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토론 슬픈한국의 스태그디플레? 
  • 감자바위 lgh**** 감자바위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65524 | 09.09.05 00:09 IP 123.2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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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AssetsSept09.jpg]

엊그제 애틀란타 연준에서 발표된 자료다.어떤 그림이냐면,연준의 자산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말해주는 자료지...

한번 봐보자...연준의 총 자산은 전달보다 좀 늘어서 2.119조달러....

작년 리먼사태 이후로 자산이 쭈~욱 솟아 올랐다. 어떤색이 솟아 올랐니?

그치 파란색.뭔가 보자...금융기관 단기 대출이다...왜? 리먼사태이후 금융권이 얼어붙었잖아..

작년 그때 은행이 서로 대출해줬니? 안해줬니? .....안해줬지..

누가 망할지 모르는데,,,지코가 석잔데 ,,,서로 돈 안빌려줬잖아...

그럼 어떡하냐? 자본급한 은행은 망하겠지? 그니까 연준이 나서서,단기로 자금공급했잖아...

우리 전에 많이 토론했지..연준의 기능에 대해서,,,은행끼리 서로 자금조달안되니까 연준이 나선거다...

여기서 알수있는거   뭐다?    그치,연준은 은행의 라스트 리조트,최종대부자다...

 

다음, 빨간색봐봐...뭐냐면 국채다...3월부터 가파르게 증가하잖냐?

뭐니? 그래,연준이 3월에 6개월간 3000억불 국채 직매입한다고 발표했잖아..연준이 히든카드를 꺼낸거지..

국채봐라..계속 증가하지? 국채 직매입이 뭐라고??? 우리 전에 다 토론했잖아..

연준이 재무부한테서 국채를 직접사니까,,,그냥 돈을 찍어내는거지..돈이 풀리겠니? 안풀리겠니?

무지 풀리지..그 풀린 돈으로 주식시장이 듣보잡 랠리신공을 펼쳤잖아..언제까지? 지금이순간까지...

그럼 앞으로도 주식이 오를까? 안오를까?  나도 몰러~~~

얼마전 연준은 9월까지 국채 직매입하는 프로그램을 10월까지로 연장했다.

3천억 한도 소진 다될거야...지금 연준 국채 무지 사들이고 있다...

 

다음,저 뭔색이라고 하나? 그냥 고동색이라 하자..뭐니? 에이전시 MBS.

이것도 3월부터 증가하기시작...연준이 3월국채매입발표할때,MBS 1.25조불 올해 연말까지 구입하기로 발표했다.이거 왜 구입했니? 모기지금리 더 오르면,서브프라임부실 더 확대되니까,그거 막을라고 구입한거잖아,모기지금리 안오르게 할려고...그럼 이것도 돈이 풀리는 거지?...이것도 양적완화에 들어가잖냐..

 

그럼 한번 봐보자..제로금리지,연준이 돈을 계속 풀어대지..그럼 그돈이 다 어디로 가겠니?

주식,상품,원자재,그리고 쬐금 주택....

그게 3월부터 현재가지 일어난 일이다...국채매입프로그램은 거의 끝나가고,모기지증권구입은 연말까지 좀 남았어...

 

자~한번 생각해보자,,,,3월이후 각종 지표가,실업률이 10프로 육박하지,집값 떨어지지,가압류증가하지,지엠망했지,상업용부동산시장 안좋다하지,카드연체율 증가하지,,,

그럼 단순한 니들은 어떻게 생각하니?  아구야,,,,조만간 뭐가 뻥터지겠다,주식폭락,달러강세,안전자산선호,디레버리징..뭐 이런생각했잖아....

 

근데 실제 그랬니? 아니지?   ...  왜? 중앙은행이 돈을 풀어댔잖아,,,유동성.

싼 금리에,그것도 돈을 찍어서,,,,그냥 공짜돈이 막 돌아다닌단 말이지...

그럼다시한번 봐보자..연준이 풀어댄 공짜돈은 어디로 갔을가?

미정부가 은행 구제금융하는데 거의 썼잖아...AIG,씨티,모건체이스,골드만,,,기타 등등...

얘들은 공짜돈 받으니,무지 좋겠지? 얘들 명색이 은행인데,얘들이 공짜돈 갖고 가만있겠냐?

뭐하니? 투자하지..어디다? ...주식,원자재,상품,,,,,,랠리를 만들어내잖아...

특히 골드만애들은 랠리만드는데 신공을 가지고있어...맘만먹으면,돌멩이도 금으로 만들걸???

 

그래서 3월부터 지금까지 베어마켓랠리인지,불마켓인지...지들도 헷갈릴정도로 주식이 고공행진을

벌여왔다...

 

그럼 여기서 한번 봐보자....3월부터 지금까지,연준이 정책하나 만들어냈을 뿐인데,

세상이 완전 변했지,주가가 최저점에서 최고점을 향해서 가고 있잖니?

그니까 결론은 뭐니? 중앙은행의 힘이 얼마나 쎈놈인지 알겠지?

 

 

그러니,현재 연준이 어떤힘을 갖고있는지,어떤 정책을 펴는지,또 앞으로 어떤 정책을 펼것인지..

그런것들에 대해 한번은 공부해놔야겠지...그래서 우리가 전에 그렇게 피터지게 토론한거잖아...

괜히 그린백부터 시작해서 ,니가 잘났네,네가 잘났네,알밥애들까지 껴서,그 난리를 핀게 아니라구....

그래서 정책을 잘 봐야한다는거야...괜히 찌질하게 비관론(사실 지금상황이 비관적이긴해)에 젖어서,폭락만 바라보고 있으면,

주식랠리 놓치지,돈풀었으니까 인플레 일어나지,,,,이래저래 돈잃는거잖아...

뭐 ~나도 어디다가 투자할 주변도 없는 인간이지만 말이야....

 

결론한번 내보자...

펀더멘탈지표가 모든게 최악이다-->단순한 니들은 이렇게 생각하지...아이구 디플레구나 !!!

근데 연준에 누가 있냐? 우리의 버냉키가 있잖냐.돈을 얼마나 뿌려대는지,얘별명이 헬리콥터 벤이잖니...

그냥 이자도 거의 없는 공짜돈을 마구 뿌려댄단 말이지...왜? 경기부양할라고...글고 죽어가는 좀비은행

목숨붙잡고 있을라고,,,,일본 봐봐봐...좀비가 목숨이 얼마나 긴줄아니???

 

그래서 주식이며,유가며,원자재며 죄다 올랐잖아...뭐 경기가 좋아져서 오른건 아니지만 말이야...

그럼 이걸 디플레라고 말할수 있겠냐?

 

어떤 아고라 고수는,시종일관,죽으나 사나 디플레,강달러라고 똥고집피우는데...그건 아니란 말이지...

그동안 달러인덱스 얼마나 내려갔나 확인한번 해봐봐....

 

그러니,연준의 정책을 잘보고 판단하라는거다.O.K?

 

P.S:미국은 9월에 올해회계연도가 끝난다.10월부터는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는거지..

     앞으로 시행되는 연준의 정책에 관심을 갖고,쟤들이 앞으로 어떤 정책을 펼칠것인가에 대해

     생각좀 해봐봐....제발 생각좀 하고 살라고,,,남들이 던져주는 말에  솔깃하지말고 말이야...

     이건 노파심에 쓰는건데,그렇다고 주식이 계속 랠리를 펼칠다는건 아니다.

   

    그리고 원색적인 비난,비방댓글 사절이니,알밥들은 알아서 기도록...

   나도 비싼밥먹고 할일없어서 여기다 글쓰는거 아니거덩? 알것냐?

 

글고 밑에 eclair 님 쓰신글 한번 읽어보도록.... from HERMES^^

 

 


  • 태그 연준자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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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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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실거래가!! 분당 서현동 자료 대공개(추천 감사합니다.)★ 
  • 부화뇌동 youngwo**** 부화뇌동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64438 | 09.09.03 16:57 IP 21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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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동 85 급 아파트 실거래 추이 공개합니다.

추천감사드립니다. 현명한 판단 하십시요. 5월~8월 언론에서 집값 고점회복한다고 나발불던 시기

실제 거래건수입니다. (다운계약서 왈왈하지 마세요. 2006년엔 다운계약서 없었답니까? ㅋㅋㅋㅋ)

분당서현동은 분당 아파트 실거래 지표인 곳입니다. 다른 동은 안봐도 비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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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3일자 국토해양부 실거래가 자료입니다.

2006년(1~4분기), 2008년(3~4분기), 2009년(1~3분기) 실거래 자료입니다.

상기 자료는 해당 분기에서 최고가 거래건만 뽑은 자료입니다.

(실제로 최고가 아닌 거래건은 가격이 거덜덜 났으나)

 

자료의 객관성을 보장하기 위해, 2006~2009년 공히, 최고가 거래건수만 뽑았음을 말씀드립니다.

2006년 하반기에 최고점을 찍고 2008년 저점 형성뒤 반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연 언론에서 나발부는말처럼 최고가에 근접하고 있을까요?

제가 볼때는 아닌것 같습니다. 아직도 작게는 10%, 많게는 40%까지 하락한 상태입니다.

2006년 불나방 처럼 뛰어드셨다면 3년동안 부동산 가치는 10~40% 하락하고,

그동안 대출이자만 계속 은행에 퍼주고 있는 형국입니다.

과연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걱정스럽습니다.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실질 소득은 삭감되었으며,

소비자 물가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판단이 필요할 때입니다.

 

제발............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이 많으면 강북,강남,1기신도기 실거래가 전부 까발려 드리겠습니다.

 

본 글은 부화뇌동이 직접 제작하였으며 무한 스크랩, 무한 퍼감 허용입니다.


  • 태그 재건축,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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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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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FRB 버냉키와 재무부가이스너는 시한폭탄을 안고있다-브름버그 [1]
  • 처용kiyoung****처용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64069 | 09.09.03 08:39 IP 121.1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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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미국의 월가나 언론에서 의도적으로 별로 주목을 하지않고 있고 기사화 하지 않고 있는 것인지 모르지만 내가 생각 하기에는 앞으로 월가의 금융시스템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중요한 일이 조용히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헤 이글을 올리는 것이다  2008년 9월 리만브라더스 파산과 이어 AIG의 FRB.재무부.FDIC(연방에금보험공사)의 합작으로 긴급 구제금융을 지원하고 당시 재무부장관 폴슨이 의회에 긴급 금융구제자금(TARF) 을 신청하며 월가의 금융시스템과 전세계의 금융시스템이 급박한 위기에 처해 있을때 의회에서 금융구제자금을 승인 받고 집행한 후에도 계속 금융시스템의 위기가 수습되지 않자  FRB의장 버냉키는 FRB의 연방법에 의한 금융시스템의 안정에 관한법을 단계적으로 최대한 활용해 여러가지 구제 프로그렘을 실시 해오고 있다(버냉키의 과대한 권한 남용의 긴급조치에 대해 의회에서 지금도 논란이 되고 있다.연방법을 법이 허용하는한 최대한 편법으로 해석 적용하고 FRB의 과도한 권한을 행사한 것은 부인 할 수 없음)

 

  

FRB의 금융구제제도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가장중요한 프로그렘은 TALF( 지산 담보부 채권 대출) 과 모기지채권 매입.실제로 통화를 발행하는 소위 양적완화정책인 국채매입 프로그렘이다 그 밖에도 상업어음.학자금대출.오토론(자동차활부대출) 보증등 총11가지가 되는 프로그렘이 있지만 위의 세가지 프로그렘이 금융위기를 수습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다 그중에 시행 초기 부터 가장 문제가 되어 왔던 프로그렘은 자산 담보부대출 제도 였다 미의회에서는 TALF의시행초기 부터 그제도를 활용해 대출을 받은 월가의 은행과 대출금액을 밝힐 것을 지속적으로 FRB  버냉키 한테 요구 해왔는데 버냉키는 의회 청문회때 마다 금융시스템의 안정과 해당은행과 고객과 주주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은행의 명단과 대출금액을 밝히기를 거부 해왔다.현재 FRB에서 각종 구제프로그렘으로 월가의 은행에 대출한 금액과 모기지채권매입.국채매입으로 재무재표상 자산 금액이 2조$ 정도 된다. 한마디로 금융위기로 월가은행들의 손실이 현재까지 약 1조6000억$정도 되는데  FDIC(연방예금보험공사)의 대형은행 발행의 은행채 보증이 약 4300억$ 정도 되니까 그손실을 전부 FRB와FDIC에서 보전하고 월가의 대형은행들을 그동안 연방정부의 $로 막아 오며 수습해 온것이다.(모기지채권매입과 국채매입을 제외 하더라도).

 

그동안 버냉키가 계속 밝히기를 거부하니까 브름버그에서 공익을 위한 연방정보 공개법에 근거해 뉴욕 맨해탄 지법에  FRB에 대출받은 은행의 명단과 금액을 공개 하도록 소송을 제기해 맨해탄지법에서 FRB에 명단과 금액을 8월31일 까지 공개를 하도록 판결을 내렸다. 이에 연방정부는 의회의 공개요구에 대해서 거부의 명분으로 주장해 오던 것과 마찬가지 이유를 들어 뉴욕 상급법원에 항소를 제기하며 뉴욕 상급 항소법원의 심리가 끝날때 까지 공개를 보류 하도록 요구 했다 항소 이유서에서 이번에는 그동안 금융시스템의 위기를 수습해서 어느정도 안정을 찾고 주식시장도 상승을 하고 경제도 급속한 위축에서 벗어나 회복의 초기에 있는데 지금 공개를 하면 명단을 공개한 은행의 예금의 인출사태(bank run)와 은행주가의 폭락으로 금융시스템이 불안해져 위기의 재발 가능성과 경제회복의 후퇴로 침체에 다시 빠질수 있다고 공개 거부를 또다시 제기 하고 있다.

 

뉴욕 맨하탄 지법의 FRB에 자료를 공개 하도록한 판결 요지는 "국민의 사실을 알권리가 해당은행의 비밀을 보호하여 금융시스템의 안정과 주주의 이익보다  우선 한다" 는것이다(우리나라에서 깊이 생각하고 배워야 할 것이다) 브름버그를 대신해 소송을 제기한 브름버그 사주인 현 뉴욕시장 마이클 브름버그가 내세운 주장과 같은 요지로 판결을 내린 것이다. 의회에서도 그동안 국민의 알권리를 주장하며 의회 청문회때 마다 버냉키에게 공개를 촉구해 왔다 의회 금융위원회에 한의원은 버냉키에게 "무엇이 숨길게 있고 불안해서 공개를 못하냐"고 하며 더욱 의구심을 갖어 왔다 버냉키가 공개를 거부하는 이유는 은행의 뱅크런과 주가폭락.금융시스템의 불안 그로인한 금융위기의 재발과 경제의 또다시 침체가 가장 중요한 이유 일것이다 그외에도 몇가지 버냉키의 책임 소재에 관한 부가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버냉키는 2007년에 처음 프랑스은행  BNP 파리바 은행이 해지번드 소유의 모기지채권의 가격산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인수를 거부한 것이 발단이되 그이후 베어스턴의 두개의 핸지펀드 파산으로 이어 질때 까지 모기지 사태가 월가 전체의 금융시스템의 위기로 확대 될것이라고 생각을 못했고 버냉키 자신도 그당시 의회 청문회에서도 모기지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 못하고 수습 가능하고 금융시스템 위기로는 확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증언을 했다(의회에서도 이번에 오바마의 버냉키의 재임명에 대해 초기 금융위기의 인식과 대처에 대해 버냉키의 능력문제를 제기에 왔고 지금도 문제 삼고 있음)  그이후 베어스턴 파산과 리만 브라더의 파산으로 확대 되는 과정에서 그당시 뉴욕 연방은행 총재 가이스너. 재무부장관 폴슨.FRB버냉키는 그당시 위기수습 과정에서 집무실에서 일요일도 없이 근무를 하다 싶이 했다.미국 금융시스템의 3명의 주역은 하루하루가 곤욕과 당황 그자체 였다 연방증권위원회 크리스토퍼 콕스와 FDIC의 쇨라 베어러는 보조 역활을 하고 얼마나 당황하고 급박 했던지 폴슨은 구제금융을 의회에 신청 할때 신청사유와 용도등 이유를 금융시스템위기 상황에 엄청난금액을 승인 요청을 하는데 어이 없게도  A4용지 4장에 적어 신청 할 정도 였고 의회청문회에서 당황해서 생수를 계속 마시며 말을 더듬으며 증언을 하고 하원에서 일차 부결되자 제차 승인 요청하는 과정에서 선거유세중 백악관 부시.오바마.매케인 회의에서 결론이 없이 회의가 종결되자 여성인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백악관 회의실 옆방에서에서 급기야는 스스로 무릎 까지 꿇는 수모까지 연출하며 협조를 부탁할 정도로 그당시 상황이 다급했고 버냉키.폴슨.가이스너등 핵심 주역들은 패닉 상태 였다. 

 

상기와 같이 그당시 상황을 장황히 설명한 것은 버냉키의 그당시 FRB의 구제 프로그렘의 실행의 급박한 상황을 설명하고 위에서 말한 대출 받은 은행의 명단과 금액을 밝히지 못하는 부가적인 상황을 설명 하기 위해서이다. 그당시 금융위기의 급속한 진행 과정에서 버냉키도 성격은 학자타입에 맞게 침착한 성격이고 의회청문회에서 주관대로 소신껏 자기 주장을 피려하는 성격이지만 그당시 상황에서는 일시적이라도  위기를 수습하는것이 무엇 보다도 우선하는 일이 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TALF(자산담보부채권 대출)  긴급 구제프로그렘 실행에 있어 월가의 대형은행이 줄줄이 파산 하는 과정에서 최대한 편법을 적용해서 월가의 대형은행을 구제 하려고 노력했을 것을 충분히 짐작할 수 가 있는 것이다 FRB 법에는 3대 신용평가사의 투자등급 이상의(각 평가사의 A등급 이상) 채권만 담보로 인수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TALF운용 과정에서 기준을 철저히 적용 했는지도 의문이고 기준에 맞게 운용을 했더라도 담보로 인수한 채권이(모기지채권.CDO.CMBS등 각종 파생상품채권) 그이후에 3대 신용평가사에서 파생상품을 위시한 각종 자산 담보부채권의 등급을 하양 조정하고 일부는 투자등급이하로 하향 조정하고 위험자산 등급으로(Junk bond) 등급을 하향한 채권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FRB의 재무재표상 약 2조$정도 되는 자산중 공개를 안해 정확 하지는 않지만 약2000억$의? 모기지 채권의 시장에서 직접매입과 국채매입을 제외 하면 적어도 1조5000억$ 의 각종 채권을 담보로 인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의문이 가는 것은 FRB에서 그당시 채권의 금액을 얼마로 산정을 했고 현재 시장 가격으로 얼마나 손실을 보고 있는지 FRB에서 공개를 않하면 전혀 알 수 가 없다는 것이다 더욱 버냉키의 책임 소재의 문제가 제기 될 수 있는 것은 그당시 골드만과 모건스탠리도 유동성 위기에 몰려 파산 일보 직전인 상황에서 투자은행은 FRB의 구제금융제도를 FRB 법으로 적용 할 수 없어서 골드만과 모건스텐리는 일주일만에 일사천리로 금융지주회사 의 설립 허가가 나와(전례가 없는 일이었다.GM의 금융자회사인 GMAC도 그당시 금융지주사로 전환 했음)상업은행으로 전환을해 TALF의 구제책을 적용 받게 되었고 그과정에서 골드만과 모건스탠리등 월가 대형 은행의 파생 상품을 위시한 각종 채권이 담보로 인수 된 것이다.의회나 미국 국민들은 의구심을 갖는 것이 당연한 일인 것이다. 미국 대형은행들의 자본 건전성 테스트로 자본금을 증자 투입한 금액이 약790억$ 정도인 것을 감안 할때 약1조5000억$ 담보부 채권중에 운용의 적법성과 투명성에 대한 문제점이 공개될때 그파장은 적지 않을 것이다.

 

 

폴슨이 집행한 긴급구제금융(TARF) 의 운용과정도 투명성의 문제가 그동안 의회에서 계속 제기 되고 지금도 제기 되고 있다(특히 AIG의 구제금융 지원자금중 CDS의 마진콜(추가담보설정 아니면 현금상환)로 골드만 삭스에 130억$과 모건스텐리.BNP파리바.도이치뱅크.,SHBC에 지불한 총550억$도 정당성과 투명성이 제기 되었다.언젠가는 전모가 들어 날것이라 생각함) 또한 버냉키와 폴슨이 BofA의 메릴린치 인수과정에서 BofA의 켄 루이스회장에게 강압적인 압력을 행사 해서 인수토록 하고 메린린치 보너스 지급문제에 대해서는 뉴욕 상급법원에서 심리가 진행중이다 의회에서는 버냉키와 폴슨을 출석시켜 청문회를 두번이나 진행을 할정도로 금융위기 수습과정에서 이면의 진행과정의 투명성에 대해서 의회와 국민들은 계속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을 정도로 그이면의 진행과정의 중요한 핵심은 베일에 쌓여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에 뉴욕 상급법원에서도 FRB에 자료를 공개 하라고 판결이 나면 그파장은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FRB 에서 공개를 지연 시키기 위해 연방 대심에 또다시 항소를  할 수 도 있고(금융위기가 완전이 해소되고 경기가 정상으로 회복 될때  까지 시간을 지연 시킬 것이라 생각이드나 언젠가는 밝혀 질것이라고 생각함 또 관례대로 월가의 금융시스템과 경제의 충격을 피하기 위해 워싱턴 정가.월가 거물들.로비스트와 이면적으로 밀약을해 당문간은 정책적으로 덮고 갈지도 모르고...)

 

상기와 같이 금융위기의 처리 과정에서 폴슨.버냉키.가이스너. 세명의 주역들의 그당시 권한은 막강했고 한마디로 월가 금융시스템의 살생부를 작성하고 집행 했던 것이고 그진행 과정에서 이면의 중요한 결정은 아직도 베일에 쌓여 있는 것이다 이번에 판결이 나와 FRB에서 대출받은 은행의 명단과 금액을이 발표되고 실상이 밝혀 진다면 관련 은행의 뱅크런과 주가폭락은 물론 월가의 금융시스템의 불안과 금융위기의 제발과 더나가서 버냉키의 재임용은 물론 의료보험개혁으로 점점 위기에 몰리고 지지율이 급락 하고 있는 오바마 행정부에 치명적인 일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버냉키는 지금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단이 집무실에 장치 되있는 상황인 것이다.

 

                                                                        2009.9.3. 새벽. 처용.

 

 PS: 가이스너의 현재 입장을  같이 설명 하려했으나  너무 길어질것 같아 FRB 버냉키의 상황만 설명을 하고 다음에 글을 올리 겠읍니다  재무부 가이스너의 영역인 미국 경제의 현상황과 월가의 관계. 앞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미국 모기지 업체. 후레디 멕. 훼니메.지니메.AIG.Citi.BofA 의 상황의 복합적인 관계와 지금 연방 회계위원회에서 지난 4월 월가의 다우지수의 상승과 금융주의 상승에 결정적인 역활을한 파생상품의 시장가적용(Mark-to-market ) 회계기준의 하원 금융위원회의 압력으로 잠정유보를 하였는데 현재 연방회계위원회에서 그제도를 엄격히 확대 적용할 것을 결정하고 그적용시기와 방법을 연구.협의 하고 있는데 엄격히 시행되면 월가에 파장이 클거 같읍니다 주제별로 단계적으로 다음에 올리려 합니다. 아래의 브름버그 소송관련 판결 기사 원문을 카피 했읍니다 참고 하십시요.

 

 

 

Aug. 27 (Bloomberg) -- The Federal Reserve argued yesterday that identifying the financial institutions that benefited from its emergency loans would harm the companies and render the central bank’s planned appeal of a court ruling moot.

The Fed’s board of governors asked Manhattan Chief U.S. District Judge Loretta Preska to delay enforcement of her Aug. 24 decision that the identities of borrowers in 11 lending programs must be made public by Aug. 31. The central bank wants Preska to stay her order until the U.S. Court of Appeals in New York can hear the case.

“The immediate release of these doc-uments will destroy the board’s claims of exemption and right of appellate review,” the motion said. “The institutions whose names and information would be disclosed will also suffer irreparable harm.”

The Fed’s “ability to effectively manage the current, and any future, financial crisis” would be impaired, according to the motion. It said “significant harms” could befall the U.S. economy as well.

The central bank didn’t say when it would file its appeal.

Fed lawyer Kit Wheatley told Preska in a conference call today that she did not know how long it would take for the Fed board to search the New York Fed for records.

“We really don’t know what’s in New York,” Wheatley said. “We don’t control the system of record-keeping in New York.”

The Standard

The Fed’s lawyer went on to say that she did not know what records would fall under a “delegated function,” which would be a task assigned to the New York Fed.

Preska interrupted Wheatley, saying that “Ms. Wheatley, I held that’s not the standard. You didn’t search under the regulation. You’re supposed to search under the regulation.” 

Preska scheduled another conference call for 2:30 p.m. today to discuss the schedule for a search of the New York Fed.

“Nobody is going to deny you your right to an appeal,” Preska said on the call, “We’re going to do it expeditiously, not in a piecemeal fashion and hand it all off to the Second Circuit.”

The Fed has refused to name the financial firms it lent to or disclose the amounts or the assets put up as collateral under the emergency programs, saying disclosure might set off a run by depositors and unsettle shareholders.

Bloomberg LP, the New York-based company majority-owned by Mayor Michael Bloomberg, sued on Nov. 7 under the Freedom of Information Act on behalf of its Bloomberg News unit.

Public Interest

“Our argument is that the public interest in disclosure outweighs the banks’ interest in secrecy,” saidThomas Golden, a lawyer with New York-based Willkie Farr & Gallagher LLP who represents Bloomberg.

Preska’s Aug. 24 ruling rejected the Fed’s argument that the records should remain private because they are trade secrets and would scare customers into pulling their deposits.

“What has the Fed got to hide?” said Senator Bernie Sanders, a Vermont independent who sponsored a bill to require the Fed to submit to an audit by the Government Accountability Office. “The time has come for the Fed to stop stonewalling and hand this information over to the public,” he said in an e- mail.

The Clearing House Association LLC, an industry-owned group in New York that processes payments between banks, filed a declaration that accompanied the request for a stay.

Negative Consequences

.

“Experience in the banking industry has shown that when customers and market participants hear negative rumors about a bank, negative consequences inevitably flow,” Norman Nelson, vice president and general counsel for the group, said in the doc-ument. “Our members have accessed the discount window with the understanding that the Fed will not disclose information about their borrowing, especially their identity.”

Members of the Clearing House are ABN Amro Holding NV, Bank of America Corp., Bank of New York Mellon Corp., Citigroup Inc.Deutsche Bank AG, HSBC Holdings Plc, JPMorgan Chase Inc., UBS AG, U.S. Bancorp and Wells Fargo & Co.

The case is Bloomberg LP v. Board of Governors of the Federal Reserve System, 08-CV-9595, U.S. District Court, Southern District of New York (Manhattan).

To contact the reporter on this story: Mark Pittman in New York at mpittman@bloomberg.net

Last Updated: August 27, 2009 09:58 EDT 





 

 


 




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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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Goldman Sach 에널 분석보고서의 고객기만.외곡- WSJ 8/25 보도 
  • 처용kiyoung****처용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58298 | 09.08.26 11:45 IP 121.16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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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올란글에서(삼성증권 센타장 항복...) 나는 국내의 에널들이나 월가의 에널들의 태성적인 한계점을 애기하며 그들의 경제전망.기업분석.시황분석등 분석보고서에 그신뢰성에 대해 의문 제기한적이 있다 제도권의 자본시장 특히 주식시장은  다른 재화가 거래되는 시장 보다도 치열한 양육강식과 적자생존이 지배하는 정글과 같이 하시라도 주의를 게을리하고 방심하면 길을 잃고 나락으로 떨어져 깊은 정글속에서 헤메다가 결국은 탐욕과 기만의 먹이가 되는 소위 말하는 머니게임이 지배하는 정글과 같은 곳이다.

 

어짜피 저번글 에서도 애기 헀드시 경제전망이나 상황등의 분석은 경제외적인 여러가지 상황변수가 존재 하고 앞으로 변할 수 있는 인간의 한계를 넘는 변수가 존재하여 전망은 단지 전망일 뿐이지 절대적 가치를 두기에는 그자체에 내재적인 한계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자기가 예측한 경제전망이나 주식전망이 적중했다고 경제상황의 분석이나 전망에서 스스로 자신감과 보람을 느껴도 교만은 경계 하여야 하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를 개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제학은 깊이 파고 들수록 더욱 끝이 없는 것같고 형체가 잡일것 같으면서 손에 잡히지 않고...아마 "Invisible hand"(보이지 않는 손) 와 "Animal spirits"(동물적 본능:인간의 탐욕)이 어둠 속에  존재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경제학을 "dismal science"라고 애기 하는것 같다 경제적인 모든전망은(주식시장포함 여러 경제적 상황) 계량적인 모델을 근거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전세계 각국의 경제상황의 통계는 차지 하고라도 한국가의 통계를 기반을 하여 예측을 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다 경제의 큰흐름이 비슷하게 자기가 예측한 방향대로 어느정도 가고 있다면 그정도로 만족해야 하지 않을까  특히 주가지수의 예측은 거의 비슷하게 적중을 하더라도 지극히 우연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겸손하고 바른 자세라 생각한다. 

 

한국가의 경제전망이나 경제주체들이 참여하는 시장을 전망 하는데는 그나라의 역사.정치 경제 사회.문화등 모든 상황을 공부.연구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식의 워렌버핏.채권의 빌그로스.상품의 짐 로저스.통화의 소로스.위험자산 투자의 귀재인 위버 로스등 세계적으로 내노라 하는 투자가들의 공통점은 겸손하고 미국자산가들의 관례 이기는 하지만 이면에서 지엽적이 아니라 세계적 안목으로 자산사업을 하고 있고 월가의 애널들이나 에코노미스트의 분석보고서에 얽메이지 않고 얽메일 필요도 없지만 어떠한 메스콤의 인터뷰에도 즉석에서 응해도 다방면에 걸쳐서 해박한 학식으로 답변을 할 정도로 항상 독서하고 연구를 개을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언젠가 워렌 버핏은 월가의 에널들의 분석 보고서는 휴지만도 못하다고 혹평을 한적도 있다 시사 하는바가 큰것이다.

 

따라서 일반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흔히 애기 하듯이 공짜 점심은 없으니 맹목적으로 에널들의 분석보서나 소위 말하는 금융전문가들의 애기는 참고만 하고 고정관념화되 얽메여 일회일비 하지말고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고 분석하며 경제와 시장에 관계되는 모든 지식을 쌓아 자기것으로 만들고 연구.분석하여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자만심에서 애기 하는것이 아니라 TV 에  경제연구소의 연구원들이나 소위금융전문가 라고 하는 사람들의  경제전망과 분석을 애기 하는것을 볼때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연구원과 개을리 하는 연구원과는 분명히 차이가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한마디로 어이가 없는 애기를 하는것을 들을때 그애기를 듣고 투자하는 사회의 기득권 세력으로 부터 소외 받고있는 서민들인 소액의 개인투자자들을 생긱 할때 걱정을 않할 수 없는 것이다.개인 투자자들은 월가의 보고서나 국내 보고서.방송등에 맹목적으로 신뢰하고 얽메어 본인의 스스로의 판단을 흐리고 군중심리에 움직여 번번히 손실을 보고 있는 것이 안따까울 뿐이다.

 

상기와 같이 한주제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 하는 이유는 월가의 보고서는 결정적인 순간에 외곡.호도 한다는 것은 평소에 익히 알려진 일이지만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골드만 삭스의 내부문건을 입수하여 보도를 하여 시장참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될것같아 글을 올리는 것이다. 기사가 장문이어 나름대로의 월가의 상식으로 종합적으로 간략하게 의역하여 요약을 하면 아래와 같다.

 

골드만 삭스는 회사내에서 매일 오전에 "trading huddle" 이라 칭하는 내부회의를 주제하는데 그 참석는 각분야에널. 금융상품salespeople.trader( 각기관투자가들 상대와 개인투자가들 상대 하는팀).골드만 자체자금으로 투자하는 trade.risk 관리팀등이 모여 현 시장상황과 기업체의 전망.시장에 변화를 줄만한 이벤트.회의에 상정된 기업들의 시장투자등급 협의 결정등(buy.sell.neutral.positve.overweigh.run-up.down.)전반적인 시장 상황.전망 기업의 장단기 전망.목표주가등 고급정보를 교환하고 협의를 하는 회의인데 이회의에서 결정된 상황은 전체 시장참여자들에게 의무적으로 공표하게 되있고 시장참여자들의 공정한 정보의 공유를 목적으로 시창참여자들의 보호 차원에서 연방 증권관리 위원회 법으로 명시되 있다 2003년에 월가의 대형은행(골드만.시티.리만브라더.베어스턴.메릴린치.제이피모간.모간스텐리.BofA....) 들이 암묵적으로 결탁해 에널들의 분석보고서를 악용한 것이드러나 벌금을 14억$을 추징 당하고 모든 시장참여자들의 공정한 정보와 거래를 위한 법이 강화되고 각 trader(개인.기관.회사 자체자금 운용) 의 구분을 엄격히 구분 모든 업무영역을  구분.단절 하여 운용하게 시스템화 되었다.

 

그런데 월스트리트에서 입수한 골드만의 내부문건에 의하면 그동안 "trading huddle" 이라는 회의를 매일 주제하고 회의에서 논의되고 결정된 사항을 모든 시장 참여자들에게 공표 하도록 하게 되어 있는데 공표는 고사하고 어떤 결정 사항은 알부 특수고객과(기관.개인 포함)  회사 자금운용trader(Proprietary trading)의 내부적인 이해관계를 위해 정보를 남용하고 심지어는 외곡 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예를들면 결정된 고급정보를 먼저 회의가 끝나면 우선 이해관계에 따라 특수관계에 있는 고객에게 우선 정보를 제공하고 시장이 예상대로 등락을 한뒤에 보통 일주일후에 전체 시장참여자들 에게 공표하는 식이었다 그 발표를 믿고 투자를한 시장참여자는 손실을 보는 것은 불보듯이 뻔한 것이고 요약 하자면 타켓이된 기업의 전망이 좋게 분석이 되면 사전에 시장참여자들 에게는"a lackluster neutral"(매도를 하라는 의미로 완곡한 표현임) 로 발표하고 실제로는 회의에서  buy(positive) 로 결정하고 이해관계가 있는 특수고객 한테 우선 통보를 하여 주식을 매입하게 한다 그와 반대의 경우도 마찬 가지이다 참으로 후한무치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월가의 생리에 대해서는 8/24알 글에서 일부 애기는 했지만) 월가에서는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보다 더한일도 현재의 금융위기를 통하여 우리는 직접 보고.듣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월가 금융산업의 본성과 행태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 탐욕과 부패 커낵션은 책을 한권을 써도 모자랄 것이다.

 

내부문건에 대한 월스트리트의 문의에 대해 골드만의 답변은 항상 그래 왔드시 골드만은 고객 제일 주의로 모든 거래는 "fair trading"을 해왔고 지금도 변함이 없고 에널들의 분석은 장단기 분석 전망을 하는 것으로 장기적으로는 분석이 일관되고 변함이 없다고 짧게 답변을 하고 있고.. 회의에 참석한 에널들을 접촉하여 답변을 요구하면  다른 애기는 부연해서 할말이 없다고 하고 회의에서 결정된 전망과 분석은 변함이 없다고 애기만 할뿐이다 항상 그들이 하는 판에 박힌 답변 그대로 앵무새처럼 계속 똑같은 애기만 지껄일  뿐이다 불과 얼마전 까지 파산선고 문앞에 까지가서 미국민의 세금으로 엄청난 연방정부의 도움으로(약 12조8000억$로 추정하고 있음) 목숨을 연명하고 끊어져가는 목숨을 구하고 지금도 각종 편법으로 연방정부의 도움을 받고 있으면서 아직도 구태를 못버리고 시장 참여자들을 기만하여 얻은 수익으로 엄청난 보너스를 챙기는 철면피로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샤일록처럼 지금 이순간에도 악마에게 영혼을 팔며 탐욕과 오만의 가증 스러운 미소를 짖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사회의 기득권으로 부터 소외 받고 있는 서민들인 소액 투자자들은 두번다시 기만 당하지 말고 현명한 선택을 하리라 믿으며......

 

                                                              2009.8.26.새벽.처용.   

 

  PS; 아래는 월스트리트지의 원문입니다 잠고 하실 부탁드립니다.중간 부분에 실례를든 도표가 있읍니다.

 


Goldman Sachs Group Inc. research analyst Marc Irizarry's published rating on mutual-fund managerJanus Capital Group Inc. was a lackluster "neutral" in early April 2008. But at an internal meeting that month, the analyst told dozens of Goldman's traders the stock was likely to head higher, company doc-uments show.

The next day, research-department employees at Goldman called about 50 favored clients of the big securities firm with the same tip, including hedge-fund companies Citadel Investment Group and SAC Capital Advisors, the doc-uments indicate. Readers of Mr. Irizarry's research didn't find out he was bullish until his written report was issued six days later, after Janus shares had jumped 5.8%.



[Goldman's Trading Tips Reward Its Biggest Clients]

Every week, Goldman analysts offer stock tips at a gathering the firm calls a "trading huddle." But few of the thousands of clients who receive Goldman's written research reports ever hear about the recommendations.

At the meetings, Goldman analysts identify stocks they think are likely to rise or fall due to earnings announcements, the direction of the overall market or other short-term developments. Some of their recommendations differ from ratings printed in Goldman's widely circulated research reports. Some Goldman traders who make bets with the firm's own money attend the meetings.

Critics complain that Goldman's distribution of the trading ideas on-ly to its own traders and key clients hurts other customers who aren't given the opportunity to trade on the information.

Securities laws require firms like Goldman to engage in "fair dealing with customers," and prohibit analysts from issuing opinions that are at odds with their true beliefs about a stock. Steven Strongin, Goldman's stock research chief, says no on-e gains an unfair advantage from its trading huddles, and that the short-term-trading ideas are not contrary to the longer-term stock forecasts in its written research.

Former Goldman client George Klopfer of Park City, Utah, who was unaware of the trading tips until recently, says the practice is unfair. "When I joined Goldman as a client, I got all these fancy brochures saying they put the client first," he says. "I just don't want to have to worry about them or big clients trading on stuff like this. I was at the end of the food chain." He says he pulled out most of the $20 million in his account earlier this year after losing money on several Goldman funds. Goldman says individual clients like Mr. Klopfer typically have a long-term investing approach and are not focused on individual stocks.

 

 

Since the trading huddles began about two years ago, Goldman has supplied "trading ideas" on hundreds of stocks to the traders and top clients, according to internal doc-uments reviewed by The Wall Street Journal.







Geithner Defends U.S. Actions Toward Goldman Sachs

2:42 

Treasury Secretary Timothy Geithner talks with WSJ Deputy Managing Editor Alan Murray about the perceived conflicts of interest in Goldman Sachs's relationship with government agencies. The question was submitted and voted on by Digg users in partnership with Wall Street Journal.

Goldman spokesman Edward Canaday says the tips are "market color" and "always consistent with the fundamental analysis" in published research reports. "Analysts are expected to discuss events that may have a near-term or short-term impact on a stock's price," he says, even if that is a different direction from an analyst's overall forecast. Goldman's published research reports include a disclosure that "salespeople, traders and other professionals" may take positions that are contrary to the opinions expressed in reports. But the firm doesn't disclose the trading huddles.

Mr. Canaday says analysts are told that any comment at a meeting that could result in a change in a rating, earnings estimate or stock-price target "must be published and disseminated broadly to all clients." He adds, however, that it is rare that tips arising from the meetings reach that threshold. He says ratings changes after the meetings also are rare.

The tips usually go to top clients who have expressed interest in having the information and have short-term investment horizons, he says. Goldman doesn't want to overload other clients with information that isn't relevant to them, he says. "We are not in the business of serving thousands of retail customers," he says.

At least on-e competitor discloses such trading tips much more broadly. Morgan Stanley's research department sends blast emails with short-term views on various stocks to thousands of clients, and posts the information on its Web site. It doesn't call customers to convey the tips, because Morgan Stanley officials decided that could expose the firm to questions about selective disclosure, according to people familiar with the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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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s Trading Tips Reward Big Clients
 

Critics of Goldman, its New York headquarters shown above, complain that the firm's limited distribution of trading tips hurts small customers who don't share the information.

"The spirit of the law is twofold," says Eric Dinallo, who in 2003, when serving as a deputy to former New York Attorney General Eliot Spitzer, helped negotiate a $1.4 billion stock-research settlement with 10 major Wall Street firms, including Goldman. "Analysts should give consistent advice to all their customers, be they small investors or big trading clients." Any views that differ from an analyst's published rating but are "worth sharing with certain customers," he says, should be made "available to everyone."

The 2003 case involved allegations that Wall Street firms were issuing overly optimistic stock research in order to win more lucrative investment-banking business. The settlement, in which Goldman and the other firms didn't admit or deny wrongdoing, erected walls between research and investment banking. Securities laws currently require research analysts to personally certify that their reports accurately reflect their views of a stock.

Some analysts have gotten into big trouble by contradicting themselves. In 2003, former Merrill Lynch & Co. technology analyst Henry Blodget agreed to a lifetime ban from the securities industry after touting stocks that he disparaged in private emails.

These days, analysts must juggle growing demands from trading units at their firms. Such operations have emerged as big moneymakers, fueling the record $3.44 billion in net income at Goldman in the second quarter. A large portion of Goldman's profit came from trades done for mutual funds, pension funds, endowments, hedge funds and other big institutional investors. Proprietary trading, in which Goldman makes bets with its own capital, accounts for about 10% of its profits.

 

These days, analysts must juggle growing demands from trading units at their firms. Such operations have emerged as big moneymakers, fueling the record $3.44 billion in net income at Goldman in the second quarter. A large portion of Goldman's profit came from trades done for mutual funds, pension funds, endowments, hedge funds and other big institutional investors. Proprietary trading, in which Goldman makes bets with its own capital, accounts for about 10% of its profits.

Analysts have a financial incentive to give clients useful information. Goldman sets aside roughly 50% of money allotted each year to analyst compensation to distribute based on feedback from trading customers. The balance of analysts' pay is determined by the performance of their stock picks. That pay system is common among major Wall Street firms.

At many firms, traders, salespeople and analysts hold early-morning calls to review ratings changes, recommendations and market events. Throughout the day, analysts talk to key clients to help them interpret research reports and provide more detail on specific events such as earnings.



[Goldman's Trading Tips Reward Its Biggest Clients]

The research business is considered a loss leader at most firms, despite persistent attempts by Goldman and other securities giants to squeeze more revenue from it. Goldman was looking for a leg up on rivals when it started the trading huddles in 2007. That year, Goldman ranked ninth in Institutional Investor magazine's annual list of the best equity analysts, as determined by a survey of big institutional investors. Goldman was rated eighth in last year's competition.

The huddles began in earnest around the time Goldman's research department got a new boss, Mr. Strongin. He came to the firm in 1994 from the Federal Reserve Bank of Chicago, where he had been director of monetary-policy research. At Goldman, he had run the commodities-research operation, then was co-chief operating officer of the whole research unit, before being asked to run it in April 2007.

Mr. Strongin, 51 years old, set out to improve Goldman's research operations. The firm asked important clients for suggestions. nulle idea that took hold was giving certain customers and traders more access to stock tips.

The idea was controversial with some Goldman research staffers. "I am not sure we should be giving recommendations that go against our research," said on-e Goldman employee at a meeting where the trading huddles were discussed, according to on-e attendee.

Laura Conigliaro, Goldman's co-head of research in the Americas region, replied at the meeting that the firm needed to respond to inevitable differences in the time horizons of investors. Issuing a short-term buy recommendation wasn't necessarily at odds with a lukewarm "neutral" rating for the long run, she added.

One recipient of the trading tips, Steve Eisman, a managing director of hedge fund Frontpoint Partners LLC, says that he likes the back-and-forth he now has with Goldman's analysts, and that he pays attention to some of the tips. "A few years ago, Goldman wouldn't make a negative call on anything," he says. "Now they say it like it is."

The huddles can last from 20 minutes to on-e hour, according to participants. Analysts are encouraged to bring a trading idea. They talk with Goldman traders about the financial markets and events that could trigger movement of specific stocks. Goldman specifies how long each recommendation is in effect, often on-e week.

At a huddle on July 31, for example, the firm's technology analysts and traders discussed more than a dozen stocks, ranging from Garmin Ltd. to Microsoft Corp. None of the analysts said anything that appeared to differ from their stock ratings.

Compliance officers sit in on almost all the meetings, Goldman says. Research analysts say they have been guided on what language to use in the huddles. Words like "buy" and "sell" are to be avoided, while "run up," "give back" and "oversold" are encouraged. Internal doc-uments reviewed by the Journal initially tracked the trading-huddle tips as "buy" or "sell," but now refer to them as "up" or "down."

Research-department employees prepare telephone scripts, then call top clients, typically several hours after the meeting has ended. Goldman says its in-house traders are prohibited from trading on the tips until after they've been relayed to clients.

nulls reviewed by the Journal indicate that anywhere from six to 60 clients are contacted, depending on the investment. For example, clients specializing in financial stocksare given recommendations about that sector. Each call typically includes comments about the overall market and the kinds of investors Goldman believes are propelling it, and ends with a stock tip.

 

The meeting where Mr. Irizarry suggested that Janus shares were worth buying, held on April 2, 2008, was attended by Goldman's financial-research analysts and traders who handle customer orders. It also included another class of traders called "franchise risk managers," who sit with and advise the traders handling customer orders -- and make bets with Goldman's money.

Typically, traders who wager firm capital are walled off from those handling customer orders so that they don't take advantage of information about client trading, which securities regulations forbid. Goldman says its franchise risk managers don't trade on client information and must first share trading-huddle tips with clients before acting on the tips themselves.

At the April 2 meeting, Goldman says, Mr. Irizarry was expressing a sentiment about Janus similar to on-e contained in a report Goldman published the previous day. A chart in that report, Goldman says, cited a report from mutual-fund-research firm Morningstar Inc. that was positive on Janus. While internal doc-uments show Mr. Irizarry's rating on Janus stock at the time was "neutral," they note the "price action expected" was "up." Mr. Irizarry declined to comment.

The day after the meeting, Goldman told selected clients that "in particular, we highlight Janus," according to an internal doc-ument.

At the same April 2 trading huddle, Goldman analyst Thomas Cholnoky said he favored MetLife Inc. over other insurers, according to notes from the meeting. Internal doc-uments indicate he believed the stock would rise over the short run.

Hours after the meeting, Mr. Cholnoky released a research report that reiterated his "neutral" rating on MetLife, saying he hadn't changed his estimates. Goldman says his view about the company's favorable short-term prospects is clearly conveyed in a research note issued prior to the huddle, which said the insurer "stands to be the biggest beneficiary from the steepening yield curve."

A week later, Mr. Cholnoky boosted his rating on MetLife to a buy, and Goldman added the stock to its "America's Buy List" of top stock recommendations. Mr. Cholnoky said he expected MetLife's quarterly results, due in a few weeks, to "surprise on the upside." (The quarterly results, when they came out, did slightly.) Mr. Cholnoky, who no longer works at Goldman, didn't respond to messages seeking comment.

Goldman says that in both these cases the analysts' views were consistent with the published research, which included a 12-month price target that was above each stock's price at the time.

Morgan Stanley also generates short-term views on various stocks, which it calls "Research Tactical Ideas" and distributes widely via email and the firm's Web site. In May, for example, it told clients that insurer Aflac Inc.'s earnings guidance would be "softer than many investors expect." Its rating on Aflac at the time was "neutral."

In its longer-term reports published by analysts, Morgan Stanley discloses that it issues such trading tips, and that the tips on any given stock "may be contrary to the recommendations or views expressed in this or other research on the same stock."

Last year, the Financial Industry Regulatory Authority, the industry's self-regulatory body, proposed new rules meant to clarify existing disclosure obligations under the rule requiring "fair dealing" with all clients. Firms could issue contradictory ratings as long as clients were told that such inconsistencies were possible.

A Finra spokesman said the agency still is reviewing comment letters filed in response to the proposal. Goldman hasn't commented on the proposed rules.

Write to Susanne Craig at susanne.craig@wsj.com

Printed in The Wall Street Journal, page A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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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금 관련 경제 소식들(8/15) 
  • 홍두깨compas****홍두깨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49891 | 09.08.15 09:19 IP 119.19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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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구의 99%는 다가오는 통화 시스템의 붕괴를 모르고 있다’는 Jim Sinclair씨의 표현을 보고 경제에서 다수의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다수가 원하면 시장은 상승으로 가고 위기도 안오는 것일까 하는 생각과 더불어.

다수의 의견은 단기간에 추세를 결정하여 들어맞을 수 있겠지만 결국 시장을 관통하며 지배하는 것은, 자연과학의 법칙처럼 경제의 법칙일 것입니다. 소득보다 많이 소비하면 가정이든 국가든 빚을 지게 되는 것이고 그 빚이 과다하여 소득으로 갚을 수 없을 정도가 되면 파산이 되는 것입니다. 생산성과 전혀 무관하게 돈을 마구 찍어서 풀면 돈 가치는 떨어지고 그 정도가 심하게 되면 물가는 폭등하는 고-인플레이션 혹은 초-인플레이션이 오는 것입니다. 그런 행동을 하면서도 다수가 원하지 않는다고 그런 결과까지 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나 명료하고 단순한 경제 법칙에도 불구하고 지금 돌아가는 상황들이 많은 사람들을 혼란에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은 제로 금리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간 걸어오던 정책 기조는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달러 표시 자산들을 대량으로 들고 있는 중국과 같은 나라들의 당국자들 마음이 어떠할 지 충분히 짐작이 됩니다.

“HAT TRICK LETTER”의 편집자인 Jim Willie CB는 “와해로 향하는 압력’이라는 8월 14일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채권자들은 미국 정치와 은행 지도자들은 현실과 분리된 세계에서 살고 있어서 충격요법이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다.”

그래서 Jim Willie CB는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정보원으로부터(아마 7월 25일의 이곳 글에서 소개되었던 그 정보원인듯) ‘미국 정부의 채권자들로부터 예측하지 못했던 깊은 충격이 오고 있다’고 전해 받았다고 합니다. 이들 채권자들은 (미국 정부의) 상실된 통제력, 부채 악순환, 동일한 자금화를 부인하는 거짓말을 하는 가운데 노골적인 자금화에 대해 넌더리가 나고 실망하고 놀라고 있다고 합니다.

http://news.goldseek.com/GoldenJackass/1250233320.php

 

인도는 지금이 우기입니다만 예년처럼 비가 그렇게 오지를 않고 있습니다. 연례 행사처럼 우기가 되면 국제 뉴스에 등장하는 장면이 인도와 중국의 물난리입니다만 올해는 인도에서 물난리가 없답니다. 빼먹지 않고 해마다 꼬박꼬박 몬순이 찾아와서 물을 대주니 인도의 경작지 60%가 관개수로가 없이 하늘만 믿고 농사짓는 일종의 천수답입니다. 비기 적게 오는 우기 때문에 올해 농사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세계 최대 소비국인 인도가 설탕, 콩 등을 사러 국제 곡물 시장에 얼굴을 내미니 곡물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는 반갑잖은 소식입니다. 작황부진은 인도만 그런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여러 이유로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채식주의자들인 인도에서 단백질 주요 공급원인 콩은 점점 가격이 일반 사람들의 손이 닿을 수 없을 정도로 올라가고 있다.“ 라는 기사 내용이 있습니다.

통화 팽창에 따른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곡물 작황 부진에 따른 곡물 값 상승이 지구촌 서민들 가계에 그림자를 짙게 드리우기 시작합니다.

 

1. 주간 금시세 분석

 일주일 동안 달러와 금은 서로 시소게임을 벌이고 있습니다. 금요일엔 미끄러지던 달러 인덱스가 오후 들어 재반등하면서 950대에 머물던 금을 다시 940대로 밀었습니다.

일단 지금까진 940과 960사이의 좁은 영역 안에서 언제 달러가 추락하는지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주간 차트입니다.

 

 

950부근에서 진폭이 대폭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음 방향에 대해 관심들이 집중되면서 눈치 보기인가 봅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방향을 어디로 갈지 위치파악이 안 되는가 봅니다. 전문가들은 남쪽으로 가야 된다고 주문을 넣고 있지만 기축 통화로서 남은 자존심 때문인지 예상외로 78대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2. 주간 경제 기사

 

8월 6일, CNN Money

Fannie Mae, 107억 달러 추가 도움 요청

http://money.cnn.com/2009/08/06/news/companies/Fannie_mae_earnings/index.htm?postversion=2009080618

NEW YORK (CNNMoney.com)

정부가 관리하는 모기지 보험사인 Fannie Mae는 영업 활동을 위해 재무부로부터 또 다른107억 달러를 필요로 한다고 목요일 말했다.

이번 새로운 자금 투입은 어려움에 처한 회사가 올해 2천 억 달러 생명줄에서 총 459억 달러를 인출했음을 뜻한다. Fannie Mae와 그 자매회사인 Freddie Mac은 지난 9월 세계 금융 붕괴 중에 연방 정부에 의해 인수되었었다.

희망적인 신호로는 Fannie Mae가 지난 분기의 232억 달러 손실에서 이번 분기엔 148억 달러 손실로 손실폭이 줄었다는 것이다. 작년 2분기 손실은 23억 달러였다.

 

8월 6일, Jim Sinclair’s Mine Set

City들은 주정부에 연금 구제를 요청

http://jsmineset.com/

CHARLESTON  — 시 관리들은 은퇴한 경찰들과 소방 공무원들의 퇴직 급여를 더 이상 제공할 수 없다며 주 정부 의회에 도움을 요청했다.

특히 주 정부 의원들은 시가 은퇴 연금 의무를 감당하는데 도움이 되라는 주정부의 과도한 보험료 몫을 전환해주기를 원하고 있다.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다면 Huntington같은 시는 늘어나는 연금 때문에 인원을 줄여야 하므로 근무 중인 경찰과 소방관들을 더 줄여야 할 것이다.

부시장 Tom Bell에 따르면 시의 최근 6 경찰과 소방부서의 은퇴자들은 각 연금 혜택에서 150만 달러를 인출할 것으로 보이며 이들은 근무하면서 받은 급여는 90만 달러가 되지 않았다.

“우리는 그만한 돈을 충당할 수가 없다”고 부시장은 말했다.

Huntington은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지만 다른 도시들도 이들 연금을 대느라 애를 쓰고 있는 중이다.

웨스트 버지니아의 도시연합단체는, 주의 시를 대표하는 단체, 주 의원들에게 8월이나 9월 특별 회기에서 시 연금 개혁을 고려해주기를 원하고 있다.

 

8월 7일, Gerald Celente News Blog

일자리 부족이 미국의 타운들을 유령 타운으로 만들고 있다

http://geraldcelentechannel.blogspot.com/

미국 실업률이 15 개월 만에 처음 줄었지만 많은 실업자들은 그들이 일자리를 찾게 될 것이라는 것에 낙관하지 않고 있다.

버지니아의 Danville은 세계 경제 침체로 특히 타격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은 섬유와 담배 산업이 붕괴하면서 직업을 잃게 되었다.

Cath Turner가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취재했다.

 

8월 7일, Bloomberg

미국에 다가오는 ‘잃어버린 20년’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9&sid=aX39_VW6pf3U

미국 경제는 일본의 지난 20년처럼 앞으로 20년간 부진할 수 있다고 Charles Minter의 Comstock Partners 자금 관리자가 말했다.

6일자로 인터넷에 발표된 회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부양책과 급증하는 돈의 공급은 “우리들의 수단을 뛰어넘는 생활 방식과 탐욕으로부터 생긴 과도한 부채 발생의 문제를 해결할 것 같지 않다”고 했다. “우린 잃어버린 20년을 끝맺을 수 있었다.”

The CHART OF THE DAY는 블룸버그가 정리한 자료에 근거하여 1952년 이후 미국 총 부채와 GDP 그리고 그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그 비율은 가구의 차용이 2분기 연속 하락하였음에도 1분기에 372%로 급등하였다.

 

8월 9일, Jim Sinclair’s MineSet

실업률 하락은 근로자들이 취업을 포기한 탓

http://jsmineset.com/

좋은 경제 소식이 있다는 것은 실제로는 나쁜 것이다.

1. 수치들이 실제와 왜곡되었을 때.

2. 수치들이 근거 없이 가공되었을 때

3. 실제 상황을 감추려고 의도했을 때

지난 금요일은 세 가지 다 있었다.

 

실업률 하락은 근로자들이 취업을 포기한 탓.

2009년 8월 9일, Mark Vargus

금요일 노동부 통계국은 공식 실업률 수치들을 발표하였다. 대부분의 언론 매체들은 실업률이 9.5%에서 9.4%로 줄어든 것을 강조하였다.

좋은 소식이다. 하지만 노동부 통계국이 내놓은 공식 차트를 점검하면 그 하락이란 것이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에 의한 것이 아니다. 사실 노동부 통계국은 7월에 155,000개 일자리가 경제에서 사라진 것을 인정하고 있다. 실업률이 내려간 유일한 이유는 실업으로 계산되던 267,000명이 “활동중인 노동력에 있지 않다”고 선언되었기 때문이며 공식 실업은 그 숫자만큼 떨어졌다.

노동부 통계국이 만드는 실업 숫자는 일자리를 구하고 있거나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전체 수에 대비하여 기본적으로 실업이 된 사람들의 숫자와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계산하는 것이다. 8천 백만 명의 성인들이 노동력에 계산되지 않고 있으며 증가하고 있는 것은 이 ‘노동력에 있지 않은’ 그룹이다.

 몇몇 발표는 이것을 언급하지 않았다. 워싱턴 포스트는 ‘실업률 하락, 그림의 일부분’ 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그들은 실업룰이 실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클린튼 행정부의 자문이었던 Robert Reich조차 평론에서 통계들은 회복의 신호로 받아들여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그가 언급하기를;

실제보다 경제가 더 천천히 악화되는 것에 감사하자. 하지만 우리가 이전의 곳으로 회복하고 있다는 생각에 유혹되어선 안된다. 잃어버린 대다수 일자리는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새로운 일자리가 잃어버린 일자리의 일부를 대체하겠지만 결국 그것들 모두를 채우기는 어렵다.

 

8월 8일, Jim Sinclair’s MineSet

유럽 중앙 은행들의 금 매각에 대한 새협정이 의미하는 것

http://jsmineset.com/2009/08/08/in-the-news-today-274/

70년대처럼 중앙 은행들 역시 사람과 같은 모습이다. 그들은 2011년 이전에 결국 금 매수자가 될 것이다.

세계의 99%가 현 통화 시스템의 불가피한 붕괴에 대해 감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금과 은을 사는 시기가 지금이라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곧 무가치한 종이로 어떤 값 이로든 5천년 역사의 가치 저장을 사는 것은 헐값 매수이다.”

 

중앙은행들의 새로운 협약은 금에 대한 강세

2009년 8월 7일

유럽 중앙 은행들은 시장에 매각하는 금을 통제하는 새로운 매각 협정을 공동으로 발표하였다. 그들은 할당량을 20% 낮추어서 연간 400톤으로 제한하였다.

높은 금값에도 불구하고 금 매각을 상당히 줄이는 이유는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첫째는 이들 중앙 은행들이 단순하게 팔 금이 훨씬 적다는 것이며 그래서 금 값이 얼마나 오르든 관계없이 그들 매각량을 계속하여 줄일 것이다.

 

다른 해석은 유럽 중앙 은행들이 금 가격을 훨씬 높이 올라간다고 예상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 금을 놓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이다(영국의 Gordon Brown 수상이 했던 것처럼)

실은 두 가지 해석 모두 옳다. 이들 중앙 은행들의 보유 금 보고서를 보면 유럽 중앙은행들의 보유량은 1만 톤이 약간 넘으며 이중 40% 이상을 독일 혼자 보유하는 양이다.

앞서의 연간 500톤 한도에서(유럽 전체 보유량의 5%에 해당) 유럽 중앙 은행은 20년 내에 보유 금 전량을 탕진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독일의 절대 금을 팔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와 더불어 실제 이전의 협약은 모든 유럽의 기용 금을 10년 이내에 영원히 다 소진하게 할 것이다. 할당량 연간 400톤으로 축소도 겨우 남은 시합의 생명을 몇 년 더 연장시켜줄 뿐이다.

 

-그런데 아래 기사를 보면 위의 분석도 수정이 필요합니다. 독일 중앙 은행 보유금 전량인 3,413톤이 미국으로 이전되어 미국에서 보관되고 있다는, 무성하던 소문의 확인 기사입니다.

6월 6일자로 올린 글에도 소개된 바 있는 6월 3일, Goldseek의 ‘백악관의 금 공포’ 기사에서도 독일 Merkel수상이 금을 요구했다는 내용이 있지만 이후 미국이 금을 돌려줬다는 후속 기사가 없습니다.

7월 23일자로 Market Oracle에 올라왔던 “Three United States Gold Scenarios, Fort Knox, Fort Hocks(Fort 전당포) or Fort Shocks(Fort 충격)”라는 글이 생각나게 하는 기사입니다. -

 

8월 9일, GATA

독일의 보유금은 미국이 관리

http://www.gata.org/node/7672

국제 평론가인 Max Keiser는, 금 매각을 결정하였고 그것이 금값 바닥이었다고 창피한 기록을 남긴 당시 재무장관이었고 지금은 수상인 Gordon Brown을 비웃는 사건이 된, 1999년에 시작된 영국 정부의 금 매각에 대한 9분 짜리 기록물을 올려놓았다.

Keiser의 기록물은 독일 중앙은행인 Bundesbank로부터 실토를 받았다는데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그것은 독일의 보유 금이 실제로 미국 관리하에 있다는 것이다. 이는 질의를 해오던 이들에게 Bundesbank가 줄곧 부인해오던 사항이며 독일에서 대단한 논쟁이 될 수 있는 사안이다.

이것이 제기하는 질문은 과연 독일의 보유금이 실제로 그대로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장기간 금값 억제를 위한 부분으로 미국 정부에 의해 사용되어 버렸는지 또는 미국에서 보관되고 있는 다른 나라들의 보유금과 함께 섞여서 줄어들었는지 이다.

Keiser의 기록물은 독일 금이 뉴욕으로 옮겨진 것을 확인해준 Bundesbank의 대변인을 확인해주지 않았지만 그 날짜와 장소를 제공해주었다. 그것은 2008년 3월 17일 Bundesbank의 프랑크푸르트 본점이었다. 기록물은 Keiser가 그곳에 있었으며 대담을 한 것을 보여주었다.

Bundesbank에서 대담 후에 Keiser씨는 말하였다. : “내가 들은 가장 기막힌 것은 독일의 모든 보유금이 뉴욕에 있다는 사실이다.”

Keiser의 기록물은 "Brown's Bottom"이라는 제목으로 다음 YouTube에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EzVhzoAqMhU

 

 

-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세계 곳곳의 기상이변 등에 따른 곡물 작황 부진이 곡물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화폐들의 구매가치 하락과 더불어 염려되는 대목들입니다.-

 

8월 9일, Market Skeptics

약해진 우기철이 인도 식량 위기를 위협

http://www.marketskeptics.com/2009/08/weak-monsoon-threatens-india-food.html

수 년 동안 가장 빈약한 우기로 중요 작물들이 위협 받고 있자, 인도 정부는 식량 위기를 막을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Manmohan Singh 수상이 주말에 언급하였다.

Singh 수상은 말하기를 인도는 141개 지역이 ‘가뭄 피해’를 선포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곡물 가격이 급등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적절한 식량 저장을 확실하게 하는 필요한 단계를 취하라고 주 정부들에 촉구하였다.

“농업 운영이 여러 지역에서 불리한 영향을 받고 있으며 농부들과 그 가족들에게 고통을 안기고 있다. 필요한 곳은 어디든 주 정부들은 즉각 구호 작업을 시작하여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60%의 농경지가 관개가 되어 있지 않고 비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우기가 인도 농작물 성장엔 필수적이다.

인도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의 강수량 부족분은 8%에 이르렀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9월말에 강수량 부족분이 15%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소비자인 인도가 빈약한 우기가 사탕수수 작황에 준 영향을 흡수하기 위해 국제 시장을 타진하여야 했기 때문에 세계 백당 값은 25년간 최고치로 뛰어 올랐다. 하지만 인도의 가격은 수입 설탕 가격보다 아직 낮다.

 

인도가 구매하러 나섬에 따라 식량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

2009 8 9, Subodh Varma, TNN

설탕값은 Kg 30 루피콩은 평균 Kg 75-95 루피가 되어 인도 정부는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수입에 상당히 의존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세계 최대 설탕과 콩 소비국이 구매하러 나섬에 따라 국제 시장은 난리가 났다.

뉴욕의 국제 1차 상품 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설탕 선물은 금요일 1981년에 세웠던 28년 장벽의 파운드 당 20.81센트를 무너뜨렸다런던에서 선물 가격은 톤 당 537.2달러로 1983년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였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설탕 가격은 인도의 수입 상승에 대한 투기로 올해 상품거래소에서 76% 급등하였다.

세계 최대 콩 소비국인 인도에선 생산량이 13백만과 15백만 톤 사이의 부진으로 1961년 일인당 60.7 그램에서 2007년 35.5그램으로 가용량이 하락하였다. 대부분 채식주의자들인 인도에서 단백질 주요 공급원인 콩은 점점 가격이 일반 사람들의 손이 닿을 수 없을 정도로 올라가고 있다.

 

8월 10일, Sinclair’s MineSet

주지사들, 펜타곤의 재난 대처 제안에 반대

http://jsmineset.com/

미국 주지사들 연합은 국내 재난들에 군 당국의 대응을 확대하려는 국방부의 제안에 반대하고 있다.

국방부의 국토방위와 안보 차관인 Paul N. Stockton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주지사들은 이 제안은 국내 비상 사태 중에 누가 책임자인지 혼란을 야기시키고 불필요하게 대응을 배가시킨다고 말했다.

“우린 당산의 서신에서 논의하고 있는 입법 제안이 중요한 지시와 통제 사안에 혼란을 가져올 것과 관련 기관들 사이의 계획을 복잡하게 하고 단순 명령하달식의 대응, 시민들의 안전과 안보를 보장하는 주지사들의 헌법적인 책임을 방해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이 모임을 대표하여 Jim Douglas, Joe Manchin III 주지사가 썼다.

펜타곤은 월요일 이 서한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이 서한에서 주지사들은 국내 사건들에 있어서 펜타곤의 독립적인 직권이 군사력 운영을 확대하는 것에 우려하고 있다고 부연설명하고 있다.

 

-왜 미국 국방부가 저런 움직임을 보이는지 아래 관련 기사를 보겠습니다. Gerald Celente씨가 예측했던 상황들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2009년 8월 12일, AP

관리들은 미국 전역에 민병대가 증가하는 것을 주시하고 있다.

http://news.yahoo.com/s/ap/20090812/ap_on_re_us/us_militia_movement

WASHINGTON – 정부에 불만을 갖는 민병대 단체들이 전국에 걸쳐 재편되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이러한 추세를 추적하는 한 조직이 말하였다.

빈약한 경제의 압박과 흑인 대통령이 이끄는 자유 정부는 최근의 이런 증가에 대한 원인들 중 몇 가지라고 ‘남부 빈곤 법 센터’가 보고서에서 말했다. 남서부 지역을 주장하는 은밀한 멕시코의 계획에 대한 음모 이론도 불법 이민에 대한 공개 토론 중에 증가하고 있다.

, 담배, 무기류와 폭발류 담당의 특별 요원인 Bart McEntire씨는 말하기를 이런 성장세는 10년 넘게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부족한 것이라곤 불똥이다.”라고 그는 보고서에서 말했다.

지난 10월 오하이오에 있는 한 민병대는 유튜브에 미국시민들에 대한 ‘경종의 요청’의 공고를 내며 모집광고를 내었다. 이것에 6만 번 이상 조회가 이루어졌다.

“일들이 악화되고 있다. 정말 나빠지고 있다.”고 비디오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남자가 말했다. “우리나라는 위기에 처해 있다.” 그는 AR-15 반자동 소총을 들고 조회하는 사람들에게 무기를 사라고 부추겼다.

 

8월 11일, Bloomberg

미국 담보 이하 모기지 30% 육박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rpJHI9U42Rs

미국 모기지 보유자들의 거의 4분의 1이 2분기에 주택 가치보다 갚을 빚이 많았으며 이 수치는 실업률이 오르고 차압이 증가함에 따라 2010년 중반까지 30%에 이를 것으로Zillow.com가 말했다.

주택 소유자들은 가격 하락으로 타격을 받고 있다. 단일 세대의 중간 정도의 주택 가격은 186,500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2%하락하였으며 10분기 연속 하락이라고 시애틀 본사의 부동산 자료 제공사인 Zillow.com가 오늘 보고서에서 말했다.

 

8월 11일, NYT

문제 자산들 여전히 위함 안고 있다.

http://www.nytimes.com/2009/08/11/business/11toxic.html?_r=2&ref=business

WASHINGTON — 재무부의 7천 억 달러 구제 금융 계획은 은행 시스템을 안정시켰지만 은행들로 하여금 그들 장부에 있는 문제 대출들을 제대로 다루도록 자극하는 데는 거의 한 것이 없다고 화요일 의회 감시 패널이 보고서에서 말했다.

부실 자산 구제 계획(TARP)은 원래 정부가 문제가 된 팔리지 않는 모기지와 모기지 담보 증권을 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고안되었다.

스러나 재무부는 이 프로그램을 자산을 사는데 사용한 적이 없다. 그것은 돈을 은행들에 직접 투입하는 것이 더 빠르고 한편으론 은행들이 그들 문제 자산들을 팔아 손실을 장부에 기록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적정 가치에 논란이 있고 팔기도 어려운 수 십 억 달러의 자산들을 그들 장부에서 계속 보유하고 있다.”고 최근 보고서에서 의회 감시 패널은 말하였다.

그 결과 많은 은행들은 경제가 다른 침체를 겪고 문제 자산들에 손실이 급등하면 자본 부족을 겪을 것이라고 이들은 경고하였다.

고무적인 언급에서 19개 대형 은행 중 18개 은행은 경제 상황이 더 악화되어도 자본은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자산 규모가 6억 달러에서 천 억 달러의 중소 은행들은 상황이 최악으로 몰리면 총 210억 달러의 부족을 겪을 수 있다고 말하였다.

 

8월 11일, Gerald Celente News Blog

Gerald Celente, Russia Today와 대담에서 실제 실업률은 19%

http://geraldcelentechannel.blogspot.com/

 

추세 연구소 회장인 Gerald Celente는 오바마 정부가 침체의 최악의 부분이 끝났다는 주장에 대해 실업률이 높게 유지되는 한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

“회복이 아니라 완화에 불과하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들은 다량의 자극제 약과 통화 주사를 투여했지만 쇠약해지는 고질적인 퇴행성 질환을 치유할 수는 없다. 오바마 대통령이 자랑스러운 실업률 경향을 예로 들어 이야기를 할 때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라. 지난 달에 25만 명이 실직했다. 이런 위기가 아니었다면 주요 뉴스 기사가 되었을 대단한 숫자다. (회복은) 부양, 구제금융과 기업 매수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다.”...

 

8월 11일, Fobes

연준은 짐바브웨 국면에 직면하고 있다.

http://www.forbes.com/2009/08/11/federal-reserve-economy-business-washington-dollar.html

WASHINGTON – 주식 시장이 3월에 최저점으로 곤두박질 칠 때 연준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였다. 모기지에 1.25조 달러 그리고 정부 부채에 3천 억 달러를 사들이는 데 필요한 돈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부 부채의 매입은 특히 나쁜 징조이다. 정부 부채를 사기 위해 새 돈을 만들어내는 것은 경제를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진 전략이다. 자국 화폐를 파탄시킨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고 있는 짐바브웨에게 물어보면 된다.

짐바브웨 중앙은행은 액면표시 100조 짐바브웨 달러를 인쇄했었고 이는 eBay에서 신기한 물품으로 가치만 가지고 있을 뿐이다. 결국 짐바브웨는 그 통화들을 함께 포기해야 했다.

미국 연준과 짐바브웨 중앙은행 사이의 차이는 (사람들이 희망하기를) 연준은 달러를 파괴시키기 전에 이를 멈출 것이라는 점이다.

미국과 짐바브웨 사이의 차이에 대한 첫 번째 주요 시험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연준이 수요일 오후 정책 설명을 발표하자마자 그 징후가 나타날 것이다. 연준이 주요 변경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지만 지금 진로는 현재의 프로그램을 바꾸기를 요구하고 있다.

 

끝나는 첫 번째 프로그램은 정부 부채의 구매이다. 3월 18일 회의에서 연준은 발표하기를 “민간 신용 시장에서 상태들을 개선하는 것을 도울 것”을 발표했다.  3천억 달러 정부 부채를 시겠다는 것이다. 금리를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이들 재무부 증권들을 구매하는 것임을 시장이 믿기를 연준은 원했다. 너무 많이 빌리는 것은 결국 채권 수익률에 대한 기준점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연준이 채권을 사면 경제를 통해 돈 빌리는 것을 쉽게 해야 하는 것이다.

연준은 이 부채 매수가 6개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틀랜타 연방은행에 따르면 8월 5일로서 정부 부채를 2천 360억 달러를 매입한 것이다. 9월 연방은행이 다시 회의를 할 때까지 모두 3천 억 달러를 쓸 것 같으며 6개월이 넘게 된다.

 

8월 12일, Bloomberg

영국 실업률은 14년이래 최고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68&sid=aqN.ge6TftbY

영국 실업률은 회사들이 일자리를 줄이면서 14년 이래 최고치로 올라갔다.

6월까지 3개월간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22만 명이 늘어 244만 명이 되어 1995년 이후 가장 많았다고 오늘 런던의 국립 통계청이 말했다.

별도의 조사 자료에는 7월 실업 급여 청구 건수가 24,900건 증가하여 158만 건이 되었다.

 

“GDP 성장이 2.5%의 성장률을 찾을 때까지 실업률은 하락하지 않을 것같다.”고 런던의 Capital Economics Ltd.의 Vicky Redwood씨가 말했다. “노동 시장은 당분간 가구의 소비를 계속하여 짓누를 것으로 보인다.”

국제 노동기구가 조사한 전체 실업률은 4월과 6월 사이에 7.8%로 올랐다. 미국은 7월에 9.4%, 유로지역은 6월에 9.4%, 일본은 5.4%였다.

 

취업률은 73.6%에서 72.7%로 하락하여 1971년 이래 최대 분기별 하락과 필적하게 되었다. 취약한 취업 시장은 지출을 억제하고 있다. 보너스를 제외한 평균 수입은 연간 2.5% 성장하였으며 2001년 기록이 시작된 이후 최소이다.

 

8월 13일, Bloomberg

실업 여파로 7월 소매 판매 하락.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qQ7lelIST9g

미국 소매 판매가 7월 예상외로 하락하여 빈약한 소비자 지출이 1930년대 이후 최악의 침체에서 회복을 경감하는 위험성을 증가시키고 있다.

구매는 3개월 간 처음 하락하여 0.1% 감소했다.

오늘 발표된 별도의 정부 보고서에선 예상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지난 주에 첫 실업수당을 청구하여 지속되는 노동 시장의 악화로 인해 소비가 위협받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취업이 증가할 때까지 소비자들은 매우 신중할 것이다. 회복을 이야기하는 것은 성급한 것이다.”라고 구매 하락을 예견했던 토론토의 BMO Capital Markets사의 수석 경제 분석가인 Michael Gregory씨가 말했다.

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첫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558,000명으로 한 주 전의 554,000명 보다 증가하였다.

 

8월 14일, Commodityonline

연준의 제로 금리, 금 투자 부추겨

http://www.commodityonline.com/news/Gold-investment-gets-Fed-zero-interest-boost-20383-3-1.html

미국 연준의 사실상 제로 금리 유지는 금 투자의 중가를 촉진할 수 있다.

미국 중앙은행은 이의 없이 금리를 기록적으로 낮은 0에서 0.25%를 유지하기로 최근 회의에서 결정하였으며 이런 금리 수준을 상당기간 유지할 수 있다는 언질을 주었다.

연준이 발표한 성명에서 “경제 여건들이 상당 기간 이례적으로 낮은 금리를 계속해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주의 Investec Bank에 따르면 이는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1차 상품들을 사게 되면서 금 값을 상승시킬 수 있다.

“금 값은 연준이 금리를 사실상 제로로 유지하겠다는 강한 결정을 내보내면서 튼튼해졌으며 금을 인플레이션 헷지로 강화하고 있다.”고 이 은행의 분석가들이 보고서에서 말했다.

 

-경제가 널뛰는지 언론 기자들이 널뛰는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날마다 엇갈리는 이야기들입니다. 블룸버그는 지표가 좋지 않을 때는 ‘예상외(unexpectedly’ 라는 표현을 자주 씁니다. 두 발을 경기 회복 쪽으로 향해 깊이 들여다 놓은 듯 여겨집니다.-

 

8월 14일, Bloomberg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vJBW9NBNQ1U

미국 소비자들 사이의 신뢰는 취업과 임금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예상외로 8월에 하락하면서 2달 연속 떨어졌다.

소비자 정서를 나타내는 미시건 지수는 63.2로 3월 이후 최저가 되었다. 7월에 66이었고 지난 11월은 30년간 최저인 55.3이었다.

70년간 최악의 고용 침체는 임금을 부진하게 하여 아직 취업 중인 사람들까지 흔들고 있다. 주식 시장과 주택 가격 폭락으로 자산 가치가 기록적으로 하락한 이후 저축에 대한 필요성이 향후 몇 달 동안에도 소비를 억제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의 Credit Suisse의 전문가인 Jonathan Basile씨는 말하기를 “소비자들은 3분기에도 좋은 시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직업과 수입 때문에 그들 관심사는 아직 지지부진하고 소비 지출의 부족을 보여주고 있다.”

 

3. 달러의 위기

 

-다음 글은 내용이 길어서 일부만 소개합니다. 해석이 가능하신 분들은 링크된 곳에 가셔서 원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안의 글은 대부분 언론 매체들의 자료 인용 글이므로 출처를 알고자 하시는 분들은 원문을 보시면 주석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TALF,CMBS 등 어려운 용어들이 나와서 이해하기가 참 힘이 들고 어쨌든 기계적으로 우리 글로 옮겼기 때문에 글이 매끄럽지 못합니다만 경제 지식이 있는 분들은 그래도 이해가 가리라 믿습니다.-

 

1) 역사적 대공황에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더 많은 거품들은 파열을 기다리고 있다.

http://www.globalresearch.ca/index.php?context=va&aid=14680

2009년 8월 7일, Andrew Gavin Marshall

서문

지평선에 떠오르는 회복에 대해 말들이 무성한 가운데 해설자들은 금융 위기의 결정적인 면들을 잊고 있다. 위기는 단순하게 하나의 거품으로, 이미 터져버린 주택 거품,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위기는 여러 개의 거품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모두는 2008년 주택 거품의 파열을 초라하게 만들 것이다. 지표들이 보여주기를 다음에 있게 될 파열은 상업용 부동산 거품이다. 하지만 지평선에 떠오르고 있는 주요 사건은 ‘구제 금융 거품’이며 일반적인 세계 부채 거품이다. 이들은 일찍이 본 적이 없었던 대공황으로 세계를 몰아낼 것이다.

 

주택 붕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주택 부동산 시장은 개선을 보이는 수치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제가 있다. ‘집들은 팔리는데 몇 달 걸리고 있다. 붕괴의 여파로 실제 집값이 얼마인지 알아내느라 대출자들과 감정사들이 애쓰면서 많은 매수자들은 자금 조달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나아가 “전반적인 시장은 투기꾼들과 1차 매수자들은 별도로 하고 매우 약세이다.”라고 워싱턴의 경제 정치 연구 센터의 부책임자인 Dean Baker씨가 말했다.

“시장이 전환점을 지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어머 어마한 주택 공급량이 있으며 이는 주택 가격 방향이 하락으로 계속 간다는 것을 뜻한다.”

네바다, 죠지아와 유타 같은 많은 주에서 차압율은 여전히 올라가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증가하는 실업률이 내년에 차압율을 더 높게 올릴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분명히 주택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상업용 부동산 거품

5월에 블룸버그는 도이치 은행의 Josef Ackermann CEO의 말을 인용하였다. “이는 끝이 시작되는 것이든지 아니면 시작의 끝이다.”

블룸버그는 더 지적하였다. “경제의 침체가 얼마나 깊은 것인지 결정하는데 계산되어야 할 퍼즐 조각은 상업용 부동산 상태이다. 쇼핑몰, 호텔, 사무용 건물은 부동산 확장과 함께 하는 경향이 있다. 2006년에서 2007년 사이에 주거용 투자는 28.9% 하락하였지만 비주거용 투자는 24.9% 성장하였다. 이는 상업용 부동산이 ‘주택 시장 하락에 대한 완충 작용’을 한 것이다.”

 

상업용 부동산은 주택 추세를 뒤따르며 위기도 그렇게 될 것이다. “상업용 건설 사업들이 매력을 잃고 있다.”나아가 “상업용 부동산이 주거용 시장을 괴롭혔던 느슨한 대출관행의 대상이었던 것을 의심해야 할 많은 이유들이 있다. 감사청은 2003년에 2%의 은행만이 상업용 건설 대출에 대한 승인 표준을 완화했었던 반면에 2006년까지 거의 3분의 1이 완화하였다.”

5월의 보고서에서 “거의 80% 국내 은행들이 상업용 건설 대출에 대한 승인 표준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는 상업용 부동산과 경제에 대한 2중의 거품에 직면할 수도 있다.”라고 되어 있다.

2009년 7월에 보고서에는 “상업용 부동산의 하락은 경제가 직면하는 심각한 사인이다. 이는 주거용 부동산보다 금융산업에 더 많은 손실을 안겨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부문에는 아파트먼트 건물과 호텔, 사무실 타워, 쇼핑 몰들을 포함하고 있다.”라고 되었다. 의미 있는 언급은 “경제가 힘들게 버티면서 개발자들과 지주들은 기존의 건물을 재융자 또는 미완성된 건설 사업을 완성하기 위한 신용 흐름을 얻기 위해 미국 연준으로부터 구조의 손길을 의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연준은 이미 부풀어진 거품에 더 많은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피할 수 없는 것을 다시 지연시키고 있다. Financial Post가 지적한 대로 “밴쿠버에서 맨하탄까지 우리는 늘어나는 사무실 공실과 사무실 임대료의 하락을 보고 있다.”

 

2009년 4월에 보도된 내용은 “기업들은 일자리를 줄이고 새로운 건물들이 시장에 나오는 가운데, 미국 중심가의 사무실 공실은 1분기에 12.%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3년 동안 최고치이다. 전국적인 중심가 사무실 공실은 올해 말까지 15%에 이를 것이며 2003년 10년 동안 최고치인 15.55에 육박할 것이다.”

 

같은 달에 보도된 것은 “소비 침체가 소매업을 축소시키면서 일렬 상가들, 근린센터, 지역 쇼핑몰은 지난 10년 동안 가장 빠른 속도로 가게들을 잃고 있다.

2009년 1분기에 소매부동산 보유자는 “상업용 공간의 870만 평방 피트를 비웠다. 이는 2008년 전체 860만 평방 피트를 넘는 수치이다.”

나아가 CNN은 보도하기를 “상가 공실률은 1분기에 9.5%이며 이는 2008년 전체 등록된 공실률 8.9%를 앞서고 있다.”고 했다.

“몰 공실률은 2011년 내내 역사적 수준을 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 악화될 것이다.”

앞선 보도가 나온 지 이틀 후에 “미국 몰 소유의 두 번째 큰 General Growth Properties Inc가 파산을 선언하여 미국 역사상 최대 부동산 파산이 되었다.”

 

(생략)

 

7월 말에 Financial Times는 보도했다. “미국 거대 은행들 중 두 은행인 Morgan Stanley 와 Wells Fargo 는 막대한 손실과 급증하는 악성 대출을 보고했을 때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상승하는 고통을 구원하려고 애를 썼다. 미국 전역에 걸친 사무실, 소매와 산업용 부동산에서 최대 대출자이며 투자자인 두 은행에 대한 실망스러운 2분기 결과는 상업용 부동산이 주택 시장 붕괴 이후 금융 위기의 다음 주자가 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공포를 확인해주었다.

6.7조 달러 가치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미국 GDP의 10%가 넘게 차지하며 회복으로 가는 길의 심각한 장애가 될 수 있다.”

 

구제 금융 거품

구제 금융 또는 ‘부양 정책’은 경제를 회복시키는 것으로 묘사되며 점점 좋게 보도되고 있으며 터널 끝에 보이는 빛이 보인다는 식으로 이끌고 있지만 주요 요소들은 이런 상황에서 다시 잘못 전하고 있다.

2009년 3월 말에 블룸버그는 보도하기를 “미국 정부와 연준은 작년 생산된 모든 가치에 접근하는 양인 12.8조 달러를 사용했거나 빌려주었거나 약속하였다. 이 금액은 미국의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어린이들 각 한 사람 당 42,105달러에 해당되는 금액이며 유통 중인 통화인 8천 998억 달러의 14배 되는 것이다. 2008년 미국 GDP는 14.2조 달러였다.”

 

세계 주요 추세 예측기관인 추세 연구소의 Gerald Celente 회장은 2009년 5월에 ‘구제 금융 거품’에 대해 썼다. 그는 1987년 주식 시장 붕괴 그리고 소련의 몰락를 예측했으며 1998년 러시아 경제 붕괴와 1997년 동 아시아 경제 위기, 2000년 닷컴 거품 파열과 2001년 침체, 2007년 침체의 시작과 2008년 주택 시장 붕괴 및 다른 여러 가지들을 정확하게 예측했기 때문에 Celente의 예측을 가볍게 다루어선 안된다.

 

2009년 5월 13일, Celente는 추세 소식지를 발표하며 보도하기를 “역사상 최대의 금융 거품이 눈 앞에서 부풀고 있다. 이는 모든 거품들의 어머니이며 이것이 파열할 때 [...] 선진국들을 통해 경제적 활동을 특성 지웠던 호황/파열의 순환을 끝내게 될 신호가 될 것이다.”

나아가 “이는 투기꾼들과 투자자들 그리고 금융업자들을 가장 혹독하게 타격을 주었던 닷컴과 부동산 거품보다 훨씬 더 큰 것이다. 이들 파열들의 파괴적인 영향은 실업, 저축과 생산성, 자유시장의 자본주의 틀을 손상하지 않고 남겨두었다. 하지만 ‘구제 금융 거품’이 터질 땐 시스템이 함께 날아가 버릴 것이다.”

 

그는 추가 설명을 한다. 근거없이 인쇄된 허깨비 달러들은, 어떤 보증도 없고, 아무 것도 생산하는 것도 없으며… ‘구제 금융 거품’을 특징짓는다. 다른 거품들처럼 이 거품 역시 터질 것이다. 그러나 닷컴이나 부동산 거품과 달리 ‘구제 금융 거품’이 터질 땐 대통령도 연준도 다른 것을 부풀게 할 어떤 재정적 치유 혹은 통화 정책을 갖고 있지 않게 된다.”

Celente는 부연 설명했다. 발군의 실패들을 초대형 실패로 활용하는 정부의 형태를 보건대 그들이 따르는 전형적인 추세들은, 모든 것이 실패할 때, 전쟁으로 이끄는 것이다.” 그리고 “우린 언제 구제 금융 거품이 터질지 집어낼 수는 없지만 그것이 터질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그것이 터질 때 주요한 전쟁이 뒤따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하지만 이 ‘구제 금융 거품’을 Celente가 언급할 땐 블룸버그가 12.8조 달러라고 보도했다. 7월 현재 이 거품의 평가액은 이전 평가액의 거의 두 배가 되었다.

연준과 재무부는 구제 금융의 노력과 효과에 대해 환호하고 있는 반면에 2009년 7월 말에 Financial Times는 보도하였다.

 

2009년 7월 말에 Financial Times가 보도하였듯이 연준과 재무부가 구제의 충격과 효과에 환호하는 동안 “부실 자산 구제 계획에 대한 Neil Barofsky 특별 감독관은 여러 책략들이 은행들을 떠받치고 있으며 대출 재개는 연준이 23.7조 달러의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익의 충돌, 투명성, 성취도 측정과 반 자금 세탁에 관련된 기본적인 취약성이 있다…”고 했다.

 

Barofsky는 상업용 부동산에 있어서 ‘상당한 압박’에 대해 보고하기를 “연준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신용 상태에 영향을 주려고 증권 대출 창구를 상업 모기지 담보 증권들에게 열기 시작하였다. 연말까지 5천 억 달러의 부동산 모기지가 재융자를 필요할 때 이 보고서는 새로운 잠재적 신용 위기에 대한 주의를 끈다.

연준 의장인 Ben Bernanke와 재무부 장관이자 전 뉴욕 연방 은행의 총재인 Timothy Geithner가 TALF (Term Asset-Backed Securities Lending Facility; 장기 자산 유동화 증권 대여)를 “CMBS (Commercial Mortgage-Backed Securities; 상업용 모기지 담보 증권)과 다른 자산, 즉 소기업 사업 대출에로 확대하고 이 프로그램의 크기의 증가 여부를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

이것은 “여러 프로그램을 새로운 위험한 자산 등급으로 확대하는 것은 재무부와 Barofsky씨 사이의 주요 논쟁 중의 하나이다.

 

의회에서 증언하면서 Barofsky는 말했다, “수 백 개의 은행들과 다른 금융 기관들에 대한 대단위 자본 투입을 포함하는 프로그램에서 수 백만의 모기지를 완화하려고 고안된 모기지 완화 프로그램, 은행들로부터 악성 자산들을 구매하려는 수백억 달러의 납세자들 돈을 이용하는 공공민간 연합에 이르기까지 부실 자산 구제 계획은 이전에 없었던 영역, 규모와 복합성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했으며 “총 잠재적인 연방 정부의 지원은 23.7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생략)

 

국제 결제은행은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지난 6월에 세계 중앙 은행들의 중앙 은행이며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있고 강력한 금융 기구인 국제 결제 은행(the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은 중요한 경고를 내놓았다. 이는 다음과 같다. “재정 자극 정책은 단지 일시적인 성장에 대한 부양을 줄 것이며 더 길어진 경제적 침체가 뒤따를 것이다.”

“금융 위기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유일한 국제 조직인 BIS는 경고하기를 가장 큰 위험은 각 정부들이 세계 채권 투자자들에 의해 그들 부양 정책을 포기하게 되고 대신에 세금과 금리를 올리며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지난 3년간은 침체의 반복의 위험에 대한 경고였었다.”고 BIS는 연례보고서에서 밝혔다.

나아가 “그 최근 연례 보고서는 경고하기를 호주와 같은 나라들은 통화 회피의 가능성에 직면하고 있음을 경고하였다. 이는 금리를 상승하게 할 것이다.”

BIS는 경고하기를 “일시적인 유예는 금융 시스템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인기가 없다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데 당국자들을 더 많이 어렵게 할 것이며 결국 느린 성장의 기간을 늘리게 할 것이다.”라고 했다.

 

BIS 경고는 매우 중요하다. “동시에 정부 보증과 자산 보험은 납세자들을 잠재적으로 커다란 손실에 노출시켰다.”라며 재정 정책이 얼마나 심각한 위험을 취하고 있는지 설명한다.

“재정 정책 입안자들이 금융 시스템을 값비싸게 고치는 일을 마치기 전에 그들 부채 능력을 소진할 것이라는 위험이 있다. 부양책이 금리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밀어 올릴 분명한 가능성이 있다. 인플레이션은 침체가 완화되면서 강화될 것이다.”라고 했으며 BIS는 “미국이 채택한 은행 구조 정책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였다.”

 

BIS는 나아가 인플레이션을 경고하였다. “크고 정당한 우려는 역전될 수 있기 전에 심각한 양적 완화 정책이 광의의 본원 통화를 증가시키고 신용이 결집되게 변형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는 다음 금융 호황-파열 사이클의 씨를 뿌리며,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를 북돋우는 인플레이션에 이르거나 다른 자산 거품에 기름을 붓게 될 것이다.”

 

주요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해 경고해왔다. 전설적인 투자자인 Jim Rogers는 ‘대대적인 인플레이션 몰살’을 경고해오고 있으며 투자자 Marc Faber는 경고하기를 “미국 경제는 짐바브웨 수준으로 접근하는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했으며 그것은 “100% 틀림없이 미국은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들어갈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나아가 “정부 부채가 엄청나게 늘면서 그때가 언제인가 하는 것과 연준이 언제 금리를 올려야 하는가가 문제이다. 그들은 금리를 올리기를 매우 주저할 것이며 그래서 인플레이션은 가속되기 시작할 것이다.”

 

우린 새로운 대공황에 들어가고 있는가?

2007년,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있는 국제 결제 은행은 느슨한 통화 정책이 위험한 신용 거품을 부채질했으며 세계 경제를 일반적으로 이해고 있는 것 보다 더 1930년대 스타일의 또 다른 침체에 더 취약하게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중앙 은행들의 중앙 은행인 국제 결제 은행(BIS)은 최신의 신용 장치들, 급등하는 가구 부채수준, 투자자들의 과도한 위험 선호와 세계 통화 시스템에서의 굳어진 불균형들을 언급하며 우려되는 신호들을 지적하였다.

[...] 미국 연준에 대한 은근한 비난 속에 BIS는 말하기를 중앙 은행들은 나중에 안전하게 ‘청소될 수 있다’는- 이것은 닷컴 거품 후에 전 연준 의장인 Alan Greenspan에 의해 추구된 정책이었다-  가정 하에 자산 거품을 키우게 내버려 둔 분별에 의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하였다.

 

2008년 BIS는 다시 ‘복합 신용 장치들, 투자자들의 과도한 위험 선호, 급등하는 가구 부채수준, 세계 통화 시스템에서의 장기간 불균형, 느슨한 통화 정책들이 또 다른 대공황에 이르게 할 수 있다”면서 또 다른 대공황의 가능성을 경고하였다.

 

2008년에 BIS는 말했다. “현재 시장 혼란은 전후 기간에는 유례가 없었다. 미국에선 심각한 침체의 위험과 더불어 많은 나라들에서 극심한 인플레이션 증가에 의해 악화되었으며 세계 경제가 전복하는 지점에 있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중앙 은행들은 “청산의 날을 미루어왔다”고 했다.

 

2009년 6월 말에 BIS는 경기 자극 정책의 결과로 ‘매우 제한적인 진전’이 보였으며 ‘성장에 대한 전망은 위험에 처해 있다’고 보고했으며 나아가 ‘자극은 견인을 얻을 수 없을 것이며 성장에서 일시적인 회복만 이끌어낼 것’이라고 했다. 결국, ‘덧없는 회복은 일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BIS는 완곡한 언어로 말하기를 자극 정책은 결국 피할 수 없는 것들을 단지 지연시키고 피할 수 없는 것들을 더 악화시키며 그들이 막았던 것보다 더 심한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의 BIS의 대공황에 대한 경고를 볼 때 세계 곳곳의 자극 정책은 단지 다가오는 불황을 지연시켰으며 세계 각국의 대대적인 부채 거품에 심각한 수치들을 더하여 결국 정부들이 경제에 막대한 돈을 주입하지 않았던 것보다 불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마지막 대공황 이후 케인즈 경제학자들은 한 나라는 소비함으로 위기를 빠져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의기양양하게 등장하였다. 이번에 그들이 틀렸다는 것이 입증될 것이다. 세계는 지금 매우 다른 입장에 처해 있다. 느슨한 신용, 무분별한 지출과 대량의 부채는 세계를 현 경제 위기로 내몰았으며 지출이 탈출구가 아닌 것이다.

세계는 부채에 근거한 세계 경제를 만들어왔다. 그 정점에 BIS가 있는 세계 중앙은행들의 시스템에 의해 관리되고 운영되고 있는 부채에 근거한 이 통화 시스템은 유지될 수가 없다.

이것은 진짜 거품이며 부채 거품이다. 이것이 터질 때 그리고 터지게 될 때 세계는 역사상 최대의 공황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2) 경제 불황의 반등 국면

08/10/2009년 8월 10일, Bill Bonner(‘Empire of debt’의 저자)

http://dailyreckoning.com/the-bounce-phase-of-the-economic-depression/

“마침내 호전되어 가는 듯한데.”하고 토요일 저녁 식사 때 한 친구가 말했다.

“전혀 아닌데…”우리가 답했다.

세상에 대고 Paul Krugman이 말한다 “두 번째 대공황을 피했다.” 그 역시 틀렸다.

1929년에 주식시장은 무너졌다. 그리고 반등했다. 몇 달 지난 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최악은 넘어갔다”고 확인했다. 그러나 최악은 단지 시작일뿐이었다. 1932년이 되어서야 주식 시장은 바닥을 쳤다. 그때까지 불황처럼 보이기 시작했을 뿐이었고 겨우 몇 년 지난 후에 경제 역사학자들은 그것을 ‘대공황’이라고 이름붙였다.

이 공황은 아직 풋내기에 불과하며 우린 반등 단계에 있을 뿐이다. 지난 금요일 다우는 113포인트 올랐다. 반등이 진행됨에 따라 더욱 많은 투자자들은 주식 시장은 새로운 강세장에 있으며 경제가 회복 분위기로 돌아왔다고 믿기 시작한다.

 

어느 것도 진실이 아니다.

주식 시장은 약세장에 있으며 진짜 강세장은 아니다. 경제는 기난긴 불황으로 들어가고 있다. 아마 ‘대공황’일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확신할 수 있는가? 우린 모든 것을 확신할 수는 없다. 그러나 모든 신호들이 그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가처분(처분할 수 있는) 소득의 비율로서 가구 부채는 2차 대전 후 최저인 2%를 기록하였다. 이후 계속 상승하여 2005년엔 15%가 되어 60년 전에 비해 7배가 된 것이다.

가구 부채는 미래에서 가져온 소비를 의미한다. 하지만 미래 소득에서 무한정 가져올 수는 없는 것이다. 미래가 다룰 수 없는 때에 이르게 된다. 미래 소득이 과거 소비에 의해 흡수되면 될수록 곧 살아가기 위해 남은 것이 충분하지 않게 된다. 어느 지점에선 너무 많은 소득이 이자와 원금 상환에 쓰여서 가난한 기구들은 그 비용을 지불할 수 없게 된다. 가처분 소득이 추락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보라.

 

미국의 민간 부분에서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지난 10년간 추가되었는지 맞춰봐라. 거의 없다. 민간 부분 고용은 1999년 수준으로 돌아갔다. 음식점과 의료 서비스에는 더 많은 일자리가 생겼지만 제조업은 더 줄어들었다. 순 증가분은 0이다.

유일하게 늘어난 곳은 기생충 부분인 정부이다. 이 경향은 계속되고 있다. 이제 연방 정부는 임금 차르(pay czar)를 내세우고 있다. 연방 정부가 구제한 산업 분야에서 급여를 통제하려는 참견 잘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규제와 구제를 운영하는데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길 것이다. 연방 정부는 민간 부분 소비를 대체하려는 시도를 시작하면서 생긴 모두 쓸데없는 일자리들이다. 

 

민간부분으로 돌아가보면 올해 들어 72개 은행이 파산했다. 3천 4백만 명의 미국 시민들이 식권을 받고 있다.

자연히 소득은 하락하고 있다. 소비자들을 상상해보라. 이들은 가처분 소득의 15%를 이미 빚 갚는데 써버렸다. 그리고 소득은 반으로 줄었다. 이는 남은 소득의 30%가 빚 갚는데 사용되어야 하는 것이다. 소비를 대폭 줄이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이다.

 

가난한 소비자는 2007년 벽에 부딪혔다. 번 것을 모두 다 소비했다. 그리고 지난 60년간 그 어느 때보다 빚 갚는데 더 많이 지출했다. 그는 미래의 소득이 충분하지 않아서 그걸로 계속 살아갈 수 없었다. 그래서 금융산업이 정점에 도달한 것이다. 이는 미국 시민들에게 이미 충분한 부채를 안겨주었다.

그리고 그것이 신용사이클의 방향이 바뀐 이유이다. 갑자기 저축률이 7%로 돌아간 것이다. 소비자들은 소비를 줄이고 뒤뜰에서 닭을 기르고 차를 덜 몰며, 정원에 채소를 기르고 돈을 절약하고 있다. 민간 부분은 차입금과 부채를 줄이고 있는 중이다. 이런 과정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인 경기 호황과 월가의 지속적인 강세장은 없다.

 

하바드 대학의 Ken Rogoff교수는 말하기를 보다 견딜만한 수준으로 가구들이 그들 부채를 줄이는데 6-8년이 걸릴 것이라고 한다. 금요일 우리가 보고하기를 지난 60년 동안 신용의 현저한 증가는 시스템에 추가로 35조 달러의 부채를 추가했다고 하였다. 이들 모두가 민간 부채는 아니다.

 

거품 기간들을 보면 2000년에 미국 총 부채는 26조 달러였다. 이제 그 규모가 두 배가 되어 52조 달러가 되었으며 그 중 GDP의 두 배 반이 되는 38조 달러가 민간 부분이다.

이 정도 수준에선 민간 부채는 원리금 상환으로 대략 소비자 소득의 7달러 당 1달러를 흡수하는 것이다.

 

만약 민간 부분이 2000년 수준으로 부채를 줄인다면 거품 기간 중 누적된 모든 부채를 없애는 것으로 약 19조 달러이다. 이것을 갚아나가고 탕감하고 인플레이션으로 없애는데 얼마나 걸릴까? 인플레이션은 0이하에서 움직이므로 지금은 부채 축소의 근원이 아니다. 탕감과 갚기 사이에서 2조 달러가 이미 대략 지난 2년 동안 깎여나갔다.  쉬운 산수로 그 속도로는 19년이 걸린다.

돌아가서 일본을 보자. 부채를 줄이는데 얼마나 걸렸던가? 1990년부터 2009년까지 19년이다.

 

우리는 다시 시작과 다시 디플레이션 끝, 약세장에 이은 진짜 약세장, 그리고 취약한 취업과 약하거나 무성장의 20년간을 보고 있는 것인가?

그것들이 Addison Wiggin과 함께 우리의 첫 번째 책인 ‘Financial Reckoning Day’에서 논의를 한 것이다. 우리가 완전히 잘못된 것처럼 보였다. 아마 우리가 너무 빨랐을 것이다. 아니면 그 당시 거품 시기가 속임수여서 역사상 가장 큰 붕괴가 있기 전에 주식과 자산들에 투자하도록 전 세계를 확신시켰을 것이다.

(생략)

 

4. 금에 대한 평론

1)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그리고 금

2009년 8월 3일, Egon von Greyerz, Matterhorn Asset Management

http://matterhornassetmanagement.com/2009/08/03/inflation-deflation-and-gold/

현재의 부채와 자산 디플레이션은 일본의 1990년대 스타일의 디플레이션 기간으로 이끌지는 않을 것이다. 이는 미국과 영국 그리고 많은 나라들을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이끌 가능성이 높다.

 

하이퍼인플레이션

대부분 사람들은 현재 자산 디플레이션이 하이퍼인플레이션의 필요한 전조라는 것을 간파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안다. 지난 몇 년간 신용과 주택 거품의 결과는 있는 대로 다 레버리지하였으며 위험하기 짝이 없는 기초로 된 금융 시스템이었다.

가라앉는 금융 시스템을 받치기 위해 미국 정부는 돈을 찍거나 13조 달러가 넘는 돈을 충당하였으며 다른 정부들도 그 정도의 돈을 충당했다. 그러나 시스템에 추가한 이런 막대한 유동성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디플레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총 금융자산이 정점에서 약 90조 달러 축소된 것이 이유이다.

 

그러면 왜 계속하여 디플레이션으로 가지 않는다는 것인가? ‘암울한 시기가 왔다(The Dark Years Are Here)’에서 설명한 것처럼 증가하는 실업률과 급증하는 정부 적자와 악성 자산의 금융 시스템의 결합은 아주 오랫동안 돈 찍기를 계속하는 것에 대해 충분히 치명적인 혼합인 것이다.

돈 인쇄의 결과는 어느 누구도 자금 조달을 위해 가치 없는 돈을 인쇄하는 나라의 화폐를 보유하고자 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 미국과 영국에서 달러와 파운드의 대단한 폭락을 가져올 것이다. 이는 수요견인이 아닌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이끄는 붕괴하는 화폐이다. 이는 향후 몇 년간 보게 될 일들이다.

 

화폐가 붕괴할 때 주요 수혜자는, 인쇄할 수 없고 그에 딸린 부채도 없는 유일한 돈인, 이름하여 금이 될 것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 환경에선 금의 목표가에 대한 모든 내기는 멈출 것이다. 1920년대 초 바이마르 공화국에선 금은 100마르크에서 100조 마르크로 갔다.

 

(차트; 독일 마르크화 금값)

그래서 하이퍼인플레이션 환경에선 저축으로 살아남은 유일한 사람들은 금 보유자들이다. 이것이 금이 여러분 자산을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인가 하는 이유이다.

 

디플레이션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향후 디플레이션을 맞이할까 두려워한다.

디플레이션 효과를 내기 위해 정부는 돈 찍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그 대신에 정부는 예산 균형을 맞추려고 정부 지출을 30-50% 삭감해야 한다. 이는 일자리에 재앙과 같은 영향을 미쳐 실업률은 급등할 것이다.

미국 실업률은 이미 20%이다. ‘암울한 시기가 왔다(The Dark Years Are Here)’를 보라. 높은 실업률과 대대적인 정부 지출 감소는 GDP를 20%넘게 하락시킬 것이다.

이런 시나리오에선 은행대출이 상환되는 것은 거의 없을 것이다. 정부가 돈 찍는 것을 중단하게 되면 은행들을 구할 수 없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가능성이 높은 것이 금융시스템의 파열이다. 다시 실물 금은(은행 밖에서 보관된 금) 디플레이션 시나리오에서 여러분을 보호해줄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

 

1990년대 일본과는 다르다.

현재 상황을 1990년대 일본과 이후 그들이 겪었던 15년간의 디플레이션과 비교해선 안된다. 일본은 높은 실업이 없었으며 그들은 높은 부채를 가진 것이 아니라 저축이 높았다. 중요한 것은 일본은 지속적으로 그들 생산품을 세계 다른 나라들에 수출하였던 것이다.

지금과는 다른 것이다. 오늘날, 전 세계는 (특히 서구에서) 같은 질환을 앓고 있으며 어느 나라도 미국과 영국 그리고 다른 경제가 실패한 나라들을 구제하지 못할 것이다.

 

주식 시장

세계적으로 주식 시장에 낙관론이 돌아왔으며 많은 사람들이 문제가 끝났다고 믿고 있다. ‘암울한 시기가 왔다(The Dark Years Are Here)’에서 말한 것처럼 위기를 일으킨 어떤 문제들도 끝난 것이 없다.

주식 시장이 현재 겪고 있는 것은 약세장에서의 정상적인 조정이다. 1월의 소식지에서 우리는 다우가 10,000이 넘는 50%의 조정을 볼 수도 있다고 했다. 하락 전환 하기 전에 다우 11,000도 가능하다(이는 예상이 아닌 약세장에서의 기술적 가능성이다).

5월 소식지에서 말한 것처럼 이는 속기 쉬운 장세이며 다시 하락 반전 하기 전에 모두가 이런 도취감에 빠져들 것이다.

 

금은 이긴다- 상황을 이긴다.

주식 시장이 지금보다 10-20% 가더라도 여전히 대세 하락장의 시작이다. 세계가 겪게 될 심각한 하강은 우리가 보기에 미국, 영국과 다른 많은 나라에서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이끌 것이다. 이는 금에 대해선 매우 강세장이다.

위에서 언급한 바대로, 우리가 보기엔 그럴 것 같지 않지만, 디플레이션의 시나리오에서 실물 금은 역시 금융 시스템의 파열에 대해서도 필수적인 보호책이다. 이렇게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양쪽 상황에서 금은 필수적인 자산 보호책이다.

 

2) 부자 아빠, 금은 15,000달러 간다.

-몇 년 전에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 인기를 끌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책을 읽지 않아서 저자가 누구인지도 몰랐습니다. 부자가 되기 싫어서가 아니라 아마 당시에는 일에 쫓기고 바빠서 읽을 시간이 없었던 데다 그런 책 안 읽고도 살 수 있다는 오기로 더더욱 안 보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저자가 한국 사람이 아닌 것을 이번에 알게 되어 조금 놀랐습니다. 그렇게 유행에 둔감하게 살아왔습니다.

그 부자 아빠가 일생일대의 초대형 금 값 상승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금은 마냥 오른 것이 아니라 한 번 오르고 나면 수 십 년간 오른 가격의 일정 박스권 안에서 움직입니다. 1934년에 35달러에 올랐던 금 가격은 무려 40여 년 동안 같은 가격을 유지하다 1970년 대에 들어와서 폭등을 시작했습니다. 그 고점인 1980년의 850달러가 30년이 지난 지금 시세와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부자 아빠는 다시 그 급등장이 왔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의 예측대로 시점이 맞아떨어진다면 그의 시의 적절한 투자에 다시 한 번 탄복해야 할 듯합니다. -

 

http://arabianmoney.net/2009/07/12/gold-should-reach-15000-an-ounce-says-rich-dad/

원조 부자 아빠인 Robert Kiyosaki와 그의 친구이자 부자 아빠 조언서인 ‘금과 은 투자에 대한 지침’의 저자인 Mike Maloney가 왜 금과 은이 모든 투자 포트폴리오에 필수 부분인지를 설명한다.

 

 

(그림; Robert Kiyosaki와 Mike Maloney의 설명)

 

- 위의 링크를 누르면 비디오에 연결됩니다. 원조 부자 아빠인 Robert Kiyosaki와 Mike Maloney가 주장하는 금값 폭등의 근거는 초대 정부인 죠지 워싱턴부터 발행된 누적 달러의 금액과 금은 시간이 지니면 항상 일치를 이루어왔다는 것입니다. 플립 차트(Flip Chart)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화폐 발행이 급증하면서 장기간 일정 가격에 머물던 금값은 급증한 달러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20세기 들어 두 번 급등하였습니다. 1934년, 1980년이 금이 급등한 때입니다. 1980년 850달러까지 급등했던 금값이 이후 거의 30년 가까이 이전처럼 일정한 가격에 머물렀지만 지난해부터 폭발적으로 급증하는 달러 발행량 때문에 이제 또 한 번 발행된 달러와 그 가치를 맞추기 위한 급등 장세가 연출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누적 달러 발행량과 가격을 맞추는 가격인 15,000달러! 지금 가격의 15배가 넘는 어머 어마한 상승입니다. 한 세기에 두세 번 밖에 오지 않는 그 시기를 Mike Maloney씨는 겨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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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은 다른 정보들을 접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만을 덮친 태풍의 위력은 눈을 의심할 정도로 무섭습니다. 갈수록 자연 재해의 강도가 심해지나 봅니다. 자연이든 경제든 매사 안전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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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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