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기업 구조조정,임금격차,물가에 대해서... [5]
- 리어왕
재고품을 소진하기 위해 물가가 떨어진 것 처럼 보이지만, 수입품 물가의 상승을 볼때, 한국의
환율정책의 실패와 더불어 잡쉐이링을 했을때 실질 물가상승률에 의한 생활고의 압박이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더불어 잡쉐이링을 하기 위한 기업들의 보조금 지원대책이 진행중이나 그 실상은 매우 미미하며
공기업 인력감축을 통한 일자리창출자체도, 실질임금이 적고, 일시적인 실업률 하락을 기대한
정부의 홍보용 정책이라 여겨집니다.
- 경제상황이 정말로 심각하다.
- 하늘의눈물
지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함 생각해 보자...
세계 GDP가 2007년 기준 53조달러야. 작년집계는 아직 안나왔지만 대충 지난 5년 평균인 3.5%쯤성장 했다고 간주해 55조달러쯤 된다고 쳐. 그런데 올해 예상 성장률이 현재 0.9%야. 이게 말이 되나?
GDP를 소비 수출 투자 정부지출등의 합계라고 볼때.현재 올해 소비 수출 투자등이 모조리 초토화 될게 불을 보듯 훤한 상황이야. 따라서 아무리 정부지출 따위를 늘려도 저것들 빵꾸나는거 메꾸기엔 어림 반푼어치도 없어. 근데 무슨 수로 프러스 성장을 한다는거야?
일단 다른거 볼거 없이 소비 먼저 보자. 세계 소비액이 20조달러가 약간 넘는데 그중 미국의 소비액이 10조달러야.
이게 망가지면 여기로 수출해 먹고 사는 나라 박살나고, 수출 할려고 이뤄지는 투자 박살나고, 수출로 돈안들어오면 그돈 가지고 재정 꾸려가는 정부 지출 박살나...따라서 미국인들 과소비 좀 줄이라고 충고하는것까진 좋은데 절대 미국소비시장이 박살나는 일이 생겨서는 안된다고.
그럼 미국 소비시장이 얼마나 박살날까.
미 전문가 들에 따르면 미국 개인들이 가진 자산이 금융 44조달러 부동산 16조달러등 도합 60조 달러인데 이 자산 가치가 현재 25% 이상 하락해서 공중으로 증발한 가계자산 상각액이 현재 무려 15조달러에 달하고 있대. 그리고 여기서 유발되는 소비감소액만 1조 5천억 달러에 달할거래.
중국소비시장이 1조달러고 한국이 5천억달러니까..여기서만 중국 한국소비시장 규모가 그냥 날아가 버리는 거야.
그뿐인가? 미국은 직장이 없으면 소비를 못하는데 실업률이 5% 5.5% 6.3% 7.2%로 계속 치솟는 중인데 최소 10%에서 최대 15%까지 치솟을걸로 예상 된대. 이 10~15%가 의미하는 수치가 뭔줄 알아? 꼭 대공황때처럼 실업률이 25%가 넘어가야 공황인가?
그리고 미국인들의 소비의 축.. 청장년=신용카드, 노년=연금인데.. 조만간 신용카드사 자산이 40%이상 줄어들 걸로 예측되고 있고 14조 달러 규모의 퇴직연금은 금융 시장의 붕괴로 풍비박산이 나서 노인네들 앞으로 몇년동안 손가락만 빨면서 지내야될 지경이래.
문제는 미국이 이렇게 줄줄이 불고 있는데 다른 나라들은 시치미 뚝 떼고 좀 어렵지만 괜찮아 질거라면서 말같지도 않은 에측치만 내놓고 있다는 사실이야.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작년 수출액이 4224억달러로 전년대비 13.7% 증가해 간신히 4% 성장을 한 상황인데..올해는 세계무역규모가 27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반전될거래. 근데 세계 유수 기관들도 그 규모를 예측 조차 못하겠대. 당연하지... 소비가 저렇게 박살나는데 무슨 수로 예측을 하나. 최소 20 ~30%는 기본으로 줄어들게 뻔한데 . 근데 한국은 현재 정부의 보도 통제 때문에 아무도 안좋은 예측은 못 내놓고 있는 상황이란 말이지..
맛뵈기로 작년 12월 수출을 봐도 무려 전년대비 17.4%나 감소 했어. 아직 불황은 본격적으로 시작도 안됐는데 말이지. 그런데도 정신나간 우리 경제연구소들 예측치를 보면 삼성경제연구소는 전년대비 3.2% 증가한 4554억달러. 현대 경제연구소는 전년대비 4.0% 증가한 4558억 달러를 기록할거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웃자..웃어..
C8.. 어따가 수출할건데..세계 경제가 이렇게 초토화 되고 있는데 수출이 느냐?
그냥 일단 무조건 배에 태워서 태평양 한가운데로 나간 다음에 바다에 쏟아붓고 빈배로 돌아올라고 그러는 거냐? 도대체 이것들이 개념은 대가리에 탑재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것들인가?
게다가..유가.
2007년 우리나라가 도입한 원유가 총8억7천만 배럴 도입 단가 69.1달러 수입액 603억 달러 였는데 2008년 총 8억6천만 배럴 도입단가 99.2달러 수입액 858억달러 였는데 유가가 대폭 하락해서 현재는 두바이유 현물가가 40달러대 초반 언저리에 쳐박혀 놀고 있어.
유가하락이 무조건 좋은건줄 알아?
우리나라는 석유 한방울 한나기 때문에 원유가가 싸면 좋겠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야. 원유 가격이 지나치게 떨어지면 명목GDP도 내려간단 말야. 따라서 수입액이 줄어들어 경상수지가 개선되는것도 어느 정도일때 좋아할 일이지.... 너무 떨어지면 가뜩이나 바닥으로 내리 꼿힐 GDP수치가 더더욱 박살난다구..
이거 빵꾸나는거 어떻게 메꿀거야? 게다가 작년 수출액중 기름수출액이 무려 377억 달러로 전년대비 57%나 폭증해서 조선에 이어 수출액 2위를 기록했어. 덕분에 홍콩이 우리나라 최대 무역수지흑자국으로 등극하는 코미디 같은 일까지 벌어졌지. 미국에서 1년에 벌어들이는 흑자 규모가 70억 달러밖에 안되는데 말이야..
근데 올해 다 날라가게 생겼어. 유가 떨어져..석유소비 급감해...이거 어떡할거야? 어떻게 메꿀거냐구? 게다가 조선사 기존 수주들 줄줄히 취소되고,환차손으로 망가져서 구조조정 한다고 난리지..자동차 회사들도 초유의 위기로 1대사면 1대주는 1+1 땡처리까지 하는데도 차가 안 팔려서 날리구 IT는 퍼스널 컴퓨터가 보급된 이래로 최악의 판매 부진과 단가 하락 위기에 빠질거라는데...수출은 대관절 무슨수로 늘리겠다는거냐구? 결국 말장난 아냐..
이러니까 루비니교수 같은 인간이 "글로벌 은행들의 손실이 3조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더 많은 부양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자꾸 떠드는거 아냐..
근데 웃기는게 어떻게 미국은 점점 솔직하게 계속 사실대로 부는데 한국 포함 다른 나라들은 거꾸로만 가냐구? 진중권 교수 말대로 나라가 보일러냐? 거꾸로 가게?
루비니 교수의 저 손실액도 대부분이 미국것만 계산한거라구.. 다른 나라에 아무리 물어보고 알아봐도 도통 인정을 안하니까 소비감소 예상액,은행 대손충당 손실액 다 구라로만 떠들어 대는거 아냐. 미국이 아무리 경제가 커도 그렇지 ,어떻게 손실이 미국에서만 발생하냔 말이지.
세계 경제를 놓고 볼때 현재
전세계 금융자산이 167조달러고 전세계 부동산자산 250조달러라고 볼때
최소 25~40%의 자산 디플레가 발생하려고 하는 상황인데...
아무리 정부 기관 기업 개인 투자손실로 전가하는 부분을 왕창 잡아서 돌려 뺀다고 해도,그리고 예금 채권등 안전자산분 빼도 어쩔수 없이 대손충당,자산상각,자본확충해야될 부분이 생길거 아냐.
딱 봐도 367조 달러중에 1/3 날라가면 120조 달러 정도가 날라가는건데 어떻게 은행부실이 3조달러밖에 안생긴다는 거야? 고작 3%? 그럼 위기도 아닌거네? 결국 다들 장난치고 있는거 아냐..
결론적으로.,..지금 보면
위에서 말했듯..GDP를 소비 투자 수출 정부지출등으로 본다면 수출은 최소 보합을 유지해주는 상태에서 전세계 소비가 어느 선 이하로 추락해선 안돼. 그래야 소비와 투자 감소분을 재정팽창책으로 커버할수 있다구..,.현재 그 마지노선으로 제시되고 있는 수치가 1조8천억~3조6천억 달러 사이야. 근데 내가 보기엔 어림 반푼어치도 없어.
세계 무역규모는 25조 달러에서 엄청난 마이너스를 기록할게 틀림없고..소비도 20조달러에서 엄청난 마이너스를 기록할게 틀림없어.
게다가 엄청난 금융손실...그리고 조만간 이어질 가계파산 기업부도...저금리와 재정확대정책으로 극한으로 늘어나있는 통화수축......67조 달러의 국제권역간 자본투자액의 추가이동등 뒷수습해야할 일이 한두개가 아니란 말이지.
그리고 사실,각국 정부가 요란 떨면서 전세계 GDP의 12%에 달하는 6조5천억 달러의 인위적인 재정팽창정책..그거 다 사기야. 그 거의 대부분이 지급보증이야. 지급보증이 어떻게 경기부양이냐? 금융시장 안정대책이지.
그리고 나머지 재정지출계획도 기존에 건설 토목 계획을 짜집기로 뻥튀기에서 발표한게 대부분이고 말이지. 그나마 믿을만한게 감센데 이건 당연하지. 부유층 대기업 돈 찢어 먹는건데 이런건 제대로 하겠지. 그런데 이게 소비로 갈거 같아? 천만에..
게다가 미국은 재정적자가 GDP의 7% 서유럽은 3~4%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적자재정을 낼 여력이 없어.그런데 감세까지 하고 있는 판국에 뭘 더 재정지출을 하겠다는거야? 결국 감세가 처음이자 마지막 대책 인게야. 다른건 할 능력도,계획도,생각도 없었어. 그러나 그건 소비로 안갈거고 재정만 축내서 그마저도 그 부담이 조세 인플레,간접세 인상,국가부채증가로 줄줄이 흘러들어가 안그래도 힘든 서민들 얇은허리 더 잘게 분질러 놓을게 뻔해. 안봐도 비디오지.
그러니 경제상황이 정말로 심각한거지.
마지막으로 미국이 어려우니까 중국이 구세주처럼 거론되는 분위기가 있는데 중국은 구세주같은존재가 아니라 불난집에 "휘발유"같은 존재거든?
얼마전에 지방정부의 경기부양책을 올리라고 했더니 무려 18조위안이 올라왔대. 근데 가계저축 규모가 20조위안 밖에 안돼. 미국으로 따지면 40조달러짜리 부양책을 하자는 소리야.그게 말이 되냐?
후진타오도 너무 기가 막혀서 책상을 쾅치면서 "이게 나라냐?"고 탄식을 했대.
그런데 결국 그거 집어치고 중앙정부가 발표한 4조위안(우리돈 800조)짜리 부양책도 사기야.. 그내용을 보면 4조 위안의 경기부양책중 1천억 위안은 이미 건설재정집행계획에 있던 것을 재탕한것에 불과하고,1조위안은 대지진 복구작업에 투입하기 위한 추경예산,그리고 2조 4천억위안은 사회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여러 해에 나눠 집행할 금액을 합산 발표한것에 불과해. 산업과 민생 복지 분야에 투자될 예산은 기껏해야 2천억위안에 불과하고..........
결국 올해 투입될 예산은 수천억 위안에 지진난거 좀 치우는 수준에 그칠거라고..근데 이런 내부 노가다가 무슨 세계경제의 구세주가 돼? 그나마도 이중 재원조달이 확정된건 꼴랑 1천억위안뿐이래.
얼마전까지만 해도 외환보유고 2조달러 있다고,개인 예금액이 4조달러 있다고 그거 가지고 충분하다고 난리치더니만 지금은 은행부실 하나둘씩 튀어나오고,핫머니 이탈 움직임 때문에 죽을 지경이고..
결국 경제상황이 정말로 심각한데... 나는 아무래도 외환위기때 마이너스 6.9%에 육박하는 성장률이 나올거 같아. 그건 아니더래도 지금 예측치 1~2%는 완전 말장난이야.
특히나..실업률,
작년12월 드디어 전년 동월대비 2만명 정도 줄었는데..이거 사기라는건 다 알테고..
진짜 실업자는 조선같은 수구도 13~15%에..실질실업률은 21%정도 되는데..
더 큰 문제는 그런데도 외국인노동자들이 꾸역꾸역 밀려 들어온다는거지.
세상에 인구 5천만에 일하고 싶은데도 일못하는 사람이 천만이 넘는데
일년에 20만명 넘게 밀려 들어온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
예를 들어 일자리가 한해 50만개 생기면 내국인 한 45만개 가져가고 외국인 한 5만개 이런거라면 내가 이해가 되겠다만..
일자리가 한해 마이너스 기록중인데..한해 외국인 노동자 순유입이 20만명 이상이라니..정말 기가찬다. 기가 차서 말이 안나와..그나마 실업급여라도 받는 사람들은 양반이지..고등학교 대학졸업자가 1년에 54만명 이나 되는데 일자리는 단 한개도 없으니 일할 기회조차 없는 우리 자식 새끼 들은 도대체 뭐냔 말이지..
이런데도 쥐새끼는 그저 감세에 부동산투기에만 열을 팔려가지고서리.. ㅉㅉㅉㅉ
한심한 새끼같으니라구..아주 나라를 들어쳐먹어라..토지 순환매라..신도시 처럼 점을 찍어 먹는게 아니라 대운하로 선을 그어서 토지로 해먹고 또 대규모 공사비는 날로 들이부어 먹겠다 이거지?공사를 할려면 중장비로 흙이나 들어 내는거 말고. 쪼그만거 자잘하게 쪼개서 수십만개 공사판을 만들던가..
아무튼 나라가 미쳐 돌아가는구나.
경제상황..정말로 심각하다..
이거 무슨 수를 쓰던지 해야지..이래가지고서야 어디 서민들이 살겠나? 안그래?
-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서...
- 리어왕
한나라당의 전체 의석은 약 170석
그중에서 박근혜계열 의원은 60명 정도 이루어집니다.
야당들이 모두 합심한 이후 박근혜계열 의원들이 야권쪽의 손을 일부만 들어주더라도
법안처리는 무산되겠죠.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떠오르지만
1. 박근혜 계열을 공직에 임명하고 대가로 상정법안 강행처리...
2. 박근혜 계열속에서 ,혹은 야당의원속에서 막대한 로비자금를 통해 반란표유도
3. 박근혜 계열을 내비두고, 군수뇌부의 동의를 얻은 이후, 10월 유신을 교과서 삼아
강제 개정 상정안 처리...
4. 상정법안 처리 실패후 현 한나라당 지도부를 개편시킨후 이재오의 복귀와 더불어
다시 강행처리 도전
1번 시나리오는 박대표에 대한 현 대통령의 양해가 필수이며, 여론의 추이가 관건
2번 시나리오는 막대한 자금마련과 비밀스런 로비과정, 여론의 차단이 관건
3번 시나리오는 군수뇌부에 대한 확고한 지휘통제력과 더불어 이들에 대한 움직임을
비밀스럽게 유지하는게 관건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4번 시나리오는 이재오의원의 복귀를 꺼리는 박근혜계의 우려를 각개격파하고 더불어 기존의
한나라당 지도부에 대한 무능을 극대화 해야 됩니다.
현 지도부에 있어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는 지방보궐선거 이후 판세가 어떻게 돌아갈지 예측이 가능하지 아니한 점과 현재 구조진행중인 쌍용자동차, 조선업계, 건축업계에 대한 파생금융상품의 보증, 국내회계변경에도 불구하고 해외산업진출 기업들은 국제회계기준에 맞추어야 된다는 점때문에 해외자금의 유치가 더욱 어려워졌다는점등이 변수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가오는 스왑만기일이 올때 미국의 스왑만기조건으로 요구한 FTA의 한국내 통과, 혹은 국내 공기업에 대한 지분매각의 여론악화등이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현 대통령에 있어서 위의 4가지 시나리오중 한가지를 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차후 여론에 대한 악화를 불러일으킬수 있기에 빠르게 처리해야 될것입니다.
이미 경제적 변수에 대한 통제는 미네르바를 비롯한 경제 각 계열의 전문가들의 입을 봉하는 수준에 돌입했으며, 국가의 채무증가로 인한 여론의 악화에 대한 여부는 막대한 공기업 매각을 통한
해외자금의 유입을 통해 무산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군수뇌부의 동의를 얻는 안에 있어서, 국가안보에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동의를 얻지 못하는 상업적 용도의 변경을 강요하기에 3번의 안은 이루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가능성이 있을지... 저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판국이며... 하루하루
목에 칼이 드려져 있는 형국 같군요... 다들 살아남으시길...
- 춘천곰탱이
- 도쿄지사망언과 일본총리 방문이.. 그렇게 연결되는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 그렇군요.. 그가운데에서 우리 정부는 무슨짓을 하고 있는건가요.. 이들 카르텔기업들이 국내 제조업의 경영권 공략에 나설것이라고 보시는군요.. 이전에.. 주가 900선에 걸쳐있을시기에 국내 기업들의 경영원 강화차원에서 상당부분의 지분확대를 위한 매수를 했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나네요.. 이 판대기가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매판매국노란말인가.. 포스코의 실적은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회장까지 사임하고.. 설마 그게 넘어갈까요? 두렵네요.. 상상조차.. 09.01.15 IP 211.253.***.3
- 춘천곰탱이
- 북한이나 우리나.. 참.. 한심하네요.. 아... 직접 피스님 가르침을 확인하고 나니.. 정말 울고싶은 심정입니다.. 어디로 가는걸까요? 우리 한민족... 결국 M님 글이.. 무섭도록 정확하네요.. 꽃피는 봄이 오면... 실체가 보일것이라더니... 09.01.15 IP 211.253.***.3
- 춘천곰탱이
- 한쪽에서는 폭탄으로 유동성 팍팍 흡수해주시고.. 한쪽에서는 막장모랄해저드로 유동성 풀어주시고.. 중기들.. 참.. 살맛 안나겠네요.. 90년대 일본이 그대로 교과서일진데.. 일반 천민도 아는 경기부양책의 패착을 왜 그대로 답습하는 걸까요.. 도대채.. 그로 인해서 무엇이 되고 싶은걸까요?... 오늘따라 더욱 무력감이 느껴집니다.. 09.01.15 IP 211.253.***.3
- 리어왕
- 한탕먹고 도망가겠죠.. 멕시코도 FTA성립이후 지도자가 도망간 예가 있고 더불어 전직 대통령중에서도 사람들을 마구 학살했으면서 여태껏 잘살고 있는 예가 있으니까요.. 이걸로 볼때 최종목적은 국가의 부를 빼돌려서 어딘가에서 잘살면 된다는 이야기가 될듯 싶네요.. 09.01.15 IP 118.223.***.59
- 리어왕
- 개인적으로 시나리오 3번의 가능성이 이루어 질때 가장 최악의 사태로 돌입하기에 언급을 자제하려 했습니다. 현 정부의 파탄과 한국의 파탄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시나리오가 되기 때문입니다. 09.01.15 IP 118.223.***.59
- 춘천곰탱이
- 정말 그정도 밖엔 안되는 걸까요? 혹시 미국의 유태인을 흉내내려는건 아닐까요? 아니면 겨우 100년전 백작 자작 칭호를 받았던 이땅의 못난 인사들이 되려는 걸까요? 휴.. 오늘 저녁 입맛이 싹 달아나 버리네요.. 겨우 제2의 후지모리? 09.01.15 IP 211.253.***.3
- 리어왕
- 만약 제가 생각하는 유신을 모델로 한 장기집권을 할시에는 한국의 장기적 정치불안과 더불어 내전을 방불케 하는 그리스사태와 비슷하게 나갈겁니다. 군에서 이를 받쳐줄 경우 제 2의 광주화 사태도 날수 있구요,.. 09.01.15 IP 118.223.***.59
- 춘천곰탱이
- 국유지 대량 매각.. 롯데그룹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미쓰비시중공업과 로켓.. 나머지.. 신일본제철, 도요다, 캐논, 도시바는 뭣 때문에 모조리 이시점에 왔을지.. 외환방어로 달러를 팔고 사들인 원화는 어떻게 쓰이게 되나요? 일본 대기업들이 곡물산업에도 깊게 관여해있다는데 그런가요? 이시점에 도쿄지사의 망언이 품은 의미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곡물과 환경산업에 대해 얼마나 대비되어있나요? 우리 대기업.. 지금 살만한거 맞나요?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정보는 너무 없네요.. ㅠㅠ 피스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09.01.15 IP 211.253.***.3
- 리어왕
- 일본의 카르텔 협력기업들이라 보시면 됩니다. 신일본제철은 철강, 도요다는 자동차, 캐논과 도시바는 통신계열, 미쓰시비중공업은 군수산업으로 보심될것 같습니다. 사들인 원화는 정부로 환수되며, 이는 시중은행의 원화유동성을 축소시키게 됩니다. 09.01.15 IP 118.223.***.59
- 리어왕
- 더불어 원화유동성축소는 시중기업들에 대한 자금압박부담을 늘려주게 되며, 현 일본의 카르텔 협력기업들에 대한 자금유입은 포스코를 비롯한 한국내 제조업에 대한 소유권 변화를 의미합니다. 09.01.15 IP 118.223.***.59
- 리어왕
- 일본은 에너지 산업과 곡물산업에도 세계적 카르텔기업을 육성중에 있으며... 도쿄지사의 망언의 의미는 중국과 일본이 한반도를 사이좋게 반반씩 나눠먹자는 의미로 해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09.01.15 IP 118.223.***.59
- 리어왕
- 즉 북한의 김정일의 지배력약화를 일본은 파악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 북한의 친중파에 대한 일본의 간섭을 배제하는 대신 한국의 일본의 간접지배에 터치하지 말자는 의미겠지요. 09.01.15 IP 118.223.***.59
- 리어왕
- 한국의 곡물산업은 쌀에 한해서 그나마 어느정도의 자급율이 지켜질뿐 나머지 농산품에 대해선 자급율이 굉장히 취약하며.. 환경산업에 대한 대비는 현정부의 시책을 볼때... 건설산업살리기를 위한 대비책일뿐 ... 실제 산업경쟁력에 대한 원천기술의 개발에는 굉장히 취약하다고 생각합니다. 09.01.15 IP 118.223.***.59
- 리어왕
- 중국의 기술약탈과, 일본의 지속적인 리서치투자증가에 비해서 한국은 그저 건설과 대기업의 잇속을 챙기려는 현상황유지에 급급할 뿐이며... 이에 대한 언급은 이전에 제가 올렸던 한국의 미래가 어두운 이유라는 글을 참고하시는게 좋겠네요. 09.01.15 IP 118.223.***.59
- 통화의 가치2 수요
- 화잇나이트
(통화의 가치라는 주제로 쓰기시작한 글에 이어 두번째 글을 올립니다. 내용이 이어지기 때문에 처음글을 먼저 읽고 보시기를 권합니다. 제가 첫글에서 의도했던 단어는 화폐가 아닌 Currency 즉 통화였습니다. 이것은 철저히 저의 번역실수로 혼란을 일으킬수도 있었다라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자산디플레라는 용어도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자산가격(Price)하락 혹은 자산가치(Value)하락등의 단어를 사용하겠습니다. 하두 디플레라는 단어가 여러가지 뜻으로 남용되는 시기에 그 차이들을 설명하고자 하는 저까지 혼돈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모든 오류 먼저 사과들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 논란이 많을것이라 예상되지만 꼭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인것 같아 언급합니다. 제가 계속 쓰게될 단어중에 'inflation' '인플레이션' '인플레' 라는 용어는 적어도 제가 의도하는 바로써는 철저히 통화가치의 하락을 뜻합니다. 특정 자산의 가격상승 또는 특정시대, 혹은 크레딧 증가 (monetary expansion), 심지어 돈이 많아지는 것, 적어지는 것, 물가가 비싸지는것 싸지는것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주장하는 돈의가치라는 것은 꼭 특정 물가지수가 올랐다고 해서 그것이 돈 혹은 통화의 가치하락을 의미 하지는 않는 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미국내 뉴욕물가가 다른지방에 비해서 2, 3배 비싸다고 해서, 뉴욕에서 통화되는 달러의 가치가 다른 미국지방에서 통화되는 달러보다 2, 3 배 가치가 없다고 말 할수 없는 이치와 똑같습니다 또한 미국내에서 돌아다니는 달러이건, 필리핀에 돌아다니는 달러이건 달러의 가치는 어딜가나 똑갔습니다. 일정한 가치를 지닌 달러로 살수있는 물건은 물가때문에 차이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deflation' 디플레이션은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물론 통화의 가치를 따질려면 어떠한 기준이 필요한데요. 이 주제는 좀 미루고 지난 글에 이어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통화의 가치 두번째 글
Demand Side(수요쪽)
통화의 수요는 누구나 어떤 특정 통화를 Base Money로 소유하고 싶어하는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똘이라는 애가 아침에 지갑에 십만원의 현금(현금은 Base Money이지요)이 있는데 오늘 회사 동료들한테 한턱내기로 했다 합시다. 그래서 은행에가서 20만원을 더 뽑았는데 이 경우에 똘이 한명때문에 그날 원화의 총 수요가 20만원 증가했다고 볼수있습니다.
반대로 똘이가 똑같이 아침에 십만원 현금이 있었는데 하루동안 돈 쓸일이 없을것 같아 그냥 십만원 현금을 은행에가서 예금을 했다면 그날 하루 원화의 수요는 10만원 줄어든 것입니다.
똘이가 예금을했다는 것이 도대체 무슨 뜻이냐 하면
똘이의 십만원(현금 즉 Base Money)를 주고 은행예금 (bank deposit 즉 크레딧)으로 바꾸었다. 그러니깐 Base Money 주고 Credit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 은행예금이라는 것은 은행이 똘이에게 진 빚(debt 혹은 bond), 곳 Credit(신용)의 한 종류라는 뜻입니다.
반대로 똘이가 예금을 인출하게되면 은행예금(credit)을 현금(base money)로 바꾸었다 이런 식이지요.
그럼 만약 똘이친구 수십명이 A라는 은행에 가서 예금인출을 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원화수요증가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A은행이 그 당시에 보유하고 있던 Bank Reserve (Base Money)가 부족하게 됩니다. 그럼 A은행은 중앙은행에 가서 빚을 내지요. 중앙은행은 A은행이 낸 빚(Credit)을 받고 Bank Reserve (Base Money)를 채워줍니다. 새로운 돈(Base Money)이 시스템에 들어 온겄이지요. ---->원화공급증가
이날 원화의 공급과 수요는 둘다 늘어난 것이고 원화의 가치는 그대로 유지되는 것입니다.
은행계좌끼리 직접 송금 수금하는것, 카드긁는것 이런것들도 은행이 중간에서 이 크레딧을 base money로 바꾸고 되바꾸고 하는 과정을 편리하게 대신 해주는 것이므로 현금거래와 같은 이치입니다. 은행들이 서로 계좌이체를 할때 전자상으로만 움직인다고 크레딧으로 착각 할수도 있으나 실제 은행들이 보유하고있는 bank reserve 즉 base money를 받고 보내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꼭 숫자로만 존재한다고 credit이고 실제종이돈만이 base money다는 아닙니다.
그럼 실제 통화수요에 영향을 끼치는 것들이 어떤 것들이냐?
우선 위의 예같이 지구상에 똘이 몇명만 돌아다닌다면 통화의 수요를 예측하는 것은 별로 어려운 문제가 아니지요. 왜냐하면 대충 똘이들이 평소에 현금을 얼마나 가지고 다니는지, 돈 씀씀이는 어떠한지, 일년중에 돈을 언제 필요로 하는지 등등,,, 똘이가 하는 행동들을 대충 예상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원화만해도 수천만의 국민들과 수많은 기업들, 관광객들, 해외동포들, 외국기업들 같은 원화수요에 영향을 끼치는 수많은 이용자들이 존재하고, 이들이 각종 상황과 환경에 따른 대응 행동들, 이뿐만 아니라 미래 원화가치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 요소들, 이것의 대안 반응, 추측, 행동들, 등등 한마디로 결론은 통화나 화폐의 수요는 일분일초 끊임없이 변화하고 예측불허다 라는 소리입니다. 원화가 이정도인데 세계돈인 달러는 더욱 복잡하곘죠.
그럼 환율예측은 헛수고냐? 그런 뜻은 아니구요.
우선 이해를 돕기위해 본격적인 예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저금리-->낮은 은행이자-->은행예금수요 하락과 현금수요 상승-->통화수요증가
(금리를 낮추면 은행이자가 적어지겠지요(항상 꼭 그렇다는 예기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똘이같은 애들이 은행에 저금하기보다 현금을 조금이나마 선호하게 되겠지요, 그렇다면 이 현상만 보았을때 통화수요가 증가합니다)
밑에것들도 이런식으로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금리-->국내 낮은 투자 이율-->해외투자욕구 증가-->외화 수요증가-->국내통화 상대적 수요 하락
저금리-->싼 크레딧, 신용-->자산가치상승-->소비심리증가-->활발한 경제활동과 크레딧규모 증가-->통화수요증가
(경제활동이 활발하다 라는 뜻은 똘이의 은행예금에 돈이 빵빵하다, 곳곳에 돈거래가 많다 그러니깐 Base Money의 수요가 많아진다 이런뜻이고요.... 크레딧규모가 증가한다 그럼 똘이같은 애들이 쉽게 빌릴수 있는 돈이 많아진다. 결국 크레딧카드 긁어서 base money 로 찾을 확율도 높아진다...또 자산가치상승이다, 이 뜻은 특히 미국에서 볼수 있었던 현상인데 부동산가격이 높아지니 사람들이 부동산 equity 를 담보로 실제돈을 빌려 썼었지요 아니면 부동산가격이 높아지니 똘이 씀씀이가 높아지지요. 모 이런것들이 통화수요증가를 불러 온다 이런 뜻입니다.)
2000년직전 Y2K 불안감-->은행예금된 전자상 돈에대한 안정성의문-->예금인출 증가-->통화수요증가
(컴퓨터오류로 전자상의 돈들이 증발할수도 있단다, 그럼 그 전에 현금으로 찾아놓자.)
금융위기-->경기불황-->소비위축-->축소된 경제활동과 크레딧 규모-->통화수요하락
(경기불황으로 똘이의 은행계좌에 돈이 거덜났다. 곳곳에 비지니스가 안되니 돈거래가 없다. 돈 빌리는것이 쉽지가 않다. 이런것들이 통화수요하락으로 이어집니다.)
금융위기-->금융기관들 빚상환수요증가-->통화수요증가
(금융기관들이 돈이 딸린다. 모든지 팔아야 살겠다. 현금을 무슨수라도 끌어모아라.)
금융위기-->미래 중앙은행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통화공급량 증가 기대-->미래 인플레 가능성 증가-->인플레에 대한 대비-->현재 통화수요하락
(금리인하 한덴다. 그럼 똘이가 생각하기에(이게 옳은생각일수도 있고 틀린생각일수도있음) 돈 찍어 내겠다는 소리로 들린다. 그럼 인플레나겠네? 빨리 현금버리고 금 사놔야겠다.)
금융위기-->미래 중앙은행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실물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통화수요증가
(금리인하 한덴다. 그럼 똘이가 이 번에 생각하기는 "그럼 은행들살고 기업들살겠네?" "그럼 실물경제가 좀 나아지겠네?" (다시 언급하는데 이 똘이의 생각이 옳고 틀릴수도 있음) 그럼 지금 보다는 통화수요가 앞으로 증가하겠네?" "지금 쌀때 똘이나라 통화 사놓아야겠네?")
금융위기-->한국 금융기관들 빚상환 수요증가(달러로 갚아야하는 빚)-->달러수요증가, 상대적원화수요하락
(금융위기때문에 외국에서 돈 딸리니깐 한국은행들한테 이달안에 빚 값으라고한다. 근데 그 빚을 원래 달러로 빌렸다. 그럼 한국은행들 갑자기 난리나고 무슨수를 써서라도 달러 끌어모은다.)
2008 년 140불까지 올랐던 석유가격 하락의 시작으로한 실물(Commodity)가격들의 갑작스러운 하락, 금융기관들의 붕괴 시작, 이머징 마켓들의 주식시장 폭락, 부동산시장 붕괴 본격적인 시작, 다시말해 거의 모든 투자자산들의 가격하락 -->헤지펀드들이 그동안 베팅했었던 돈들의 갑작스로운 역주행, 금융파생상품 붕괴 시작-->헤지펀드들의 돈 역주행, 케리트레이드Carry Trade 역주행-->이런 투자들에 들어갈 돈을 조달했었던 통화(달러, 엔)들의 역주행-->달러, 엔 등의 수요 전례가 없는 가히 폭팔적인 증가
여기서 포인트는 똑같은 원인에서 시작했어도 통화의 수요는 그 통화가 거래되는 경제 상황, 통화의 근본적인 성질, 마켓의 반응 등에 따라 상반된 결과가 나올수 있다는것. 또한 통화수요 하락과 증가 이 두가지 힘이 동시에 일어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위의 '금융위기'로 시작된 다섯가지가 모두 동시에 일어날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리고 명심하셔야 될 것중 하나가 위에 예에서 '통화수요증가' 가 반드시 '통화가치증가' 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통화가치는 공급과 수요에 의해 결정되는, 그러니깐 통화수요가 증가해도 그 당시 중앙은행들이 어떠한 시스템을 따르느냐 어떤 정책을 펼치느냐에 의해 달려 있습니다. 통화수요증가시 중앙은행이 어떠한 시스템으로 통화공급량을 그때그때 맞추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지요. 이 시스템이라는 것중에는 현재 고정단기금리를 목표로 통화량조절 (미국, 한국,etc) , Currency Board를 이용하여 직접 Base Money를 늘렸다 줄였다하는 방법(홍콩), 금의 가치를 이용하여 직접 Base Money를 늘렸다 줄였다하는 방법(과거 미국)이 있습니다.
우선 이쯤에서 제가 왜 이런것들을 설명하는냐? 모 제가 아고라에 사람들 경제이론 가르치려 왔나? (지금 이론을 설명 드리고자 하는 이유는 훗날 제가 계속 쓰게될 글들과 저의 소견들을 이해하실려면 제가 무슨 이론을 바탕으로 주장하는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왜냐? 안그러면 제가 앞으로 계속 주장하는 것들이 현재 주류의 경제이론들로 보면 다 개소리로 들릴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결론은 모냐? 지금 현금 붙들고 있으라는 이야기냐? 금 사놓으라는 이야기냐? 아님 실물 선물등에 몰빵하라는 이야기냐? 환율은 앞으로 우찌되냐? 주식시장 바닥이 언제냐? 부동산 지금 살때냐?
저의 첫글의 요지를 읽어보시고 계속쓰게될 글을 읽어보시면 알게 되겠지만 제가 무슨 경제학자도 아니고 투자자도 아닙니다. 제가 하는 말 100%신뢰하지 마십시요. 항상 스스로 판단하십시요. 세상에서 떠도는 말 10개에 9개는 거짓이라고 봅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대박이나 무슨 특정 자산에 투자하게 하고싶은 생각은 더더욱 없습니다. 왜냐? 현재 금융마켓 시스템안에서의 Speculation(투기)는 경험히 많고 어떤 분야에 통달한 전문가들, 남들이 모르고 있는 정보를 갔고있는 insiders들, 다른사람들의 부(wealth)를 빼았으려하는 사기꾼들을 위한 거대한 게임이지 개미들이 껴들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단지 대중들이 피 땀 흘려 모아둔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부(wealth)를 지키고 앞으로 올 혼란의 시대를 경고하는데 도움이 되볼까 저의 작은 지식이나마 알려서 님들이 앞으로 판단하고 대비하는데 도움이 되고쟈, 소수의 사람들에게 나마 알리기 위해 글을 올리는 것임을 기억해 주시면 합니다.
다음글도 이번글과 이어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