투여했지만 쇠약해지는 고질적인 퇴행성 질환을 치유할 수는 없다. 오바마 대통령이 자랑스러운 실업률 경향을 예로 들어 이야기를 할 때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라. 지난 달에 25만 명이 실직했다. 이런 위기가 아니었다면 주요 뉴스 기사가 되었을 대단한 숫자다. (회복은) 부양, 구제금융과 기업 매수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다.”...

 

8월 11일, Fobes

연준은 짐바브웨 국면에 직면하고 있다.

http://www.forbes.com/2009/08/11/federal-reserve-economy-business-washington-dollar.html

WASHINGTON – 주식 시장이 3월에 최저점으로 곤두박질 칠 때 연준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였다. 모기지에 1.25조 달러 그리고 정부 부채에 3천 억 달러를 사들이는 데 필요한 돈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부 부채의 매입은 특히 나쁜 징조이다. 정부 부채를 사기 위해 새 돈을 만들어내는 것은 경제를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진 전략이다. 자국 화폐를 파탄시킨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고 있는 짐바브웨에게 물어보면 된다.

짐바브웨 중앙은행은 액면표시 100조 짐바브웨 달러를 인쇄했었고 이는 eBay에서 신기한 물품으로 가치만 가지고 있을 뿐이다. 결국 짐바브웨는 그 통화들을 함께 포기해야 했다.

미국 연준과 짐바브웨 중앙은행 사이의 차이는 (사람들이 희망하기를) 연준은 달러를 파괴시키기 전에 이를 멈출 것이라는 점이다.

미국과 짐바브웨 사이의 차이에 대한 첫 번째 주요 시험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연준이 수요일 오후 정책 설명을 발표하자마자 그 징후가 나타날 것이다. 연준이 주요 변경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지만 지금 진로는 현재의 프로그램을 바꾸기를 요구하고 있다.

 

끝나는 첫 번째 프로그램은 정부 부채의 구매이다. 3월 18일 회의에서 연준은 발표하기를 “민간 신용 시장에서 상태들을 개선하는 것을 도울 것”을 발표했다.  3천억 달러 정부 부채를 시겠다는 것이다. 금리를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이들 재무부 증권들을 구매하는 것임을 시장이 믿기를 연준은 원했다. 너무 많이 빌리는 것은 결국 채권 수익률에 대한 기준점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연준이 채권을 사면 경제를 통해 돈 빌리는 것을 쉽게 해야 하는 것이다.

연준은 이 부채 매수가 6개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틀랜타 연방은행에 따르면 8월 5일로서 정부 부채를 2천 360억 달러를 매입한 것이다. 9월 연방은행이 다시 회의를 할 때까지 모두 3천 억 달러를 쓸 것 같으며 6개월이 넘게 된다.

 

8월 12일, Bloomberg

영국 실업률은 14년이래 최고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68&sid=aqN.ge6TftbY

영국 실업률은 회사들이 일자리를 줄이면서 14년 이래 최고치로 올라갔다.

6월까지 3개월간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22만 명이 늘어 244만 명이 되어 1995년 이후 가장 많았다고 오늘 런던의 국립 통계청이 말했다.

별도의 조사 자료에는 7월 실업 급여 청구 건수가 24,900건 증가하여 158만 건이 되었다.

 

“GDP 성장이 2.5%의 성장률을 찾을 때까지 실업률은 하락하지 않을 것같다.”고 런던의 Capital Economics Ltd.의 Vicky Redwood씨가 말했다. “노동 시장은 당분간 가구의 소비를 계속하여 짓누를 것으로 보인다.”

국제 노동기구가 조사한 전체 실업률은 4월과 6월 사이에 7.8%로 올랐다. 미국은 7월에 9.4%, 유로지역은 6월에 9.4%, 일본은 5.4%였다.

 

취업률은 73.6%에서 72.7%로 하락하여 1971년 이래 최대 분기별 하락과 필적하게 되었다. 취약한 취업 시장은 지출을 억제하고 있다. 보너스를 제외한 평균 수입은 연간 2.5% 성장하였으며 2001년 기록이 시작된 이후 최소이다.

 

8월 13일, Bloomberg

실업 여파로 7월 소매 판매 하락.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qQ7lelIST9g

미국 소매 판매가 7월 예상외로 하락하여 빈약한 소비자 지출이 1930년대 이후 최악의 침체에서 회복을 경감하는 위험성을 증가시키고 있다.

구매는 3개월 간 처음 하락하여 0.1% 감소했다.

오늘 발표된 별도의 정부 보고서에선 예상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지난 주에 첫 실업수당을 청구하여 지속되는 노동 시장의 악화로 인해 소비가 위협받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취업이 증가할 때까지 소비자들은 매우 신중할 것이다. 회복을 이야기하는 것은 성급한 것이다.”라고 구매 하락을 예견했던 토론토의 BMO Capital Markets사의 수석 경제 분석가인 Michael Gregory씨가 말했다.

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첫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558,000명으로 한 주 전의 554,000명 보다 증가하였다.

 

8월 14일, Commodityonline

연준의 제로 금리, 금 투자 부추겨

http://www.commodityonline.com/news/Gold-investment-gets-Fed-zero-interest-boost-20383-3-1.html

미국 연준의 사실상 제로 금리 유지는 금 투자의 중가를 촉진할 수 있다.

미국 중앙은행은 이의 없이 금리를 기록적으로 낮은 0에서 0.25%를 유지하기로 최근 회의에서 결정하였으며 이런 금리 수준을 상당기간 유지할 수 있다는 언질을 주었다.

연준이 발표한 성명에서 “경제 여건들이 상당 기간 이례적으로 낮은 금리를 계속해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주의 Investec Bank에 따르면 이는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1차 상품들을 사게 되면서 금 값을 상승시킬 수 있다.

“금 값은 연준이 금리를 사실상 제로로 유지하겠다는 강한 결정을 내보내면서 튼튼해졌으며 금을 인플레이션 헷지로 강화하고 있다.”고 이 은행의 분석가들이 보고서에서 말했다.

 

-경제가 널뛰는지 언론 기자들이 널뛰는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날마다 엇갈리는 이야기들입니다. 블룸버그는 지표가 좋지 않을 때는 ‘예상외(unexpectedly’ 라는 표현을 자주 씁니다. 두 발을 경기 회복 쪽으로 향해 깊이 들여다 놓은 듯 여겨집니다.-

 

8월 14일, Bloomberg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vJBW9NBNQ1U

미국 소비자들 사이의 신뢰는 취업과 임금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예상외로 8월에 하락하면서 2달 연속 떨어졌다.

소비자 정서를 나타내는 미시건 지수는 63.2로 3월 이후 최저가 되었다. 7월에 66이었고 지난 11월은 30년간 최저인 55.3이었다.

70년간 최악의 고용 침체는 임금을 부진하게 하여 아직 취업 중인 사람들까지 흔들고 있다. 주식 시장과 주택 가격 폭락으로 자산 가치가 기록적으로 하락한 이후 저축에 대한 필요성이 향후 몇 달 동안에도 소비를 억제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의 Credit Suisse의 전문가인 Jonathan Basile씨는 말하기를 “소비자들은 3분기에도 좋은 시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직업과 수입 때문에 그들 관심사는 아직 지지부진하고 소비 지출의 부족을 보여주고 있다.”

 

3. 달러의 위기

 

-다음 글은 내용이 길어서 일부만 소개합니다. 해석이 가능하신 분들은 링크된 곳에 가셔서 원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안의 글은 대부분 언론 매체들의 자료 인용 글이므로 출처를 알고자 하시는 분들은 원문을 보시면 주석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TALF,CMBS 등 어려운 용어들이 나와서 이해하기가 참 힘이 들고 어쨌든 기계적으로 우리 글로 옮겼기 때문에 글이 매끄럽지 못합니다만 경제 지식이 있는 분들은 그래도 이해가 가리라 믿습니다.-

 

1) 역사적 대공황에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더 많은 거품들은 파열을 기다리고 있다.

http://www.globalresearch.ca/index.php?context=va&aid=14680

2009년 8월 7일, Andrew Gavin Marshall

서문

지평선에 떠오르는 회복에 대해 말들이 무성한 가운데 해설자들은 금융 위기의 결정적인 면들을 잊고 있다. 위기는 단순하게 하나의 거품으로, 이미 터져버린 주택 거품,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위기는 여러 개의 거품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모두는 2008년 주택 거품의 파열을 초라하게 만들 것이다. 지표들이 보여주기를 다음에 있게 될 파열은 상업용 부동산 거품이다. 하지만 지평선에 떠오르고 있는 주요 사건은 ‘구제 금융 거품’이며 일반적인 세계 부채 거품이다. 이들은 일찍이 본 적이 없었던 대공황으로 세계를 몰아낼 것이다.

 

주택 붕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주택 부동산 시장은 개선을 보이는 수치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제가 있다. ‘집들은 팔리는데 몇 달 걸리고 있다. 붕괴의 여파로 실제 집값이 얼마인지 알아내느라 대출자들과 감정사들이 애쓰면서 많은 매수자들은 자금 조달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나아가 “전반적인 시장은 투기꾼들과 1차 매수자들은 별도로 하고 매우 약세이다.”라고 워싱턴의 경제 정치 연구 센터의 부책임자인 Dean Baker씨가 말했다.

“시장이 전환점을 지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어머 어마한 주택 공급량이 있으며 이는 주택 가격 방향이 하락으로 계속 간다는 것을 뜻한다.”

네바다, 죠지아와 유타 같은 많은 주에서 차압율은 여전히 올라가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증가하는 실업률이 내년에 차압율을 더 높게 올릴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분명히 주택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상업용 부동산 거품

5월에 블룸버그는 도이치 은행의 Josef Ackermann CEO의 말을 인용하였다. “이는 끝이 시작되는 것이든지 아니면 시작의 끝이다.”

블룸버그는 더 지적하였다. “경제의 침체가 얼마나 깊은 것인지 결정하는데 계산되어야 할 퍼즐 조각은 상업용 부동산 상태이다. 쇼핑몰, 호텔, 사무용 건물은 부동산 확장과 함께 하는 경향이 있다. 2006년에서 2007년 사이에 주거용 투자는 28.9% 하락하였지만 비주거용 투자는 24.9% 성장하였다. 이는 상업용 부동산이 ‘주택 시장 하락에 대한 완충 작용’을 한 것이다.”

 

상업용 부동산은 주택 추세를 뒤따르며 위기도 그렇게 될 것이다. “상업용 건설 사업들이 매력을 잃고 있다.”나아가 “상업용 부동산이 주거용 시장을 괴롭혔던 느슨한 대출관행의 대상이었던 것을 의심해야 할 많은 이유들이 있다. 감사청은 2003년에 2%의 은행만이 상업용 건설 대출에 대한 승인 표준을 완화했었던 반면에 2006년까지 거의 3분의 1이 완화하였다.”

5월의 보고서에서 “거의 80% 국내 은행들이 상업용 건설 대출에 대한 승인 표준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는 상업용 부동산과 경제에 대한 2중의 거품에 직면할 수도 있다.”라고 되어 있다.

2009년 7월에 보고서에는 “상업용 부동산의 하락은 경제가 직면하는 심각한 사인이다. 이는 주거용 부동산보다 금융산업에 더 많은 손실을 안겨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부문에는 아파트먼트 건물과 호텔, 사무실 타워, 쇼핑 몰들을 포함하고 있다.”라고 되었다. 의미 있는 언급은 “경제가 힘들게 버티면서 개발자들과 지주들은 기존의 건물을 재융자 또는 미완성된 건설 사업을 완성하기 위한 신용 흐름을 얻기 위해 미국 연준으로부터 구조의 손길을 의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연준은 이미 부풀어진 거품에 더 많은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피할 수 없는 것을 다시 지연시키고 있다. Financial Post가 지적한 대로 “밴쿠버에서 맨하탄까지 우리는 늘어나는 사무실 공실과 사무실 임대료의 하락을 보고 있다.”

 

2009년 4월에 보도된 내용은 “기업들은 일자리를 줄이고 새로운 건물들이 시장에 나오는 가운데, 미국 중심가의 사무실 공실은 1분기에 12.%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3년 동안 최고치이다. 전국적인 중심가 사무실 공실은 올해 말까지 15%에 이를 것이며 2003년 10년 동안 최고치인 15.55에 육박할 것이다.”

 

같은 달에 보도된 것은 “소비 침체가 소매업을 축소시키면서 일렬 상가들, 근린센터, 지역 쇼핑몰은 지난 10년 동안 가장 빠른 속도로 가게들을 잃고 있다.

2009년 1분기에 소매부동산 보유자는 “상업용 공간의 870만 평방 피트를 비웠다. 이는 2008년 전체 860만 평방 피트를 넘는 수치이다.”

나아가 CNN은 보도하기를 “상가 공실률은 1분기에 9.5%이며 이는 2008년 전체 등록된 공실률 8.9%를 앞서고 있다.”고 했다.

“몰 공실률은 2011년 내내 역사적 수준을 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 악화될 것이다.”

앞선 보도가 나온 지 이틀 후에 “미국 몰 소유의 두 번째 큰 General Growth Properties Inc가 파산을 선언하여 미국 역사상 최대 부동산 파산이 되었다.”

 

(생략)

 

7월 말에 Financial Times는 보도했다. “미국 거대 은행들 중 두 은행인 Morgan Stanley 와 Wells Fargo 는 막대한 손실과 급증하는 악성 대출을 보고했을 때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상승하는 고통을 구원하려고 애를 썼다. 미국 전역에 걸친 사무실, 소매와 산업용 부동산에서 최대 대출자이며 투자자인 두 은행에 대한 실망스러운 2분기 결과는 상업용 부동산이 주택 시장 붕괴 이후 금융 위기의 다음 주자가 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공포를 확인해주었다.

6.7조 달러 가치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미국 GDP의 10%가 넘게 차지하며 회복으로 가는 길의 심각한 장애가 될 수 있다.”

 

구제 금융 거품

구제 금융 또는 ‘부양 정책’은 경제를 회복시키는 것으로 묘사되며 점점 좋게 보도되고 있으며 터널 끝에 보이는 빛이 보인다는 식으로 이끌고 있지만 주요 요소들은 이런 상황에서 다시 잘못 전하고 있다.

2009년 3월 말에 블룸버그는 보도하기를 “미국 정부와 연준은 작년 생산된 모든 가치에 접근하는 양인 12.8조 달러를 사용했거나 빌려주었거나 약속하였다. 이 금액은 미국의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어린이들 각 한 사람 당 42,105달러에 해당되는 금액이며 유통 중인 통화인 8천 998억 달러의 14배 되는 것이다. 2008년 미국 GDP는 14.2조 달러였다.”

 

세계 주요 추세 예측기관인 추세 연구소의 Gerald Celente 회장은 2009년 5월에 ‘구제 금융 거품’에 대해 썼다. 그는 1987년 주식 시장 붕괴 그리고 소련의 몰락를 예측했으며 1998년 러시아 경제 붕괴와 1997년 동 아시아 경제 위기, 2000년 닷컴 거품 파열과 2001년 침체, 2007년 침체의 시작과 2008년 주택 시장 붕괴 및 다른 여러 가지들을 정확하게 예측했기 때문에 Celente의 예측을 가볍게 다루어선 안된다.

 

2009년 5월 13일, Celente는 추세 소식지를 발표하며 보도하기를 “역사상 최대의 금융 거품이 눈 앞에서 부풀고 있다. 이는 모든 거품들의 어머니이며 이것이 파열할 때 [...] 선진국들을 통해 경제적 활동을 특성 지웠던 호황/파열의 순환을 끝내게 될 신호가 될 것이다.”

나아가 “이는 투기꾼들과 투자자들 그리고 금융업자들을 가장 혹독하게 타격을 주었던 닷컴과 부동산 거품보다 훨씬 더 큰 것이다. 이들 파열들의 파괴적인 영향은 실업, 저축과 생산성, 자유시장의 자본주의 틀을 손상하지 않고 남겨두었다. 하지만 ‘구제 금융 거품’이 터질 땐 시스템이 함께 날아가 버릴 것이다.”

 

그는 추가 설명을 한다. 근거없이 인쇄된 허깨비 달러들은, 어떤 보증도 없고, 아무 것도 생산하는 것도 없으며… ‘구제 금융 거품’을 특징짓는다. 다른 거품들처럼 이 거품 역시 터질 것이다. 그러나 닷컴이나 부동산 거품과 달리 ‘구제 금융 거품’이 터질 땐 대통령도 연준도 다른 것을 부풀게 할 어떤 재정적 치유 혹은 통화 정책을 갖고 있지 않게 된다.”

Celente는 부연 설명했다. 발군의 실패들을 초대형 실패로 활용하는 정부의 형태를 보건대 그들이 따르는 전형적인 추세들은, 모든 것이 실패할 때, 전쟁으로 이끄는 것이다.” 그리고 “우린 언제 구제 금융 거품이 터질지 집어낼 수는 없지만 그것이 터질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그것이 터질 때 주요한 전쟁이 뒤따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하지만 이 ‘구제 금융 거품’을 Celente가 언급할 땐 블룸버그가 12.8조 달러라고 보도했다. 7월 현재 이 거품의 평가액은 이전 평가액의 거의 두 배가 되었다.

연준과 재무부는 구제 금융의 노력과 효과에 대해 환호하고 있는 반면에 2009년 7월 말에 Financial Times는 보도하였다.

 

2009년 7월 말에 Financial Times가 보도하였듯이 연준과 재무부가 구제의 충격과 효과에 환호하는 동안 “부실 자산 구제 계획에 대한 Neil Barofsky 특별 감독관은 여러 책략들이 은행들을 떠받치고 있으며 대출 재개는 연준이 23.7조 달러의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익의 충돌, 투명성, 성취도 측정과 반 자금 세탁에 관련된 기본적인 취약성이 있다…”고 했다.

 

Barofsky는 상업용 부동산에 있어서 ‘상당한 압박’에 대해 보고하기를 “연준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신용 상태에 영향을 주려고 증권 대출 창구를 상업 모기지 담보 증권들에게 열기 시작하였다. 연말까지 5천 억 달러의 부동산 모기지가 재융자를 필요할 때 이 보고서는 새로운 잠재적 신용 위기에 대한 주의를 끈다.

연준 의장인 Ben Bernanke와 재무부 장관이자 전 뉴욕 연방 은행의 총재인 Timothy Geithner가 TALF (Term Asset-Backed Securities Lending Facility; 장기 자산 유동화 증권 대여)를 “CMBS (Commercial Mortgage-Backed Securities; 상업용 모기지 담보 증권)과 다른 자산, 즉 소기업 사업 대출에로 확대하고 이 프로그램의 크기의 증가 여부를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

이것은 “여러 프로그램을 새로운 위험한 자산 등급으로 확대하는 것은 재무부와 Barofsky씨 사이의 주요 논쟁 중의 하나이다.

 

의회에서 증언하면서 Barofsky는 말했다, “수 백 개의 은행들과 다른 금융 기관들에 대한 대단위 자본 투입을 포함하는 프로그램에서 수 백만의 모기지를 완화하려고 고안된 모기지 완화 프로그램, 은행들로부터 악성 자산들을 구매하려는 수백억 달러의 납세자들 돈을 이용하는 공공민간 연합에 이르기까지 부실 자산 구제 계획은 이전에 없었던 영역, 규모와 복합성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했으며 “총 잠재적인 연방 정부의 지원은 23.7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생략)

 

국제 결제은행은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지난 6월에 세계 중앙 은행들의 중앙 은행이며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있고 강력한 금융 기구인 국제 결제 은행(the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은 중요한 경고를 내놓았다. 이는 다음과 같다. “재정 자극 정책은 단지 일시적인 성장에 대한 부양을 줄 것이며 더 길어진 경제적 침체가 뒤따를 것이다.”

“금융 위기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유일한 국제 조직인 BIS는 경고하기를 가장 큰 위험은 각 정부들이 세계 채권 투자자들에 의해 그들 부양 정책을 포기하게 되고 대신에 세금과 금리를 올리며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지난 3년간은 침체의 반복의 위험에 대한 경고였었다.”고 BIS는 연례보고서에서 밝혔다.

나아가 “그 최근 연례 보고서는 경고하기를 호주와 같은 나라들은 통화 회피의 가능성에 직면하고 있음을 경고하였다. 이는 금리를 상승하게 할 것이다.”

BIS는 경고하기를 “일시적인 유예는 금융 시스템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인기가 없다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데 당국자들을 더 많이 어렵게 할 것이며 결국 느린 성장의 기간을 늘리게 할 것이다.”라고 했다.

 

BIS 경고는 매우 중요하다. “동시에 정부 보증과 자산 보험은 납세자들을 잠재적으로 커다란 손실에 노출시켰다.”라며 재정 정책이 얼마나 심각한 위험을 취하고 있는지 설명한다.

“재정 정책 입안자들이 금융 시스템을 값비싸게 고치는 일을 마치기 전에 그들 부채 능력을 소진할 것이라는 위험이 있다. 부양책이 금리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밀어 올릴 분명한 가능성이 있다. 인플레이션은 침체가 완화되면서 강화될 것이다.”라고 했으며 BIS는 “미국이 채택한 은행 구조 정책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였다.”

 

BIS는 나아가 인플레이션을 경고하였다. “크고 정당한 우려는 역전될 수 있기 전에 심각한 양적 완화 정책이 광의의 본원 통화를 증가시키고 신용이 결집되게 변형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는 다음 금융 호황-파열 사이클의 씨를 뿌리며,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를 북돋우는 인플레이션에 이르거나 다른 자산 거품에 기름을 붓게 될 것이다.”

 

주요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해 경고해왔다. 전설적인 투자자인 Jim Rogers는 ‘대대적인 인플레이션 몰살’을 경고해오고 있으며 투자자 Marc Faber는 경고하기를 “미국 경제는 짐바브웨 수준으로 접근하는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했으며 그것은 “100% 틀림없이 미국은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들어갈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나아가 “정부 부채가 엄청나게 늘면서 그때가 언제인가 하는 것과 연준이 언제 금리를 올려야 하는가가 문제이다. 그들은 금리를 올리기를 매우 주저할 것이며 그래서 인플레이션은 가속되기 시작할 것이다.”

 

우린 새로운 대공황에 들어가고 있는가?

2007년,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있는 국제 결제 은행은 느슨한 통화 정책이 위험한 신용 거품을 부채질했으며 세계 경제를 일반적으로 이해고 있는 것 보다 더 1930년대 스타일의 또 다른 침체에 더 취약하게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중앙 은행들의 중앙 은행인 국제 결제 은행(BIS)은 최신의 신용 장치들, 급등하는 가구 부채수준, 투자자들의 과도한 위험 선호와 세계 통화 시스템에서의 굳어진 불균형들을 언급하며 우려되는 신호들을 지적하였다.

[...] 미국 연준에 대한 은근한 비난 속에 BIS는 말하기를 중앙 은행들은 나중에 안전하게 ‘청소될 수 있다’는- 이것은 닷컴 거품 후에 전 연준 의장인 Alan Greenspan에 의해 추구된 정책이었다-  가정 하에 자산 거품을 키우게 내버려 둔 분별에 의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하였다.

 

2008년 BIS는 다시 ‘복합 신용 장치들, 투자자들의 과도한 위험 선호, 급등하는 가구 부채수준, 세계 통화 시스템에서의 장기간 불균형, 느슨한 통화 정책들이 또 다른 대공황에 이르게 할 수 있다”면서 또 다른 대공황의 가능성을 경고하였다.

 

2008년에 BIS는 말했다. “현재 시장 혼란은 전후 기간에는 유례가 없었다. 미국에선 심각한 침체의 위험과 더불어 많은 나라들에서 극심한 인플레이션 증가에 의해 악화되었으며 세계 경제가 전복하는 지점에 있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중앙 은행들은 “청산의 날을 미루어왔다”고 했다.

 

2009년 6월 말에 BIS는 경기 자극 정책의 결과로 ‘매우 제한적인 진전’이 보였으며 ‘성장에 대한 전망은 위험에 처해 있다’고 보고했으며 나아가 ‘자극은 견인을 얻을 수 없을 것이며 성장에서 일시적인 회복만 이끌어낼 것’이라고 했다. 결국, ‘덧없는 회복은 일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BIS는 완곡한 언어로 말하기를 자극 정책은 결국 피할 수 없는 것들을 단지 지연시키고 피할 수 없는 것들을 더 악화시키며 그들이 막았던 것보다 더 심한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의 BIS의 대공황에 대한 경고를 볼 때 세계 곳곳의 자극 정책은 단지 다가오는 불황을 지연시켰으며 세계 각국의 대대적인 부채 거품에 심각한 수치들을 더하여 결국 정부들이 경제에 막대한 돈을 주입하지 않았던 것보다 불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마지막 대공황 이후 케인즈 경제학자들은 한 나라는 소비함으로 위기를 빠져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의기양양하게 등장하였다. 이번에 그들이 틀렸다는 것이 입증될 것이다. 세계는 지금 매우 다른 입장에 처해 있다. 느슨한 신용, 무분별한 지출과 대량의 부채는 세계를 현 경제 위기로 내몰았으며 지출이 탈출구가 아닌 것이다.

세계는 부채에 근거한 세계 경제를 만들어왔다. 그 정점에 BIS가 있는 세계 중앙은행들의 시스템에 의해 관리되고 운영되고 있는 부채에 근거한 이 통화 시스템은 유지될 수가 없다.

이것은 진짜 거품이며 부채 거품이다. 이것이 터질 때 그리고 터지게 될 때 세계는 역사상 최대의 공황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2) 경제 불황의 반등 국면

08/10/2009년 8월 10일, Bill Bonner(‘Empire of debt’의 저자)

http://dailyreckoning.com/the-bounce-phase-of-the-economic-depression/

“마침내 호전되어 가는 듯한데.”하고 토요일 저녁 식사 때 한 친구가 말했다.

“전혀 아닌데…”우리가 답했다.

세상에 대고 Paul Krugman이 말한다 “두 번째 대공황을 피했다.” 그 역시 틀렸다.

1929년에 주식시장은 무너졌다. 그리고 반등했다. 몇 달 지난 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최악은 넘어갔다”고 확인했다. 그러나 최악은 단지 시작일뿐이었다. 1932년이 되어서야 주식 시장은 바닥을 쳤다. 그때까지 불황처럼 보이기 시작했을 뿐이었고 겨우 몇 년 지난 후에 경제 역사학자들은 그것을 ‘대공황’이라고 이름붙였다.

이 공황은 아직 풋내기에 불과하며 우린 반등 단계에 있을 뿐이다. 지난 금요일 다우는 113포인트 올랐다. 반등이 진행됨에 따라 더욱 많은 투자자들은 주식 시장은 새로운 강세장에 있으며 경제가 회복 분위기로 돌아왔다고 믿기 시작한다.

 

어느 것도 진실이 아니다.

주식 시장은 약세장에 있으며 진짜 강세장은 아니다. 경제는 기난긴 불황으로 들어가고 있다. 아마 ‘대공황’일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확신할 수 있는가? 우린 모든 것을 확신할 수는 없다. 그러나 모든 신호들이 그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가처분(처분할 수 있는) 소득의 비율로서 가구 부채는 2차 대전 후 최저인 2%를 기록하였다. 이후 계속 상승하여 2005년엔 15%가 되어 60년 전에 비해 7배가 된 것이다.

가구 부채는 미래에서 가져온 소비를 의미한다. 하지만 미래 소득에서 무한정 가져올 수는 없는 것이다. 미래가 다룰 수 없는 때에 이르게 된다. 미래 소득이 과거 소비에 의해 흡수되면 될수록 곧 살아가기 위해 남은 것이 충분하지 않게 된다. 어느 지점에선 너무 많은 소득이 이자와 원금 상환에 쓰여서 가난한 기구들은 그 비용을 지불할 수 없게 된다. 가처분 소득이 추락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보라.

 

미국의 민간 부분에서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지난 10년간 추가되었는지 맞춰봐라. 거의 없다. 민간 부분 고용은 1999년 수준으로 돌아갔다. 음식점과 의료 서비스에는 더 많은 일자리가 생겼지만 제조업은 더 줄어들었다. 순 증가분은 0이다.

유일하게 늘어난 곳은 기생충 부분인 정부이다. 이 경향은 계속되고 있다. 이제 연방 정부는 임금 차르(pay czar)를 내세우고 있다. 연방 정부가 구제한 산업 분야에서 급여를 통제하려는 참견 잘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규제와 구제를 운영하는데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길 것이다. 연방 정부는 민간 부분 소비를 대체하려는 시도를 시작하면서 생긴 모두 쓸데없는 일자리들이다. 

 

민간부분으로 돌아가보면 올해 들어 72개 은행이 파산했다. 3천 4백만 명의 미국 시민들이 식권을 받고 있다.

자연히 소득은 하락하고 있다. 소비자들을 상상해보라. 이들은 가처분 소득의 15%를 이미 빚 갚는데 써버렸다. 그리고 소득은 반으로 줄었다. 이는 남은 소득의 30%가 빚 갚는데 사용되어야 하는 것이다. 소비를 대폭 줄이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이다.

 

가난한 소비자는 2007년 벽에 부딪혔다. 번 것을 모두 다 소비했다. 그리고 지난 60년간 그 어느 때보다 빚 갚는데 더 많이 지출했다. 그는 미래의 소득이 충분하지 않아서 그걸로 계속 살아갈 수 없었다. 그래서 금융산업이 정점에 도달한 것이다. 이는 미국 시민들에게 이미 충분한 부채를 안겨주었다.

그리고 그것이 신용사이클의 방향이 바뀐 이유이다. 갑자기 저축률이 7%로 돌아간 것이다. 소비자들은 소비를 줄이고 뒤뜰에서 닭을 기르고 차를 덜 몰며, 정원에 채소를 기르고 돈을 절약하고 있다. 민간 부분은 차입금과 부채를 줄이고 있는 중이다. 이런 과정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인 경기 호황과 월가의 지속적인 강세장은 없다.

 

하바드 대학의 Ken Rogoff교수는 말하기를 보다 견딜만한 수준으로 가구들이 그들 부채를 줄이는데 6-8년이 걸릴 것이라고 한다. 금요일 우리가 보고하기를 지난 60년 동안 신용의 현저한 증가는 시스템에 추가로 35조 달러의 부채를 추가했다고 하였다. 이들 모두가 민간 부채는 아니다.

 

거품 기간들을 보면 2000년에 미국 총 부채는 26조 달러였다. 이제 그 규모가 두 배가 되어 52조 달러가 되었으며 그 중 GDP의 두 배 반이 되는 38조 달러가 민간 부분이다.

이 정도 수준에선 민간 부채는 원리금 상환으로 대략 소비자 소득의 7달러 당 1달러를 흡수하는 것이다.

 

만약 민간 부분이 2000년 수준으로 부채를 줄인다면 거품 기간 중 누적된 모든 부채를 없애는 것으로 약 19조 달러이다. 이것을 갚아나가고 탕감하고 인플레이션으로 없애는데 얼마나 걸릴까? 인플레이션은 0이하에서 움직이므로 지금은 부채 축소의 근원이 아니다. 탕감과 갚기 사이에서 2조 달러가 이미 대략 지난 2년 동안 깎여나갔다.  쉬운 산수로 그 속도로는 19년이 걸린다.

돌아가서 일본을 보자. 부채를 줄이는데 얼마나 걸렸던가? 1990년부터 2009년까지 19년이다.

 

우리는 다시 시작과 다시 디플레이션 끝, 약세장에 이은 진짜 약세장, 그리고 취약한 취업과 약하거나 무성장의 20년간을 보고 있는 것인가?

그것들이 Addison Wiggin과 함께 우리의 첫 번째 책인 ‘Financial Reckoning Day’에서 논의를 한 것이다. 우리가 완전히 잘못된 것처럼 보였다. 아마 우리가 너무 빨랐을 것이다. 아니면 그 당시 거품 시기가 속임수여서 역사상 가장 큰 붕괴가 있기 전에 주식과 자산들에 투자하도록 전 세계를 확신시켰을 것이다.

(생략)

 

4. 금에 대한 평론

1)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그리고 금

2009년 8월 3일, Egon von Greyerz, Matterhorn Asset Management

http://matterhornassetmanagement.com/2009/08/03/inflation-deflation-and-gold/

현재의 부채와 자산 디플레이션은 일본의 1990년대 스타일의 디플레이션 기간으로 이끌지는 않을 것이다. 이는 미국과 영국 그리고 많은 나라들을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이끌 가능성이 높다.

 

하이퍼인플레이션

대부분 사람들은 현재 자산 디플레이션이 하이퍼인플레이션의 필요한 전조라는 것을 간파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안다. 지난 몇 년간 신용과 주택 거품의 결과는 있는 대로 다 레버리지하였으며 위험하기 짝이 없는 기초로 된 금융 시스템이었다.

가라앉는 금융 시스템을 받치기 위해 미국 정부는 돈을 찍거나 13조 달러가 넘는 돈을 충당하였으며 다른 정부들도 그 정도의 돈을 충당했다. 그러나 시스템에 추가한 이런 막대한 유동성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디플레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총 금융자산이 정점에서 약 90조 달러 축소된 것이 이유이다.

 

그러면 왜 계속하여 디플레이션으로 가지 않는다는 것인가? ‘암울한 시기가 왔다(The Dark Years Are Here)’에서 설명한 것처럼 증가하는 실업률과 급증하는 정부 적자와 악성 자산의 금융 시스템의 결합은 아주 오랫동안 돈 찍기를 계속하는 것에 대해 충분히 치명적인 혼합인 것이다.

돈 인쇄의 결과는 어느 누구도 자금 조달을 위해 가치 없는 돈을 인쇄하는 나라의 화폐를 보유하고자 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 미국과 영국에서 달러와 파운드의 대단한 폭락을 가져올 것이다. 이는 수요견인이 아닌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이끄는 붕괴하는 화폐이다. 이는 향후 몇 년간 보게 될 일들이다.

 

화폐가 붕괴할 때 주요 수혜자는, 인쇄할 수 없고 그에 딸린 부채도 없는 유일한 돈인, 이름하여 금이 될 것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 환경에선 금의 목표가에 대한 모든 내기는 멈출 것이다. 1920년대 초 바이마르 공화국에선 금은 100마르크에서 100조 마르크로 갔다.

 

(차트; 독일 마르크화 금값)

그래서 하이퍼인플레이션 환경에선 저축으로 살아남은 유일한 사람들은 금 보유자들이다. 이것이 금이 여러분 자산을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인가 하는 이유이다.

 

디플레이션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향후 디플레이션을 맞이할까 두려워한다.

디플레이션 효과를 내기 위해 정부는 돈 찍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그 대신에 정부는 예산 균형을 맞추려고 정부 지출을 30-50% 삭감해야 한다. 이는 일자리에 재앙과 같은 영향을 미쳐 실업률은 급등할 것이다.

미국 실업률은 이미 20%이다. ‘암울한 시기가 왔다(The Dark Years Are Here)’를 보라. 높은 실업률과 대대적인 정부 지출 감소는 GDP를 20%넘게 하락시킬 것이다.

이런 시나리오에선 은행대출이 상환되는 것은 거의 없을 것이다. 정부가 돈 찍는 것을 중단하게 되면 은행들을 구할 수 없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가능성이 높은 것이 금융시스템의 파열이다. 다시 실물 금은(은행 밖에서 보관된 금) 디플레이션 시나리오에서 여러분을 보호해줄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

 

1990년대 일본과는 다르다.

현재 상황을 1990년대 일본과 이후 그들이 겪었던 15년간의 디플레이션과 비교해선 안된다. 일본은 높은 실업이 없었으며 그들은 높은 부채를 가진 것이 아니라 저축이 높았다. 중요한 것은 일본은 지속적으로 그들 생산품을 세계 다른 나라들에 수출하였던 것이다.

지금과는 다른 것이다. 오늘날, 전 세계는 (특히 서구에서) 같은 질환을 앓고 있으며 어느 나라도 미국과 영국 그리고 다른 경제가 실패한 나라들을 구제하지 못할 것이다.

 

주식 시장

세계적으로 주식 시장에 낙관론이 돌아왔으며 많은 사람들이 문제가 끝났다고 믿고 있다. ‘암울한 시기가 왔다(The Dark Years Are Here)’에서 말한 것처럼 위기를 일으킨 어떤 문제들도 끝난 것이 없다.

주식 시장이 현재 겪고 있는 것은 약세장에서의 정상적인 조정이다. 1월의 소식지에서 우리는 다우가 10,000이 넘는 50%의 조정을 볼 수도 있다고 했다. 하락 전환 하기 전에 다우 11,000도 가능하다(이는 예상이 아닌 약세장에서의 기술적 가능성이다).

5월 소식지에서 말한 것처럼 이는 속기 쉬운 장세이며 다시 하락 반전 하기 전에 모두가 이런 도취감에 빠져들 것이다.

 

금은 이긴다- 상황을 이긴다.

주식 시장이 지금보다 10-20% 가더라도 여전히 대세 하락장의 시작이다. 세계가 겪게 될 심각한 하강은 우리가 보기에 미국, 영국과 다른 많은 나라에서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이끌 것이다. 이는 금에 대해선 매우 강세장이다.

위에서 언급한 바대로, 우리가 보기엔 그럴 것 같지 않지만, 디플레이션의 시나리오에서 실물 금은 역시 금융 시스템의 파열에 대해서도 필수적인 보호책이다. 이렇게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양쪽 상황에서 금은 필수적인 자산 보호책이다.

 

2) 부자 아빠, 금은 15,000달러 간다.

-몇 년 전에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 인기를 끌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책을 읽지 않아서 저자가 누구인지도 몰랐습니다. 부자가 되기 싫어서가 아니라 아마 당시에는 일에 쫓기고 바빠서 읽을 시간이 없었던 데다 그런 책 안 읽고도 살 수 있다는 오기로 더더욱 안 보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저자가 한국 사람이 아닌 것을 이번에 알게 되어 조금 놀랐습니다. 그렇게 유행에 둔감하게 살아왔습니다.

그 부자 아빠가 일생일대의 초대형 금 값 상승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금은 마냥 오른 것이 아니라 한 번 오르고 나면 수 십 년간 오른 가격의 일정 박스권 안에서 움직입니다. 1934년에 35달러에 올랐던 금 가격은 무려 40여 년 동안 같은 가격을 유지하다 1970년 대에 들어와서 폭등을 시작했습니다. 그 고점인 1980년의 850달러가 30년이 지난 지금 시세와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부자 아빠는 다시 그 급등장이 왔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의 예측대로 시점이 맞아떨어진다면 그의 시의 적절한 투자에 다시 한 번 탄복해야 할 듯합니다. -

 

http://arabianmoney.net/2009/07/12/gold-should-reach-15000-an-ounce-says-rich-dad/

원조 부자 아빠인 Robert Kiyosaki와 그의 친구이자 부자 아빠 조언서인 ‘금과 은 투자에 대한 지침’의 저자인 Mike Maloney가 왜 금과 은이 모든 투자 포트폴리오에 필수 부분인지를 설명한다.

 

 

(그림; Robert Kiyosaki와 Mike Maloney의 설명)

 

- 위의 링크를 누르면 비디오에 연결됩니다. 원조 부자 아빠인 Robert Kiyosaki와 Mike Maloney가 주장하는 금값 폭등의 근거는 초대 정부인 죠지 워싱턴부터 발행된 누적 달러의 금액과 금은 시간이 지니면 항상 일치를 이루어왔다는 것입니다. 플립 차트(Flip Chart)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화폐 발행이 급증하면서 장기간 일정 가격에 머물던 금값은 급증한 달러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20세기 들어 두 번 급등하였습니다. 1934년, 1980년이 금이 급등한 때입니다. 1980년 850달러까지 급등했던 금값이 이후 거의 30년 가까이 이전처럼 일정한 가격에 머물렀지만 지난해부터 폭발적으로 급증하는 달러 발행량 때문에 이제 또 한 번 발행된 달러와 그 가치를 맞추기 위한 급등 장세가 연출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누적 달러 발행량과 가격을 맞추는 가격인 15,000달러! 지금 가격의 15배가 넘는 어머 어마한 상승입니다. 한 세기에 두세 번 밖에 오지 않는 그 시기를 Mike Maloney씨는 겨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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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은 다른 정보들을 접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만을 덮친 태풍의 위력은 눈을 의심할 정도로 무섭습니다. 갈수록 자연 재해의 강도가 심해지나 봅니다. 자연이든 경제든 매사 안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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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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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금 관련 경제 소식들(8/1) 
  • 홍두깨 compas**** 홍두깨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39337 | 09.08.01 09:09 IP 119.195.***.245
  • 조회 480 주소복사

여러 긍정적인 경제 지표에 따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주류 전문가들은 경제 위기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근본적으로 해결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평가절하 하고 있습니다.

종이에 인쇄를 하여 뿌려서 경제가 살아난다면 어느 나라든 경제 회복에 그렇게 힘들어 했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세계 전체 GDP인 50조 달러의 20배 가량된다는 1천 조 달러의 OTC 파생상품은 복잡한 금융 공학의 과정을 거쳐 증권화되어 어딘가에 숨어 세상에 나올 날만 기다리고 있고 은행 장부에 기재되어 있는 악성 자산들도 팔지도 못하며 미해결 상태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실업은 그 증가율이 완만해진 것뿐이지 여전히 진행되고 있고 주택 차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기회복이라는 희소식이 들리면 가까운 거리에 고인플레이션 또는 하이퍼인플레션이라는 무서운 호랑이가 다가옵니다. 이것이 무서워 뒤로 돌아서면 디플레이션이라는 붉은 곰이 발톱을 내밀며 으르렁거리고 노려봅니다. 비주류 전문가들은 애초에 연준은 출구정책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혹평을 합니다. 구제 금융의 거품이 다시 일지만 도망갈 도피로인 출구정책이 마땅치 않으니 인플레이션은 호랑이 등을 타고 옵니다.

 

미국 국채 경매가 있는 주에는 달러 인덱스가 상승을 합니다. 넘치는 채권 물량으로 채권 수익률이 올라가고 달러 가치는 하락할 것으로 초보자 나름대로 예상을 해보지만 번번이 예상이 어긋납니다. 아시아 장에서 하락하면 이를 만회하려는 듯 유럽과 미국 장이 열리면서 인덱스 반등이 나오기를 여러 차례 반복됩니다. 쟁쟁한 금융 공학 박사들이 버티고 있다는 것을 망각해서 나온 실수들입니다.

이들이 있었기에 이미 파산한 미국 경제가 아직까지 산소호흡기로 연명을 하고 있습니다.

Market Oracle에 올라온 Hat Trick Letter의 Jim Willie 글 ‘U.S. Govt Yuan Bond Threat to U.S. Dollar ’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마지막 수단이 미국 재무부 증권 발행으로 자금화 하는 것이다. 미국 달러 스왑 기능의 도움으로 미국 연준은 은밀하게 미국 채권 입찰이 외국에서 들어와서 마치 외국 입찰인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었고 계속되고 넓어지는 현금화 주도권을 감출 수 있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2386.html

 

이런 스왑 자금을 통해 지표를 조작한다는 내용은 다른 글에서도 본 적이 있습니다. 금융 공학의 대가들이 달러가 완전히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선 중간 부분에 중국 정부의 달러 표시 미국채 매입에 따른 손실을 막기 위해 중국정부가 향후 미국 정부에게 달러 표시가 아닌 위안화 표시 채권 발행을 요구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달러 붕괴의 또 다른 시나리오입니다. 어쨌든 달러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고 시간만이 문제입니다.

 

역사학자인 Edward Gibbon의 ‘The Decline and Fall of the Roman Empire’의 표제를 바꾸어서 ‘The Decline and Fall of the American Empire(미 제국의 쇠망’이라는 글을 James Quinn씨가 TheBurningPlatform사이트에 두 제국의 몰락 과정을 비교해 놓았습니다.

http://theburningplatform.com/economy/decline-and-fall-of-the-american-empire

 

글이 약간 길어서 한글로 옮기는 데 무리가 많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원문 사이트 방문하시면 됩니다. 댓글들이 있어 독자들의 반응도 읽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만 소개합니다.

 

수 천년 동안, 전쟁에서 돌아온 로마 정복자는 소란스러운 행진으로 승리의 영광을 만끽했다.

행진에는 나팔수들과 음악가들 그리고 정복지에서 온 낯선 동물들이 있었고 수레에는 보물들과 포획한 무기들로 가득 차 있었다.

정복자는 2륜 전차에 탔고 멍한 죄수들은 체인에 묶여 그 앞에서 걸었다. 가끔 그 자녀들은 흰 옷을 입고 그와 함께 2륜 마차에 서거나 말을 탔다.

노예 한 사람이 황금 관을 들고 정복자 뒤에 서서 그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모든 영광은 덧없이 지나갑니다.’

George C. Scott as Patton

 

1. 주간 금 시세 분석

달러 인덱스가 주중에 79 위로 치솟으며 금을 하룻만에 950대에서 920대까지 밀어버렸습니다. 그러던 달러 인덱스는 금요일 아시아 장도 아닌 미국 장에서 주중에 보여줬던 상승 분을 모두 반납하고 오히려 지난 6월 초의 저점인 78.33을 깨고 78.29에 마감되며 금을 주초 시세인 950선으로 회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주간 차트입니다.

 

저점은 계속 올라가고 있는 것이 주간 차트에선 분명하게 보입니다. 용수철이 눌리듯 저점과 고점의 간격이 좁혀지며 에너지가 응집되고 있습니다. 응집되어 수렴되는 양상과 제반 경제 여건으로 보아 머지않아 엄청난 반발력에 의한 상승 폭발이 있을 듯합니다. 어쩌면 지금이 900대의 마지막 저점을 통과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인내로 기다려 왔던 사람들에게 보람을 안겨줄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Financial Sense의 분석 글을 소개합니다.

 

하반기 강한 상승을 준비하고 있는가?

http://www.financialsense.com/Market/wrapup.htm

2009년 7월 29일, Chris Puplava

 

기술적 지표는 과매도 상태

지난 해에 난 금의 주요 저점과 고점을 확인하는 두 가지 지표를 개발하였다. 아래에서 보는 것처럼 주요 고점은 지표 #1이 2에 있을 때 목격되었다. 2월의 4 이상인 것은 금이 곧 조정될 것임을 믿게 해주었다.

2008년 초에 앞서 보인 것처럼 금이 처음 1,000에 왔을 때 2 그리고 특별히 3에 이르면 금에선 자주 상당한 조정이 오게 된다. 1970년대 강세장 이후 처음 온스당 700을 넘을 때인 2006년에 유사한 발생이 보였다.

과매도 상태는 금에서 급격한 매도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상승 전에 1년 넘는 강화를 만들어낸다.

앞서 두 번의 2.0이 있었던 것과 다르게 2월의 과매도는 몇 달에 걸쳐 과매도 상태를 해소하기 위한 완만한 되돌림을 만들었다.

조정이라기 보단 강화를 통해 시장은 과매도 상태를 해소하는 것은 약세가 결코 상승장을 이길 수 없고 가격을 낮출 수 없다는 강력함의 표시이다.

이것은 26년간 가장 강한 과매도 지수인 4.0을 보인 2월 이후에 보였던 것이며 금은 상당한 조정 단계보단 강화되고 있었다. 지표 #1은 지난 10년 넘게 금에서 주요 바닥을 만들었던 부근인 0.5에 접근하고 있다.

 

(차트; 지표 1)

 

중간 지표인 #2 역시 바닥 부근에 가까이 있다. 이 지표가 이 수준에 왔던 것은 700달러 대에 있었던 지난 9월이었으며 다음 달인 10월부턴 온스당 1,000을 공략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수준은 향후 몇 주 또는 몇 달 앞에 금에서 상승 전개가 있을 것임을 신호 보내고 있다.

 

(차트; 지표 2)

 

계절적 형태

앞의 지표들에 덧붙여 하반기 금의 진전이 있을 것을 뒷받침하는 것은 금이 올해 가장 강한 시기에 접근하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에 금은 지난 8년간 계절적 형태를 따라왔다. 연초 시작을 100으로 하여 아래 2002-2008년 평균 형태와 올해 형태를 비교해보면 이를 알 수 있다.

전형적으로 금의 중간 고점은 7월에 보이고, 연간 가장 큰 진전을 연출하기 전에, 8월에 조정이 이어져 바닥을 만든다.

 

(차트 3: 계절)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바대로 지난 6월 초 기록했던 저점을 뚫고 78.29을 기록하며 작년 8월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7월 23일에 올라온 ‘US Dollar Collapse Imminent, 달러 붕괴 임박’이라는 Market Oracle의 달러 인덱스 차트 해설 부분을 봅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2244.html

 

(차트; 달러 인덱스 1)

 

이 차트는 하락 삼각형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 형태의 높이는 11포인트이다. 이는 두 개의 빨간색 선인 78부근까지 떨어지는 지수이며 이 형태의 높이와 동일한 수준까지 내려가는 모습이다. 이 정도는 인덱스에서 67부근이 목표치가 될 것이다. 하향 돌파가 되면 더 낮은 수준으로 급격히 움직일 것이므로 향후 차트는 몇 주 내에 아래처럼 보일 것이다.

 

(차트; 달러 인덱스 2)

 

 

2. 주간 금 관련 경제 기사

 

7월 24일, MineSet

주 정부 세수 감소 전반적인 추세

http://jsmineset.com/

Albany, N.Y. — Rockefeller 기관의 주 정부 금융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1분기 세수가 1년 전 동기간 대비 11.7% 하락하였으며 이는 분기별 자료가 작성된 이래 최대 하락이다.

전반적인 주 정부 세수가 2005년 이래 1분기에 최저를 기록했다. 개인 소득세가 가장 심한 하락을 보여 유례가 없는 17.5% 였으며 이는 약화된 경제가 계속하여 주 정부 예산들을 강타하고 있다. 50개 주 중 45개 주가 세수 감소를 겪고 있다.

서부 지역이 16%하락으로 최대를 기록하며 모든 지역에서 총 세수 감소가 목격되고 있다. 로키 산맥과 대평원 지역만이 각각 5%와 6%의 한 자리 감소를 보였다.

 

7월 25일, MISH'S Global Economic Trend Analysis

캘리포니아 예산 승인

슈왈츠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의회가 260억 달러 적자를 삭제한 계획안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의회는 18시간의 장시간 논의를 거쳐 통과시켰다. 이후 주지사는 삭감된 계획안을 검토 후 예산안을 승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산안은 학교와 지역 전문 대학 예산 60억 달러, 대학교 30억 달러 그리고 연금에서 12얼 달러를 포함한 150억 달러를 삭감하였다. 여기에는 개인과 법인세액을 유지하거나 10% 증가하여 40억 달러 세수를 늘린다.  

 

7월 26일, Lewrockwell.com

Marc Faber, 사상 최초의 세계적인 거품이 모든 곳에

http://www.lewrockwell.com/faber/faber13.1.html

스위스 펀드 매니저이며 Gloom Boom & Doom의 편집자인 마크 파버씨는 미국 연준은 부양책을 통해 이전에 없었던 세계적인 거품들을 주식, 채권과 주택 등 모든 것에서 거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파버씨에 따르면 그렇게 하지 못한 유일한 것은 달러였다.

지난 주 밴쿠버에서 있었던 10차 연례 Agora 투자 토론회에서 그는 “돈을 찍고 부채를 증가시켜서 번영을 이룰 수는 없다”고 했다.

파버씨는 정부 재정과 통화 개입은 “위기를 지연할 수는 있지만 막을 수는 없다”고 했다.

“내가 믿기에 내년 경제는 더 큰 적자를 직면할 것이다. 이 적자는 신용 크기를 자극하려 할 것이다. 실제 신용 성장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현상유지를 위해 더 많은 돈을 시스템에 퍼부어야 할 것이다. 모든 정책 목표는 소비이며 이는 실수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면 이것이 시장에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S&P500은 2007년 고점을 회복하지 못한다. 당시 고점에서 S&P500의 44%는 금융부분이었다. 이것은 사라졌으며 돌아오지 않는다.

2001-2007년 사이에 미국 연준은 부양책을 통해 이전에 없었던 세계적인 거품들을 주식, 채권과 주택 등 모든 것에서 거품을 만들었다. 그렇게 하지 못한 유일한 것은 달러였다.”라고 그는 말했다.

 

7월 27일, Bloomberg

채권 수익률 1994년 이후 최고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6sLTPhCxRyw

이번 주 미국이 1,150억 달러 어음을 매각하려고 준비하면서 인플레이션 감안한 15년간 최고 수익률은 재무부를 기록적인 경매 수요로 돕고 있다.

소비자 가격이 년초부터 6월까지 1.4% 하락한 이후 재무부 채권은 1994년 이후 인플레이션에 비례하여 가장 싸다. 10년짜리 채권의 실질 수익률은 이날 5.10%이며 지난 20년 평균 2.74%에 비교가 된다.

이 차이는 올해 4.8% 손실을 본 이후 왜 투자자들이 채권을 사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재무부는 올해 유례없는 2조 달러 부채를 팔려고 하는 중에 연준 Ben S. Bernanke의장은 지난 주 제한된 인플레이션 압력은 정책자들이 금리를 사실상 0으로 만들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7월 28일, Bloomberg

미국 소비자 신뢰 지수 예상보다 하락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8mBvuKvJlrk

가계 소비의 손상 위협을 가하고 있는 실업률 상승을 반영하여 7월 미국 소비자들 사이의 신뢰가 예상보다 하락하였다.

7월 지수는 6월 49.3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한 46.6이 되었다고 Conference Board의 신뢰지수가 발표했다. 2월엔 최저 기록인 25.3이었다.

소비자 지출은 경제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수 하락은 50년간 최악의 침체에서 회복을 경감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들 직업에 걱정이 많다.”고 Wells Fargo 책임 분석가인 Mark Vitner씨가 말했다.

신뢰 지수 하락은 일자리 시장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다. 실업률은 2010년 초에 10%를 예상하고 실업률 상승은 구매력을 훼손하고 미국인들의 저축을 더 촉진하는 것이다.

 

7월 28일, Reuter

중국 왕 부총리, 미국 달러 공급 관리를 해야 한다.

http://www.reuters.com/article/GCA-BarackObama/idUSTRE56R3MH20090728

중국의 Wang Qishan 부총리는 화요일 미국에게, 파괴적인 금융 위기와 깊은 경기 침체에 맞서 발행하는 대대적인 재정과 통화 정책 자극의 영향을 신중히 다루어 줄 것을 촉구하였다.

“세계 기축 통화를 발행하는 국가로서 미국은 적절한 균형을 유지해야 하며 국내 경제와 세계 경제 전체로서 달러 공급의 양향을 적절히 다루어야 한다”고 왕 부총리는 미국과 중국 정상 회담에서 말했다

 

7월 29일, Goldseek

CFTC는 진짜 문제를 숨기고 있다, 한없는 달러다.

http://news.goldseek.com/GoldSeek/1248847500.php

Adrian Douglas

오늘 선물 시장의 투기를 논의하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청문회는 엉터리고 인민재판이다.

CFTC의 관심사는 왜 원유가 작년에 올랐는지에 있다. 당시에 정부가 대량으로 끌어내리기를 조장했다는 Don Coxe의 발언이 널리 인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유가 갑자기 147달러에서 35달러로 급락했는지 위원회는 관심이 없다.

위원회의 초점은 ‘무한한 공급’의 1차 상품들과 투기 방지이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세계는 항상 넘치는 1차 상품들과, 특히 중요한 원유, 함께 살고 있었다. 기술은 원유 생산 능력이 항상 수요보다 공급이 빠르도록 해왔다. 그래서 OPEC은 항상 생산량 할당을 부과해왔지만 그다지 효과가 없었다. 2008년 상반기에 세계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충분한 원유 생산을 하려고 애를 썼다. 2007년엔 쌀 부족을 봤고 생산 국가들이 수출을 제한하는 것을 보았다. 옥수수에서 알코올을 만들어내는 것을 포함한 점증하는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불운한 계획으로 옥수수 부족을 경험했다.

 

1차 상품 부족은 가격 상승을 이끌어낸다. 미국과 동맹 자본주의자들의 지난 10년간 대응들은 상품 부족이 시작되어도 가격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파생상품 괴물을 키우는 것이다.

장외 파생 상품(over-the-counter derivative) 시장은 1,400조 달러이며 이는 세계전체 GDP의 20배가 넘는 크기이다.

 

장외파생상품은 미국과 그 동맹국가들이 경제법칙에 도전하고 공급 부족인 물건의 가격을 낮추려고 시도하는 구조인 것이다. 한동안 먹혀 들어갔지만 이제 실패하고 있다.

상품 가격과 특히 원유 가격은 다시 급하게 오르고 있다. 경기 침체 중엔 부족이란 있을 수 없다는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사실 이것은 인플레이션과 하이퍼인플레이션의 특징이기도 하다. 짐바브웨에선 모든 것이 부족하다.

 

실질 재화의 가격에서 통화 인플레이션이 분명해지기 시작할 때 정부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가격 통제라는 것을 역사는 보여준다. 우린 그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정확하게 가지고 있다. 상품거래소는 ‘무한한 공급’의 1차 상품들을 매수하는 측에 불이익을 주려는 방법을 찾고 있다. 사실상 위원회는 과도한 투기를 막는다는 핑계로 가격 통제를 시도하는 것이다.

 

‘무한한 공급’이라는 뜻은 1차 상품에 공급 위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 상품들이 풍부하다면 자유 시장은, 가격이 오르면 생산자들은 더 많이 생산하여 가격을 낮추고 투기꾼들은 알거지가 되어, 투기꾼들을 자동적으로 다룰 것이다.

정부가 하고자 하는 것은 투기꾼들이 가격을 올리면 생산자들이 더 많이 생산하는 것 대신에 역상품 단합세력들이 더 많은 종이로 된 생산 약속을 만들어 투기꾼들을 알거지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매수자들이 투기꾼들이 아니라 인도를 원하는 매수자라면 경기는 끝난다.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함축하는 의미는 경기의 종식과 1차 상품에서 초대형 상승장의 시작을 말한다. 문제는 투기꾼들이 아니다. 문제는 미국 달러의 무한정한 공급에 있다.

수 조 달러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유한한 공급의 1차 상품을 추격하고 있다. 경제학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Canute 왕의 정책이 있든 혹은 없든 그 결과가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7월 29일, Jim Sinclairs MineSet

아리조나 주, 청사 건물을 매각할 듯

http://jsmineset.com/

절망적인 시기의 신호이다. 의원들은 50년 넘게 주 정부 업무를 봐왔던 주 청사와 의회 건물을 팔 생각을 하고 있다.

주 정부가 그 어느 때보다 최악의 금융 위기에 접하면서 다른 수 십 개의 주 정부 자산들도 팔릴 계획이다.

관리들은 자산들을 매각하고 다시 사들일 때까지 몇 년간 임대할 계획이다. 이렇게 복잡한 거래를 하여 7.35억 달러의 자금을 수혈하여 주 정부의 행정 업무를 계속하려는 것이다.

투자자들에겐 안정된 곳으로부터 장기간 임대 수수료를 받게 되는 셈이다.

 

7월 29일, Jim Sinclairs MineSet

중앙 은행들 금 협정 하에 매각은 상한선 밑: 세계 금협회

http://jsmineset.com/

70년대에 일어난 것과 똑같다. 여러분들에게 2008-2012년에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던 그대로다.

“하지만 금괴가 통화 시장에서 불안정한 시기 이후 아시아 은행들의 연초 새로운 구매를 고려한다는 이야기들이 등장한 가운데 중앙 은행들에게 증가하는 매력적인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한 것이 되어 금을 파는 측은 적어지고 있다.”

 

중앙 은행들 금 협정 하에 매각은 상한선 밑: 세계 금협회

Jan Harvey

LONDON (Reuters)

중앙은행들 금협정 하의 공식 금 매각 부문은 협정의 마지막 해에 지금까지 겨우 총 140톤이 되어 허용한계치인 최대 500톤에 한참 부족하다고 세계 금협회가 말했다.

프랑스와 스웨덴은 주요 매각 당사자이며 유럽 중앙은행에 의한 추가 매각 가능성은 있다고 금협회가 수요일 전자편지로 발송한 발표에서 말했다.

스페인, 독일과 이태리의 중앙은행들을 포함한 협정의 15개 서명국들은 2004년 시장에 연간 금매각을 500톤으로 제한했었다.

“우리 수치에 따르면 140톤 매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매각한 양보다 100톤이 적은 수치이다.”라고 Barclays Capital의 Suki Cooper 분석가가 말했다.

“현재 속도라면 협정 첫해 이후 가장 낮은 연간 할당량 매각이 될 것이다.”

 

 

-IMF의 금 매각은 중앙은행들 간의 협상에 의해 진행되며 향후 2-3년 걸린다는 IMF 관리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난한 나라들 재원을 위해 팔겠다는 취지였는데 가난한 나라들은 앞으로 2-3년간 허리 띠 졸라매고 금 판 돈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중앙은행들 간의 협상이 안되면 안 팔 수도 있습니다. 언행으로 보아 IMF는 금을 팔고 싶은 마음이 없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

 

7월 29일, GATA

IMF 금 매각 중앙은행들 협정을 통해

http://www.gata.org/node/7635

WASHINGTON(Reuter)

IMF 금 매각은 중앙은행들 간의 매각 협정을 통해 될 것이라고 IMF의 고위 펀드 관리가 수요일 말했다.

IMF는 이미 가난한 나라들에 대한 대출을 늘리는 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금 매각을 동의했었다. IMF 전체 186 회원국에 의한 매각에 대한 최종 결정은 10월 이스탄불 회의에서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회원국의 85%의 지지가 필요하다.

“수입원 모델의 한 부분으로 금 매각을 약속했으며 중앙은행들 간의 거래 기능을 통해 될 것이다.”라고 IMF의 전략, 정책 검토 부서의 책임자인 Reza Moghadam가 말했다.

Moghadam은 전화 회의에서 말하기를 매각은 ‘언제나’ 중앙 은행의 기능을 통해 이루어지고 2-3년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중앙은행들 새 협정이 10월까진 마무리되기를 희망하였다. 현재 5년 협정은 9월에 끝난다.

 

7월 30일, Bloomberg

최초 실업 청구 건수 25,000 증가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Ng3FgKf5cMk

미국의 실업급여 청구 숫자가 지난 주에 자동차 관련 왜곡이 개입되기 전인 6월 말에 보였던 수준보다 낮아 경제가 안정을 찾으면서 해고 속도가 떨어지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노동부의 이날 발표에 따르면 7월 25일 주간 마감에는 신청이 25,000명 늘어 584,000으로 예상보단 높았다.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들의 숫자는 3주째 감소하였다.

 

-고객들 자산은 위험 자산에 투자를 권하는 반면에 자신들은 양적 완화가 인플레이션을 유도할 것임을 알고 자신들의 자산은 금에 투자하고 있다는 이중적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헷지 펀드 운영자들입니다. 조사에 응한 운영자 22명 중 20명이면 90%이군요. -

 

7월 30일, Reuters

, 인플레이션 우려하는 헷지 펀드 운영자들 유혹

http://uk.reuters.com/article/idUKLU8836720090730?rpc=401&

LONDON, July 30 (Reuters)

미국의 헷지 펀드 운영자들은 자신들의 개인 부를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보호하려고 금을 사는 것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요일 한 투자 운영사가 말했다.

런던의 Moonraker사는 미국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면담한 22명의 펀드 매니저 중 20명이 미국의 양적 완화 프로그램이 가격 인상을 이끌 것이라는 우려로 개인 투자용으로 실물 금을 샀다고 했다.

“금은 경제가 곤궁에 빠졌을 때 인플레이션이든 디플레이션이든 가장 실적이 좋은 최종적인 화폐이다라고 Moonraker사의 수석 투자자인 Jeremy Charlesworth씨가 말했다.

“내가 미국에서 만난 운영자들은 만약 정치인들이 양적 완화 정책을 망치게 되면 실물 자산에 대한 돈의 가치는 줄어든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 등에 비해 덜 위험한 투자처라고 생각하듯이 금융 위기 동안 금은 안전 자산으로 여겨져 왔다.

경제 전망이 개선되면 금은 역시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로 사게 된다.

“모두가 몇 달 전보단 정서적으로 나아졌다고 동의하지만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2-3년 두 자리 인플레이션은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Charlesworth씨가 말했다.

 

7월 31일, MineSet

차압은 그 지역을 확대

http://jsmineset.com/

어제 전국적인 신청 건수를 추적하고 있는 RealtyTrac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부동산 차압 위기는 확산되고 있으며 이전에 면역을 보였던 지역들이 수치가 올라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몇몇 높은 차압을 보인 주들(캘리포니아와 미드웨스트)은 그 수치가 떨어졌다. 하지만 과거 상대적으로 낮았던 주들(오레곤, 아이다호, 유타와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RealtyTrac의 James J. Saccacio 사장은 서브 프라임과 변동 대출 금리에 의한 악영향보다는 증가하는 실업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84가구 중 1가구는 올 6개월 동안 압류 통고를 받았으며 필라델피아 지역에선 168 가구 중 1가구였다.

필라델피아 광역시는 2009년 상반기엔 전국 평균을 밑돌아 조사된 203개 광역권 중 121위였다.

 

 

3. 달러의 위기

 

1) 암울한 시기가 왔다(The Dark Years Are Here)

Egon von Greyerz

Matterhorn Asset Management AG - July 17, 2009 Newslettter

http://www.gold-eagle.com/editorials_08/greyerz071709.html

 

이번 소식지에서 우리는 신용 거품, 정부가 취하고 있는 재앙과 행위와 정부의 돈 찍는 일의 파괴적인 여향이 어떨지 설명한다. 향후 6개월과 2011-12년을 정점으로 세계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생활 변화를 가져올 일련의 격동의 사건들을 경험할 것이다. 그러나 2011-12년은 세계 경제의 회복의 시작이 아니라 수 십 년이 걸릴 오랜 기간의 경제적, 정치적 그리고 사회적 격동의 시작일 것이다.

우린 실업률 급증, 심각한 신용 시장과 하이퍼인플레이션 혹은 인플레이션 효과의 세 가지 영역을 논의할 것이다.

 

제국은 약탈, 노예 노동과 화폐 인쇄 위에 세워졌다.

우선, 역사를 뒤돌아보아 무엇이 제국과 번영을 만들었는지 분석하기로 하자.

 

대영제국은 17세기에 시작하여 19세기 빅토리아 여왕의 재임 때 절정에 달했다.

19세기 말까지 대영제국은 세계 육지의 20%와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했다. 그래서 전체 면적의 0.5%미만의 영국이 50배가 넘는 땅을 지배한 것이다. 노예 노동력을 이용하고 세계 자원의 20%를 훔침으로써 수 세기 동안 영국이 가장 부유한 나라였다는 것은 이상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다른 모든 제국들처럼 영국은 그 파멸의 씨를 뿌렸다. 몽고, 로마, 영국 등 모든 제국들은 군사적으로 그리고 재정적으로 그들 자원들을 너무 확장하는 것이다. 이는 타락과 장대함의 환상과 결합된 이것은 결국 제국의 붕괴를 이끌게 되는 것이다.

 

미국은 그 자체가 식민지 영토였으며 세계를 정복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미제국은 약간 다르다. 하지만 미국은 여러 지역에서(한국, 베트남,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개입하였다. 120개국에 군사기지를 가지고 있다. 강력한 군사력을 배경으로 미국은 처음엔 강력한 생산 기계와 기업가 정신을 기반으로 경제적 초강대국이었다.

그러나 베트남 전쟁 후 미국은 자원을 과도하게 펼쳤고 1971년 닉슨은 돈을 열심히 찍기 시작하려고 금 본위제를 폐지하였다.

 

돈 인쇄 단계는 제국이 붕괴하기 전의 최종 단계이며 미국이 현재 그 위치에 와 있다. 미국 달러는 미국이 경제적으로 강력했을 때 기축 통화가 되었다. 그러나 1960-70년대 경제가 약해지기 시작하면서 미국 정부는 강한 경제를 유지하기 위한 더 나은 방법을 찾게 되었다.  돈을 인쇄하기 시작하여 다른 나라에 팔거나 재화와 용역으로 교환하는 것이다.

거의 50년 동안 이는 자원을 소비하거나 제국을 건설하지 않고서도 경제적으로 악화하는 나라의 생활 수준을 유지하는데 고안된 가장 현명한 방식이었다.

이것은 수십 년 동안 작동된 폰지 사기이며 세계는 이제 미국 정부가 인쇄한 가치없는 종이 쪽지를 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부인하고 있다.

미국은 재정적으로 경제적으로 큰 적자를 내고 있다. 금융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18개월간 거의 13조 달러를 대출하였다. 올해 정부 적자의 평가액은 2조 달러이며 이는 예산의 50%이다. 지금까지 집행된 돈은 겨우 두 가지 목적에 사용되었다.

첫째는 주식 시장 회복을 일으키는 녹색 싹의 환상적인 시각 효과와 더불어 위기가 끝나고있다는 단기 희망을 만드는 것이다.

두 번째는 시스템을 구하기 위해 인쇄된 돈들은 실물 경제와는 전혀 상관없는 월 스트리트로 가버렸다. 생산, 실업률, 기업 이익, 부동산, 신용디폴트, 건설, 연방 적자, 지방 정부 적자와 주정부 적자 등 실물 경제의 각 부분은 악화되고 있다.

정부가 알고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돈 찍는 것밖에 없다. 이것은 미친 짓이다. 지식인들이 어떻게 인쇄한 종이 쪽지가 경제 재앙을 해결할 것이라고 믿을 수 있는 것일까? 그것이 맞자면 우리는 집에 가서 어음을 작성해서 가게에서 쓰거나 빚을 갚을 수 있을 것이다.

 

경제를 운영하는 유일한 방법은 옷감에 따라 옷을 잘라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미국, 영국 그리고 대다수 세계의 다른 나라 정부들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일까?

이것이 옷감을 만들기 위해 금으로 된 실을 다 사용해버렸기 때문에 황제는 옷을 가지고 있지 못하는 이유이다.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지금까진 세계가 지불 수단으로 가치없는 종이 쪽지를 받을만큼 어리석어서 옷을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곧 끝나가며 많은 나라들이 옷도 옷감도 없을 것이다.

 

시민들의 돈으로 정부가 하는 일은 그 가치를 완전히 파괴하는 것이다. 지난 100년간 미국과 다른 여러 나라들의 화폐 구매력은 95%이상 하락하였다. 단기에는 투표권을 살수 있겠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대대적인 고난을 만들어낼 뿐이다. 이것이 지금 많은 나라들이 겪기 시작하는 것들이다.

슬프게도 더 악화될 것이다. 우린 이젠 이 비극적인 이야기의 첫 단계에 있을 뿐이다. 두 번째 단계는 다음 6개월 이내에 시작될 듯하다.

 

 

(차트; 소비자 가격 지수)

 

미국은 실업률로 1억 명이 영향을 받고 있다.

미국의 실질 실업률은 20% 또는 3천만 명이다. 1990년대 변경된 계산 방식 전의 공식 수치와 같은 방식으로 계산한 실제 값이다.

정부 발표 수치들은 정치적 목적에 의해 끊임없이 조작되고 있다. 그래서 발표된 수치에 신뢰를 두어선 안된다. 대다수의 정부들은 거의 모든 기간에 시민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다.

미국에서 20% 실업률은 이미 1930년대의 실업률 정점인 255에 접근하고 있다. 현재 20% 비농업인구 실업률은 1930년대 비농업 인구 35% 실업률보다 낮다.

 

우리는 아직 위기의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향후 몇 년간 미국에서 비농업 인구 실업률은 355에 이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3천만 실업률 조차도 재앙적이다. 실업자 한 사람당 부양 가족을 더하면 미국에서 1억 명이 실업의 영향을 받고 있다. 향후 3개월 동안 직업을 잃은 3백만 명이 사회 안전망 밖으로 떨어질 것이다. 이들은 2008년 하반기에 해고된 사람들이다.

가족까지 포함하면 천 만 명이 지금부터 9월 사이에 저축과 사회 안정책 없이 궁핍하게 되는 것이다.

2009년 상반기의 해고 인력 4백만 명을 더하면 가족들을 포함한 추가 1300만 명이 성탄절을 궁핍하게 될 것이다.

이는 미국 전체 사회의 구조에 영향을 주는 상상하기 힘든 재앙이다.

 

그 결과는 사회적, 정치적, 재정적이 될 것이며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실질적으로 1930년대 대공황보다 더 크게 될 것이다.

금융 시스템에서 문제점들 중 그 어느 것도 해결된 것이 없으며 임시방편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소비 감소와 맞물린 실업률 상승은 향후 더 혹독한 은행 위기를 이끌 것이다

 

 

(차트; 실업률)

 

유럽의 실업률 역시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완화의 신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많은 나라들이, 예를 들어 스페인은 19% 라트비아는 16%로, 10%에 이르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큰 문제인 나라는 영국이다. 영국 실업률은 겨우 7%에 250만 명이지만 2009년 말까지 3백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정부 적자와 결합하여, 은행 시스템은 지극히 취약하고 나라에 비해 너무 크다, 갚을 수 없는 매우 높은 개인 신용과 오랫동안 하락할 부동산 거품은 영국을 대규모 금융 충격에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

 

향후 6-9개월간 실업률은 중국,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포함한 세계 대부분 지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세계의 실업률 위기가 동시에 세계에 영향을 준 적은 없었다. 이는 소비의 대대적인 하락과세계 교역의 침체 내지는 불황을 의미할 뿐 아니라 궁핍, 기이와 사회적 불안정을 뜻하기도 하다.

 

은행가들은 여전히 쇼를 하고 있다.

금융 서커스의 주인들은 은행가들이다. 그들은 지난 15-20년 동안 악성 금융 상품 제조에서부터 보너스와 주식까지 이익을 취하고 있다.

그들은 금융 시스템을 구하려는 정부가 찍어내는 수 조 달러 돈 수혜자들이다. 

왜 은행가들은 그들 은행의 구제에서 이익을 취하는 것인가? 그들은 정부를 조정하고 조언을 하고 주요 정치인들에게 기부를 하기 때문이다.

 

보너스가 돌아왔다.

그렇다, 많은 은행들이 2009년엔 2008년보다 많은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200억 달러, 개인당 70만 달러를 지급할 예정이고 모건 스탠리는 작년 개인당 262,000달러에서 올해 30%증가한 34만 달러를 지급 예정이다. JP Morgan의 보너스 총액은 1분기에 175% 늘어난 33억 달러이다. 그리고 국유화된 영국 은행인 RBS의 새 회장은 천만 달러의 상여금을 받고 있다. 유사한 보너스가 다른 많은 은행들에서도 지급되고 있다. 예를 들어 Barclays Capital은 일인당 장려금과 수백만 달러의 보너스를 보장하면서 경영진들을 뽑는데 돈을 흥청망청 쓰고 있다.

 

세계적으로 중앙은행들과 정부들은 파산한 금융 시스템을 일시 받쳐주려고 수조 달러를 썼고 몇 달 지나 은행가들은 다시 돌아와서 고쳐지지도 않았고 여전히 파산한 은행 시스템 안에서 눈먼 돈을 벌고 있다. 괘씸한 일이다.

 

악성 구조가 되돌아왔다.

그뿐만 아니라, 자본 요구사항을 줄이고 레버리지를 증가하기 위해 그들은 새로운 증권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버클레이 캐피탈은 이미 이것을 하고 있고 다른 은행들은 이를 뒤따르고 있다. 이것은 처음 금융 위기를 일으켰던 바로 그런 유형의 프로그램이며 은행들은 다시 그것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것은 오직 시스템에서 어떻게 쥐어짜낼까 하는 것 말고는 그들의 피해가 막심한 멋대로 행동에서 아무 것도 배운 게 없고 은행가들의 완전히 수치스럽고 무책임한 행동인 것이다.

 

앞에서 지적한 것처럼 은행 시스템에서 어떤 문제도 해결된 것이 없다. 시스템은 여전히 25-50배의 레버리지를 갖고 있으며 악성 부채와 파생상품으로 가득 차 있으며 대출 장부는 매일 악화되고 있다. 그것들은 환상적인 가격으로 매겨져 있는 아무 가치 없는 종이 자산일 뿐이며 대부분 은행들은 먼저 문제를 일으켰던 그 은행가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전형적인 한 은행에서 자산 가치의 4% 하락은 재산물건의 순가를 완전히 지워버리게 된다. 이것이 우리가 재난의 비책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러는 동안 정부들은 새로운 규정을 계획함으로써 미래 위기를 방지하려는 미약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규정들은 이미 알려진 역사적인 문제들만 다르게 될 것이다. 은행가들은 다시 새로운 규정을 빠져나갈 새로운 구조를 만들려고 다시 당국들을 이길 것이다.

 

하강 가속은 시작된다.

이 비극적 이야기의 다음 단계는 곧 시작될 것이다.

1930년대와 비교하여 우리는 대공황 때의 같은 단계에서 오늘날 더 악화된 위치에 놓여 있다. 산업 생산은 여러 나라에서 더 악화되어 있다. 세계 무역은 나쁘고 주식 시장은 대공황 때의 같은 단계에서 더 많이 떨어져 있고 정부와 민간 부채는 더 악화되어 있다.

 

다음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실업률은 정부 적자를 증가시킬 것이다.

첫 번째 실업은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증가할 것이고 그 대대적인 실업의 영향은 경제에서 주된 반향을 만들게 될 것이다. 이는 실질적으로 정부의 적자를 키우게 된다. 세수는 미국과 영국 그리고 대다수 나라에서 놀라운 속도로 떨어지고 있으며 더 악화되고 있다.

대량의 실업으로 정부 지출은 급속히 증가할 것이다. 세금은 오르지만 이는 바위에서 물을 찾는 것과 같다. 세금을 부과할 소득도 그렇게 많지 않다. 부가세나 판매세를 올리는 것은 소비를 더 죽이는 것이다. 거기에 추가하여 정부는 가난하고 굶주리고 집없는 사람들을 돕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시행해야 한다. 이것은 더 많은 돈을 찍게 할 것이다.

 

은행 문제들의 다음 단계

금융 시스템에서 문제들의 다음 단계는 늦어도 2009년 가을까지는 시작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에 대한 총체적 충격으로 올 것이며 2008년에 있었던 것보다 훨씬 더 심할 것이다.

지금까지 미국 은행들은 1.1조 달러 손실을 입었다. 보수적인 사람들은 총 2.2조 달러로 평가하지만 현실적인 평가는 대략 4조 달러이고 이는 대다수가 가치가 없는 600조 달러에서 천 조 달러 가량의 파생상품 시장의 문제는 뺀 수치이다. 은행들에게 다음 자본 증액은 오직 한 군데 투자자만 있으며 그는 정부이다. 그래서 더 많은 돈을 찍게 될 것이다.

 

정부 지폐는 붕괴할 것이다 – 영국과 미국부터

화폐 인쇄가 급증하면서 시장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 정부 지폐로 넘칠 것이고 정부가 그 쓰레기를 사도록 남길 것이다. 가장 심한 문제를 안고 있는 두 나라가 영국과 미국이며 그들 위험한 상황이 먼저 드러날 것이다. 향후 몇 달 이내에 평가 회사들은 이들 나라들의 부채 등급을 하락시킬 듯하다. 이는 채권 가격을 붕괴로 몰고 갈 것이며 금리는 10자리 숫자로 치솟을 것이다. 더 높은 금리는 부채의 자금 비용을 기하급수로 올리고 더 많은 돈을 찌게 하고 더 높은 금리로 이끌 것이다. 이것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경기 침체인 완벽한 ‘악순환’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은 화폐에 의해 생기는 사건

여러 해 동안 우리는 이번 위기가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될 것이라고 말해왔다. 끝이 없는 정부 종이 발행은 세계로 하여금 보유하고 있는 달러와 파운드뿐만 아니라 미국과 영국의 채권을 팔게 할 것이다.

대부분 금융 전문가들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원인이라고 그들이 생각하는 수요견인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디플레이션의 침체/불황을 예측해왔다.

우린 (현명한 Jim Sinclair와 함께) 하이퍼인플레이션이란 통화가 이끄는 사건이라고 보는 소수 사람들 중 하나이다.

위에서 언급한 끝이 없는 정부 종이 발행은 파운드와 미국 달러의 붕괴를 일으킬 것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이끄는 것은 화폐의 붕괴이다. 역사에 있어 예외 없이 모든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수요 견인이 아니라 화폐 붕괴에 의해 일어났다.

발트해의 나라들과 동유럽 국가들 그리고 아시아 국가들 같은 많은 다른 나라들 역시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게 될 것이다. 더 많은 나라들은 고 인플레이션을 맞이할 것이다.

 

암울한 시기들

향후 몇 달간 우리는 암울한 시기들의 시작을 보게 될 것이다.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나라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동시 하강이 있을 것이다(어떤 나라는 더 심한 경우도 있겠지만).

 

이것은 수 십 년간 매우 허약한 도덕과 윤리 가치의 사회와 퇴폐로 이어지는 부절제 뿐만 아니라 신용 거품, 자산 거품, 부동산 거품에 탐닉하여 그 수단보다 높게 살아온 세계, 특히 서구 세계의 절정인 것이다.

정부는 무한정한 양의 종이를 인쇄하여 대부분 나라에서 돈과 구매력을 을 망가뜨리며 이런 과정을 가속시키고 있다.

암울한 시기들은 대다수 나라들에게 금융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대단히 혹독할 것이다.

서구 많은 나라들에선 심각한 불황이 있을 것이고 이는 복지 국가의 종말이 될 것이다. 대부분의 민간과 국가 연금 제도는 붕괴할 것이다. 세계적인 불황이겠지만 어떤 나라들은 깊은 침체를 겪을 것이다. 정치적 불안정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기근, 노숙자와 곤궁이 있게 될 것이다. 이런 결과로 다른 형태의 정부 지도자들과 체제가 있게 될 듯하다.

 

이 암울한 시기들은 얼마나 오래 지속될까?  Neil Howe 씨가 쓴 ‘네 번째 전환’이라는 책이 있다. 그는 80년마다 반복되는 형태를 알아냈다. 이는 영국을 선호하는 세계에선 매우 잘 들어맞는 형태이다.

우린 사이클의 마지막 20년 시기인 네 번째 전환에 들어가고 있다. Howe에 따르면 우린 경제적 제도적 격랑의 20년 시기의 초기 단계에 있다. 이는 사회의 구조가 심하게 바뀌는 위기의 기간이다.

이전 4번째 전환은 미국 혁명, 대공황과 2차 대전이었다. Howe에 따르면 이번 위기는 실질적으로 더 나쁠 것이며 이는 약 20년 지속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좋은 소식은 아니며 우린 Howe가 이번 위기의 혹독함과 기간에 대해 틀리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우린 둘 다 맞을 것이 두렵다. 우린 다시 전 세계가 동시에 그렇게 금융적으로 경제적으로 모두 취약한 상태에서, 그래서 이것이 이 암울한 시기가 파괴적이고 오래 지속될 듯한, 전환에 들어간 적이 없었다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생략)

 

2) Ben Bernanke에게 출구 전략은 없다.

2009년 7월 24일, Peter Schiff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2276.html

http://www.europac.net/externalframeset.asp?from=home&id=16818&type=schiff

월요일 월 스트리트 저널의 특집 기사에서 연준의 Ben Bernanke 의장은 모든 것이 그의 정확한 통찰력과 연준의 정책 수단의 부채 사용 덕택이라고 재확인하였고 그는 인플레이션 발생 없이 연장된 기간 동안 사실상 제로 금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런 초자연적인 힘과 더불어 사람들은 연준보단 Justice League에 고용되는 것이 나을 뻔했다고 의아해 할 것이다.

 

Ben의 경기 계획은 매우 간단하다. 경기가 단단한 기반 위에 있다고 그가 결정하면 그는 슈퍼맨의 레이저 시각처럼 통화 정책을 사용하여 전략적으로 위험에 빠지지 않고 최근 회복을 일어낸 모든 과잉 유동성을 증발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집에서 하면 안된다, 애들은.

 

다른 말로 하자면 서브 프라임 대실패가 나타나기 시작했던 몇 년 전에 Bernanke는 인플레이션은 억제된다고 우리를 안심시켰다. 그때처럼 지금도 그는 틀렸다.

 

인플레이션 요정이 고통없이 병 속에 다시 갇힐 수 있다는 아이디어는 역사적으로 전례가 없다. 그들이 좋아하지 않았던 경기 부양을 결코 만난 적이 없는 주류 경제 전문가들도 중앙 은행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데 동의하고 있다.

Bernanke는 2008년 말 공포에서 서둘러 개발했던 새 유동성 도구 세트가 역으로 잘 작용할 것이라는 사례를 만들고 있다. 그러나 유동성은 액체와 같은 것이다. 그것은 쏟지 않는 것보다 쏟는 것이 더 쉽다. 의장은 믿기를 소도구들이 그에게 다른 중앙 은행들이 해내지 못했던 통화 마술의 공적을 달성하게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의 틀렸던 경력을 보건대 이번에는 그가 옳을 것이라고 우리가 왜 생각해야 하는가?

 

결론을 말하자면 Bernanke는 출구 전략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만 말할 수 있지만 실제 방아쇠를 당겨야 할 때가 올 때 그의 용기는 무너지고 말 것이다. 현재의 홍보 운동은 시장을 조용하게 하는 것이다. 나는 Bernanke가 설명하는 출구 전략을 몇 명의 시민들과 의원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의심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금융에 대한 상세한 것들의 피상적인 조예에 믿음을 두고 싶어한다. 슬프게도 근거가 없는 ‘강달러 정책’과 더불어 자신만만한 이야기가 의장의 전략의 전부이다.

 

그는 마을 주민들이, 통화 거래인들과 채권 시장 참여자들이, 불안해지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들 우려를 달래기 위해 그는 상황을 통제하는 것처럼 가장해야 했다. ‘A Few Good Men’에서의 Jack Nicholson처럼 그는 시장이 단순히 ‘진리를 다룰 수 없다’는 것을 완전히 알고 있다.

 

그러나 실수하지 않고 모든 과잉 유동성을 쓸어담기 위해 연준은 재무부가 매각해야 하는 모든 채권 매수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금리를 올려야 할 것이다.

연준 관리들은 우리 경제가 완전히 값싼 돈과 무한정한 정부 신용에 의지하고 있으며 이 둘 중 어느 것의 상실도 견디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물론 통화의 마개가 오래 열려 있을수록 저 금리에 더 탐닉하게 되며 습관을 버리는 것은 더 어렵게 된다. 만약 연준이 파열하기 전에 펀치용 사발을 없애버릴 수 없다면 경제가 더 약해진 동안에 그들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들이 그 과정을 시작한다면 회복은 위험에 빠지는 것처럼 보일 테고 연준에게 앙갚음을 하려 들 것이다.

 

또한 연준의 부풀어진 대차대조표는 수 천억 달러의 악성 자산들 즉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신용카드 부채, 자동차와 학자금 대출 담보 채권을 시장에 다시 내놓게 될 것이다.

시장을 부수지 않고 그런 찌꺼기들을 사는 매입자를 발견하는 것은 Houdini조차도 하기를 망설이는 기만이다. 팔 때까지는 그 자산들이 악성이 아니라는 연준의 주장은 웃기는 이야기다.

이들 자산들이 대량으로 연준에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경제는 아직 침체의 전체 중압을 받지 않고 있다. 이들 악성 자산들이 경제로 다시 돌아오게 하면 그 반응은 치명적이 될 수 있다.

Bernanke는 강화하는 세계 경제가 미국 경제를 도울 것이라는 낙관론을 잘못 피력하였다.

불행하게도 세계 경제 부활은 버냉키의 반 인플레이션을 강제로 하게 할 것이고 이는 미국 경제에 더 많은 고통을 일으킬 것이다.

 

2008년 제계 경제의 공포가 실제로 미국 달러와 채권으로 도피하게 함으로써 미국에게 득을 얼마나 주었는가를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 결과의 흐름이 소비자 가격을 억눌렀고 금리를 낮게 유지했다. 해외 성장이 재개되고 이 흐름이 거꾸로 되면 소비자 가격과 금리는 상승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현재 정책은 미국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구조적 불균형이 시정되는 것을 막음으로써 실업률은 계속 상승할 것이다. 고금리와 상승하는 소비자 가격과 Misery Index(인플레이션 +금리+실업률)가 결합하여 2010년 중간 선거의 큰 사안이 될 것이다.

 

-관련된 Market Skeptic Eric deCarbonnel 평론 글입니다.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연준의 능력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http://www.marketskeptics.com/

2009년 7월 30일

Fox business는 연준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Plosser의 언급을 보도했다.

 

July 27, 2009년 7월 27일

연준의 인플레이션 강경파 말하다.

Elizabeth MacDonald 보도

 

“난 멀지 않은 장래 어느 때에 금리를 올리기 시작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다우 존스 Newswires와 월 스트리트 저널과의 대담에서 필라델피아 연준 은행의 Charles Plosser 총재가 말했다.

연준에서 잘 알려진 인플레이션 강경파가 그의 영향 아래에 놓인 온건한 연준 관리들을 더 끌어 모아 초기 인플레이션과 더 싸우기 위해 다시 나온 것이다.

Plosser의 언급은 시기적으로 관심이 간다고 Fox Business Network의 수석 편집자인

Charles Brady가 말했다.

연준은 지난 달 기록했던 주간 1,040억 달러 기록을 넘는 1,150억 달러의 부채를 팔 계획이다. 넘치는 채권은 그만큼 경쟁이 많기 때문에 수익률을 밀어 올리게 되고 이는 재무부가 투자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유혹적인 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우선 순위 목록 중 위쪽에 두어야 한다고 Plosser 총재는 직접적으로 말해왔다.

그 이유는?

미국 중앙은행의 구제 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전체 노출 액은 정부의 잠재적인 23.7조 달러 중 6.8조 달러이다. 금리가 실질적으로 0인 때에 통화 레버를 당기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버냉키 의장의 연준은 그 대차대조표에서 비약적인 상승을 만들어냈고 시장은 연준 관리들이 이 과학 과제들이 인플레이션으로 폭발하는 것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을 두려워하고 잇다.

1 trillion(1조 달러)가 이제는 새로운 billion(십억 달러)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1 wh 달러는 호주의 GDP보다 크며 토론토 주식시장을 살만큼 크다. 루즈벨트의 뉴딜 정책 비용의 2배이며 1조 달러는 2007년과 2008년 차압된 모든 주택을 살 수 있는 금액이다.

이제 채권 시장은 7,870억 달러 부양책과 3.6조 달러 예산의 정부지출 프로그램을 위한 지불을 위해 12개월 이내에 2조 달러의 정부 부채 발행을 대비하고 있다.

“채권을 판다면 그들은 올 것이다.”라는 것이 미국 재무부의 꿈의 경기장이었다고 월 스트리트의 총명한 분석가인 Peter Boockvar씨가 조롱하였다.

 

그는 덧붙이기를 “주식 시장이 옳고 하반기 경제가 강한 반등이 있다면 더 높은 인플레이션과 부채의 반을 소유하고 있는 외국 투자자들 측의 요구와 막대한 새로운 공급을 사들이는 유인에 대한 높은 수익률로 인해 금리는 더 높이 올라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일본의 거품 이후 전략을, 1990년대 동안 지속된, 착수하고 있다.

쉬운 돈은 테킬라와 같아서 맛있지만 위험하다고 다른 인플레이션 강경론자인 달라스 연준 관리인 Richard Fisher가 경고했다.

(생략)

 

결론: 연준은 실행할만한 출구전략을 가지고 있지 않다. 미국은 100년 넘게 경험한 그 어는 것 중 최악의 스태그(하이퍼)인플래이션의 시기에 들어가기 직전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1,000을 향해간다.

http://www.zealllc.com/2009/gold1000.htm

2009년 7월 24일, Adam Hamilton

큰 반올림 숫자들이 불가항력적으로 유혹하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심리적인 무게라는 것이 있다. 다우 30이 처음 10,000을 돌파하고(1999년 3월) 석유가 100을 돌파했을(2008년 2월) 때가 그랬다. 이것들은 주류 의식에 널리 퍼졌던 금융 사건들이다.

다음 큰 것은 금이 1,000을 돌파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금이 2008년 3월에 이틀 동안 1,000이상에서 머물렀지만 이 심리적 이정표를 유지할 수는 없었다. 1970년대의 거품 절정기인 1980년 1월에 금은 850달러(지금 달러로 2,300달러)를 기록했을 뿐이다. 금의 1,000 추구는 매우 잡히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감질나는 목표치가 끊임없이 금을 피해 다니고 있지만 왜 이제는 근접해가고 있는 것일까? 기본적, 기술적 그리고 정서적인 강세 수렴현상들이 그것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금의 기본적 사항으론 세계적인 투자 수요가 느는 가운데 세계적인 금 생산량 하락세는 왜 금이 조만간 1,000달러를 돌파하는지에 대한 일차적인 이유이다.

 

 

(차트; 2007-2009)

 

영원히 1,000과 싸우는 느낌에도 불구하고 이런 추구는 실제로 새로운 것이다. 16개월 전인2008년 3월에 1,000에 대한 사상 첫 시도가 있었다. 그 이후 2009년에 두 번의 시도가 이어졌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다양한 기술적인 이유로 각 시도는 1,000의 장벽을 무너뜨릴 더 높은 가능성을 가지게 된다.

 

1,000에 대한 첫 시도는 그 뿌리가 2007년 8월에 있다. 금은 그 해 650과 700사이에서 강화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고 8월 중순에 다시 652에서 시들시들하였다. 당시 대부분 거래자들은 금에 대해 약세장 쪽으로 기울고 있었다. 고점은 점점 낮아지고 실망 매물로 넘쳐났다. 그러나 이 과도한 약세는 비옥한 토양에서 강한 장기 상승이 떠올랐음을 증명해주었다.

 

금은 처음으로 11월 초에 835까지 갔다. 3개월이 안 되는 동안에 28%상승한 것이다.

그리고 12월 말에 다시 상승 행진을 이어가기 전 6주 동안 800부근에서 강화하였다.

2008년 첫날은 857로 사상 최고가를 달성했다. 이는 광범위한 언론들의 표지를 장식했으며 새로운 많은 투자자들이 금으로 들어오도록 자극하였으며 향후 1,000 돌파에 대한 중요한 선례였다.

 

1980년 1월의 고점을 돌파한 후 꾸준히 상승하였다. 2008년 3월에 금은 사상 처음으로 1,000을 넘어섰다. 그러나 금이 1,005로 마감하기 전 날 Bernanke의 연준이 금리를 예상했던 100bp가 아닌 75bp만큼 낮춘 불운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달러의 압력을 없애주고 급격한 상품 매도를 촉발시켰다. 그 다음 3일간 금은 9.3% 하락하여 1,000 이상의 희망을 순식간에 무산시켜버렸다.

 

그러나 첫 번째 시도에서 1,000에서의 퇴각 환경은 그 어떤 상승 랠리도 그와 유사한 것이 없을 정도였다. 2007년 8월과 2008년 3월 사이에 금은 54% 치솟았다. 이는 그 이전의 어떤 상승도 초라하게 보일 정도로 크고 빠른 엄청난 것이었다. 매일 평균 0.45% 상승한 셈이었다. 이전의 2001년 4월 이후 대세 상승에선 일일 0.1% 상승이었다. 1,000으로 질주를 한 후 거래자들은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신중해졌다.

 

1 년 전에 그들은 650에서 700을 금의 정상 가격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래서 1,000은 대부분 모든 사람들에게 심지어 열렬 금 벌레들에게도 과매수 상태로 보여졌다.

거기에다 1,000은 금의 추세 상단의 저항선이었다. 새로운 고점에서 유지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어떤 비정상적인 새로운 고점에 대한 상승장이 있은 후엔 새로운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수준으로 거래자들이 서서히 안도감을 갖기 위해 후퇴하여 충전하는 것이 필요하다.

 

거대하고 빠른 상승 장 후에 이런 높은 강화는 가격의 수준을 재정립하는데 도움을 준다. 정신없이 높게 보이는 가격 수준이 유지되는지 아닌지 모두가 이해하려고 애쓰면서 매수자와 매도자들 사이에 줄다리기가 있게 된다.

가격 강화가 높은 곳에서 오래될수록 더 많은 거래자들은 이들 수준의 가격을 새로운 수준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금의 경우엔 1,000에 대한 첫 번째 시도 후에 900근처에서 여러 달 동안 강화가 일어났다. 일년 전 675달러의 기반이 900달러로 큰 도약을 이룬 것이다.

 

그러나 거래자들은 곧 새로운 높은 가격 수준에 익숙해진다. 2008년 7월에 1차 상품 가격들이 기록적으로 급등했을 때 금은 975로 올랐다. 그러나 1,000 시도를 제대로 하기도 전에 꺼져버리고 말았다. 1,000의 25이내에 들어오지도 못했다. 상품들은 조정을 받았고 금은 채권 시장과 주식 시장의 공포로 추락하였다.

 

일 년 전 이달에, 담보 대출을 한 Fannie and Freddie가 파산 위기에 있었을 때 채권시장은 공포에 빠졌었다. 외국의 큰 손들은 채권을 팔고 미국 달러를 사들여 단기간에 미국 달러가 가장 크고 빠른 상승장을 이루어냈다.

그 결과 금은 먼저 채권 시장 공포로 그 다음은 주식 시장 공포로 무너졌다.

 

이들 연이은 비정상적인 공포는 순전히 두려움에 의한 것이며 금의 기본적인 약점은 아니었다. 그래서 두려움의 거품이 주식시장에서 줄어들기 시작하자 금은 다시 그 추세선 안으로 복귀하기 시작했다.

101년 동안 처음 있었던 진정한 주식 공포는 금을 포함한 1차 상품에서 비정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극단적인 두려움의 정서가 주식 시장을 넘쳐 흘렀지만 이후 곧 금의 비정상적인 저점은 급속히 풀렸다. 두 번째 1,000에 대한 시도가 더 빨리 일어나지 않은 이유는 이러한 공포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공포로 저점을 기록했던 11월 중순과 지난 2월 사이에 금은 다시 40%이상 상승하였다. 대단한 움직임뿐만 아니라 속도도 빨랐다. 일일 평균 0.6% 상승하였다. 2007년 8월의 상승 속도보다 6배 빨랐다. 이 상승의 가장 큰 몫은 주식 투자자들의 GLD 금 ETF 매수에 의해 촉발되었으며 2월말까지 992 달러 가는데 충분하였다. 하지만 1,000을 돌파하기 전에 외부 요인들이 상승을 막아버렸다.

 

새로운 공포의 두려움을 낳으면서 2월 말에 주식시장은 침체에 빠졌다. 투자자들을 돕는 대신에 워싱턴은 높은 세금, 목 조르는 규정, 망해야 될 것들에 대한 새로운 정부 구제 금융과 신뢰를 훼손하는 반시장적이고 친사회주의들이 우리들을 겨냥하였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금을 포함하여 모든 시장에서 다시 도망쳤다.

 

실패한 이유들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시도의 가장 의미있는 모습은 금이 기술적으로 왔다는 것이다. 매우 짧은 시간에 온스당 수백 달러를 상승하였다. 1,000달러에서 단기간에 과매수 상승을 하였고 추세선 위에 있었다. 그런 움직임 이후엔 가격이 자연적으로 연장되므로 추세를 넘는 고점은 가끔 높은 가격을 유지하기도 한다.

 

그러나 2번째 시도 이후 여러 주목할만한 일들이 일어났다. 우선 금이 그 후에 붕괴되지 않았다. 대신에 2월에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높은 기준선인 927에서 높게 강화되었다. 두 번째는 금은 실제로 6월에 세 번째 시도를 하였다. 1,000 사이의 시간이 매우 압축되었다. 이는 금의 추세선을 1,000으로 높게 밀어 올린 자연스런 결과이다. 이런 상승하는 지지선은 분명하게, 공포스러운 현상 없이, 이 추세선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1,000이 마침내 추세선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이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상당수의 투자자들과 투기꾼들이 기술적 사항들을 사용하면서 그들은 매수 매도의 결정 전에 차트의 전후 관계 안에서 최근 가격 변화를 고려한다. 추세 안에서 가격은 아무리 그것이 심리적으로 중요하더라도 추세 선 밖의 가격보다 항상 편안하다. 거래자들은 저항선에 부딪힐 때까지 팔려고 하지 않으며 이제 1,000은 마침내 저항선 밑에 있게 된 것이며 이전엔 결정적으로 그보다 더 높아진 적이 없었었다.

 

자극적인 이런 기술적 사항들은 자연에서 유사하게 보이고 여러 많은 다른 척도에서 유사하게 작용한다. 위에서 본 첫 번째 금 차트는 1,000 이상으로 돌파하는 데 점점 근접하고 있다. 흥미롭게 이들 세 번의 시도를 월 단위 차트로 확대하여 보면 이 척도에선 같은 현상들이 드러나게 된다. 이제까지 1,000은 항상 과한 것이고 추세선 위였다.

 

 

(차트; 2007-2008)

 

2008년 3월의 일차 1,000 시도는 단기 추세선 위였다. 1,000 달러는 당시 기술적으로 불안정한 위치였으며 그때는 정상 가격을 많이 벗어나서 기술적 매도를 일으키기 쉬웠다. 금값이 고점을 친 후 연준이 상품들을 강타하는 갑작스런 결정이 없었더라도 금은 추세선 저항대와 200일 이동 평균선을 너무 많이 벗어나 1,000을 유지할 수가 없었다.

 

 

(차트; 2008-2009)

 

2차 1,000돌파 시도는 거의 1년 뒤인 2009년 2월에 단기 차트에서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GLD 헷지펀드의 강한 매수에 힘입어 추세 상단을 벗어났었다. 5주 만에 22% 상승한 후 일일 평균 상승치는 0.9%였다. 단기간 과매수로 보이는 데는 의심이 없었다. 그리고 다시 추세선 안으로 급락하였다.

 

6월 3차 시도는 과열이 훨씬 덜 하였다. 금은 1,2차처럼 과하게(13%씩) 상승하지도 않았고 빠르게(6주 동안 하루 평균 0.4%씩) 상승하지도 않았다.

이런 완만한 상승이 있고 나서 금의 최근 상승 후 되돌림은 최근 몇 주 동안 훨씬 완만하였다. 과매수도 아니고 추세선 안에서 움직였기 때문에 금이 완만하게 하락하였다고 해서 거래자들이 적극적으로 매도할 기술적인 이유는 없었다.

 

이제 차트에서 1,000달러의 금은 처음으로 추세선 안에 들어오게 되었다. 다음 1,000 돌파 시도는 지속적이 되기 어려운 큰 상승 혹은 빠른 상승을 필요하지 않게 되었으며 기술적으로 과매수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도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올해 내내 900달러 대에서 시간을 보내었고 거래자들은 이전 시도처럼 1,000달러를 과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있다. 금의 단기 지지선은 거의 1,000부근이며 금을 가둬놓았던 울타리가 마침내 부서질 순간에 가까이 온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모든 기술적 차트들을 터무니 없는 사고방식이고 완전히 관련이 없는 것으로 도외시하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들은 실수하고 있다. 단기 가격을 움직이는 것은 기본적인 것이 아니라 정서적인(탐욕과 두려움) 것이다. 과매도와 과매수는 이런 정서를 만들어낸다.

이들 상태들은 가격 전후 관계에서만 확인될 수 있으며 이 전후 관계는 가격 차트에서 잘 나와 있다. 최근 가격 동향은 정서 그리고 심지어 금융 소식을 조정하고 대부분 거래 결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

여러분이 연간 그리고 월간 추세 내에서 1,000달러가 마침내 들어와 있다는 중요성에 의심이 간다면 이번 금 강세장의 초기부터 실전 사례 연구를 신중하게 해보기 바란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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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은 다른 정보들을 접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제 여름의 절정인 8월 시작입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며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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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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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금 관련 경제 소식들(7/11) 
  • 홍두깨 compas**** 홍두깨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20074 | 09.07.11 08:30 IP 119.19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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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정부를 포함한 민간 단체들이 산출한 미국의 실제 실업률은 정부 발표 실업률인 6월의 9.5%를 두 배 넘는 20%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대공황 때의 실업률 25%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미국 부동산 업계에선 여름이 지나 또 다른 차압의 파도가 미국을 강탈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위기의 끝하고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멉니다. 어디가 바닥인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실물경기 하락, 실업률 상승과 부동산 하락이 서로 부정적 영향을 주고받으며 나락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성하던 녹색 싹은 노랗게 시들었고 2차 부양책 이야기가 머리를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양책은 이제 효과도 없으며 국가 부채만 증가시킨다는 여론이 더 많습니다.

봄에 소개했던 오스트리아 학파 경제학자였던 Ludwig von Mises의 글귀가 다시 새롭게 다가옵니다.

“신용(부채) 팽창에 의해 일어난 경기 확장의 최종 붕괴는 피할 수가 없다. 대안은 오직 더 이상의 신용(부채) 팽창을 자발적으로 포기하여 위기가 더 빨리 오거나 아니면 나중에 화폐 시스템의 최종적이고 총체적인 재앙을 맞는 것뿐이다.

 

달러 가치 하락은 가속도가 붙게 생겼지만 기축 통화가 그렇게 단번에 넘어가지는 않는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듯이 아직은 잘 버티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가 예산을 통과시키지 못하고 IOU를 발행해야 할 정도로 재정이 파탄나고 있는데도 뒷짐만 진 채 버티던 신용평가사인 Fitch가 결국 캘리포니아 채권 등급을 쓰레기 등급보다 2단계 위인 BBB로 강등시켰습니다. 정치 지도자들은 예산 교착 상태의 책임을 상대방에게 넘기며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다음 주 지나서 합의를 못 보면 9월까지 넘어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일부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에 대해선 디폴트도 예상한답니다. 캘리포니아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잘못하면 조만간 보게 될 미국 전체의 모습입니다.

 

한국은행이 금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국내 소식을 인용하여 GATA 홈페이지에 올라왔습니다. 세계 6위의 외환 보유액을 가지고 있는 한국은행까지 금 매입 경쟁에 뛰어든다는 소식은 각국 중앙은행들이 달러를 던지고 보유외화를 본격적으로 다양화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중앙은행들부터 시작하여 잊혀졌던 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점차 알아차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중국은 이태리에서 열리고 있는 G8회담에서 기축통화 개혁을 요구하는 발언으로 달러를 압박하고 있으며 이에 프랑스도 동조한다는 입장입니다.

 

1. 주간 금 시세 분석

이번 주에는 경기가 회복의 신호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실업률 등 각종 지표의 질이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달러가 안전자산이라며 금 시세를 920밑으로 밀어내버렸습니다. 그렇다고 달러 인덱스가 제대로 반등하는 것도 아닙니다.

 

 

 

 금 억제 세력들은 분명 전투에서 이기고 있습니다. 이는 헷지 펀드들이 몰려드는 원유시장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유 투기 제제를 거론하며 미국 정부가 압박을 가한 후 원유 가격이 급락한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투기라는 의미를 볼 때 금 시장에선 물론 상황이 다릅니다. 원유와 반대로 투자자들이 아닌 미국 정부와 골드만삭스 등 거대 은행들이 연합하여 선물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에서 이기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체 판도를 읽어보면 어느 쪽이 유리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분만 볼 것이 아니라 세계 경제 뉴스들을 봐야 하는 것입니다.

 

매일의 시세에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달러가 붕괴될 때는 더 이상 금 시세를 억누를 필요가 없어집니다. 전쟁에서 졌다는 항복 선언을 하게 되면 시세 조작 등의 모든 전투는 자동으로 종료가 됩니다. 넉넉하게 6개월만 지켜보면 근거없이 무진장 만들어진 종이 돈의 실체들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캐나다 은행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북미 지역의 금 생산 손익분기점은 온스당 710달러입니다. 역설적으로 이들 금 억제 세력 덕분에 거의 원가에 가까운 저렴한 가격에 지금은 대중들이 금을 만질 수 있기도 합니다.

 

(차트; 연간 금 생산량)

 금 생산량은 2001년을 2,650톤을 최고로 하고 하락하기 시작하여 올해는 약 2,350톤 예상하고 있답니다.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주 중에 80을 돌파하는 강세를 보이며 금 시세마저 920밑으로 밀어내던 기세는 어디 갔는지 겨우 80 위에서 턱걸이하고 있습니다. 50일 이동평균선은 81까지 흘러내렸습니다. 차트로만 보면 50이동선이 압박을 가하여 다음 주는 게걸음처럼 옆으로 움직이던 그간의 모습을 정리할 시점으로 보입니다.

The International Forecaster 7 8일자 평론에 채권 투자 수익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30년 만기 미국 국채는 30%, 10년 짜리는 11% 올해 손실이 생겼으며 전체적으로 6%이상 손실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한편 달러는 89.5에서 79.9로 내려와서 10% 손실 그래서 10년짜리 채권을 들고 있다면 20% 손실을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손실은 더 올라갑니다.

달러표시 자산들이 안전 자산이 아니라는 것을 수치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주간 금 관련 경제 기사

 

7 4, 블룸버그

인도, 달러 지배력에 의문을 던지는 러시아와 중국에 합세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R7yfqUwTb4M

Manmohan Singh 수상의 경제 자문인 Suresh Tendulkar은 정부로 하여금 2 640억 달러의 외한 보유액을 다양화하고 달러 보유를 축소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고 말했다.

인도의 보유액의 상당 부분이 달러이며 이는 우리에겐 문젯거리다.”라고 수상의 경제 자문위원회의 의장인 Suresh Tendulkar은 어제 경제 회의 참석 중인 프랑스 Aix-en-Provence에서의 면담에서 말하였다.

Singh수상은 다음 주 이태리에서 세계 경제를 다루게 될 G8 정상 회담에서 이들 지도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중국과 브라질 역시 이 정상 화담에 대표들을 보낼 예정이다.

회의가 가까워지며 중국과 러시아는, 금융 위기를 만든 선진국들로부터 개도국 시장으로 힘의 이전을 강조하면서, 세계 기축 통화의 구성과 취급 방법을 다시 생각하자는 요구를 더욱 강하게 하고 있다.

주요 결제 통화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고 전 중국 부수상인 Zeng Peiyan은 어제 베이징에서 달러에 의해 지배되는 세계 금융 시스템에 대한 중국의 우려를 강조하면서 연설 중에 말했다.

 

7 4, LA Times

차압의 다른 파도

http://www.latimes.com/business/la-fi-foreclosure4-2009jul04,0,5145254.story

주택 시장이 안정의 신호를 보여주기 시작할 때, 빠르면 이번 여름에 가족들, 공동체와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 경제에 새로운 징벌을 안길 다른 차압의 파도가 강타할 태세를 취하고 있다.

차압의 파도가 얼마나 클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대출 디폴트가 급하게 오르고 있으며 차압 상승은 주택 가치를 누를 것이고 더 많은 주택 소유자들을 물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Moody's Economy.com Mark Zandi씨는 1 540만 주택 소유자들이, 또는 첫 주택담보 대출자들의 5명 중 1명이 실제 가치보가 더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박한 차압의 급증에 대해 물었을 때 Chase Bank대변인인 Tom Kelly틀림없다라고 답했다.

BOA의 대변인인 Dan Frahm은 월간 차압 건수를 은행은 잠재적으로 이전 정상 수준을 30%넘는 완만한 증가로 계획했다고 말했다.

보고서들은 차압 매각이 2분기에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음을 알려주고 있다. 공급선이 분명히 가득 차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업체의 중개인인 Jerry Abbott는 말하기를 시장에 차압 물건을 내놓기 직전에 중개인들에게 요청하는 소위 중개인 가격 의견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 생각에 2008년을 통해 우리가 보았던 것과 같은 대단히 큰 파도가 오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7 4, RT

달러의 근거없는 새벽

http://rss.russiatoday.ru/Top_News/2009-07-04/A_false_dawn_for_the_dollar.html?fullstory

미국 정부는 경제 회복의 첫 녹색 싹을 본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소비 지출은 낮은 상태이며 일부 전문가들은 이 신호들이 오도하고 있다며 논쟁을 하고 있다.

일 달러로 무엇을 살 수 있을까? 요즘은 그렇게 많지가 않다.

그 가치는 6월 말에 심하게 떨어졌다. 이는 오바마 정부가 경기 회복의 신호를 선언한 것과는 다른 것이다.

전문가들은 생각하기를 이는 헛된 희망의 요구라고 한다. 그들은 달러의 암울한 미래를 보고 있으며 올해 초 7 870억 달러의 부양책을 통과시킨 것은 일을 더 악화시킨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이 생각하는 녹색 싹은 순순한 경제 성장을 반영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들은 부양책에 대한 초기 반응이다. 어떤 사람에게 헤로인 주사를 놓게 되면 주사 바늘을 빼기 전에 반응이 있을 것이다라고 경제 전문가인 Peter Schiff씨가 말했다.

실업은 미국에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인들은 쓸 돈이 줄어들었고 그들의 문제는 모두의 문제가 되고 있다.

미국은 세계 에너지의 25%를 소비하고 있다. 매년 3조 달러의 세계 수출을 받고 있다. 만약 미국이 소비를 하지 않는다면 세계 시장은 심하게 늦춰질 것이다.라고 추세 전문가인 Gerald Celente씨가 말했다.

기축 통화로서 달러에 대한 믿음은 떠난 지 오래다.

기축 통화로서 달러는 끝났다고 본다Peter Schiff씨는 말한다.

이는 최대 채권국인 중국이 빠져나가고 싶어할 때 분명하다. 그들은 오는 G8 금융 정상 회담에서 주요 안건으로 다루기를 원하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달러의 사망을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병든 경제를 떠받들기 위해 더 많은 달러를 찍어내고 있는 중이다.

 

75, Goldseek

우린 무너지고 있는 중이다.’ – Nassim Taleb

http://news.goldseek.com/GoldSeek/1246777200.php

금융 시스템은 무너지고 있는 중이며 미국 정부가 부채를 자본으로 전환하여 보다 안정된 정부를 만드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The Black Swan’의 저자인 Nassim Taleb씨가 목요일 CNBC대담에서 말했다.

 

75, NYT

세금 고지서 이의 증가, 기진맥진한 예산에 타격

http://www.nytimes.com/2009/07/05/business/economy/05appeals.html?_r=1

전국에 걸친 주택 소유자들은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서 떼를 지어 자신들의 재산세 청구서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으며 이는 예산에서 큰 구멍이 난 지방 정부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천만 달러 부동산 소유자로부터 방 하나짜리 방갈로우 소유자, 뉴욕 주변의 고세액 택지의 주민들, Rust Belt, 주택 파열로 전체 마을이 황폐화 된 아리조나,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 같은 납세자들로부터 요청건수가 기록적으로 되고 있다.

샌 프란시스코 외곽의 Contra Costa 카운티의 세액 정인Gus Kramer씨는 말하기를 디킨스의 이야기 같다. 이 사람들은 절망적이다. 이들은 집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알고 있다. 이웃들이 판자로 두른 곳에서 사는 것을 보았다. ‘내 세금 환불은 언제 받을 수 있는가? 내 가족들을 먹여야 한다. 전기세도 내야 한다.”라고 했다.

 

세금 이의와 재평가는 주 정부들에게 새로운 예산 악몽이 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76%의 대형 카운티는 하락하는 세수가 심각하게 예산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한다.

몇몇 주의 관리들은 재산세 수입이 2차 대전 이후 처음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실업률 증가, 취약한 사업 환경과 소비자 수요 감소는 판매, 개인 소득과 사업 소득에서 오는 세금을 급격히 깎아내려 주 정부 예산에 심각한 희생을 내고 있다.

주 정부 차원의 고통은 점차 카운티와 지방 정부로 내려가고 있다. 대형 카운티의 10%가 세수 손실을 최소하고자 주택 가격과 관련된 세율을 올리고 있다.

대부분의 카운티는 세수 손실을 흡수해야 한다. 시당국들은 근로자들을 해고 하고 노동 계약을 재협상하며 급여를 동결 및 용역을 삭감하고 있다.

소유자들이 재평가를 요구하고 시당국들은 그들 부동산에 대해 정기적인 재평가를 하면서 세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많은 주에선 주택 가치가 심하게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쇼핑 몰과 가게에서 빠져 나오고 시업을 접으면서 상업용 부동산 가치 역시 미끄러지고 있다.

 

전국에 걸쳐 관리들은 이의 신청이 보통의 드문드문한 수에서 홍수처럼 늘어난 것에 의문이 없다고 했다.

아틀란타 교외에선 3 31일 기한 전에 재평가 요청을 접수하려고 청사 앞에 수 천 명이 늘어섰었다. 오하이오에선 이의 신청이 5배 증가하였다. 뉴욕의 북부 지역의 조세 변호사들은 이렇게 바빠 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일부에선 교대 근무를 위해 추가 인원을 고용하고 있다.

 

 

- 미미한 양의 금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은행이 금 매입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국내 뉴스를 인용하여 GATA 홈페이지에 올라왔습니다. 영어권 네티즌의 시각으로 정보를 보기 위해 영문으로 된 기사를 일부러 옮기되 한글 기사를 원용합니다. 한글 기사 표시는 영문 기사에는 없는 내용입니다.-

 

76, GATA

한국은행 달러대신 금 매입 계획

http://www.gata.org/node/7564

참고로 한글 뉴스의 연결 주소를 소개합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f=b0s&n=200907040117&main=1

작년 9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안전자산인 금() 확보에 열을 올리자 11년간 금을 외면했던 한국은행도 뒤늦게 외환보유액으로 금을 사들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의 한 관계자는 어제(3) “최근 2010년 외환보유액 운용계획 수립에 착수했으며, 그 일환으로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동향과 국제 금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외환보유액을 어떻게 굴리는지가 매우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의 이런 논평은 조만간 금 매입에 나설 시그널로 해석하고 있다. 세계 6위의 외환보유국인 한국의 중앙은행이 보유한 금의 규모는 세계 56위에 불과하며 1998년 이후 11년 동안은 단 1g의 금도 사지 않았다.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금 확보 경쟁은 세계 1위 외환보유국인 중국이 지난 6년간 금을 454t이나 비밀리에 사들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454t은 한국은행이 보유한 금 총량의 32배에 이른다. 중앙은행들이 금 모으기에 혈안이 된 것은 세계 기축통화 역할을 해 온 달러의 독점적인 지위가 약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글 기사)

한은이 금융위기 이후에도 금 비축에 나서지 않은 것은 안이한 대응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권순우 삼성경제연구소 거시경제실장은 “한은의 금 보유량이 너무 적은데 그동안 왜 금을 안 샀는지 모르겠다”며 “달러의 지위가 불확실하고 금값은 계속 오르는 추세인 만큼 안전자산인 금 보유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은이 5월 말 현재 보유 중인 금은 14.3t으로 미국(8134t) 독일(3413t) 프랑스(2451t) 일본(765t) 같은 선진국보다 훨씬 적다. 심지어 필리핀(154t) 태국(84t) 인도네시아(73t)에도 한참 못 미친다. 외환보유액 가운데 금 비중은 시가 기준 0.19%, 장부가 기준 0.03%로 세계 최하위 수준이다.

 

(한글 기사)

한은은 1998년 외환위기 당시 ‘금 모으기 운동’으로 수집된 금 가운데 3t을 산 이후 11년째 금을 매입하지 않고 있다. 한은의 비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보유한 금의 가치는 시가 기준 41000만 달러로 33370만 달러의 평가차익을 낸 상태다. 2000년 말 온스(31.1g) 270달러 수준이던 국제 금값은 꾸준히 올라 2일 현재 929.8달러로 치솟았다.

 

(한글 기사)

금값이 오르는 동안 한은이 금을 사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한은 관계자는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통화안정화증권 이자를 내고 운용하는 일종의 부채”라며 “금융위기 전에는 금이 이자 수익이 없고 유동성도 떨어져 외환보유액을 굴리는 대상으로 적절치 않다고 봤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공식적으로는 “금 매입 방침이 결정된 것이 없고 검토 여부도 확인해줄 수 없다”며 ‘노코멘트’로 일관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의 계획이 사전에 알려지면 국제금융시장에 혼란이 생기고 금 시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밝히지 못하는 것일 뿐 한은이 조만간 금을 살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한은에서 근무한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거시경제실장은 “한은은 수년 전부터 달러화에 집중된 투자를 다변화하기 위해 금을 포함한 다양한 대안을 검토해 왔다”며 “운용자산을 다양화하는 차원에서 금 보유량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하 모두 한글 기사)

○ 중국은 6년간 비밀리에 금 454t 매입

중앙은행들의 금 확보 전쟁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올해 4월 후샤오롄 중국런민은행 외환관리국장이 “중국의 보유 금이 2003 600t에서 현재 1054t으로 6년 만에 76%가 늘었다”고 밝히고 나서다. 이 발언 직후 국제시장에서 금값이 급등했다. 작년 말까지도 보유 금을 600t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에 보고했던 중국이 사실은 뒤에서 막대한 금을 몰래 사들여 온 것에 각국은 충격을 받았다.

 

러시아 베네수엘라 멕시코 필리핀 등도 금 매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존 리드 UBS 귀금속투자 전략가는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인 중국이 금 보유량을 늘린 것이 밝혀짐에 따라 다른 나라들도 홀대해 왔던 금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한은이 금 매입에 나설 경우 국내외 금 시세에 상당한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권 실장은 “한은을 비롯해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 수요만도 엄청날 것”이라며 “당분간 금값이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정부와 민간 모두에게 금 보유를 장려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래를 내다보고 한 발씩 나가고 있습니다. 중국은 금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있습니다.-

 

76, Commodityonline

중국 금 보유량 올릴 듯

http://www.commodityonline.com/news/China-may-hike-gold-reserves-19293-3-1.html

BEIJING:

중국에서 앞서가는 기업가들의 조언에 의해 금 가격은 곧 훨씬 더 오를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여러 기업가들이 중국에 외화 보유를 다양화 하기 위해 금 보유를 늘리라고 말했다.

중국 금협회의 부회장인 Zhang Bingnan은 중국이 금 보유량을 증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와 개인들 모두 보유량 증가가 필요하다.

중국은 금 보율량이 454톤 늘어난 1,054톤이 되었다고 6년 만인 지난 5월에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중국은 세계 5번째 금 보유국이지만 외화 보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미만이다.

Zhang Bingnan부회장은 올해 금 판매가 늘 것이라고 했지만 수치는 말하지 않았다.

중국은 현재 보유량의 7배인 7,500톤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세계 평균의 일인당 그람의 관점에서 보면 6배 조금 못 되는 약 6,000톤이 필요하다. GDP 평균에서는 더 적은 2,100에서 2,400톤이 필요하다.

어떤 것이 유용한 척도인지 분명하지는 않다. 중국의 금 보유량이 외화대비 %로 보면 중국이 너무 적은 금을 가진 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외화가 너무 많다. 일인당 척도는 한 나라가 얼마나 부유한지를 고려하지 않는다.

금 보유량을 외화 보유와 별개로 떼어놓으면 이는 통화 시장 개입이나 수입품 구매와 같은 빈번한 사건보다 더 국가 비상사태와 군자금, 가치 보존으로서, GDP에 대한 %로 보는 것이 더 맞다. …”

 

77, Bloomberg

골드만삭스, 전직원 거래 코드 도난으로 수백만 달러 손실 볼 듯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3&sid=axYw_ykTBokE

골드만삭스는 전 직원에 의해 도난 당한 소프트웨어가 다른 손으로 들어간다면 고유 거래 코드에 투자한 돈과 증가하는 경쟁에서 오는 수 백만 달러를 잃을 수 있다고 한 검사가 말했다.

39세의 전 골드만삭스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직원이었던 Sergey Aleynikov 7 3일 뉴저지의 뉴아크 국제 공항에 도착한 후 체포되었다. 미국과 러시아의 이중 국적을 가졌으며 2007년에 입사했던 그는 거래 소프트웨어를 훔친 혐의로 기소되었다.

7 4일 맨하탄 법정에서 Joseph Facciponti 검사는 연방 판사에게 도난 건이 미국 금융 시장에 주는 위험을 이야기하였다.

Aleynikov씨는 수백만 달러 가치의 코드를 독일에 있는 컴퓨터 서버에 넘겼고 다른 사람들이 접속했었을 것이라고 Facciponti는 말했으며 소프트웨어가 전파되었다면 골드만삭스는 손해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어제 공개된 녹음에 따르면 Facciponti은행은 프로그램을 사용할 줄 아는 누군가가 불공정한 방식으로 시장을 조작하는데 사용한다면 위험하다는 가능성을 은행은 제기하였다라고 했다. “사본은 아직 독일에 있으며 우린 지금 다른 누가 그것에 접속하는지 모른다.”고 했다.

 

77, GATA

http://www.gata.org/node/7569

GATA는 미국 증권거래소와 상품선물거래소에, 연방 검사 말에 따르면, 시장 조작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은행이 인정한, 골드만삭스 컴퓨터 거래 프로그램을 조사해달라고 촉구했다.

 

77, WSJ

금과 은화 판매 급증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970203577304574274450380620612.html?mod=googlenews_wsj

판매상들은 다른 투자처에 대한 우려 속에 강력한 실물 수요를 언급하면서 금화와 은화 판매가 2009년 상반기에 급증하였다고 했다..

판매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 늦봄과 초여름에 누그러졌고 지금은 다시 강세를 보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한 판매상은 말했다.

지난 30일간 경제가 가는 방향에 대해 시장에선 회의가 많아서 영업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고 미 귀금속 거래사의 Scott Thomas 회장이 말했다.

주화들은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에 작은 양의 귀금속을 편하고 저비용으로 추가하는 수단이다.

미국 조페국은 올해 상반기에 1온스 이글 금화를 680,500개 팔았으며 반면에 작년 상반기엔 1온스 이글 180,000개와 67,000개의 버팔로 주화를 팔았었다.

2008년 전체 판매는 1온스 이글 금화는가 794,000, 버팔로 주화가 172,500개였다.

 

77, Bloomberg

미국, 식권 수령자 3,400만명 육박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newsarchive&sid=aDhdHJrK42P0

정부 발표 수치에 따르면 실업률이 26 년간 최고를 향하여 급증하는 가운데 4월에는 연초에 비해 20% 상승한 3 380만 명이 식권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평균 사회 복지가 증가하면서 지출도 뛰어올랐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영양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는 5개월 연속 새로운 기록이며 전달에 비해 1.8%증가하였다. 총 지출액은 45억 달러이며 사상 최고치인 3월에 비해 19% 증가한 수치다.

유타 주는 일년 전에 비해 45%증가하여 최고 증가율을 보였고 사우스 다코다는 3월에 비해 6.4% 급등하였다.

텍사스만이 유일하게 전달에 비해 참가자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292만 명이고 그 뒤를 이어 캘리포니아가 270만 명이며 뉴욕 주는 234만 명이다. 개인당 월간 평균 복지 수당은 3월에 비해 17%올라 133.28달러가 되었다.

5월 국회에 보낸 예산에 따르면 10 1일 시작되는 회계연도는 평균 3500만명이 식권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79, GATA

중국, 기축통화 개혁 요구, 프랑스도 동조

http://www.gata.org/node/7578

L'AQUILA, Italy

중국은 목요일 세계 지도자들 회의에서 달러 체제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공격의 하나로 기축 통화 시스템의 개혁을 요구했다.

중국의 고문관인 Dai Bingguo G8과 이머징 국가군인 G5회의에서 달러를 직접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기축통화를 다변화할 것을 분명하게 요구했으며 보다 안정적인 환율을 겨냥했다.

비록 영국은 세계 경제 침체 중에 시장의 안정을 해치는 것을 막기 위해 장기간 어떤 논의도 유보해야 한다고 경고했지만 프랑스 역시 예상 외로 화폐 논의를 요구했고 다통화체제를 향해 움직였다.

중국의 시스템 변경에 대한 생각은 이전에 중앙 은행의 보고서에선 언급이 되어왔지만 이런 고위 정치지도자들에 의한 연설에서 목소리를 내놓은 적은 없었다.

 

710, Market Skeptics

이태리 치아소에서 압류된 미국 채권은 모든 면에서 진본인 듯

http://www.marketskeptics.com/2009/07/everything-suggests-that-american-bonds.html

Asia News는 이태리 치아소에서 압류된 미국 채권이 진본이라는 것을 모든 것이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 그리고 Asia News의 기사가 이어집니다만 2주 전에 소개한 내용들이 중복되어 Eric deCarbonnel씨의 기사 요약으로 대체합니다.-

 

치아소에서 압류된 미국 채권이 진본인 듯하다.

1) 스위스로 향하던 기차에 탑승하였던 두 일본인으로부터 미국 채권이 압류된 지 4주가 지났다.

2)주요 영문 신문들은 2 주 동안 이 소식을 묵살하였다.

3) 이태리 관리들에 따르면 미국 전문가들이 도착해야 한다.

4) 채권은 최근의 원본 은행 기록을 가지고 있다.

5) Turner Radio NetworkGuardia di Finanza (GdF)에 의해 체포되고 치아소에서 풀려난 두 일본인은 일본 재무성 직원들이라고 보도했다.

6) AsiaNews는 유사한 보도를 입수했다; 치아소에서 체포된 두 일본인 중 한 사람은 투네오 야마우치이며 전 일본 은행 총재인 토시로 무토의 동생이다.

7) 이태리 당국은 진본이라는 증거를 믿고 있으며 두 일본 관리는 일본 재무성 소속이다.

8) 일본 금융 당국은 임박한 금융 재난에 앞서 다른 채널을 통해 일본이 소유하던 증권의 일부를 매각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9) Turner Radio의 창립자이며 뉴스 캐스터인 Hal Turner는 자신이 밝힌 뉴스의 증거로 압류된 채권의 일련 번호를 제공하겠다고 주장했다.

10) 하지만 일련 번호를 제공하기 전에 그는 수감되었다.

11) 시간적으로 매우 우연이고 이례적으로 서둘러서 그를 체포한 것은 미국 연방 경찰의 진정한 동기에 대해 의심을 불러 일으킨다. 이 체포는 GdF에서 압류된 것들이 정말 진본임을 시사한다.

12) 사진들은 논란이 되고 있는 증권들은 채권이 아니라 재무부 어음이며 이런 종류의 재무부 어음은 실제로 10년 전에 발행되었다(1998).

13) 이런 특별한 미국 재무부의 발행은 전혀 공공재산 내에서 된 것이 아니므로 위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다.

14) 1 250억 달러는 5억 달러 짜리 249장의 채권으로 나뉘어졌고 각각은 진본이라고 결론 짓을 수 있다.

15) 왜 증권들이 모두 이자표를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_ 참고로 Hal Turner는 헌법을 준수하지 않는다며 판사들을 협박한 사유로 수감되고 있습니다. ‘죽어야 한다는 말과 죽이겠다라는 의미의 차이와 언론의 자유까지 거론되는 혼재 된 사건입니다. -

 

 

- 캘리포니아 소식입니다. 평가사 중 하나인 Fitch는 꾸물거리다 결국 등급 하향을 했습니다. 무디스 등 다른 평가사는 아직도 입 다물고 있습니다.-

 

77, Washington Post

피치, 캘리포니아 신용등급 강등

SAN FRANCISCO (Reuters)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9/07/06/AR2009070603228.html?nav=rss_business/industries

Fitch사가 캘리포니아 일반 신용등급을 쓰레기 등급(junk) 바로 2단계 위의 등급으로 강등하여 캘리포니아는 새로운 금융 위기를 겪고 있다.

Fitch사는 캘리포니아 주의 예산과 세수 위기를 언급하며 장기채 채권 등급을 투기 등급 보다 2단계 위인 ‘BBB’로 낮췄다.

Fitch사는 미국의 가장 인구가 많은 주의 부채에 대해 추가 등급 하락에 대한 주의를 유지하고 있다.  Fitch사에 의한 캘리포니아 일반 신용 등급은 가장 낮은 A+이며 뒤를 Louisiana가 따르고 있다.

주의 출납국장 Bill Lockyer의 대변인인 Tom Dresslar은 말하기를 다른 주요 두 신용평가사인 Standard & Poor's Moody's도 곧 Fitch의 예를 따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들의 인내심이 깊지는 않다.”고 그는 말했다.

낮은 등급은 주도인 새크라멘토에서 심각한 현금 압박을 받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차입비용을 올릴 수 있다.

예산을 지연시켜서 높은 이자 비용으로 수 억 달러가 아니라도 수천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면 돈을 불태우는 것과 같다. 그 돈은 건강관리와 교육 등에 쓸 수 있었던 돈들이다,”라고 주 재무국의 대변인인 H.D. Palmer가 말했다.

 

77, WSJ

대형 은행들, 캘리포니아 IOU 취급 금요일까지

http://online.wsj.com/article/SB124692354575702881.html

미국의 대형 은행들은 금요일에 캘리포니아 IOU(약식 차용증) 인수를 중단할 것이라고 했다.

주 정부 감사관인 John Chiang은 말하기를 IOU없다면 캘리포니아는 7월말까지 현금이 바닥난다고 했다.

월요일 아침, 슈왈츠네거 주지사와 의회 지도자들 사이에 있었던 예산 회의는 결론을 내지 못하고 끝났다. 평가사인 피치는 캘리포니아 채권 등급을 A-에서 BBB로 낮추었다.

이들 그룹에는 BOA, Citigroup, Wells Fargo, J.P. Morgan Chase 등이 포함된다. 이들 은행들은 전에 IOU를 받기로 약속했었다. 캘리포니아는 7월에 30억 달러 이상의 IOU를 발행할 계획이다.

Wells Fargo 지점장 Lisa Stevens우린 다른 많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처럼 기업과 개인들에게 지불 대신에 IOU를 발행하는 과정을 밟는 것에 매우 실망이다.”라고 말했다.

주 관리들은 은행들의 결정에 실망한다고 말했다. 감사관인 John Chiang의 대변인인 Garin Casaleggio우린 사람들이 현금을 원할 때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고통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의 IOU 발행과 관련한 평론 글을 여기에 붙입니다.-

 

캘리포니아에 산다면 해야 할 일.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1856.html

Dr. Steve Sjuggerud (DailyWealth), 2009 7 7

 

완전히 파산하여 빚더미에 앉은 사람에게 3.75% 이자로 돈을 빌려줄 것인가?

이것이 캘리포니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것이다. 캘리포니아는 돈이 바닥났다. 그래서 현금 대신 IOU를 발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달 말까지 캘리포니아는 IOU 30억 달러 넘게 지불해야 한다. IOU는 몇 달만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연 금리는 3.75%이다.

그리고 어떻게 끝나는가?

어떤 투자자들은 흥분되었다. 이자를 벌 수 있고 이 IOU를 현금으로 바꿔주면서 액면가보다 할인하여 살 수 있기 때문이다.

? 난 이런 일에 관심 없다. 이런 똑 같은 일을 전에 본 적이 있다. 2001년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났다. 교훈은 이렇다; 여러분에 대한 법을 바꾸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는 파산한 나라에 쥐꼬리만한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주기를 원해선 안된다.

 

2001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지방은 돈이 바닥났다. 그래서 파타콘(patacon)’이라 부르는 7%이자의 IOU를 발행하기 시작했다. 파타콘이 무엇인가? 돈 같은 것이지만 1년 만기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혼란스러웠다. 많은 상인들은 파타콘을 받는 것을 완전히 거부했다.(맥도날드는 특별 메뉴 파타콤보(Pata-Combo)를 팔았지만)

 

일 페소는 커피 한 잔 이나 신문 한 부를 사는데일 파타콘으로는 무엇을 사게 되는 것일까하고 한 아르헨티나 여인이 2001년 월 스트리트 저널에 물었다. 그녀는 자신이 예언적인 말을 했다는 생각을 못했다.

짧게 이야기하자면 2001년 말 1 달러 가치의 파타콘이 1년 만기가 되자 아르헨티나 페소가 붕괴된 후 미국의 30 센트 가치가 되어버렸다. 이는 다른 아르헨티나 주가 발행한 것보단 나은 편이다. 예를 들어 부에노스 아이레스 북부의 Entre Rios 지방이 발행한 ‘federal’은 일 년 뒤에 미국의 10센트 가치가 되어 버렸다.

이제 난 미국에서 아르헨티나의 위기가 반복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캘리포니아의 IOU 30센트로 추락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동시에 난 미래 어느 날 내 골치가 지끈거리게 한 대가로 쥐꼬리만한 이자로 내게 지불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파타콘, 즉 캘리포니아 IOU에 현금을 주는 것에 흥미가 없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파산했다. 여러분이 혹시 파타콘을 받을 정도로 운이 없다면 그것들을 처분하도록 해야 한다. 세금을 낸다든지, 멍청이에게 팔아버리든지, 할 수 있는 대로 해라.

그러나 가지고 있지 마라. 파산한 정부가 발행한 IOU의 역사적 기록은 그다지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험에 비교하여 3.75%의 보상은 가치가 없다. 캘리포니아의 파타콘을 받게 되면 처분해야 한다.

 

 

(그림; 캘리포니아 IOU  풍자)

 

3. 달러의 위기

- Bob Chapman의 다음의 글은 6 22일 주간 Market Oracle의 인기 순위 1위였습니다.

아직 은행 금고에 묶인 돈이 풀리지 않아서 인플레이션은 아직 아니라는 의견들도 많습니다만 관련 정보들을 배울 겸 보시기 바랍니다.-

 

1) 인플레이션 침체로 가는 미국 경제

Bob Chapman, 2009년 6월 20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1462.html

http://www.theinternationalforecaster.com/International_Forecaster_Weekly/Spending_Debt_and_Collapse_Predicts_Hyperinflation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우리의 미래에 오는 것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무엇이며 원인, 인플레이션의 정도 그리고 이를 막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현대의 정의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특정한 경제 활동 기간에 걸쳐 재화와 용역에 대한 가격 요구량이 증가하는 것이다. 이는 매우 간단한 개념이지만 인플레이션 원인에 대한 것에선 실제 혼란스러운 점이 있다. 사람들이 재화와 용역에 대해 되는대로 더 많은 가격을 요구한다고 해서 오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가격을 올릴 수는 있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만큼의 가격에서 재화와 용역을 구매할 수 있는 충분한 돈과 신용이 없다면 그들은 가격을 낮추거나 훨씬 적은 판매를 기대해야 한다.

 

지난 2년간 보았던 것들은 부동산과 자동차 시장에서 돈과 신용이 대단히 수축되어서 생긴 개념이다.

 

돈과 신용에서의 이 디플레이션 수축은 위험에 노출된 대출에 기인하며 주택 담보 대출과 파생상품 사기는 우리 경제를 강하게 바다로 끌고 나가 숨도 못 쉬고 익사하게 하는 위협을 가하고 있다. 연준은 그래서 인플레이션을 만들어야 하고 해변가로 수영을 하지 않으면 죽게 된다. 그들은 인플레이션을 만들 것이다. 우린 그것을 절대로 보장한다. 오바마는 역사에서 금 헐값 처분의 왕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든 브라운과 한패가 되어 스태그플레이션의 왕으로 기록될 것이다.

 

미시 경제학 기준에서 특정 재화와 용역의 가격은 보통 수요와 공급에 의해 정해진다.

하지만 재화와 용역의 가격을 결정하는 미시 경제학 요소들은 거시 경제학의 수요와 공급의 요소들이 이기게 된다. 거시 경제학 기준의 공급 측면은 경제 전체에 걸쳐 판매를 위해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양에 의해 결정된다. 거시 경제학 기준의 수요 측면은 경제 전체에 걸쳐 이들 재화와 용역을 구매할 수 있는 돈과 신용의 양에 의해 결정되며, 다르게 표현하면 이들 돈과 신용의 양이 재화와 용역의 양을 따라갈 정도로 이용 가능한 것이다.

 

이것이 금과 은의 가격이 결국 하늘로 치솟아야 하는 이유이다. 미시 경제학의 수요 공급과 조작 요소들은 금과 은의 가격을 좌지우지해왔지만 결국 거시 경제학 요소들이 이기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돈과 신용의 공급에서 일찍이 들어본 적이 없는 수준으로 무분별한 증가는 전면적으로 가격을 끌어올리게 될 것이다.

연준은 돈과 신용의 공급을 방만하게 팽창하면서 모든 재화와 용역의 가격들을 억누를 수 없으며 오직 몇 가지만 선택하여, 금과 은 같은 것들,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들은 탄광 안의 카나리아 새이기 때문에 억눌려진다.

모든 것들이 점점 비싸지고 불태환 지폐들이 가치없는 종이로 보여지면 금과 은은 인플레이션과 금융 악화의 결과로부터 유일한 실질적인 안전 자산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귀금속에 대한 수요를 일으키는 것은 엄청나며 금과 은의 가격은 돈과 신용의 공급이 따라잡을 때까지 갈 것이며 돈과 신용에서 짧게 빠져 나오고 우리 경제를 파괴하면서, 사유화된 연준 그 자체와 그 일루미니스트들 친구들과 함께, 연준은 이를 멈출 수가 없다.

이러한 최종적인 파괴는 오웰식 단일 경찰 국가에 길을 닦아주기 위해 계획된 것이다.

일루미니스트들(Illuminists)을 위한 책략은 돈과 신용에서 손을 떼기 전에 그들 종이 자산들로부터 어떻게 빠져 나와 그것들을 값싸게 진짜 자산으로 전환하는가 이다.

문제는 가치 없는 종이들을 다른 실제 가치가 있는 것들로 거래하고자 안달이 난 외국 채권 국가들과 함께, 그들이 종이로부터 빠져 나와 유형의 재산으로 전환할 땐, 그들 탈출 행위들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금과 은 그리고 다른 유형 자산들을 들어보지 못한 수준까지, 그리하여 유형 자산들의 양을 대단히 감소시켜 그들은 보유 달러로는 흡수할 수 없으며 그들 매각은 종이 자산들의 헐값 투매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미국과 그 채권자들은 달러 표시 종이 자산들을 헐값에 내던지고 귀금속, 상품, 부동산, 공장, 기기와 유형 자산들과 함께 그리고 금과 은의 생산자들을 포함하여, 앞서 열거한 것들을 소유한 회사의 주식들로 교환하려는 경쟁에 서로 뛰어들게 될 것이다.

 

명확한 답은 물론 이것을 값싸게 빼낼 수 없다는 것이며 그들은 다른 사람들 등 뒤에서 달러 표시 종이 자산들을 필사적으로 구해내려고 기를 쓰는 동안에 그들은 경제의 나머지를 결딴낼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초래를 이용할 것이다.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 OTC 파생 상품이라고 감히 부르는, 규제되지 않은 도박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Project TurquoiseBaikal과 같은 규제되지 않은 비밀 유동성 공동 출자를 통해 은밀하게 이런 내부 거래를 이루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이 손에 넣을 수 있는 모든 실물 유형 자산들을 사들이는데 그들 매각 과정을 이용할 것이며 나머지 모든 사람들은 이른바 연준의 은행권, 미국 재무부 채권과 GSE채권인,  가치 없는 종이로 가득 찬 가방만 붙들고 있게 할 것이다.

 

그러나 가치 없는 종이의 양이 너무 거대하고 같은 일을 하려고 시도할 많은 당사자들이 있어서 시장은 혼란이 발생할 것이고 종이 자산은 악화되며 유형 자산의 가격은 동시에 모든 사람들이 숨쉴 수 없을 속도로 진가를 인정 받게 될 것이다.

진정 이것은 최소로 잃은 사람들 그리고 금과 은 그리고 그와 관련된 주식을 일찍이 산 사람들이 최종 승리자이다.

가장 큰 손실을 입은 사람은 금과 은 같은 귀금속 실물을 인수하지 못한 사람, 즉 선물 포지션 소유자뿐만 아니라 ETF 증권 소유자, 조폐국 증서 소유자들이며 이들은 최종 시세 급등 전에 조작에 의해 모든 투자 자산을 잃는 손실을 보게 될 것이다.

 

거시 경제학 측면에서 경제는 일정 기간에(수요) 걸쳐 통용 가능한 총 화폐와 신용의 양이 일정 기간에(공급) 걸쳐 생산된 총 재화와 용역의 총 가치의 성장 속도를 초과하는 속도로 커질 때 인플레이션의 고통을 받게 되며 그 평가는 그 일정 기간의 초기에 영향을 주는 가격 수준에 기초한다.

더 간단히 말하면 인플레이션은 돈과 용역이 재화와 용역의 생산에서의 확장 속도를 초과할 때 일어난다.

경제 통계를 측정하는데 있어 작은 정직성을 가지고 있었던 과거에는 돈과 신용의 공급에서 증가가 있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은 정의되었다. 높은 가격은 인플레이션의 정의가 아니라 단지 인플레이션의 증세에 불과하였다.

돈과 신용의 공급은 재화와 용역의 가격이 아니라, 부풀어진 것이며, 부풀어진 돈과 신용의 직접적인 결과로 일어난 것이다.

 

중앙 은행들은 현대의 대다수 경제에선 돈과 신용의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어떤 총체적인 인플레이션에 대한 유일한 책임은 은행가들이다. 그리고 어떤 증가에 대해서도 그것은 두 배가 된다.

 

우린 GDP가 마이너스 6% 속도로 줄고 있는 가운데 연준은 총 돈과 신용을 18%로 증가하고 있다. 24%의 차이가 있다. 이것은 생산되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양이 그것을 쫓아오는 계속 성장하는 돈의 공급을 가지고 있으며 그 돈의 공급이 재화와 용역이 성장하는 속도보다 24%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다.

앞서 설명한 것을 근거로 하여, 연준의 지속적인 돈의 성장이 줄어드는 재화와 용역을 쫓아가기 시작할 때 어떤 결과에 이를 것인지 세 가지 추정을 해보기로 한다.

 

인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3가지로 온다. 일반적인 인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해롭지 않고 재화와 용역의 생산에서 성장의 속도를 정확하게 예측하려는 중앙 은행에 의해 돈과 신용의 공급에 있어 증가로 인해 일어난 일시적인 가격의 증가이다.

여러분이 돈과 신용을 더 가지지만 또한 생산되고 있는 재화와 용역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돈과 신용의 공급에 있어서 예상되는 증가에 의해 생긴 일시적인 최소한의 인플레이션은 늘어나는 재화와 용역에 의해 흡수 또는 상쇄되는 것이다. 그래서 가격은 시간이 지나도 안정을 유지한다.

 

다음 형태의 인플레이션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다. 요즘 10%의 속도를 지닌 것이며 성장하고 있다. 이 인플레이션은 중앙 은행이 지속적으로 돈과 신용을 늘어난 기간에 걸쳐 재화와 용역의 성장 속도를 훨씬 초과하는 속도로 지속적으로 성장시켜서 발생하는 결과이다. Illuminati들이 20년 넘게 해온 것으로, 인플레이션을 대단히 줄여서 말하고자 만족감(통계적 조작)을 이용하여, 사유화 한 연준으로 하여금 웃기는 수준으로 돈과 신용의 공급을 올리게 하는 것이다.

그 결과 실제 GDP를 계산할 때 사용되는, 공식적으로 낮은 인플레이션 율을 근거로 하여 실제 GDP가 계산되었을 때 국내 전체 물가는 매우 낮게 나온다.

이런 우스운 짓거리는 인플레이션이 적절하게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료에 의해 보장되는 것보다 높은 수준의 GDP를 이끌어낸다. 

 

이것이 바로 합법적과 비합법적인 이민과 더불어 자유 무역, 세계화, 국내외 외부 용역이나 부품 조달(off-shoring and outsourcing)을 통해 우리 경제의 파괴를 덮어온 방식이다.

실제 수치들이 사용되었다면 우리의 실제 GDP 1990년대 이래 거의 정체이거나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것이다.

이것은 1990년대 이래 주식 시장의 모든 상승은 생산의 성장이 아닌 돈과 신용의 방탕한 성장의 결과에서 온 헛된 과장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이유로 다우가 최종 바닥을 칠 때는 대략 2,500에서 3,500 1990년 초기의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

그런 수준은 모든 것을, 특히 중산층의 부를, 파괴할 것이지만 엘리트들은 참아내고 있는 중이다. 엘리트들은 그들이 구제할 수 있기 전에 시스템이 파열하거나 그들 역시 배와 함께 가라앉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우린 그들의 두려움들을 진정으로 자신한다.

 

마지막 형태의 인플레이션은 우리가 하이퍼인플레이션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과 짐바브웨를 파괴한 악몽 같은 것이다. 정부가 단지 지출을 늘린다고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는 것은 아니다. 보통의 경기 침체와 불황과 맞서기 위한 정상적인 환경에서 정부가 그런 수준으로 돈을 지출할 수 없기 때문에 정부 지출만을 통해 수백만 %와 수십억 %의 인플레이션에 이를 수는 없다.

하지만 그런 하이퍼인플레이션에 이르려면 두 가지 요건이 필요하다. 첫째는 통화 투기꾼들이고 둘째는 투기꾼들이 요구하는 것만큼 돈을 찍어내어 그 통화 안에서 캐리 트레이드를 하도록 급격히 화폐를 파괴할 만큼 충분히 부패하고 멍청한 중앙 은행이 그것이다.

독일과 짐바브웨 화폐들을 완전히 파괴한 것이 실제로 이것이다. 투기꾼들은 중앙 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향후 하락을 예상하고 이를 국제 통화 시장에서 팔고 더 강한 화폐로 바꾸는 것이다.

그들은 중앙 은행이 협력하고 돈을 찍는 한 계속 빌려서 화폐의 가치를 지겹도록 하락시킨다.

 

독일의 바이마르 공화국의 경우에 히틀러가 권력을 잡았고 이런 상황의 전반에 걸쳐 우린 미국과 유럽의 일루미니스트들(Illuminists)의 손의 그림자를 보게 된다.

히틀러는 천재가 아니라 미치광이였다. 천재라는 부분은 군국주의 경찰 국가로서 독일 재건에 있어 히틀러를 지원하고 도왔던 미국과 유럽의 일루미니스트들(Illuminists)에서 왔다. 그래서 우린 일루미니스트들(Illuminists)이 만들어낸 대공황으로부터 빠져나오게 한 2차 대전을 겪게 되었던 것이다.

그들은 히틀러에게, 독일이 세계 전쟁에서 파괴된 나라에겐 불가능한 양의 배상금을 연합군에게 주라는 혐오스러운 베르사이유 조약으로부터 독일이 빠져나오도록, 독일 마르크를 파괴하라고 말했다. 독일은 그들의 배상금을 갈수록 폭락한 독일 마르크로 갚으려 했을 것이다.(이는 연준과 미국 재무부가 달러를 하락시켜 국제 사회의 채권자들에게 그들 부채에 대해 슬쩍 갚지 않으려는 것과 친숙하게 들리지 않는가?

 

우린 공황 회피 전쟁이 얼마 있지 않아 다시 사용될 것을 확신한다.

우린 시간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전의 대공황보다 더 큰 공황을 끝내고자 3차 대전으로 우리를 내몰 다음 히틀러가 누구일지 궁금하다. 아직 그것을 보지는 못했다.

 

사람들이 알든 모르든 우린 2월에 인플레이션에 의한 불황을 시작하였다. 여러분은 주류 미디어를 읽거나 월 스트리트나 정부라고 알려진 범죄 기업의 말을 듣고선 그것을 모를 것이다.

이 나라의 역사에 있어서 최악의 공황으로 들어가면서 미국 달러는 세계 기축 통화로서 그 지위를 상실하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고 있다.

미국 사람들은 아마 이를 알지 못하고 있겠지만 많은 외국인들이 미국은 파산이라는 것을 알듯이 우리는 알고 있다. 이런 인식은 계속하여 미국 정부 부채를 매입하는 것을 방해할 것이며 달러 보유자들로 하여금 매각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이들 나라들은 자신의 문제들을 안고 있으며 미국 적자를 조달하는 것이 그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린 결국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달러를 모으고 미국의 방만한 생활 방식과 과도한 제국의확대에 돈을 대주는 것을 주저하기 시작한 것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

미국이 상하이 협력 기구의 모임에 참석을 요청하자 거부당한 것으로 보아 그들은 분명이 심각한 것이다. 이런 반박은 미국 엘리트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이다. 이는 참석하는 6개국으로선 매우 중요한 회의였으며 미국에 대한 참석 거부는 분명 면전에서의 정치적 외교적 모욕이었지만 통제 받는 미디어들에 의해 완전히 묵살된 뉴스였다.

 

미국이 갖고 있는 문제는 BRIC 국가들이 달러에 대해 지속적인 상당한 하향 압력을 줄 것이며 세계 전쟁의 부족으로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라는 점이다.

이들 나라들은 이제 기축 통화로서 달러를 교체하기로 작정하고 있다. 이는 달러가 떨어지고 이는 수입 상품 가격이 오르면서 인플레이션이 온다는 의미이다.

이는 또한 모든 교역과 달러 표시된 것들이 더 비싸지고 부푼다는 것이다. 지난 10년에 걸쳐 우리는 값싼 상품들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눌렀던 그 반대를 겪었었다. 이제 미국인들에겐 매우 비싸게 되고 있다.

 

오랫동안 중앙 은행들이 했었고 결국 그리스에 비극을 안겨주었던 델파이의 신탁이 했던 것처럼, 세계 은행 시스템은 역사 속으로 미끄러지고 있다고 우리는 알고 있다. 현재의 엘리트들의 날들은 제한되어 있다. 우린 쉽게 다룰 수 있는 애들이 아니다. 우린 우리 공화국이 민주적으로 자유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영란 은행이 있는 영국처럼 사유화된 연준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BRIC 국가들의 다음 행보는 아시아를 통틀어 그들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고 이 지역에서 미국과 영국의 개입을 끝내는 것이다. 이것은 달러 환류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사용을 거부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달러 상실이 더 이상 없으면 미국 군사 체제를 위한 더 이상 자금도 없는 것이다. 이는 미국 지배가 끝나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달러 투매의 경쟁이 펼쳐질 것이다.

 

달러의 추락은 미국 사람들에겐 전반적인 삶의 새로운 방식을 의미한다. 우린 이를 1940년대와 1950년대 생활과 비교한다. 이는 몇 년 지속되겠지만 우린 1930년대 했던 삶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

혁명이 없다면 다행인 것이다. 모든 시장들은 결국 붕괴되어 모든 투자액들이 2006년 고점 대비 60%에서 95%를 상실할 것이다. 예외가 있다면 그 가치와 평가를 유지하게 될 금과 은 자산일 것이다.

 

군사 지출은 쭈그러들어 미국 군사 지배는 끝을 내릴 것이다. 이는 쉽게 조달할 수 없을 것이다.

방종으로 돈을 찍고 신용을 남발하는 날들은 끝나가고 있다. 그 순환이 끝나가고 있다.

 

이는 높은 실업률과 함께 불신과 혼란을 만들어낼 것이며 사회적 불안정을 이끌 수 있다. 진짜 부유한 엘리트들은 국가 부의 80%를 지배할 것인 반면에 나라는 35%이상의 실업률에 고통 받을 것이다.

그런 상황은 폭동의 씨앗을 품는 것이다.

우린 현재의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상황을 고의적으로 만들어낸 사람들은 그것을 잘 알 것이다. 이는 미국과 유럽이 경제적으로 그리고 정치적으로 무릎을 꿇게 하여  미국과 유럽의 시민들이 단일 정부를 받아들이게 하는데 기꺼이 지불할 비용인 것이다.

이것은 되어서는 안될 일이고 여러 단계에서 재앙을 안겨줄 것이다.

 

월 스트리트와 은행을 구하는 것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지불불능 상태다. 손실은 조만간 흡수되어야 한다. 늦을수록 그것은 더 악화될 것이다.

역사를 보면 이런 일이 반복해서 일어난 것을 볼 수 있다. 그 결과는 큰 전쟁과 더 작은 많은 전쟁을 동반하는 파시스트 독재 정부이다.

이것이 엘리트들이 자신을 다시 구출하고 권력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그런 소식들을 듣고 있다.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경찰 국가는 미국에서 작동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복종하느니 죽으려고 할 것이다. 일루미니스트들은 그것을 알기 시작하고 있다.

 

2) 실질 실업률은 이미 20%,  msn money

76, Anthony Mirhaydari

http://blogs.moneycentral.msn.com/topstocks/archive/2009/07/06/true-unemployment-rate-already-at-20.aspx

 

정말 일자리 구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467,000명이 실직했다는 6월의 수치는 5월의 345,000명 실직에 비교해서 무섭지 않는가?

경제회복이 시작되고 있음을 믿는 월 스트리트 전문가들이 틀렸다는 것인가?

겁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은 정말 보기보다 나쁘다. 몇 년에 걸쳐 정부는 실업 계산 방식을 변경하였다. 한 예가 2000년에 추가된 비판받고 있는 탄생-사망 모델이다.

이 모델은 기업의 탄생과 사망 그리고 조사 자료에서 결과로서 생기는 지연을 계산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불행히도 이 모델은 지금 같은 경기 수축 동안에는 잘 맞지 않고 매달 생기는 직업을 지속적으로 과장한다.

그림자 정부 통계학의 John Williams는 정부 통계 자료의 이들 의문점 많은 왜곡을 없애고 역사적 자료를 수집하는데 사용되었던 방법으로 현재 수치들과 잘 조화시키는데 능통하다.

자료를 검토한 후 Williams“6월 실업은 700,000을 넘은 듯하다.”고 했다.

Gluskin SheffDavid Rosenberg는 언급하기를 6월에 근무시간 수치의 하락은(주당 33으로 최저 기록) 800,000개 일자리 상실과 같다고 했다.

 

실업률을 측정하는 방식에 있어 유사한 사안들이 있다. 인력에서 수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주요기사는 9.4%에서 9.5%로 뛰었다고 했다.

일자리를 포기한 근로자를 포함하는 실업률 측정에 더 포괄적인 "U-6" 16.4%에서 16.5%로 뛰어 올랐다. 그러나 이도 현장의 상황을 정확하게 포착하지 못하고 있다.

클린튼 정부 때에는, 일자리를 포기한 근로자의 개념이 바뀌어서 지난 해에 가질 직업이 없어서 일자리를 찾는 것을 포기한 사람만 포함시켰다.

 

 

(차트; 실업률)

이런 사람들을 다시 추가시키면 William's SGS-대안 실업률은 입이 벌어지는 20.6%로 뛰어오른다.

이와 별개로, 보스턴의 노동시장연구센터의 미국 실업률은 18.2%이다. 어쨌든 수치를 깎아도 상황은 매우 나쁘다. David Rosenberg씨에 따르면 실업자 3명 중 1명은 6개월 이상 직업을 찾고 있지만 아직 구할 수 없다.

이는 우리에게 또 다른 문제를 안겨준다. 실업 급여가 소멸되는 것이 그것이다. 지난 주에 지속되는 실업 청구는 53,000명 낮아져 670만 명으로 되었지만 도이치 은행의 수석 미국 경제 분석가인 Joseph LaVorgna씨는 26주 표준 실업급여를 다 소진한 만기된 사람들의 이런 하락이 얼마일지 궁금해하며 말하기를 우린 직장을 잃은 사람들의 실업급여의 몫이 완전히 소진되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우려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 지출을 더 취약하게 이끌고 그래서 취약한 회복을 망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3분기에 경제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우린 일자리가 없고 실업 급여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들에게 2009년은 1932년처럼 무서운 것이다. 그 결과 소비 감소는 더 깊고 심해질 것이다.

 

3) 하이퍼인플레이션 아니면 디플레이션?

http://www.financialsense.com/editorials/saxena/2009/0708.html

Puru Saxena , Money Matters의 편집인
2009
7 8

 

요즘, 세계가 하이퍼인플레이션 혹은 디플레이션 어느 쪽에 직면하는지 의견이 양분되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중앙 은행들의 윤전기는 세계를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몰고간다고 확신하는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미국의 민간 부분 부채에서 지속적인 위축은 명백한 디플레이션 결과를 초래한다고 믿고 있다. 미래는 무엇이 오는 것인가?

 

내 주장은 우린 하이퍼인플레이션도 디플레이션도 맞이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가능성이 높은 것은 향후 몇 달 후에 우린 다른 디플레이션 공황을 맞이할 것이라고 본다.

올해 말에 시장에서 헐값 매각은 정책 입안자들로부터 나온 더 큰 규모의 부양책을 만나게 되고 이는 결국 높은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전례가 없는 지구촌 곳곳의 정책 반응으로 인해 세계 경제는 중장기로 고 인플레이션을 겪는다는 견해를 유지한다. 앞으로 10년에 걸쳐 일반 가격은 두 배가 될 것이다.

하지만 가까운 시기에는, 시장이 지루한 경기 수축 전망에 대해 우려할 때 우린 다른 시기를 맞이할 것 같다.

올해 말에 두 번째 차압의 파도가 미국을 강타하면서 녹색 싹은 더 많은 경제 우려로 바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연말이 되기 전에 우린 주식과 상품 시장에서 큰 조정을 보게 될 것이다. 반대로 미국 국채, 미국 달러와 일본 엔화는 큰 상승을 볼 수 있을 듯하다.

 

(생략)

 

주제로 돌아와서 내가 즉각적인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예견하지 않는 이유는 돈의 유통속도가 현재 약하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말해 적어도 지금은 미국의 민간 부분은 버냉키씨의 인플레이션 의제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버냉키씨가 대량의 준비금을 은행 부분에 주입했지만 이 돈들은 미국 은행 시스템 안에서 초과준비금으로 그냥 앉아 있는 것이다.

이 돈이 대출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배제하는 것이다. 미국 경제가 일단 안정되고 돈의 속도가 빨라지면 초과 준비금은 대대적인 인플레이션 파도를 일으킬 것이다.

디플레이션에 관한 한 나는, 정책 대응과 우리의 불태환 지폐 시스템은 현금 구매력을 중장기적으로 계속 감소시킬 것임을 확신한다는 의견이다.

사실 나는 향후 10년 동안 현금은 가장 실적이 최악인 자산이 될 것이라고 단언하고 싶다. 오늘날 통화 시스템에서 중앙 은행들과 정부들은 근거없이 돈을 만드는데 자유롭고 이것이 세계 경제에서 분명한 디플레이션을 막을 것이라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4) 오바마의 계획은 파멸이다.

http://geraldcelentechannel.blogspot.com/

KINGSTON, NY, 2009년 7월 8

 

지독하게 부정확한 예상에 기초한 Joseph Biden 부대통령의 경제회복 계획안의 승인은 전체적인 실패로 끝날 것이라고 Gerald Celente는 예측했다.

그 계획은 잘못된 전제에 근거하고 있다.”고 추세 연구소의 Gerald Celente 회장은 백악관의 경기부양책을 겨냥하며 말했다. 워싱턴은 오바마의 부양책 없이 실업률은 7.2%에서 2009년에는 8% 그리고 2010년에는 최고 9%까지 오른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2009년 중반에 실업률은 이미 9.5%이며 상승하고 있다.

엄청난 계산 착오다. 실 생활에선 예측보다 250만 명 더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잃었다. 예측의 부정확성은 계획뿐만 아니라 계획한 사람들의 타당성을 손상시키는 것이다.” 라고 그는 논쟁을 벌였다.

 

Joseph Biden부통령은 사실은 우리 모두가 경제를 잘못 읽는다고 비난을 피해갔다.

천만에! “모두가 경제를 잘 못 읽지 않는다추세연구소는 정확하게 읽고 있다. 그리고 수 십 년 동안 정확하게 읽어왔다.

얼마나 자주 정부는 틀려야 했으며 사람들 앞에서 얼마나 틀려야 했고 미디어는 얼마나 그것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멈추었던가?”라고 Gerald Celente는 의문을 던졌다. “첫 번째 부양책은 약속한 것을 이루어내지 못했다. 이제 오바마의 조언자들은 다른 부양책을 원한다. 마치 실패 두 번 하면 성공할 것처럼

 

만약 우리가 오바마 팀처럼 부정확하게 예측을 하고 성공하지 못하는 계획들을 실행하고 똑 같은 실수를 정확하게 반복하면서 상황을 구제하려고 시도했다면 우린 웃음거리가 되어 사업을 그만두어야 했을 것이다.”라고 Celente씨는 말했다.

 

Celente씨는 오바마 대통령과 경제가 얼마나 나쁜지 잘 모르고 있는그의 똑똑한 경제 자문팀에 대한 세 가지 가능한 설명을 했다.

 

1. 그들의 박사 학위나 대단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오만하다.

2. 그들은 끼리끼리 모임 밖에도 그들이 잘못을 했을 때 시정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을 정도로 오만하다.

3. 그들은 실제로 더 잘 알고 있지만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 어는 것도 핑계로서 충족 못하지만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없거나 안 하려 하는 것은 부통령이 되기 위한 필요 조건으로 보인다.”라고 Celente씨는 결론 내렸다.

 

대공황이 목전에 와 있다. “경제가 얼마나 나쁜지 잘 못 읽고 있는정부에 의해 강제로 진행되고 있는 부양책, 구제 금융은 오직 미국 제국의 몰락인 오바마겟돈으로 이끌 뿐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1) 무엇이 금 카르텔을 무너뜨릴 것인가?

Adrian Douglas
2009년 7월 4

http://www.gata.org/node/7559

 

- 이 글은 이전에 소개해드린 ‘comex의 해적들왜 실물 은과 금을 가져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평론 글을 쓰셨던 Adrian Douglas씨의 독자에게 답하는 e-mail 글인데 GATA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독자의 질문에 대한 답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입니다 -

 

"GATA 안녕하세요:

우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계속 수고를 부탁합니다.

최근에 저는 2009년 밴쿠버 자원 투자 회의에서 있었던 GATA 토론자들이 했던 토론에 대한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의 인터넷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올라온 여러 글들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관심을 끈 것은 Adrian Douglas씨의 ‘comex의 해적들이었답니다.

아직 저는 금 시장을 이해하느라 노력하고 있으며 제 질문이 유치할 수도 있지만 양해를 바랍니다.

저는 Douglas씨의 조사에서 밝힌 바대로 금융기관들이 시장에서 공매도를 좌지우지 하는 수단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들이 그렇게 지속적으로 (감독을 피해) 할 수 있도록 허용이 되고 이런 대량의 레버리지 책략을 지속적으로 펼친다면 왜 그들은 단기, 중기, 장기 거래에 계속해서 하지 않는가요? 그들의 대량 매각에 맞설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다른 말로 해서, 이들 전략을 압도할 만큼 충분한 힘은 무엇입니까?

JDA"

 

 

JDA님께:

님께서 언급하신 그 글의 저자로서 관심사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귀금속 단합세력(Cartel)을 무너뜨릴 힘은 역사를 통해 경제를 지배했던 수요와 공급의 힘입니다.

종이로 된 공급은 어느 시기에 실제 공급을 흉내 낼 수 있지만 영원히 하지는 못합니다. 금과 은의 가격은 Comex 선물 거래소에서 정해집니다. 금과 은 선물의 인도 약속은 그것이 나중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금과 은의 선물 수요를 혼란에 빠지게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기이한 이 게임에서 단합세력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 단합세력은 모든 것을 걸고 장기 투자자들을 위협할 만큼 충분한 지폐를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합세력은 실물 시장과 선물 시장의 현금 시장 혹은 한달 앞 시장에선 이 경기를 이길 수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양의 지폐를 만든다 해도 그것은 결코 실물 금속이 될 수는 없습니다.

 

세계는 바이마르 공화국 형태의 지폐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그 선두의 범인이 미국입니다. 이런 투자 환경에선 금과 은을 대체할만한 것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실물 금속을 원합니다. 중국, 러시아, 브라질과 베네주엘라의 중앙 은행들은 실물 금을 사고 있습니다.

 

단합 세력은 일부 실물 금을 사용하여 그 종이 금 매각의 레버리지로 활용했습니다. 고객이10%미만을 요구할 것이라는 희망을 전제로 한 은행의 부분 준비금과 같은 것입니다.

 

선물과 파생 시장에서 1톤의 금은 100톤의 금 매매를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매매의 1%만 실물 금 인도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시장 가격은 1톤이 아니라 마치 100톤이 매각된 것처럼 반응합니다.

 

그러나 더 많은 투자자들이 실물을 더 많이 원하면서 종이 레버리지가 무기력해지고 있습니다. GATA에서의 저의 일과 다른 사람들의 일 중 상당 부분에서 실물 금을 제공하는데 있어 디폴트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강력한 조짐들이 있습니다. 경기가 끝날 것이라는 시점에서 실물 금 부족은 모든 사람들에게 뚜렷해지고 가격은 폭등할 것입니다.

 

금은 소비가 되지 않고 현명한 투자자들에 의해 소장되면서 점점 희귀해지므로 금보다는 은이 더 우려되는 상황에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은은 현명한 투자자들에 의해 소장도 되면서 한편으론 산업용으로 소모되고 영원히 매장되어버리기 때문에 은은 점점 희귀해지고 있습니다.

 

100개의 과자를 담고 있는 항아리와 과자 하나만 남은 항아리를 분간할 수 있습니까? 분간할 수 없습니다. 항아리에 손을 넣고 과자 하나를 꺼냅니다. 그 다음에 손을 넣어보니 거기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 경고도 없습니다. 어느 날 금과 은을 구할 수 없게 됩니다. 뉴스 매체들은 놀랄 것입니다. GATA는 놀라지 않습니다.

며칠 내에 이 디폴트가 언제라도 올 수 있다는 정보를 알려드릴 것입니다. Comex는 보이는 것과는 다릅니다.

 

 

2) 자산을 귀금속으로 보존하라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1752.html

- 이 글은 자산 투자 그리고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곳에 소개하는 글에 여러 분야의 투자를 안내하려는 내용은 가급적 배제하고 있지만 금융 시장 전체를 조망하는 내용이라 여러 시장의 분석이 나오므로 그런 점을 이해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2009 7 2,

Nick Barisheff (Bullion Management Group Inc., a bullion investment company의 회장)

 

이런 특이한 환경에선 여러분 자산을 보존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세 가지 주요한 사항들을 이해하고 인식하는 것이 우선이다. 첫째는 금융자산(주식과 채권) 시장이 약세장이라는 것, 둘째, 세계적 구제 금융의 결과는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셋째는 우리가 장기 투자 사이클에서 중심점에 놓여 있다는 점이다. 세 가지 사항들을 좀 더 들여다 보기로 하자.

 

Key 1: 우린 약세장에 진입하고 있다.

약세장에선 주식은 떨어져 가치가 하락하고 PER는 한 자리 수가 되며 그런 식으로 25년을 진행한다. 지금 겪고 있는 약세장은 2000-2001년 주식 시장 붕괴 때 실질적으로 시작되었지만 이를 알아차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2003년 시장은 Alan Greenspan 연준 의장 밑의 연준으로부터 어마어마한 양의 돈에 의해 인위적으로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새로운 통화 정책이 아니다. 1987년 주식 붕괴부터 시작하여 지난 9/11까지 매 금융 위기 때마다 Greenspan의 정책은 시스템에 돈을 퍼붓는 것이다. 시스템에 자정의 기회를 결코 주지 않고 자산 거품이 형성되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장기 약세장에선 주식은 아래로 향하거나 횡보한다. 하지만 가끔 격한 상승이 나와 급속한 시장 회복을 바라는 순진한 투자자들을 빨아당기기도 한다. 가장 최근의 예가 3월에서 6월 중순까지 40% 상승한 2009년 봄의 상승장이다.

장기 약세장의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시간을 갖고 있다. 이 말은 주식과 채권을 팔고 혼란과 호돈 중에 구매력을 유지하는 자산을 사는 것을 말한다.

현금은 안전자산이 아니며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을 막아주지 못한다. 금리가 0 이었기 때문에 채권은 2008년에 선방을 했다. 그러나 2009년엔 올라갈 수밖에 없으며 포트폴리오에서채권을 추가하는 것은 손실을 본다는 것이다. 주식과 채권은 양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채권은 진정한 다양성 보호책을 제공하지 않는다.

차트 1에서 보는 것처럼 장기간에 걸쳐 주식과 채권에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은 금, 은과 백금의 귀금속이다.

 

(차트 1; 음의 상관관계가 가장 심한 자산들)

 

사서 보유하는 전략은 장기 약세장에선 소용없다.

장기 강세장에서 하는 사서 보유하는 전략을 따르는 것은 장기 약세장에선 재앙을 초래한다.

이런 추세는 몇 년을 지속하며 이를 돌파하는데도 몇 년이 걸린다. 그림 2A와 그림 2B가 보여주듯이 1929년 이후 장기 약세장이 두 번 있었다.

역사가 보여주듯이 장기 약세장에선 주식은 공정가치 이하로 내려가며 PER는 한 자리 수가 된다.

 

두 차트에서 점선 수평선은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표시한다.

두 번의 약세장에서 회복 시간의 평균은 17년 이상 걸렸다. 투자자들에게 회복하는데 17년 걸린다는 것은 매우 긴 시간이다. 이는 인플레이션 효과를 감안하지 않은 것이다.

이들 차트들은 월 스트리트와 베이 스트리트(캐나다의 금융계)의 추악한 작은 비밀 중의 하나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여러분이 은퇴자거나 곧 은퇴할 예정자라면 장기 약세장은 이중의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는 것이다. 재산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회복의 기회마저 없애버리는 것이다. 여러분이 은퇴할 나이보다 더 젊다면 장기 추세에서 잘못된 자산을 사서 보유하는 전략은, 투자자들이 그 자산들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늘려나가야 하기 때문에, 치명적이다.

 

(차트 2A; S&P 500: 1929-1954년 약세장)

 

여러분이 1966년부터 1982년까지 다우 30을 사서 들고 있었다면 여러분의 명목상 수익은 이 되었을 것이다.

Warren Buffett이 지적하는 바와 같다. “이들 17년 동안 주식 시장은 진전이 없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다면 1995년까지 30년이 걸렸다. 기억할 것은 이 기가는 불황으로 간주되지 않았었다.

 

(차트 2A; S&P 500: 1972-1982년 약세장)

 

Key 2: 대대적인 구제 금융은 대대적인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메릴린치의 분석가인 David Rosenberg는 비꼬듯 지적한다. “경제에 대한 새로운 성장 엔진은 정부의 지출이다.”

우린 유례가 없는 흥청망청한 세계적인 정부 지출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이는 제로 금리와 매우 드문 동화 공급 성장과 결합하여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맞이할 것이다.

금융 자산은 이런 환경에선 구매력을 지속적으로 잃을 것이지만 금과 귀금속은 투자자들의가장 최악의 적인 인플레이션과 경제 혼란에 대한 입증된 헷지이기 때문에 그 가치를 보존할 것이다.

위기에서 세계의 정부들을 구제하기 위해선 약 10조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든다는 평가들이 있으며 이 평가액들은 더 올라갈 수 있다.

디플레이션에 대한 이야기가 일부 있으나 디플레이션은 돈 공급에 있어서, 엄청난 세계 경제부양책을 겨누어 수십, 수백 대의 트럭 분량의 돈을 찍어내는 결과를 초래할 돈 공급의 증가가 아닌, 축소를 요구한다.

 

하이퍼인플레이션 가능성도 있다. 모건 스탠리의 Joachim Fels, Spyros Andreopoulos분석가들은 다음 세 가지 조건들이 다 쓰인다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악순환을 억누르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한다.

첫째, 유럽 중앙은행과 영란 은행이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본원 통화를 확대할 필요가 있게 된다. 이것은 이미 일어나고 있다. 둘째, 정부들은 그들 구제 정책의 자금을 조달하고 그들 부채를 자금화 하는데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이것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셋째, 부채의 이자를 지불할 수 있는 정부의 능력에 대한 공공의 신뢰가 사라지게 된다. 신뢰의 위기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고 미국으로 확산된다.

최근에 미국 통화 공급은 심상찮은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008년에 대출과 신용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통화 공급은 차트 3에서 보는 것과 같이 (광의의 통화 공급인) 11% 증가한 것이 된 M3와 함께 급격히 커졌다.

장기에 걸쳐, M3 증가는 재화와 용역 가격에 있어서 미래 증가의 앞서가는 주된 지표가 되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을 재화와 용역 가격의 상승으로 생각하지만 실제 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이지 그 원인이 아니다.

수 년 전에 Milton Friedman이 지적한 것과 같이 인플레이션은 항상 모든 곳에서 통화 공급 증가의 결과이다.

 

(차트 3; 미국 통화 공급량)

 

귀금속은 중앙 은행 윤전기가 세계 화폐들을 역사적인 속도로 가치하락 할 때 보유하는 유일한 화폐이다. 그것들은 증명된 가치 저장의 수단이기 때문에 귀금속은 늘어지는 플레이션 시기에, 디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또는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더 높다, 들어가면서 여러분의 구매력 포트폴리오를 보존하는 유일한 자산이 될 것이다.

 

Key 3: 투자 사이클을 타야 한다.

강세장과 약세장을 움직이는 사이클의 존재가 있지 않았을 경우에는 사서 보유하는 전략이 먹혀 들어갈 수 있다. 주식은 이 사이클에 매우 민감하다. 1929년에 이루어진 다우 30에서 GE만이 현재 남아 있다. 투자 사이클을 이해하는 좋은 방법은 소위 다우;금의 비율을 보는 것이다. 차트 4에선 어떤 시기에 있어 다우 존스 주식 한 주로 구매할 수 있는 금의 온스 양을 계산해 놓은 것이다. 1920년대, 1960년대와 1990년대같이 이 비율이 오르면 포트폴리오가 주식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며 1970년대와 요즘처럼 비율이 가라앉으면 포트폴리오는 귀금속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주요한 세 번의 주식 거품은 다우와 금의 비율이 18:1을 넘어서서 끝이 났다. 반면에 1932년과 1980년 두 번의 주요 약세장은 비율이 1:1이었다. 1999년 강세장 고점은 그 비율이 40:1을 넘어섰다. 지금은 9:1이며 떨어지고 있다.

 

(차트 4; 다우와 금의 비율)

 

귀금속이 자산을 보존해준다.

귀금속은 수천 년간 자산을 성공적으로 보존해왔다. 주식과 채권 그리고 지폐와 달리 귀금속은 어떤 사람의 이행 약속이 아니며 윤전기의 신경질에 지배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막대한 신용 팽창은 공적 부채를 10조 달러가 넘게 하고 있지만 미국 시민들에게

주어야 할 연금 채무와 의료 의무들인 50조 달러를 더하면 실제 부채는 GDP 400%이다.

미국의 악화되는 부채 위기는 많은 전문가들이 이전엔 생각할 수 없었던, 미국이 다음 아르헨티나가 될 수 있다는 것으로 되어가고 있다.

 

귀금속은 안전자산

2008년에 주식은 30-70% 가치를 상실하였고 금은 미국 달러 기준으로 5% 상승하였다.

또 주요한 것이 변동성인데 금의 변동성은 안심을 줄 정도로 낮았다. 가장 저점에서는 금은 겨우 14% 낮은 것이었고 고점에선 21% 높은 상태였다. 골드만 삭스와 UBS 2009년 금 상승을 예상하고 UBS는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티그룹은 2009년 금 시세를 2,000달러 이상으로 보고 있다.

 

귀금속은 달러 가치 하락에서 보호를 해준다.

금과 귀금속은 달러로 매매되고 있기 때문에 달러가 하락하면 가격은 급등한다. 새 돈이 수 조 달러 찍혀나오면서 달러는 금에 대해 가파르게 하락할 것이다. 달러가 약세고 다른 화폐들도 약세인 환경에서 2009년 자신의 자산을 키우려는 투자자들은 그들 포트폴리오에서 화폐의 하락 영향을 이해하여야 한다.

차트 5는 캐나다 달러와 미국 달러가 1970년 이후 얼마나 하락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 다른 화폐들 역시 더 나을 것은 없다. 1971년은 금 본위제가 단절된 해이다. 동료인 백금과 은과 더불어 금만이 심각한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기간 중에 그 가치를 유지할 것이다.

 

 

(차트 5; 1970년 이래 화폐가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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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은 다른 정보들을 접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좋은 주말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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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

  • 경제토론 금 시세 일봉 차트(5/9) 와 금관련 이야기들 
  • 홍두깨 홍두깨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643414 | 2009.05.09 IP 119.195.***.245
  • 조회 1959 주소복사

중국에 이어 베네수엘라 중앙은행도 금 확보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있으며 점차 중앙은행들의 금 확보 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은 금값 억제 세력에 악재입니다.

 

 

 

920을 두고 공방전이 치열합니다. 3일째 920에만 접근하면 필사적으로 밀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 고점을 잇는 하락 추세선 상단을 벗어나며 상승으로 돌아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MACD도 4월 말 매수신호 이후 계속 상승흐름을 보여줍니다.

 

5월 또는 좀더 길게 보아도 6월은 금 가격이 세 자릿수에서 마지막 공방전이 펼쳐질 역사적 시기로 보여집니다. 주봉을 보면 저점이 계속 높아져 이번에 기록한 저점은 860대이었습니다. 1,000 돌파 시도는 작년 3월 이후 이제 세 번째이며 주봉의 저점과 고점을 이어보면 상단은 1,000선을 저항선으로 수평선을 만들며 저점은 계속하여 올라가는 직각 삼각형 패턴으로 상단에서 수렴하는 형태입니다.

통상 세 번째 도전에선 지지선이든 저항선이든 뚫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다량의 고금 공급과 보석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 불리한 소식에도 불구하고 고점 부근에서 머물고 있는 것은 새로운 고점이 머지 않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한편으론 전문가들이 말하는 역 헤드 앤 숄더 모습이 완성되어가는 전형적인 강세장 직전의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이는 금 매수자들도 알고 숏 포지션으로 금값을 누르는 세력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1,000을 돌파하면 금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나 그야말로 손쓸 시간도 없이 급등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종이 금으로 시세조작을 해온 측으로선 이제 비상사태나 마찬가지입니다.

1차 저지선인 940 돌파를 허용하면 추가 상승을 막기가 굉장히 힘들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920~940에서 당분간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됩니다.

어쨌든 숏 포지션 세력들은 사운을 걸고 상승 저지를 더 강하게 하든지 아니면 현재의 손실을 확정 짓고 포기를 하든지 결정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변 금융환경을 볼 때 달러에 유리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채권 할인율은 올라가기 시작하고 있으며 달러 인덱스는 하락하여 주말엔 83을 하향 돌파 후 82.49까지 내려왔습니다. 유로화를 포함한 6개 통화 모두에, 심지어 영국 파운드화 대해서도, 약세입니다.

 

 

(차트; 달러 인덱스)

 

대표적인 상품인 유가도 저점대비 약 50% 상승하여 60달러에 근접한 58.46달러에 마감하였습니다.

더구나 미국 재무부 채권 발행이 실패할 뻔했다는 뷰스앤뉴스의 금요일 기사는 그야말로 놀라운 사건입니다. 기축통화의 위치까지 흔들린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으니 달러 위상 추락과 함께 시간이 갈수록 금의 숏 포지션 역시 불리해지고 있다는 증거로 보입니다.

한편으로 최근 곳곳에서 무성한 경기 회복 조짐에 대해 추세 연구소의 CEO인 Gerald Celente는 등록 고객들에게 보내는 정보에서 말하기를 “경기 회복 조짐이 무성할 수 있지만 그것들은 꽃피지 못할 것이다. 경제는 몇 톤의 돈이라는 비료로 성장을 회복할 수 없다.”라고 했답니다.

 

 

Jim Sinclair의 전망을 소개합니다.

http://jsmineset.com/2009/05/06/jims-mailbox-142/

‘850 지지가 이루어지는 한 금은 기술적 측면에서 강력한 매수가 요구된다. 강세장의 삼각형 패턴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고 있다.’

 

 

 

Money and markets의 금 전망도 소개합니다.

http://www.moneyandmarkets.com/why-gold-looks-ready-to-move-higher-2-33591

2009년 5월 6일, Claus Vogt   

이 글을 쓰기 전에 우선 나는 금에 푹 빠진 사람이 아님을 밝히고자 한다. 다른 말로 하면 난 금을 갖기 위해 항상 이유를 찾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난 금이 생산적 자산이라고 믿지도 않는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이끄는 특히 지금 같은 때에는 금이 정치적으로 멍청한 짓에 대한 대비로 커다란 보장을 해준다고 생각한다.

통화제도와 재정적 정책이 중요한 시기에는 금을 사는 유일한 때라고 나는 생각한다는 것이 나의 요점이다.

2001년에 난 금에 투자할 때라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옳았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준은 높은 인플레이션 정책을 폈고 부시 정부도 재정정책에서 동일한 정책을 사용하였다.

금과 상품에 대한 분명한 시작 신호였다. 기술적 확인을 위해 차트를 보았는데 거기엔 대단한 바닥 형성이 있었다. 금에 투자할 때라는 것을 나는 알았고 그것이 맞아떨어졌다.

금은 255달러에서 2008년 3월 17일 1,034달러로 4배가 올랐다.

 

그런데 지금 많은 사람들이 금의 강세장이 이어지는지 묻고 있다.

모든 이들이 금의 상승이 끝난 것인지 아니면 강세장을 이어가는 건강한 조정인지 알고자 한다.

시스템에 돈을 쏟아 부은 사람은 부시가 처음이고 그 다음이 오바마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건강한 조정이며 거의 끝나가고 있다. 난 금에 빠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기억해주기 바란다. 금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투자대상이라고 하는 선입감을 나는 가지고 있지 않다. 단지 나는 내 앞에 펼쳐지는 사실들만 보고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작년은 2001년 재판이었다. 다른 것은 주식시장 거품 대신 부동산 거품이었다. 그리고 통화와 금융정책은 같았다. 오히려 더 커졌다.

2001년에 했던 같은 일에 의해 망가진 것들을 고치려는 희망에서 연준과 정부는 모든 동원 가능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달러가 시스템에 투입되는 것을 아래 차트에서 볼 수 있다. 그 숫자가 놀랍지 않는가? 정책과 금융시장에서 발전이 없다.

 

(차트; 본원통화)

2001년에 나는 이들 정책들이 금 강세장의 주요 신호로 보았다. 지금도 다르지 않다. 실제로는 더 나쁘다. 금이 계속 빛날 것임을 나는 확실히 믿고 있다.

금값을 더 올리는 두 가지 이유가 더 있다.

 

하나는 중국이 금을 산다는 것이다.

여러 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금 보유량을 늘린 것을 인정하였다. 2002년 12월 이후 중국 중앙은행은 600톤을 추가하여 1,054톤의 보유량을 기록하고 있다.

천 톤이 넘는다는 것이 많다고 들리겠지만 중국 외환 보유량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중국에겐 금 보유 추세가 이제 시작인 것이다. 몇 년 동안 중국이 금 보유량을 추가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중국 정부는 언급하지 않고 금 보유량 발표를 거절하였다.

이제 중국 정부는 금 보유량을 발표한다. 동시에 국제 달러 시스템에 공개적으로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새로운 통화 질서가 시작되는 것으로 들리지 않는가? 미국 달러가 아니라 금을 포함한 통화 질서로 대체되는 통화 질서를 말한다.

어떻게 진행되든 금에 대해선 강세장이다.

 

두 번째는 금 차트가 강세장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적인 것을 확인하기 위해 나는 차트를 사용한다. 내가 2001년부터 지금까지 금 차트를 볼 때 중간에 건강한 조정으로 상승이 멈추면서 매우 질서정연한 상승을 하는 것을 난 보게 된다. 2008년 3월 이후 현재의 패턴은 그러한 질서정연한 추세에 벗어나지 않고 있다.

 

 

(차트; 금 시세)

역 헤드 앤드 숄더 형태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며 이는 매우 신뢰가 높은 강세장을 보여준다.

주어진 강한 기본들과 차트 형태로 보아 금 시장은 강세를 예상할 수 있다. 1,000 달러 부근 저항을 뚫게 되면 매우 강한 매수신호이며 그 목표치는 최소 1,300달러가 된다.

다시 말하지만 난 금에 빠진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모든 것들이 금의 강세장을 지적한다면 난 당연히 참가하기를 원하고 여러분도 그래야 한다!

 

COMEX 창고의 금 등록된 재고량입니다(단위는 온스).

05월 04일            2,523,507

05월 05일            2,522,706

05월 06일            2,529,213

05월 07일            2,503,806

05월 08일            2,503,706

2월 이전에는 평균 290만 온스를 유지하였는데 4월 이후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2) 주간 금과 관련 경제 기사

- 5월 3일 Washington Post

기업들 비용삭감에 따라 미국 근로자들 임금 침체

미국 전역에서 근로자들의 수입이 정체되거나 감소하고 있다. 대다수 미국인들에겐 최근 몇 달 동안 주택과 퇴직 연금 가치가 곤두박질 쳐서 그러한 퇴보는 문제를 더해주고 있다.

크고 작은 기업들이 근로 시간을 줄이고 생각할 수 없었던 임금 삭감에 의지하고 있다. 3월엔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 회사들은 어음할인율을 10% 삭감하는데 동의하였다.

4월엔 뉴욕의 호텔 운영자들이 노조원인 웨이터, 방 정리 작업자들과 사환들에게 계약을 다시 하고 임금 삭감을 받아들이라고 요청하였다. 인디애나와 같은 주정부는 임금을 동결하고 메릴랜드와 캘리포니아 같은 곳들은 직원들을 휴가 보내었다.

최근의 워싱턴 포스트와 ABC 여론 조사에 따르면 3분의 1이 넘은 미국인들은 지난 몇 달 간 그들 가족 중의 몇 명이 근로시간 축소와 임금 삭감을 겪었다고 한다. 2월에 있었던 동일한 조사보다 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임금은 절대적인 부분으로 경제 침체에도 떨어지지 않는 항목이다. 예일 경제학자인 Truman Bewley씨가 알아낸 것은 1990년대 초기의 침체에서 고용주들은 사기와 생산성에 대한 충격을 우려하여 임금삭감을 몹시 꺼려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임금은 줄어들지 않는 부분인 것이다.

 

-5월 3일 OMAHA, Mineweb

Buffett, 대대적인 인플레이션 우려

44년간 세계적으로 재치있는 투자가로 명성을 쌓고 있는 Warren Buffett은 지금까지 거의 하지 않았던 금에 대한 좋은 소식을 주었다.

지난 주말에 오마하에서 Berkshire Hathaway의 35,000 주주들에게 전달한 핵심적인 두 가지 메시지는 인플레이션이 온다는 것과 미국 달러는 아래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두 가지 예측이 실현된다면 금에 대해선 강력히 긍정적인 것이 된다.

Buffett은 세계적인 금융부분 붕괴의 여파로 관리들이 세계를 일찍이 없었던 영역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누구도 미증유의 구제금융과 경기부양책의 정확한 충격을 알지 못한다고 했다.

그는 한 가지 명확한 결과를 확신했다. ‘인플레이션에 승부를 걸어라’

역사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은 금값 상승의 중요한 방아쇠이다.

토요일 6시간의 마라톤 질문과 응답에서 Buffett (78)과 Berkshire Hathaway의 부회장인Charlie Munger (85)은 달러는 남쪽으로 향한다는 그들의 의견을 자주 언급하였다. 이는 금에 대한 강세장 요소가 된다.

Buffett은 미국 채권은 오늘날 가장 형편없는 선택이라고, 특히 해외 투자자들에겐, 믿고 있다. 그는 ‘해외에서 미국 달러 부채를 소유한 사람들은 장차 구매력에서 더 못한 수익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5월 4일 BRUSSELS, AP

EU, 경기침체 심화

경기침체가 깊어짐에 따라 유럽연합은 월요일 이전 예상이 벗어난 것을 인정하였다. 유럽 대륙 전체에 깊고 확산된 침체를 이제 예고하고 있으며 유로화를 사용하는 나라들 사이에 실업률은 2010년에는 전후 기록인 11.5%로 오를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예상은 27개 EU국가와 16개 유로권 국가들의 경제가 올해엔 4% 감소할 것이라고 한다. 이는 1월 예상의 2배가 넘는다.

EU는 자동차와 기계류와 같은 고가상품을 생산 수출하는 독일의 경우 수요가 고갈되어 올해는 5.4% 감소를 예상하고 있다. 1월엔 올해 2.3%감소를 예상했었다.

유럽위원회는 경기축소로 850만 명의 실업이 추가되어 내년엔 2600만 명의 실업자를 예상했다. 4개월 전엔 EU는 경제가 EU경제는 1.8% 감소하고 유로권은 올해 1.9%만 감소할 것으로 봤다.

 

-5월 4일 CARACAS, Bloomberg

베네수엘라, 자국 생산 금은 중앙은행이 매입

베네수엘라는 미국 달러 의존을 줄이고 금 보유량을 늘리기 위해 국내 금 생산업체는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고 이를 중앙은행에 공급하여야 한다.

재무부 장관은 오늘 말하기를 베네수엘라 금 생산량의 70%는 반드시 국내에서 판매되어야 하며 60%는 반드시 중앙은행에 우선적으로 제공되어야 한다고 관보에 발표하였다. 남은 30%는 수출할 수 있다. 이전엔 20%가 중앙은행에 제공되었다.

 

-5월 6일 Bloomberg

중국, 세계적 양적완화 정책은 화폐 가치하락 우려

세계 중앙은행들은 자국 경제에 현금을 쏟아 부어 인플레이션 위험과 화폐가치 하락 그리고 채권 시장에서 경화의 위험을 안고 있다고 인민은행은 분기 보고서에 말하고 있다.

연준과 영란은행은 올해, 일본 은행이 10년의 시작 때 선도적으로 사용했던 정책인, 양적완화 또는 돈을 찍어서 정부 채권을 사기 시작하였다. 내일 만나게 될 유럽 중앙은행의 22개 회원국들은 경기침체를 다루기 위해 금융자산들을 매입할지 여부에 의견이 나뉘어 있다.

중국 중앙은행의 오늘 보고서에선 “주요 중앙은행들이 저지른 정책적 실수는 전 세계에 인플레이션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양적완화와 같은 비전통적인 통화정책을 경제가 채택하면 할수록 주요 통화들의 가치 하락 위험은 생기고 있다.”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는 3월, 미국이 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일찍이 없었던 양의 돈을 빌리면서 중국이 보유한 채권의 가치를 손상시키며 달러가 약해질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하였다. 

미국 정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이 보유하는 채권은 2008년에 52%로 올라섰고 2월말에는 7,440억 달러가 되었다.

“중장기로 보아 금융시장이 안정되고 경제가 서서히 회복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기대는 증가하고 금리는 오르고 중앙은행의 유동성 흡수는 채권가격에서 매우 큰 경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인민은행은 말하였다.

 

-5월 6일 Bloomberg

주택 압류는 더 이상 서브프리임만 아니다.

Chuck Dayton은 2004년 캘리포니아의 뉴포트 해안에 그가 구입했던 가격인 95만 달러의 4분의 1을 낮추었다. 그는 자신의 석고보드 회사에서 연간 50만 달러를 벌면서 집값 상승을 기대하였었다.

모기지 시장이 붕괴되고 새로운 건설이 멈추면서 건설업자는 더 이상 그의 일을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43세의 Dayton은 태평양 영안 지구에 위치한 침실 3개짜리 집의 지불을 할 수 없게 되어 4개월 전에 디폴트에 들어갔다.

“지금은 기다리고 볼뿐입니다,”라고 Dayton은 말하였다.

2004년 급여가 미국 중간층 소득의 거의 10배에 달했던 Dayton씨와 같은 대출자는 가난한 서브프라임 주택 소유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똑같은 문제에 갇혀가고 있다.

Jumbo loan이 가장 부유한 지역에 한정하는, 729,750달러 이상 가는 미국 주택에서 차압되는 비율이 올해 지난 10주간 작년 동기에 비해 127% 증가한 것을 캘리포니아의 RealtyTrac 자료가 보여주고 있다. 417,000달러 미만의 주택에선 그 비율이 72%이며 전체 가구로 보아선 78%라고 RealtyTrac은 말했다.

“그것은 trickle-up효과이다.”라고 코네티컷 주 스탠포드의 주택담보 은행인 Luxury Mortgage사의 David Adamo 전무가 말하였다.

“작은 집의 소유자처럼 집주인들은 계속 갚기 위해 모기지를 재조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미래 어느 날은 이익이 나서 그것을 다음 집으로 투자하기를 기대했다. 점보 모기지가 고갈되었기 때문에 그 전략은 실패하였다.”

집값 보다 모기지에 갚아야 할 돈이 더 많은 사람들에 의해 연체가 발생하고 있다고 뉴욕의 Southampton 부동산 회사의 직원인 James McLauchlen씨가 말하였다.

그들은 손을 들었고 빚을 처리하느라 내가 자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라고 McLauchlen씨는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갚으려고 열심히 일하고 다른 사람들은 갚을 수가 없다.”

Dayton씨는 일이 없어 지난 11월에 중단했던 그의 석고보드 사업을 언제 재개할지 모른다고 했다.

생각에 시장은 바닥에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 내려가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5월 7일 Bloomberg

채권 수익률 예상보다 높아 미국채 폭락

미국 정부가 올해 기록적인 부채를 팔 계획을 세우자 오늘 140억 달러 국채 경매에서 더 높은 수익률을 투자자들이 요구하면서 30년 만기 국채는 2월 이후 가장 많이 폭락하였다.

“이것은 문제다.”라고 경매에 입찰한 16개 주요 거래자 중 하나인 코네티컷 스탬포드에 자리한 UBS AG의 수석 금리전략가인 Chris Ahrens은 말하였다. “시장은 상당한 할인을 원하고 있다.”

수익률은 블룸버그가 조사한 7개 입찰자들의 예상 평균인 4.192퍼센트보다 높은 4.288로 올라갔다. 전체 경매를 판단할 때 수요는 평균에 못미쳤다.

30년짜리 채권 수익률 기준가격은 18bp, 0.18%, 올라 2월 3일 이후 가장 높은 4.28%가 되었다.

10년짜리는 3월 10일 15bp 오른 이후 최고인 13bp 증가하여 3.32%가 되었다.

 

낮은 수요

총 입찰을 채권 물량과 비교하는 경매 입찰율은 2.14로 지난 10번의 평균인 2.24보다 낮았다.

주요 딜러인 골드만삭스 그룹에 따르면 올해 회계연도 미국 정부 지출은 3.25조 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인플레이션 우려

시장에 돈을 쏟아 붓는 중앙은행의 이른바 양적완화 정책에 맞물린 정부 지출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우려 가운데 장기 채권 수익률이 상승하였다.

“위험이 장기채권에 대한 선호도를 떨어뜨렸다.”고 다른 주요 딜러인 미국 HSBC 증권 금리전략가인 Lawrence Dyer가 말하였다.

양적 완화와 미국에 있어 그 영향에 대한 세계적 우려가 있다. 인플레이션 위험이 사라질지 여부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다.

 

하지만 블룸버그 기사와 달리 국내의 뷰스앤뉴스 기사에선 채권 할인율 상승에 대한 내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목은 ‘미국도 국채 발행 실패할 뻔, 발행금리 높여 간신히 발행, 국채금리 폭등 등 불안 재연’으로 뽑아 놓았습니다.

(상세 기사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BG&seq=50048 방문해서 보면 됩니다.)

 

-5월 7일 Euro Pacific Capital

중국, 금 시장을 휘젓다.

http://www.financialsense.com/fsu/editorials/schiff/2009/0507.html

세계 최대 금 생산국인 중국은 미국 달러에서 금으로 이동하여 수익을 취하고 있다.

지난 5 년간 금 보유량이 600톤 늘어 총 1,050톤이 되었지만 보유량은 미국의 8,132톤에비해 보잘 것 없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금 보유량을 거의 두 배로 늘린 가운데, 새로운 금 연결 통화를 요구하는 것은 다른 흑자국들에게 확산이 기대되는 주요 전략 추세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이든 정부든 최종 승자들은 금 매수 수요가 급증하기 전에 그들 달러를 금으로 바꾸게 될 것이다.

 

-5월 7일 Financial Times, London

유럽 중앙은행들 10년간 금 매각으로 400억 달러 손실

파이낸셜 타임즈 분석에 따르면 금 보유량을 줄였던 영란은행의 전철을 밟은 유럽중앙은행들이 400억 달러의 손실을 보았다.

이른바 ‘반 금’ 정서에 의해 국채와 같은 수익 자산을 따라 런던은 1999년 5월 7일 영란은행의 다량의 보유 금을 매각한다고 발표했었다.

이들 은행들은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와 포르투갈은 영국을 따라 1999년 늦게 금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금 시세는 온스당 280달러였으며 지금 900달러가 넘는 시세의 3분의 1이 안되었다.

공식 기록에 따르면 유럽 은행들은 결국 지금은 560억 달러에 해당하는 3,800톤의 금을 팔았다.

채권 투자의 수익을 보면 은행들은 120억 달러의 수익이 났으며 이는 금을 보유한 것보다 400억 달러 손해를 본 셈이다.

가장 크게 손실 본 은행은 스위스 국립은행이며 10년 넘게 1,550톤을 팔았으며 지금 시세로 190억 달러 손실을 봤으며 뒤를 이어 영국이 50억 달러 손실을 보았다.

10년간 꾸준히 매각하여 유럽의 금 매각 속도는 1999년 이후 가장 낮아진 반면에 유럽외의 중앙은행들은 순 매수 위치로 바뀌었다. 가장 금 보유량이 많은 미국은 유럽의 행동을 따르지 않았다. 독일과 이태리는 국내의 논란 때문에 영국을 따르지 않은 유럽의 2개의 대형 중앙은행들이다.

 

-5월 7일 Bloomberg

수요 확대로 영국 왕립 조폐국 금 사용 75% 증가

13세기에 설립된 왕립 조폐국은 다양한 투자에 대한 수요급증으로 1분기 금 사용량을 75% 늘렸다.

영국 조폐국은 작년 동기 16,317온스에 비해 올 1분기에 28,496온스를 주조하였다. 작년 생산량은 30% 증가한 53,089온스였다.

주식시장 붕괴와 경기하락과 맞서 각국 정부들이 수 조 달러의 돈을 사용함에 따라 금과 관련 펀드의 수요는 가속되었다.

오스트리아 조폐국 Muenze Oesterreich AG는 작년 150만 온스를 판매하여 기록을 세웠으며 미국 조폐국은 1온스 American Eagle 금화를 1월에만 4배 이상 증가한 92,000개를 판매하였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예금과 은행을 걱정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금이 안전자산이라고 느끼고 있다. 파는 사람은 거의 없다.” 라고 더블린의 금와 은 투자사인 Mark O’Byrne 중역은 말하였다.

 

3) 달러의 위기

경제 평론 글을 소개합니다.

하나는 Market Oracle에 있는 것입니다. 내용이 길어 일부만 간추려서 보기로 합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0375.html).

 

여러분은 은행이 회복하고 있다고 믿는지요.

2009년 5월 1일, James Quinn

은행들은 회복되고 있고 주택가격은 바닥을 쳤으며 경기 부양책은 효과를 보고 있고, 돈을 빌리는 것이 번영에 이르기 하며 전쟁이 평화로 이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믿기를 정부는 원한다. 오바마 대통령과 재무부와 연준에 있는 그의 친구들은 은행 시스템의 건강에 대해 대중을 오도하려고 애쓰고 있다. 이런 사안들에 대해 여러분이 그들의 주장을 믿는다면 난 여러분에게 팔고 싶은, 브루클린에 있는 구조적으로 망가진 다리를 갖고 있다.

정부는 지금 유사시에 대비하여 어떤 수단을 갖고 있다. 그들은 역사상 최대의 사기를 저지르고 있다.

공모자들은 Barack Obama, Timothy Geithner와 재무부, Ben Bernanke와 연준, Sheila Baer 와 FDIC(연방 예금 보험 공사), 그리고 Barney Frank와 민주당 하원이다.

그들은 결탁하여 의회의 동의도 얻지 않고, 납세자들의 자금을 금융시스템을 망가뜨린 은행들을 부유하게 해 줄 공모를 하고 있다. 그들은 주택 압류를 미루고 인위적으로 주택시장을 떠받치고 있다. 낭비하지 말기를 기도하며 수십억 달러를 주정부들에게 부양책으로 퍼붓고 있다. 수십억 달러의 납세자들의 자금을 몰수하여 무분별한 은행에 몰아주고 그 돈들을 아무에게나 빌려주게 한다.

TARP(Troubled_Asset_Relief_Program) 몰수 과정에서 대중들의 분노는 의지와 용기를 요하는 것에 표를 주지 않는 씩씩한 의원들을 분명하게 하였다. 그들은 시민들의 납세금액을 재무부와 연준의 선출하지 않은 관료들에게 주는 것을 방어하는 그들의 의무를 외부에서 조달하였다. 그들은 이미 대통령 집행부서에 대한 전쟁 선포의 의무를 희생하였다. 의회를 갖는 목적이 무엇인가?

 

어떤 대책도 없다.

오바마 대통령과 재무부, 연준에 있는 추종자들은 은행들이 유동성에 문제가 없는 척 하고 그래서 평균적인 미국 시민들이 관심을 갖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현금 지급기가 여전히 200억 달러 지폐를 토해내는 한 모든 것이 ok다.

IMF는 손실 금액을 4.1조 달러로 평가했고 여기엔 미국 기관들이 2.7조 달러를 안고 있다. McKinsey는 미국 은행들의 장부에 아직 2조 달러의 악성 자산이 놓여 있다고 결론짓고 있다. 처음부터 옳았던 Nouriel Roubini 교수는 미국 금융기관이 만든 대출 손실과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시장 가치 하락은 3.6조 달러에(대출에서 1.6조 달러와 증권에서 2조 달러) 이를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미국 은행들과 증권사들은 이 숫자의 반 정도인 1.8조 달러에 노출되어 있고 나머지는 미국의 다른 금융기관들과 해외에서 안고 있을 것이라고 한다. 2조 달러를 상각하면서 재무부 장관 Timothy Geithner는 어떻게 지난 주 의회 위원회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할 수 있었던 것인가.

“감사위원들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투자자금보다 더 많은 자금을 주요 거대 은행들은 현재 보유하고 있다.” 그는 거짓말을 하는 것인가 아니면 진실을 속이고 있는 것인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인가?

 

루비니 교수의 미국 은행들의 1.8조 달러 이상의 손실 평가액은 미국 은행 시스템에 조금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미국 은행 시스템의 전체 자본은 1.4조 달러이다. 그래서 전체 미국 은행 시스템은 사실상 지급 불능상태이다. Geithner는 거짓말이 아니라고 강변할 것이다.

미국에는 8,500개 은행이 있다. 여기서 상위 19개 은행들이 미국 전체 예금의 45%를 점유하고 있다. 이 은행들이 지급 불능상태인 것이다. 켄터키 루이스빌의 Mom & Pop 은행은 세계 경제 시스템을 감염시킨 악성 대부 매개물을 만들지 않았다. 8,500개의 대다수 은행들은 양호한 상태다. Citigroup, Bank of America, Wells Fargo와 다른 ‘망하기에 너무 큰 은행들’이 경제 시스템을 망쳐놓았다.

연준, 재무부와 연방 예금 보험 공사는 이미 전체 은행 시스템의 대차대조표의 70% 공급하면서 뒤에서 막아주고 있다. 지금은 운영하는 은행들이 지독하게 나가는 은행의 준비금을 인수하는 때이다. 미래 손실 금액의 1.8 달러에는 상업용 부동산의 손실, 신용카드 손실과 2010년에 이들 은행들을 씻어 내릴 2 모기지 재설정에 따른 손실은 포함되지도 않았다.

물론 ‘망하기에 너무 큰 은행들’ 모두는 지난 2주에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은 이익을 발표한 것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CNBC가 그렇게 말했다.

이들 대단한 이익들을 검토해보자.

 

Bank of America는 42억 달러 이익을 보도했다.

 

• 19 억 달러는 CCB 주식을 판 이익에서 나왔다.

•22 억 달러는 메릴린치 어음을 당일정산 제도로(marking to market) 조정해서 나왔다.

•부실자산은(Non-performing assets) 전년도 78억 달러 대비 329%증가하여 257억 달러였다.

 

이들 편리한 회계 조정이 없었다면 Bank of America는 손실을 발생했었다. Andrew Ross Sorkin는 최근의 뉴욕타임즈 기사에서 이렇게 지적했다.

‘골드만 삭스는 보이지 않을 12월을 사라지게 하지 않았고(보고 기간을 변경하여 12월의 15억 달러 손실의 충격을 실질적으로 없애버렸다), JP Morgan Chase는 채권 가격이 떨어진 부분적인 사유로(이론적으로 그들은 채권을 처분하고 다시 싸게 매입할 수 있다. 그것은 여러분의 집값이 많이 떨어져서 부자가 되었다는 말과 같다) 현혹적인 이익을 냈다. Citigroup도 같은 묘기를 부렸다.’

 

1분기 은행 이익은 사기다. 그것들은 대중들에게 대형 은행들은 양호한 상태라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해 홍보차원에서 가공되었다. 은행들이 그렇게 양호한 상태라면 왜 정부는 납세자들의 자금을 사용하여서 20여 개의 구제 계획안을 펼쳐 보여야 했던가. 이제 우리는 숨죽이고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Tim Geithner가 펼쳐 보인 FSP(금융안정화 프로그램)은 은행 시스템의 구조를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 재무부가 설명한 계획이란;

투명성과 정보 공개를 증대

협조, 정확과 실질적인 평가

장래를 향한 평가 스트레스 테스트 이다.

언제 그렇게 보수적이었던 때가 있었다면 지금이 그때다. 재무부가 정확성과 보다 향상된 정보공개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니 멋있다. 그런데 FASB(미국 재무회계기준)의 팔을 비틀어 일일 정산 규정(mark to market rules)을 완화시키고 은행들이 자신들 장부에 있는 장부 가치에 대해 계속 거짓말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인가. 그들은 골드만 삭스가 12월 재정결과를 그들의 보충 설명란 깊숙이 처박아두는 것을 허용했다. 놀라운 것은 골드만 삭스는 12월에 15억 달러 손실을 봤다. 그들은 은행들이 일회성 수익을 지속적인 것으로 보고하는 것을 허용하고 분기에 이어 다음 분기에도 발생하는 수십억의 손실은 지속적 운영에서 발생한 것이 아닌 것으로 보고하게 한다. CNBC의 바보들은 은행이 뭐라 말하든 한 마디 질문도 없이 그대로 보도한다.

스트레스 테스트 속임수

국내의 상위 19개 은행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이다. 가장 많은 스트레스 조건들은 10% 실업률에 주택가격 추가 하락은 20%이다. 나에겐 스트레스로 들리지 않는다. 정부 발표 숫자를 보면 조작된 거짓이다. 우린 이미 실생활에서 15% 20% 실업률을 갖고 있다. 주택가격의 향후 20% 하락은 주어져 있다. Case Shiller 미래 지수는 뉴욕광역권에 2010년 말까지 31% 하락한다고 예고하고 있다. 주택 재고의 대량 과잉과 2010년에 있을 모기지 재설정의 공습, 수백만 채의 차압건수는 주택가격의 최소 20% 추가적인 하락을 보장하고 있다.

이들 19개 은행들은 그들 시험에 대해 좀 더 열심히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Geithner 교수는 그들에게 집에 가서 할 Open Book 시험을(책 보고 답을 쓰는 시험) 주었고 답을 주었다. 그들은 여전히 낙제다.

William Black은 이전 은행 감사자였다. 그는 지금 미주리 대학의 경제학과 법학의 부교수이다. Black 교수는 William Black 위기 중에 다양한 상위 규제입장을 가졌었다. 그는 자신에게 보고하는 검사 팀원들과 함께 조사를 다루었다. 그는 이 나라의 상위 19개 은행에 대해 시행하는 스트레스 테스트를 완전한 사기라고 불렀다.

(그에 대한 근거 설명 글은 생략합니다. 필요하신 분은 원문을 참조하세요.)

 

월요일(월요일이 아니라 날짜가 변경된 듯) 우리는 그렇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테스트에 대해 재무부와 연준이 제공하는 투명성과 공개 정부가 얼마나 되는지 보게 될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추종자들은 6개 은행이 실패했다고 암시를 주었다. Sheila Baer는 자본금 부족분을 만회하는데 TARP 공동적립금에 남아 있는 1,100 억 달러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이것은 거짓말이다.

앞서 보았듯이 미국 은행 시스템이 생존하려면 1조 달러의 자본이 더 필요할 것이다. 연준이 공개정보와 투명성에 그렇게 열성적이라면 그들은 왜 대출을 위해 제공한 담보물과 그들로부터 돈을 빌려간 은행들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 것인가?

연준은 가치없는 악성 종이를 그들의 장부에 올려놓고 가치없는 종이에 대해 새로 찍은 달러를 대출해주었기 때문이다. 납세자들은 궁지에 몰린 것이다.

 

사기꾼 연준

Ben Bernanke는 연준 의장으로서 몇 가지 의무가 있다. 그의 의무는

은행들의 이익과 정부의 집중된 책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은행기관들을 감독하고 규제하는 것

             소비자들의 신용 권리를 보호하는 것

통화 정책을 통하여 국가의 통화 공급을 관리하여 다음을 이룬다.

             최대 고용

             인플레이션이든 디플레이션이든 막아서 가격 안정

금융시장에서 시스템 위험을 포함하여 금융 시스템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다.

 

헬리콥터 Ben Bernanke와 미친 개 Alan Greenspan이 그들 의무를 어떻게 수행했는지 평가해보자. 그들은 은행 기관들을 규제하고 감독하게 되어 있었다. 그들은 명백하게 이들 의무를 벗어났다. 은행들이 스스로 규제하게 하는 것은 그린스펀 측에선 약간의 오산이었다.

 

두 번째 의무는 소비자들의 신용권리를 보호하는 것이었다. 지난 18개월 동안 연준의 잘못된 금리 정책으로, 은행 규제를 적절히 하지 못하여, 모기지 브로커들로 하여금 수 백만의 이민자들이 이해하지도 못하는 모기지로 유도하여 10조 달러의 손실을 미국인들이 본 것을 생각해보면 그들은 두 번째 의무에 실패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이제 Ben Bernanke는 고정 수입으로 살아가는 노인들의 비용으로 거대 은행들을 살찌우고자 0% 금리로 낮추었다. 2007년 은행에 저금하여 5% 이자를 받았던 사람들은 이제 0.5%미만의 이자를 받고 있다. Ben 85세 할머니들이 고수익 채권에 투자하기를 원하는가 보다. 그는 시스템적으로 가난한 사람 것을 훔쳐서 부자들에게 주고 있다.

 

최대 고용률에 대한 세 번째 의무는 잘 굴러가지 않는 듯 보인다. 정부 발표 수치는 실업률이 1983년 이후 최대인 8.5%라고 한다. 2009년엔 10%를 쉽게 넘고 대공황 이후 최고까지 오를 것이다. 연준은 그들 의무를 오해하고 있는 듯하며 오늘날 근로 인구 60%가 고용되고 있는 것보다 더 적게 최소 고용으로 향하여 일하고 있다.

금리를 한 세대를 사면서 볼 수 없을 정도로 낮춰 연준은 거품을 만들고 터지게 하였다. 금리 조작은 2년이 안되는 동안 6백만 명이 증가한 천 3백만 미국인을 실업상태로 내몰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막고 가격을 안정하는 4번째 의무는 연준에 있는 천재들에겐 어느 정도 도전이다. 조작하지 않은 소비자 지수를 보면 1980년대 이후 인플레이션은 꾸준히 8%를 웃돌았고 2008년엔 12%까지 올랐다. 계산을 왜곡하여 Ben Bernanke는 금리를 9%에 머물게 할 수 있었다. 정부 보고에는 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수치가 없었다. 소비자 지수를 조작하여 노인들에겐 1%를 지불하고 그들의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은 6% 올릴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연준은 금융시장에서 안정을 유지하여야 했다. 지난 18개월 동안은 금융시장 역사상 가장 불안정한 시기였다. 연준은 최소 10개의 금융기관을 너무 커서 망하지 못하게 허락하였다. 이런 금융기관들의 구제로 인해 롱텀캐피탈을 시작으로 매 시간 나쁜 일이 벌어졌고 연준은 금융회사들이 과도한 위험을 떠안도록 부추겼다. 이들 기관들은 연준이 그들 곤경들을 해소해줄 것을 알고 있었고 그들은 옳았다.

 

잘 속는다

은행들의 사기성 수익 보도에 주식시장은 치솟았다. 이들 은행들은 고의적으로 현재 수익을 실제보다 잘 보이려고 미래 손실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Hank Paulson Ben Bernanke Ken Lewis가 메릴린치에 대해서 대중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보이지 않게 함으로써 사기 행위를 저지르도록 요구한다. 왜 그들은 기소되지 않을까? 은행들은 은행 클럽의 회원들을 보호한다. John Hussman 박사가 오늘날 세상에서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설명한다.

이들 관료들이 그들이 정부에 몸담고 있는 동안 하는 짓이 그것이다. 우리가 뽑은 관리들에게 조언을 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회전문으로 나가 그들을 월 스트리트로 데려간다. 이런 일은 투자 은행과 회사 채권 보유자들이 투자 은행과 회사채 보유자들의 이익을 위해 이루어지고 있다.’

 

정부는 필사적으로 은행 시스템이 건전하며 회복 중이라고 세상을 확신시키고 있다. 그들의 행위가 시스템을 고치지도 못하고 있고 고치지도 못할 것이다.

파도들이 미국 금융시스템을 지탱해온 모래 위의 기초를 씻어가 버렸다. 그들의 실수에서 배우는 것 대신에 관리들은 모래 위에 새로운 기초를 다시 짓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은행들 구제를 위해 해외에서 돈을 빌리고 있으며 미래 세대에 청구서를 넘기고 있다. 정부가 은행 시스템의 미래를 지시하면서 우리는 대대적인 사기, 낭비와 관리상의 잘못에 의지하고 있다.

Hussman 박사의 좌절이 적절한 근거를 보여주고 있다.

실망스러운 일이다. 우린 잘못 관리되고 있는 금융의 채권 소유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엄청난 고통의 완화, 지식, 생산성과 개혁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수 조 달러를 낭비하고 있으며 최소한 시장이 상승을 하는 한 그 누구도 개의치 않고 있다. 지난 10년간 한 가지가 분명한 것이 있다면 투자자들은 짧은 기간에서 상승장 수익을 얻는 한 그들은 난파에 따른 최종 비용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홍보 노력은 실패할 것이다. 대형 악성 은행들에 의한 것으로 기록될 수 천억 달러의 손실이 남아 있다. 여러분이 이것이 거의 끝났다고 믿는다면 여러분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 않는 것이다.

 

(7일자 뉴스에서 미국의 19개 은행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10개 은행은 746억 달러 자본확충이 필요하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예상했던 결과입니다. 어떤 비평가는 은행들이 시속 5마일 범퍼 테스트에서 살아남았고 그래서 향후 어떤 속도의 충돌 시험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정부의 판정을 받아냈다고 비꼬았습니다.)

 

다른 평론 하나는 엘리어트 파동 사이트의 주식시장에 관한 것입니다.

 

다우 지수가 1,000 이하로: 정말인가?

http://www.elliottwave.com/features/default.aspx?cat=pmp

4월엔 다우 지수가 좋았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4월에 7.4%올랐으며 이는 7년 동안 가장 좋았던 두 달 간의 상승이라고 했다. 다시 낙관론자로 시작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현재의 십 년이 시작될 때 2008년까지 다우는 30,000(그런 일은 없었지만) 그리고 36,000(그렇게 가고 있는가?) 이라는 제목을 단 모든 책들을 기억해야 한다. Bob Prechter는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에 대비하기를 원하는, 덜 낙관주의적인 시나리오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그렇다, 다우가 1,000이하로 내려가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것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 그의 이론의 개요를 보자.

 

- Bob Prechter Elliott Wave 이론 개요에서, 2009418

 

독자들은 가끔 내가 다우가 결국 1,000이하로 내려간다는 것에 진지하게 여기고 있는지 묻는다. 사람들은 다우가 금의 관점에서 떨어질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그들은 다가오는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해 확신하고 있으며 그들은 실제가 아닌 단지 세 자리 수의 명목상 다우 지수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내가 그렇게 다우가 떨어질 것이라고 믿는 것은 엘리어트 파동 구조가 주된 이유이다. 그러나 그런 하락에 대한 이유로 통화구조를 들 수 있다. 지난 76년간의 어머어마한 인플레이션은 은행권이 아닌 신용 매개의 방식으로 주로 이루어졌다. 신용은 파열할 수 있다.

엘리어트 파동 구조를 의미 있게 이해하게 될 통화의 결과는 달러 표시 신용의 시장 가치가 90% 이상 감소한다는 데에 있다. 미국에서 자본재의 훼손된 상태와 제조 능력의 고갈을 볼 때 왜 이들 모든 차용증이 상환의 기초를 망가뜨리는지 아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미래는 이미 모두 빌려왔다. 이젠 갚을 때이다. 그런데 갚을 돈이 없고 단지 더 빌릴 뿐이다. 그것도 갚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신용공급은(잠시 휴식을 취한 뒤에)계속 축소할 것이며 이는 부가 그래서 구매력이 그것과 함께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넓은 의미에서 이 변화는 돈의 공급의 붕괴를 구성할 것이다.

그러한 통화 배경은 다우가 명목상 1,000 이하로 내려가는 것과 일관되는 것이다.

확실히 하자면 중앙은행은 은행권을 인쇄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신용가치의 최종 파열은 너무 빨라서 당국은 때 맞추어 이를 대처할 수가 없을 것이다. 당국은 사기를 유지하는데 보기 좋게 실패할 때까지 차용증에 대한 액면 그대로 가치의 허구를 유지하려는 시도를 계속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서두르겠지만 때는 늦을 것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온스당 2,000달러 시세를 만들 투자자들을 만나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0368.html

 

리만 브라더스의 몰락을 예측했던 헤지펀드 매니저인 David Einhorn은 최근에 난생처음으로 금을 샀다. 그런 사람으로 John Paulson도 있는데 그는 주택가격 파열과 신용위기를 정확하게 예측하여 수십억 달러를 벌었다.  Paulson은 금광회사인 AngloGold사에 11%인 13억 달러를 지불하였다. 그는 또한 Kinross Gold사에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다.

Barrick Gold사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82세의 Peter Munk씨는 금이 광범위하게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자신만의 일화를 들려준다.

난 그 어느 때보다 지난 6개월 동안, 할머니로부터 12만 달러 상속을 받은 사람에게서 그리고 수 백만 달러를 다루는 헤지펀드 매니저로부터, 더 많은 전화 문의를 받아왔다.

난 죠지 소로스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뛰어난 사람들이 내게 말하기를 자신들은 금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금값이 오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금에 빠진 사람이라고 여러분은 더 이상 생각해선 안된다. 사실, 세계 가장 큰 투자자들 일부만 이렇게 금을 사면 금값은 116%상승한 온스당 2,000달러 그 이상으로 올라가는 지표가 된다.

 

? 가장 큰 이유는 달러의 가치가 90세 노인네 엉덩이처럼 힘이 없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달러나 지폐의 가치를 걱정한다면 금은 훌륭한 대안이다. 작년에 대부분 모든 것이 망가졌어도 금은 가치를 유지해왔다. 최근에 투자자들과 전화회의에서 First Eagle 펀드 매니저인Abhay Deshpande는 달러와 엔은 별개로 하고 다른 통화에 대해선 새로운 고가를 형성한다고 지적했다,

이들 나라에선 모두에게 좋은 투자 성과를 이루고 있다. 가치를 보존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아래 차트를 보면 달러는 최근 몇 년간 떨어지고 금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차트; 금과 달러의 추세)

 

여러분은 그런데 달러 가치에 대해 항상 걱정스럽다.라고 말한다. 사실 그것은 새로운 일도 아니다. 새로운 것은 세계적 금융위기가 전후 본 적이 없는 것이라는 점이다. 그 위기는 달러가 세계 통화에서 그 최고 지위를 누릴 수 있을까 하는 심각한 우려를 가져왔다. 그런걱정이 증가하면서 금은 새로운 팬들을 모으고 있다.

지난 몇 분기 동안 금에 대한 수요가 극적으로 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차트; 금에 대한 수요)

그래서 질문해보자. 온스당 900달러가, 다 올라간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고점을 향하여 더 가는 것인가?

투자에 대해 기관고객들에게 자문해주는 좋은 친구를 알고 있다. 그는 내게 말하기를 아직 큰 손들은 매수를 시작하지도 않았다고 했다. 상당한 금 보유를 한 연금 기금 등이 아직 없다. 그것이 바뀔 수 있다. 그렇다면 금값은 격하게 올라갈 것이다.

금 시장은 매우 작다.라고 Munk씨는 언급했다.

(참고; 금 시장 일일 거래량은 약 500만 온스이며 이는 약 150톤에 해당합니다. 금액은 약 45억 달러로 한국 주식시장 규모의 크기입니다.)

그는 60년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금 시장을 그 누구 못지않게 잘 알고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적은 비율의 세계 중앙은행 중 하나가, 혹은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이, 오바마 대통령이 그의 첫 임기가 끝날 때까지 미국 적자를 반으로 줄인다는 맹세를 믿지 않는다고 말해보자. 그들은 그들 보유 달러를 금으로 옮길 것이다. 이것이 온스당 2,000달러로 밀어올리는 것은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

 

작은 의심이 행동으로 가는 그것이 온스당 2,000달러 가게 하는 것이다.

중국이 엄청난 보유외화를 더 금에 넣기 시작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금은 쉽게 5,000달러 간다. 오바마 대통령과 연준 의장인 버냉키와 그 동료들이 달러를 종이처럼 취급하는 한 금은 계속 새로운 팬을 모으게 될 것이다. 세계 질서는 항상 달러를 중심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세계 금융은 항상 그 중심을 월 스트리트에서 찾지 않는다.

 

Munk씨가 지적하였다.

올해 다보스를 보아라. 골드만삭스가 저녁 파티를 취소했다. 그 자리에 카자흐스탄 회사가 파티를 열었다.

 

달러가 파열하면서 무엇이 그것을 대신할 것인지 누가 알고 있는가? 그것은 금이다. 그 답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인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은 다른 정보들도 접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많은 분들이 꾸준히 격려를 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글도 길어져서 프린트하시는 분들에겐 불편하겠습니다. 조금씩 분량을 줄여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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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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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금 시세 일봉 차트(4/25) 와 금관련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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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628867 | 2009.04.25 IP 119.19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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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달러 이하로 내려간 지 3주 만에 다시 900 위로 회복하였습니다. 금요일의 금 관련 사이트들에는 중국 인민은행이 5년 만에 금 보유량을 75% 늘려 1,054톤이 되었다는 발표로 금값이 상승으로 돌아섰다는 뉴스가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소개해왔던 Stockcharts.com의 오늘 차트는 맛이 갔습니다. 종가가 886으로 되어 이상한 모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다른 쪽 차트로 대신합니다.

25일선인 904를 넘어섰고 50일선인 923밑에서 주말을 맞이했습니다. 보조지표들인 MACD와 스토캐스틱 역시 상승반전하며 매수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COMEX 창고의 등록된 금 재고량입니다(단위는 온스). 250만 온스대로 내려온 이후 큰 변화가 없습니다.

04월 20일            2,546,493

04월 21일            2,551,080

04월 22일            2,551,080

04월 23일            2,551,080

04월 24일            2,551,945

 

Jim Sinclair의 (http://www.jsmineset.com) 분석 글

2009년 4월 21일,    작성자; Dan Norcini 

 

금값 스프레드, 실제 금 시장이 말하는 것

거래 용어에서 가까운 근월물과 더 먼 차기 근월물과의 가격 차이를 스프레드라고 한다.

상품시장에서 일반적으로 가까운 근월물은 더 나중인 차기 근월물보다 할인되어 거래되며 이를 콘탱고 상태라고 한다. 차기 근월물이 보관료, 보험료와 이자율을 감안하기 때문에 그 만큼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다. 미래의 어느 시점에 시장에 팔 때까지 보관 비용들을 매도자가 포함한다는 의미이다.

근월물과 차기 근월물 사이에 스프레드가 좁혀지면 상품에서 수요공급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근월물 가격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잠재적 매도자들에게 수요가 증가하니 나중에 파는 것보다 지금 파는 것이 낫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경제적으로 말하면 보관료, 보험료 등을 감안하여 나중에 파는 것은 지금 올라간 가격에 파는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신호이다. 즉 시장이 보내는 신호는 ‘지금 팔아라, 나중에 파는 것보다 값을 더 쳐주겠다’라는 것이다.

이렇게 시장이 움직이면 스프레드가 축소되어 백워데이션(backwardation) 상태가 된다. 이는 근월물이 차기 근월물의 프리미엄을 상쇄할 때 일어난다.

백워데이션(Backwardation)은 매우 강한 수요의 신호이며 시장에 현재 수요를 만족하기 위해선 더 많은 상품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시장의 시세 조작이 단기로는 성공하여 금값이 상승하는 신호를 헷갈리게 할 수 있지만 어떤 한 시점에서 열거된 전체 선물 거래의 스프레드 구조에 영향을 줄 수는 없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2009년 Comex의 4월 금 계약과 6월의 계약을 보자. 스프레드가 좁혀지거나 백워데이션으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프레드 축소가 완연하게 보인다. 6.50 달러로 벌어졌던 것이 0.60달러로 좁혀졌다.

4월/6월물의 현상이 아니라 Comex 금 계약을 특징짓기 시작하였다. 2009년 4월/12월물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현저히 좁혀졌다.

몇 월물에 관계없는 이런 스프레드 축소는 금에 대한 서구 중앙은행들의 최선의 노력과 끝없는 전쟁이 다 끝나가고 있으며 그들 정책이 ‘무식한 유물’의 손에 의한 패배만이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는 것이다. 여러 전투에서 그들은 승리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금과의 전쟁에서 그들은 이길 수 없다.

 

 

(상세한 차트는 http://174.133.72.211/wp-content/uploads/2009/04/april-09-gc-versus-june-09-gc-spread.pdf 에있습니다.)

 

2) 주간 금 관련 기사

- 4월 20일 영국 Telegraph, Ambrose Evans-Pritchard

금 값은 1,500달러 간다.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의 공격적인 금융정책으로 금 시장의 구조에 대혼란을 일으켜서 만성적인 금 품절을 일으키고 있으며 조만간 온스 당 1,500달러 이상의 새로운 기록을 세울 듯하다.

Edison 투자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Charles Gibson씨는 새로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과 해 외의 실질적인 마이너스 금리는 금 산업에서 금 대여 장치를 뒤집어놓아 지속적인 시장 압박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1970년대에 일어났던 현상이며 당시 온스당 850달러까지 폭등하게 하였다. 이는 요즘 관점에서 보면 1,560달러이다. 금값은 지난 주에 870달러로 마쳤다.

Gibson씨는 말하길 비록 금값이 지난 8년간 뜨거운 상승을 했지만 강력한 힘이 두 번째 금 강세장을 이끌 것이라고 했다.

보통 때는 금 광산 회사는 대형 은행을 통해 그들 금 생산량을 미리 판다(또는 헷지). 이들 은행들은 중앙은행들의 금 대여로 그들 포지션을 정리한다. 이런 일상적인 거래가 이번 10년의 시작 전까지는 매년 500톤의 공급 초과를 가져왔었다.

낮은 금리는 이런 과정을 역전시켜 500톤이 모자라게 만들었다. 금리가 마이너스로 전환하면서 이 과정은 가속되어 거래 당사자들이 실물 금을 서둘러 찾게 하였다.

세계 금융 시스템이 심각하게 무너진다면 선물 계약과 다른 형식의 종이 금을 믿을 수 없다는 두려움 때문에 골드 바는 이미 품절이 되고 있다.

Krugerrands 이나 Maple Leaf coins 등의 금화들은 계약 의무 불이행에 따른 어떤 위험도 없다.

Gibson씨는 말하길 연준의 통화 공격은 1970년대와 유사한 또 다른 인플레이션 파열로 끝날 것이라고 했다. 그것은 세계 경제에 디플레이션이 조여오는 때에 나온 주장이다. 몇몇 대형 은행들은 이미 (금융)약세장이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다음의 블룸버그 기사는 지난 주 GEAB 34번째 소식지와 연관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내용이 길어 주요 부분만 옮깁니다. 후반부의 할아버지 경제 보고서도 참조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         4월 22일 블룸버그

치솟는 예산적자

수백만 개의 일자리 상실은 미국 정부에게 수십억 달러의 세수 감소를 뜻하며 연방 정부 부채에 대한 수십억 달러 추가 부채로 이어진다. 이는 작년 4천 547억 달러 기록의 4배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작년 10월 1일 회계연도 이래 6개월 동안 37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으며 3월에는 25년래 최고인 8.5% 실업률을 기록했다. 세수 징수가 가장 많은 4월은 작년 4월보다 낮아질 것을 분석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실업수당과 다른 사회안전 프로그램의 상승으로 회계연도 6개월 동안 이미 적자는 9천568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재무부는 4배 가량 더 빌려야 하며 정부 부채를 더 심화시키고 있다.

“세수가 붕괴되고 있다”라고 UBS 증권의 금리전략 수석 책임자인 Chris Ahrens 가 말했다.

UBS에 따르면 정부는 2009년 회계연도에 새로운 단기채권과 국채를 2.4조 달러 팔아야 한다.

 

실업 수당

동시에 정부는 실업수당과 같은 사회 안전망 프로그램이 확대됨에 따라 3월까지 33% 지출 증가가 있었다. 노동부 지출은 2배가 증가한 527억 달러, 보건복지부는 12% 증가한 406억 달러가 늘었다. 농림부는 식권 프로그램으로 작년 이 때보다 18% 증가한 99억 달러가 증가하였다.

이런 증가들이 회계연도 적자폭을 기록적으로 만들고 있다.

 

세수 추락

실업률 증가와 낮은 소비는 개인과 소규모 사업체의 세수를 3월까지 15% 감소시켰다.

회계연도 시작부터 3월까지 개인 소득세는 초기 5천 35억 달러에서 4천 297억 달러로 떨어졌으며 이는 2003년 이후 첫 하락이다.

 

낮은 소득, 높은 환급

연방 정부 역시 법인세 감소를 겪고 있다. 2008년 회계연도 첫 6개월 동안 57% 하락이다. 기업 소득이 줄어 세금을 적게 내는 것뿐만 아니라 환급을 더 많이 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 소득세 환급 역시 작년보다 11%높아 2천78억 달러이다. 2007년 소득을 기초로 계산한 후 2008년 경제 붕괴로 다시 계산하여 수정했기 때문이다.

 

격차 해소

주정부와 도시들 역시 실업률 영향이 세수에 타격을 가하고 있다. 23,300개의 월 스트리트의 일자리 상실은 뉴욕의 예산에 160억 달러 구멍을 내고 말았다. 주의 공무원들은 이 차이를 줄이려고 세금 인상을 시도하지만 이는 소비를 억제하고 경기회복을 더 늦출 듯하다.

 

- 4월 23일 블룸버그

스트레스 테스트 후 미국 은행들 1조 달러 필요할 듯

실업률 상승과 대출자들의 상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미국은행들은 추가로 1조 달러가 필요할 듯하다고 KBW사의 분석가인 Frederick Cannon이 이날 말했다.

평가는 분석가들의 자체 스트레스 테스트에 의한 것이라고 했다. 정부 역시 깊어지는 침체에 은행들이 견디어낼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고 있다.

 

-         4월 24일, 런던

http://news.goldseek.com/BullionVault/1240576781.php

중국의 금 보유량이 75% 상승 보도에 금값은 900달러 돌파

중국 정부가 금 보유량을 급격히 늘렸다는 소식에 전날 13달러 상승한 데 이어 이날도 아시아 시장에서 온스당 8달러 상승하였다.

베이징의 외환거래 책임자인 후 챠오리안은 이날 신화 통신에 말하기를 중국의 금 보유량은 2003년 공식 자료에 비해 75% 상승한 1,054톤이 되었다고 했다.

이로써 중국 중앙은행은 미국, 독일, 프랑스와 이태리에 이어 세계 5번째로 많은 금을 보유하게 되었다.

5년 전 중국의 외환보유고 중에 금의 비중은 1.9%에서 지금은 1.6%로 비율은 줄어들었다. 이는 외환 포트폴리오의 개선을 위해 더 많은 금을 사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 금 협회의 후 후이민은 로이터 통신에 말하기를 “그 수준은 몇 백 톤이나 1,000톤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했다.

“중국은 새로운 국제 상황에 의해 그리고 금융위기에 따라 더 많은 금을 보유해야 할 것”이라고 호주 시드니의 상품 거래 서비스의 Jonathan Barratt은 그런 의견에 동의하였다.

“외환 보유고 규모를 보면 그들은 아마 적어도 두 배로 늘릴 것이다.”

 

중국은 계속하여 국제 금 시장의 주목을 받는 발언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IMF 매각 금을 매수하겠다는 의사 표명과 추가 매각의 요청에 이어 이번 주에는 그간 5년 동안 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으며 향후 더 늘리겠다는 분명한 신호를 국제 금융시장에 내보내고 있습니다.

중국은 시스템 위기에 대처하고 그 이후를 겨냥한 장기 포석으로 들어갔다고 보입니다. 물론 중국이 선물이나 현물 시장에 직접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비롯한 생산국들과 직접 채널을 통해 구입한다지만 어쨌든 그만큼 시장에 공급되는 양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보유 외화를 다양화하며 위험을 분산시키고 시스템 위기 이후 통화주도권을 노리는 현명한 처사로 보여집니다.

 

3) 헷지에 대해- 화폐 가치 하락

불태환 화폐(Fiat Currency)의 지속적인 가치 하락을 보여주는 여러 가지 예가 있습니다.

금 태환이 되었던 1933년 20달러 금화도 20달러 지폐도 양복 1벌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금과 이별한 20달러 지폐는 현재 넥타이 1벌 정도 살 수 있는데 반해 당시 금화는 지금도 1,100 달러 양복을 살 수 있습니다.

 

이전부터 진행되어온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였는지 할아버지 경제 보고서(Grandfather Economic Report)에서 일부 예를 살펴봅시다.

1950년의 1달러는 지금은 12센트 물건밖에 사지 못하여 89% 가치 하락

1950년대 3센트 우표가 지금은 42센트- 1,300% 상승

1959년 14,100달러 가던 중간 정도의 집이 오늘날 213,000달러- 1,400% 상승

1950년대 5센트 아이스크림이 지금은 2.50달러- 4,900 % 상승

1968년 1 갤런에 25센트 휘발유가 2008년에 3달러- 1,200% 상승

 

지폐는 구매력을 꾸준히 상실해가고 있습니다. 경제 위기를 맞아 달러 지폐는 무한정 윤전기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그 가치가 하락하는 것은 100% 확실하며 위에서 본 것처럼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금값이 내려갈 것을 두려워한다며 사실과 반대로 이야기합니다. 단기간의 굴곡은 있을지언정 금은 수천 년간 그 구매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구매력을 상실하는 것은 금이 아니라 종이 돈입니다.

 

4) 달러의 위기

Market Skeptics의 Eric deCarbonnel (Marketoracle에도 조회수 상위권의 글을 올리는 필진으로 MarketSkeptics의 운영자이기도 함)의 글에서.

 

영국의 붕괴가 달러 폭락을 일으킬 듯

2009년 달러 붕괴를 나는 확신하지만 붕괴로 이끄는 연쇄반응을 일으킬 사건이 무엇일까 하는 미결 사항들이 있다.

달러의 종말이 시작되는 증거로 지켜볼 몇 사건들이 있다.

             COMEX 금 선물 시장의 디폴트

             세계 곡물가격 폭등(이는 중국이 달러 고정환율제를 포기하게 할 것이다.)

             미국 장기 채권의 경매 실패

             영국 파운드화 폭락

             등등.

영국의 운명은 미국과 함께 묶여있다. 둘 다 금 가격 억제에 깊이 관여해 왔다. 두 나라는 엄청나게 금에 숏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파운드화 폭락은 달러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던질 것이며 달러로부터 탈출을 일으킬 것이다.

 

5) 금에 대한 평론

‘금값이 조작되고 있지만 그래도 사야 한다.’

http://www.gata.org/node/7367

글쓴이 CHRIS POWELL

(전반부 금 시세 조작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다들 알고 있으니까 생략합니다.)

 

은행과 당국이 금 상승을 억제하는 여러 방식이 있다. 첫 번째 단순한 방식이 선전전이다. 금 소유자들을 소수 광신자들로 만들고 금 자체를 헐뜯는 것이다. 이는 금 벌레(Gold bug)라는 말에서 나온다. 이는 건전한 돈과 정직한 정부를 믿는 이들을 험담하는 용어이다. 이것은 또한 금에 대한 이야기를 ‘미개한 유물’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는 것이다.

그러자 논란이 바로 시작된다. 금이 고대 유물이고 오늘날 금융에서 불필요하고 쓸데 없는 것이라면 왜 중앙은행들은 그들 보관 창고에 아직도 금 보유를 고집하는가? 그리고 왜 이들 은행들은 자기들 사이 최종 거래의 청산에 금을 사용하는가?

그들간에 서로 믿지 못하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들은 종이 돈이 무에서 만들어내기가 무척 쉽다는 것을 알고 있다. 반면에 금은 희귀하고 노동을 통해야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이 뭐라 말하든 간에 중앙은행들은 현대 금융시스템에서 금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대체할 물질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말로 하는 전쟁 말고 은행과 당국이 금값을 누르는 방법들이 있다. 이들 중 하나가 중앙은행의 금 대여이다. 여러 해 동안 그들 보관창고의 금을 골드만, 시티, 모건, HSBC 등의 대형 투자은행들에게 대여해줘 왔다.

거저 먹는 돈벌이다. 수년 동안 거대 은행들은 년간 1%라는 좋은 친구 사이의 이율로 보관창고에서 막대한 양의 금을 받았다. 그리고 시장에 팔아 그 돈으로 투자했다. 80년대와 90년대에 여러분이 1% 이율로 달러를 빌릴 수 있어서 위험부담 없는 5% 투자처에 경우에 따라선 약간 더 위험이 있지만 수익이 높은 곳에 재투자했다면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까. 그렇게 돈을 얻을 수 있다면 정말 기각 막힌 거래다.

이런 것은 은행들에게 저리의 자본을 확보하는 것뿐 아니라 금 거래소에 거의 일정한 금을 공급하여 가격을 지속적으로 누르는 큰손 매도자였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금값 조작의 유일한 방법이었던 것은 아니지만 하나였던 것은 확실하다. 대형 은행들이 이렇게 잘 해먹으려면 금값은 떨어지거나 그 상태에서 머물러야 한다. 온스당 300달러에 빌려서 600달러에 갚으면 은행은 파산이다. 그래서 여러분은 금값을 억제하는 시스템 안에서 막대한 보상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들이 성공을 하지 못해왔다. 지난 10년간 초기에 금값이 200~300달러였을 때 금대여가 왕성하였다. 그 금값이 그때보다 2~3배 높아졌다. 이들 은행들은 수십억 달러의 금에 코가 꿰여있다.

그런데 이것들은 내부자들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여러분은 알고 있다. 그들은 빌린 금을 되갚을 의사가 없다. 그리고 중앙은행들도 이들 빌린 금을 받을 생각도 없다. 그렇게 하려면 거대 은행들이 빌렸던 당시보다 몇 배 높은 가격으로 시장에서 사야 한다. 그러면 이들 은행들은 납세자들의 구제금융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바로 파산이다. 그래서 중앙은행은 계속하여 연장, 또 연장해주고 있다.

시세 조작으로 다시 돌아가서 조작이 분명한 그런 시장에 왜 투자를 하는가? 첫째로 그것은 사기나 마찬가지인 돈보다 정직한 돈을 선호하는 것이 맞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는 금에 대한 여론을 조작하고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당국의 힘이 점점 약해지고 있으며 결국 머지않아 실패할 것이기 때문이다.

난 금값이 온스당 260 달러였을 때 금과 은 그리고 귀금속 주식에 투자하였다. 시세 조작에 대한 아우성은 지금처럼 그때도 그랬다. 시세 조작은 사실이지만 금은 그때보다 240% 상승하였다. 금 주식은 더 올랐다. 당국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만 금값은 8년 연속 상승하고 있다. 통화 부분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보노라면 추세가 완화될 낌새가 안보인다.

대여를 통한 중앙은행들의 조작은 분명 수그러들 것이 확실하다. 이들 은행들은 시장에 내다 팔 무한정한 양의 금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렇게 하려는 욕구마저 시들해지고 있다. 세계 곳곳의 중앙은행들은 금을 매각하기 보단 오히려 금고에 사 모으고 있다.

선전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점차 종이 화폐에 기초한 사기성을 깨닫고 있는 중이며 건전하지 못한 은행에 건전하지 못한 달러를 맡긴다는 생각이 흔들리고 있다.

세계 금융부분에서 금은 아주 작은 시장이다. 정서의 엄청난 움직임이 거대한 수요를 일으키는 것도 아니다. 금광 회사들이 맞추지도 못하고 있는 수요가 결국 값을 급등시킬 것이다. 정서들은 이미 반전하였다. 인플레이션이 가시화 될 때까지의 수준은 아직 아니다.

그 날이 오고 있다.

 

6) 금과 환율

환율과의 관계 때문에 금 매입에 혼란스럽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환율은 저도 모르는 분야이기도 하기에 지금까지 가급적 환율은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 그에 대한 저의 생각을 잠깐 소개할까 합니다. 순전히 저의 생각이니 참고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1) 향후 금값 전망은?

1980년대 평균 금값을 기준으로 인플레이션을 고려했을 때 영어권 전문가들은 금값 억제정책이 없었다면 현재 3,000달러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다수입니다. 그래서 재매입이니 환율이니 고려하면 1,000달러가 넘어야 금으로 헷지를 해도 손실이 없다는 생각은 너무 현재와 과거에만 초점을 맞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3,000달러는 헬리콥터 밴이 달러 살포하기 전의 이야기입니다. 여러 차례 이야기가 되었듯 동네 개가 100달러 지폐 입에 물고 돌아다니는 때가 오면 상황이 또 달라집니다.

 

(2) 환율은?

헬리콥터 밴 버냉키 연준 의장이 달러를 무한정 살포하여 달러가치가 폭락했을 때 과연 다른 화폐들은 어찌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들이 많습니다. 환율이 내려가서 서로 상쇄하여 그게 그것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그 답은 GEAB의 32번째 소식지에 단서가 있습니다.

‘세계 통화 시스템의 와해는 미국 달러(와 모든 달러 표시 자산들)의 붕괴를 일으킬 것이며 그것은 또 심리적 전염으로 인해 지폐에 대한 총체적인 신뢰의 상실을 일으킬 것이다.’

어느 곳의 글에서 언급처럼 각국의 종이 화폐 가치들은 시차를 두고 무너질 것으로 봅니다. 나중에 달러 가치 하락이 실제로 가시화되면 왜 그렇게 되는지 그런 내용을 다룰 기회가 올 것입니다.

 

지금의 상황을 고정된 것으로 보지 말고 급격하게 변하는 시스템의 변화를 보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7) 할아버지의 경제 보고서

http://mwhodges.home.att.net/

 

미국의 총 부채 보고서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 부채 중독자가 되어 총부채는 57조 달러다. 이는 역사상 최고의 부채 비율이다. 이는 일인 당 186,717달러(약 2억 5,000만원) 혹은 4인 가구 당 746,868달러가(약 10억원) 된다. 작년보다 가구 당 빚은 32,104달러(약 4,300만원) 증가하였다.

작년 부채는 3조 달러가 증가하여 GDP증가율 보다 5배 빠르다. 외채는 1조 2천억 달러 증가하였다.

총부채의 79%(45조 달러)는 1990년 이후 발생되어 생산성 활동 대신에 부채에 의해 이끌어진 기간이었다.

위 숫자에는 펀드화 되지 않은 연금과 의료 약속은 포함되지 않았다.

 

2가지 질문;

신용의 생산이 재화와 저축의 생산을 대체할 수 있을까?

미국은 번영으로 가는 길을 영원토록 빌려올 수 있을까?

간단한 답-> 어림도 없는 소리!!

 

연방정부 부채 보고서는 연방정부 부채인 10조 2천억 달러, 혹은 2008년 회계연도에 한 사람 당 34,868달러(약 4,700만원)를 다룬다. 여기선 모든 미국 부채를(연방정부 부채, 주와 지방 정부, 세대, 사업과 금융부분, 신탁펀드에 대한 연방 부채) 다룬다. 미국 내 총부채는 57.8조 달러 혹은 한 사람 당 186,717달러(약 2억 5,000만원)이다.

 

이것이 총괄적인 내용이다. 천 마디 말보다 그림이 훨씬 이해하기 쉽다.

미국은 57조 달러 빚지고 있으며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전 빚 비율에 비해 32조 달러 과다 빚에 의존하고 있다.

 

두려운 차트다. 미국의 총부채의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빨간 선으로 표시, 2007년에 53조 달러에 도달. 파란 선으로 표시된 국가 소득으로 평가된 경제성장과 비교. 수치들은 인플레이션 감안). 부채 증가는 작년에 3조 달러(6%).

 

어떤 선이 더 빨리 올라가는가. 부채인 빨간 선 아니면 국가 소득인 파란 선?

그렇다 빨간 선이다.

그리고 부채 선이 소득 선보다 빨리 올라간다! 맞지?

(아마 여러분이나 사업 부채 역시 여러분 소득보다 빨리 올라가고 있을 것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여기서 부채는 미국의 모든 부채를 말한다.

이 차트에서 1957년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한국 전쟁과 베트남 전쟁에도 불구하고 총부채가(빨간 선) 국가 소득 증가에(파란 선) 근접하여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지난 몇 십년 동안 총 부채가 국가 소득보다 훨씬 빠르게 확대되어 점점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52조 9천억 달러에 이르렀다(41조 5천억 달러인 가계/사업/금융 부분에 11조 4천억 달러인 연방정부, 주정부와 지방정부 부채 더하기).

 

일단 중요한 점 확인하기

- 작년 총부채 57조 달러는 1957년 총부채 5조 달러의 11배 높다(둘 다 2008년 달러로 인플레이션 감안)

- 작년에 부채 증가는 3조 달러. 연방정부 부채는 1.5조 달러, 가계 560억 달러, 기업 부분 5020억 달러, 주정부 및 지방정부 부채 480억 달러, 국내 회계부분 부채 1.2조 달러. 각 분야 모두 신기록 달성.

- 2008년 부채 증가액 3조 달러 중 38%인 1.1조 달러는 외채이며 2003년에 비해 110% 증가.

- 작년 한 사람 당 총부채는 186, 717달러이며 전년도 175,154에 비해 11,563달러 증가. 1957년 한 사람 당 부채는 29,722 달러(2008년 가치로 환산). 4인 가구 당  32,104달러 증가하여 746,868달러.

 

 

앞의 차트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부채 증가를 보여주지만 여기 다른 차트가 있는데 국가 순소득과 비교한 부채의 백분율을 보여주고 있다. 난 이를 부채 비율이라 부른다.

 

2008년 57조 달러 부채는 국가 소득의 499%이다. 1957년엔 186%였다. 만약 2008년 부채가 1957년도 비율이라면 2008년 부채는 57조 달러가 아니라 21조 달러가 된다. 이는 미국의 오늘날 부채가 36조 달러 초과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그래프에서 초기에는 선들이 거의 평평하여 부채가 거의 경제만큼 비율로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경제보다 빠르지 않았다.

이것은 미국 경제가 부채 증가 없이 빠른 속도로 증가할 수 있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차트의 중간 부분부터 부채 비율이, 부채 성장이 경제 성장을 뛰어넘어 매년 기록을 세우면서, 위로 빠르게 빠르게 확대되기 시작한다.

 

이것이 부채 비율 차트임을 주목하여야 한다. 만약 경제가 국가 소득 성장의 일 달러 당 매년, 보다 적은 부채로 성장했다면 부채 생산성이 좋은 것을 뜻하며 차트의 선이 아래쪽으로 향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선이 위로 향하고 있다. 해마다 점점 치솟고 있다. 이것은 경제가 매년 부채 생산성이 저하되고 있음을 뜻하며 그 이전 해보다 1 달러 당 국가 소득을 위해 더 많은 부채가 필요함을 뜻한다.

마약 중독자처럼 해마다 생존하기 위해 경제는 더 많은 부채를 필요하고 있다. 부채 비율은 이제 국가 소득의 470%에 이르렀다. 최고 수준이다. 위로 향하는 행진이 줄어드는 낌새가 보이지 않는다.

 

과다 부채는 이 차트에서 보여주는 36조 달러보다 더 높다. 이 차트에서 보인 것처럼 과다 부채가 36조 달러 초과보다 더 높아도 국가 경제가 증가한 부채 없이 성장할 수 있을 정도로 국가 경제가 보다 생산적으로 되는 구조였다면.

왜 미국 경제는 정상적인 인구와 저축 증가와 노동 그리고 설비 생산성으로, 점점 높아지는 부채 성장 없이, 성장하지 못하는 것인가. 

 

다르게 표현하자면 1957년에 국가 소득 1 달러 당 부채가 1.86달러 였는데 2008년에 국가 소득 1 달러 당 부채가 4.99달러가 되어 168%증가하였다. 국가 소득의 1 달러 당 이 초과 3.13 달러는 초과 국가 소득을 무의미하게 만들었다. 2007년 한 해에만 국가 소득 1달러를 만들기 위해 6.28 달러의 새로운 부채가 소요되었다. 이런 생산성을 무어라고 부르는가?

답은 마이너스 생산성이다.

 

미국의 해외 부채. 치솟고 있으며 이제 13조 6천 달러다.

미국의 총 부채는 국내에 빚진 43조 4천 달러와 해외에 빚진 13조 6천억 달러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다음 그래프는 미국의 총 해외부채를 나타낸 것이다. 2003년 6조 4천억 달러에서 2008년 13조 6천억 달로 늘어나 5년 사이에 7조 달러가 넘어 100% 이상 증가하였다.

 

 

2008년의 13조 6천억 달러는 2006년보다 3조 3천억 달러 높으며 매우 빠른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수치는 2008년 미국 총부채 증가와 거의 같다.

연방정부 부채는 2008년 말에 10조 6천억 달러이었으며 여기엔 연방정부가 해외에 빚진 3조 2천억 달러를 포함한다. 그것은 1980년대 말에는 15%이었음을 비교하여 볼 때, 모든 재무부 채권과 어음의 49%를 나타낸다.

2004년을 보면 해외에 빚진 미국 금융자산은 13%의 주식과 27%의 회사채를 포함하였고 해외 투자자들과 중앙은행들 역시 1995년엔 5%였는데 반해 미국 정부기관 부채의 13%를 소유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그래프에선 2004년 이후 해외 부채가 급속히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그 어느 때보다 주식, 채권, 기관 등을 오늘날 훨씬 더 많이 해외에서 점유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에서 패니 매와 프레디 맥이 모기지 펀드의 최대 공급자이며 공개시장에서 널리 빌려왔다. 2002년 3분의 1에서 시작하여 1조 5천억 달러의 부채 중에 3분의 2를 해외 투자자들이 소유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장기간 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것에선 대단히 위험)

 

덧붙여 외국 당사자들은 부동산과 공장들을 소유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잘 알려지고 존경받는 세계 최대의 채권 투자사인 Primo를 사람들은 미국 회사라고 믿지만 실은 독일 회사인 Allianz AG의 자회사이다.

 

2008년 미국은 무역수지에서 8천 2백 십억 달러 적자를 기록한 반면 일본과 독일은 총 3천 십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360억 달러+2650억 달러).

2 나라의 1년 무역 수지와 비교하면 미국은 상대적으로 1조 1천억 달러 더 나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들 두 나라 역시 고임금 국가이다. 그리고 독일과 일본은 미국 보다 더 높은 석유 수입 비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미국의 경제 시스템은 그 필요한 재화를 생산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 당사자들은 득이 되는 가운데, 미국은 상대적으로 적자가 지속되어 끊임없이 치솟는 해외 채무를 쌓고 있다.

 

우리는 외국 당사자들에게 화를 내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빚을 내고 있으며 그 빚으로 우리의 생산과 저축을 초과하는 것을 소비할 수 있으며 거기에 유례없는 부채와 무역 적자에 과도한 정부 지출을 더하고 있다. 미국의 부채가 거의 해외에 빚지고 있는 동안에 증가하는 엄청난 비중이 해외 당사자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미국은 그 경제를 관리하는데 있어 점점 덜 자주적으로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보고 있는 데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부채 팽창의 막판은 어떻게 되는가?

저명한 경제학자인 Ludwig von Mises는 말하기를 무모한 신용(부채) 팽창이 막판을 초래한다고 했다.

신용(부채 팽창이 일으키는 경기팽창의 붕괴는 피할 수가 없다. 유일한 대안은 더 이상의 신용(부채) 팽창을 자발적으로 포기하여 위기가 더 빨리 오거나 아니면 나중에 최종적인 전체 화폐 시스템의 재앙을 맞는 것뿐이다.

 

두 가지 질문;

1. von Mises 박사가 틀렸다고 누가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는가?

2. 이들 부채 추세가 무서운 결과를 일으키지 않고 영원히 계속 간다고 어느 누가 믿겠는가?

답은?

 

숫자가 많아 정리해봅시다.

미국의 총부채; 57조 달러(대내 부채 43.4조 달러 + 대외 부채 13.6조 달러)

미국 연간 총소득; 11.4조 달러

총소득 대비 총부채 비율; 499%

한 사람 당 부채; 186,717 달러(약 2억 5천만원)

가구 당 부채; 746,868달러(약 10억원)

 

2008년 국가 예산; 2.9조 달러 (실제 2,400억 달러 적자)- 출처 Wikipedia

2008년 총 부채 증가액; 3조 달러(외채 증가 1.2조 달러 포함)

2008년 국가 부채; 11조 3천억 달러- 출처 Wikipedia

2008년 연방 정부 부채 증가액; 1.5조 달러

 

경제를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은 위의 수치로 정리가 다 되셨을 것입니다만 숫자만 보고 있으면 혼란스러운 분들 있습니다. 그래서 이해하기 쉽도록 상황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저처럼 경제 숫자라면 머리부터 아파지는 분들을 위해(그래도 저는 요즘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여러 자료들을 보니 조금씩 진보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의 자료들과 지난 주에 소개 드렸던 유럽 정치전망 소식지 34호의 내용과 연결하여 나름대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미국의 과다 부채 이야기가 나오면 몇 가지 반응을 보입니다.

1)      지금까지 미국이 빚지고 살아온 것은 다 알고 있는데 왜 새삼스럽게 위기라고 하는가?

2)      달러가 기축통화인데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채권 팔아서 살면 되지 않는가?

3)      양보해서 달러 붕괴가 온다고 해도 왜 올해인가? 내년 아니 10년 뒤에 오면 안되는가?

4)      그래도 미국이고 경제 운영하는 사람들 똑똑한 사람들인데 망하는 것 내버려두겠느냐.

 

위의 4가지 궁금증을 머리 속에 담고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작년 미국의 예산은 들어온 돈보다 나간 돈이 2천 400억 달러(실제는 4천억 달러라는 기사도 있습니다) 많은 적자였습니다. 채권을 팔았든 어쨌든 작년은 그만큼 빚내어 나라 살림한 것입니다. 올해는 작년 이상의 적자 예산에다 작년부터 부실 금융기관 등을 국유화 내지 준-국유화하면서 악성 자산들이 국가 부채로 되어버렸습니다(그런데 이 악성 자산들은 대부분 파생상품들이라서 실제 만기가 될 때까진 얼마가 될지 모릅니다.)

그리고 경기부양을 위해 여기저기 돈 쓸 데가 더 많아졌습니다. 대략 4조 달러가 추가로 필요하나 봅니다. LA의 어느 신문기사에 따르면 올해 모두 8조 달러가 추가로 들어간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일단 약 4조 달러가 예산 외에 추가로 들어간다면 이 돈을 어디서 빌려오느냐 입니다.

 

첫째 미국 내에선 미국 시민들이 이미 소득세, 법인세 등 몽땅 세금으로 내어 예산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추가 부담할 돈이 없습니다. 개인 부채들도 어마어마하다는 것은 할아버지 보고서에 나와 있습니다. 기업들 도산에 실업률은 늘고 소매유통업마저 무너져 내려(4월 16 미국에서 번째로 상업용 부동산업체 제네럴 그로스 프라퍼티스(GGP) 파산) 세수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습니다.

예산 적자가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지 않습니다. 다들 여력이 없어서 미국 내에서 재무부가 발행하는 저렇게 많은 채권을 소화해 줄 곳이 없습니다.

그 다음으로 해외 중앙은행들 역시 상당량 외화는 이미 채권으로 가지고 있고 무역규모가 축소되어 달러 유입이 추가 채권 매입 할만큼 충분하지 못합니다.

또 다른 측면인 채권의 수익률 면에서 보더라도 미국 정부가 올해 적자예산에다 추가 부채를 확대하는 만큼 돈이 풀리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은 불가피합니다. 채권을 들고 있으면 만기 때 달러 가치가 하락하여 채권 소유자는 오히려 손해를 봅니다. 이런 경우엔 돈이 있어도 국채 매입을 국내 큰손이든 국외 큰손이든 기피합니다. 인플레이션이 심하면 아무리 채권 값을 할인해서 팔아도 채권 매입자의 손해는 불가피합니다. 이럴 땐 인플레이션을 헷지해 주는 원자재에 묻어두면 채권보다 낫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경제학자인 Ludwig von Mises가 언급한 앞의 내용입니다.

“더 이상의 신용(부채) 팽창을 자발적으로 포기하여 위기가 더 빨리 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빚내지 말고

1) 정부 예산의 지출을 대폭 줄입니다. 여기엔 정부조직 축소, 공무원들 인원감축과 임금 삭감, 실업급여, 건강보험 지원 등 복지예산 취소 내지는 축소, 해외 주둔 미군 철수를 포함한 방위비 대폭 감소 등으로 지출을 줄이며 빚 갚을 때까지 10년이든 50년이든 초긴축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1년에 3천억 달러씩 갚아나가면 대략 20년이면 연방정부 부채는 5조 달러 이하로 내려옵니다. 이런 경우 부채에 대한 연 이자 약 3000억 달러 + 원금 3000억 달러를 예산에서 빼면 2조 6천 억 – 6,000억= 2조 달러로 살림해야 합니다. 대략 평소 씀씀이 3분의 2로 줄어듭니다.

2) 그리고 구제금융 해줄 돈이 없으니 불량 자산을 안고 있는 부실 은행, 기업들을 시장원리대로 모두 파산시킵니다. 관련 금융업 등 신용경색에 이어 연쇄 도산, 대량 해고사태 발생합니다. 세계대공황으로 발전합니다.

 

곳곳에서 난리가 나겠죠. 저렇게 살 수가 없으니 못하는 것입니다.

이를 피하려면 돈이 있어야 합니다. 채권 사줄 데가 없으니 연방준비은행의 윤전기를 돌려 달러를 찍어서 연준이 채권을 사들이고 그 돈으로 빚도 갚고 경기부양에 나섭니다. 이렇게 찍는 돈은 아무런 근거없이 탄생하는 돈들입니다. 지금 미국 정부가 하는 일이 이것입니다. 헬리콥터로 돈을 살포하고 있습니다.

본원통화량이 약 8,300억 달러인데 이보다 5배나 많은 돈들이 9월까지 시장에 쏟아져 나옵니다. 물가는 최소 5배 이상 뛸 것입니다. 해외 통화량을 빼고 계산한다면 10배가 넘습니다. 즉 달러 가치는 1/10로 폭락합니다. 이렇게 될 것을 중국을 포함한 달러 부채 자산을 들고 있는 당사자들 모두 눈 크게 뜨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러니 눈치 빠른 일반 개미들은 벌써 달러를 다른 외화나 금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하물며 중국과 같은 큰 손 채권자들이 외화자산 가치 10분의 1토막 될 때까지 앉아서 보겠습니까. 미국 정부는 이번 9월까지 4조 5천억 달러 확보하겠다고(윤전기로 달러 찍어서 뿌리겠다고) 합니다. 9월 되기 전에 달러 탈출해야 하는 이유이며 유럽 정치전망 소식지에서 말하는 여름은 이를 두고 말하는 듯합니다.

경제학자인 Ludwig von Mises가 말하는 바로 두 번째 내용입니다.

“아니면 나중에 최종적인 전체 화폐 시스템의 재앙을 맞는 것뿐이다.”

 

지난 주에 소개했던 4월 3일자 World Net Daily의 평론 글을 다시 봅니다.

“치료법은 더 많은 부채와 소비가 아니다. 이런 공식은 과거 제국들이 여러 차례 시도한 것이다. 그러나 예외 없이 모두 실패로 끝났다.”

그래도 미국이고 버냉키, 가이트너 등 유능한 인물들이 있으니 부채와 소비로 위기를 극복한 최초의 제국으로 역사에 남지 않을까요? 비판적인 경제 전문가들은 현재의 미국 경제 시스템이 구조적인 폰지 사기이며 모래 위에 쌓아 올린 건물과 다를 바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말입니다.

 

 

금 시세 조작과 관련된 금 캐리 트레이드, 종이 금의 황포 그리고 실물 금이 갖는 의미, 세계 금융 시스템과 달러의 위기 등을 5주에 걸쳐 소개하였습니다. 금의 정체성과 위치를 파악하는데 있어 중요한 내용들은 거의 짚어온 듯합니다.

앞으로 전해드리는 것들은 아마 내용에 있어 중복된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제 빨리 알려야 한다는 숙제를 덜었으니 그 속도를 조금 늦추어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파란등님, 느티나무님, 서진님, 뒷뜰마당님, 유세나님, 오리님, 아이스박님, Purplemountain님 등과 열거하지 못하는 많은 분들이 여러 차례 격려해주신 댓글에 일일이 답해드리지 못한 것을 이해해주시기를 바라며 저의 글이 도움이 된 것을 많은 분들의 댓글을 통해 확인하였답니다.


  • 태그 금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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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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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금 시세 일봉 차트(4/18) 와 금관련 이야기들 
  • 홍두깨 홍두깨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621016 | 2009.04.18 IP 119.195.***.245
  • 조회 1055 주소복사

다음 글들은 금에 헷지를 하거나 금으로 저축하기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정보들입니다. 여러 정보들 중 금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들이 대부분이므로 다른 여러 정보들도 같이 접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일봉차트

2달에 걸쳐 금 시세가 힘을 못쓰고 900 저항선마저 힘들어 합니다. MACD, 스토캐스틱 보조지표들도 위로 방향을 틀다가 다시 밀려버립니다.

몇 차례에 걸쳐 배경을 설명하였으니 이젠 조금씩은 이해가 갈 것입니다. 오죽하면 평소 금 시세는 언급 안하던 GEAB가 34번째 소식지에서(내용은 후반부에 있습니다) 금값이 약세인 사유를 분석했다는 글까지 올라왔습니다.

3, 4월 세계 주식시장의 상승으로 금 시세가 상대적으로 저조했습니다만 여기저기 전문가들의 전환점이 다가왔다는 예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간 흐름이 어떻게 흘렀는지 차트를 한 번 보고 전망들은 다른 글들을 종합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COMEX 창고의 금 등록된 재고량입니다(단위는 온스).

04월 13일            2,680,162

04월 14일            2,678,171

04월 15일            2,688,171

04월 16일            2,538,793

04월 17일            2,539,293

 

Jim Sinclair의 (http://www.jsmineset.com) 의견;

Armstrong의 날짜는 그의 글인 ‘오직 시간뿐이다’의 산물이다. 그것은 훌륭한 추측이 아니라 수학이다. 그는 금 시장의 바닥을 4월 19일 혹은 6월로 보고 있다. 6월이라면 그는 금은 그 후 5,000달러 간다고 보고 있다. 가짜들로 인해 기죽지 마라.

 

참고; Martin Armstrong은 투자 매니저로서 1970년대에 경제신뢰모델 이라는 8.6년 주기의 파동표를 만들어 주식 시장의 변곡점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식 상승 파동의 가까운 시기의 변곡점은 2009.3이며 이를 날짜로 환산하면 2009년 4월 19 또는 20일입니다. 그리고 계속 하락하여 다음 변곡점은 2011.45(2011년 5월 14일경)입니다.

내용은 http://www.moneyweek.com/news-and-charts/a-forecaster-you-cant-afford-to-ignore-14722.aspx 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여러 경제 관련 자료와 평론들은 http://www.financialsense.com/ 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금융 감각을 길러주는 사이버 대학입니다.

 

이번 주는 달러와 경제위기와 관련된 글들을 주로 소개합니다. 결국 그것이 금으로 대피하는 이유이니까요. 앞으로도 그런 글들을 많이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2) 주간 금 관련 기사

4월 9일자 미국 CBS기사에는 펜타곤이 워 게임(war game)을 통해 경제위기와의 전쟁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올라와 있습니다.

http://www.cbsnews.com/stories/2009/04/09/politics/politico/main4930814.shtml?source=RSSattr=Politics_4930814

요약합니다.

 

“모의 전쟁에는 헤지펀드 매니저들, 교수들, UBS같은 투자 은행의 중역들이 초대되어 향후 경제 위기에 따라 힘의 균형이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시나리오를 점검했다. 이 내용은 군 장교들과 정보부에서 기록을 하였고 소문에 의하면 중국이 군사력을 우위에 점하고 미국은 러시아와 일련의 경제적 충돌로 위상이 낮아진다고 한다. 참석자 중 한 사람은, 중국은 보유 달러가 많기 때문에 그 자산 가치 손상을 우려하여 결코 달러를 투매하지 않을 것이라는 대다수의 추정에 의문을 표시했다.”

 

여기저기 중국 이야기 많이 나옵니다. 중국도 코가 석자가 되면 어찌될지 모를 일입니다. 이런 내막을 후반부에 소개할 GEAB 34번째 소식지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 4월 13일 WND;

http://www.worldnetdaily.com/index.php?fa=PAGE.view&pageId=88851

미국 총 부채는 세계 GDP를 초과.

오바마 정부가 경기부양책으로 적자지출 8천억 달러를 의회에서 밀어붙이는 가운데 미국 시민들은 연방정부가 이미 수 조 달러에 달하는 적자라는 것을 대부분 모르고 있다. 실제 65조 5천억 달러로 세계 총 GDP를 넘어섰다.

경제학자 John Williams는 World Net Daily에 말하기를

“7년 동안 GAAP(Generally Accepted Accounting Practices;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회계) 보고에서 평균 4조 달러의 적자를 보고 있다. 이는 어떤 세금으로도 만회할 수 없는 수준이다.” 라며 사실상 “연방 정부는 파산한 것”이라고 하였다.

 

- 4월 14일 Schmidt Management Company의 Ned W. Schmidt

(이 기사는 4월 1일자 중국신화통신의 기사와 같은 내용입니다만 좀더 간략하게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http://www.financialsense.com/editorials/schmidt/2009/0414.html

오바마 정부의 억제책으로 미국 무역 적자 폭이 줄어들며 외국 중앙 은행으로 가던 달러 공급이 더 이상 외국 중앙은행의 달러 부채 구매를 초과히지 못하고 있다.

외국 중앙은행들은 달러 유입속도가 더디어 미국 부채를 현재 속도로 더 이상 구매할 수 없다. 2009년 4월 12일 뉴욕 타임즈 보도는 “중국이 미국채와 다른 채권 매입에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고 했다.

“미국채와 다른 채권 매입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구매자로서의 역할을 전환하면서 중국중앙은행의 주말에 발행된 자료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3월 재매입 개시 이전인 1월과 2월에 실제로 채권을 상당량 팔았다.

중국의 외화보유액은 올해 1분기에 77억 달러 증가하여 지난 8년 기간 중 가장 느린 속도로 증가하였다. 지난 해 같은 기간 중엔 1539억 달러가 늘었었다.”

외국 중앙은행들의 능력 부족으로 미국 적자 지출을 지속적으로 제한하기 때문에 국채의 현금화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선택으로 인해 오바마 정권은 연준으로 하여금 돈을 대대적으로 풀게 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미국 종이 증권 시장은 최근 몇 주간 상승장을 이끌었다. 두 번째 공방전은 달러와 금 시장에서 느껴질 것이다. 거의 무한정한 달러 방출은 결국 달러 가치 하락을 이끌 것이다. 그 다음엔 금 값 상승이 이어질 것이다. 투자자들 관심이 은행의 수익 환상에 쏠려 있는 동안 금값은 가라앉았다. 그 결과로 우리의 중간 지표는 월요일 금 매수 신호를 내보내었다. 연준의 부채 현금화와 오바마 정권의 부의 징발로부터 자신의 부를 보호하려는 투자자들은 현재 금값이 약세일 때 금을 사두어야 할 것이다.

 

위의 글을 이해하신 분들은 제가 설명하는 것을 넘어가도 됩니다. 차트도 있고 설명이 있었지만 빼버렸기 때문에 내용에 약간 비약도 있습니다.

설명을 드리면 이렇습니다.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 폭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유는 미국 시민들이 경제난으로 소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수입량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진즉 저렇게 살아왔으면 이런 거품붕괴에 따른 위기가 없었을 터인데 이 적자폭 축소가 대미 최대 무역 흑자국인 중국 입장에선 수출이 줄어들어 달러 보유량이 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은 돈 쓸 데는 많은데 누적 적자가 산더미같이 많아 채권을 팔아야 그 돈으로 당분간 어려움을 모면할 수 있습니다.

(Debt Monetizing을 그래서 국채의 현금화라고 표현하던데,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도 있습니다, 경제가 전공이었던 분은 낫겠지만 비전공자인 저는 이런 용어 만나면 헷갈립니다.말도 안되는 새로운 용어 계속 만들어냅니다. 말을 그대로 보면 부채가 어떻게 현금으로 둔갑할 수 있는지, 현대의 연금술사들입니다. 어쨌든 경제는 속일 수 없다고 하니 결국 더 큰 문제를 일으킬 것입니다.)

다시 주제로 돌아가서, 중국이나 일본 등은 무역량이 대폭 줄다 보니 달러가 없어 미국채를 살 돈이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 미국 재무부 채권을 팔아 현금화하려면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그 채권을 연준이 가지고 있는 도깨비 방망이 같은 윤전기 계속 돌리면 돈이 쏟아지고 그 돈으로 채권사면 재무부가 그 돈으로, 인수한 악성 자산들을 매입하여 그 돈들이 시중으로 홍수처럼 풀려나갑니다.

당연히 달러가치는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고통스럽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절제와 환부를 도려내는 시장자율은 아무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외통수에 몰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4월 1일자 신화통신의 제목은 “누가 미국을 먹여 살릴 것인가” 이었습니다.

 

- 4월 16일 VANCOUVER, CANADA, BNW Business Newswire

http://www.mineweb.co.za/mineweb/view/mineweb/en/page67?oid=81945&sn=Detail

작성자; Marc Davis

‘임박한 주식시장 붕괴 그리고 금’

최근의 미국과 캐나다 주식시장의 상승장은 곧 새 저점을 만드는 고통스러운 폭락장으로 전환하고 금값은 상승장으로 바뀌어 새로운 고점들을 만들 것이다.

이는 3,4월의 상승장을 정확하게 예측한 독일 주식시장 전문가인 Heiko Seibel로부터 나온 두려운 경고이다.

뮌헨에 자리한 CM-Equity AG의 투자연구 임원인 그는 미국의 S&P 500은 폭락하여 6월이나 7월쯤 450 포인트 근처에서 저점을 만들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몇 주 안에 우리는 우리가 살면서 보지 못했던 주식 시장의 저점을 보게 될 것’이라고 냉정하게 단언했다.

실제로 그가 3월 2일에 BNW Business Newswire에게 S&P 500은 하락을 전환하여 상승한다고 한 것은 들어맞았다. 그는 이 상승이 4월 중에 850포인트 보다 조금 더 올라갈 것이며 이후 내리기 시작하며 곧 공포의 하락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우리는 몇 주 내에 주식장의 대대적인 약세를 볼 것이고 이는 곧 금 시세가 반전하여 1,000달러 이상에서 새로운 고점을 만들며 올해 3분기 초반에는 1,200달러를 시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3) 헷지에 대해

Goldmoney.com의 James Turk씨의 글 ‘Don’t invest in Gold- save it; 금에 투자하지 말고 금을 저축하세요.’에서 인용합니다.

http://www.24hgold.com/english/news-gold-silver-don-t-invest-in-gold--save-it.aspx?contributor=James%20Turk&article=1979999838G10020

 

1802년 Henry Thornton은 자신의 책에서 금의 독특한 특성을 설명합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우리가 서 있는 지점이 고정되어 있고 사물이 우리 주변을 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를 타고 가는 사람은 해안이 자신으로부터 멀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태양이 지구를 돌며 지구가 태양을 도는 것이 아니라는 이전 철학자들의 학설이었습니다.

그와 같은 편견의 결과로 우리는 우리 손에 화폐가 있으며 그것과 함께 우리도 같이 있다고, 즉 고정되어 있으며 금값이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실은 움직이는 것은 각 나라의 화폐들입니다. 세계 무역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금은 오히려 고정되어 있습니다.”

Thornton의 의견은 오늘날도 진실이다.

상품들과 서비스의 가격은 금으로 가장 잘 측정된다. 어떤 국가의 통화가 얼마나 열악하게 평가되는지 분명하게 해준다. 금은 소유한 사람의 구매력을 보존해준다.

그래서 기억할 것은 금은 투자대상이 아니라 돈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돈으로 평가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다른 돈들과 비교하여야 한다.

금은 돈인 것이다.”

 

4. GEAB(GlobalEurope Anticipation Bulletin; 정치전망 유럽 연구소 소식지)

이중 28(2008년 10월), 29(2008년 11월), 32(2009년 2월) 그리고 4월 15일자로 된 34번째 글을 소개합니다.

 

시스템 위기의 본질이 무엇인지 Global Europe Anticipation Bulletin이 예측하는 내용들을 보기로 합니다.

 

우선 GEAB에 대해 알아봅시다.

GEAB의 사이트(http://www.leap2020.eu/English_r25.html)에서 소개하는 내용을 옮깁니다.

 

지향점; GlobalEurope Anticipation Bulletin는 독일 GEFIRA재단과 협력하여 발행되는 두뇌집단인 LEAP/Europe 2020의 비공개 서한이다.

우리의 목적은 우리 구독자들에게 지정학적 예상과 세계시스템 위기에 대한 연구 중심이자 최첨단 분석을 제공하는 것이다. 거기엔 유럽의 시각에서 달러와 미국 경제의 진행, 그로 인한 세계 경제와 금융에 미치는 충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독자; 15 개 국가이며 미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벨기에, 이태리, 영국,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 모로코, 핀란드, 말레이시아 등이며 여러 활동 무대에서 구독한다.  여기엔 유럽기구들, 은행, 자문기관, 미디어, 정부, 금융 자문인들, 사업가, 거래인들, 오일 투자자들, 개인 투자자들이 포함된다.

발행 주기; 매월 16일

언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분량; 16~20쪽

배부방식; 등록자에게만 전자문서로 전송. 이후 3개월 후에 공개

 

2006년부터 주장해온 이들의 시스템 위기는 3년이 지나 이제 미국 정부 채무 불이행과 달러 체제의 붕괴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식지 28, 29, 32 그리고 이번 달의 34에서 미국 경제와 달러의 향후 진로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봅니다.

 

- 28번 째 소식지 (2008년 10월 16일) -

세계 시스템 위기 경고

2009년 여름 미국 정부 부채로 인해 디폴트


이번 28번째 GEAB 소식지에는 LEAP/E2020 새로운 세계 시스템 위기 경고를 알리기로 결정했다.

우리 연구팀은, 내년 2009 여름이 되기 전에 미국 정부가 채무 불이행에 빠지고 채권자들(미국채 보유자, 패니 매와 프레디 주식 보유자 )에게 채무를 이행하지 못하게 것을 예상하고 있다. 물론 그러한 파산은 미국 달러 표시 자산 소유자들에게 매우 부정적인 결과를 일으킬 것이다.

우리 팀에 따르면 그때 시작되는 기간은 채무 불이행과 미국으로부터 대대적인 자본 유출의 문제를 치유하기 위해 새로운 달러를 설정하는 것이 것이다.

과정은 GEAB에서 연구한 다음 5가지 원인으로부터 나왔다.
 
- 최근 미국 달러의 상승은 증권 시장의 일시적이고 직접적인 붕괴의 결과이다.
 
-
최근의 정치적 시련 덕분에 유로는 믿을만한 안전 도피처가 되었고 위기는 미국 달러에 대한 대안을 제공하고 있다.
 
-
미국의 공공부채는 통제할 없을 정도로 부풀고 있다.
 
-
진행되는 미국 실물 경제의 붕괴는 나라의 채무 불이행의 다른 해결책을 찾지 못하게 하고 있다.

- 2009
년에 강한 인플레이션이든 하이퍼 인플레이션이든 하나가 수밖에 없다.

 

아이슬란드의 경우를 연구해보면 위기의 다음 단계에 대한 생각을 얻을 있다. 이는 우리 연구팀이 2006 초부터 해온 일이다. 나라는 미국과 영국이 것으로 예견되는 좋은 실례를 제공한다. 아이슬란드의 금융 시스템의 붕괴는 나라 경제의 규모에 비해 과도했다는 것으로부터 왔다.
재정적으로 말하면 아이슬란드는 자신들을 영국처럼 여겼고 마찬가지로 영국은 스스로를 재정적으로 말하면 미국처럼 여겼고 미국은 자신들을 세계처럼 생각했다.

그래서 아이슬란드의 경우를 런던과 워싱턴이 향후 12개월 동안 가게 경로를 이해하기 위해 연구해보는 것이 매우 유용하다.


 2009
여름 미국의 채무 불이행으로부터 오는 갑작스런 충격은 세계의 가장 경제 기구들의 의사결정 과정이 미국에 대해서는 결별을 하는 것이 부분적인 이유가 것이다.

세계 관련자들이 그것을 예견하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예측 가능하며 누그러질 있을 것이다. 당연히 이것이 GEAB 28 소식지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안건 중의 하나이다.

LEAP/E2020 9월의 충격이 세계 정치, 경제와 금융 당사자들을 교육시켰고 그들로 하여금 공포보단 예측에 의해 행동하는 것이 낫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희망한다.

유럽권과 아시아와 산유국들, 물론 미국 시민들 역시 2009 여름 어느 미국에서 주말 휴가 또는 은행 휴무 후에 그들의 미국 국채와 달러가 새로운 달러에 의해 가치가 10%밖에 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것은 애석한 일이 것이다.

 

- 29번 째 소식지 (2008년 11월 17일) -

4가지 요인들이 이제 2009년 중에 브레튼 우즈 2 시스템을 붕괴하도록 압박을 가하고 있다.

• 중심 국가들의 급속한 약화; 미국, 영국

2009년 봄까지 세계 지배의 미래상이 세계 주요국들을 분열시킬 것이다(미국, 유럽권, 중국, 일본, 러시아, 브라질)

• 지난 십 년간의 안전화 과정의 고삐 풀린 가속화

• 더 많은 수로 증가하는 격렬한 반발

 

LEAP/E2020은 이미 GEAB의 앞선 소식지에서 요인1과 4를 강하게 묘사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 소식지엔 요인 2와 3에 집중하겠다.

 

2008년 9월 말 이후 세계 지도자들을 사로잡은 동요는 공포가 높은 수준까지 강타했다는 것을 가리킨다.

세계 정치지도자들은 집이 불타고 있는 것을 이제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아직 분명한 것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바로 건물 구조가 포함되었다는 사실이다. 소방법을 개선하는 것이나 비상대책 등은 충분하지 않는 것이다. 상징적인 묘사를 사용한다면 세계무역센터의 쌍둥이 건물이 소방관들이 늦게 도착해서 또는 자동 소방설비에서 물이 없었거나 해서 무너진 것이 아니었다. 그 건물 구조는 몇 분 간격으로 건물을 강타한 비행기의 충격을 지지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오늘날의 국제 통화 체제는 유사한 상황에 처해 있다. 쌍둥이 건물이 브레튼 우즈(Bretton Woods) 체제이고 비행기들은 서브 프라임 위기, 은행 파산, 경기 침체, 미국 대공황, 미국 적자 등의 전체 비행 편대들로 불린다.

LEAP/E2020에 따르면 GEAB 28번째 소식지에서 설명된 것처럼, 만약 세계지도자들이 다음 3개월 이내에 실감하지 못하거나 다음 6개월 이내에 행동을 취하는 것을 실패한다면 미국의 디폴트 양상이나 달러의 극적인 가치 저하로 인해 2009년 여름까지 미국 부채는 파열하게 될 것이다.

그 파열을 따라 워싱턴만큼이나 이미 그 부채가 부풀어오른 영국을 포함한 준 중심국가들에 영향을 줄 유사한 내용들이 바로 일어날 것이다.

자본 투입과 생존의 실질적 문제에 직면하기 전에 다달이 지나면서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그 주요 거래자들이 위기에 의해 사라지는 것을 보았던 것처럼 내년 미국은 그 경제와 금융이 긴밀히 연결된 모든 나라들과 그 나라들에게 금융적으로 너무 의존하고 있는 나라들의 파열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 32번 째 소식지 (2009년 2월 16일) -

2009년 4분기, 세계 시스템 위기의 5번째 단계 시작;

세계 지정학적 위상 변화 단계

 

2006년 2월로 돌아가보면 LEAP/E2020(The Laboratoire europeen d’Anticipation Politique  Europe 2020; 정치전망 유럽 연구소)는 세계 시스템 위기는 4가지 구조적 단계로 전개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것은 trigger(발생), acceleration(가속), impact(충격)과 decanting(확산) 단계가 그것이다.

이 과정은 지금까지 우리들이 사건들을 적절히 예상할 수 있게 해주었다. 하지만 우리 팀은 진행되는 위기 영역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세계 지도자들의 무능 때문에(이런 위기의 원인보다 결과를 고치려는 그들의 결정이 명확하게 보여주는) 지구촌 시스템 위기는 2009년 4분기에 지정학적 위상변화 단계인 5번째 단계로 들어간다고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정치전망 유럽 연구소 (LEAP/E2020)에 따르면 위기의 새로운 단계는 두 병렬적인 연속 사건 안에서 두 가지 주된 과정에 의해 형성될 것이다.

 

A. 두 가지 주된 과정

1. 전 세계에서 금융 기반(달러와 부채)의 상실

2. 세계 시스템 강대국들과 블록의 이해관계 분열

 

B. 두 가지 병렬적인 사건

1. 현재 국제 시스템의 총체적인 급속한 붕괴

2. 세계 강대국들의 전략적 위상변화

 

우리는 확산 단계가 세계 지도자들에게 세계 2차 대전 이후 지배하고 있는 세계 시스템의 붕괴를 막는 적절한 결론을 끌어내는 기회를 주는 것을 희망해왔다. 슬프게도 이 단계에서 더 이상 낙관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유럽, 중국과 일본처럼 미국에서도 지도자들은 세계 시스템이 재시동을 위해 연료의 주입(유동성)과 다른 재료들(금리 인하, 불량 자산의 재매입, 파산직전의 산업의 구제금융 등)을 단지 요구하는 일시적인 고장의 희생물이 된 것으로 고집스럽게 반응하고 있다.

사실 이것은 LEAP/E2020가 2006년 2월 이후 세계 시스템의 위기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 바로 그것을 말하고 있다. 세계 시스템은 단순히 작동이 안되고 있으며 더 이상 구제될 수 없는 것을 구제하려고 애쓰는 것 대신에 새롭게 짓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역사는 참을성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위기의 5번째 단계는 이러한 재건설의 필요한 과정을 점화시킬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현재 시스템의 철저한 위상 변화에 의해 그리고 GEAB의 이번 32번째 소식지에 묘사된 것처럼 세계 여러 강대국의 경우에 비극적인 결말과 함께, 매우 가혹한 방식으로 될 것이다.

 

LEAP/E2020에 따르면 이 시나리오가 이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매우 작은 수단만이 남아 있다. 2009년 여름이 되기 4달 전에 있는 2009년 4월의 G20 정상회담은 역량들을 올바른 궤도에 놓을 수 있는 즉, 영국에 이은 미국의 채무불이행(Default)이 시작되기 전에, 마지막 기회일 것이다.

그것이 실패하면 그들 중 많은 나라들이 국내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포함한 사건들을 통제하는 능력을 상실하게 것이며 세계는 술 취한 보트와 같이 지정학적 위상 변화의 단계에 진입하는 것이다. 이 지정학적 위상 변화 단계의 결말에선 2007년의 세계가 아니라 1913년의 유럽을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은 진행되고 있는 위기의 증가하는 무게를 감내하는 것을 고집하기 때문에 강대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들은 역사의 무게 하에 그들의 유린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것들은 단지 사람이 만든 조직이라는 것이며 단지 큰 다수의 이익에 부합했기 때문에 생존하는 것을 깨닫는 데 실패하고 있다.

GEAB, LEAP/E2020 32번째 소식지에선 미국, 유럽, 중국과 러시아에 영향을 미치는 한에서 이 지정학적 위상 변화의 악영향을 전망하는 것을 선택하였다.

 

 

그림- 미국 통화량 - (2002/12 –2008/12) – 출처 US Federal Reserve / DollarDaze

 

일반 사람들과 사회정치학적으로 처신 하는 이들은 우리 사회의 전체 부분들이 일시적으로 사라지거나 심지어 영원히 소멸되는 등 개조되는 동안에 매우 어려운 시기들을 직면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2009년 여름으로 예측해온, 세계 통화 시스템의 와해는 미국 달러(와 모든 달러 표시 자산들)의 붕괴를 일으킬 것이며 그것은 또 심리적 전염으로 인해 지폐에 대한 총체적인 신뢰의 상실을 일으킬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 팀은 가장 획일적이고 가장 제국주의적인 국가들인 정치적 존재들은 5단계의 위기에서 가장 큰 고통을 겪을 것이라고 평가한다.

몇몇 나라들은 영토보존과 세계에서의 영향력 훼손을 경험하는 위상변화의 고통을 받을 것이다.

그 결과로 다른 나라들은 갑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지역적 혼돈상태로 빠질 것이다.

 

- 34번 째 소식지 (2009년 4월 15일) -

2009년 여름; 세계 통화 시스템의 붕괴가 진행 중

다음 단계의 위기는 중국의 꿈에서 올 것이다. 우리가 워싱턴의 이야기를 듣자면 사실 1조 4천억 달러의 미국 달러 표시 부채에 갇힌 중국이 무엇을 꿈 꿀 수 있을까?

미국 지도자들과 언론 전문가들의 계산을 믿는다면 중국은 유일하게 미국채와 달러를 더 많이 매입하여 감금 조건인 70%를 더 강화하여 죄수로 남기를 희망하고 있다.

사실 죄수가 무엇을 꿈꾸는지 모두가 알고 있다. 물론 탈옥하는 것이다. 베이징은 13 중국시민의 부를 지키기 위해 미국국채와 달러가 불량자산의 산더미로 되어감에 따라 가능한 빨리 처분 방법을 찾으려 애쓰고 있다.

베이징은 은밀하게 2009 여름까지 달러 덫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세계 금융과 경제 시스템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미국이 채무 불이행이 되면 LEAP/E2020 설명한 것처럼 지정학적 재배치라는 런던 G20 최종 설명에 부합하는 세계 시스템에서 자신을 위한 모든 사람들이라는 법칙이 지배하게 것이다.

 

그림; 중국의 분기별 외환 보유액 증가 출처: People’s Bank of China / New York Times, 2009/04

 

모두가 역사적인 국제 공조가 있었던 척하는 런던의 바보들 게임 뒷면에 G20 정상들은 중요한 분열을 드러내 보였다.

미국과 영국은 필사적으로 다른 이해 당사자들에게 많은 힘을 허용하는 개혁을 희석하거나 저지하면서 세계 금융시스템 장악을 유지하려는 역량을 고수하려 했지만 그런 목적을 이루기엔 이상 강하지 못했다.

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은 세계 통화와 금융시스템을 자기들 기호에 맞게 균형을 바꾸려고 했지만 그들 개혁을 이루지 못했다.

유럽(영국 제외), 미국과 영국의 정책을 되풀이하여 같이 가라앉거나 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과 협력하여 기존의 통화와 금융 시스템의 근본부터 의문을 갖는 것인, 가능한 선택 사이에서 결정을 없음을 입증하였다.

오늘날 유럽은 워싱턴과 런던의 실패한 과거 정책의 끊임없는 재생산을 따르는 것을 거부해왔지만 미래를 감히 준비하지는 못하고 있다.

남은 작은 기회(6개월 미만)에서도 그들이 앞으로 10년의 기나긴 비극적인 위기를 피하는데 필요한 단계를 밟아가는데 실패한다면 유럽은 책임을 면할 없다.

세계 주요 통화 바스킷에 근거한 국제통화를 만드는 것을 도울 있는 기술적 방법을 실제 그들은 가지고 있다. 그들은 필요한 정치적 접근법도 알고 있다.

불행하게도 EU 지도자들은 싸워서 새로운 세계 시스템으로 이끄는 다리로 방향을 돌리는 것보단 서구 시스템이 붕괴되도록 하는 것을 선호하는 , 오늘날 그들 책임에 맞설 없는 듯하다.

그것은 선택이다. EU지도자들의 소심함의 결과이다. 어떤 경우든 전개되는 10년의 비극적인 위기를 피하기 위한 효과적인 과정의 착수를 막기 때문에 이런 중립적인 자세는 위험한 것이다.

이번 GEAB에서 우리 연구진은 미국 디폴트가 2009 여름 끝자락에 것이라는 다른 형태를 예견하고 있다. 미국의 디폴트는 이번 4월부턴 이상 숨길 없을 것이다.(미국에서 대부분 세금은 4월에 징수)(원문 주석; 세수 붕괴 이외에도 미국의 전체 지도층을 비난하며, 세금을 스트리트 구제에 사용하는 것과 많은 적자에 항의하는 운동들이 시작되었다. USA Today, 2009 4 13일자. MarketWatch, 2009 4 16일자)

이번 여름 미국의 디폴트 전망은 LEAP/E2020 1 전에 예측한 대로 치솟는 비용지출(+41%) 세수의 붕괴 (-28%) 공공부채가 완전히 통제할 없게 되며 점점 뚜렷해진다.

2009 3월만 해도 연방 적자 2천억 달러에 이르렀으며(가장 비관적인 방식으로 예상할 ) 이는 2008 전체 적자의 반을 차지하는 것이다.(원문 주석; 근거 자료 USA Today, 2009 4 11

일자. MarketWatch, 2009 4 10일자)

이와 같은 경향은 미국의 모든 공공 조직 수준에서, 연방, 주정부, 카운티, 자치 등에서, 관측되고 있다. 모든 곳에서 세수는 증발하고 있으며 누구도 이상 관리할 없을 정도로 부채의 소용돌이로 나라 전체를 조르고 있다.(원문 주석;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에선 4 첫날들이 세수가 나쁘게 전망 것보다 훨씬 적어서 캘리포니아 부채는 예상의 배로 증가하였다. 같은 추세가 연방 정부 수준에서 진행 중이며 연방 정부 연간 적자가 3 5천억 달러를 초과하는 것을 예상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이는 미국 GDP 20% 수준이다. CalifoniaCapital 2009 4 8)

이번 GEAB에선 우리 연구팀이 신비스러운 어떻게 설명하는지 초점을 맞춘다.

여러 나라에서 매수자의 수는 공급량을 훨씬 능가하고 금화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때에 동안 같은 수준에서 금값이 오르락내리락 하는지 실제 우리 연구팀은 이유를 이해하는 가지 흥미 있는 사항들을 알아내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저축과 생명 보험에 대한 언급을 통해 다가오는 위기를 어떻게 대비하는 것이 좋은지 가지 추천을 한다.

 

(예상 밖으로 34번째 소식지가 주말에 올라와서 갑자기 일이 많아졌습니다. 서두른데다가 번역 실력이 그렇게 우수하지는 못한지라 아마 오역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점 감안하여 전체 내용 파악에만 초점을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달러의 붕괴에 대한 예측은 LEAP/E2020의 연구에서만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다지 새삼스러울 것도 없습니다.

올해 보도된 관련 기사들만 열거하더라도

 

2009년 2월7일; ‘족집게 마크 파버, 미국채-회사채, 정크 본드로 강등돼야’ 라는 기사에서 ‘마크 파버는 미국이 바나나 공화국으로 전락하는 징후가 보인다며 미국 경제의 어두운 전망과 함께 달러화 기축통화체제의 붕괴를 예고.’

2009년 2월; 화폐전쟁 저자인 쑹홍빙은 인터뷰에서 ‘달러 붕괴는 시간 문제’라고 주장.

2009년 2월 10일; 루비니 교수, ‘미 달러화가 폭락하고 달러 기축통화체제가 붕괴될 것’이라고 전망. 등이 있습니다.

 

과거 놀라운 정확도로 경제 흐름을 예측했던 추세 연구소의 Gerald Celente와 4~5년 전 잘나가던 경제에 부동산 거품으로 인해 미국 경제는 무너진다고 예측하여 소수 비관론자로 몰렸던 오스트리아 경제학파 지지자인 Euro-Pacific Capital의 사장 Peter Schiff(지금은 그가 옳았다고 인정하고 있음. http://www.youtube.com/watch?v=2I0QN-FYkpw&hl=ko 동영상 참조) 역시 하나같이 지금의 윤전기 활성화 정책으론 달러 붕괴는 피할 수 없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러 경제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보노라면 붕괴하느냐 않느냐가 논의의 대상이 아니라 언제 붕괴하느냐가 관심사라고 사실상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단지 LEAP/E2020은 올해인 2009년 여름이라고 예상하고 있다는 차이점뿐입니다.

 

달러의 붕괴가 올 여름이라는 전망과 LEAP/E2020의 연구 근거는 20 여 쪽에 해당하는 등록자용 소식지에선 설명되어 있을 것입니다. 최첨단 기술 (state-of-the-art)을 통해 경제자료들을 분석한다고 하니 나름대로 근거가 있다고 보아야겠습니다.

어쨌든 이들의 전망이 맞을지 어긋날지는 몇 달 지나지 않으면 드러나겠지요.

 

LEAP/E2020 보고서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달러 체제의 붕괴가 단순히 국제 결제통화의 사망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달러의 붕괴는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의 지정학적 대격변을 일으킬 것이라는 것을 위의 개요에서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디플레이션이나 인플레이션을 뛰어넘는 대격변이 기다라고 있으며 ‘결말에선 2007년의 세계가 아니라 1913년의 유럽을 보게 될 것’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아무튼 위기의 본질이 저런 수준이라면 앞으론 달러의 위상에 촉각을 세워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달러의 위기가 과연 어떤 상태인지 알기 위해 미국 총 부채에 대한 설명을 ‘할아버지의 경제 보고서 (Grandfather Economic Report)’를 통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원본은 http://mwhodges.home.att.net/ 에 있기 때문에 미리 보실 분은 방문해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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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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