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토론 금 관련 경제 소식들(7/11) 
  • 홍두깨 compas**** 홍두깨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20074 | 09.07.11 08:30 IP 119.19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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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정부를 포함한 민간 단체들이 산출한 미국의 실제 실업률은 정부 발표 실업률인 6월의 9.5%를 두 배 넘는 20%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대공황 때의 실업률 25%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미국 부동산 업계에선 여름이 지나 또 다른 차압의 파도가 미국을 강탈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위기의 끝하고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멉니다. 어디가 바닥인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실물경기 하락, 실업률 상승과 부동산 하락이 서로 부정적 영향을 주고받으며 나락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성하던 녹색 싹은 노랗게 시들었고 2차 부양책 이야기가 머리를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양책은 이제 효과도 없으며 국가 부채만 증가시킨다는 여론이 더 많습니다.

봄에 소개했던 오스트리아 학파 경제학자였던 Ludwig von Mises의 글귀가 다시 새롭게 다가옵니다.

“신용(부채) 팽창에 의해 일어난 경기 확장의 최종 붕괴는 피할 수가 없다. 대안은 오직 더 이상의 신용(부채) 팽창을 자발적으로 포기하여 위기가 더 빨리 오거나 아니면 나중에 화폐 시스템의 최종적이고 총체적인 재앙을 맞는 것뿐이다.

 

달러 가치 하락은 가속도가 붙게 생겼지만 기축 통화가 그렇게 단번에 넘어가지는 않는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듯이 아직은 잘 버티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가 예산을 통과시키지 못하고 IOU를 발행해야 할 정도로 재정이 파탄나고 있는데도 뒷짐만 진 채 버티던 신용평가사인 Fitch가 결국 캘리포니아 채권 등급을 쓰레기 등급보다 2단계 위인 BBB로 강등시켰습니다. 정치 지도자들은 예산 교착 상태의 책임을 상대방에게 넘기며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다음 주 지나서 합의를 못 보면 9월까지 넘어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일부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에 대해선 디폴트도 예상한답니다. 캘리포니아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잘못하면 조만간 보게 될 미국 전체의 모습입니다.

 

한국은행이 금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국내 소식을 인용하여 GATA 홈페이지에 올라왔습니다. 세계 6위의 외환 보유액을 가지고 있는 한국은행까지 금 매입 경쟁에 뛰어든다는 소식은 각국 중앙은행들이 달러를 던지고 보유외화를 본격적으로 다양화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중앙은행들부터 시작하여 잊혀졌던 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점차 알아차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중국은 이태리에서 열리고 있는 G8회담에서 기축통화 개혁을 요구하는 발언으로 달러를 압박하고 있으며 이에 프랑스도 동조한다는 입장입니다.

 

1. 주간 금 시세 분석

이번 주에는 경기가 회복의 신호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실업률 등 각종 지표의 질이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달러가 안전자산이라며 금 시세를 920밑으로 밀어내버렸습니다. 그렇다고 달러 인덱스가 제대로 반등하는 것도 아닙니다.

 

 

 

 금 억제 세력들은 분명 전투에서 이기고 있습니다. 이는 헷지 펀드들이 몰려드는 원유시장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유 투기 제제를 거론하며 미국 정부가 압박을 가한 후 원유 가격이 급락한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투기라는 의미를 볼 때 금 시장에선 물론 상황이 다릅니다. 원유와 반대로 투자자들이 아닌 미국 정부와 골드만삭스 등 거대 은행들이 연합하여 선물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에서 이기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체 판도를 읽어보면 어느 쪽이 유리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분만 볼 것이 아니라 세계 경제 뉴스들을 봐야 하는 것입니다.

 

매일의 시세에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달러가 붕괴될 때는 더 이상 금 시세를 억누를 필요가 없어집니다. 전쟁에서 졌다는 항복 선언을 하게 되면 시세 조작 등의 모든 전투는 자동으로 종료가 됩니다. 넉넉하게 6개월만 지켜보면 근거없이 무진장 만들어진 종이 돈의 실체들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캐나다 은행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북미 지역의 금 생산 손익분기점은 온스당 710달러입니다. 역설적으로 이들 금 억제 세력 덕분에 거의 원가에 가까운 저렴한 가격에 지금은 대중들이 금을 만질 수 있기도 합니다.

 

(차트; 연간 금 생산량)

 금 생산량은 2001년을 2,650톤을 최고로 하고 하락하기 시작하여 올해는 약 2,350톤 예상하고 있답니다.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주 중에 80을 돌파하는 강세를 보이며 금 시세마저 920밑으로 밀어내던 기세는 어디 갔는지 겨우 80 위에서 턱걸이하고 있습니다. 50일 이동평균선은 81까지 흘러내렸습니다. 차트로만 보면 50이동선이 압박을 가하여 다음 주는 게걸음처럼 옆으로 움직이던 그간의 모습을 정리할 시점으로 보입니다.

The International Forecaster 7 8일자 평론에 채권 투자 수익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30년 만기 미국 국채는 30%, 10년 짜리는 11% 올해 손실이 생겼으며 전체적으로 6%이상 손실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한편 달러는 89.5에서 79.9로 내려와서 10% 손실 그래서 10년짜리 채권을 들고 있다면 20% 손실을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손실은 더 올라갑니다.

달러표시 자산들이 안전 자산이 아니라는 것을 수치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주간 금 관련 경제 기사

 

7 4, 블룸버그

인도, 달러 지배력에 의문을 던지는 러시아와 중국에 합세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R7yfqUwTb4M

Manmohan Singh 수상의 경제 자문인 Suresh Tendulkar은 정부로 하여금 2 640억 달러의 외한 보유액을 다양화하고 달러 보유를 축소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고 말했다.

인도의 보유액의 상당 부분이 달러이며 이는 우리에겐 문젯거리다.”라고 수상의 경제 자문위원회의 의장인 Suresh Tendulkar은 어제 경제 회의 참석 중인 프랑스 Aix-en-Provence에서의 면담에서 말하였다.

Singh수상은 다음 주 이태리에서 세계 경제를 다루게 될 G8 정상 회담에서 이들 지도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중국과 브라질 역시 이 정상 화담에 대표들을 보낼 예정이다.

회의가 가까워지며 중국과 러시아는, 금융 위기를 만든 선진국들로부터 개도국 시장으로 힘의 이전을 강조하면서, 세계 기축 통화의 구성과 취급 방법을 다시 생각하자는 요구를 더욱 강하게 하고 있다.

주요 결제 통화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고 전 중국 부수상인 Zeng Peiyan은 어제 베이징에서 달러에 의해 지배되는 세계 금융 시스템에 대한 중국의 우려를 강조하면서 연설 중에 말했다.

 

7 4, LA Times

차압의 다른 파도

http://www.latimes.com/business/la-fi-foreclosure4-2009jul04,0,5145254.story

주택 시장이 안정의 신호를 보여주기 시작할 때, 빠르면 이번 여름에 가족들, 공동체와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 경제에 새로운 징벌을 안길 다른 차압의 파도가 강타할 태세를 취하고 있다.

차압의 파도가 얼마나 클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대출 디폴트가 급하게 오르고 있으며 차압 상승은 주택 가치를 누를 것이고 더 많은 주택 소유자들을 물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Moody's Economy.com Mark Zandi씨는 1 540만 주택 소유자들이, 또는 첫 주택담보 대출자들의 5명 중 1명이 실제 가치보가 더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박한 차압의 급증에 대해 물었을 때 Chase Bank대변인인 Tom Kelly틀림없다라고 답했다.

BOA의 대변인인 Dan Frahm은 월간 차압 건수를 은행은 잠재적으로 이전 정상 수준을 30%넘는 완만한 증가로 계획했다고 말했다.

보고서들은 차압 매각이 2분기에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음을 알려주고 있다. 공급선이 분명히 가득 차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업체의 중개인인 Jerry Abbott는 말하기를 시장에 차압 물건을 내놓기 직전에 중개인들에게 요청하는 소위 중개인 가격 의견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 생각에 2008년을 통해 우리가 보았던 것과 같은 대단히 큰 파도가 오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7 4, RT

달러의 근거없는 새벽

http://rss.russiatoday.ru/Top_News/2009-07-04/A_false_dawn_for_the_dollar.html?fullstory

미국 정부는 경제 회복의 첫 녹색 싹을 본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소비 지출은 낮은 상태이며 일부 전문가들은 이 신호들이 오도하고 있다며 논쟁을 하고 있다.

일 달러로 무엇을 살 수 있을까? 요즘은 그렇게 많지가 않다.

그 가치는 6월 말에 심하게 떨어졌다. 이는 오바마 정부가 경기 회복의 신호를 선언한 것과는 다른 것이다.

전문가들은 생각하기를 이는 헛된 희망의 요구라고 한다. 그들은 달러의 암울한 미래를 보고 있으며 올해 초 7 870억 달러의 부양책을 통과시킨 것은 일을 더 악화시킨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이 생각하는 녹색 싹은 순순한 경제 성장을 반영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들은 부양책에 대한 초기 반응이다. 어떤 사람에게 헤로인 주사를 놓게 되면 주사 바늘을 빼기 전에 반응이 있을 것이다라고 경제 전문가인 Peter Schiff씨가 말했다.

실업은 미국에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인들은 쓸 돈이 줄어들었고 그들의 문제는 모두의 문제가 되고 있다.

미국은 세계 에너지의 25%를 소비하고 있다. 매년 3조 달러의 세계 수출을 받고 있다. 만약 미국이 소비를 하지 않는다면 세계 시장은 심하게 늦춰질 것이다.라고 추세 전문가인 Gerald Celente씨가 말했다.

기축 통화로서 달러에 대한 믿음은 떠난 지 오래다.

기축 통화로서 달러는 끝났다고 본다Peter Schiff씨는 말한다.

이는 최대 채권국인 중국이 빠져나가고 싶어할 때 분명하다. 그들은 오는 G8 금융 정상 회담에서 주요 안건으로 다루기를 원하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달러의 사망을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병든 경제를 떠받들기 위해 더 많은 달러를 찍어내고 있는 중이다.

 

75, Goldseek

우린 무너지고 있는 중이다.’ – Nassim Taleb

http://news.goldseek.com/GoldSeek/1246777200.php

금융 시스템은 무너지고 있는 중이며 미국 정부가 부채를 자본으로 전환하여 보다 안정된 정부를 만드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The Black Swan’의 저자인 Nassim Taleb씨가 목요일 CNBC대담에서 말했다.

 

75, NYT

세금 고지서 이의 증가, 기진맥진한 예산에 타격

http://www.nytimes.com/2009/07/05/business/economy/05appeals.html?_r=1

전국에 걸친 주택 소유자들은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서 떼를 지어 자신들의 재산세 청구서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으며 이는 예산에서 큰 구멍이 난 지방 정부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천만 달러 부동산 소유자로부터 방 하나짜리 방갈로우 소유자, 뉴욕 주변의 고세액 택지의 주민들, Rust Belt, 주택 파열로 전체 마을이 황폐화 된 아리조나,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 같은 납세자들로부터 요청건수가 기록적으로 되고 있다.

샌 프란시스코 외곽의 Contra Costa 카운티의 세액 정인Gus Kramer씨는 말하기를 디킨스의 이야기 같다. 이 사람들은 절망적이다. 이들은 집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알고 있다. 이웃들이 판자로 두른 곳에서 사는 것을 보았다. ‘내 세금 환불은 언제 받을 수 있는가? 내 가족들을 먹여야 한다. 전기세도 내야 한다.”라고 했다.

 

세금 이의와 재평가는 주 정부들에게 새로운 예산 악몽이 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76%의 대형 카운티는 하락하는 세수가 심각하게 예산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한다.

몇몇 주의 관리들은 재산세 수입이 2차 대전 이후 처음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실업률 증가, 취약한 사업 환경과 소비자 수요 감소는 판매, 개인 소득과 사업 소득에서 오는 세금을 급격히 깎아내려 주 정부 예산에 심각한 희생을 내고 있다.

주 정부 차원의 고통은 점차 카운티와 지방 정부로 내려가고 있다. 대형 카운티의 10%가 세수 손실을 최소하고자 주택 가격과 관련된 세율을 올리고 있다.

대부분의 카운티는 세수 손실을 흡수해야 한다. 시당국들은 근로자들을 해고 하고 노동 계약을 재협상하며 급여를 동결 및 용역을 삭감하고 있다.

소유자들이 재평가를 요구하고 시당국들은 그들 부동산에 대해 정기적인 재평가를 하면서 세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많은 주에선 주택 가치가 심하게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쇼핑 몰과 가게에서 빠져 나오고 시업을 접으면서 상업용 부동산 가치 역시 미끄러지고 있다.

 

전국에 걸쳐 관리들은 이의 신청이 보통의 드문드문한 수에서 홍수처럼 늘어난 것에 의문이 없다고 했다.

아틀란타 교외에선 3 31일 기한 전에 재평가 요청을 접수하려고 청사 앞에 수 천 명이 늘어섰었다. 오하이오에선 이의 신청이 5배 증가하였다. 뉴욕의 북부 지역의 조세 변호사들은 이렇게 바빠 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일부에선 교대 근무를 위해 추가 인원을 고용하고 있다.

 

 

- 미미한 양의 금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은행이 금 매입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국내 뉴스를 인용하여 GATA 홈페이지에 올라왔습니다. 영어권 네티즌의 시각으로 정보를 보기 위해 영문으로 된 기사를 일부러 옮기되 한글 기사를 원용합니다. 한글 기사 표시는 영문 기사에는 없는 내용입니다.-

 

76, GATA

한국은행 달러대신 금 매입 계획

http://www.gata.org/node/7564

참고로 한글 뉴스의 연결 주소를 소개합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f=b0s&n=200907040117&main=1

작년 9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안전자산인 금() 확보에 열을 올리자 11년간 금을 외면했던 한국은행도 뒤늦게 외환보유액으로 금을 사들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의 한 관계자는 어제(3) “최근 2010년 외환보유액 운용계획 수립에 착수했으며, 그 일환으로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동향과 국제 금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외환보유액을 어떻게 굴리는지가 매우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의 이런 논평은 조만간 금 매입에 나설 시그널로 해석하고 있다. 세계 6위의 외환보유국인 한국의 중앙은행이 보유한 금의 규모는 세계 56위에 불과하며 1998년 이후 11년 동안은 단 1g의 금도 사지 않았다.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금 확보 경쟁은 세계 1위 외환보유국인 중국이 지난 6년간 금을 454t이나 비밀리에 사들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454t은 한국은행이 보유한 금 총량의 32배에 이른다. 중앙은행들이 금 모으기에 혈안이 된 것은 세계 기축통화 역할을 해 온 달러의 독점적인 지위가 약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글 기사)

한은이 금융위기 이후에도 금 비축에 나서지 않은 것은 안이한 대응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권순우 삼성경제연구소 거시경제실장은 “한은의 금 보유량이 너무 적은데 그동안 왜 금을 안 샀는지 모르겠다”며 “달러의 지위가 불확실하고 금값은 계속 오르는 추세인 만큼 안전자산인 금 보유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은이 5월 말 현재 보유 중인 금은 14.3t으로 미국(8134t) 독일(3413t) 프랑스(2451t) 일본(765t) 같은 선진국보다 훨씬 적다. 심지어 필리핀(154t) 태국(84t) 인도네시아(73t)에도 한참 못 미친다. 외환보유액 가운데 금 비중은 시가 기준 0.19%, 장부가 기준 0.03%로 세계 최하위 수준이다.

 

(한글 기사)

한은은 1998년 외환위기 당시 ‘금 모으기 운동’으로 수집된 금 가운데 3t을 산 이후 11년째 금을 매입하지 않고 있다. 한은의 비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보유한 금의 가치는 시가 기준 41000만 달러로 33370만 달러의 평가차익을 낸 상태다. 2000년 말 온스(31.1g) 270달러 수준이던 국제 금값은 꾸준히 올라 2일 현재 929.8달러로 치솟았다.

 

(한글 기사)

금값이 오르는 동안 한은이 금을 사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한은 관계자는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통화안정화증권 이자를 내고 운용하는 일종의 부채”라며 “금융위기 전에는 금이 이자 수익이 없고 유동성도 떨어져 외환보유액을 굴리는 대상으로 적절치 않다고 봤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공식적으로는 “금 매입 방침이 결정된 것이 없고 검토 여부도 확인해줄 수 없다”며 ‘노코멘트’로 일관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의 계획이 사전에 알려지면 국제금융시장에 혼란이 생기고 금 시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밝히지 못하는 것일 뿐 한은이 조만간 금을 살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한은에서 근무한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거시경제실장은 “한은은 수년 전부터 달러화에 집중된 투자를 다변화하기 위해 금을 포함한 다양한 대안을 검토해 왔다”며 “운용자산을 다양화하는 차원에서 금 보유량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하 모두 한글 기사)

○ 중국은 6년간 비밀리에 금 454t 매입

중앙은행들의 금 확보 전쟁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올해 4월 후샤오롄 중국런민은행 외환관리국장이 “중국의 보유 금이 2003 600t에서 현재 1054t으로 6년 만에 76%가 늘었다”고 밝히고 나서다. 이 발언 직후 국제시장에서 금값이 급등했다. 작년 말까지도 보유 금을 600t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에 보고했던 중국이 사실은 뒤에서 막대한 금을 몰래 사들여 온 것에 각국은 충격을 받았다.

 

러시아 베네수엘라 멕시코 필리핀 등도 금 매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존 리드 UBS 귀금속투자 전략가는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인 중국이 금 보유량을 늘린 것이 밝혀짐에 따라 다른 나라들도 홀대해 왔던 금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한은이 금 매입에 나설 경우 국내외 금 시세에 상당한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권 실장은 “한은을 비롯해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 수요만도 엄청날 것”이라며 “당분간 금값이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정부와 민간 모두에게 금 보유를 장려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래를 내다보고 한 발씩 나가고 있습니다. 중국은 금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있습니다.-

 

76, Commodityonline

중국 금 보유량 올릴 듯

http://www.commodityonline.com/news/China-may-hike-gold-reserves-19293-3-1.html

BEIJING:

중국에서 앞서가는 기업가들의 조언에 의해 금 가격은 곧 훨씬 더 오를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여러 기업가들이 중국에 외화 보유를 다양화 하기 위해 금 보유를 늘리라고 말했다.

중국 금협회의 부회장인 Zhang Bingnan은 중국이 금 보유량을 증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와 개인들 모두 보유량 증가가 필요하다.

중국은 금 보율량이 454톤 늘어난 1,054톤이 되었다고 6년 만인 지난 5월에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중국은 세계 5번째 금 보유국이지만 외화 보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미만이다.

Zhang Bingnan부회장은 올해 금 판매가 늘 것이라고 했지만 수치는 말하지 않았다.

중국은 현재 보유량의 7배인 7,500톤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세계 평균의 일인당 그람의 관점에서 보면 6배 조금 못 되는 약 6,000톤이 필요하다. GDP 평균에서는 더 적은 2,100에서 2,400톤이 필요하다.

어떤 것이 유용한 척도인지 분명하지는 않다. 중국의 금 보유량이 외화대비 %로 보면 중국이 너무 적은 금을 가진 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외화가 너무 많다. 일인당 척도는 한 나라가 얼마나 부유한지를 고려하지 않는다.

금 보유량을 외화 보유와 별개로 떼어놓으면 이는 통화 시장 개입이나 수입품 구매와 같은 빈번한 사건보다 더 국가 비상사태와 군자금, 가치 보존으로서, GDP에 대한 %로 보는 것이 더 맞다. …”

 

77, Bloomberg

골드만삭스, 전직원 거래 코드 도난으로 수백만 달러 손실 볼 듯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3&sid=axYw_ykTBokE

골드만삭스는 전 직원에 의해 도난 당한 소프트웨어가 다른 손으로 들어간다면 고유 거래 코드에 투자한 돈과 증가하는 경쟁에서 오는 수 백만 달러를 잃을 수 있다고 한 검사가 말했다.

39세의 전 골드만삭스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직원이었던 Sergey Aleynikov 7 3일 뉴저지의 뉴아크 국제 공항에 도착한 후 체포되었다. 미국과 러시아의 이중 국적을 가졌으며 2007년에 입사했던 그는 거래 소프트웨어를 훔친 혐의로 기소되었다.

7 4일 맨하탄 법정에서 Joseph Facciponti 검사는 연방 판사에게 도난 건이 미국 금융 시장에 주는 위험을 이야기하였다.

Aleynikov씨는 수백만 달러 가치의 코드를 독일에 있는 컴퓨터 서버에 넘겼고 다른 사람들이 접속했었을 것이라고 Facciponti는 말했으며 소프트웨어가 전파되었다면 골드만삭스는 손해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어제 공개된 녹음에 따르면 Facciponti은행은 프로그램을 사용할 줄 아는 누군가가 불공정한 방식으로 시장을 조작하는데 사용한다면 위험하다는 가능성을 은행은 제기하였다라고 했다. “사본은 아직 독일에 있으며 우린 지금 다른 누가 그것에 접속하는지 모른다.”고 했다.

 

77, GATA

http://www.gata.org/node/7569

GATA는 미국 증권거래소와 상품선물거래소에, 연방 검사 말에 따르면, 시장 조작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은행이 인정한, 골드만삭스 컴퓨터 거래 프로그램을 조사해달라고 촉구했다.

 

77, WSJ

금과 은화 판매 급증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970203577304574274450380620612.html?mod=googlenews_wsj

판매상들은 다른 투자처에 대한 우려 속에 강력한 실물 수요를 언급하면서 금화와 은화 판매가 2009년 상반기에 급증하였다고 했다..

판매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 늦봄과 초여름에 누그러졌고 지금은 다시 강세를 보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한 판매상은 말했다.

지난 30일간 경제가 가는 방향에 대해 시장에선 회의가 많아서 영업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고 미 귀금속 거래사의 Scott Thomas 회장이 말했다.

주화들은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에 작은 양의 귀금속을 편하고 저비용으로 추가하는 수단이다.

미국 조페국은 올해 상반기에 1온스 이글 금화를 680,500개 팔았으며 반면에 작년 상반기엔 1온스 이글 180,000개와 67,000개의 버팔로 주화를 팔았었다.

2008년 전체 판매는 1온스 이글 금화는가 794,000, 버팔로 주화가 172,500개였다.

 

77, Bloomberg

미국, 식권 수령자 3,400만명 육박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newsarchive&sid=aDhdHJrK42P0

정부 발표 수치에 따르면 실업률이 26 년간 최고를 향하여 급증하는 가운데 4월에는 연초에 비해 20% 상승한 3 380만 명이 식권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평균 사회 복지가 증가하면서 지출도 뛰어올랐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영양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는 5개월 연속 새로운 기록이며 전달에 비해 1.8%증가하였다. 총 지출액은 45억 달러이며 사상 최고치인 3월에 비해 19% 증가한 수치다.

유타 주는 일년 전에 비해 45%증가하여 최고 증가율을 보였고 사우스 다코다는 3월에 비해 6.4% 급등하였다.

텍사스만이 유일하게 전달에 비해 참가자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292만 명이고 그 뒤를 이어 캘리포니아가 270만 명이며 뉴욕 주는 234만 명이다. 개인당 월간 평균 복지 수당은 3월에 비해 17%올라 133.28달러가 되었다.

5월 국회에 보낸 예산에 따르면 10 1일 시작되는 회계연도는 평균 3500만명이 식권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79, GATA

중국, 기축통화 개혁 요구, 프랑스도 동조

http://www.gata.org/node/7578

L'AQUILA, Italy

중국은 목요일 세계 지도자들 회의에서 달러 체제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공격의 하나로 기축 통화 시스템의 개혁을 요구했다.

중국의 고문관인 Dai Bingguo G8과 이머징 국가군인 G5회의에서 달러를 직접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기축통화를 다변화할 것을 분명하게 요구했으며 보다 안정적인 환율을 겨냥했다.

비록 영국은 세계 경제 침체 중에 시장의 안정을 해치는 것을 막기 위해 장기간 어떤 논의도 유보해야 한다고 경고했지만 프랑스 역시 예상 외로 화폐 논의를 요구했고 다통화체제를 향해 움직였다.

중국의 시스템 변경에 대한 생각은 이전에 중앙 은행의 보고서에선 언급이 되어왔지만 이런 고위 정치지도자들에 의한 연설에서 목소리를 내놓은 적은 없었다.

 

710, Market Skeptics

이태리 치아소에서 압류된 미국 채권은 모든 면에서 진본인 듯

http://www.marketskeptics.com/2009/07/everything-suggests-that-american-bonds.html

Asia News는 이태리 치아소에서 압류된 미국 채권이 진본이라는 것을 모든 것이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 그리고 Asia News의 기사가 이어집니다만 2주 전에 소개한 내용들이 중복되어 Eric deCarbonnel씨의 기사 요약으로 대체합니다.-

 

치아소에서 압류된 미국 채권이 진본인 듯하다.

1) 스위스로 향하던 기차에 탑승하였던 두 일본인으로부터 미국 채권이 압류된 지 4주가 지났다.

2)주요 영문 신문들은 2 주 동안 이 소식을 묵살하였다.

3) 이태리 관리들에 따르면 미국 전문가들이 도착해야 한다.

4) 채권은 최근의 원본 은행 기록을 가지고 있다.

5) Turner Radio NetworkGuardia di Finanza (GdF)에 의해 체포되고 치아소에서 풀려난 두 일본인은 일본 재무성 직원들이라고 보도했다.

6) AsiaNews는 유사한 보도를 입수했다; 치아소에서 체포된 두 일본인 중 한 사람은 투네오 야마우치이며 전 일본 은행 총재인 토시로 무토의 동생이다.

7) 이태리 당국은 진본이라는 증거를 믿고 있으며 두 일본 관리는 일본 재무성 소속이다.

8) 일본 금융 당국은 임박한 금융 재난에 앞서 다른 채널을 통해 일본이 소유하던 증권의 일부를 매각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9) Turner Radio의 창립자이며 뉴스 캐스터인 Hal Turner는 자신이 밝힌 뉴스의 증거로 압류된 채권의 일련 번호를 제공하겠다고 주장했다.

10) 하지만 일련 번호를 제공하기 전에 그는 수감되었다.

11) 시간적으로 매우 우연이고 이례적으로 서둘러서 그를 체포한 것은 미국 연방 경찰의 진정한 동기에 대해 의심을 불러 일으킨다. 이 체포는 GdF에서 압류된 것들이 정말 진본임을 시사한다.

12) 사진들은 논란이 되고 있는 증권들은 채권이 아니라 재무부 어음이며 이런 종류의 재무부 어음은 실제로 10년 전에 발행되었다(1998).

13) 이런 특별한 미국 재무부의 발행은 전혀 공공재산 내에서 된 것이 아니므로 위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다.

14) 1 250억 달러는 5억 달러 짜리 249장의 채권으로 나뉘어졌고 각각은 진본이라고 결론 짓을 수 있다.

15) 왜 증권들이 모두 이자표를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_ 참고로 Hal Turner는 헌법을 준수하지 않는다며 판사들을 협박한 사유로 수감되고 있습니다. ‘죽어야 한다는 말과 죽이겠다라는 의미의 차이와 언론의 자유까지 거론되는 혼재 된 사건입니다. -

 

 

- 캘리포니아 소식입니다. 평가사 중 하나인 Fitch는 꾸물거리다 결국 등급 하향을 했습니다. 무디스 등 다른 평가사는 아직도 입 다물고 있습니다.-

 

77, Washington Post

피치, 캘리포니아 신용등급 강등

SAN FRANCISCO (Reuters)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9/07/06/AR2009070603228.html?nav=rss_business/industries

Fitch사가 캘리포니아 일반 신용등급을 쓰레기 등급(junk) 바로 2단계 위의 등급으로 강등하여 캘리포니아는 새로운 금융 위기를 겪고 있다.

Fitch사는 캘리포니아 주의 예산과 세수 위기를 언급하며 장기채 채권 등급을 투기 등급 보다 2단계 위인 ‘BBB’로 낮췄다.

Fitch사는 미국의 가장 인구가 많은 주의 부채에 대해 추가 등급 하락에 대한 주의를 유지하고 있다.  Fitch사에 의한 캘리포니아 일반 신용 등급은 가장 낮은 A+이며 뒤를 Louisiana가 따르고 있다.

주의 출납국장 Bill Lockyer의 대변인인 Tom Dresslar은 말하기를 다른 주요 두 신용평가사인 Standard & Poor's Moody's도 곧 Fitch의 예를 따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들의 인내심이 깊지는 않다.”고 그는 말했다.

낮은 등급은 주도인 새크라멘토에서 심각한 현금 압박을 받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차입비용을 올릴 수 있다.

예산을 지연시켜서 높은 이자 비용으로 수 억 달러가 아니라도 수천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면 돈을 불태우는 것과 같다. 그 돈은 건강관리와 교육 등에 쓸 수 있었던 돈들이다,”라고 주 재무국의 대변인인 H.D. Palmer가 말했다.

 

77, WSJ

대형 은행들, 캘리포니아 IOU 취급 금요일까지

http://online.wsj.com/article/SB124692354575702881.html

미국의 대형 은행들은 금요일에 캘리포니아 IOU(약식 차용증) 인수를 중단할 것이라고 했다.

주 정부 감사관인 John Chiang은 말하기를 IOU없다면 캘리포니아는 7월말까지 현금이 바닥난다고 했다.

월요일 아침, 슈왈츠네거 주지사와 의회 지도자들 사이에 있었던 예산 회의는 결론을 내지 못하고 끝났다. 평가사인 피치는 캘리포니아 채권 등급을 A-에서 BBB로 낮추었다.

이들 그룹에는 BOA, Citigroup, Wells Fargo, J.P. Morgan Chase 등이 포함된다. 이들 은행들은 전에 IOU를 받기로 약속했었다. 캘리포니아는 7월에 30억 달러 이상의 IOU를 발행할 계획이다.

Wells Fargo 지점장 Lisa Stevens우린 다른 많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처럼 기업과 개인들에게 지불 대신에 IOU를 발행하는 과정을 밟는 것에 매우 실망이다.”라고 말했다.

주 관리들은 은행들의 결정에 실망한다고 말했다. 감사관인 John Chiang의 대변인인 Garin Casaleggio우린 사람들이 현금을 원할 때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고통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의 IOU 발행과 관련한 평론 글을 여기에 붙입니다.-

 

캘리포니아에 산다면 해야 할 일.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1856.html

Dr. Steve Sjuggerud (DailyWealth), 2009 7 7

 

완전히 파산하여 빚더미에 앉은 사람에게 3.75% 이자로 돈을 빌려줄 것인가?

이것이 캘리포니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것이다. 캘리포니아는 돈이 바닥났다. 그래서 현금 대신 IOU를 발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달 말까지 캘리포니아는 IOU 30억 달러 넘게 지불해야 한다. IOU는 몇 달만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연 금리는 3.75%이다.

그리고 어떻게 끝나는가?

어떤 투자자들은 흥분되었다. 이자를 벌 수 있고 이 IOU를 현금으로 바꿔주면서 액면가보다 할인하여 살 수 있기 때문이다.

? 난 이런 일에 관심 없다. 이런 똑 같은 일을 전에 본 적이 있다. 2001년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났다. 교훈은 이렇다; 여러분에 대한 법을 바꾸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는 파산한 나라에 쥐꼬리만한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주기를 원해선 안된다.

 

2001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지방은 돈이 바닥났다. 그래서 파타콘(patacon)’이라 부르는 7%이자의 IOU를 발행하기 시작했다. 파타콘이 무엇인가? 돈 같은 것이지만 1년 만기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혼란스러웠다. 많은 상인들은 파타콘을 받는 것을 완전히 거부했다.(맥도날드는 특별 메뉴 파타콤보(Pata-Combo)를 팔았지만)

 

일 페소는 커피 한 잔 이나 신문 한 부를 사는데일 파타콘으로는 무엇을 사게 되는 것일까하고 한 아르헨티나 여인이 2001년 월 스트리트 저널에 물었다. 그녀는 자신이 예언적인 말을 했다는 생각을 못했다.

짧게 이야기하자면 2001년 말 1 달러 가치의 파타콘이 1년 만기가 되자 아르헨티나 페소가 붕괴된 후 미국의 30 센트 가치가 되어버렸다. 이는 다른 아르헨티나 주가 발행한 것보단 나은 편이다. 예를 들어 부에노스 아이레스 북부의 Entre Rios 지방이 발행한 ‘federal’은 일 년 뒤에 미국의 10센트 가치가 되어 버렸다.

이제 난 미국에서 아르헨티나의 위기가 반복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캘리포니아의 IOU 30센트로 추락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동시에 난 미래 어느 날 내 골치가 지끈거리게 한 대가로 쥐꼬리만한 이자로 내게 지불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파타콘, 즉 캘리포니아 IOU에 현금을 주는 것에 흥미가 없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파산했다. 여러분이 혹시 파타콘을 받을 정도로 운이 없다면 그것들을 처분하도록 해야 한다. 세금을 낸다든지, 멍청이에게 팔아버리든지, 할 수 있는 대로 해라.

그러나 가지고 있지 마라. 파산한 정부가 발행한 IOU의 역사적 기록은 그다지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험에 비교하여 3.75%의 보상은 가치가 없다. 캘리포니아의 파타콘을 받게 되면 처분해야 한다.

 

 

(그림; 캘리포니아 IOU  풍자)

 

3. 달러의 위기

- Bob Chapman의 다음의 글은 6 22일 주간 Market Oracle의 인기 순위 1위였습니다.

아직 은행 금고에 묶인 돈이 풀리지 않아서 인플레이션은 아직 아니라는 의견들도 많습니다만 관련 정보들을 배울 겸 보시기 바랍니다.-

 

1) 인플레이션 침체로 가는 미국 경제

Bob Chapman, 2009년 6월 20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1462.html

http://www.theinternationalforecaster.com/International_Forecaster_Weekly/Spending_Debt_and_Collapse_Predicts_Hyperinflation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우리의 미래에 오는 것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무엇이며 원인, 인플레이션의 정도 그리고 이를 막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현대의 정의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특정한 경제 활동 기간에 걸쳐 재화와 용역에 대한 가격 요구량이 증가하는 것이다. 이는 매우 간단한 개념이지만 인플레이션 원인에 대한 것에선 실제 혼란스러운 점이 있다. 사람들이 재화와 용역에 대해 되는대로 더 많은 가격을 요구한다고 해서 오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가격을 올릴 수는 있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만큼의 가격에서 재화와 용역을 구매할 수 있는 충분한 돈과 신용이 없다면 그들은 가격을 낮추거나 훨씬 적은 판매를 기대해야 한다.

 

지난 2년간 보았던 것들은 부동산과 자동차 시장에서 돈과 신용이 대단히 수축되어서 생긴 개념이다.

 

돈과 신용에서의 이 디플레이션 수축은 위험에 노출된 대출에 기인하며 주택 담보 대출과 파생상품 사기는 우리 경제를 강하게 바다로 끌고 나가 숨도 못 쉬고 익사하게 하는 위협을 가하고 있다. 연준은 그래서 인플레이션을 만들어야 하고 해변가로 수영을 하지 않으면 죽게 된다. 그들은 인플레이션을 만들 것이다. 우린 그것을 절대로 보장한다. 오바마는 역사에서 금 헐값 처분의 왕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든 브라운과 한패가 되어 스태그플레이션의 왕으로 기록될 것이다.

 

미시 경제학 기준에서 특정 재화와 용역의 가격은 보통 수요와 공급에 의해 정해진다.

하지만 재화와 용역의 가격을 결정하는 미시 경제학 요소들은 거시 경제학의 수요와 공급의 요소들이 이기게 된다. 거시 경제학 기준의 공급 측면은 경제 전체에 걸쳐 판매를 위해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양에 의해 결정된다. 거시 경제학 기준의 수요 측면은 경제 전체에 걸쳐 이들 재화와 용역을 구매할 수 있는 돈과 신용의 양에 의해 결정되며, 다르게 표현하면 이들 돈과 신용의 양이 재화와 용역의 양을 따라갈 정도로 이용 가능한 것이다.

 

이것이 금과 은의 가격이 결국 하늘로 치솟아야 하는 이유이다. 미시 경제학의 수요 공급과 조작 요소들은 금과 은의 가격을 좌지우지해왔지만 결국 거시 경제학 요소들이 이기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돈과 신용의 공급에서 일찍이 들어본 적이 없는 수준으로 무분별한 증가는 전면적으로 가격을 끌어올리게 될 것이다.

연준은 돈과 신용의 공급을 방만하게 팽창하면서 모든 재화와 용역의 가격들을 억누를 수 없으며 오직 몇 가지만 선택하여, 금과 은 같은 것들,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들은 탄광 안의 카나리아 새이기 때문에 억눌려진다.

모든 것들이 점점 비싸지고 불태환 지폐들이 가치없는 종이로 보여지면 금과 은은 인플레이션과 금융 악화의 결과로부터 유일한 실질적인 안전 자산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귀금속에 대한 수요를 일으키는 것은 엄청나며 금과 은의 가격은 돈과 신용의 공급이 따라잡을 때까지 갈 것이며 돈과 신용에서 짧게 빠져 나오고 우리 경제를 파괴하면서, 사유화된 연준 그 자체와 그 일루미니스트들 친구들과 함께, 연준은 이를 멈출 수가 없다.

이러한 최종적인 파괴는 오웰식 단일 경찰 국가에 길을 닦아주기 위해 계획된 것이다.

일루미니스트들(Illuminists)을 위한 책략은 돈과 신용에서 손을 떼기 전에 그들 종이 자산들로부터 어떻게 빠져 나와 그것들을 값싸게 진짜 자산으로 전환하는가 이다.

문제는 가치 없는 종이들을 다른 실제 가치가 있는 것들로 거래하고자 안달이 난 외국 채권 국가들과 함께, 그들이 종이로부터 빠져 나와 유형의 재산으로 전환할 땐, 그들 탈출 행위들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금과 은 그리고 다른 유형 자산들을 들어보지 못한 수준까지, 그리하여 유형 자산들의 양을 대단히 감소시켜 그들은 보유 달러로는 흡수할 수 없으며 그들 매각은 종이 자산들의 헐값 투매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미국과 그 채권자들은 달러 표시 종이 자산들을 헐값에 내던지고 귀금속, 상품, 부동산, 공장, 기기와 유형 자산들과 함께 그리고 금과 은의 생산자들을 포함하여, 앞서 열거한 것들을 소유한 회사의 주식들로 교환하려는 경쟁에 서로 뛰어들게 될 것이다.

 

명확한 답은 물론 이것을 값싸게 빼낼 수 없다는 것이며 그들은 다른 사람들 등 뒤에서 달러 표시 종이 자산들을 필사적으로 구해내려고 기를 쓰는 동안에 그들은 경제의 나머지를 결딴낼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초래를 이용할 것이다.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 OTC 파생 상품이라고 감히 부르는, 규제되지 않은 도박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Project TurquoiseBaikal과 같은 규제되지 않은 비밀 유동성 공동 출자를 통해 은밀하게 이런 내부 거래를 이루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이 손에 넣을 수 있는 모든 실물 유형 자산들을 사들이는데 그들 매각 과정을 이용할 것이며 나머지 모든 사람들은 이른바 연준의 은행권, 미국 재무부 채권과 GSE채권인,  가치 없는 종이로 가득 찬 가방만 붙들고 있게 할 것이다.

 

그러나 가치 없는 종이의 양이 너무 거대하고 같은 일을 하려고 시도할 많은 당사자들이 있어서 시장은 혼란이 발생할 것이고 종이 자산은 악화되며 유형 자산의 가격은 동시에 모든 사람들이 숨쉴 수 없을 속도로 진가를 인정 받게 될 것이다.

진정 이것은 최소로 잃은 사람들 그리고 금과 은 그리고 그와 관련된 주식을 일찍이 산 사람들이 최종 승리자이다.

가장 큰 손실을 입은 사람은 금과 은 같은 귀금속 실물을 인수하지 못한 사람, 즉 선물 포지션 소유자뿐만 아니라 ETF 증권 소유자, 조폐국 증서 소유자들이며 이들은 최종 시세 급등 전에 조작에 의해 모든 투자 자산을 잃는 손실을 보게 될 것이다.

 

거시 경제학 측면에서 경제는 일정 기간에(수요) 걸쳐 통용 가능한 총 화폐와 신용의 양이 일정 기간에(공급) 걸쳐 생산된 총 재화와 용역의 총 가치의 성장 속도를 초과하는 속도로 커질 때 인플레이션의 고통을 받게 되며 그 평가는 그 일정 기간의 초기에 영향을 주는 가격 수준에 기초한다.

더 간단히 말하면 인플레이션은 돈과 용역이 재화와 용역의 생산에서의 확장 속도를 초과할 때 일어난다.

경제 통계를 측정하는데 있어 작은 정직성을 가지고 있었던 과거에는 돈과 신용의 공급에서 증가가 있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은 정의되었다. 높은 가격은 인플레이션의 정의가 아니라 단지 인플레이션의 증세에 불과하였다.

돈과 신용의 공급은 재화와 용역의 가격이 아니라, 부풀어진 것이며, 부풀어진 돈과 신용의 직접적인 결과로 일어난 것이다.

 

중앙 은행들은 현대의 대다수 경제에선 돈과 신용의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어떤 총체적인 인플레이션에 대한 유일한 책임은 은행가들이다. 그리고 어떤 증가에 대해서도 그것은 두 배가 된다.

 

우린 GDP가 마이너스 6% 속도로 줄고 있는 가운데 연준은 총 돈과 신용을 18%로 증가하고 있다. 24%의 차이가 있다. 이것은 생산되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양이 그것을 쫓아오는 계속 성장하는 돈의 공급을 가지고 있으며 그 돈의 공급이 재화와 용역이 성장하는 속도보다 24%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다.

앞서 설명한 것을 근거로 하여, 연준의 지속적인 돈의 성장이 줄어드는 재화와 용역을 쫓아가기 시작할 때 어떤 결과에 이를 것인지 세 가지 추정을 해보기로 한다.

 

인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3가지로 온다. 일반적인 인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해롭지 않고 재화와 용역의 생산에서 성장의 속도를 정확하게 예측하려는 중앙 은행에 의해 돈과 신용의 공급에 있어 증가로 인해 일어난 일시적인 가격의 증가이다.

여러분이 돈과 신용을 더 가지지만 또한 생산되고 있는 재화와 용역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돈과 신용의 공급에 있어서 예상되는 증가에 의해 생긴 일시적인 최소한의 인플레이션은 늘어나는 재화와 용역에 의해 흡수 또는 상쇄되는 것이다. 그래서 가격은 시간이 지나도 안정을 유지한다.

 

다음 형태의 인플레이션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다. 요즘 10%의 속도를 지닌 것이며 성장하고 있다. 이 인플레이션은 중앙 은행이 지속적으로 돈과 신용을 늘어난 기간에 걸쳐 재화와 용역의 성장 속도를 훨씬 초과하는 속도로 지속적으로 성장시켜서 발생하는 결과이다. Illuminati들이 20년 넘게 해온 것으로, 인플레이션을 대단히 줄여서 말하고자 만족감(통계적 조작)을 이용하여, 사유화 한 연준으로 하여금 웃기는 수준으로 돈과 신용의 공급을 올리게 하는 것이다.

그 결과 실제 GDP를 계산할 때 사용되는, 공식적으로 낮은 인플레이션 율을 근거로 하여 실제 GDP가 계산되었을 때 국내 전체 물가는 매우 낮게 나온다.

이런 우스운 짓거리는 인플레이션이 적절하게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료에 의해 보장되는 것보다 높은 수준의 GDP를 이끌어낸다. 

 

이것이 바로 합법적과 비합법적인 이민과 더불어 자유 무역, 세계화, 국내외 외부 용역이나 부품 조달(off-shoring and outsourcing)을 통해 우리 경제의 파괴를 덮어온 방식이다.

실제 수치들이 사용되었다면 우리의 실제 GDP 1990년대 이래 거의 정체이거나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것이다.

이것은 1990년대 이래 주식 시장의 모든 상승은 생산의 성장이 아닌 돈과 신용의 방탕한 성장의 결과에서 온 헛된 과장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이유로 다우가 최종 바닥을 칠 때는 대략 2,500에서 3,500 1990년 초기의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

그런 수준은 모든 것을, 특히 중산층의 부를, 파괴할 것이지만 엘리트들은 참아내고 있는 중이다. 엘리트들은 그들이 구제할 수 있기 전에 시스템이 파열하거나 그들 역시 배와 함께 가라앉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우린 그들의 두려움들을 진정으로 자신한다.

 

마지막 형태의 인플레이션은 우리가 하이퍼인플레이션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과 짐바브웨를 파괴한 악몽 같은 것이다. 정부가 단지 지출을 늘린다고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는 것은 아니다. 보통의 경기 침체와 불황과 맞서기 위한 정상적인 환경에서 정부가 그런 수준으로 돈을 지출할 수 없기 때문에 정부 지출만을 통해 수백만 %와 수십억 %의 인플레이션에 이를 수는 없다.

하지만 그런 하이퍼인플레이션에 이르려면 두 가지 요건이 필요하다. 첫째는 통화 투기꾼들이고 둘째는 투기꾼들이 요구하는 것만큼 돈을 찍어내어 그 통화 안에서 캐리 트레이드를 하도록 급격히 화폐를 파괴할 만큼 충분히 부패하고 멍청한 중앙 은행이 그것이다.

독일과 짐바브웨 화폐들을 완전히 파괴한 것이 실제로 이것이다. 투기꾼들은 중앙 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향후 하락을 예상하고 이를 국제 통화 시장에서 팔고 더 강한 화폐로 바꾸는 것이다.

그들은 중앙 은행이 협력하고 돈을 찍는 한 계속 빌려서 화폐의 가치를 지겹도록 하락시킨다.

 

독일의 바이마르 공화국의 경우에 히틀러가 권력을 잡았고 이런 상황의 전반에 걸쳐 우린 미국과 유럽의 일루미니스트들(Illuminists)의 손의 그림자를 보게 된다.

히틀러는 천재가 아니라 미치광이였다. 천재라는 부분은 군국주의 경찰 국가로서 독일 재건에 있어 히틀러를 지원하고 도왔던 미국과 유럽의 일루미니스트들(Illuminists)에서 왔다. 그래서 우린 일루미니스트들(Illuminists)이 만들어낸 대공황으로부터 빠져나오게 한 2차 대전을 겪게 되었던 것이다.

그들은 히틀러에게, 독일이 세계 전쟁에서 파괴된 나라에겐 불가능한 양의 배상금을 연합군에게 주라는 혐오스러운 베르사이유 조약으로부터 독일이 빠져나오도록, 독일 마르크를 파괴하라고 말했다. 독일은 그들의 배상금을 갈수록 폭락한 독일 마르크로 갚으려 했을 것이다.(이는 연준과 미국 재무부가 달러를 하락시켜 국제 사회의 채권자들에게 그들 부채에 대해 슬쩍 갚지 않으려는 것과 친숙하게 들리지 않는가?

 

우린 공황 회피 전쟁이 얼마 있지 않아 다시 사용될 것을 확신한다.

우린 시간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전의 대공황보다 더 큰 공황을 끝내고자 3차 대전으로 우리를 내몰 다음 히틀러가 누구일지 궁금하다. 아직 그것을 보지는 못했다.

 

사람들이 알든 모르든 우린 2월에 인플레이션에 의한 불황을 시작하였다. 여러분은 주류 미디어를 읽거나 월 스트리트나 정부라고 알려진 범죄 기업의 말을 듣고선 그것을 모를 것이다.

이 나라의 역사에 있어서 최악의 공황으로 들어가면서 미국 달러는 세계 기축 통화로서 그 지위를 상실하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고 있다.

미국 사람들은 아마 이를 알지 못하고 있겠지만 많은 외국인들이 미국은 파산이라는 것을 알듯이 우리는 알고 있다. 이런 인식은 계속하여 미국 정부 부채를 매입하는 것을 방해할 것이며 달러 보유자들로 하여금 매각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이들 나라들은 자신의 문제들을 안고 있으며 미국 적자를 조달하는 것이 그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린 결국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달러를 모으고 미국의 방만한 생활 방식과 과도한 제국의확대에 돈을 대주는 것을 주저하기 시작한 것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

미국이 상하이 협력 기구의 모임에 참석을 요청하자 거부당한 것으로 보아 그들은 분명이 심각한 것이다. 이런 반박은 미국 엘리트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이다. 이는 참석하는 6개국으로선 매우 중요한 회의였으며 미국에 대한 참석 거부는 분명 면전에서의 정치적 외교적 모욕이었지만 통제 받는 미디어들에 의해 완전히 묵살된 뉴스였다.

 

미국이 갖고 있는 문제는 BRIC 국가들이 달러에 대해 지속적인 상당한 하향 압력을 줄 것이며 세계 전쟁의 부족으로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라는 점이다.

이들 나라들은 이제 기축 통화로서 달러를 교체하기로 작정하고 있다. 이는 달러가 떨어지고 이는 수입 상품 가격이 오르면서 인플레이션이 온다는 의미이다.

이는 또한 모든 교역과 달러 표시된 것들이 더 비싸지고 부푼다는 것이다. 지난 10년에 걸쳐 우리는 값싼 상품들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눌렀던 그 반대를 겪었었다. 이제 미국인들에겐 매우 비싸게 되고 있다.

 

오랫동안 중앙 은행들이 했었고 결국 그리스에 비극을 안겨주었던 델파이의 신탁이 했던 것처럼, 세계 은행 시스템은 역사 속으로 미끄러지고 있다고 우리는 알고 있다. 현재의 엘리트들의 날들은 제한되어 있다. 우린 쉽게 다룰 수 있는 애들이 아니다. 우린 우리 공화국이 민주적으로 자유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영란 은행이 있는 영국처럼 사유화된 연준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BRIC 국가들의 다음 행보는 아시아를 통틀어 그들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고 이 지역에서 미국과 영국의 개입을 끝내는 것이다. 이것은 달러 환류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사용을 거부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달러 상실이 더 이상 없으면 미국 군사 체제를 위한 더 이상 자금도 없는 것이다. 이는 미국 지배가 끝나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달러 투매의 경쟁이 펼쳐질 것이다.

 

달러의 추락은 미국 사람들에겐 전반적인 삶의 새로운 방식을 의미한다. 우린 이를 1940년대와 1950년대 생활과 비교한다. 이는 몇 년 지속되겠지만 우린 1930년대 했던 삶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

혁명이 없다면 다행인 것이다. 모든 시장들은 결국 붕괴되어 모든 투자액들이 2006년 고점 대비 60%에서 95%를 상실할 것이다. 예외가 있다면 그 가치와 평가를 유지하게 될 금과 은 자산일 것이다.

 

군사 지출은 쭈그러들어 미국 군사 지배는 끝을 내릴 것이다. 이는 쉽게 조달할 수 없을 것이다.

방종으로 돈을 찍고 신용을 남발하는 날들은 끝나가고 있다. 그 순환이 끝나가고 있다.

 

이는 높은 실업률과 함께 불신과 혼란을 만들어낼 것이며 사회적 불안정을 이끌 수 있다. 진짜 부유한 엘리트들은 국가 부의 80%를 지배할 것인 반면에 나라는 35%이상의 실업률에 고통 받을 것이다.

그런 상황은 폭동의 씨앗을 품는 것이다.

우린 현재의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상황을 고의적으로 만들어낸 사람들은 그것을 잘 알 것이다. 이는 미국과 유럽이 경제적으로 그리고 정치적으로 무릎을 꿇게 하여  미국과 유럽의 시민들이 단일 정부를 받아들이게 하는데 기꺼이 지불할 비용인 것이다.

이것은 되어서는 안될 일이고 여러 단계에서 재앙을 안겨줄 것이다.

 

월 스트리트와 은행을 구하는 것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지불불능 상태다. 손실은 조만간 흡수되어야 한다. 늦을수록 그것은 더 악화될 것이다.

역사를 보면 이런 일이 반복해서 일어난 것을 볼 수 있다. 그 결과는 큰 전쟁과 더 작은 많은 전쟁을 동반하는 파시스트 독재 정부이다.

이것이 엘리트들이 자신을 다시 구출하고 권력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그런 소식들을 듣고 있다.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경찰 국가는 미국에서 작동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복종하느니 죽으려고 할 것이다. 일루미니스트들은 그것을 알기 시작하고 있다.

 

2) 실질 실업률은 이미 20%,  msn money

76, Anthony Mirhaydari

http://blogs.moneycentral.msn.com/topstocks/archive/2009/07/06/true-unemployment-rate-already-at-20.aspx

 

정말 일자리 구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467,000명이 실직했다는 6월의 수치는 5월의 345,000명 실직에 비교해서 무섭지 않는가?

경제회복이 시작되고 있음을 믿는 월 스트리트 전문가들이 틀렸다는 것인가?

겁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은 정말 보기보다 나쁘다. 몇 년에 걸쳐 정부는 실업 계산 방식을 변경하였다. 한 예가 2000년에 추가된 비판받고 있는 탄생-사망 모델이다.

이 모델은 기업의 탄생과 사망 그리고 조사 자료에서 결과로서 생기는 지연을 계산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불행히도 이 모델은 지금 같은 경기 수축 동안에는 잘 맞지 않고 매달 생기는 직업을 지속적으로 과장한다.

그림자 정부 통계학의 John Williams는 정부 통계 자료의 이들 의문점 많은 왜곡을 없애고 역사적 자료를 수집하는데 사용되었던 방법으로 현재 수치들과 잘 조화시키는데 능통하다.

자료를 검토한 후 Williams“6월 실업은 700,000을 넘은 듯하다.”고 했다.

Gluskin SheffDavid Rosenberg는 언급하기를 6월에 근무시간 수치의 하락은(주당 33으로 최저 기록) 800,000개 일자리 상실과 같다고 했다.

 

실업률을 측정하는 방식에 있어 유사한 사안들이 있다. 인력에서 수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주요기사는 9.4%에서 9.5%로 뛰었다고 했다.

일자리를 포기한 근로자를 포함하는 실업률 측정에 더 포괄적인 "U-6" 16.4%에서 16.5%로 뛰어 올랐다. 그러나 이도 현장의 상황을 정확하게 포착하지 못하고 있다.

클린튼 정부 때에는, 일자리를 포기한 근로자의 개념이 바뀌어서 지난 해에 가질 직업이 없어서 일자리를 찾는 것을 포기한 사람만 포함시켰다.

 

 

(차트; 실업률)

이런 사람들을 다시 추가시키면 William's SGS-대안 실업률은 입이 벌어지는 20.6%로 뛰어오른다.

이와 별개로, 보스턴의 노동시장연구센터의 미국 실업률은 18.2%이다. 어쨌든 수치를 깎아도 상황은 매우 나쁘다. David Rosenberg씨에 따르면 실업자 3명 중 1명은 6개월 이상 직업을 찾고 있지만 아직 구할 수 없다.

이는 우리에게 또 다른 문제를 안겨준다. 실업 급여가 소멸되는 것이 그것이다. 지난 주에 지속되는 실업 청구는 53,000명 낮아져 670만 명으로 되었지만 도이치 은행의 수석 미국 경제 분석가인 Joseph LaVorgna씨는 26주 표준 실업급여를 다 소진한 만기된 사람들의 이런 하락이 얼마일지 궁금해하며 말하기를 우린 직장을 잃은 사람들의 실업급여의 몫이 완전히 소진되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우려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 지출을 더 취약하게 이끌고 그래서 취약한 회복을 망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3분기에 경제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우린 일자리가 없고 실업 급여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들에게 2009년은 1932년처럼 무서운 것이다. 그 결과 소비 감소는 더 깊고 심해질 것이다.

 

3) 하이퍼인플레이션 아니면 디플레이션?

http://www.financialsense.com/editorials/saxena/2009/0708.html

Puru Saxena , Money Matters의 편집인
2009
7 8

 

요즘, 세계가 하이퍼인플레이션 혹은 디플레이션 어느 쪽에 직면하는지 의견이 양분되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중앙 은행들의 윤전기는 세계를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몰고간다고 확신하는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미국의 민간 부분 부채에서 지속적인 위축은 명백한 디플레이션 결과를 초래한다고 믿고 있다. 미래는 무엇이 오는 것인가?

 

내 주장은 우린 하이퍼인플레이션도 디플레이션도 맞이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가능성이 높은 것은 향후 몇 달 후에 우린 다른 디플레이션 공황을 맞이할 것이라고 본다.

올해 말에 시장에서 헐값 매각은 정책 입안자들로부터 나온 더 큰 규모의 부양책을 만나게 되고 이는 결국 높은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전례가 없는 지구촌 곳곳의 정책 반응으로 인해 세계 경제는 중장기로 고 인플레이션을 겪는다는 견해를 유지한다. 앞으로 10년에 걸쳐 일반 가격은 두 배가 될 것이다.

하지만 가까운 시기에는, 시장이 지루한 경기 수축 전망에 대해 우려할 때 우린 다른 시기를 맞이할 것 같다.

올해 말에 두 번째 차압의 파도가 미국을 강타하면서 녹색 싹은 더 많은 경제 우려로 바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연말이 되기 전에 우린 주식과 상품 시장에서 큰 조정을 보게 될 것이다. 반대로 미국 국채, 미국 달러와 일본 엔화는 큰 상승을 볼 수 있을 듯하다.

 

(생략)

 

주제로 돌아와서 내가 즉각적인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예견하지 않는 이유는 돈의 유통속도가 현재 약하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말해 적어도 지금은 미국의 민간 부분은 버냉키씨의 인플레이션 의제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버냉키씨가 대량의 준비금을 은행 부분에 주입했지만 이 돈들은 미국 은행 시스템 안에서 초과준비금으로 그냥 앉아 있는 것이다.

이 돈이 대출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배제하는 것이다. 미국 경제가 일단 안정되고 돈의 속도가 빨라지면 초과 준비금은 대대적인 인플레이션 파도를 일으킬 것이다.

디플레이션에 관한 한 나는, 정책 대응과 우리의 불태환 지폐 시스템은 현금 구매력을 중장기적으로 계속 감소시킬 것임을 확신한다는 의견이다.

사실 나는 향후 10년 동안 현금은 가장 실적이 최악인 자산이 될 것이라고 단언하고 싶다. 오늘날 통화 시스템에서 중앙 은행들과 정부들은 근거없이 돈을 만드는데 자유롭고 이것이 세계 경제에서 분명한 디플레이션을 막을 것이라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4) 오바마의 계획은 파멸이다.

http://geraldcelentechannel.blogspot.com/

KINGSTON, NY, 2009년 7월 8

 

지독하게 부정확한 예상에 기초한 Joseph Biden 부대통령의 경제회복 계획안의 승인은 전체적인 실패로 끝날 것이라고 Gerald Celente는 예측했다.

그 계획은 잘못된 전제에 근거하고 있다.”고 추세 연구소의 Gerald Celente 회장은 백악관의 경기부양책을 겨냥하며 말했다. 워싱턴은 오바마의 부양책 없이 실업률은 7.2%에서 2009년에는 8% 그리고 2010년에는 최고 9%까지 오른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2009년 중반에 실업률은 이미 9.5%이며 상승하고 있다.

엄청난 계산 착오다. 실 생활에선 예측보다 250만 명 더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잃었다. 예측의 부정확성은 계획뿐만 아니라 계획한 사람들의 타당성을 손상시키는 것이다.” 라고 그는 논쟁을 벌였다.

 

Joseph Biden부통령은 사실은 우리 모두가 경제를 잘못 읽는다고 비난을 피해갔다.

천만에! “모두가 경제를 잘 못 읽지 않는다추세연구소는 정확하게 읽고 있다. 그리고 수 십 년 동안 정확하게 읽어왔다.

얼마나 자주 정부는 틀려야 했으며 사람들 앞에서 얼마나 틀려야 했고 미디어는 얼마나 그것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멈추었던가?”라고 Gerald Celente는 의문을 던졌다. “첫 번째 부양책은 약속한 것을 이루어내지 못했다. 이제 오바마의 조언자들은 다른 부양책을 원한다. 마치 실패 두 번 하면 성공할 것처럼

 

만약 우리가 오바마 팀처럼 부정확하게 예측을 하고 성공하지 못하는 계획들을 실행하고 똑 같은 실수를 정확하게 반복하면서 상황을 구제하려고 시도했다면 우린 웃음거리가 되어 사업을 그만두어야 했을 것이다.”라고 Celente씨는 말했다.

 

Celente씨는 오바마 대통령과 경제가 얼마나 나쁜지 잘 모르고 있는그의 똑똑한 경제 자문팀에 대한 세 가지 가능한 설명을 했다.

 

1. 그들의 박사 학위나 대단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오만하다.

2. 그들은 끼리끼리 모임 밖에도 그들이 잘못을 했을 때 시정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을 정도로 오만하다.

3. 그들은 실제로 더 잘 알고 있지만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 어는 것도 핑계로서 충족 못하지만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없거나 안 하려 하는 것은 부통령이 되기 위한 필요 조건으로 보인다.”라고 Celente씨는 결론 내렸다.

 

대공황이 목전에 와 있다. “경제가 얼마나 나쁜지 잘 못 읽고 있는정부에 의해 강제로 진행되고 있는 부양책, 구제 금융은 오직 미국 제국의 몰락인 오바마겟돈으로 이끌 뿐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1) 무엇이 금 카르텔을 무너뜨릴 것인가?

Adrian Douglas
2009년 7월 4

http://www.gata.org/node/7559

 

- 이 글은 이전에 소개해드린 ‘comex의 해적들왜 실물 은과 금을 가져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평론 글을 쓰셨던 Adrian Douglas씨의 독자에게 답하는 e-mail 글인데 GATA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독자의 질문에 대한 답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입니다 -

 

"GATA 안녕하세요:

우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계속 수고를 부탁합니다.

최근에 저는 2009년 밴쿠버 자원 투자 회의에서 있었던 GATA 토론자들이 했던 토론에 대한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의 인터넷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올라온 여러 글들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관심을 끈 것은 Adrian Douglas씨의 ‘comex의 해적들이었답니다.

아직 저는 금 시장을 이해하느라 노력하고 있으며 제 질문이 유치할 수도 있지만 양해를 바랍니다.

저는 Douglas씨의 조사에서 밝힌 바대로 금융기관들이 시장에서 공매도를 좌지우지 하는 수단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들이 그렇게 지속적으로 (감독을 피해) 할 수 있도록 허용이 되고 이런 대량의 레버리지 책략을 지속적으로 펼친다면 왜 그들은 단기, 중기, 장기 거래에 계속해서 하지 않는가요? 그들의 대량 매각에 맞설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다른 말로 해서, 이들 전략을 압도할 만큼 충분한 힘은 무엇입니까?

JDA"

 

 

JDA님께:

님께서 언급하신 그 글의 저자로서 관심사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귀금속 단합세력(Cartel)을 무너뜨릴 힘은 역사를 통해 경제를 지배했던 수요와 공급의 힘입니다.

종이로 된 공급은 어느 시기에 실제 공급을 흉내 낼 수 있지만 영원히 하지는 못합니다. 금과 은의 가격은 Comex 선물 거래소에서 정해집니다. 금과 은 선물의 인도 약속은 그것이 나중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금과 은의 선물 수요를 혼란에 빠지게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기이한 이 게임에서 단합세력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 단합세력은 모든 것을 걸고 장기 투자자들을 위협할 만큼 충분한 지폐를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합세력은 실물 시장과 선물 시장의 현금 시장 혹은 한달 앞 시장에선 이 경기를 이길 수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양의 지폐를 만든다 해도 그것은 결코 실물 금속이 될 수는 없습니다.

 

세계는 바이마르 공화국 형태의 지폐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그 선두의 범인이 미국입니다. 이런 투자 환경에선 금과 은을 대체할만한 것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실물 금속을 원합니다. 중국, 러시아, 브라질과 베네주엘라의 중앙 은행들은 실물 금을 사고 있습니다.

 

단합 세력은 일부 실물 금을 사용하여 그 종이 금 매각의 레버리지로 활용했습니다. 고객이10%미만을 요구할 것이라는 희망을 전제로 한 은행의 부분 준비금과 같은 것입니다.

 

선물과 파생 시장에서 1톤의 금은 100톤의 금 매매를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매매의 1%만 실물 금 인도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시장 가격은 1톤이 아니라 마치 100톤이 매각된 것처럼 반응합니다.

 

그러나 더 많은 투자자들이 실물을 더 많이 원하면서 종이 레버리지가 무기력해지고 있습니다. GATA에서의 저의 일과 다른 사람들의 일 중 상당 부분에서 실물 금을 제공하는데 있어 디폴트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강력한 조짐들이 있습니다. 경기가 끝날 것이라는 시점에서 실물 금 부족은 모든 사람들에게 뚜렷해지고 가격은 폭등할 것입니다.

 

금은 소비가 되지 않고 현명한 투자자들에 의해 소장되면서 점점 희귀해지므로 금보다는 은이 더 우려되는 상황에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은은 현명한 투자자들에 의해 소장도 되면서 한편으론 산업용으로 소모되고 영원히 매장되어버리기 때문에 은은 점점 희귀해지고 있습니다.

 

100개의 과자를 담고 있는 항아리와 과자 하나만 남은 항아리를 분간할 수 있습니까? 분간할 수 없습니다. 항아리에 손을 넣고 과자 하나를 꺼냅니다. 그 다음에 손을 넣어보니 거기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 경고도 없습니다. 어느 날 금과 은을 구할 수 없게 됩니다. 뉴스 매체들은 놀랄 것입니다. GATA는 놀라지 않습니다.

며칠 내에 이 디폴트가 언제라도 올 수 있다는 정보를 알려드릴 것입니다. Comex는 보이는 것과는 다릅니다.

 

 

2) 자산을 귀금속으로 보존하라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1752.html

- 이 글은 자산 투자 그리고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곳에 소개하는 글에 여러 분야의 투자를 안내하려는 내용은 가급적 배제하고 있지만 금융 시장 전체를 조망하는 내용이라 여러 시장의 분석이 나오므로 그런 점을 이해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2009 7 2,

Nick Barisheff (Bullion Management Group Inc., a bullion investment company의 회장)

 

이런 특이한 환경에선 여러분 자산을 보존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세 가지 주요한 사항들을 이해하고 인식하는 것이 우선이다. 첫째는 금융자산(주식과 채권) 시장이 약세장이라는 것, 둘째, 세계적 구제 금융의 결과는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셋째는 우리가 장기 투자 사이클에서 중심점에 놓여 있다는 점이다. 세 가지 사항들을 좀 더 들여다 보기로 하자.

 

Key 1: 우린 약세장에 진입하고 있다.

약세장에선 주식은 떨어져 가치가 하락하고 PER는 한 자리 수가 되며 그런 식으로 25년을 진행한다. 지금 겪고 있는 약세장은 2000-2001년 주식 시장 붕괴 때 실질적으로 시작되었지만 이를 알아차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2003년 시장은 Alan Greenspan 연준 의장 밑의 연준으로부터 어마어마한 양의 돈에 의해 인위적으로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새로운 통화 정책이 아니다. 1987년 주식 붕괴부터 시작하여 지난 9/11까지 매 금융 위기 때마다 Greenspan의 정책은 시스템에 돈을 퍼붓는 것이다. 시스템에 자정의 기회를 결코 주지 않고 자산 거품이 형성되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장기 약세장에선 주식은 아래로 향하거나 횡보한다. 하지만 가끔 격한 상승이 나와 급속한 시장 회복을 바라는 순진한 투자자들을 빨아당기기도 한다. 가장 최근의 예가 3월에서 6월 중순까지 40% 상승한 2009년 봄의 상승장이다.

장기 약세장의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시간을 갖고 있다. 이 말은 주식과 채권을 팔고 혼란과 호돈 중에 구매력을 유지하는 자산을 사는 것을 말한다.

현금은 안전자산이 아니며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을 막아주지 못한다. 금리가 0 이었기 때문에 채권은 2008년에 선방을 했다. 그러나 2009년엔 올라갈 수밖에 없으며 포트폴리오에서채권을 추가하는 것은 손실을 본다는 것이다. 주식과 채권은 양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채권은 진정한 다양성 보호책을 제공하지 않는다.

차트 1에서 보는 것처럼 장기간에 걸쳐 주식과 채권에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은 금, 은과 백금의 귀금속이다.

 

(차트 1; 음의 상관관계가 가장 심한 자산들)

 

사서 보유하는 전략은 장기 약세장에선 소용없다.

장기 강세장에서 하는 사서 보유하는 전략을 따르는 것은 장기 약세장에선 재앙을 초래한다.

이런 추세는 몇 년을 지속하며 이를 돌파하는데도 몇 년이 걸린다. 그림 2A와 그림 2B가 보여주듯이 1929년 이후 장기 약세장이 두 번 있었다.

역사가 보여주듯이 장기 약세장에선 주식은 공정가치 이하로 내려가며 PER는 한 자리 수가 된다.

 

두 차트에서 점선 수평선은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표시한다.

두 번의 약세장에서 회복 시간의 평균은 17년 이상 걸렸다. 투자자들에게 회복하는데 17년 걸린다는 것은 매우 긴 시간이다. 이는 인플레이션 효과를 감안하지 않은 것이다.

이들 차트들은 월 스트리트와 베이 스트리트(캐나다의 금융계)의 추악한 작은 비밀 중의 하나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여러분이 은퇴자거나 곧 은퇴할 예정자라면 장기 약세장은 이중의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는 것이다. 재산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회복의 기회마저 없애버리는 것이다. 여러분이 은퇴할 나이보다 더 젊다면 장기 추세에서 잘못된 자산을 사서 보유하는 전략은, 투자자들이 그 자산들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늘려나가야 하기 때문에, 치명적이다.

 

(차트 2A; S&P 500: 1929-1954년 약세장)

 

여러분이 1966년부터 1982년까지 다우 30을 사서 들고 있었다면 여러분의 명목상 수익은 이 되었을 것이다.

Warren Buffett이 지적하는 바와 같다. “이들 17년 동안 주식 시장은 진전이 없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다면 1995년까지 30년이 걸렸다. 기억할 것은 이 기가는 불황으로 간주되지 않았었다.

 

(차트 2A; S&P 500: 1972-1982년 약세장)

 

Key 2: 대대적인 구제 금융은 대대적인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메릴린치의 분석가인 David Rosenberg는 비꼬듯 지적한다. “경제에 대한 새로운 성장 엔진은 정부의 지출이다.”

우린 유례가 없는 흥청망청한 세계적인 정부 지출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이는 제로 금리와 매우 드문 동화 공급 성장과 결합하여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맞이할 것이다.

금융 자산은 이런 환경에선 구매력을 지속적으로 잃을 것이지만 금과 귀금속은 투자자들의가장 최악의 적인 인플레이션과 경제 혼란에 대한 입증된 헷지이기 때문에 그 가치를 보존할 것이다.

위기에서 세계의 정부들을 구제하기 위해선 약 10조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든다는 평가들이 있으며 이 평가액들은 더 올라갈 수 있다.

디플레이션에 대한 이야기가 일부 있으나 디플레이션은 돈 공급에 있어서, 엄청난 세계 경제부양책을 겨누어 수십, 수백 대의 트럭 분량의 돈을 찍어내는 결과를 초래할 돈 공급의 증가가 아닌, 축소를 요구한다.

 

하이퍼인플레이션 가능성도 있다. 모건 스탠리의 Joachim Fels, Spyros Andreopoulos분석가들은 다음 세 가지 조건들이 다 쓰인다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악순환을 억누르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한다.

첫째, 유럽 중앙은행과 영란 은행이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본원 통화를 확대할 필요가 있게 된다. 이것은 이미 일어나고 있다. 둘째, 정부들은 그들 구제 정책의 자금을 조달하고 그들 부채를 자금화 하는데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이것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셋째, 부채의 이자를 지불할 수 있는 정부의 능력에 대한 공공의 신뢰가 사라지게 된다. 신뢰의 위기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고 미국으로 확산된다.

최근에 미국 통화 공급은 심상찮은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008년에 대출과 신용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통화 공급은 차트 3에서 보는 것과 같이 (광의의 통화 공급인) 11% 증가한 것이 된 M3와 함께 급격히 커졌다.

장기에 걸쳐, M3 증가는 재화와 용역 가격에 있어서 미래 증가의 앞서가는 주된 지표가 되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을 재화와 용역 가격의 상승으로 생각하지만 실제 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이지 그 원인이 아니다.

수 년 전에 Milton Friedman이 지적한 것과 같이 인플레이션은 항상 모든 곳에서 통화 공급 증가의 결과이다.

 

(차트 3; 미국 통화 공급량)

 

귀금속은 중앙 은행 윤전기가 세계 화폐들을 역사적인 속도로 가치하락 할 때 보유하는 유일한 화폐이다. 그것들은 증명된 가치 저장의 수단이기 때문에 귀금속은 늘어지는 플레이션 시기에, 디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또는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더 높다, 들어가면서 여러분의 구매력 포트폴리오를 보존하는 유일한 자산이 될 것이다.

 

Key 3: 투자 사이클을 타야 한다.

강세장과 약세장을 움직이는 사이클의 존재가 있지 않았을 경우에는 사서 보유하는 전략이 먹혀 들어갈 수 있다. 주식은 이 사이클에 매우 민감하다. 1929년에 이루어진 다우 30에서 GE만이 현재 남아 있다. 투자 사이클을 이해하는 좋은 방법은 소위 다우;금의 비율을 보는 것이다. 차트 4에선 어떤 시기에 있어 다우 존스 주식 한 주로 구매할 수 있는 금의 온스 양을 계산해 놓은 것이다. 1920년대, 1960년대와 1990년대같이 이 비율이 오르면 포트폴리오가 주식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며 1970년대와 요즘처럼 비율이 가라앉으면 포트폴리오는 귀금속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주요한 세 번의 주식 거품은 다우와 금의 비율이 18:1을 넘어서서 끝이 났다. 반면에 1932년과 1980년 두 번의 주요 약세장은 비율이 1:1이었다. 1999년 강세장 고점은 그 비율이 40:1을 넘어섰다. 지금은 9:1이며 떨어지고 있다.

 

(차트 4; 다우와 금의 비율)

 

귀금속이 자산을 보존해준다.

귀금속은 수천 년간 자산을 성공적으로 보존해왔다. 주식과 채권 그리고 지폐와 달리 귀금속은 어떤 사람의 이행 약속이 아니며 윤전기의 신경질에 지배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막대한 신용 팽창은 공적 부채를 10조 달러가 넘게 하고 있지만 미국 시민들에게

주어야 할 연금 채무와 의료 의무들인 50조 달러를 더하면 실제 부채는 GDP 400%이다.

미국의 악화되는 부채 위기는 많은 전문가들이 이전엔 생각할 수 없었던, 미국이 다음 아르헨티나가 될 수 있다는 것으로 되어가고 있다.

 

귀금속은 안전자산

2008년에 주식은 30-70% 가치를 상실하였고 금은 미국 달러 기준으로 5% 상승하였다.

또 주요한 것이 변동성인데 금의 변동성은 안심을 줄 정도로 낮았다. 가장 저점에서는 금은 겨우 14% 낮은 것이었고 고점에선 21% 높은 상태였다. 골드만 삭스와 UBS 2009년 금 상승을 예상하고 UBS는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티그룹은 2009년 금 시세를 2,000달러 이상으로 보고 있다.

 

귀금속은 달러 가치 하락에서 보호를 해준다.

금과 귀금속은 달러로 매매되고 있기 때문에 달러가 하락하면 가격은 급등한다. 새 돈이 수 조 달러 찍혀나오면서 달러는 금에 대해 가파르게 하락할 것이다. 달러가 약세고 다른 화폐들도 약세인 환경에서 2009년 자신의 자산을 키우려는 투자자들은 그들 포트폴리오에서 화폐의 하락 영향을 이해하여야 한다.

차트 5는 캐나다 달러와 미국 달러가 1970년 이후 얼마나 하락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 다른 화폐들 역시 더 나을 것은 없다. 1971년은 금 본위제가 단절된 해이다. 동료인 백금과 은과 더불어 금만이 심각한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기간 중에 그 가치를 유지할 것이다.

 

 

(차트 5; 1970년 이래 화폐가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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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은 다른 정보들을 접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좋은 주말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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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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