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토론 환율에 대해서 (4막5장님에 대한 답변) 
  • 김나영 jor**** 김나영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79294 | 09.09.24 00:29 IP 1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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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에 대해서...

 

 


1. 음모론자들의 주장

 

질문에서 벗어나 음모론자들이

자주 언급하는 내용부터 잠시 시작하겠습니다.

 

외국인 투자 증가로 주가지수가 1700이 갔다는 두려움 속에
많이 흘러 나오는 소설이 있습니다. 

 

주가 하락과 함께 환율이 폭등하리라는 생각입니다.

 

헤지펀드 같은 세력이 달러를 한국에 쏟아 부어 원화를 매입한 후
한국에 주식 투자를 하여 지수를 상승시키고
주식을 팔아대 환율을 교란시켜 먹튀를 한다는 주장입니다.

 

보통 외국인이 한국 주식에 투자를 하면
현물환 거래를 통해 달러 매도를 하고
선물환을 통해 미래의 달러 매수 거래를 해서 헷지를 하게됩니다.

이 선물환이 역외에서 하는 NDF가 되건 아니건 간에
결국 원화에 대한 리스크는 결국 한국의 은행에게 흘러 들어오게 됩니다.
 
현물환과 선물환 간의 스왑포인트나 CRS RATE 수준을 보면
자본수지에 영향을 미치는 채권이나 주식 투자에

얼마 정도의 압력으로 작용하는 지 알게 되실 겁니다.

 

참고:

현재 외국인이 들어 오는 이유 중 몇 가지만 들어보면...

외국인 투자 비율은 31%선으로 고점이선 36% 보다 낮은 상황입니다.

달러 약세 상황에서 한국 자산에 대한 투자는 매역적인 상황입니다.  등등...

 

 

2. 몰빵 투자자들(?)

 

물론 원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선물환을 통한 헷지를 안하고 들어오는 세력도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보통 외국의 금융기관들의 경우
외환에 대한 전문가가아닌 주식 트레이더에게
외환 거래를 할 수 있는 포지션 한도를 부여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만약 주식 트레이더와 외환 트레이더의 공조 하에 충분히 상의 후
한국에 투자하는 경우는 환헷지를 안하고 투자하는 경우도 있겠으나
두 데스크 간의 수익과 위험의 분배의 어려움 등을 감안할 때
선물환으로 헷지를 안하고 투자되는 금액은 크지 않습니다.

 

이러한 외국 투자자는 환헷지를 이미 충분히 하고 한국 증시에 들어 왔기 때문에
환율이 오르거나 내리거나에 따라
손실이나 이익에서 어느 정도 자유롭습니다.

 

이 경우에도 다이나믹 헷지를 안하는 경우 주가 변동폭에 대한 환 위험이 노출되지만 
주목할 만큼 큰 금액을 open position으로 열어 놓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작년의 오버슈팅 구간을 보면
의도된 세력의 활약도 보입니다.

이러한 작전을 펴려면...
이빨이 먹힐 기미가 있어야만 가능하지
씨도 않 먹힐 곳에 숟가락을 올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한국 경제가 위기라는 상당한 근거를 주어야 합니다.
외환보유고 감소 추세, 순채무국으로의 전락, 단기 부채 비율, 선박 주문 취소 가능성 등등...

지금은

언제나 변함없이 꾸준한 아고라의 음모론자들을 제외한 
Flexible한 외국 투자자들은 이런 꿈을 꾸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3.  본질은 이자율


그럼 질문에 대해 답을 드립니다.

환율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너무나 많습니다.
설명이 장황해 지는 것을 막고자 기본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요소가 이자율입니다.
각국이 국제적인 공조를 취한다고 해도
처한 경제 상황과 정책에 차이가 있기에
이자율에는 차이가 존재합니다.

 

0.01%의 수익이라도 더 올리려고 노력하는 국제 자본들...
세계의 자본의 대부분은 주식 시장이 아닌 이자율 시장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범세계적으로 진행된 세계화의 여파로 인해 국경이란 장애가 약화되자
돈은 물이 수평을 맞추 듯이
수익율을 쫓아 흘러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이 때의 수익율은 "위험도"를 보정한 수익율을 의미합니다. 

 

미국의 이자율이 제로에 가까와진 상황에서
한국 국고채나 통안채에 대한 투자는
환에 대한 헷지 비용을 제외하더라도
더 높은 수익을 안겨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예처럼

환율에 관심이 있다면
양국의 이자율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4. 회복되는 바이탈사인

 

올해 적자 재정을 편성해 국고채 발행을 추진한 기재부는
국내 이자율 상승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자
외국인이 국고채나 통안채에 투자할 경우 세금을 면제해주는 정책을 취했습니다.   

 

이러한 세금 면제는
외국 투자자들에게 그에 해당하는 수익을 보장해 주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

 

물론 한국이 작년 말의 상황처럼
위기의 양상이 나타난다면 아무리 높은 수익에도 투자를 않하게 되겠지만 말입니다.

 

한국의 환율에 대해 통계적입 접근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1600선을 건드리던 시점은 2nd Standard Deviation을 넘는 구간으로
IMF 위기 이후 유일하게 유의 수준을 넘는 기간입니다.

 

음모론적으로 해석해 외국인들의 환 공격을 받았던 시점인지를 떠나
극도로 예외적인 상황이었음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오버슈팅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현재 시장의 반응입니다.

 

순채무국으로 몰락했던 한국이 다시 순채권국으로 돌아선 상황
GDP가 마이너스에서 제로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는 상황

무역수지의 흑자, 외국인 투자 증가로 인한 자본수지 개선 등으로 인해 외환보유고가 증가하는 상황...

 

 

5. 미국 의료보험 마저 환율에 영향을 준다면...


사실 현재 진행되는 미국의 의료보험 개혁에 대한
미국 국민들의 부정적인 반응도 환율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가이트너의 주장에 따르면 법으로 정해진
미국의 국무성 채권발행액 한도는 10월 중순이면 소진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느 정도 buffer를 둔 기한 설정이며
내년 초까지는 한도가 다 소진되진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의료 보험 문제로 가뜩이나 시끄러운 미국의 현실을 감안할 때
미 의회가 국민의 비난을 감안해야 하는 채권발행액 한도에 대한 투표를
올해 안에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의료 보험 문제가 일단락되면 이 논의가 나오기 시작하고
늦어도 내년 초에는 한도 증액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채권 공급이 획기적으로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면
시장의 실질이자율에 상승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달러 강세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현재 미국의 상황을 감안할 때 정책 변화가 예상되진 않습니다.

 

미국 의료 보험 문제도 간접적으로 원달러 환율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6. 보릿고개를 넘기려는 몸부림

 

미국의 현재 reserve 금액은 8000억불 상당으로
연말까지 1조 4천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용 경색으로 서로의 credit line을 끊은 금융기관들이
자금을 운용처를 찾기가 마땅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루 이틀은 손가락 빨면서
봄이 오기를 기다리던 세계의 금융기관들이
기아로 죽지 않기 위해
열심히 세계 각국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국가가 발행한 채권들을 찾아 좀 더 높은 수익을 얻으려 하고
채권 가격이 급등하자 주식시장으로 움직이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징후들은 미국 이자율 상승이 예상되지 않는 상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시장의 전망은 한국이 미국보다 이자율 인상을 먼저 할 것이라는 시각입니다.

요즘 나오는 단어 중의 하나는 QE CURRENCY입니다.
USD, GBP, CHF가 이에 해당합니다. 

출구전략이 세계적인 화두로 나오는 지금
양적완화라는 정책을 취한 대표적인 국가는 이 세곳에 불과합니다.

 

QE Currency로 구분하는 이유는
이들 국가의 이자율 상승이 다른 나라보다 확연히 늦을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 세 국가 통화의 약세 전망의 근거입니다.

 

 

7. 기타 등등


추가로 이외에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입니다.
한국의 경쟁 상대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입니다.

물론 한 국가를 선택해 집중 투자하는 외국 투자자도 있지만
대부분의 외국 투자자의 경우는 지역에 일정 비율을 배분한 후
그 지역 내(아시아 등)에서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별에 대한 투자 비율을 결정하게 됩니다.

 

외국인이 투자를 결정하는 데 있어
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에서의 수익율과 시장 상황 그리고 시장 규모를 감안해서
결정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한국 시장에서의 환율을 보려면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상황도 모니터링을 해야 합니다.

 

 

추신:

 

4막5장님... 주말에 더 차근차근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태그 환율, 4막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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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막5장 comm****
먼저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 이자율차, 실질경제성장률(미래전망 포함), 자산시장매력도(상대적 저평가 정도 포함), 구매력차, 통화팽창정도(경제성장 대비), 정부정책 등등등 수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할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영향요인들은 결국 수급이라는 매개변수를 통해 환율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제가 가르침을 청한 부분은 수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아니라, 수급 자체를 파악하는 방법이지요. *^^* 외국인들이 한국 자산을 매입할 때 일부는 환헷지를 하고, 일부는 환헷지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만, 환차익을 동시에 노리는 자금들도 상당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09.09.24 08:33 IP 211.1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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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막5장 comm****
헷지펀드와 달러 약세를 헷지하고자 하는 달러 표시 기금들 등등...그리고 환헷지를 하고 들어오는 외인들의 위험이 국내 금융기관들에게 이전된다는 것도 한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외환순포지션에는 각 통화별로 리스크량이 부여되어 자산건전성을 저해하는 요소이므로, 외환순포지션 규모가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국내 금융기관들도 어느 한도를 넘어서게 되면 헷지를 받아준 포지션에 대한 반대 포지션을 추가로 설정해야 할 것입니다. 결국 용량초과로 유입되는 외국자금은 원화절상 압력으로 작용하겠지요. 새로운 글 기대하고 있습니다. 09.09.24 08:38 IP 211.1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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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막5장 comm****
새 글에서는 제가 드린 최초의 질문에 더하여 이론환률 결정 메카니즘과 이에 기반한 원/달러 적정환율 산정방식도 포함되면 저를 포함한 아고라인들에게도 큰 가르침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글은, 제 질문과는 독립적으로, 그 자체로 좋은 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09.09.24 08:40 IP 211.1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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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막5장 comm****
p.s) 외환, 채권, 주식, 상품 등 Trader들의 분화와 관련하여 전문 Trader에 관한 철저한 역할분담과 평가체계가 있어 상호간의 영역을 넘나드는 것이 쉽지 않다는 김나영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다만, Trader의 영역은 전술적 영역이고, 그 보다 큰 전략적 자산배분의 영역에서는 그 구분이 무의미해질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미국이 헷지펀드나 연금펀드 등이 달러자금으로 원화를 매입한 후 한국 주식을 산다면, [환차익+주가차익]을 합산한 수익률도 평가하면 그만입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Market Timing은 전술적 부분에 일부 위임할 수 있습니다만, 이 때에도 총수익률 기준으로 벤치마트 대비 초과수익을 계산하여 평가하지요. 09.09.24 08:53 IP 211.192.***.55
투자천재 ibm****
해외 투자를 할 때에 환 헷지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100% 의문이 있습니다 물론 순수하게 주가 차익만 보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환차익을 같이 고려하는 경우도 많지 않은가요.. 이해하기 쉽게 한국의 상황을 보면 해외 펀드의 경우 환리스크를 헷지하는 펀드도 있고 아닌 펀드도 있는 것처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로 알고 있는데염 09.09.24 00:33 IP 61.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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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투자천재 ibm****
잘 몰겄습니당.,.ㅋㅋ 하지만 달러가치가 인위적으로 고평가 되어 있다는 것은 억지로 미국 국채를 떠받친 해외 금융 기관 본인들이 제일 잘 알고 있다고 보는데 달러 약세 추세를 알면서도 헷지를 했을까요? 그넘들 계좌를 까볼수도 없고..ㅋ 너무 단정적으로 생각하기는 어려운 문제 아닌가요? 09.09.24 00:38 IP 61.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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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나영 jor****
채권 공급이 늘면 이자율이 오를까요 내리까요? 미국과 한국 중 어느 나라가 더 여력이 있을까요? 확인할 수 없는 방향으로 생각하지 마시고...기본 부터 차근 차근 생각하시길.... 09.09.24 00:56 IP 1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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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투자천재 ibm****
흠.. 이분 묘하게 공격적이네.. 보쇼 여름에 미국 국채 이번에 대량 발행한 시점에 한국 환율들 " 단기적으로 " 어떻게 움직였나 보쇼.. 그리고 이머징 마켓 어케 움직였나.. 경제원론 가지고는 설명이 안되는 움직임이 있었지요 교과서 이론이 아니라 " 공포" 라고 하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요소만 이해하면 챠트와 흐름이 이해가 되는건데.. 이분 조금 필사적이네 나한테 경제원론 설명할 필요 없구요 . 내가 하는 이야기가 이해 안되는 것 같은데 쓸데없이 사족 안달아도 되염.. 흠 09.09.24 01:12 IP

 

Posted by kevino
,
  • 경제토론 버넹키가 엣지있게 신용시장을 구해냈다는 글에 대하여... 
  • 쟝크리스토프 diz*** 쟝크리스토프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79252 | 09.09.23 23:23 IP 211.2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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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경기회복 국면이라는 낙관적인 일부의 시각에 대하여...

 

세계 경제의 건전성에대해 자기 주장을 펼치는 글을 쓰는것은

아마 잘해봐야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것 밖에는 없을 겁니다.

이 글은 오스트리아학파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 저널리스트가

플로이드 노리스란는 사람이 쓴 글에 대한 반박 글 입니다.

여기에도 미국 초기의 역사가 언급됩니다.. ㅡㅡ;;;

 

Floyd Norris - 뉴욕타임즈 기고문중 일부

"...세계금융의 마지막이 오고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한 뒤 6개월이 지나고, 세계의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는 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은행들의 파산 수를 1년전에 비해서 순식간에 줄여 놓았는데  이것은 현재의 투자를 보증해 줄 수 있는 은행들의 능력을 재부부가 만들어 주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너무 일찍 승리를 선언한 것일지는 몰라도세계는 불과 몇 달전비해 훨씬 안전해진 것처럼 보인다. 신용시장이 회복중이라는 관점은 정크본드 시장이 적어도 그 채권의 관리가 2009년의 남은 기간동안 더 이상 투자자금을 잃지 않게 될 제일 좋은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의미이다. 증시는 1938년 이후 가장 좋은 최고의 6개월을 끝내가고 있다.

 

만일 이번 위기를 이렇게 승리로 끝내게 된다면, 단순히 돈을 찍어내는 정책을 원했던 미국 의회의 의지에 빚을 지는 일을 우리는 기꺼이 받아 들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200년전 1908년에 태어난 그린백의 아버지, Elbridge Gerry Spaulding의 탄생을 축하하며 휴식을 취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될 것이다. "

 

현재 경제가 회복중이라는 이런 주장을 받아 들이기전에, 잠깐 기다려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증시에 관해서 올해 주식이 오를것이라고 예측했던 노리스가 아직까지는 맞습니다.

 

그러나 " 우리는 증시를 소생시키기 위해 이 일을 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오바마, 부시, 버넹키, 가이트너, 폴슨의 구제 프로그램을 정당화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증시가 그들의 프로그램에 일부 도움을 받았다고 말 할수 있다는 것에, 살짝 동의는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인위적으로 주가를 밀어 올리는 이 행위를 미국이나 그 밖의 나라 아니 전세계의 공익을 생각해본다면 절대 정당성을 부여 할 수는 없는 일일 겁니다.

 

또 생각해보면여기에서 말하는 정당화란 미 정부의 주도하에서 행해졌던 그 일(Job)에대한 모든 것을 말합니다특히 생각나는 것은 폴슨이 미 의회에서 우리가 은행을 구하기 위해서는 7,000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말했던 건데, 실상은 월스트리트의 뚱뚱한 돼지들을 걱정했기 때문이 아니라, 단기적으로 그들의 급여를 위한 재정지원이 급하게 필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당시를 떠올려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대체 어떤 미친 기업이 나라에서 빌려간 돈으로 직원들 급여를, 그것도 보너스까지 두둑하게 챙겨 주느냐고 성토를 하고는 했었는데, 더욱 웃긴 것은 미 재무부가 뭣 때문에 이 꿈틀거리며 자기 몸도 못 가누는 거대한 벌레들에게 세금으로 돈을 지원하면서도, 또 이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해결을 그들, 연준과 은행들에게 맡겨 해결하려 했는지는참 알 수 없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7,870억 달러에 이르는 재정부양정책을 아직 마무리 짓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총체적 수요는 더욱 부족해졌으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실업율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는 것은 일견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때문에 여기서 두가지 문제점을 짚어 보려 합니다. 아래는 재정부양책을 했을때와 하지 않았을 때, 실업률에 대해 행정부가 예측했던 것이 과연 무엇이었는가를 보여주는 챠트입니다.

 

 

따라서오바마의 경제팀이 재정부양계획 없이는, 9%대의 실업율쯤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을 테지만, 그에 반해 케인즈식 단기처방을 하면, 최소한 8%대의 실업율를 깰 수는 없을 것이라는 것이 이 재정정책의 방향이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재정부양책이 이루어진 후, 실제 실업율은 현재 거의 10%를 넘어서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팩트로 정하는 것이 곤란한 이유는 재정부양책이 나쁜 아이디어가 아니라는것을 아직 증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오바마 경제팀이 지난 1월에 현실적 위기를 깨닫고 과감한 부양책으로 돈을 퍼 붓지 않았다면 현재 경제상태가 더욱 악화 되었을지도 모른다는것, 그리고 이부양책 없었다면, 실제 실업율이 14%가 넘었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도, 이론적으로 따져봤을때는 타당성 있는 얘기입니다그러나 많은 자유시장주의 경제학자들은 위의 챠트가 케인즈를 따르는 사람들을 실제로는 매우 난처하게 만들게 될 것이며, 실제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비대해진 정부 부문으로 그저 생산적인 자원이 여기에서 저기로 이동하는 것 외에는 아무 의미가 없는, 그저 적자 지출일 뿐이라고 우려 하고 있습니다. 물론 경제부양정책의 자초지종을 따지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처럼 자유시장경제 옹호주의자들이(레이건식의 왜곡된 신자유주의가 아닌 본질적인 의미에서) 옳았다는 증거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신용시장의 진짜 문제는 무엇일까요? 위에서 인용한 뉴욕 타임즈의 Floyd Norris가 묘사한 것은 사실 오리지날이 아닙니다. 현재의 일반적인 통념은 지난해 신용 시장이 몰락하기 일보 직전에 있었다는 것이지만, 실제 재무부와 연준이 2008 9월과 10월에 집중되 있었던 그 위기의 상황을 반전 시키기위해 어떤 대응책을 강구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정확한 예측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그대로 따르면, 그것은 단지 과도한 레버리지를 갖고 있었던 월스트리트의 회사들이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출량이 문제였던 것만은 아니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왜냐하면 중간 규모의 기업들 –모기지를 받을 수 없었던 사람들 – 은 아예 레버리지 자체를 가질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지요. 그런데 폴슨과 버넹키는 이런 궁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재빠르게 움직였습니다. 대공황 운운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잠시만 생각해보면, 신용시장에 대한 노리스의 이 이야기는 재정부양 정책에 대한 이야기 만큼이나 덜 떨어진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만약 이 이야기가 사실은 노리스의 주장과는 100% 틀린 주장이었다면, 그의 글이 담고 있는 실제 의미는 무엇 이었을까요? 바로 그 당시 폴슨과 버넹키가 앞뒤 가리지 않고 부양정책을 행동으로 옮기기로 결정했던 지점까지 기업대출의 총량이 그 어느때 보다도 높았을 것이라는 추론과 함께 실제로 증가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 그들의 개입이 있은 뒤, 자연스러울 정도로 기업대출의 총량은 돌처럼 떨어졌습니다. 이것이 Norris가 반복적으로 했던 이야기의 실상입니다. 아래는 저는 처음 보는 연방준비이사회의 자료입니다.

 

 

공평하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연준이 레만브라더스등의 파산에 대응하기 위해 재정 투입을 시작하려 했을때 기업대출은 이미 고갈 되었다는 것에 대해 논쟁하려 한다고 볼 수도 있겟습니다. 이런 점에서, 위의 챠트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연준의 구제노력과 TARP가 아니었다면 지금 보다 훨씬 크게 하락 했으리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뭐 다른 형태의 부채들간 있을 수 있는 차이처럼, 다른 지표를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그러니 실업 상황의 유사점을 주목하는 것이 더 나을것입니다. 이것 역시, 가공되지 않은 팩트이고 오컴의 면도날Occam's razor같은 이들의 개입이 단순히 금융대출을 얻기위해 노력했던 기업들의 일반적인 능력까지 해쳤다는 것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위의 챠트가 TARP와 연준의 노력이 나빴다는 것을 증명하지는 않습니다그러나 Norris가 마치 신용시장의 회복이 연준의 노력 그 자체로 사실인 것 처럼 말해도 좋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전쟁수단으로써의 피아트머니"라는, 위의 내용을 좀 더 확실히 하기 위해, Norris의 아슬아슬하기 짝이없는 글로 되돌아가보겠습니다.

 

""문제가 다가오면 즉시 해결할 준비를 갖추고 있었던 하원의원인, 사업과 정치 모두에서 성공한 인물, 스폴딩은 매우 희귀한 창조물이었다. 1861년에 세상을 떠난 그는, 미국정부가 남북전쟁 기간 동안의 전비를 마련하기 위해 돈을 단순히 찍어내기만 하면 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이었다. 그 당시에는 경제적 이단자로 취급 받았지만, 오늘날의 미국은 그가 아니었다면 살아남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런 아이디어는 "명목화폐fiat money"에대해 약간의 오해를 불러 일으켰는데, 돈은 금이나 은으로 보증 받는 것이기 때문에 돈이 아니라는 것 이었지만, 정부는 어느 정도 돈이 맞다고 말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 이러한 명목화폐를 유통 시킬 경우 실패할 수 있는, 독일 바이마르나 현재의 짐바브웨에서 일어난 것과 같은 일이 벌어질 것 이라는 점은 분명했다. 그러나 이런 예에도 불구하고, 지난 20년은 이 피아트머니의 시대로써 기억해야 함이 당연할 것이다. 그 당시의 많은 중앙은행장들은 장기 호황을 이끌고 경기침체는 짧고 얕게 끝낸것으로 마치 영웅처럼 존경을 받았었다."

 

노리스는 비위를 잘 맞추는 법을 아는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런점에서볼때 전쟁을 반대했던 소수의 사람들 역시 피아트머니를 강력히 반대 했었다는 것은 이상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미국인들이 Floyd Norris에서부터 Milton Friedman에 이르기까지 누가 뭐래도 피아트머니를 가장 우선시 해야 할 "미덕"임을 인정했다는 것은 시민들이 정부가 그들에게서 뺏어가는 세금이나 재정적자에 대해 관용을 베푸는 것보다 전쟁에 더 많은 지출을 하고자 했던 정부의 태도를 당연하게 인정했다는 것을 말합니다이 교훈은 현재도 마찬가지 입니다. 군비감축에 관한 협정을 정부가 잊게 되면, 우리는 금융위기와는 상관없이 지출을 컨트롤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렇다면, 피아트머니가 자산인플레를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주장은 어떻습니까?

 

이 글은 경제관련 글이니 만큼, 혹시 남북전쟁이 인간의 자유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다는 관념을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들어보신적이 없다면, Thomas DiLorenzo 아브라함컨  <--을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번역기를 돌려서라도 한번 일독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다시한번 Norris의 사이비 역사속으로 되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폴딩은 "진정한 기적을 이루어냈다. 그는 무에서 상상만으로 돈을 만들어 냈고, 연합군이 승리하는데 있어 그 어떤 단일 전투에서 승리한 것 보다 더 큰 기여를 했다. (그리고 뉴욕의 금융부문에 있어서는 전쟁의 승리보다 더 큰 기여를 했다..)”

 

은행가였던 스폴딩은 버팔로시의 하원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정치인이 되었고, 미 정부가 남북전쟁에 들어갈 돈이 고갈될 위기에 처 했을 때 우리말로 옮기면 좀 이상하지만, "수단과방법분과위원회Ways and Means subcommittee"의 하원 의장이 됩니다. 그는 돈을 인쇄하도록 정부가 허용하는 법안을 제출했고 법적 효력을 인정해야만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전 글에서도 여러 번 언급이 되었지만, 그때까지는 그저 유통만 되었을 뿐인 종이지폐는 이로써 은행이 발행하는 어음으로 바뀌게 됩니다그 어음들, 즉 채권들은 비록 은행들이 1861년 말에 그 같은 전환을 중지하도록 압력을 행사했음에도, 금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강제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 당시에 이 어음을 교환 해 주는 곳은 지금 같은 형태의 중앙은행은  아니었습니다.

 

스폴딩의 계획을 반대하며 그를 상대하는 것은, 간단히 말해 청교도 사상에 비추어 부도덕한 것으로 치부되었지만. 그럼에도 "그것은 국가의 신용에 영원토록 타격을 주게 될 것,"이라고 버몬트시 의원인 Justin S. Morrill이 경고했고그것은 "공화국의 신념에 위배"되는 것으로 결국 인플레이션을 만연하게 만들것이라고 덧 붙입니다...

 

하지만 그 후 결국스폴딩이 옳았다는 것이 증명 되었습니다. "그것은 국가의 통화나 이자가 없이도 정부에서 즉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이는 급박하게 돌아가던 전쟁 중에 정말이지 최소한의 금액만을 지출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스폴딩은 몇년후 자신의 저서에 이렇게 적습니다, "법정화폐의 역사History of the Legal Tender Paper Money."라고...

 

Morrill의원의 예상과는 반대로 종이지폐는 오래동안 인플레이션의 급등을 일으키지 않았고결과적으로 종이지폐는 금으로 교환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우려했던만큼 종이를 금으로 교환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줄지어 늘어선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이 정치인이 그의 계획을 묘사하는것과 같은 언급을 계속하며 "옳은것이 증명"되었다고 주장을 하는 언론인들에게는 약간 단편적인 내용 입니다. 만일 Norris가 베트남전쟁에 대해 글을 썼다면 그의 첫번째 글 자료는 아마도 Henry Kissinger의 회고록이 아니었을까요?

 

종아지폐가 인플레이션의 급격한 상승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주장에 관해서는,  Google "inflation civil war." 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당연히 물가는 양측이 전쟁비용을 대기위해 돈을 찍어내기 시작했을때 남부연방쪽에서 재앙적으로  치솟았고 북부연합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내용은 여기에서…ㅡㅡhttp://eh.net/encyclopedia/article/ransom.civil.war.us

 

 

미국이 물가 폭등으로부터 달아날 수 있게 된 것은 북부연합이 승리 했었을 때 였습니다. 그러나 앞서 소개한 스폴딩의 "진정한 기적"이 일어난지 2년동안 북부연합의 물가는 연평균 대략 25%가량이 올랐습니다. 한발 물러서서 보면 인플레이션은 이미 미국 역사를 광풍처럼 휩쓸고 지난간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달러의 뿌리는 금이라는 것과, 달러가 가진 구매력은 이후에도 끊임없이 늘어 갔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모릴의원이 경고한것이 옳았다는것을 노리스가 인정하려면 이 결과를 따로 제출해야 하는 것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종이 한장에 녹색으로 인쇄된 것이 경제적으로 부자를 만들어주지는 않습니다. 만일 달러의 발행을 억제하지 않았다면, 인플레이션은 끊없이 치솟게 되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과 그때를 조금만 비교해 보신다면 현재의 상황을 가늠하기란 그다지 어렵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Robert Murphy 노리스의 글에 반론을 제기한 글을 다시 정리한 입니다.

시각은 물론 신자유주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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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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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달러 차트 [17]
  • 나선bu***나선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75986 | 09.09.19 10:24 IP 72.192.***.172
  • 조회 5287 주소복사

다음은 달러 ETF인 UUP 차트입니다. 이 차트가 bearish하게 보인다면 자신을 아마추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다음은 2001년 골드 차트입니다. 그 패턴을 보시기 바랍니다. 비슷하지 않나요. 물론 그렇게 않될 가능성도 있지만 여기서 한번 해볼만한 순간이 아닙니까 :-)




다음은 13주 짜리 미국 국채 이자율입니다. 다시 하락하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물론 그 이유는 그간 정부가 보장하였던 money market fund의 보장을 연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당연히 은행들은 단기간 안전한 곳에 돈을 두어야 하겠지요. 다음주는 미국 정부가 100빌리언 달러 국채를 발행합니다. 이제 연방은행의 국채 구입도 마지막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물론 국채를 팔려면 돈을 시장에서 거두어야 하겠지요.





연방은행의 모기지증권 구입은 거의 피크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국채도 이제는 끝나니 연방은행이 사는 것은 모기지밖에 없나 봅니다. 자신들을 위해서는 이것도 얼추 중단을 해야 할 텐데 아마 이들은 시장의 눈치를 볼 것입니다. 지난 은행구제방안 역시 그랬지만 아마 뉴스를 흘리며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나 눈치를 보리라 생각합니다.





나선





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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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뜨거워지는 판떼기...ㅉㅉㅉ 
  • indi indi**** indi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77564 | 09.09.21 20:24 IP 211.33.***.70
  • 조회 5097 주소복사

일요일 잘 쉬고 있었는데, 티브이에서는 똑같은 뉴스, 어제도 나오고 오늘도 나오고....ㅋㅋㅋ 그래서 판떼기 돌아가는거 이쪽 저쪽 좀 살펴봤지.

또 따끈따끈한 소식이 하나 나와버려서 요거 또 한번 살펴보자...ㅋㅋㅋ


지식경제부에서 9월 16일자로 발표한 지역경제 5개년 개발계획

http://www.mke.go.kr/community/core/coreView.jsp?seq=278&pageNo=1&srchType=1&srchWord=&code=2120

큰 내용은 향후 5년간 126.4조원을 투입해서 지역경제의 글로벌화 질적으로 향상된 지역공동체를 창조하자는건데.....(71조 국비, 나머지는 지방비 및 민간투자.......뭐,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다운받아서 읽어 보시고..)

 “5+2” 광역경제권 ⇒ 성장 잠재력 확충

 163개 시․군 기초생활권 ⇒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4+α 초광역개발권 ⇒ 개방․협력의 촉진

 지방분권․규제 합리화 ⇒ 지역주도․상생발전

 

< 재원소요(‘09~’13년) >

년도    총액(국비) (단위 : 억원)

2009년 195,008(120,136)

2010년 234,171(128,802)

2011년 269,500(146,922)

2012년 272,530(155,623)

2013년 293,424(160,490)

 

그럼, 지식경제부의 이 계획과 국토해양부의 아래의 계획은 어떤 차별화가 있을까?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해오던 공공기관 이전 및 혁신도시 건설방안

부산, 대구, 광주·전남, 울산, 강원, 충북, 전북, 경북, 경남, 제주의 10개 도시를 혁신도시로 지정. 2009년 6월 현재 토지보상 98%이상 완료, 부지조성공사 착공하여 차질없이 진행하고있다고 보도자료까지 발표. ㅉㅉㅉ

근디, 혁신도시 진전이 별루 없지? ㅉㅉㅉㅉ

http://www.mltm.go.kr/USR/N0201/m_71/dtl.jsp?search_section=&search=혁신도시&search_gubun=1&srch_usr_titl=Y&srch_usr_ctnt=&psize=10&search_regdate_s=&search_regdate_e=&lcmspage=1&id=155370206

 

공공기관 이전

2009년 8월 4일자 국토해양부 자료에 따르면,

ㅇ 금년 6월에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20개 기관을 승인하였고, 금번에 18개 기관을 추가로 승인함에 따라, 157개 지방이전계획 수립 대상기관 중 106개 기관이 승인되었다. 

 

 

그런데, 여기에 또 하나가 더 생겨버렸어. 바로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려하는(노프신분의 8·15 기념사에서 나왔던) 행정구역통합안.....

 

행정안전부 보도자료 중

 보도 내용

 행안부 관계자가 “이는 시․군을 50~60개로 합치는 행정구역 개편 작업을 1단계 자율, 2단계 권고, 3단계 강제통합 등 단계별로 진행하겠다는 의미”라며 “내년 지방선거 이후부터 다음 선거 때인 2014년 이전까지가 2단계에 해당된다”고 설명

 

 설명 내용

 행정안전부에서는「자치단체 자율통합 지원계획」(8.26 발표)에서 밝힌 바와 같이, 지방으로부터 건의를 받아 생활경제권과 행정구역의 불일치 등으로 오랫동안 통합논의가 진행되던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의 의사에 따른 자율적인 통합을 지원할 계획이며,

-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09년 6월에 출범한 국회 지방행정체제 개편특위에서 구체적인 통합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 현재 이와 관련하여 시․군․구 통합방안을 포함한 6개의 의원대표발의 법안이 국회 지방행정체제 개편특위에 계류중에 있음

 권경석의원(’08.11.3), 우윤근의원(’08.12.12), 이명수의원(’09.3.31), 박기춘의원(’09.6.24), 허태열의원(’09.6.25), 차명진의원(’09.8.28)

 

 

또 하나의 소식에 주목해 볼까?

 

오세훈 시장 "공공기관 지방이전 반대"

수도 서울 경쟁력 키워줘야…수도권 규제완화도 필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에 반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처음 밝혔다. 지난 26일 시의회 임시회에서 정병일 의원(한나라당·재정경제위)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서울소재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에 대한 서울시의 공식 입장을 알려달라"고 묻자 오 시장이 "분명히 반대한다"고 답변한 것.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82715434987614&outlink=1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행정안전부, 서울시 서로서로 뭔 이야기를하고 저렇게 발표를 할까?


ㅋ 그럼 여기다가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사업비 33조) 문제를 결부시켜볼까? 뭐가 보이나??

 

 

ㅋㅋㅋ 자, 왜 이 소식들을 이야기하느냐 하면 말이쥐,

빚.. 부채.. 재정적자..... 이 문제를 이야기하기 위해서지...ㅉㅉㅉ

 

거품으로 거품을 막으려는 잘못된 생각에서 기인하였으며, 기관간의 소통의 부재요, 탁상행정의 결과이자, 기득권들을 위한 정책의 결과이지..ㅉㅉㅉ....

 

현재 나라 빚이 얼마여????

 

정부,통화당국    : 3801억달러
공기업,공공기관 : 102억 3500백만달러
민간부분           : 1862억 4500백만달러
(은행, 비은행금융기관, 민간기업)
 
한국호의 전체 대외채무 : 5765억 8000만달러

현재환율 1245.5원으로 환산하면, (어익후..환율..ㅋㅋㅋ 나의 실수.. 뭐 하여간.. 빚 열라 많어..ㅋ)

5765억 8000만달러 * 1245.5 = 718,130,390,000,000

718조 1,303억 9,000만원...ㄷㄷㄷㄷㄷ

 

민간부분을 빼더라도, 한국의 대외채무는,

3903억 8000만달러 * 1245.5 = 486,218,290,000,000

486조 2,182억 9,000만원...ㄷㄷㄷㄷㄷ

(2/4분기 기준 한국은행 통계자료를 이용했으니 120%신뢰? 80%신뢰?  알아서..ㅎㅎㅎ 지금이면, 한참 더 늘어났겠쥐?)

 

이제 하나둘씩 문제가 터지기 시작하는거야.. 뭔 소리냐고? ㅋㅎ 부자감세를 주축으로 대기업프렌들리 정책 1년반의 부작용이 터진다는거야.. 빚, 부채, 거품....ㅉㅉㅉ, 재정적자 및 부동산과 관련된 각종 띄우기 사업들의 부작용 말이야...으이구...ㅉㅉㅉ

기존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는 많아야 60%~70% 정도였어, 그런데, 경제위기가 터져도 노프신분들께서는 정책의 방향이 대기업 및 부자들을 살리면 경제를 살릴수 있다는 일관된 신념으로 나라를 꾸려왔단 말이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악화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보여주는 뉴스를 하나 보자.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ongsang/view.html?cateid=100008&newsid=20090902133006027&p=newsis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황이 말이아녀 지금.....

지방교부세 등이 대폭 줄어들고 종합부동산세 감소로 인한 부동산교부세가 또 줄어들어서 거지되고 있단 뉴스야, 네년엔 상거지된다는.... 

 

지난번 강원도 재정적자 잠시 언급했었지?

http://cafe.daum.net/naneoneonaism/JwHU/769

 

 

거기다가 국가에서 진행중인 문제있는 사업들 공기업에 떠 넘기고 있지? 공기업 부채도 언급했었고...ㅉㅉ

혁신도시구축사업과 더불어 공공기관 지방이전 역시 각 지방차치단체에서는 토지보상 끝내고 터닦고 부지공사까지 완료한곳도 많어.. 작년에 일 때문에 제주도 빼고 전국을 다 돌아다닐 때, 각 지방별로 시청부터 삐까번쩍하고 주변에 토지매입해서 공기업온다고 터닦는거 많이 봤거덩..ㅉㅉ

 

원래 국토해양부에서의 공공기관지방이전 및 혁신도시건설사업이 제일 먼저 추진되어 수도권으로만 집중되어있던 여러 가지 기관들을 지방으로 분산시켜서 국토의 균형있는 발전과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주요 공기업, 공공기관들을 유치하여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하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이었지.

하지만, 현 정부들어서 여러 가지를 바꿔 버렸어. 부자감세, 대기업프렌들리....주요 핵심은 바로 기득권들의 부동산을 주축으로한 이익챙기기 때문이었지.

 

이제서야 문제점이 불거져 나오자, 혁신도시, 신도시, 재개발 등등 1년까지 연기하기로 했다고 하지?...토지보상하고 주민들 이주시키고 터닦고 있는데, 1년 연기해? 어쩔꺼여 이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연기한다고 많이 바뀔까? 과연 현 경제위기는 네년 상반기가 되면 살아나서 하반기에는 또다시 잘 돌아갈까??? 작금의 경제위기 상황에서 외부에서 뭐라도 하나 퍽~~ 터져버리면??? ㅉㅉㅉㅉ(ㅋ 1년안에 빚, 부채, 거품 등등 모든게 다 원상복귀되면 할 말음따..ㅋㅋㅋ)

 

앞으로 참 볼만 허긋다, 곡소리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들려올지도 몰라...ㅉㅉㅉ...안으로 밖으로...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이것말고도 부동산 띄울려고 지랄삽질한것들 엄청나게 많지?

오늘은 한잔도 안했으니 기억나는대로 다 적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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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뉴타운사업 25개(1차 2차 3차) 

균형발전촉진지구사업 8개(1차, 2차)

2기신도시사업 11개 + 지방2기신도시 2개 

(판교, 동탄, 광교, 운정, 김포한강, 동탄2, 위례, 양주, 검단, 고덕국제화, 오산세교3, 대전도안, 아산) 

한강르네상스, 남산르네상스, 동북권르네상스, 서남권르네상스, 서북권르네상스    

서울경전철건설사업 7개, 

5개민자도로건설사업   

지하40M 고속화도로사업  

제2경부고속도로 

상암DMC, 용산역세권개발, 판교알파돔사업,    

송도신도시, 영종하늘도시,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4대강살리기사업   

보금자리주택 

지방혁신도시건설사업(10개)    

공공기관지방이전사업    

지역발전 5개년계획    

행정구역통합   

생각나는것만 이만큼이여...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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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놈들이 몽땅 다 현재 진행중인 사업들이다...

각 사업별 문제점은 각자 알아서 알아보시길...ㅋㅎ

 

이제는 왜 서울시의 오3훈아자씨가 이전을 반대하는지도 알겠지? 글구 안드로메다당의 사람들이 반대하는지도? 그렇쥐... 바로 부동산에 푹빠져서 대기업프렌들이 부자감세한게 말짱 도로묵되거덩..ㅋㅋㅋ 공기업, 공공기관 이전으로 인한 생산력감소, 세수감소, 인구감소 등 공공기관 이전만 하더라도 1만5000 여명이 빠져나가거덩, 서울을 말이지...거기다가 부가적으로 각종 기업들도 관련 공기업, 공공기관 주변지역으로 업무상 이동... 서울시의 현 삽질정책이 ㄷㄷㄷㄷ 하게 되겠지..ㅋㅋ , 부동산 그리고 재정적자...ㅉㅉㅉ....세종시까지 포함되면...ㅋㅋㅋ

대규모 물량 쏟아져 나오는 아파트 값도 어케될지 대충 보이지?? ㅉㅉㅉ(위에서는 이런거 다 예상하고 있을꺼야.. 또 대책나올꺼다..그래서 잘보라는거고..ㅉㅉㅉ)

 

서로서로 얽히고 꼬여서 어디서부터 풀어야될지도 모르고 시행하는거라고...ㅉㅉㅉ 하나둘씩 풀려고 보니깐, 도저히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해서는 답이 안나와서 중지·연기하고 자빠진거고.....으이구

 

자, 그럼 이러한 잘못된 정책의 문제점은 다 어디로 갈까? 중지하고 연기만 하면 될까? 절대아니지.... 재정적자 해결해야 될꺼아냐...재정적자....

 

앞으로 세금 엄청 늘어날꺼고, 조그만 위법을 해도 벌금 엄청 때릴꺼다(요즘 길에서 단속 많지?), 그리고 예전엔 봐주던 여러 가지 경범죄같은거 몽땅다 벌금때릴꺼라고....

대기업 부자감세는 그냥 둘꺼고(젠장할..), 직장인은 봉이요, 자영업자 세금추적 들어갈꺼고, 일반기업체 및 중소기업은 금감원 및 국세청에서 세무조사, 각종 파파라치 및 없던 규제생길꺼고, 공공요금 인상 및 금융, 주식시장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신규 세금 늘어나고, 기름값 및 물가 고공행진 용인, 연말 소득공제? ㅋㅋ 꿈도 안꾸는게 좋을꺼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은행에서도 부실채권정리해야지 구조조정해야지, 만기연장한것부터 다 땅겨와야되고...ㅉㅉㅉ

세수 메꿔야지...안그래? 조만간 죄악세도 다시 부활할지 몰라, 그리고 지금도 각종 세금 고지서 받아보니 엄청 올랐쥐?.....ㅉㅉㅉㅉ

 

그럼, 공공기관 및 공기업 이전은 왜 계속하냐고? ㅉㅉㅉ

공공기관 및 공기업은 지방이전 및 통폐합 하기전 대규모 구조조정이 있을꺼란 이야기야..... 공기업, 공공기관에서부터 인원감축을 통한 예산 절감 말이쥐(참고로 공기업 부채는 나라 빚에 안잡는거 알쥐? ㅉㅉㅉ).. 그럼, 다른 일반업체는? ㅉㅉㅉㅉ..

 

때는 혼돈이 카오스를 잡아먹는 변화의 계절이라고 그랬쥐? 잘봐들...그리고 살어 남어..자살하지말고...이제 시작이야....ㅉㅉㅉ

http://cafe.daum.net/naneoneonaism/JwHU/909

 

그래도 4대강 사업은 끝까지 하는구나...내일부터 당장 보상비 5천억이상 푼데지?

잘 봐야되 내일부터.......돌아가는 판떼기 말이쥐..으이구..ㅉㅉㅉ

 

똑똑해져야된다고.... 돌아가는 판떼기 이쪽 저쪽 잘 살펴봐... 잘보면 뭐가 어케 돌아가나 보인다고... 하나만 달랑 보고 있지말고, 이쪽 저쪽 연결된걸 잘 봐...ㅉㅉㅉ..모르고 있으면, 그냥 눈뜨고 코베인단 말이야....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지난번에도 이야기 했지, 나랑 상관없고, 관계도 없고, 난 모르는 일이다하고 멍~ 때리고 있으면, 1000원 잃어버릴꺼 그대로 잃어버려....ㅉㅉㅉ 나이 한 살 두 살 더 쳐먹었으면, 더 알아서 피해를 줄여야지...안그래? 절대로 모르는건 약이 아니라고도 했잖어...현재의 판떼기는 하나라도 더 알아야 조금이라도 손해를 덜 보는 지랄막장판떼기라고...ㅉㅉㅉ...으이구...

 

이젠 생각을 바꿔... 틀에서 벗어나라구... 옛날의 틀에 있으면, 맨날 당한단 말이여...어제 추적 60분에 딸의 학자금 대출로 70평생을 벌어도 빚을 못갚는다고 눈물 흘리시던 아주머니 기억들 해? ‘나를 팔아도 빚을 못갚을꺼야..’ 하시던 말씀...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자식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야 세상 어느 부모님이 다르겠어..하지만, 현실은......... 현실은 빚더미란 말이야.... 그럼, 생각을 바꿔야지, 안그래? 왜 굳이 대학가서 몇천만원 빚지고 살지? 졸업후 잘 될꺼라는 막연한 희망? 흐음.... 희망 .... 희망 좋지... 뭐, 판단은 자기가 하는거니깐.... 늘 이야기했지? 돌아가는 상황을 잘 보고 신중하게 판단하고 움직이라고.... 결정은 자기가 하고 그에 따른 책임도 자기가 져야된다고...... 책임 말이지... 책임....ㅉㅉㅉ

막연한 희망만 바라고 현실에선 노예로 산다? 흐음...뭐가 현명한 선택일까? 생각과 판단과 결정은 자기가 하는거다...자기가..ㅉㅉㅉ

 


고놈의 빚.... 부채.... 갚아야할 돈.... 갚지못할만큼 빌려다 써버렸어.... 손가락 한두개 잘라서 팔아가지곤, 이자갚기에도 벅차다고.....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공공기관, 기업, 은행이라고 다를꺼 같어? 국가라고 다를것같어?? ㅉㅉㅉㅉㅉ .. 기회비용의 댓가, 미래의 수익... 가져다 썻으면 갚아야지? 댓가를 치뤄야지.... 세상에 공짜는 없어....ㅉㅉㅉ, 돈이란 놈이 얼마나 똑똑하고 인정사정 안 봐주는데...으이구...ㅉㅉㅉ

 

어쿠야...또 글이 길어졌네.. 이 즈음해서 마무리하쥐... 다들 좋은  한주 시작하시길....^^

 

오늘부터는 아마도... 다이하드 9.21 이 시작되지 않을까하는데...ㅋㅎ 다들 어케 생각해?

 

젠장,, 뭐 아님말고...으이구..

(요즘 소설을 많이 적네... 흠.. 때가 때이니만큼, 소설이지 뭐.ㅋ)

 

PS) 사기, 조작, 왜곡질하는 놈을 이기는 방법은 그 놈들보다 더 똑똑해지고 더 많이 알아서, 그 놈들을 되려 사기, 조작질 해버리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여..ㅉㅉㅉ

더러븐 놈들....끝까지 지켜봐 주마...제기랄....ㅉㅉㅉ

글구, 아직도 출구전략이라고 야그허구 있니? 그래도 듣기는 좋구나.. 출구전략은 이미 시행되어왔고, 이제부터는 홀라당 벗겨먹기라고 해야될꺼다. 쫄딱 벗겨먹기 말이지..ㅉㅉㅉ 그 당사자는 누군지 알고들 있지? ㅉㅉㅉ

(과연 배부른 돼지들은 누구를 위한 출구전략을 할것인가? 1/n 을 할것인가, 아님 자기 손가락을 자를것인가........ 뭐, 답은 보이는거 같지만.... ㅉㅉㅉ)

 

 

또 한번 해볼까? ㅋㅋㅋㅋ

크르릉~~~~~~~~

 

 

판떼기 시리즈... (여기 다있네요..ㅎㅎ)

http://cafe.daum.net/naneoneonaism/JwHU/909

http://cafe.daum.net/naneoneonaism/JwHU/831

http://cafe.daum.net/naneoneonaism/JwHU/815

http://cafe.daum.net/naneoneonaism/JwHU/775

http://cafe.daum.net/naneoneonaism/JwHU/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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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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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ied from http://blog.myfenris.net/?tag=bluetooth-pan


Thanks God at last …. i finally can get connected to internet through my OMNIA … Maybe its a starting for Me to improve n fullfill my dream/goals for this 2009 year ..

1) U do need all the neccessary packages :

sudo apt-get install bluetooth bluez bluez-compat bluez-utils gnome-bluetooth

2) Turn on the Bluetooth of Pocket PC and find the Pocket PC from the Ubuntu Laptop by issuing : (make sure u already turn on ya bluetooth and make it visible)

hcitool scan

Then, you will see the following (the address is different from yours) :

Scanning …
00:0E:07:37:7C:BD YourMobileDeviceName

Edit your /etc/default/bluetooth :

# Defaults for bluez

# start bluetooth on boot?
# compatibility note: If this variable is not found bluetooth will
# start

BLUETOOTH_ENABLED=1

# This setting will switch HID devices (e.g mouse/keyboad) to HCI mode, that is
# you will have bluetooth functionality from your dongle instead of only HID.
# Note that not every bluetooth dongle is capable of switching back to HID
# mode, see http://bugs.debian.org/cgi-bin/bugreport.cgi?bug=355497

HID2HCI_ENABLED=1
HID2HCI_UNDO=1

#PAND_ENABLED=0
PAND_ENABLED=1

#PAND_OPTIONS=”"
PAND_OPTIONS=”–listen –role=NAP –devup /etc/bluetooth/pan/dev-up”
then save it.

3) Pairing your MobileDevice and your laptop@PC

4) Append the following lines to “/etc/network/interfaces” :

sudo vim /etc/network/interfaces

add below to the file,

auto bnep0

iface bnep0 inet dhcp

then save it.

Write this script where ever u want: example , omnia.sh

#!/bin/bash

sudo modprobe bnep
sudo pand –listen -c 00:21:D2:64:DB:FE –role=NAP -n –persist
sudo ifconfig bnep0
sudo ifup bnep0

* Change the mac address according to your mac address

chmod +x omnia.sh

Then execute it, ./omnia.sh

Pocket PC ( Windows Mobile )

1) Open the Internet Sharing Connection (ICS)

2) PC Connection: Bluetooth PAN

3) Network Connection: DiGi Internet (change it with your ISP 3G provider)

When u see,

Status : Connected

Its mean u already get connected to internet via ICS … try ping anywhere to test your connection … Gud Lu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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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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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trouble shooting section! 2009.10.8

Copied from 

http://hydtech.wordpress.com/2009/09/14/how-to-connect-to-ad-hoc-networks-using-tmobile-g1-android/

How to connect to Ad Hoc networks using Tmobile G1 Android

Intro

The G1 does not connect to ad hoc networks through the wifi manager but we can hack it to allow scanning and connecting to ad hocs. I’ve been trying to figure this out for the longest time. Before you begin, you need to root your G1 and be comfortable using the command line. We will be editing tiwlan.ini and wpa_supplicant.conf. I will be showing you 2 ways to edit the files. Using vi and adb.


Settings

edit tiwlan.ini to read:

WiFiAdHoc = 1
dot11DesiredSSID = HydtechAdhoc (or whatever name u want)
dot11DesiredBSSType = 0

edit wpa_supplicant.conf to read:

ctrl_interface=tiwlan0
update_config=1
eapol_version=1
ap_scan=2 (tells wpa_supplicant to scan hidden networks)

network={
ssid=”HydtechAdhoc”
scan_ssid=1 (for APs with multiple SSIDS)
mode=1
key_mgmt=NONE
group=WEP104
auth_alg=SHARED
wep_key0=”MyWepKey” (replace MyWepKey with your key)
}

How to edit using vi:

Download terminal from the market and type:

su (for superuser mode)
mount -o rw,remount -t yaffs2 /dev/block/mtdblock3 /system (mount partition as writable)
vi /system/etc/wifi/tiwlan.ini (open tiwlan.ini in vi text editor)

now type A to enter editing mode, finish editing your file and hold trackball+1 to stop editing. To save and exit type :wq

vi /data/misc/wifi/wpa_supplicant.conf (open file for editing)

edit with the settings given above and exit and don’t forget to change the partition back to read only
mount -o ro,remount -t yaffs2 /dev/block/mtdblock3 /system

reboot

How to edit files with adb on Ubuntu:

Connect your g1 to the computer using a usb cable and make sure USB debugging in enabled
Open up terminal and type
cd /home/hydtech/[android sdk folder]/tools (navigate to the directory which has you adb tool)

get the files from the device and place them in the root folder
sudo ./adb pull /system/etc/wifi/tiwlan.ini /
sudo ./adb pull /data/misc/wifi/wpa_supplicant.conf /

edit and save the files with the settings provided above using gedit or kate or what have you

make the partition read writable
adb shell
mount -o rw,remount -t yaffs2 /dev/block/mtdblock3 /system
exit

place the files back onto the device
sudo ./adb push /tiwlan.ini /system/etc/wifi/tiwlan.ini
sudo ./adb push /wpa_supplicant.conf /data/misc/wifi/wpa_supplicant.conf

make partition read only again
adb shell
mount -o ro,remount -t yaffs2 /dev/block/mtdblock3 /system
exit

reboot device.

Troubleshooting

shows connected but no internet
1. I was having a problem where the connection would keep disconnecting and when it would connect, it wouldn’t load pages. To fix this I had to disable my WEP key.

SSID not showing
2. If the SSID isn’t showing up in the list, make sure you have ap_scan=2 in your wpa_supplicant

Unsuccessful connection
3. Try enabling static IP if DHCP isn’t working for you. It’s under advanced menu. You will fail to establish the connection unless all entries under 'Use static IP' are filled.

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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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768215 | 09.09.08 19:13 IP 118.217.***.140
  • 조회 1032 주소복사

 

 

금융부문의 위기는 항상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대증요법으로 끝내버릴 가능성이 높고.

그래서 더욱 장기적인 문제로 남아버릴 가능성이 큰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이번 위기의 문제들에 대해서

나는 이곳 아고라에 굉장히 현 위기의 전개와 근접한 이야기들을 주로 했다고 생각한다.

FOMC에 관한 이야기,

CPI의 상승의 시간적 간격에 관한 이야기,

현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어왔고 또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에 관한 이야기.

 

특히 국채직매입에 관한 예측 언급은 기억에 상당히 남는다.

사실 예측이 맞아 들어간다는 것은 상당히 기분 좋은 일이고

그 이유에 대해서까지 제대로 파악한다는 것은 더 기분이 좋은 일이니까.

어렵더라도 좀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나에 대한 맹신도 금물이듯 다른 사람들에 대한 맹신도 금물이다.

금융시장에서 믿을 사람은 스스로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특히 이곳에서 고수라 불리우는 두 사람 모두 허접한 내가 보기에도 부족하다.

그들의 이야기는 자상하고 따뜻하고 가끔은 시원하기도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스스로 다룰 수 있는 주제를 넘어선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다.

 

나에게 정성껏 질문했던 어떤 분을 위해서 세일러를 강력히 비판했던 글을 올린다.

이런 세일러가 현 위기를 진단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너희들에게 제시하는 것은.

틀려버릴 가능성도 높은 것이고 맞는다고 해도 문제인 것이다.

Kramer가 말하듯 세일러는 스스로 화폐금융에 관한 이야기를 소화해낼 수준이 아직 못되기 때문이다.

수준이 되지 않는다는 표현은 절대로 모욕을 주기 위한 발언이 아니다.

사실 자체를 언급하는 것일뿐 모욕감을 느끼는 것은 부수적인 일이며 그 점은 안타깝다.

 

그러나 어둠 속에서도 진실은 휘황찬란하게 빛이 나는 법이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대 위기의 한복판에서 너희를 위한 등대가 암초를 가리키고 있는데.

어찌 나서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망국의 운명은 충신들이 바꿀 수 없다고 했던가?

마지막 순간 사이비 종교와 협잡질이 난무하는 것이 바로 그 증거일뿐.

 

아고라여. 고수놀이는 그만하자.

누구도 너희를 위해 존재하지는 않는다.

항상 의심하고 뒤를 돌아보고 미심쩍은 면에 대해 점검하자.

그래도 너희들은 모자라다.

 

 

=================================================================================

 

너무나도 정성스레 질문하시니 제가 죄송스럽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최선을 다해 제 주관적 입장에서 세일러님의 글을 강력하게 비판하겠습니다.

이것은 소중한 사람님의 세일러님의 비판이 왜 비판이 될 수 없는지도 설명되는 글이 될 것입니다.

 

세일러님이 먼저 제 1편인 은행은 이자를 만들어내지 않는다 라는 글에서 설명한 것은 통화승수모형입니다.

이것은 본원통화의 추가적인 공급이 없이 부분 준비금으로 어떻게 은행이 통화량을 늘려나가는 것인지 간단하게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델입니다.

위 모델의 전제조건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1. 민간은 현금을 보유하지 않고 전액 예금을 한다.

2. 지준율은 고정되어 있다.

3. 은행은 지준금을 제외한 나머지 돈을 전액 대출에 사용한다.

 

이 세가지 전제조건이 붙은 상황의 통화승수모형이 바로 세일러님이 1편에서 설명한 은행은 이자를 창조하지 않는다는 글의 내용입니다.

 

위 모형을 조금 변형시켜서 민간이 현금을 일부 보유한다는 전제를 세워도 전체적인 통화승수모델자체의 큰 변화는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논의의 편의상 위 모형에 따라 설명을 하게 됩니다.

 

소중한 사람님은 위 모델에서 벗어나는 논의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세일러님의 주장에 대해 직접적으로 반박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이야기는 소중한 사람님께 이미 드렸고 소중한 사람님의 지적도 타당하지만 세일러는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일러는 제가 지적한 부분의 주장들은 모두 굉장히 간략하거나 논점을 회피하여 끝내버리고 있습니다. 본원통화가 적기 때문에 별 상관 없다, 중앙은행도 분식회계를 할 수 있다 등등의 반박거리조차 될 수 없는 근거들을 들어 반박이랍시고 말하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위 모델에 따르면 은행은 레버리지 형태로 신용통화를 창조하기 때문에

내재적인 불안정성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이러한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한 다시 말해 시장 안정을 위한 기능을 갖고 이것을 최종대부자로서의 중앙은행의 기능이라고 말합니다.

 

수식을 굳이 동원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자면

이러한 통화승수모델에서 중요한 변수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통화회전율과 중앙은행의 본원통화공급량 입니다.

 

그런데 통화회전율은 경제상황에 따라서 경제주체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관계로

중앙은행의 본원통화공급량이 위 통화승수모델의 최대변수가 됩니다.

 

사실 최근의 학설의 흐름은 민간주체들의 통화창출능력의 증대로 인하여 중앙은행의 본원통화공급 조절을 통한 통화량 조절의 역할이 줄어들었다고 보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주된 통화량 조절기능을 본원통화공급 여부에 가지고 있는 것 또한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세일러님의 두가지 반박 아닌 반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1. 세일러님의 첫번째 주장은 중앙은행도 항상 이익을 보는게 아니라 적자를 보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앙은행이 이자를 시장에 공급하는 것이 항상 성립하는 것이 아니므로 중앙은행이 이자를 시장에 공급하는지가 자신의 주장을 뒤엎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일러님의 주장은 본인이 위에서 설명했던 것들, 다시 말해 본원통화를 국채를 담보로 대출하여 공급한다는 전제조건을 넘어서버리는 또다른 논의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중앙은행이 적자를 보는 경우, 다시 말해 한국은행이 적자를 보는 경우가 실제로 2003-2007 이었던가로 기억되는데 하여튼 상당기간 있었습니다. 이러한 적자의 원인은 통화안정증권의 발행을 통한 통화량 흡수시 지급해야 하는 이자분이 누적되어 한국은행의 적자로 계산되게 된 것에 기인한 것입니다.

 

따라서 세일러님의 주장인 중앙은행이 본원통화를 대출을 통해서만 공급한다는 전제조건을 넘어서 버리는 논의가 새로이 시작되는 것이고 이것은 스스로의 주장을 스스로 반박하는 꼴이 되어버립니다. 통안채의 이자지급을 통한 본원통화공급은 결코 대출을 통해서 공급하게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 두번째로 세일러님이 반박하신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세일러님은 (1) FRB와 한은은 정부에게 이윤을 납입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2) 그리고 분식회계의 가능성이 남아 있기 때문에 (3) FRB가 보유하는 국채의 양이 전체 국채의 양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괜찮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식회계의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확인된 바 없으며 분식회계를 했다고 단지 추정할 뿐이고 추정의 근거도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두루뭉실하게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논의의 가치도 없습니다. FRB가 보유하는 국채의 양이 미미한 수준이라고 말하는데 FRB가 국채를 보유하는 이유는 대부분 공개시장조작에 쓰기 위함입니다. 물론 통화량 증감 자체를 조절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어쨌든 그렇습니다.

 

공개시장 조작은 당연히 시장의 미세조정을 위한 것이고 시장에서 소화될 수 없는 양을 FRB가 들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공개시장조작정책의 의도와 구조를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게다가 M3 이후의 통화지표들은 유동성이 상당히 떨어지게 되는 금융기관 자산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통화량 대비 본원통화의 양이 적다고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1. 세일러 스스로 제시한 모델을 세일러는 스스로 무너뜨리며 제 주장을 반박하고 있습니다. 세일러는 중앙은행이 적자를 내는 것이 바로 스스로 제시한 대출을 통해서만 통화를 공급한다는 전제를 또 무너뜨리는 것을 다시한번 모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2. 세일러가 제시한 모델의 최대변수는 역시 본원통화공급량이 됩니다. 그 양이 적다면 적을 수록 금융기관들이 엄청난 레버리지를 사용했다는 증거밖에 되지 않습니다. 물론 이러한 금융기관에 대한 신뢰는 1900년대 초중반보다 훨씬 강해졌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원통화량이 적다고 해서 무시하는 것은 스스로 제시한 모델 자체의 전제조건을 세일러 스스로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두가지는 세일러 자신이 스스로 말하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다시 말해 스스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파악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저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관계로 세일러가 읽어본 논문이나 교과서를 요구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세일러의 글은 기존의 제 경제학에 대한 이해로는 논리적으로 전혀 맞지 않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세일러님과 아고라 전체를 제가 포기하도록 만든 이유를 설명하는 글입니다.

안녕히..


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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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3D일 안하는 프랑스의 이주민. 외노자 도입의 악순환
  • 아름 mh20**** 아름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68214 | 09.09.08 19:13 IP 114.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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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실책의 핵심은 너무 쉽게 영주권, 국적을 주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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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거주하면서 느낀 이번 폭동사태와 아랍 이민사회

글쓴이- 동쪽의 해 / jade0625


이번 폭동말야 - -


프랑스에 살면서 여러가지 느끼고 본것들이 많은거라 한마디 해보지 -


뭐 여기 있는건 개인적인 생각이니까 여러가지 비판을 받는건 당연하고


내가 생각하는게 전혀 동감을 얻지 못할지도 모르는 일이야 = - =


프랑스를 언제부터인가 똘레랑스(Tolerance)[관용]의 나라라고 하더군...


누구입에서 나온진 모르겠으나..


내가 처음 본건 홍세화씨가 쓴 "나는 파리의 택시운전사"?
(제목이 가물 가물 하지만)에서 나온말 같아,
글쌔 그사람이야 한국에서 정치적 이유로 프랑스에 쫓겨간거고
당시 시대적 상황도 프랑스는 좌파 였으니까 여러가지 면에서 관대 했던게 사실이야,
뭐 어쨋든 똘레랑스의 나라 프랑스는.. 그때까지가 마지막이였을려나...


내가 프랑스에 온건 90년대니까 말야
지금 90년대~21세기의 현실로 프랑스는 똘레랑스의 나라 따위와는 거리가 있어보여.


내가 처음 프랑스에 와서 다닌 학교는 사립 국제학교였지,
정부지원을 전혀 안받는 완전 사립이었기 때문에 학비가 엄청났던걸로 알고 있어.
그때 까지만 해도 프랑스의 아랍인이니 흑인들과는 길거리에서
혹은 버스안에서 지나치면서 그냥 가끔 본 정도야.

학비가 비싸다 보니까 다들 백인들밖에 없더라고 그래서
그때 친구들 녀석중엔 이민자 출신은 없었어.
아 근데 당시 한달에 3~4천 프랑정도 냈으니까 말야 학비가 너무 비싸더라고
또 온지 얼마 안된터라
여기저기서 들리는 말로는 공립학교에 가도 사립학교랑 다를게 없다(!) 교육의 질은 같다.


뭐 이러길래 그럼 공립은 공짜고 질도 좋다니까 그렇게 옮기자(!) 해서
시내에서는 아주 멀진 않지만 약간 외곽쪽에 있는 학교로 가게 됐어..
[그게 그땐 집이 외곽쪽에 있었기 때문이지..] 아 처음 내가 살던데가 HLM이라는 공영아파트였어.

프랑스에서는 공공임대주택을 HLM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시외 위성도시 (불어로는 Banlieu)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형태야
사실 우리나라는 중산층의 주거형태가 이런 아파트 단지였기 때문에
프랑스에 산지도 얼마 안됐고 뭐 특별히 알고 간 것도 없어서
이 아파트에 들어가는데 별 이질감은 안들더라고.
게다가 아무래도 가격도 싸니까 끌렸다고 할까. 처음에는 사실 아랍인들 볼때마다...'


아 프랑스에는 라틴계 사람들이 많다고 했지(!) 머리가 검고 고불고불 하다니까
저사람들이 라틴계열인가보다.' 라고 생각했지;;[이건 순전히 먼나라 이웃나라의 영향]
음 ...지역이 그렇다보니까 학교도 변두리로 가게된거야[뭣도 모르고 말이지]
딱 학교에 전학간날 보니까 인종의 모자이크라는게 이런거다 라는게 느껴지더군....

몇명 안됐지만 백인도 있었고 동양인 몇명... 대부분은 흑인과 아랍인들
(그때까지도 라틴 계열인줄 알았던) 그 외에도 유태인들도 있더군.
대부분 유태인들 하면 부자들 이라는 인식이 강한거 같은데,
뭐 그사람들 통장에 얼마나 있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유태인들 모두가 부자는 아닌거 같더라고 -_-;
상당히 저질로 사는 유태인들 많이 봤어
그동네에선. 전에 사립학교 다닐때는 모두가 조용해보이고 친절하고 이랬는데
공립으로 옮기니까 일종의 쇼크 같은걸 받은게 인간들 질이 말이 아닌거야 -_-;


뭐 툭하면 학교에서 싸움이 일어나고 뒤지고 박고 싸우고
또 놀란건 프랑스 학교에는 Surveillant이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종의 보조자들이야
학교에서 행정적인일 도와주고 아이들 감독해주고
그사람들이 학생들한테 맞아서 병원에 실려가고
얼마후에 그만 둔 일도 봤어...
아 그리고 아이들 나이가 다니던 학교에 비해서 많아 보이더라고...
[아마 유급한 사람들이 많아서 였을거야]


뭐 그것까진 좋은데 언제부턴가 이놈들이 나보고 쉬나우 ~ 쉬나우~(Chinaou)이러더군
쉬나우가 뭐냐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인보고 "짱깨"라고 하듯이
중국및 아시아사람들을 비하하는 말이야
쉬나우 말고도 "슁떡"이란 말도 있어 (뜻은 같고) 그리고
학교내에서 몇번 정도 학용품 같은거 도둑당한 일도 있었고말야
뭐 안되겠다 싶어서 1년만 다니고 다른데로 옮겼어.(1년을 견딘것도 대견하지)


음 집도 옮겼지 그 HLM있는 동네에서 우리집 자동차 유리창이 자주 ㄲㅒ지더라고
차고에 쑥쑥 박아놔도 밤에 차고를 깨고 들어와서 유리창을 깨고 안에 있는걸 다 쓸어가는거야.
그래서 차안에 절대 귀중품 둔 적이 없어..ㅋㅋ 기가막히는 일이지
문제는 경찰에 연락을 해도 이건 해결이 안되는 일인거야 -_-;


경찰이 하는 말이 이동네는 원래 이런 동네래.. 뭐 사건 접수는 많지만 해결되는일은 없다나..
뭐 그냥 무법천지다 이거야..

거기에다가 좀 살고나서 알은 일이지만 지역에 프랑스인들(백인)은 거의 안살고
90%이상이 이민자 가족이더라고.
밤 8시만 넘으면 아랍애들하고 흑인들하고 츄리닝입고 모여서
지나가는 사람들 시비걸고 술처먹고 뭐 그러대;;

(아 프랑스에선 평소에 츄리닝 입고 있으면 백인이라도 저런 부류의 녀석이라도 보면 되)


저놈들도 길거리에서 얼굴도 모르는데 동양인 보면 욕하고 놀리는 녀석들이 있어.
언론에선 말야 프랑스사람들보고 인종차별적이다 라고 하지만
정통 프랑스사람들은 절대 저들처럼 동양인보고 대놓고 욕하고 침뱉거나 하지 않아..

분명 보이지 않은 취업의 장벽이라던가 행정적 차별은 있을지 몰라
그런데 아랍애들은 숫자만 믿고 동양사람들을 역으로 차별하고 있는거야

이런식으로 친다면 아랍놈들은 인종차별의 진정한 피해자도 아니지.
결국 자기네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으니까.
지금 사는 동네는 아람인들도 별로 없고 학교에서도 질 나쁜 애들은 거의 안보이지만
아무래도 시내다 보니까 외곽지역에서
전철이나 버스타고와서 시비걸고 놀고 그러는 녀석들이 많어 =_=


결국 프랑스내에서는 아랍인들 보기 싫으면
완전 시골로 가는 수 밖에... (아 아 그동안 쌓여왔던 그 뭐랄까
아랍인들에 대한 감정이 나와버렸군..)


내가 아랍인들을 싫어하는 이유는 저렇게 뭔가 당했기 때문이랄까
(실제로 길가다가 아무 이유없이 쉬나우~ 이런 욕 들으면서
얼굴에 껌같은거 받아본 모욕은 참을 수 없는거야)


냉정하게 생각해 본다면 그들이 저렇게 타락한 이유는 프랑스인들의 책임이야.

지금 언론에서는 말야 우파정권이 저들에 대한 보조 비용을 감축하고
신경을 쓰지 않아서 사태가 악화되었다고 하지만,
내가 보는 근본적인 책임은 좌파에 있다고.

프랑스가 저들을 신나게 받아들일 동안
좌파 정권은
다른 민족과 종교, 문화를 가지고 있더라고 서로 섞여살면 2~3세대에는
완전히 프랑스에 동화될것이다 라는 허무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거야.


프랑스에서는 미테랑 대통령을 영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가 보기에 그는 최악의 대통령이야 -_-
한국의 김영삼이랑 견주어도 되겠군.(그건 너무 심했나)
미테랑이 실행한 대규모 토목공사랑 대기업들의 공기업화
(이건 완전 자유경제를 역행하는 일이었어)

같은 프랑스 경제를 갉아먹은 일 말고도
이민자들에 대한 너무 관대한 정책도 문제였어
지금의 사태를 만든건 좌파정권이야 - ㅅ -.
우선 그들이 내세웠던것 같이 오래살면 동화된다는 거는 선사시대에나 가능했을지몰라도 지금은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미국을 봐라 흑인과 백인이 공존한지 20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서로 섞이지 않아 동양인들도 자리잡은지 수십년이지만
오히려 차이나 타운이라는 그들만의 구역을 만들었지.

프랑스 지리시간에 말야 미국에 대해 수업을 하면서 이런말을 하더군
"미국에서는 흑인 구역 백인 구역 중국인 구역이 확실하게 정해져 있고 그들은 섞이지 않어
우리 프랑스의 성공한 다민족 정책에 비하면 부끄러운 일이지..."


프랑스의 성공한 다민족 정책?
그들은 모두 섞여 산단 말인가? 파리시내 및 주변의 주민 분포를 한번 보자.
우선 파리에도 차이나 타운이라는게 있어 Place d'Italie나 Tolbiac에 가면
엄청난 규모의 차이나 타운이 있지(차이나 타운이긴 하지만
실제 구성원은 베트남인과 캄보디아인이 대부분이야)어쨋든 가난한 동양인 구역이라고 하자.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에서 그리 멀지 않은 14호선 피라미드 역을 중심으로 일본인 구역이 있어.
이 지역에 아침에 가면 길에서 일본 신문 배포해 주고 그런다..


파리에는 이렇다할 한국인 구역은 없지만 (15구에는 다른 구역보다 한국인이 조금 많이 있는 듯)
미국처럼 한인들이 많이 있었다면 뉴욕의 리틀 코리아나 LA 코리아 타운 같은것이 형성 되었을거야.


런던만 해도 근교 New Maulden에 한인 타운이 형성되 있으니 말야. 동양인들은 이쯤에서 끝내자
그렇다면 이민자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프리카와 아랍계 사람들은?
그들은 지금 폭동이 일어난 (Banlieu) 위성도시에 전체적으로 분포해서 살고 있어.


사태가 심각한 St Denis 같은 곳은 대표적인 아랍인-흑인 거주지역이지.
이러한 실태를 프랑스는 숨기고 싶었을거야.
프랑스에서 이들이 자리잡은 것은 보통 4~50년 정도.
그동안 2~3세들이 프랑스식 교육을 받고 프랑스어를 사용하며

(이들중 대부분은 아랍어를 잘 하지 못해 그나마 하는 말들은 어서 주서들은 욕 같은거...)

프랑스 국적도 가지고 있어. 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아랍인이야 - ㅅ -
프랑스인들과 그리 잘 섞이지 않는다고.
실업율도 매우 높아 그이유는 기업내에서의 백인 선호도도 있겠지만
그들의 교육 수준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이기도해.


꼴에 기초 교육을 받아서 청소부 같이 힘든 일은 그놈들도 하기 싫어해
프랑스인이니까 백인들과 같은 직업을 가지고 싶지만 그들만큼 학벌이 좋지 못한데다가
기업들이 이미지를 위해서는 백인을 선호하기까지 하니까 실업율이 높을 수 밖에.

(학벌이 좋지 못한 이유는 당연해 가장 큰 이유는 무슬림 특유의 교육경시풍조와 남존여비,
또한 그들 부모가 청소부 같은거 하고 가난했으니까 아무래도
그사람들은 교육에 큰 가치를 두지 못한거 같아.
그래서 자식도 빨리 졸업시키고 일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
교육에 대한 가치관이 그들과 동양인/유태인을 구분짓는 것일지도..)


좌파 사람들은 그들을 프랑스의 노동부족을 해결해 줄수 있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 그게 아니잔아.
힘든일은 자기들도 하기 싫어하고 백인들과 같은 자리에서 놀겠다니
결과적으로 그녀석들은 실업자면서 실업 보조금 타먹고.

또 애 는 많이 나아서 육아 보조금으로 먹고 살고
(프랑스는 육아보조금이 꽤 강해서 3명 정도 낳으면 일 안해도 먹고 살 정도야)
이러니 아랍인들은 크게 생산력은 없으면서 인구는 늘어나는 실정이지.

지금의 상황에서 르 펜이 말하는 거 처럼 저들을 모두 국외 추방하고
원상태로 복귀시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게 불가능 한거야.
좌파 사람들은 저들을 추방하면 프랑스경제가 붕괴한다고 하는데 사실 붕괴하지는 않을거야.


오히려 +요인이 된다고 생각해
저들은 많게는 절반 정도가 실업자고 그나마 일하고 있는 녀석들도 변변하지 못해서
1년 이상 같은직장에서 일 하는 녀석들이 없어.

생산력이 극도로 떨어진다는거야.
프라스 일인당 국민소득은 2만불정도 되는데
저들만 따로 국민소득을 매긴다면 일인당 1만불정도야 우리나라 국민소득보다 못벌고 있는 실정이지.

프랑스 평균 소득의 절반밖에 벌고 있지 못하는거야 그런데
인구는 점점 늘어나서 사회 부양비는 많이 들기 때문에
오히려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봐도 좋아.

그리고 3D업종의 힘든 직업은 저들도 하기 싫어서 안하는거고
그런 업종의 지원자라면 일시고용직으로 동유럽이나 북아프리카에서 잠시 일만하게 하고 일 끝나면 돌아가게 하는 방법도 있어.

아 지금 또 생각난거지만
지금까지 프랑스국적의 취득 방법이 지나치게 간단했던것도 문제를 악화시킨거야.
아까 말했지만 저들은 대부분 프랑스 국적이 있어.


즉 프랑스 국민이야 그러니까 어떻게 국외로 추방할 수도 없는거지.
일만 시키고 보낸다면 부족한 노동력은 사실 계속 수입할 수 있는거고
나라안에서 굳이 키울 필욘 없거든...

그런데 국적을 딱 줘버리니
이런 울며 겨자먹기로 나라에서 계속 책임을 질 수 밖에 없는거야..

만약 30~40년전에 정치인들이 일이 이렇게 될줄 알았다면
노동자들이 가족과 함께 오더라고 일이 끝나면 고국으로 돌아가게 국적을 주지 않았을거고
(자식이 있다면 자식이 일정 기간 안에 일을 못찾을 경우에 돌아가게 하는 식)
분명 사태는 이렇게 심각해지지 않았을거야-

하지만 일은 이미 벌어졌고 시간은 뒤로 돌릴 수 없어.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인가?

당연히 저들의 소득 수준을 향상시키고 사회에서 보호해 줘야 하는 거겠지.
그리고 우선은 지금 계속 밀어 닥치고 있는 이민의 물결을 인위적으로라도 막아야해.

(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북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건너가기 위해 밀입국 하는 사람들은
모로코와 스페인 사이의 지브랄타 해협을 건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지역은 물살이 매우 심해서 이들이 타고 오는 작은 보트따위로는 쉽게 전복되서
익사하기 십상이지.
실제로 1년에 수천명씩 이지역에서 건너지도 못하고 죽어나가고 있어.)


결국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 해야 한다는거...
하지만 패러독스는 여기도 존재한다. 프랑스에선 말야 정기적으로 불법이민자들에게 기회를 줘
몇년에 한번씩 불법이민자들도 구청에 와서 자수를 하면 정식 체류증을 주겠다는거지...


이래서는 자격이 안되는 이민자들도 무작정 가서 몇년만 있으면
정식으로 체류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때문에
이런법들도 빨리 폐지해야해.
이민을 이렇게 막는다고 해서 이미 이민해온 아랍인들이 줄어들진 않을거야
아마도 조금씩 들어나겠지
지금은 프랑스내에 500만 이지만 몇년 후엔 6~7백만이 될지도 모르는 일...


옛날엔 가난은 나라도 구제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이들을 구제하기란 여간해서 쉽지 않을 거야.
시간이 많이 가야 한다는거지... 시급한건 이들이 더이상
사회의 불안요소가 되는것을 방관해선 안된다는거지.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거야 이들이 사는 구역에 경찰이나 군병력을 항시 주둔시칸다거나...

(이런 방법은 근본적인 대책이 되지 못하지만) 혹은 억지로라도 이들에게 일을 주는 일....
이것 말고도 수십가지의 방법이 있겠지.
뭐 앞으로 정부가 어떤 방법을 책할지는 알 수 없고 어느 방법이 최선이라고 할 수도 없어...
내가 아는 한 역시 프랑스는 이들을 계속 수용하는 정책을 택할 듯 해..)


이 사건은 한국에도 시사하는 바가 클 거야....
우리나라에 불법 체류자 및 정식 고용자등을 합해서 수십만의 동남아-인도-파키스탄 사람들이 살고 있어..
이점에서 보면 우리나라도 프랑스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거야...
대한민국 차원에서는 프랑스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이민자수를 잘 억제해야 할 거야.. 일단 숫자가 많아지면 걷 잡을 수 없는거니까...



+다문화는 후진국에서 값싼인력 대량으로 끌어들이려는 자본의 논리입니다

  다문화정책반대 : http://cafe.daum.net/dacultureNO

 

+동맹단체

외국인노동자대책시민연대(http://njustice.org)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모임(http://cafe.daum.net/upgradehanryu)

파키*방글라 외국인 노동자에 의한 피해자 모임 :http://cafe.daum.net/leavingpaki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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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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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가계대출 총액과 국내 카드사별 실적 및 현황 도표 ★ 
  • 이-뻔한세상 seon**** 이-뻔한세상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66932 | 09.09.07 09:19 IP 210.223.***.231
  • 조회 1926 주소복사

그냥 보시고 참고 하십시요 별도의 멘트는 하지 않겠습니다

먼저 두개 도표는 한국은행 경제 통계 시스템에서 퍼온 자료입니다 더 많은 자료는 http://ecos.bok.or.kr/ 로 가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가계 대출 현황 ( 사채이용금액을 10%로 볼때 총 가계대출액이 800조는 넘을 것으로 추산됨)

주택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의 증가가 가히 독보적입니다 1분기에 비해 무려 14조원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심각한 버블 붕괴를 우려할 시기입니다

은행 대출 연체율 현황 -->신용카드 연체율이 거의 변동이 없는것이 특징

 

카드사에 관한 여러 도표들입니다 참고하십시요

 

2008년 3분기를 기점으로 서서히 하강국면을 나타내고 있음

 

자기자본 추산비율입니다

당기순이익의 변화가 눈에 보이는군요

대손상각비에 주목하십시요

 

 

카드사별 연체율입니다 대환대출이 포함되었다는 점에 주목하세요 삼성,신한 카드 연체율에 주목하세요

카드사 회원수입니다

-->여기 신용카드사 인용도표는 금융감독원 여신전문 서비스실 여신전문총괄팀에서 9월 1일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는  바로  밑에  사이트 입니다본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할 경우에는 출처를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fss.or.kr

 

자세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http://www.fss.or.kr/kr/nws/nbd/bodobbs_v.jsp?seqno=13828&no=7012&gubun=01&menu=nws020100 로 가시면 자세하게 알수 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금리 인상이 700조가 넘는 가계 대출에 악재로 작용할것 같습니다 또한 어느 시기에는 반드시 출구전략이 시행될것은 자명한 일인데 내심 가계대출 부실이 경제공황의 기폭제가 되지나 않을지 생각할 시기입니다 대출 규제를 한다고 했습니다만 별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도표에서도 볼수 있듯이 가계대출 증가에서 주택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정부의 DTI규제로 이제 힘든 상황에 도달할 것입니다 준비들 하십시요 부채를 줄이는 길만이 살길입니다 담보 대출로 잡은 아파트 가격의 폭락은 자칫 은행권의 동반 부실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 태그 DTI, 금융감독원자료, 대출총액,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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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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