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토론 중국의 경제에 대한 3가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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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724179 | 09.07.15 19:38 IP 211.5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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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부국(富國)인가 빈국(貧國)인가?

 

글: 진계빙(陳季氷)

 

2009년 7월 8일, 미국의 포츈잡지는 2009년 세계 500대기업을 발표했고, 중국기업으로 43개가 들어가서 작년보다 다시 8개나 늘었다. 그중 홍콩과 대만기업을 빼고, 중국대륙기업만 보더라도 34개이다. 그러므로, 포츈잡지는 금년의 목록을 분석하는 글에서 이렇게 덧붙였다: "중국회사들이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그 글은 "금년의 세계 500대기업랭킹에서 어떤 중요한 뉴스가 있는가? 중국은 각 업종 - 항공우주에서 은행 및 석유까지 모두 강세였고, 다른 나라는 약간 뒤떨어졌다"고 평가했다.

 

금년에 리스트에 들어있는 미국회사는 모두 140개이다. 비록 포춘잡지가 1995년부터 "세계 500대기업"을 발표한 이래 가장 저조한 실적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업을 보유한 나라이다. 목록에 두번째로 많은 기업을 올린 나라는 일본으로 68개이다. 이 리스트는 미시적으로 상당히 정확하게 현재 세계의 경제실력국면을 보여주는 것같다. 거시적으로 보자면 현재 전세계 3대경제체는 바로 미국, 일본과 중국이다. 그중 미국의 경제총량은 일본과 중국의 3배이고, 일본과 중국은 서로 엇비슷하다.

 

그러나, 포춘 500대기업은 매출액을 가지고 기업의 순서를 매긴 것이다. 만일 회사의 시장가치를 가지고 다른 500대기업을 선정한다면, 내 생각에 상황은 전혀 다를 것같다. 아마도 리스트에 들어가는 중국기업은 수량에 있어서나 시장가치에 있어서나 절대로 미국회사보다 그다지 적지 않을 것이고, 일본회사보다는 훨씬 많을 것이다.

 

상해,심천거래소에서 공개한 데이타에 따르면, 거의 같은 날인 7월 9일, 두 시장의 A주유통시가총액은 다시 10조위안을 넘어섰다. 과거 반년동안 1배나 성장한 것이다. 만일 유통시장가치의 절대가치만으로 그 배후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직접적으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상해증권거래소의 시장가치는 이미 200여년 역사를 지닌 런던거래소를 넘어섰다;

 

상해,심천의 두 거래소의 시장가치를 합치게 되면 아마도 동경거래소를 넘어설 것이다; 당연히, 홍콩까지 합쳐버린다면, 중국의 3개도시의 시장가치는 미국의 뉴욕과 나스닥의 시장가치 합계보다 그다지 많이 적지는 않을 것이다. 여기에서 또 하나의 문제에 부닥치게 된다. 뉴욕, 동경과 런던거래소는 모두 개방된 국제화시장이다. 그곳에 상장된 기업은 본국기업뿐만이 아니다. 중국기업도 수십개가 미국에 상장되어 있다. 그러나 상해, 심천시장은 폐쇄적인 시장이다. 외국회사는 하나도 없다.

 

확실히 이들 데이타와 사실은 기본적으로 내가 위에서 한 추측을 입증해준다 즉: 중국기업의 총시장가치--바꾸어 말하자면 경영상자산총량 --은 미국보다 그다지 많이 뒤지지 않을 것이다.

 

다시 부동산 상황을 보자. 이 분야의 절대수치를 정확하게 통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우리는 대도시의 부동산가격을 가지고 상대적으로 추산해볼 수 있다. 과거 10년동안, 중국도시, 특히 대도시의 부도산은 계속하여 수량과 가격이 증가해는 상황이다. 비록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비교해볼 수는 없지만, 현재 상해의 부동산 평균가격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보다 낮지 않다.

 

아마도 이런 판단을 할 수 있을 것같다: 최근들어 공개입찰과정에서 계속하여 나타나는 '수십억위안'의 '지왕(地王)'현상을 보면, 상해의 상업용토지의 가격은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보다 확실히 높다. 이는 다툼없는 사실이다. 중국도시의 수량과 규모가 미국보다 모두 적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이렇게 말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중국의 부동산 총량자산은 화폐형식으로 계산했을 때, 미국보다 크게 뒤지지는 않을 것이다.

 

한 나라에 있어서, 가장 주요한 부라면 동산과 부동산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대체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중국의 현재 국민총자산은 거의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국가인 미국의 수준에 가까이 다가갔다. 이렇게 보자면, 중국인구는 미국의 4배가량이므로, 중국은 명실상부한 '부국'이 되어야 한다. 만일 인민폐의 잠재적인 평가절상압력까지 고려한다면, 이 결론은 더욱 확실한 것이다.

 

그러나 분명하게도 이 점은 우리의 일상적인 느낌과 맞지 않는다. 그러므로 분명히 어디에서인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오랫동안 나를 괴롭힌 문제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디에 문제가 있단 말인가?

 

보기에 소위 "중국자산"은 현저하게 버블이 끼어 있다. 모두 아는 바와 같이 GDP는 사회에서 부를 창조하는 능력을 형량하는 수치이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현재 중국의 GDP는 미국의 1/3이다. 이는 중국전체국가가 동일한 시기에 창조해내는 사회의 부의 합계가 미국의 1/3이라는 것이다(당연히 이 비율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만일 이렇다면, 중국의 전사회으 부의 총량은 미국의 1/3가량이 되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시장가격상으로 보면 완전히 이렇지는 않다. 이것은 중국의 자산이 확실히 높게 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중국공상은행은 아마도 현재 세계에서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은행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잘 알고 있다. HSBC, CITI와같은 국제적인 대형은행과 비교하여 공상은행의 시장점유율, 경영수준, 브랜드가치, 심지어 고정자산등에서 모두 단기간내에 뛰어넘을 수 없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그러므로, 중국공상은행은 상해거래소의 주식거래가격이 나타내는 것처럼 그렇게 가치가 있지는 않은 것이다.

 

이런 자산버블을 조성한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가장 자주보이는 것은 시장의 예견요소이다. 자본시장은 실체경제보다 앞서간다. 아마도 시장은 이처럼 거대한 국내시장을 가진 중국경제의 미래전망을 좋게 보고 있기 때문이 중국의 자산에는 가치증식의 여지가 많다고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시장에서 보편적으로 중국공상은행은 장래 몇년내에 전세계 최대은행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하여 주식투자자들은 돈을 들여 그 미래를 사는 것이다. 이것은 당연하고도 합리적인 현상이다.

 

다만 또 하나의 가능한 상황이라면, 자산버블은 장기간의 화폐초과공급으로 인한 유동성과잉때문일 것이다. 필자가 보기에, 이 가능성이 중국에서 분명히 존재한다. 과거 10여년동안, 주로 외자가 대량으로 진입하고, 여기에 인민폐가 자유롭게 태환되지 않으므로(즉, 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갈 수가 없다), 중국중앙은행은 상응한 인민폐를 발행하여 유입되는 외환을 매입해야 했다:

 

그 결과는 매년 화폐공급량의 증가가 GDP증가폭을 훨씬 넘어서게 되었다. 이런 화폐와 실체의 불일치는 단기간내에 눈에 뜨일만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통화팽창의 위험이 있다. 실제로 중국자산가격이 신속히 팽창하는 현상은 바로 아시아금융위기이후 10년내에 현저히 발생했던 것이고, 중국화폐공급의 확장과 놀랄 정도로 밀접히 연결된다. 이외에 이 10년동안 전세계에서는 비슷한 유동성범람이 있었고, 그것은 외부에서도 또 한번 중국자산의 버블을 부추겼다.

 

투자와 대외무역에서 모두 흑자를 나타내고 있는 국가에서는 거의 모두 비슷한 상황이 나타난다. 이러한 의미에서 보자면, 현재 중국은 갈수록 20여년전의 일본을 닮아가고 있다. 필자의 기억으로 일본경제버블이 가장 심했던 1980년대후반기를 보면, 동경교외의 부동산가격은 캘리포니아주 전체를 살 수 있을 정도가 되었따. 만일 상해의 땅값과 집값이 지금처럼 계속 오르게 된다면, 아마 몇년이 지나지 않아서, 상해교외지역의 부동산가격은 금방 캘리포니아주 전체 가격과 비슷해 질 것이다. 그러나, 일본이 잃어버린 과거의 10여년은 이미 증명해주고 있다. 이런 경제발전모델은 건강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중국경제의 본체에 잠재하고 있는 문제는 아마도 1980년대의 일본보다 훨씬 심각하고 복잡하다.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중국인의 1인당 GDP가 20여년전의 일본보다 낮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많다는 것이 어떤 때에는 나쁜 일만은 아니다. 그것은 최소한 미래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다. 내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똑같이 버블로 충만한 액면상의 부이지만, 오늘의 중국은 당시의 일본과 사회의 부에 대한 점유국면이 크게 다르다는 점이다.

 

비록 일본정부는 경제에 대한 통제력이 아주 강하기는 했지만, 일본에는 국유기업이 많지 않았다. 이외에 일본의 빈부격차도 심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입론의 방대한 장부상 국민자산은 상대적으로 균형되게 민간에 분산되어 있었다. 중국은 정반대이다. 금년의 500대기업에 든 중국기업을 보면 한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부는 정부의 손에 장악되어 있다. 그리고 최근들어 중앙정부에 집중되는 경향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비록 민간에서 어느 정도 부를 축적하기는 했지만, 분포는 아주 균등하지 않다.

 

가계자산측면에서의 통계자료는 아주 결핍되어 있다. 그러나 필자는 두 개의 데이타를 비교해볼 수 있었다. 2004년, 미국의 가계평균자산은 44.8만달러였다. 그러나 2002년 중국의 도시주민가계평균자산은 22.83만위안 인민폐였다. 즉, 중국도시가정의 평균자산은 미국전체가정의 평균자산의 1/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중국도시화수준이 50%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리고 도농간의 차이가 아주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상황은 아마도, 중국가정의 평균자산은 미국의 1/20에 불과할 것이다. 중국과 미국 양국의 전체 부의 상황은 별론으로 하고, 1인당 GDP만 놓고 보더라도, 중국가정의 평균자산은 미국의 1/10가량이라고 보아야 합리적일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첫째, 중국이 매년 새로 창조하는 부중에서 대부분은 정부가 가져가 버린다. 둘째, 최근들어 중국의 부가 신속히 팽창한 장부상의 부가가치부분은 거의 번부 정부가 가져갔다. 그러므로, 필자가 위에서 제기한 문제에 대하여 비교적 명확하게 답변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왜 자산의 상황으로 볼 때는 중국이 분명히 부국이지만, 우리가 실제로 느끼는 것은 전혀 그렇지 않은지. 그 답안은 바로 중국이라는 "국가"는 확실히 '부국'이다. 그러나 이 국가의 주빈은 부유하지 않다. 바꾸어 말하자면,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정부이고 소수의 부유한 인사와 절대다수의 가난한 국민의 기묘한 결합체이다. 그리고 이 결합체내의 부는 전체적으로 상당히 심각한 버블현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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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은 왜 돈을 쓰지 않는가?

 

글: 이화방(李華芳)

 

최근 개최된 제1회 "글로벌 씽크탱크 서미트"에서 중국인민은행 행장인 저우샤오촨(周小川)은 다시한번 그가 일관되게 강조한 것처럼 미국인의 과도한 소비가 현재의 금융위기를 불러왔다고 강조하는 한편, 중국의 높은 저축율이 중국과 미국간의 경제균형상실을 불러온 하나의 요소라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과 미국간의 균형상실이 현재의 금융위기를 불러온 하나의 근원이라고 인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부인할 수 없는 점은 중국의 저축율이 아주 높고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국의 저축율이 1980년대이래로 계속 하락하는 것고나는 확연히 구분된다. 자세히 분석해보면 금방 알수 있는 것이 있다. 1992년이래로 주민저축의 증가율은 사실 높지 않다. 주로 기업과 정부의 저축이 급속히 늘어난 것이다. 둘 다 거의 배로 증가했다. 그래서 전체데이타를 보면, 중국의 저축율이 올라간 것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주민저축에서도 도농간의 불균형이 아주 심각하다. 도시에서의 빈부격차도 상당히 크다. 중국인민은행의 관련데이타를 가지고 추산해보면, 가구당 저축금액이 가장 많은 20%의 가구가 각각 도시주민의 인민폐와 외화저축 총가치의 64.8% 및 89.1%를 차지한다. 가구당 저축금액이 가장 적은 20%의 가구는 각각 1.2%와 0.2%를 보유하고 있다.

 

분배불균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우리가 중국인의 소비에서의 진실한 상황을 잘 이해할 수 있다. 중국인이 정말로 소비를 좋아하지 않아서 돈을 모두 예금하는 것일까? 혹은 중국인들이 유가사상의 영향을 받아서 검소한 생활을 숭상하기 때문에 소비를 좋아하지 않는 것일까? 그렇다면 길거리에 가득찬 명품상점과 인기리에 팔리는 인터넷쇼핑몰은 또 뭔가? 그걸 보면 중국인들이 소비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저 '냉소적인 우스개'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지 많은 부가 소수인들의 손에 집중되어 있고, 이들의 기본생활에서의 소비량이 그다지 크게 늘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이 사람들은 돈이 아주 많다. 그렇지만 한끼에 식사를 열번이나 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그들은 예쁘고 고급스러운 주방기구를 살 수는 있을 것이고, 좋은 식당에 갈 수도 있고, 가격이 비싼 요리를 시킬 수는 있을 것이다. 정부가 희망하는 소비는 주로 사치품에서 크게 늘어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일상적인 소비제품에서 소비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것이다. 후자는 주로 돈이 그다지 없는 많은 사람들을 향한 것이다. 물건을 어떻게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팔 수 있을까? 이러한 방식으로 소비를 진작시키려니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외에 모딜리아니의 생명주기가설에 따르면, 취업인구의 총인구에서의 비율이 증가하면, 개인저축을 증가시켜 장래 양로, 의료의 수요에 대비하게 되어, 저축율이 오른다고 한다. 그리고 중국은 사회보장시스템이 완비되지 않아서 저축율이 높은 원인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양로가 어렵고, 병원을 찾아가서 진료받으려면 너무 비싸며, 아이를 학교에 보내려고 해도 너무 비싸다" 이것이 바로 중국의 일반소비자들이 부닥치는 사회보험, 의료 및 교육의 곤경이다. 이러다보니, 수입이 한정되어 있는 상황하에서, 소비에 많이 쓸 여유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 아마도 중국인들이 소비를 많이 하지 않는 이유중 하나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중국인이 소비하지 않는 것은 저축을 좋아해서가 아니다. 돈이 없기 때문이며, 사회의 일련의 보장이 완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하에서, 소비를 진작시키기는 너무나 어렵다. 개선방향은 아주 명확하다. 첫째는 수입증가이다. 특히 보통노동자의 수입수준을 높여주는 것이다. 둘째는 부담경감이다. 보통소비자들이 부담하는 '사회부담'을 경감시켜주어야 한다. 이러한 부담으로 인하여 저축을 하게 되는 고리를 끊어주어야 한다. 셋째는 바로 각종 관료위주와 행정독점으로 인한 빈부격차를 해소시켜야 한다. 그리고 호적제도개혁을 통하여 도시농촌의 이원화구조를 타파하여 도농간의 격차를 해소시켜야 한다. 이렇게 하면 아마도 진정으로 내수를 진작시킬 수 있을 것이고, 중국경제도 외향형에서 내수형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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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중국경제를 배반하였나?

 

글: 설용(薛涌)

 

중국의 소위 "시장파" 경제학자와 기업지도자들은 계속하여 빈부분화의 정당성을 변호하여 왔다. 그들이 내세운 이유는 경쟁에는 승패가 있고, 승패가 있어야 비로소 효율이 있다는 것이다. 먼저 부유해진 사람들이 비록 돈을 물쓰듯이 하지만, 돈을 자신의 사회내에서 쓰는 것이므로 수요를 자극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서양의 유명한 "하향전파이론(Trickle down theory)"이다. 이 "trickle down"이라는 용어의 발명자는 희극작가 Will Rogers라고 한다. 그는 대공황때 우스개로 이렇게 말한 바 있다: ""돈이 모두 부자들의 손에 움켜쥐어진다면, 그 돈이 진정으로 필요한 사람들의 손으로 물방울처럼 떨어지면 좋겠다"

 

지금 중국경제는 준엄한 도전에 직면해있다. 수출은 급격히 하락하고, 외국시장은 믿을 수 없다. "내수를 진작"시키는 것이 곤경을 벗어나는 가장 주요한 방법이다. 가난뱅이들이야 아무 것도 없으니 그들이 소비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 현재는 부자들이 마구 돈을 써대야할 시기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여러가지 현상들을 보면, 이런 곤란한 시기에, 맨먼저 중국경제를 배반하는 사람들은 바로 부자집단이다.

 

얼마전, <<뉴욕타임즈>> 경제면에는 홍콩발 뉴스가 실렸다: <<중국인이 해외에서 더 많은 돈을 쓴다>>. 여기서 "중국인"이라 함은 실제로 중국대륙의 부자들을 말한다. 이 보도에 따르면, 경제위기로, 홍콩의 보석판매량은 9.8%가 감소했다. 이는 홍콩사람들이 막 허리띠를 졸라매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만, 금년에 대륙에서 홍콩으로 와서 보석을 사간 수량은 작년보다 50%나 증가했다.

 

홍콩보석점포 사장들은 이렇게 말한다. 이들 대륙의 부자들은 5캐럿, 6캐럿짜리 다이아몬드 귀걸이를 구매하는데, 귀걸이용이라면 3캐럿만 해도 대단한 것이다. 그리고, 미국의 부동산시장이 붕괴지경이서, 집안형편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부득이 주택을 팔아서 현금화하고 있다. 다만, 중국의 Soufang Network(搜房網)는 중국의 부자들을 조직해서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뉴욕등지로 부동산을 싼값에 매입하도록 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모두 미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곳들이다. 어떤 도시의 중급의 집값은 100만달러가량이다. 그러나, 이 부동산구매단은 원래 40면으로 계획했는데, 가려는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출발 1달 전에 이미 자리가 없었다고 한다.

 

이 보도를 읽어보니, 아마도 어떤 사람은 중국인들에 호연지기가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속담에 진짜 금은 불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이렇게 큰 경제위기를 맞이해서 정말 돈을 벌려는 사람은 역시 중국인들이다. 모 부동산거두는 자신의 블로그에 기세등등하게 이렇게 썼다: "일찌기 미국인들에게 무시당하던 동아병부가 지금은 미국사치품소비의 최고급손님이 되었다.

 

그리고 라스베가스 귀빈실의 큰 손이 되었다. 미국의 금융위기가 이미 상당한 중산계층의 가정생활에까지 위해를 끼치는데, 중국의 비약은 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아메리칸 드림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다보스 국제경제로펌에서 세계각국이 모두 중국이 자신의 경제를 구원해주기를 기대하였던 것도 이상할 것이 없다. 그러나, 자세히 생각해보면 정말 기분이 좋지 않다: 같은 날의 <<뉴욕타임즈>>에서는 현재 중국의 농촌민공들 중에서 7명중 1명이 실업이라고 보도했다. 만일 이들 부자들이 국내에서 돈을 쓴다면, 얼마나 물쓰듯이 써대든지간에, 그들의 재산은 확실히 가난한 사람들의 머리위로 물방울이 되어 떨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그 몇방울의 물로는 해갈되지는 못하더라도, 어쨌든 없는 것보다는 낫다. 유감스러운 점이라면,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내가 여기에서 중국의 부자들에게 도덕적으로 비난하자는 것은 아니다. 그저 아주 쉽게 볼 수 있고, 심지어 전세계에서 모두다 알 수 있는 하나의 사실을 지적하려는 것이다. 전통적인 선진국의 부자계층은 그의 재부를 아래로 '물방울처럼 떨어뜨리는" 비율이 확실히 크다. 다만, 개발도상국가의 부자계층, 특히 급격하게 발전하게 된 국가의 졸부계층은, 그의 재부를 아래로 '물방울처럼 떨어뜨리는' 비율이 아주 낮다. 이치는 아주 간단하다: 부자들이 향유하는 것은 가장 호사스런 생활이고, 필요한 것은 가장 호사스런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다이아몬드등등 자연자원에 의존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모두 생활수준이 비교적 높은 선진사회에서야 생산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대다수의 사람들이 배불리 먹지 못하는 나라에서 자란 사람은 자가용비행기, 자가용요트등등에 대하여 관심을 깊이 기울이기가 힘들다. 이런 제품은 그저 그러한 생활방식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들만이 설계하고 만들어낼 수 있다. 결과적으로, 선진국의 부자들이 향유하는 고급제품은 대부분 선진국에서 자신들이 만든 것들이다. 개발도상국가의 졸부계층은, 그 수입이 본국의 일반백성들과는 차이가 커서, 심리적으로 선진국의 부자들에 대하여 자기비하감을 느낀다. 이런 자기비하를 극복하기 위하여, "나도 너에 못지 않다"는 것을 표시하려고 한다. 그들은 소비에서 특히 선진국부자들을 따라한다. 서양물건을 사기를 좋아한다. 첫째는 품질이 좋고, 둘째는 그들의 신분을 끌어올리기 때문이다. 이로 인하여 그들은 소비에 있어서 자기의 경제를 배반하게 된다.

 

바로 이런 원인때문에, 개발도상국에서는 균부(均富)의 길을 걷는 사회가 빈부양극화의 길을 걷는 사회보다 훨씬 건강하다. 일본은 전자의 전형이다. 일본에 관하여 여러가지 신화가 있다. 예를 들어, 기업총수의 수입이 기업일반직원의 10배를 넘지 않는다. 기업파산시 기업오너는 자주 마지막 한푼의 돈까지 직원들에게 나누어주고 자신은 자살한다 등등. 그게 진실은 아니다.

 

그러나, 이들 신화는 어쨌든 약간의 현실적인 근거가 있다. 일본은 세계에서 빈부양극화가 가장 적은 국가중 하나이다. 1960년대초, 전민의료보험, 종신고용제도등등이 이미 확립되었다. 일본이 가난할 때, 돈많은 부자들중 외국에 가서 돈을 물쓰듯 하지 않았다. 비록 약간 존재하긴 했어도, 그것이 자신을 자랑하는 유행으로까지 번지지 않았다. 일본이 부유해졌을 때, 거의 모든 백성들이 세계관광업계가 환영하는 부유한 여행객이 되었다. 다시 일본의 국내시장을 보자. '국산'은 종종 가장 비싼 물건이라는 말과 동의어이다. "수입"은 염가라는 의미이다. 중국에서 수입했건, 미국에서 수입했건.

 

중국과거의 경제정책은 계속하여 "투자환경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어왔다. 기업으로 하여금 돈을 벌게하는데 치중하고, 약자계층을 보호하는데는 소홀했다. 그 의도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일부 사람들이 먼저 부유해진 후에 그의 재산을 신속히 하층사회로 '물방울 떨어지듯이 떨어뜨린다면' 가난한 사람들도 혜택을 입는다. 그러나, 이 길로 가면갈수록 빈부격차는 더욱 심해졌다. 중국은 아주 짧은 기간내에 거부집단을 만들어냈다. 그들의 소비능력은 사회의 정상수준을 훨씬 초과한다. 그들은 본사회에서 소비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들의 재부를 '물방울처럼 떨어뜨려주려고' 생각하더라도, 그의 사회에 있는 일반인들에게는 떨어뜨리지 않았다.

 

나는 이곳에서 "부족한 것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균등하지 않은 것을 걱정한다"는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저 우리의 사회에 각성을 촉구하는 것이다. 불균등의 문제가 없어지면, 부족의 문제가 있다. 사회공평문제를 적시에 해결하지 않으면, 언젠가 사회의 효율에 영향을 미친다. 지금 중국의 백성들은 너무나 가난하다. 그들에 의지해서는 내수가 살아나지 않는다. 이것은 바로 정부가 그들 편이 되어, 그들이 내수를 창조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정부는 경제를 자극하는 계획을 세우면서, 기초시설에 대한 투자이외에, 사회서비스의 수준을 강화시켜야 한다. 예를 들어, 의료, 교육, 퇴직금등등이 그것이다. 이들 분야에서는 오랫동안 채무가 지나치게 많아서, 메워야할 구멍도 아주 크다. 이 항목만으로도 충분한 내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정부가 모든 농촌호구의 아이들에게 '교육보너스'를 지급할 수 있다.

 

그 금액은 이 아이가 어떤 도시에 가더라도 의무교육을 받을 수 있는 비용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여하한 학교도 그들을 거절하지 못하도록 규정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비로소 우리와 다른 다음 세대를 만들 수 있고, 서로 다른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 어느 부동산상이 파산하는지 아닌지는 사실 정부가 걱정할 일이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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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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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ing video with Android - without writing to local f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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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weaker points of the Android platform is the Media API. When compared to the J2ME API, one important feature is missing: the ability to record to a stream and to playback from a stream.

Why is this important? There are a number of use cases.

For recording:

  • post-processing audio / video data before writing out to the file system
  • broadcasting audio / video without writing out the data first into the file system, which also limits the broadcast to the available free space on the device.

For playback:

  • pre-processing the audio / video data before playing
  • streaming using protocols that are not supported by the built-in media player

In this blog entry we will show a method to broadcast video (and audio) from an Android phone to a network server, without writing to the file system.

There is one promising method in the MediaRecorder class setOutputFile(FileDescriptor).

We know that in Linux also network sockets have file descriptors. But how could we access the file descriptor of a regular java.net.Socket?

Luckily, ParcelFileDescriptor comes to the rescue, where we can use the fromSocket(Socket) static method to create a ParcelFileDescriptor instance from a Socket object. From this instance, we may now grab the badly needed FileDescriptor.

It all boils down to these few lines (in pseudocode):

String hostname = "your.host.name";
int port = 1234;

Socket socket = new Socket(InetAddress.getByName(hostname), port);

ParcelFileDescriptor pfd = ParcelFileDescriptor.fromSocket(socket);

MediaRecorder recorder = new MediaRecorder();

// Additional MediaRecorder setup (output format ... etc.) omitted

recorder.setOutputFile(pfd.getFileDescriptor());

recorder.prepare();

recorder.start();

Using this concept we created a small proof of concept application (together with an even simpler server), which is able to broadcast videos not limited in length by the available space on the SD Card.

There are a few gotchas, if you want to try this out yourself:

  • The MediaRecorder records either in 3GPP or in MP4 format. This file format consists of atoms, where each atom starts with its size.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atoms in a file, mdat atoms store the actual raw frames of the encoded video and audio. In the Cupcake version Android starts writing out an mdat atom with the encoded frames, but it has to leave the size of the atom empty for obvious reasons. When writing to a seekable file descriptor, it can simply fill in the blanks after the recording, but of course socket file descriptors are not seekable. So the received stream will have to be fixed up after the recording is finished, or the raw video / audio frames have to be processed by the server.
  • For some reason, the MediaRecorder also leaves the header of the file blank, which also has to be handled on the server.
  • High latency connections will cause the video to be choppy. Obviously some buffering is necessary. One method is to use a local mini server on the phone which receives the stream, buffers it, and sends to the remote server as fast as the network allows it. However, if using native code is an option, we can simply create a pipe to receive the data from the MediaRecorder. We will show this method in a future blog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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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부화뇌동입니다. 분당 파크뷰 실 거주자/소유자 이자. 작년말까지 집값 불패론자 였다가

올해 중부터 윤상원씨의 글과는 상관없이 스스로 복덕방 다니고, 인구학, 통계학, 일본부동산 공부를 통해

대한민국의 집값도 과거의 영광을 누리기엔 한계가 있다고 보여져 집값 하락론자가 되었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공부를 통하여 본 대한민국의 미래는 좀 우울합니다.

그래서 저도 파크뷰 3년이내에 처분하고 오피스텔 3채정도 임대료로 여생을 보내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그럼 아래 제가 분석한 자료 제시합니다.

자료의 결론은

통계상으로 대한민국의 아파트 값은 2015년까지 견조하게 유지될 수 있으나. 2015년부터 집값의 변곡점이

올 수있다고 판단됩니다. 윤상원씨는 굉장히 복합적으로 아파트 하락에 대한 경고를 보내고 있으나.

사실 윤상원씨의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글이 직설적이고. 폭로적이라. 진실을 말하고도 독배를 마신

고대 그리스 아고라 광장의 그 마녀사냥당한 소크라테스를 연상케 합니다.

전 그가 너무 솔직해서, 너무 정직해서 매맞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가 강격집값 폭락론자이던 아니던 간에

그의 글에서 대한민국 아파트의 현 주소를 알아볼 수 있었고. 부동산 투자에 참고할만한 매우 훌륭한 자료를

제시하여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상원씨의 글에서 취할껀 취하고 버릴껀 버립니다.

그리고 분당에 살고있는 입장에서. 현재 아파트 팔려고 내놔도 절대 현재 시세로 팔리지 않습니다.

집만 팔리면 세금내겠다고 버팅기는 고액체납자고 한집건너 즐비하고 있습니다.

믿을 수 없지만 시대의 변화, 패러다임의 변화를 인정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옹졸하고 편협하기 자기 고집만 부린다고 인생 밥먹여 주지 않습니다. 기회주의적으로 미래가 불안하고

꼬리 내리고 살 방도를 찾는것도 좀 과격하지만 그러한 신호를 인터넷상으로 알려준 얼굴모르는 윤상원씨에게

그런점에서 정말 감사하기까지 합니다. 중언부언 말이 많았습니다. 그럼 제가 자료 즐감하시고.

너무 길길히 날뛰고 하지 마십시요. 윤상원씨가 강경폭락론자 이지만. 그의 글에서 제시하는 자료는 굉장히 객관적 수치를 내세운 자료이자. 논리입니다. 다만 그 논리에 직설적 글필이 섞여 있을 뿐입니다. 

현재 상태로는 윤상원씨의 글에 반대 논리를 내세우지 못하고 윤상원씨에 대한 인신공격만이 난무한다면

글을 읽는 절대 다수의 눈팅 네티즌들은 윤상원씨의 편을 들어주게 됩니다.

그게 다음 아고라의 정신이며. 공론장으로써의 인터넷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민주주의 아닙니까?

인신공격하고 개같이 싸우면 정치인과 별반 다름없는 쓰레기 인생 살고 계신겁니다.

컴퓨터를 덮고 스스로를 한번 돌아보시길

 

[20년후 집값 분석 Part-II. 추가 증빙자료들] 

1.생산가능인구 : 취업해서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 되는 포텐셜 인구

20~49세 생산활동이 왕성한 대한민국의 중견층들의 비율이 2010년 중반 이후로 계속

떨어짐, 공기업,대기업 연봉25%삭감에 초임2500이면 잘받고 세금때고 한달에 180만원씩 받고 사회생활

시작해 언제 집을 살 수 있을지? 

2020년에 15~24세 생산인구 2010년 대비 20% 감소

2020년에 24~49세 생산인구 2010년 대비 10% 감소

2020년에 50~64세 생산인구 2010년 대비 30% 상승 (말이 생산인구지, 실제로 취업해서 돈버는 분들이 몇% 될런지?)

 

2.인구부양비: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 대비 고령자의 수(즉 세금을 얼마나 더 내야 하는가 결정하는 지표)

[그래프 분석]

1) 65세 이상 인구비(%) 2000년(7.2%) -> 2020년(17.2%)

2) 노년부양비(백명당) 2000년(10.1명) -> 2020년(21.7명) 따라서 20년만에 부담해야 되는 부양비 2.6배 상승

3) 노령화지수(백명당) 2000년(34.3명) -> 2020년(125.9명) 3배이상 증가

4) 대한민국 평균 연령 2000년 (34.3세) -> 2020년(43.9세)

 

대한민국은 일본의 20년전 데쟈뷰를 보여줍니다. 과거 30년간 그래왔고 앞으로 20년후에 그 종지부를 찍게 될

것입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넘쳐나고 젊은이들은 월세방에 살고, 프리터족 넘쳐나고, 출산도 안하고

신규취업자 임금 감소에, 절대적인 젊은층의 생산가능 인구의 부족으로 인하며, 2020년이 넘으면 복지관련 부양세금으로 2009년의 3배 가량 더 내야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집값이 과거처럼 폭등 할런지요? 자료들 보시고 분석은 독자분들의 판단에 맡기렵니다.

 

그리고 60세 이후에 나타나는 고령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생애 전환기적 생물학전 변화가

주택의 매도와 거주평수에 어떠한 인과관계가 있는지 분석중입니다.

한국 주택연구원 자료를 따서 분석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또 올리겠습니다. 즐독~ 열독하십쇼

---------------------------------------------본론----------------------------------------------

 

 1) 1970~2008 년 합계출산율(결혼유무를 떠나 대한민국 여성 1명이 평생 낳는 아기의 수: 2.0명이 되어야 인구수 유지)

 

 

2) 합계출산율 그래프 : 1983년 이후로 이미 출산율이 2.0이 무너졌기 때문에 향후 학생감소->학교감소->교사감소

등 영향이 확대됨

 

 

3) 전국 주택보급률 

 

 

4) 다른거 필요없고 서울의 주택보급률을 보시기 바람.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치임. 그러나... 

 

 

5) 아래 잘 보고 판단해 보시길 

 

 

 6) 연령계층별 인구구성비 : 2010년 중반까지는 가운데 중년층이 유지가 되므로 집값은 안정세일 것임

그러나........!

 

 

7) 잠재적 주택 매수 수요자인 중간계층(15~64세)가  

 

8) 요건 서비스 고령화 속도 국제비교

9) 서비스!남아 선호사상은 옛말인가!

 

 

 

10) 인구수가 계속 증가한다고 하시는데 늘어나는 인구수 대비 고령자(잠재적 주택 매도자)

비교해 보았습니다. 좀 충격적이실 겁니다. 나이들면 집팔고 작은집으로 가지 절대 큰집으로 이사 안갑니다.

인간의 동물적 본능입니다.

작아서 안보이시면 설명 2000년~2010년까지 서울인구 1만명 증가했습니다. 그사이 65이상 고령자는 대략 40만명 증가하였군요. 2016년에는 서울인구가 990만 명으로 1000만명이 하향돌파되며 이 와중에 65세 이상 고령자는 129만명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자료이지만 통계청 홈페이지에서 직접 누구나 뽑아볼 수 있는 자료입니다.

그리고 2012년부터 서울 및 경기도 인구 하락이 시작됩니다. (통계청에서 직접뽑은 자료입니다.)

주식해보신분 알지요? 매도자 매수자가 조그만 포션만

변해도 시세가 급락하고 급등한다는거~

  

전 집값 불패론자 였는데 폭락론자들에 대응하기 위한 논리를 만들고저 공부하다가 공부를 하면할수록 집값을 하락할 수 밖에 없다는 쪽으로 귀결되고 말았답니다. 또한 저는 분당에 아파트 한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중산층 중 한명입니다. 향후 3년내 아파트를 처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인구통계는 5년마다 "인구주택총조사" 즉 한명한명 모두 전수조사를 실시하므로

특수한 이벤트(국지전,기아,질병)가 발생하지 않는한 인구관련 통계는 99%이상 정확합니다.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정확도 입니다.

 

 ---------------------------------------------------------------------------------------------

"꾀돌아빠"님의 글을 첨부합니다.

 

저는 집값 폭락론자도 아니고..폭등론자도 아닙니다.

 

서민들이 집을 사고파는 것은 어쩌면 인생이 걸린 '거사'입니다.

 

함부로 잘못 손댔다가는 사실상 전재산(자산)이 묶이게 되고,...또 집안에 정말 돈이 급할때 처분하려면

 

엄청난 손실을 감당해야 합니다.

 

지금은 그러한 리스크가 커보입니다. 

 

저는 일단 관망하고 있습니다. (저도 선수라면 선수입니다) 

 

부동산도 주식과 똑 같습니다.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참고로, 미래를 함부로 예견하지 마십시요. 죽습니다.

 

* 관망의 이유 10가지

 

1. 경기부양을 위한 '유동성 과잉'의 효과가 소멸되고 있음

 (돈에 힘에 의한 경기부양 스테이지는 점차 막을 내리고 있슴. 인플레이션이 아닌 스테그플레이션이 될 수도 있는 위험성 때문임. 지금부터가 진짜 승부임.

최근 이성태 한은총채 "경기 바닥찍었다" 밝힘. 더 이상 금리인하는 없다는 뜻. 유동성(통화)을 조정하겠다는 의미로도 해석되고요. 이날 채권시장 난리났었죠. 금리인상으로 시장이 받아들였던 거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를수도 있음)

 

2. 수도권 미분양 해소없는 강남 등 일부 특정지역 중심의 가격 상승은 착시현상, 사상누각일 뿐 

(최소한 서울-수도권 집값은 하나의 연결판에서 움직임.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연쇄성이 있음. 수도권의 미분양이 너무 많음,,,> 미분양이 해소될때까지는 최소한 폭등의 가능성은 없어보임) 

 

3. 실업자, 비정규직 지속적으로 양산, 기업 구조조정 미흡 (제대로 정부가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

(쌍용차사태에서 보듯이 비정규직의 증가, 실업자의 증가는 일반 투자가들의 심리적 위축을 가중시키고 있음. "나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사회집단의 심리는 경제에 악영향. 

결국 집에 대한 투자보다는 불활실성에 대비하기위한 수익형 사업에 눈을 돌림. 경기가 좋았던 3~4년전의 시장 분위기와 지금은 엄연히 시장환경이 다름) 

 

4. 부동산 투기(투자)실수요자들의 투자기대치 감소 

(여러분 부동산을 산다면 어느 정도의 시세차익을 기대하십니까? 20%~30%? 서울 32평 아파트 전체 평균가격이 4억6000 정도입니다. 1억원 남겨 5억6000에 팔렸다 칩시다. 3년간 1억, 1년에 3300만원씩 시세차익...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약 25%수익율, 꽤 크죠?

그러나 취등록세, 복비, 약간의 보수비합쳐서 2000을 빼면 액면 8000남습니다. 여기에 대출 1억~1억5000 잡고, 3년간 양도세 면제까지 기다리는 동안 3년 대출 이자비용 2200~2500정도 될 겁니다.

연 대출금리 6%~7%가정하면 그렇죠. 그럼 많이 잡아야 순수익 5000정도 남습니다. 결국 실제 수익율은 아무리 좋게 잡아도 10% 조금 넘지요?

냉정하게 말해서 10%수익보려고 부동산에 투자하는 큰손은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서울 시내 직장 가까운 곳에 1억짜리 빌라 전세를 살고,  나머지 2억6000을 저축은행 등 목돈굴리기 상품(복리) 5.5%짜리에 넣는다면 3년후에 약 4000만원(세후)가까이 벌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아파트에서 살았을때와 빌라에서 살았을때의 삶의 질은 아파트가 훨씬 좋습니다. 그것을 비용으로 포함한다면 아파트를 사는 것이 현명합니다. 

결국, 실수요자가 아닌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안고 가느냐...더 관망하면서 '매수 선택의 기회'를 안고가느냐....결국 선택의 문제입니다. 저는 현재상황을 계륵이라고 봅니다. 부동산이 오르긴 오르는데...썩 내키지 않는다는)     

 

5. 장기전세 쉬프트 등 인기있는 주택 정책으로 전환되고 있음 (내년 6월 지자체 선거)

(앞으로 역세권 중심으로 한 20년 장기전세 물량이 본격적으로 나옴.  사실상의 반값아파트 효과. 내년 6월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이 공약이 더욱 거세질 듯.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정체된다면 시장구조가 렌트 중심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  

 

6. 투자수요의 질적 전환 (시세차익 -> 임대형 수익형)

 (모든 동네가 같은 상황은 아니겠지만 , 집 근처 부동산에 가셔서 요즘 다가구, 다세대, 원룸, 시세를 문의해 보시면 느낌이 오실 겁니다.)

 

7. 정부의 대북 강경노선 강화, 북한 리스크 확대 -> 금융시장 불안 요인 ->외국자본의 부동산시장 이탈(가장 우려스러운 시나리오)

 

8. 유가 재급등 (100달러) 시나리오 주시 -> 공공요금 인상, 기초 생활물가 급등 -> 소비위축 -> 부동산시장 악영향 (이미 지난해 10월 리먼 사태때 경험했음)

 

9. 대운하(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향배.....> 대운하와 일반 주택경기 활성화(뉴타운 남발 등)를 동시에 올인하기에는 정부가 정치적으로 큰 부담. 대운하에 일단 무게

 

(아파트를 비롯한 주택시장이 미리 과도하게 들썩거리는 것은 대운하 추진에는 악재임. 부동산 공화국이란 여론의 부메랑. 결국 정부는 경기를 침체시키지 않는 선에서만 주택 활성화 정책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강남 재건축이 불투명한 이유)   

 

10. 주식시장이 향배가 지금으로선 더 중요한 판단 요소 (주식 활황 -> 부동산 활황)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주가가 최소한 1800~2000포인트 찍고 내려올 때(주가 3000 포인트는 불가능하겠지요?)...바로 그 시점이 부동산 시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시간적 기준점이 될 것으로 봅니다.  주식시장이 살아나려면 실물 경제가 받쳐줘야 됩니다. 그 다음이 부동산입니다.

결국 내년 상반기까지는 부동산 시장을 관망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추신 :

 

써놓고보니....마치 부동산 비관론자의 글처럼 돼 버렸네요.

의도했던 것은 전혀 그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부동산 투자를 10년간 한 사람으로써, 최근 느끼는 여러 거시적인 변수들을 나열한다고 했는데...

그냥 참고만 하십시요.

 

5만원, 10만원권이 발행되고...인플레이션이되면 당연히 실물의 화폐적 가치는 높아집니다.

명목 가격이 올라간다는 뜻이죠. 명목집값은 분명히 뛸 겁니다.

 

그런데 반드시 "실물을 부동산으로 잡아야하느냐"에 대해서는 몇가지 고려하시라는 뜻입니다.

여전히 한국사회에서 부동산은 매력덩어리입니다.

단, 시세차익만을 노리고 무리하게 대출끼고 집을 사기에는 시기가 좀 그렇다는 얘기를 하고싶었습니다.

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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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금 관련 경제 소식들(7/11) 
  • 홍두깨 compas**** 홍두깨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20074 | 09.07.11 08:30 IP 119.19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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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정부를 포함한 민간 단체들이 산출한 미국의 실제 실업률은 정부 발표 실업률인 6월의 9.5%를 두 배 넘는 20%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대공황 때의 실업률 25%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미국 부동산 업계에선 여름이 지나 또 다른 차압의 파도가 미국을 강탈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위기의 끝하고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멉니다. 어디가 바닥인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실물경기 하락, 실업률 상승과 부동산 하락이 서로 부정적 영향을 주고받으며 나락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성하던 녹색 싹은 노랗게 시들었고 2차 부양책 이야기가 머리를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양책은 이제 효과도 없으며 국가 부채만 증가시킨다는 여론이 더 많습니다.

봄에 소개했던 오스트리아 학파 경제학자였던 Ludwig von Mises의 글귀가 다시 새롭게 다가옵니다.

“신용(부채) 팽창에 의해 일어난 경기 확장의 최종 붕괴는 피할 수가 없다. 대안은 오직 더 이상의 신용(부채) 팽창을 자발적으로 포기하여 위기가 더 빨리 오거나 아니면 나중에 화폐 시스템의 최종적이고 총체적인 재앙을 맞는 것뿐이다.

 

달러 가치 하락은 가속도가 붙게 생겼지만 기축 통화가 그렇게 단번에 넘어가지는 않는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듯이 아직은 잘 버티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가 예산을 통과시키지 못하고 IOU를 발행해야 할 정도로 재정이 파탄나고 있는데도 뒷짐만 진 채 버티던 신용평가사인 Fitch가 결국 캘리포니아 채권 등급을 쓰레기 등급보다 2단계 위인 BBB로 강등시켰습니다. 정치 지도자들은 예산 교착 상태의 책임을 상대방에게 넘기며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다음 주 지나서 합의를 못 보면 9월까지 넘어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일부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에 대해선 디폴트도 예상한답니다. 캘리포니아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잘못하면 조만간 보게 될 미국 전체의 모습입니다.

 

한국은행이 금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국내 소식을 인용하여 GATA 홈페이지에 올라왔습니다. 세계 6위의 외환 보유액을 가지고 있는 한국은행까지 금 매입 경쟁에 뛰어든다는 소식은 각국 중앙은행들이 달러를 던지고 보유외화를 본격적으로 다양화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중앙은행들부터 시작하여 잊혀졌던 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점차 알아차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중국은 이태리에서 열리고 있는 G8회담에서 기축통화 개혁을 요구하는 발언으로 달러를 압박하고 있으며 이에 프랑스도 동조한다는 입장입니다.

 

1. 주간 금 시세 분석

이번 주에는 경기가 회복의 신호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실업률 등 각종 지표의 질이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달러가 안전자산이라며 금 시세를 920밑으로 밀어내버렸습니다. 그렇다고 달러 인덱스가 제대로 반등하는 것도 아닙니다.

 

 

 

 금 억제 세력들은 분명 전투에서 이기고 있습니다. 이는 헷지 펀드들이 몰려드는 원유시장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유 투기 제제를 거론하며 미국 정부가 압박을 가한 후 원유 가격이 급락한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투기라는 의미를 볼 때 금 시장에선 물론 상황이 다릅니다. 원유와 반대로 투자자들이 아닌 미국 정부와 골드만삭스 등 거대 은행들이 연합하여 선물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에서 이기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체 판도를 읽어보면 어느 쪽이 유리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분만 볼 것이 아니라 세계 경제 뉴스들을 봐야 하는 것입니다.

 

매일의 시세에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달러가 붕괴될 때는 더 이상 금 시세를 억누를 필요가 없어집니다. 전쟁에서 졌다는 항복 선언을 하게 되면 시세 조작 등의 모든 전투는 자동으로 종료가 됩니다. 넉넉하게 6개월만 지켜보면 근거없이 무진장 만들어진 종이 돈의 실체들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캐나다 은행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북미 지역의 금 생산 손익분기점은 온스당 710달러입니다. 역설적으로 이들 금 억제 세력 덕분에 거의 원가에 가까운 저렴한 가격에 지금은 대중들이 금을 만질 수 있기도 합니다.

 

(차트; 연간 금 생산량)

 금 생산량은 2001년을 2,650톤을 최고로 하고 하락하기 시작하여 올해는 약 2,350톤 예상하고 있답니다.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주 중에 80을 돌파하는 강세를 보이며 금 시세마저 920밑으로 밀어내던 기세는 어디 갔는지 겨우 80 위에서 턱걸이하고 있습니다. 50일 이동평균선은 81까지 흘러내렸습니다. 차트로만 보면 50이동선이 압박을 가하여 다음 주는 게걸음처럼 옆으로 움직이던 그간의 모습을 정리할 시점으로 보입니다.

The International Forecaster 7 8일자 평론에 채권 투자 수익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30년 만기 미국 국채는 30%, 10년 짜리는 11% 올해 손실이 생겼으며 전체적으로 6%이상 손실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한편 달러는 89.5에서 79.9로 내려와서 10% 손실 그래서 10년짜리 채권을 들고 있다면 20% 손실을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손실은 더 올라갑니다.

달러표시 자산들이 안전 자산이 아니라는 것을 수치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주간 금 관련 경제 기사

 

7 4, 블룸버그

인도, 달러 지배력에 의문을 던지는 러시아와 중국에 합세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R7yfqUwTb4M

Manmohan Singh 수상의 경제 자문인 Suresh Tendulkar은 정부로 하여금 2 640억 달러의 외한 보유액을 다양화하고 달러 보유를 축소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고 말했다.

인도의 보유액의 상당 부분이 달러이며 이는 우리에겐 문젯거리다.”라고 수상의 경제 자문위원회의 의장인 Suresh Tendulkar은 어제 경제 회의 참석 중인 프랑스 Aix-en-Provence에서의 면담에서 말하였다.

Singh수상은 다음 주 이태리에서 세계 경제를 다루게 될 G8 정상 회담에서 이들 지도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중국과 브라질 역시 이 정상 화담에 대표들을 보낼 예정이다.

회의가 가까워지며 중국과 러시아는, 금융 위기를 만든 선진국들로부터 개도국 시장으로 힘의 이전을 강조하면서, 세계 기축 통화의 구성과 취급 방법을 다시 생각하자는 요구를 더욱 강하게 하고 있다.

주요 결제 통화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고 전 중국 부수상인 Zeng Peiyan은 어제 베이징에서 달러에 의해 지배되는 세계 금융 시스템에 대한 중국의 우려를 강조하면서 연설 중에 말했다.

 

7 4, LA Times

차압의 다른 파도

http://www.latimes.com/business/la-fi-foreclosure4-2009jul04,0,5145254.story

주택 시장이 안정의 신호를 보여주기 시작할 때, 빠르면 이번 여름에 가족들, 공동체와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 경제에 새로운 징벌을 안길 다른 차압의 파도가 강타할 태세를 취하고 있다.

차압의 파도가 얼마나 클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대출 디폴트가 급하게 오르고 있으며 차압 상승은 주택 가치를 누를 것이고 더 많은 주택 소유자들을 물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Moody's Economy.com Mark Zandi씨는 1 540만 주택 소유자들이, 또는 첫 주택담보 대출자들의 5명 중 1명이 실제 가치보가 더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박한 차압의 급증에 대해 물었을 때 Chase Bank대변인인 Tom Kelly틀림없다라고 답했다.

BOA의 대변인인 Dan Frahm은 월간 차압 건수를 은행은 잠재적으로 이전 정상 수준을 30%넘는 완만한 증가로 계획했다고 말했다.

보고서들은 차압 매각이 2분기에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음을 알려주고 있다. 공급선이 분명히 가득 차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업체의 중개인인 Jerry Abbott는 말하기를 시장에 차압 물건을 내놓기 직전에 중개인들에게 요청하는 소위 중개인 가격 의견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 생각에 2008년을 통해 우리가 보았던 것과 같은 대단히 큰 파도가 오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7 4, RT

달러의 근거없는 새벽

http://rss.russiatoday.ru/Top_News/2009-07-04/A_false_dawn_for_the_dollar.html?fullstory

미국 정부는 경제 회복의 첫 녹색 싹을 본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소비 지출은 낮은 상태이며 일부 전문가들은 이 신호들이 오도하고 있다며 논쟁을 하고 있다.

일 달러로 무엇을 살 수 있을까? 요즘은 그렇게 많지가 않다.

그 가치는 6월 말에 심하게 떨어졌다. 이는 오바마 정부가 경기 회복의 신호를 선언한 것과는 다른 것이다.

전문가들은 생각하기를 이는 헛된 희망의 요구라고 한다. 그들은 달러의 암울한 미래를 보고 있으며 올해 초 7 870억 달러의 부양책을 통과시킨 것은 일을 더 악화시킨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이 생각하는 녹색 싹은 순순한 경제 성장을 반영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들은 부양책에 대한 초기 반응이다. 어떤 사람에게 헤로인 주사를 놓게 되면 주사 바늘을 빼기 전에 반응이 있을 것이다라고 경제 전문가인 Peter Schiff씨가 말했다.

실업은 미국에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인들은 쓸 돈이 줄어들었고 그들의 문제는 모두의 문제가 되고 있다.

미국은 세계 에너지의 25%를 소비하고 있다. 매년 3조 달러의 세계 수출을 받고 있다. 만약 미국이 소비를 하지 않는다면 세계 시장은 심하게 늦춰질 것이다.라고 추세 전문가인 Gerald Celente씨가 말했다.

기축 통화로서 달러에 대한 믿음은 떠난 지 오래다.

기축 통화로서 달러는 끝났다고 본다Peter Schiff씨는 말한다.

이는 최대 채권국인 중국이 빠져나가고 싶어할 때 분명하다. 그들은 오는 G8 금융 정상 회담에서 주요 안건으로 다루기를 원하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달러의 사망을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병든 경제를 떠받들기 위해 더 많은 달러를 찍어내고 있는 중이다.

 

75, Goldseek

우린 무너지고 있는 중이다.’ – Nassim Taleb

http://news.goldseek.com/GoldSeek/1246777200.php

금융 시스템은 무너지고 있는 중이며 미국 정부가 부채를 자본으로 전환하여 보다 안정된 정부를 만드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The Black Swan’의 저자인 Nassim Taleb씨가 목요일 CNBC대담에서 말했다.

 

75, NYT

세금 고지서 이의 증가, 기진맥진한 예산에 타격

http://www.nytimes.com/2009/07/05/business/economy/05appeals.html?_r=1

전국에 걸친 주택 소유자들은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서 떼를 지어 자신들의 재산세 청구서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으며 이는 예산에서 큰 구멍이 난 지방 정부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천만 달러 부동산 소유자로부터 방 하나짜리 방갈로우 소유자, 뉴욕 주변의 고세액 택지의 주민들, Rust Belt, 주택 파열로 전체 마을이 황폐화 된 아리조나,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 같은 납세자들로부터 요청건수가 기록적으로 되고 있다.

샌 프란시스코 외곽의 Contra Costa 카운티의 세액 정인Gus Kramer씨는 말하기를 디킨스의 이야기 같다. 이 사람들은 절망적이다. 이들은 집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알고 있다. 이웃들이 판자로 두른 곳에서 사는 것을 보았다. ‘내 세금 환불은 언제 받을 수 있는가? 내 가족들을 먹여야 한다. 전기세도 내야 한다.”라고 했다.

 

세금 이의와 재평가는 주 정부들에게 새로운 예산 악몽이 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76%의 대형 카운티는 하락하는 세수가 심각하게 예산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한다.

몇몇 주의 관리들은 재산세 수입이 2차 대전 이후 처음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실업률 증가, 취약한 사업 환경과 소비자 수요 감소는 판매, 개인 소득과 사업 소득에서 오는 세금을 급격히 깎아내려 주 정부 예산에 심각한 희생을 내고 있다.

주 정부 차원의 고통은 점차 카운티와 지방 정부로 내려가고 있다. 대형 카운티의 10%가 세수 손실을 최소하고자 주택 가격과 관련된 세율을 올리고 있다.

대부분의 카운티는 세수 손실을 흡수해야 한다. 시당국들은 근로자들을 해고 하고 노동 계약을 재협상하며 급여를 동결 및 용역을 삭감하고 있다.

소유자들이 재평가를 요구하고 시당국들은 그들 부동산에 대해 정기적인 재평가를 하면서 세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많은 주에선 주택 가치가 심하게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쇼핑 몰과 가게에서 빠져 나오고 시업을 접으면서 상업용 부동산 가치 역시 미끄러지고 있다.

 

전국에 걸쳐 관리들은 이의 신청이 보통의 드문드문한 수에서 홍수처럼 늘어난 것에 의문이 없다고 했다.

아틀란타 교외에선 3 31일 기한 전에 재평가 요청을 접수하려고 청사 앞에 수 천 명이 늘어섰었다. 오하이오에선 이의 신청이 5배 증가하였다. 뉴욕의 북부 지역의 조세 변호사들은 이렇게 바빠 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일부에선 교대 근무를 위해 추가 인원을 고용하고 있다.

 

 

- 미미한 양의 금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은행이 금 매입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국내 뉴스를 인용하여 GATA 홈페이지에 올라왔습니다. 영어권 네티즌의 시각으로 정보를 보기 위해 영문으로 된 기사를 일부러 옮기되 한글 기사를 원용합니다. 한글 기사 표시는 영문 기사에는 없는 내용입니다.-

 

76, GATA

한국은행 달러대신 금 매입 계획

http://www.gata.org/node/7564

참고로 한글 뉴스의 연결 주소를 소개합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f=b0s&n=200907040117&main=1

작년 9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안전자산인 금() 확보에 열을 올리자 11년간 금을 외면했던 한국은행도 뒤늦게 외환보유액으로 금을 사들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의 한 관계자는 어제(3) “최근 2010년 외환보유액 운용계획 수립에 착수했으며, 그 일환으로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동향과 국제 금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외환보유액을 어떻게 굴리는지가 매우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의 이런 논평은 조만간 금 매입에 나설 시그널로 해석하고 있다. 세계 6위의 외환보유국인 한국의 중앙은행이 보유한 금의 규모는 세계 56위에 불과하며 1998년 이후 11년 동안은 단 1g의 금도 사지 않았다.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금 확보 경쟁은 세계 1위 외환보유국인 중국이 지난 6년간 금을 454t이나 비밀리에 사들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454t은 한국은행이 보유한 금 총량의 32배에 이른다. 중앙은행들이 금 모으기에 혈안이 된 것은 세계 기축통화 역할을 해 온 달러의 독점적인 지위가 약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글 기사)

한은이 금융위기 이후에도 금 비축에 나서지 않은 것은 안이한 대응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권순우 삼성경제연구소 거시경제실장은 “한은의 금 보유량이 너무 적은데 그동안 왜 금을 안 샀는지 모르겠다”며 “달러의 지위가 불확실하고 금값은 계속 오르는 추세인 만큼 안전자산인 금 보유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은이 5월 말 현재 보유 중인 금은 14.3t으로 미국(8134t) 독일(3413t) 프랑스(2451t) 일본(765t) 같은 선진국보다 훨씬 적다. 심지어 필리핀(154t) 태국(84t) 인도네시아(73t)에도 한참 못 미친다. 외환보유액 가운데 금 비중은 시가 기준 0.19%, 장부가 기준 0.03%로 세계 최하위 수준이다.

 

(한글 기사)

한은은 1998년 외환위기 당시 ‘금 모으기 운동’으로 수집된 금 가운데 3t을 산 이후 11년째 금을 매입하지 않고 있다. 한은의 비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보유한 금의 가치는 시가 기준 41000만 달러로 33370만 달러의 평가차익을 낸 상태다. 2000년 말 온스(31.1g) 270달러 수준이던 국제 금값은 꾸준히 올라 2일 현재 929.8달러로 치솟았다.

 

(한글 기사)

금값이 오르는 동안 한은이 금을 사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한은 관계자는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통화안정화증권 이자를 내고 운용하는 일종의 부채”라며 “금융위기 전에는 금이 이자 수익이 없고 유동성도 떨어져 외환보유액을 굴리는 대상으로 적절치 않다고 봤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공식적으로는 “금 매입 방침이 결정된 것이 없고 검토 여부도 확인해줄 수 없다”며 ‘노코멘트’로 일관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의 계획이 사전에 알려지면 국제금융시장에 혼란이 생기고 금 시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밝히지 못하는 것일 뿐 한은이 조만간 금을 살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한은에서 근무한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거시경제실장은 “한은은 수년 전부터 달러화에 집중된 투자를 다변화하기 위해 금을 포함한 다양한 대안을 검토해 왔다”며 “운용자산을 다양화하는 차원에서 금 보유량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하 모두 한글 기사)

○ 중국은 6년간 비밀리에 금 454t 매입

중앙은행들의 금 확보 전쟁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올해 4월 후샤오롄 중국런민은행 외환관리국장이 “중국의 보유 금이 2003 600t에서 현재 1054t으로 6년 만에 76%가 늘었다”고 밝히고 나서다. 이 발언 직후 국제시장에서 금값이 급등했다. 작년 말까지도 보유 금을 600t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에 보고했던 중국이 사실은 뒤에서 막대한 금을 몰래 사들여 온 것에 각국은 충격을 받았다.

 

러시아 베네수엘라 멕시코 필리핀 등도 금 매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존 리드 UBS 귀금속투자 전략가는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인 중국이 금 보유량을 늘린 것이 밝혀짐에 따라 다른 나라들도 홀대해 왔던 금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한은이 금 매입에 나설 경우 국내외 금 시세에 상당한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권 실장은 “한은을 비롯해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 수요만도 엄청날 것”이라며 “당분간 금값이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정부와 민간 모두에게 금 보유를 장려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래를 내다보고 한 발씩 나가고 있습니다. 중국은 금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있습니다.-

 

76, Commodityonline

중국 금 보유량 올릴 듯

http://www.commodityonline.com/news/China-may-hike-gold-reserves-19293-3-1.html

BEIJING:

중국에서 앞서가는 기업가들의 조언에 의해 금 가격은 곧 훨씬 더 오를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여러 기업가들이 중국에 외화 보유를 다양화 하기 위해 금 보유를 늘리라고 말했다.

중국 금협회의 부회장인 Zhang Bingnan은 중국이 금 보유량을 증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와 개인들 모두 보유량 증가가 필요하다.

중국은 금 보율량이 454톤 늘어난 1,054톤이 되었다고 6년 만인 지난 5월에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중국은 세계 5번째 금 보유국이지만 외화 보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미만이다.

Zhang Bingnan부회장은 올해 금 판매가 늘 것이라고 했지만 수치는 말하지 않았다.

중국은 현재 보유량의 7배인 7,500톤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세계 평균의 일인당 그람의 관점에서 보면 6배 조금 못 되는 약 6,000톤이 필요하다. GDP 평균에서는 더 적은 2,100에서 2,400톤이 필요하다.

어떤 것이 유용한 척도인지 분명하지는 않다. 중국의 금 보유량이 외화대비 %로 보면 중국이 너무 적은 금을 가진 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외화가 너무 많다. 일인당 척도는 한 나라가 얼마나 부유한지를 고려하지 않는다.

금 보유량을 외화 보유와 별개로 떼어놓으면 이는 통화 시장 개입이나 수입품 구매와 같은 빈번한 사건보다 더 국가 비상사태와 군자금, 가치 보존으로서, GDP에 대한 %로 보는 것이 더 맞다. …”

 

77, Bloomberg

골드만삭스, 전직원 거래 코드 도난으로 수백만 달러 손실 볼 듯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3&sid=axYw_ykTBokE

골드만삭스는 전 직원에 의해 도난 당한 소프트웨어가 다른 손으로 들어간다면 고유 거래 코드에 투자한 돈과 증가하는 경쟁에서 오는 수 백만 달러를 잃을 수 있다고 한 검사가 말했다.

39세의 전 골드만삭스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직원이었던 Sergey Aleynikov 7 3일 뉴저지의 뉴아크 국제 공항에 도착한 후 체포되었다. 미국과 러시아의 이중 국적을 가졌으며 2007년에 입사했던 그는 거래 소프트웨어를 훔친 혐의로 기소되었다.

7 4일 맨하탄 법정에서 Joseph Facciponti 검사는 연방 판사에게 도난 건이 미국 금융 시장에 주는 위험을 이야기하였다.

Aleynikov씨는 수백만 달러 가치의 코드를 독일에 있는 컴퓨터 서버에 넘겼고 다른 사람들이 접속했었을 것이라고 Facciponti는 말했으며 소프트웨어가 전파되었다면 골드만삭스는 손해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어제 공개된 녹음에 따르면 Facciponti은행은 프로그램을 사용할 줄 아는 누군가가 불공정한 방식으로 시장을 조작하는데 사용한다면 위험하다는 가능성을 은행은 제기하였다라고 했다. “사본은 아직 독일에 있으며 우린 지금 다른 누가 그것에 접속하는지 모른다.”고 했다.

 

77, GATA

http://www.gata.org/node/7569

GATA는 미국 증권거래소와 상품선물거래소에, 연방 검사 말에 따르면, 시장 조작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은행이 인정한, 골드만삭스 컴퓨터 거래 프로그램을 조사해달라고 촉구했다.

 

77, WSJ

금과 은화 판매 급증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970203577304574274450380620612.html?mod=googlenews_wsj

판매상들은 다른 투자처에 대한 우려 속에 강력한 실물 수요를 언급하면서 금화와 은화 판매가 2009년 상반기에 급증하였다고 했다..

판매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 늦봄과 초여름에 누그러졌고 지금은 다시 강세를 보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한 판매상은 말했다.

지난 30일간 경제가 가는 방향에 대해 시장에선 회의가 많아서 영업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고 미 귀금속 거래사의 Scott Thomas 회장이 말했다.

주화들은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에 작은 양의 귀금속을 편하고 저비용으로 추가하는 수단이다.

미국 조페국은 올해 상반기에 1온스 이글 금화를 680,500개 팔았으며 반면에 작년 상반기엔 1온스 이글 180,000개와 67,000개의 버팔로 주화를 팔았었다.

2008년 전체 판매는 1온스 이글 금화는가 794,000, 버팔로 주화가 172,500개였다.

 

77, Bloomberg

미국, 식권 수령자 3,400만명 육박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newsarchive&sid=aDhdHJrK42P0

정부 발표 수치에 따르면 실업률이 26 년간 최고를 향하여 급증하는 가운데 4월에는 연초에 비해 20% 상승한 3 380만 명이 식권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평균 사회 복지가 증가하면서 지출도 뛰어올랐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영양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는 5개월 연속 새로운 기록이며 전달에 비해 1.8%증가하였다. 총 지출액은 45억 달러이며 사상 최고치인 3월에 비해 19% 증가한 수치다.

유타 주는 일년 전에 비해 45%증가하여 최고 증가율을 보였고 사우스 다코다는 3월에 비해 6.4% 급등하였다.

텍사스만이 유일하게 전달에 비해 참가자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292만 명이고 그 뒤를 이어 캘리포니아가 270만 명이며 뉴욕 주는 234만 명이다. 개인당 월간 평균 복지 수당은 3월에 비해 17%올라 133.28달러가 되었다.

5월 국회에 보낸 예산에 따르면 10 1일 시작되는 회계연도는 평균 3500만명이 식권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79, GATA

중국, 기축통화 개혁 요구, 프랑스도 동조

http://www.gata.org/node/7578

L'AQUILA, Italy

중국은 목요일 세계 지도자들 회의에서 달러 체제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공격의 하나로 기축 통화 시스템의 개혁을 요구했다.

중국의 고문관인 Dai Bingguo G8과 이머징 국가군인 G5회의에서 달러를 직접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기축통화를 다변화할 것을 분명하게 요구했으며 보다 안정적인 환율을 겨냥했다.

비록 영국은 세계 경제 침체 중에 시장의 안정을 해치는 것을 막기 위해 장기간 어떤 논의도 유보해야 한다고 경고했지만 프랑스 역시 예상 외로 화폐 논의를 요구했고 다통화체제를 향해 움직였다.

중국의 시스템 변경에 대한 생각은 이전에 중앙 은행의 보고서에선 언급이 되어왔지만 이런 고위 정치지도자들에 의한 연설에서 목소리를 내놓은 적은 없었다.

 

710, Market Skeptics

이태리 치아소에서 압류된 미국 채권은 모든 면에서 진본인 듯

http://www.marketskeptics.com/2009/07/everything-suggests-that-american-bonds.html

Asia News는 이태리 치아소에서 압류된 미국 채권이 진본이라는 것을 모든 것이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 그리고 Asia News의 기사가 이어집니다만 2주 전에 소개한 내용들이 중복되어 Eric deCarbonnel씨의 기사 요약으로 대체합니다.-

 

치아소에서 압류된 미국 채권이 진본인 듯하다.

1) 스위스로 향하던 기차에 탑승하였던 두 일본인으로부터 미국 채권이 압류된 지 4주가 지났다.

2)주요 영문 신문들은 2 주 동안 이 소식을 묵살하였다.

3) 이태리 관리들에 따르면 미국 전문가들이 도착해야 한다.

4) 채권은 최근의 원본 은행 기록을 가지고 있다.

5) Turner Radio NetworkGuardia di Finanza (GdF)에 의해 체포되고 치아소에서 풀려난 두 일본인은 일본 재무성 직원들이라고 보도했다.

6) AsiaNews는 유사한 보도를 입수했다; 치아소에서 체포된 두 일본인 중 한 사람은 투네오 야마우치이며 전 일본 은행 총재인 토시로 무토의 동생이다.

7) 이태리 당국은 진본이라는 증거를 믿고 있으며 두 일본 관리는 일본 재무성 소속이다.

8) 일본 금융 당국은 임박한 금융 재난에 앞서 다른 채널을 통해 일본이 소유하던 증권의 일부를 매각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9) Turner Radio의 창립자이며 뉴스 캐스터인 Hal Turner는 자신이 밝힌 뉴스의 증거로 압류된 채권의 일련 번호를 제공하겠다고 주장했다.

10) 하지만 일련 번호를 제공하기 전에 그는 수감되었다.

11) 시간적으로 매우 우연이고 이례적으로 서둘러서 그를 체포한 것은 미국 연방 경찰의 진정한 동기에 대해 의심을 불러 일으킨다. 이 체포는 GdF에서 압류된 것들이 정말 진본임을 시사한다.

12) 사진들은 논란이 되고 있는 증권들은 채권이 아니라 재무부 어음이며 이런 종류의 재무부 어음은 실제로 10년 전에 발행되었다(1998).

13) 이런 특별한 미국 재무부의 발행은 전혀 공공재산 내에서 된 것이 아니므로 위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다.

14) 1 250억 달러는 5억 달러 짜리 249장의 채권으로 나뉘어졌고 각각은 진본이라고 결론 짓을 수 있다.

15) 왜 증권들이 모두 이자표를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_ 참고로 Hal Turner는 헌법을 준수하지 않는다며 판사들을 협박한 사유로 수감되고 있습니다. ‘죽어야 한다는 말과 죽이겠다라는 의미의 차이와 언론의 자유까지 거론되는 혼재 된 사건입니다. -

 

 

- 캘리포니아 소식입니다. 평가사 중 하나인 Fitch는 꾸물거리다 결국 등급 하향을 했습니다. 무디스 등 다른 평가사는 아직도 입 다물고 있습니다.-

 

77, Washington Post

피치, 캘리포니아 신용등급 강등

SAN FRANCISCO (Reuters)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9/07/06/AR2009070603228.html?nav=rss_business/industries

Fitch사가 캘리포니아 일반 신용등급을 쓰레기 등급(junk) 바로 2단계 위의 등급으로 강등하여 캘리포니아는 새로운 금융 위기를 겪고 있다.

Fitch사는 캘리포니아 주의 예산과 세수 위기를 언급하며 장기채 채권 등급을 투기 등급 보다 2단계 위인 ‘BBB’로 낮췄다.

Fitch사는 미국의 가장 인구가 많은 주의 부채에 대해 추가 등급 하락에 대한 주의를 유지하고 있다.  Fitch사에 의한 캘리포니아 일반 신용 등급은 가장 낮은 A+이며 뒤를 Louisiana가 따르고 있다.

주의 출납국장 Bill Lockyer의 대변인인 Tom Dresslar은 말하기를 다른 주요 두 신용평가사인 Standard & Poor's Moody's도 곧 Fitch의 예를 따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들의 인내심이 깊지는 않다.”고 그는 말했다.

낮은 등급은 주도인 새크라멘토에서 심각한 현금 압박을 받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차입비용을 올릴 수 있다.

예산을 지연시켜서 높은 이자 비용으로 수 억 달러가 아니라도 수천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면 돈을 불태우는 것과 같다. 그 돈은 건강관리와 교육 등에 쓸 수 있었던 돈들이다,”라고 주 재무국의 대변인인 H.D. Palmer가 말했다.

 

77, WSJ

대형 은행들, 캘리포니아 IOU 취급 금요일까지

http://online.wsj.com/article/SB124692354575702881.html

미국의 대형 은행들은 금요일에 캘리포니아 IOU(약식 차용증) 인수를 중단할 것이라고 했다.

주 정부 감사관인 John Chiang은 말하기를 IOU없다면 캘리포니아는 7월말까지 현금이 바닥난다고 했다.

월요일 아침, 슈왈츠네거 주지사와 의회 지도자들 사이에 있었던 예산 회의는 결론을 내지 못하고 끝났다. 평가사인 피치는 캘리포니아 채권 등급을 A-에서 BBB로 낮추었다.

이들 그룹에는 BOA, Citigroup, Wells Fargo, J.P. Morgan Chase 등이 포함된다. 이들 은행들은 전에 IOU를 받기로 약속했었다. 캘리포니아는 7월에 30억 달러 이상의 IOU를 발행할 계획이다.

Wells Fargo 지점장 Lisa Stevens우린 다른 많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처럼 기업과 개인들에게 지불 대신에 IOU를 발행하는 과정을 밟는 것에 매우 실망이다.”라고 말했다.

주 관리들은 은행들의 결정에 실망한다고 말했다. 감사관인 John Chiang의 대변인인 Garin Casaleggio우린 사람들이 현금을 원할 때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고통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의 IOU 발행과 관련한 평론 글을 여기에 붙입니다.-

 

캘리포니아에 산다면 해야 할 일.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1856.html

Dr. Steve Sjuggerud (DailyWealth), 2009 7 7

 

완전히 파산하여 빚더미에 앉은 사람에게 3.75% 이자로 돈을 빌려줄 것인가?

이것이 캘리포니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것이다. 캘리포니아는 돈이 바닥났다. 그래서 현금 대신 IOU를 발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달 말까지 캘리포니아는 IOU 30억 달러 넘게 지불해야 한다. IOU는 몇 달만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연 금리는 3.75%이다.

그리고 어떻게 끝나는가?

어떤 투자자들은 흥분되었다. 이자를 벌 수 있고 이 IOU를 현금으로 바꿔주면서 액면가보다 할인하여 살 수 있기 때문이다.

? 난 이런 일에 관심 없다. 이런 똑 같은 일을 전에 본 적이 있다. 2001년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났다. 교훈은 이렇다; 여러분에 대한 법을 바꾸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는 파산한 나라에 쥐꼬리만한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주기를 원해선 안된다.

 

2001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지방은 돈이 바닥났다. 그래서 파타콘(patacon)’이라 부르는 7%이자의 IOU를 발행하기 시작했다. 파타콘이 무엇인가? 돈 같은 것이지만 1년 만기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혼란스러웠다. 많은 상인들은 파타콘을 받는 것을 완전히 거부했다.(맥도날드는 특별 메뉴 파타콤보(Pata-Combo)를 팔았지만)

 

일 페소는 커피 한 잔 이나 신문 한 부를 사는데일 파타콘으로는 무엇을 사게 되는 것일까하고 한 아르헨티나 여인이 2001년 월 스트리트 저널에 물었다. 그녀는 자신이 예언적인 말을 했다는 생각을 못했다.

짧게 이야기하자면 2001년 말 1 달러 가치의 파타콘이 1년 만기가 되자 아르헨티나 페소가 붕괴된 후 미국의 30 센트 가치가 되어버렸다. 이는 다른 아르헨티나 주가 발행한 것보단 나은 편이다. 예를 들어 부에노스 아이레스 북부의 Entre Rios 지방이 발행한 ‘federal’은 일 년 뒤에 미국의 10센트 가치가 되어 버렸다.

이제 난 미국에서 아르헨티나의 위기가 반복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캘리포니아의 IOU 30센트로 추락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동시에 난 미래 어느 날 내 골치가 지끈거리게 한 대가로 쥐꼬리만한 이자로 내게 지불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파타콘, 즉 캘리포니아 IOU에 현금을 주는 것에 흥미가 없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파산했다. 여러분이 혹시 파타콘을 받을 정도로 운이 없다면 그것들을 처분하도록 해야 한다. 세금을 낸다든지, 멍청이에게 팔아버리든지, 할 수 있는 대로 해라.

그러나 가지고 있지 마라. 파산한 정부가 발행한 IOU의 역사적 기록은 그다지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험에 비교하여 3.75%의 보상은 가치가 없다. 캘리포니아의 파타콘을 받게 되면 처분해야 한다.

 

 

(그림; 캘리포니아 IOU  풍자)

 

3. 달러의 위기

- Bob Chapman의 다음의 글은 6 22일 주간 Market Oracle의 인기 순위 1위였습니다.

아직 은행 금고에 묶인 돈이 풀리지 않아서 인플레이션은 아직 아니라는 의견들도 많습니다만 관련 정보들을 배울 겸 보시기 바랍니다.-

 

1) 인플레이션 침체로 가는 미국 경제

Bob Chapman, 2009년 6월 20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1462.html

http://www.theinternationalforecaster.com/International_Forecaster_Weekly/Spending_Debt_and_Collapse_Predicts_Hyperinflation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우리의 미래에 오는 것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무엇이며 원인, 인플레이션의 정도 그리고 이를 막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현대의 정의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특정한 경제 활동 기간에 걸쳐 재화와 용역에 대한 가격 요구량이 증가하는 것이다. 이는 매우 간단한 개념이지만 인플레이션 원인에 대한 것에선 실제 혼란스러운 점이 있다. 사람들이 재화와 용역에 대해 되는대로 더 많은 가격을 요구한다고 해서 오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가격을 올릴 수는 있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만큼의 가격에서 재화와 용역을 구매할 수 있는 충분한 돈과 신용이 없다면 그들은 가격을 낮추거나 훨씬 적은 판매를 기대해야 한다.

 

지난 2년간 보았던 것들은 부동산과 자동차 시장에서 돈과 신용이 대단히 수축되어서 생긴 개념이다.

 

돈과 신용에서의 이 디플레이션 수축은 위험에 노출된 대출에 기인하며 주택 담보 대출과 파생상품 사기는 우리 경제를 강하게 바다로 끌고 나가 숨도 못 쉬고 익사하게 하는 위협을 가하고 있다. 연준은 그래서 인플레이션을 만들어야 하고 해변가로 수영을 하지 않으면 죽게 된다. 그들은 인플레이션을 만들 것이다. 우린 그것을 절대로 보장한다. 오바마는 역사에서 금 헐값 처분의 왕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든 브라운과 한패가 되어 스태그플레이션의 왕으로 기록될 것이다.

 

미시 경제학 기준에서 특정 재화와 용역의 가격은 보통 수요와 공급에 의해 정해진다.

하지만 재화와 용역의 가격을 결정하는 미시 경제학 요소들은 거시 경제학의 수요와 공급의 요소들이 이기게 된다. 거시 경제학 기준의 공급 측면은 경제 전체에 걸쳐 판매를 위해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양에 의해 결정된다. 거시 경제학 기준의 수요 측면은 경제 전체에 걸쳐 이들 재화와 용역을 구매할 수 있는 돈과 신용의 양에 의해 결정되며, 다르게 표현하면 이들 돈과 신용의 양이 재화와 용역의 양을 따라갈 정도로 이용 가능한 것이다.

 

이것이 금과 은의 가격이 결국 하늘로 치솟아야 하는 이유이다. 미시 경제학의 수요 공급과 조작 요소들은 금과 은의 가격을 좌지우지해왔지만 결국 거시 경제학 요소들이 이기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돈과 신용의 공급에서 일찍이 들어본 적이 없는 수준으로 무분별한 증가는 전면적으로 가격을 끌어올리게 될 것이다.

연준은 돈과 신용의 공급을 방만하게 팽창하면서 모든 재화와 용역의 가격들을 억누를 수 없으며 오직 몇 가지만 선택하여, 금과 은 같은 것들,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들은 탄광 안의 카나리아 새이기 때문에 억눌려진다.

모든 것들이 점점 비싸지고 불태환 지폐들이 가치없는 종이로 보여지면 금과 은은 인플레이션과 금융 악화의 결과로부터 유일한 실질적인 안전 자산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귀금속에 대한 수요를 일으키는 것은 엄청나며 금과 은의 가격은 돈과 신용의 공급이 따라잡을 때까지 갈 것이며 돈과 신용에서 짧게 빠져 나오고 우리 경제를 파괴하면서, 사유화된 연준 그 자체와 그 일루미니스트들 친구들과 함께, 연준은 이를 멈출 수가 없다.

이러한 최종적인 파괴는 오웰식 단일 경찰 국가에 길을 닦아주기 위해 계획된 것이다.

일루미니스트들(Illuminists)을 위한 책략은 돈과 신용에서 손을 떼기 전에 그들 종이 자산들로부터 어떻게 빠져 나와 그것들을 값싸게 진짜 자산으로 전환하는가 이다.

문제는 가치 없는 종이들을 다른 실제 가치가 있는 것들로 거래하고자 안달이 난 외국 채권 국가들과 함께, 그들이 종이로부터 빠져 나와 유형의 재산으로 전환할 땐, 그들 탈출 행위들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금과 은 그리고 다른 유형 자산들을 들어보지 못한 수준까지, 그리하여 유형 자산들의 양을 대단히 감소시켜 그들은 보유 달러로는 흡수할 수 없으며 그들 매각은 종이 자산들의 헐값 투매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미국과 그 채권자들은 달러 표시 종이 자산들을 헐값에 내던지고 귀금속, 상품, 부동산, 공장, 기기와 유형 자산들과 함께 그리고 금과 은의 생산자들을 포함하여, 앞서 열거한 것들을 소유한 회사의 주식들로 교환하려는 경쟁에 서로 뛰어들게 될 것이다.

 

명확한 답은 물론 이것을 값싸게 빼낼 수 없다는 것이며 그들은 다른 사람들 등 뒤에서 달러 표시 종이 자산들을 필사적으로 구해내려고 기를 쓰는 동안에 그들은 경제의 나머지를 결딴낼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초래를 이용할 것이다.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 OTC 파생 상품이라고 감히 부르는, 규제되지 않은 도박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Project TurquoiseBaikal과 같은 규제되지 않은 비밀 유동성 공동 출자를 통해 은밀하게 이런 내부 거래를 이루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이 손에 넣을 수 있는 모든 실물 유형 자산들을 사들이는데 그들 매각 과정을 이용할 것이며 나머지 모든 사람들은 이른바 연준의 은행권, 미국 재무부 채권과 GSE채권인,  가치 없는 종이로 가득 찬 가방만 붙들고 있게 할 것이다.

 

그러나 가치 없는 종이의 양이 너무 거대하고 같은 일을 하려고 시도할 많은 당사자들이 있어서 시장은 혼란이 발생할 것이고 종이 자산은 악화되며 유형 자산의 가격은 동시에 모든 사람들이 숨쉴 수 없을 속도로 진가를 인정 받게 될 것이다.

진정 이것은 최소로 잃은 사람들 그리고 금과 은 그리고 그와 관련된 주식을 일찍이 산 사람들이 최종 승리자이다.

가장 큰 손실을 입은 사람은 금과 은 같은 귀금속 실물을 인수하지 못한 사람, 즉 선물 포지션 소유자뿐만 아니라 ETF 증권 소유자, 조폐국 증서 소유자들이며 이들은 최종 시세 급등 전에 조작에 의해 모든 투자 자산을 잃는 손실을 보게 될 것이다.

 

거시 경제학 측면에서 경제는 일정 기간에(수요) 걸쳐 통용 가능한 총 화폐와 신용의 양이 일정 기간에(공급) 걸쳐 생산된 총 재화와 용역의 총 가치의 성장 속도를 초과하는 속도로 커질 때 인플레이션의 고통을 받게 되며 그 평가는 그 일정 기간의 초기에 영향을 주는 가격 수준에 기초한다.

더 간단히 말하면 인플레이션은 돈과 용역이 재화와 용역의 생산에서의 확장 속도를 초과할 때 일어난다.

경제 통계를 측정하는데 있어 작은 정직성을 가지고 있었던 과거에는 돈과 신용의 공급에서 증가가 있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은 정의되었다. 높은 가격은 인플레이션의 정의가 아니라 단지 인플레이션의 증세에 불과하였다.

돈과 신용의 공급은 재화와 용역의 가격이 아니라, 부풀어진 것이며, 부풀어진 돈과 신용의 직접적인 결과로 일어난 것이다.

 

중앙 은행들은 현대의 대다수 경제에선 돈과 신용의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어떤 총체적인 인플레이션에 대한 유일한 책임은 은행가들이다. 그리고 어떤 증가에 대해서도 그것은 두 배가 된다.

 

우린 GDP가 마이너스 6% 속도로 줄고 있는 가운데 연준은 총 돈과 신용을 18%로 증가하고 있다. 24%의 차이가 있다. 이것은 생산되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양이 그것을 쫓아오는 계속 성장하는 돈의 공급을 가지고 있으며 그 돈의 공급이 재화와 용역이 성장하는 속도보다 24%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다.

앞서 설명한 것을 근거로 하여, 연준의 지속적인 돈의 성장이 줄어드는 재화와 용역을 쫓아가기 시작할 때 어떤 결과에 이를 것인지 세 가지 추정을 해보기로 한다.

 

인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3가지로 온다. 일반적인 인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해롭지 않고 재화와 용역의 생산에서 성장의 속도를 정확하게 예측하려는 중앙 은행에 의해 돈과 신용의 공급에 있어 증가로 인해 일어난 일시적인 가격의 증가이다.

여러분이 돈과 신용을 더 가지지만 또한 생산되고 있는 재화와 용역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돈과 신용의 공급에 있어서 예상되는 증가에 의해 생긴 일시적인 최소한의 인플레이션은 늘어나는 재화와 용역에 의해 흡수 또는 상쇄되는 것이다. 그래서 가격은 시간이 지나도 안정을 유지한다.

 

다음 형태의 인플레이션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다. 요즘 10%의 속도를 지닌 것이며 성장하고 있다. 이 인플레이션은 중앙 은행이 지속적으로 돈과 신용을 늘어난 기간에 걸쳐 재화와 용역의 성장 속도를 훨씬 초과하는 속도로 지속적으로 성장시켜서 발생하는 결과이다. Illuminati들이 20년 넘게 해온 것으로, 인플레이션을 대단히 줄여서 말하고자 만족감(통계적 조작)을 이용하여, 사유화 한 연준으로 하여금 웃기는 수준으로 돈과 신용의 공급을 올리게 하는 것이다.

그 결과 실제 GDP를 계산할 때 사용되는, 공식적으로 낮은 인플레이션 율을 근거로 하여 실제 GDP가 계산되었을 때 국내 전체 물가는 매우 낮게 나온다.

이런 우스운 짓거리는 인플레이션이 적절하게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료에 의해 보장되는 것보다 높은 수준의 GDP를 이끌어낸다. 

 

이것이 바로 합법적과 비합법적인 이민과 더불어 자유 무역, 세계화, 국내외 외부 용역이나 부품 조달(off-shoring and outsourcing)을 통해 우리 경제의 파괴를 덮어온 방식이다.

실제 수치들이 사용되었다면 우리의 실제 GDP 1990년대 이래 거의 정체이거나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것이다.

이것은 1990년대 이래 주식 시장의 모든 상승은 생산의 성장이 아닌 돈과 신용의 방탕한 성장의 결과에서 온 헛된 과장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이유로 다우가 최종 바닥을 칠 때는 대략 2,500에서 3,500 1990년 초기의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

그런 수준은 모든 것을, 특히 중산층의 부를, 파괴할 것이지만 엘리트들은 참아내고 있는 중이다. 엘리트들은 그들이 구제할 수 있기 전에 시스템이 파열하거나 그들 역시 배와 함께 가라앉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우린 그들의 두려움들을 진정으로 자신한다.

 

마지막 형태의 인플레이션은 우리가 하이퍼인플레이션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과 짐바브웨를 파괴한 악몽 같은 것이다. 정부가 단지 지출을 늘린다고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는 것은 아니다. 보통의 경기 침체와 불황과 맞서기 위한 정상적인 환경에서 정부가 그런 수준으로 돈을 지출할 수 없기 때문에 정부 지출만을 통해 수백만 %와 수십억 %의 인플레이션에 이를 수는 없다.

하지만 그런 하이퍼인플레이션에 이르려면 두 가지 요건이 필요하다. 첫째는 통화 투기꾼들이고 둘째는 투기꾼들이 요구하는 것만큼 돈을 찍어내어 그 통화 안에서 캐리 트레이드를 하도록 급격히 화폐를 파괴할 만큼 충분히 부패하고 멍청한 중앙 은행이 그것이다.

독일과 짐바브웨 화폐들을 완전히 파괴한 것이 실제로 이것이다. 투기꾼들은 중앙 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향후 하락을 예상하고 이를 국제 통화 시장에서 팔고 더 강한 화폐로 바꾸는 것이다.

그들은 중앙 은행이 협력하고 돈을 찍는 한 계속 빌려서 화폐의 가치를 지겹도록 하락시킨다.

 

독일의 바이마르 공화국의 경우에 히틀러가 권력을 잡았고 이런 상황의 전반에 걸쳐 우린 미국과 유럽의 일루미니스트들(Illuminists)의 손의 그림자를 보게 된다.

히틀러는 천재가 아니라 미치광이였다. 천재라는 부분은 군국주의 경찰 국가로서 독일 재건에 있어 히틀러를 지원하고 도왔던 미국과 유럽의 일루미니스트들(Illuminists)에서 왔다. 그래서 우린 일루미니스트들(Illuminists)이 만들어낸 대공황으로부터 빠져나오게 한 2차 대전을 겪게 되었던 것이다.

그들은 히틀러에게, 독일이 세계 전쟁에서 파괴된 나라에겐 불가능한 양의 배상금을 연합군에게 주라는 혐오스러운 베르사이유 조약으로부터 독일이 빠져나오도록, 독일 마르크를 파괴하라고 말했다. 독일은 그들의 배상금을 갈수록 폭락한 독일 마르크로 갚으려 했을 것이다.(이는 연준과 미국 재무부가 달러를 하락시켜 국제 사회의 채권자들에게 그들 부채에 대해 슬쩍 갚지 않으려는 것과 친숙하게 들리지 않는가?

 

우린 공황 회피 전쟁이 얼마 있지 않아 다시 사용될 것을 확신한다.

우린 시간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전의 대공황보다 더 큰 공황을 끝내고자 3차 대전으로 우리를 내몰 다음 히틀러가 누구일지 궁금하다. 아직 그것을 보지는 못했다.

 

사람들이 알든 모르든 우린 2월에 인플레이션에 의한 불황을 시작하였다. 여러분은 주류 미디어를 읽거나 월 스트리트나 정부라고 알려진 범죄 기업의 말을 듣고선 그것을 모를 것이다.

이 나라의 역사에 있어서 최악의 공황으로 들어가면서 미국 달러는 세계 기축 통화로서 그 지위를 상실하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고 있다.

미국 사람들은 아마 이를 알지 못하고 있겠지만 많은 외국인들이 미국은 파산이라는 것을 알듯이 우리는 알고 있다. 이런 인식은 계속하여 미국 정부 부채를 매입하는 것을 방해할 것이며 달러 보유자들로 하여금 매각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이들 나라들은 자신의 문제들을 안고 있으며 미국 적자를 조달하는 것이 그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린 결국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달러를 모으고 미국의 방만한 생활 방식과 과도한 제국의확대에 돈을 대주는 것을 주저하기 시작한 것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

미국이 상하이 협력 기구의 모임에 참석을 요청하자 거부당한 것으로 보아 그들은 분명이 심각한 것이다. 이런 반박은 미국 엘리트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이다. 이는 참석하는 6개국으로선 매우 중요한 회의였으며 미국에 대한 참석 거부는 분명 면전에서의 정치적 외교적 모욕이었지만 통제 받는 미디어들에 의해 완전히 묵살된 뉴스였다.

 

미국이 갖고 있는 문제는 BRIC 국가들이 달러에 대해 지속적인 상당한 하향 압력을 줄 것이며 세계 전쟁의 부족으로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라는 점이다.

이들 나라들은 이제 기축 통화로서 달러를 교체하기로 작정하고 있다. 이는 달러가 떨어지고 이는 수입 상품 가격이 오르면서 인플레이션이 온다는 의미이다.

이는 또한 모든 교역과 달러 표시된 것들이 더 비싸지고 부푼다는 것이다. 지난 10년에 걸쳐 우리는 값싼 상품들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눌렀던 그 반대를 겪었었다. 이제 미국인들에겐 매우 비싸게 되고 있다.

 

오랫동안 중앙 은행들이 했었고 결국 그리스에 비극을 안겨주었던 델파이의 신탁이 했던 것처럼, 세계 은행 시스템은 역사 속으로 미끄러지고 있다고 우리는 알고 있다. 현재의 엘리트들의 날들은 제한되어 있다. 우린 쉽게 다룰 수 있는 애들이 아니다. 우린 우리 공화국이 민주적으로 자유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영란 은행이 있는 영국처럼 사유화된 연준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BRIC 국가들의 다음 행보는 아시아를 통틀어 그들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고 이 지역에서 미국과 영국의 개입을 끝내는 것이다. 이것은 달러 환류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사용을 거부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달러 상실이 더 이상 없으면 미국 군사 체제를 위한 더 이상 자금도 없는 것이다. 이는 미국 지배가 끝나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달러 투매의 경쟁이 펼쳐질 것이다.

 

달러의 추락은 미국 사람들에겐 전반적인 삶의 새로운 방식을 의미한다. 우린 이를 1940년대와 1950년대 생활과 비교한다. 이는 몇 년 지속되겠지만 우린 1930년대 했던 삶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

혁명이 없다면 다행인 것이다. 모든 시장들은 결국 붕괴되어 모든 투자액들이 2006년 고점 대비 60%에서 95%를 상실할 것이다. 예외가 있다면 그 가치와 평가를 유지하게 될 금과 은 자산일 것이다.

 

군사 지출은 쭈그러들어 미국 군사 지배는 끝을 내릴 것이다. 이는 쉽게 조달할 수 없을 것이다.

방종으로 돈을 찍고 신용을 남발하는 날들은 끝나가고 있다. 그 순환이 끝나가고 있다.

 

이는 높은 실업률과 함께 불신과 혼란을 만들어낼 것이며 사회적 불안정을 이끌 수 있다. 진짜 부유한 엘리트들은 국가 부의 80%를 지배할 것인 반면에 나라는 35%이상의 실업률에 고통 받을 것이다.

그런 상황은 폭동의 씨앗을 품는 것이다.

우린 현재의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상황을 고의적으로 만들어낸 사람들은 그것을 잘 알 것이다. 이는 미국과 유럽이 경제적으로 그리고 정치적으로 무릎을 꿇게 하여  미국과 유럽의 시민들이 단일 정부를 받아들이게 하는데 기꺼이 지불할 비용인 것이다.

이것은 되어서는 안될 일이고 여러 단계에서 재앙을 안겨줄 것이다.

 

월 스트리트와 은행을 구하는 것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지불불능 상태다. 손실은 조만간 흡수되어야 한다. 늦을수록 그것은 더 악화될 것이다.

역사를 보면 이런 일이 반복해서 일어난 것을 볼 수 있다. 그 결과는 큰 전쟁과 더 작은 많은 전쟁을 동반하는 파시스트 독재 정부이다.

이것이 엘리트들이 자신을 다시 구출하고 권력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그런 소식들을 듣고 있다.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경찰 국가는 미국에서 작동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복종하느니 죽으려고 할 것이다. 일루미니스트들은 그것을 알기 시작하고 있다.

 

2) 실질 실업률은 이미 20%,  msn money

76, Anthony Mirhaydari

http://blogs.moneycentral.msn.com/topstocks/archive/2009/07/06/true-unemployment-rate-already-at-20.aspx

 

정말 일자리 구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467,000명이 실직했다는 6월의 수치는 5월의 345,000명 실직에 비교해서 무섭지 않는가?

경제회복이 시작되고 있음을 믿는 월 스트리트 전문가들이 틀렸다는 것인가?

겁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은 정말 보기보다 나쁘다. 몇 년에 걸쳐 정부는 실업 계산 방식을 변경하였다. 한 예가 2000년에 추가된 비판받고 있는 탄생-사망 모델이다.

이 모델은 기업의 탄생과 사망 그리고 조사 자료에서 결과로서 생기는 지연을 계산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불행히도 이 모델은 지금 같은 경기 수축 동안에는 잘 맞지 않고 매달 생기는 직업을 지속적으로 과장한다.

그림자 정부 통계학의 John Williams는 정부 통계 자료의 이들 의문점 많은 왜곡을 없애고 역사적 자료를 수집하는데 사용되었던 방법으로 현재 수치들과 잘 조화시키는데 능통하다.

자료를 검토한 후 Williams“6월 실업은 700,000을 넘은 듯하다.”고 했다.

Gluskin SheffDavid Rosenberg는 언급하기를 6월에 근무시간 수치의 하락은(주당 33으로 최저 기록) 800,000개 일자리 상실과 같다고 했다.

 

실업률을 측정하는 방식에 있어 유사한 사안들이 있다. 인력에서 수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주요기사는 9.4%에서 9.5%로 뛰었다고 했다.

일자리를 포기한 근로자를 포함하는 실업률 측정에 더 포괄적인 "U-6" 16.4%에서 16.5%로 뛰어 올랐다. 그러나 이도 현장의 상황을 정확하게 포착하지 못하고 있다.

클린튼 정부 때에는, 일자리를 포기한 근로자의 개념이 바뀌어서 지난 해에 가질 직업이 없어서 일자리를 찾는 것을 포기한 사람만 포함시켰다.

 

 

(차트; 실업률)

이런 사람들을 다시 추가시키면 William's SGS-대안 실업률은 입이 벌어지는 20.6%로 뛰어오른다.

이와 별개로, 보스턴의 노동시장연구센터의 미국 실업률은 18.2%이다. 어쨌든 수치를 깎아도 상황은 매우 나쁘다. David Rosenberg씨에 따르면 실업자 3명 중 1명은 6개월 이상 직업을 찾고 있지만 아직 구할 수 없다.

이는 우리에게 또 다른 문제를 안겨준다. 실업 급여가 소멸되는 것이 그것이다. 지난 주에 지속되는 실업 청구는 53,000명 낮아져 670만 명으로 되었지만 도이치 은행의 수석 미국 경제 분석가인 Joseph LaVorgna씨는 26주 표준 실업급여를 다 소진한 만기된 사람들의 이런 하락이 얼마일지 궁금해하며 말하기를 우린 직장을 잃은 사람들의 실업급여의 몫이 완전히 소진되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우려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 지출을 더 취약하게 이끌고 그래서 취약한 회복을 망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3분기에 경제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우린 일자리가 없고 실업 급여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들에게 2009년은 1932년처럼 무서운 것이다. 그 결과 소비 감소는 더 깊고 심해질 것이다.

 

3) 하이퍼인플레이션 아니면 디플레이션?

http://www.financialsense.com/editorials/saxena/2009/0708.html

Puru Saxena , Money Matters의 편집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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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계가 하이퍼인플레이션 혹은 디플레이션 어느 쪽에 직면하는지 의견이 양분되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중앙 은행들의 윤전기는 세계를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몰고간다고 확신하는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미국의 민간 부분 부채에서 지속적인 위축은 명백한 디플레이션 결과를 초래한다고 믿고 있다. 미래는 무엇이 오는 것인가?

 

내 주장은 우린 하이퍼인플레이션도 디플레이션도 맞이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가능성이 높은 것은 향후 몇 달 후에 우린 다른 디플레이션 공황을 맞이할 것이라고 본다.

올해 말에 시장에서 헐값 매각은 정책 입안자들로부터 나온 더 큰 규모의 부양책을 만나게 되고 이는 결국 높은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전례가 없는 지구촌 곳곳의 정책 반응으로 인해 세계 경제는 중장기로 고 인플레이션을 겪는다는 견해를 유지한다. 앞으로 10년에 걸쳐 일반 가격은 두 배가 될 것이다.

하지만 가까운 시기에는, 시장이 지루한 경기 수축 전망에 대해 우려할 때 우린 다른 시기를 맞이할 것 같다.

올해 말에 두 번째 차압의 파도가 미국을 강타하면서 녹색 싹은 더 많은 경제 우려로 바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연말이 되기 전에 우린 주식과 상품 시장에서 큰 조정을 보게 될 것이다. 반대로 미국 국채, 미국 달러와 일본 엔화는 큰 상승을 볼 수 있을 듯하다.

 

(생략)

 

주제로 돌아와서 내가 즉각적인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예견하지 않는 이유는 돈의 유통속도가 현재 약하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말해 적어도 지금은 미국의 민간 부분은 버냉키씨의 인플레이션 의제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버냉키씨가 대량의 준비금을 은행 부분에 주입했지만 이 돈들은 미국 은행 시스템 안에서 초과준비금으로 그냥 앉아 있는 것이다.

이 돈이 대출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배제하는 것이다. 미국 경제가 일단 안정되고 돈의 속도가 빨라지면 초과 준비금은 대대적인 인플레이션 파도를 일으킬 것이다.

디플레이션에 관한 한 나는, 정책 대응과 우리의 불태환 지폐 시스템은 현금 구매력을 중장기적으로 계속 감소시킬 것임을 확신한다는 의견이다.

사실 나는 향후 10년 동안 현금은 가장 실적이 최악인 자산이 될 것이라고 단언하고 싶다. 오늘날 통화 시스템에서 중앙 은행들과 정부들은 근거없이 돈을 만드는데 자유롭고 이것이 세계 경제에서 분명한 디플레이션을 막을 것이라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4) 오바마의 계획은 파멸이다.

http://geraldcelentechannel.blogspot.com/

KINGSTON, NY, 2009년 7월 8

 

지독하게 부정확한 예상에 기초한 Joseph Biden 부대통령의 경제회복 계획안의 승인은 전체적인 실패로 끝날 것이라고 Gerald Celente는 예측했다.

그 계획은 잘못된 전제에 근거하고 있다.”고 추세 연구소의 Gerald Celente 회장은 백악관의 경기부양책을 겨냥하며 말했다. 워싱턴은 오바마의 부양책 없이 실업률은 7.2%에서 2009년에는 8% 그리고 2010년에는 최고 9%까지 오른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2009년 중반에 실업률은 이미 9.5%이며 상승하고 있다.

엄청난 계산 착오다. 실 생활에선 예측보다 250만 명 더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잃었다. 예측의 부정확성은 계획뿐만 아니라 계획한 사람들의 타당성을 손상시키는 것이다.” 라고 그는 논쟁을 벌였다.

 

Joseph Biden부통령은 사실은 우리 모두가 경제를 잘못 읽는다고 비난을 피해갔다.

천만에! “모두가 경제를 잘 못 읽지 않는다추세연구소는 정확하게 읽고 있다. 그리고 수 십 년 동안 정확하게 읽어왔다.

얼마나 자주 정부는 틀려야 했으며 사람들 앞에서 얼마나 틀려야 했고 미디어는 얼마나 그것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멈추었던가?”라고 Gerald Celente는 의문을 던졌다. “첫 번째 부양책은 약속한 것을 이루어내지 못했다. 이제 오바마의 조언자들은 다른 부양책을 원한다. 마치 실패 두 번 하면 성공할 것처럼

 

만약 우리가 오바마 팀처럼 부정확하게 예측을 하고 성공하지 못하는 계획들을 실행하고 똑 같은 실수를 정확하게 반복하면서 상황을 구제하려고 시도했다면 우린 웃음거리가 되어 사업을 그만두어야 했을 것이다.”라고 Celente씨는 말했다.

 

Celente씨는 오바마 대통령과 경제가 얼마나 나쁜지 잘 모르고 있는그의 똑똑한 경제 자문팀에 대한 세 가지 가능한 설명을 했다.

 

1. 그들의 박사 학위나 대단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오만하다.

2. 그들은 끼리끼리 모임 밖에도 그들이 잘못을 했을 때 시정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을 정도로 오만하다.

3. 그들은 실제로 더 잘 알고 있지만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 어는 것도 핑계로서 충족 못하지만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없거나 안 하려 하는 것은 부통령이 되기 위한 필요 조건으로 보인다.”라고 Celente씨는 결론 내렸다.

 

대공황이 목전에 와 있다. “경제가 얼마나 나쁜지 잘 못 읽고 있는정부에 의해 강제로 진행되고 있는 부양책, 구제 금융은 오직 미국 제국의 몰락인 오바마겟돈으로 이끌 뿐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1) 무엇이 금 카르텔을 무너뜨릴 것인가?

Adrian Douglas
2009년 7월 4

http://www.gata.org/node/7559

 

- 이 글은 이전에 소개해드린 ‘comex의 해적들왜 실물 은과 금을 가져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평론 글을 쓰셨던 Adrian Douglas씨의 독자에게 답하는 e-mail 글인데 GATA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독자의 질문에 대한 답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입니다 -

 

"GATA 안녕하세요:

우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계속 수고를 부탁합니다.

최근에 저는 2009년 밴쿠버 자원 투자 회의에서 있었던 GATA 토론자들이 했던 토론에 대한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의 인터넷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올라온 여러 글들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관심을 끈 것은 Adrian Douglas씨의 ‘comex의 해적들이었답니다.

아직 저는 금 시장을 이해하느라 노력하고 있으며 제 질문이 유치할 수도 있지만 양해를 바랍니다.

저는 Douglas씨의 조사에서 밝힌 바대로 금융기관들이 시장에서 공매도를 좌지우지 하는 수단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들이 그렇게 지속적으로 (감독을 피해) 할 수 있도록 허용이 되고 이런 대량의 레버리지 책략을 지속적으로 펼친다면 왜 그들은 단기, 중기, 장기 거래에 계속해서 하지 않는가요? 그들의 대량 매각에 맞설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다른 말로 해서, 이들 전략을 압도할 만큼 충분한 힘은 무엇입니까?

JDA"

 

 

JDA님께:

님께서 언급하신 그 글의 저자로서 관심사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귀금속 단합세력(Cartel)을 무너뜨릴 힘은 역사를 통해 경제를 지배했던 수요와 공급의 힘입니다.

종이로 된 공급은 어느 시기에 실제 공급을 흉내 낼 수 있지만 영원히 하지는 못합니다. 금과 은의 가격은 Comex 선물 거래소에서 정해집니다. 금과 은 선물의 인도 약속은 그것이 나중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금과 은의 선물 수요를 혼란에 빠지게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기이한 이 게임에서 단합세력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 단합세력은 모든 것을 걸고 장기 투자자들을 위협할 만큼 충분한 지폐를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합세력은 실물 시장과 선물 시장의 현금 시장 혹은 한달 앞 시장에선 이 경기를 이길 수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양의 지폐를 만든다 해도 그것은 결코 실물 금속이 될 수는 없습니다.

 

세계는 바이마르 공화국 형태의 지폐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그 선두의 범인이 미국입니다. 이런 투자 환경에선 금과 은을 대체할만한 것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실물 금속을 원합니다. 중국, 러시아, 브라질과 베네주엘라의 중앙 은행들은 실물 금을 사고 있습니다.

 

단합 세력은 일부 실물 금을 사용하여 그 종이 금 매각의 레버리지로 활용했습니다. 고객이10%미만을 요구할 것이라는 희망을 전제로 한 은행의 부분 준비금과 같은 것입니다.

 

선물과 파생 시장에서 1톤의 금은 100톤의 금 매매를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매매의 1%만 실물 금 인도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시장 가격은 1톤이 아니라 마치 100톤이 매각된 것처럼 반응합니다.

 

그러나 더 많은 투자자들이 실물을 더 많이 원하면서 종이 레버리지가 무기력해지고 있습니다. GATA에서의 저의 일과 다른 사람들의 일 중 상당 부분에서 실물 금을 제공하는데 있어 디폴트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강력한 조짐들이 있습니다. 경기가 끝날 것이라는 시점에서 실물 금 부족은 모든 사람들에게 뚜렷해지고 가격은 폭등할 것입니다.

 

금은 소비가 되지 않고 현명한 투자자들에 의해 소장되면서 점점 희귀해지므로 금보다는 은이 더 우려되는 상황에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은은 현명한 투자자들에 의해 소장도 되면서 한편으론 산업용으로 소모되고 영원히 매장되어버리기 때문에 은은 점점 희귀해지고 있습니다.

 

100개의 과자를 담고 있는 항아리와 과자 하나만 남은 항아리를 분간할 수 있습니까? 분간할 수 없습니다. 항아리에 손을 넣고 과자 하나를 꺼냅니다. 그 다음에 손을 넣어보니 거기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 경고도 없습니다. 어느 날 금과 은을 구할 수 없게 됩니다. 뉴스 매체들은 놀랄 것입니다. GATA는 놀라지 않습니다.

며칠 내에 이 디폴트가 언제라도 올 수 있다는 정보를 알려드릴 것입니다. Comex는 보이는 것과는 다릅니다.

 

 

2) 자산을 귀금속으로 보존하라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1752.html

- 이 글은 자산 투자 그리고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곳에 소개하는 글에 여러 분야의 투자를 안내하려는 내용은 가급적 배제하고 있지만 금융 시장 전체를 조망하는 내용이라 여러 시장의 분석이 나오므로 그런 점을 이해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2009 7 2,

Nick Barisheff (Bullion Management Group Inc., a bullion investment company의 회장)

 

이런 특이한 환경에선 여러분 자산을 보존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세 가지 주요한 사항들을 이해하고 인식하는 것이 우선이다. 첫째는 금융자산(주식과 채권) 시장이 약세장이라는 것, 둘째, 세계적 구제 금융의 결과는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셋째는 우리가 장기 투자 사이클에서 중심점에 놓여 있다는 점이다. 세 가지 사항들을 좀 더 들여다 보기로 하자.

 

Key 1: 우린 약세장에 진입하고 있다.

약세장에선 주식은 떨어져 가치가 하락하고 PER는 한 자리 수가 되며 그런 식으로 25년을 진행한다. 지금 겪고 있는 약세장은 2000-2001년 주식 시장 붕괴 때 실질적으로 시작되었지만 이를 알아차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2003년 시장은 Alan Greenspan 연준 의장 밑의 연준으로부터 어마어마한 양의 돈에 의해 인위적으로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새로운 통화 정책이 아니다. 1987년 주식 붕괴부터 시작하여 지난 9/11까지 매 금융 위기 때마다 Greenspan의 정책은 시스템에 돈을 퍼붓는 것이다. 시스템에 자정의 기회를 결코 주지 않고 자산 거품이 형성되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장기 약세장에선 주식은 아래로 향하거나 횡보한다. 하지만 가끔 격한 상승이 나와 급속한 시장 회복을 바라는 순진한 투자자들을 빨아당기기도 한다. 가장 최근의 예가 3월에서 6월 중순까지 40% 상승한 2009년 봄의 상승장이다.

장기 약세장의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시간을 갖고 있다. 이 말은 주식과 채권을 팔고 혼란과 호돈 중에 구매력을 유지하는 자산을 사는 것을 말한다.

현금은 안전자산이 아니며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을 막아주지 못한다. 금리가 0 이었기 때문에 채권은 2008년에 선방을 했다. 그러나 2009년엔 올라갈 수밖에 없으며 포트폴리오에서채권을 추가하는 것은 손실을 본다는 것이다. 주식과 채권은 양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채권은 진정한 다양성 보호책을 제공하지 않는다.

차트 1에서 보는 것처럼 장기간에 걸쳐 주식과 채권에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은 금, 은과 백금의 귀금속이다.

 

(차트 1; 음의 상관관계가 가장 심한 자산들)

 

사서 보유하는 전략은 장기 약세장에선 소용없다.

장기 강세장에서 하는 사서 보유하는 전략을 따르는 것은 장기 약세장에선 재앙을 초래한다.

이런 추세는 몇 년을 지속하며 이를 돌파하는데도 몇 년이 걸린다. 그림 2A와 그림 2B가 보여주듯이 1929년 이후 장기 약세장이 두 번 있었다.

역사가 보여주듯이 장기 약세장에선 주식은 공정가치 이하로 내려가며 PER는 한 자리 수가 된다.

 

두 차트에서 점선 수평선은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표시한다.

두 번의 약세장에서 회복 시간의 평균은 17년 이상 걸렸다. 투자자들에게 회복하는데 17년 걸린다는 것은 매우 긴 시간이다. 이는 인플레이션 효과를 감안하지 않은 것이다.

이들 차트들은 월 스트리트와 베이 스트리트(캐나다의 금융계)의 추악한 작은 비밀 중의 하나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여러분이 은퇴자거나 곧 은퇴할 예정자라면 장기 약세장은 이중의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는 것이다. 재산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회복의 기회마저 없애버리는 것이다. 여러분이 은퇴할 나이보다 더 젊다면 장기 추세에서 잘못된 자산을 사서 보유하는 전략은, 투자자들이 그 자산들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늘려나가야 하기 때문에, 치명적이다.

 

(차트 2A; S&P 500: 1929-1954년 약세장)

 

여러분이 1966년부터 1982년까지 다우 30을 사서 들고 있었다면 여러분의 명목상 수익은 이 되었을 것이다.

Warren Buffett이 지적하는 바와 같다. “이들 17년 동안 주식 시장은 진전이 없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다면 1995년까지 30년이 걸렸다. 기억할 것은 이 기가는 불황으로 간주되지 않았었다.

 

(차트 2A; S&P 500: 1972-1982년 약세장)

 

Key 2: 대대적인 구제 금융은 대대적인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메릴린치의 분석가인 David Rosenberg는 비꼬듯 지적한다. “경제에 대한 새로운 성장 엔진은 정부의 지출이다.”

우린 유례가 없는 흥청망청한 세계적인 정부 지출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이는 제로 금리와 매우 드문 동화 공급 성장과 결합하여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맞이할 것이다.

금융 자산은 이런 환경에선 구매력을 지속적으로 잃을 것이지만 금과 귀금속은 투자자들의가장 최악의 적인 인플레이션과 경제 혼란에 대한 입증된 헷지이기 때문에 그 가치를 보존할 것이다.

위기에서 세계의 정부들을 구제하기 위해선 약 10조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든다는 평가들이 있으며 이 평가액들은 더 올라갈 수 있다.

디플레이션에 대한 이야기가 일부 있으나 디플레이션은 돈 공급에 있어서, 엄청난 세계 경제부양책을 겨누어 수십, 수백 대의 트럭 분량의 돈을 찍어내는 결과를 초래할 돈 공급의 증가가 아닌, 축소를 요구한다.

 

하이퍼인플레이션 가능성도 있다. 모건 스탠리의 Joachim Fels, Spyros Andreopoulos분석가들은 다음 세 가지 조건들이 다 쓰인다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악순환을 억누르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한다.

첫째, 유럽 중앙은행과 영란 은행이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본원 통화를 확대할 필요가 있게 된다. 이것은 이미 일어나고 있다. 둘째, 정부들은 그들 구제 정책의 자금을 조달하고 그들 부채를 자금화 하는데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이것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셋째, 부채의 이자를 지불할 수 있는 정부의 능력에 대한 공공의 신뢰가 사라지게 된다. 신뢰의 위기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고 미국으로 확산된다.

최근에 미국 통화 공급은 심상찮은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008년에 대출과 신용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통화 공급은 차트 3에서 보는 것과 같이 (광의의 통화 공급인) 11% 증가한 것이 된 M3와 함께 급격히 커졌다.

장기에 걸쳐, M3 증가는 재화와 용역 가격에 있어서 미래 증가의 앞서가는 주된 지표가 되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을 재화와 용역 가격의 상승으로 생각하지만 실제 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이지 그 원인이 아니다.

수 년 전에 Milton Friedman이 지적한 것과 같이 인플레이션은 항상 모든 곳에서 통화 공급 증가의 결과이다.

 

(차트 3; 미국 통화 공급량)

 

귀금속은 중앙 은행 윤전기가 세계 화폐들을 역사적인 속도로 가치하락 할 때 보유하는 유일한 화폐이다. 그것들은 증명된 가치 저장의 수단이기 때문에 귀금속은 늘어지는 플레이션 시기에, 디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또는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더 높다, 들어가면서 여러분의 구매력 포트폴리오를 보존하는 유일한 자산이 될 것이다.

 

Key 3: 투자 사이클을 타야 한다.

강세장과 약세장을 움직이는 사이클의 존재가 있지 않았을 경우에는 사서 보유하는 전략이 먹혀 들어갈 수 있다. 주식은 이 사이클에 매우 민감하다. 1929년에 이루어진 다우 30에서 GE만이 현재 남아 있다. 투자 사이클을 이해하는 좋은 방법은 소위 다우;금의 비율을 보는 것이다. 차트 4에선 어떤 시기에 있어 다우 존스 주식 한 주로 구매할 수 있는 금의 온스 양을 계산해 놓은 것이다. 1920년대, 1960년대와 1990년대같이 이 비율이 오르면 포트폴리오가 주식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며 1970년대와 요즘처럼 비율이 가라앉으면 포트폴리오는 귀금속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주요한 세 번의 주식 거품은 다우와 금의 비율이 18:1을 넘어서서 끝이 났다. 반면에 1932년과 1980년 두 번의 주요 약세장은 비율이 1:1이었다. 1999년 강세장 고점은 그 비율이 40:1을 넘어섰다. 지금은 9:1이며 떨어지고 있다.

 

(차트 4; 다우와 금의 비율)

 

귀금속이 자산을 보존해준다.

귀금속은 수천 년간 자산을 성공적으로 보존해왔다. 주식과 채권 그리고 지폐와 달리 귀금속은 어떤 사람의 이행 약속이 아니며 윤전기의 신경질에 지배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막대한 신용 팽창은 공적 부채를 10조 달러가 넘게 하고 있지만 미국 시민들에게

주어야 할 연금 채무와 의료 의무들인 50조 달러를 더하면 실제 부채는 GDP 400%이다.

미국의 악화되는 부채 위기는 많은 전문가들이 이전엔 생각할 수 없었던, 미국이 다음 아르헨티나가 될 수 있다는 것으로 되어가고 있다.

 

귀금속은 안전자산

2008년에 주식은 30-70% 가치를 상실하였고 금은 미국 달러 기준으로 5% 상승하였다.

또 주요한 것이 변동성인데 금의 변동성은 안심을 줄 정도로 낮았다. 가장 저점에서는 금은 겨우 14% 낮은 것이었고 고점에선 21% 높은 상태였다. 골드만 삭스와 UBS 2009년 금 상승을 예상하고 UBS는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티그룹은 2009년 금 시세를 2,000달러 이상으로 보고 있다.

 

귀금속은 달러 가치 하락에서 보호를 해준다.

금과 귀금속은 달러로 매매되고 있기 때문에 달러가 하락하면 가격은 급등한다. 새 돈이 수 조 달러 찍혀나오면서 달러는 금에 대해 가파르게 하락할 것이다. 달러가 약세고 다른 화폐들도 약세인 환경에서 2009년 자신의 자산을 키우려는 투자자들은 그들 포트폴리오에서 화폐의 하락 영향을 이해하여야 한다.

차트 5는 캐나다 달러와 미국 달러가 1970년 이후 얼마나 하락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 다른 화폐들 역시 더 나을 것은 없다. 1971년은 금 본위제가 단절된 해이다. 동료인 백금과 은과 더불어 금만이 심각한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기간 중에 그 가치를 유지할 것이다.

 

 

(차트 5; 1970년 이래 화폐가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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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은 다른 정보들을 접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좋은 주말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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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
  • 경제토론 원유,미국채,달러 지표는 안전자산으로의 회귀 신호탄인가 
  • 오로지ㄳalway****오로지ㄳ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18308 | 09.07.09 08:41 IP 118.21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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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를 일단 뽑아봤습니다.

 

링크 : 캘리포니아 주정부 파산직전

 

링크 : 신용카드 연체율 급증,실업률증가때문

 

링크 : 유럽,신종플루 감염자 1만명돌파

 

이런현상들은 필연적으로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돈이 이동하게하는 동기가 됩니다.너무나 당연한이치죠.눈에띄는 뉴스가 또 있군요.

 

최근 이란폭격설이 영국언론의 폭로로 터졌습니다.

사우디가 이스라엘의 전투기에게 영공을 내주겠다고 보장까지 했으며 미국의 불개입하에 이스라엘의 단독 이란핵시설 폭격이 이미 계획중이라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때마침 미국부통령이 이스라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수없다는 말을 함으로써 이란폭격을 묵인하겠다는듯한 뉘앙스를 풍겨서 오바마가 급히 반대한다며 수정했죠.

 

미국은 후세인이 쿠웨이트를 침공해도 묵인하겠다는 표시를한후에 실제 침공하자 절대 용납할수없다며 바로 태도를 바꾼바가 있습니다.

부시에게 후세인이 찾아와서 쿠웨이트는 원래 우리땅인데 영국넘들이 뺏어간거다...라고 하니까 부시가 우리는 다른나라에게 이래라저래라 하지않는 민주국가다라면서 아예 휴가를 가버립니다.그러자 후세인은 눈감아주겠다는 사인으로 알아듣고 쿠웨이트를 영국이 뺏어갔던걸 되찾는다며 침공하죠.실제 영국이 뺏어가기도 했었으니까요.

그런데 정작 침공을하자마자 부시가 완전히 태도를바꿔서 세계의 경찰론을 내세웁니다.

즉,전쟁을 만들명분이 없기에 전쟁을 보이지않게 공작하여 일으키게한후 자신들이 영웅노릇을하며 군수업체의 배를 불리겠다는 전통적인 미국의 전쟁공작인것입니다.

 

이런측면에서 봤을때 바이든의 헛소리?는 말실수가 아닌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스라엘에게 오케이 사인을 보내는것같은 느낌이군요.폭격을 허용하는듯이 제스처를 취한후에 폭격이 일어나면 이란평화유지군을 빙자하여 이란으로 군대를 투입해서 완전히 이라크처럼 만들어버릴 생각인지도 모르겠군요.

 

게다가 후세인은 독재자제거라는 명분이나마 있었는데 이란은 그런명분조차 없다가 최근 대선투표부정과 국민에대한 유혈진압이라는 핑계거리?도 생겨서 이스라엘의 폭격이후 이란의 이라크화를 계획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뭏던 전쟁이되었건,경기침체건,유행성질병이건,실업률급증이던,상품가격폭락이건,,,

이런 신호들은 모두 시장에 위험의 신호로 받아들여져서 고수익,고위험자산에서 저수익(또는 무수익)저위험(무위험)자산으로 돈의 이동을 발생시킵니다.

그 이동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기축통화 -> 달러,엔화

신흥국채권 -> 미국채

주식 -> 채권,금,달러,엔화

석유,원자재 -> 현금,채권

 

그러면 최근 지표들을 살펴보죠.정말로 저 방향대로 움직이고 있는지...

 

 

석유가 수요침체와 미국정부의 투기자금 포지션한도설정이라는 규제책발표로 급락중입니다.

 

 

금값역시 폭락중이군요.금은 그 특성이 완전한 원자재도 아니고 현금도아니며 안전자산이면서도 투기대상이기도하여 아주 분석이 어렵습니다.

다만 금값결정에대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수요,공급이 아니라 금본위제,달러가치변동,,등과같은 철저한 경제시스템 근간을 뒤흔드는 요소라는점은 틀림없어보입니다.

 

여러군데서 금값의 분석을 금광의 공급량,인도,중국등의 신흥시장 수요량등의 수급분석이나 안전자산의 특성만을 고려한 분석등을 하는것을 많이봤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금값의경우 아주 철저한 미국지하정부의 관리하에 있다고보는 사람입니다.

여기에는 아주많은 심증이 있으나 생략하고 오늘의 주제로만 국한해서 살펴봅니다.

 

현재 금값은 폭락중이고 달러가치와 금값은 역으로 연동됩니다.

안전자산이면서도 독특하게 달러와 역으로 연동됨은 분석이 쉽지않음을 알수있습니다.또한 금값이 급등하면 달러기축통화의 힘이 약해질수있기에 금값을 관리하는것이기도합니다.금은 투자하기 만만치않은 대상이라고 보는근거이기도합니다.

 

그러면 채권을 볼까요?

 

 

채권가격이 급등했습니다.안전자산의 인기가 높아졌음을 눈으로 확인할수있군요.

이렇게 급등하면 위기설 립서비스가 필요없어지겠군요.

채권은 판매흥행에 성공하고 구축효과는 더욱 커지겠군요.

 

제가 가장 중요한지표라고 누누이 강조하는 달러인덱스를 볼까요?

 

 

일봉입니다.제가 위기설에대한 글을 올린게 7월4일경 부터니까 그후로 달러는 일단 내린적은 없군요.중요한 챠트니 기술적으로 좀 봅시다.

일봉챠트에서 82,83선을 유심히 보십시요.그가격대에서 지지대가 보이죠?

3월20일경에 83선에서 딛고 올라간게 보이죠?

5월20일경에 82선을 깰때도 10일이상 82선의 지지를 받다가 깬것이 보이죠?

 

월봉을 볼까요?

 

 

이것도 워낙 중요하니 기술적분석을 좀 시도해봅니다.

아주 확연히 두 지지대가 보입니다.72에서 대바닥을 형성하고 79에서 중간바닥을 형성했군요.올라갈때도 79에서 한번 부딪힌후 올라갔고 내려올때도 79에서 부딪힌후 재차 상승반전했습니다.현재 79를 지지받은후 횡보,미약한 상승중이군요.

즉, 기술적분석상 79가 깨지기전에는 숏을 잡을때가 아니라는 정석적 결론에 도달합니다.

 

그리고 83에서 약한 지지대가 존재함을 알수있습니다.공교롭게 붉은색선인 200일이평선이 딱 그자리네요.83선을보면 79보다는 약한 지지대를 형성함을 알수있습니다.즉,83을 상단돌파시 86까지는 롱이 쏟아져 들어오고 숏커버가 봇물터지게되는것을 바로 알수있습니다.

 

일봉에서도 확인할수있듯이 82~83은 내려올때도 벽이었고 올라갈때도 벽으로 작용할것입니다.현재가가 81이니 불과1포인트만 올라도 기술적분석상 포지션을 정리하고 관망을 들어가야하는곳입니다.상단돌파가될지 돌파실패가 될지를 확인하고 대응해야하는 구간에 들어가는것입니다.

 

또한 이 챠트에서 중요한 정보를 읽어내야하는데요,,,

 

지난 한달이상 달러가 횡보하면서 약간씩이지만 계속 오르고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들이 한국증시와 채권시장에서 횡보하는구간동안 매수강도가 줄긴했어도 10거래일이상 순매수 했었습니다.

 

이것은 이 구간에서 매입한 한국 원화표시자산은 현재 약간이긴하지만 모두 환차손이 나고있다는 점을 눈치챌수 있는것입니다.환차익볼려고 들어왔는데 환차손이 나고있는것입니다.여기서 달러가 더 올라버리면 6월달에 조세회피지역에서 들어온 대규모 자금은 더이상 붙어있을 이유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오늘 9일은 옵션만기일인데 오늘까지는 별문제가 없을지몰라도 그후부터는 자신들도 불안할겁니다.다음주부터는 파생시장에서 포지션의 급변이 또 나타날수 있습니다.

현재 매도차익잔고 4조7천억,매수차익잔고는 6조2천억.만기일 물량부담이 없는관계로 오늘은 별일없이 넘길거같군요.

 

오늘 새벽 다우를보니 초반에 실적부진이라는 지표상 악재로 급락한것을 후반에 IMF와 골드만삭스의 내년 경제성장률 상향조정이라는 립서비스로 올랐더군요.

유가 200불간다고 발표하고 개인에 물량 다 넘기자마자 유가폭락했던 바로 그 골드만삭스의 '훌륭한' 분석말이죠.우리에게는 부실은행 모두 도산시키고 외자에 다 넘기라고해놓고 미국은행은 모조리 살리는걸 잘했다는 바로 그 IMF말이죠.

저들의 립서비스가 간사하게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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