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시세 일봉 차트(5/9) 와 금관련 이야기들
- 홍두깨
중국에 이어 베네수엘라 중앙은행도 금 확보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있으며 점차 중앙은행들의 금 확보 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은 금값 억제 세력에 악재입니다.
920을 두고 공방전이 치열합니다. 3일째 920에만 접근하면 필사적으로 밀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 고점을 잇는 하락 추세선 상단을 벗어나며 상승으로 돌아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MACD도 4월 말 매수신호 이후 계속 상승흐름을 보여줍니다.
5월 또는 좀더 길게 보아도 6월은 금 가격이 세 자릿수에서 마지막 공방전이 펼쳐질 역사적 시기로 보여집니다. 주봉을 보면 저점이 계속 높아져 이번에 기록한 저점은 860대이었습니다. 1,000 돌파 시도는 작년 3월 이후 이제 세 번째이며 주봉의 저점과 고점을 이어보면 상단은 1,000선을 저항선으로 수평선을 만들며 저점은 계속하여 올라가는 직각 삼각형 패턴으로 상단에서 수렴하는 형태입니다.
통상 세 번째 도전에선 지지선이든 저항선이든 뚫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다량의 고금 공급과 보석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 불리한 소식에도 불구하고 고점 부근에서 머물고 있는 것은 새로운 고점이 머지 않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한편으론 전문가들이 말하는 역 헤드 앤 숄더 모습이 완성되어가는 전형적인 강세장 직전의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이는 금 매수자들도 알고 숏 포지션으로 금값을 누르는 세력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1,000을 돌파하면 금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나 그야말로 손쓸 시간도 없이 급등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종이 금으로 시세조작을 해온 측으로선 이제 비상사태나 마찬가지입니다.
1차 저지선인 940 돌파를 허용하면 추가 상승을 막기가 굉장히 힘들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920~940에서 당분간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됩니다.
어쨌든 숏 포지션 세력들은 사운을 걸고 상승 저지를 더 강하게 하든지 아니면 현재의 손실을 확정 짓고 포기를 하든지 결정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변 금융환경을 볼 때 달러에 유리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채권 할인율은 올라가기 시작하고 있으며 달러 인덱스는 하락하여 주말엔 83을 하향 돌파 후 82.49까지 내려왔습니다. 유로화를 포함한 6개 통화 모두에, 심지어 영국 파운드화 대해서도, 약세입니다.
(차트; 달러 인덱스)
대표적인 상품인 유가도 저점대비 약 50% 상승하여 60달러에 근접한 58.46달러에 마감하였습니다.
더구나 미국 재무부 채권 발행이 실패할 뻔했다는 뷰스앤뉴스의 금요일 기사는 그야말로 놀라운 사건입니다. 기축통화의 위치까지 흔들린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으니 달러 위상 추락과 함께 시간이 갈수록 금의 숏 포지션 역시 불리해지고 있다는 증거로 보입니다.
한편으로 최근 곳곳에서 무성한 경기 회복 조짐에 대해 추세 연구소의 CEO인 Gerald Celente는 등록 고객들에게 보내는 정보에서 말하기를 “경기 회복 조짐이 무성할 수 있지만 그것들은 꽃피지 못할 것이다. 경제는 몇 톤의 돈이라는 비료로 성장을 회복할 수 없다.”라고 했답니다.
Jim Sinclair의 전망을 소개합니다.
http://jsmineset.com/2009/05/06/jims-mailbox-142/
‘850 지지가 이루어지는 한 금은 기술적 측면에서 강력한 매수가 요구된다. 강세장의 삼각형 패턴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고 있다.’
Money and markets의 금 전망도 소개합니다.
http://www.moneyandmarkets.com/why-gold-looks-ready-to-move-higher-2-33591
이 글을 쓰기 전에 우선 나는 금에 푹 빠진 사람이 아님을 밝히고자 한다. 다른 말로 하면 난 금을 갖기 위해 항상 이유를 찾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난 금이 생산적 자산이라고 믿지도 않는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이끄는 특히 지금 같은 때에는 금이 정치적으로 멍청한 짓에 대한 대비로 커다란 보장을 해준다고 생각한다.
통화제도와 재정적 정책이 중요한 시기에는 금을 사는 유일한 때라고 나는 생각한다는 것이 나의 요점이다.
2001년에 난 금에 투자할 때라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옳았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준은 높은 인플레이션 정책을 폈고 부시 정부도 재정정책에서 동일한 정책을 사용하였다.
금과 상품에 대한 분명한 시작 신호였다. 기술적 확인을 위해 차트를 보았는데 거기엔 대단한 바닥 형성이 있었다. 금에 투자할 때라는 것을 나는 알았고 그것이 맞아떨어졌다.
금은 255달러에서 2008년 3월 17일 1,034달러로 4배가 올랐다.
그런데 지금 많은 사람들이 금의 강세장이 이어지는지 묻고 있다.
모든 이들이 금의 상승이 끝난 것인지 아니면 강세장을 이어가는 건강한 조정인지 알고자 한다.
시스템에 돈을 쏟아 부은 사람은 부시가 처음이고 그 다음이 오바마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건강한 조정이며 거의 끝나가고 있다. 난 금에 빠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기억해주기 바란다. 금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투자대상이라고 하는 선입감을 나는 가지고 있지 않다. 단지 나는 내 앞에 펼쳐지는 사실들만 보고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작년은 2001년 재판이었다. 다른 것은 주식시장 거품 대신 부동산 거품이었다. 그리고 통화와 금융정책은 같았다. 오히려 더 커졌다.
2001년에 했던 같은 일에 의해 망가진 것들을 고치려는 희망에서 연준과 정부는 모든 동원 가능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달러가 시스템에 투입되는 것을 아래 차트에서 볼 수 있다. 그 숫자가 놀랍지 않는가? 정책과 금융시장에서 발전이 없다.
(차트; 본원통화)
2001년에 나는 이들 정책들이 금 강세장의 주요 신호로 보았다. 지금도 다르지 않다. 실제로는 더 나쁘다. 금이 계속 빛날 것임을 나는 확실히 믿고 있다.
금값을 더 올리는 두 가지 이유가 더 있다.
하나는 중국이 금을 산다는 것이다.
여러 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금 보유량을 늘린 것을 인정하였다. 2002년 12월 이후 중국 중앙은행은 600톤을 추가하여 1,054톤의 보유량을 기록하고 있다.
천 톤이 넘는다는 것이 많다고 들리겠지만 중국 외환 보유량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중국에겐 금 보유 추세가 이제 시작인 것이다. 몇 년 동안 중국이 금 보유량을 추가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중국 정부는 언급하지 않고 금 보유량 발표를 거절하였다.
이제 중국 정부는 금 보유량을 발표한다. 동시에 국제 달러 시스템에 공개적으로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새로운 통화 질서가 시작되는 것으로 들리지 않는가? 미국 달러가 아니라 금을 포함한 통화 질서로 대체되는 통화 질서를 말한다.
어떻게 진행되든 금에 대해선 강세장이다.
두 번째는 금 차트가 강세장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적인 것을 확인하기 위해 나는 차트를 사용한다. 내가 2001년부터 지금까지 금 차트를 볼 때 중간에 건강한 조정으로 상승이 멈추면서 매우 질서정연한 상승을 하는 것을 난 보게 된다. 2008년 3월 이후 현재의 패턴은 그러한 질서정연한 추세에 벗어나지 않고 있다.
(차트; 금 시세)
역 헤드 앤드 숄더 형태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며 이는 매우 신뢰가 높은 강세장을 보여준다.
주어진 강한 기본들과 차트 형태로 보아 금 시장은 강세를 예상할 수 있다. 1,000 달러 부근 저항을 뚫게 되면 매우 강한 매수신호이며 그 목표치는 최소 1,300달러가 된다.
다시 말하지만 난 금에 빠진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모든 것들이 금의 강세장을 지적한다면 난 당연히 참가하기를 원하고 여러분도 그래야 한다!
COMEX 창고의 금 등록된 재고량입니다(단위는 온스).
05월 04일 2,523,507
05월 05일 2,522,706
05월 06일 2,529,213
05월 07일 2,503,806
05월 08일 2,503,706
2월 이전에는 평균 290만 온스를 유지하였는데 4월 이후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2) 주간 금과 관련 경제 기사
- 5월 3일 Washington Post
기업들 비용삭감에 따라 미국 근로자들 임금 침체
미국 전역에서 근로자들의 수입이 정체되거나 감소하고 있다. 대다수 미국인들에겐 최근 몇 달 동안 주택과 퇴직 연금 가치가 곤두박질 쳐서 그러한 퇴보는 문제를 더해주고 있다.
크고 작은 기업들이 근로 시간을 줄이고 생각할 수 없었던 임금 삭감에 의지하고 있다. 3월엔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 회사들은 어음할인율을 10% 삭감하는데 동의하였다.
4월엔 뉴욕의 호텔 운영자들이 노조원인 웨이터, 방 정리 작업자들과 사환들에게 계약을 다시 하고 임금 삭감을 받아들이라고 요청하였다. 인디애나와 같은 주정부는 임금을 동결하고 메릴랜드와 캘리포니아 같은 곳들은 직원들을 휴가 보내었다.
최근의 워싱턴 포스트와 ABC 여론 조사에 따르면 3분의 1이 넘은 미국인들은 지난 몇 달 간 그들 가족 중의 몇 명이 근로시간 축소와 임금 삭감을 겪었다고 한다. 2월에 있었던 동일한 조사보다 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임금은 절대적인 부분으로 경제 침체에도 떨어지지 않는 항목이다. 예일 경제학자인 Truman Bewley씨가 알아낸 것은 1990년대 초기의 침체에서 고용주들은 사기와 생산성에 대한 충격을 우려하여 임금삭감을 몹시 꺼려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임금은 줄어들지 않는 부분인 것이다.
-5월 3일 OMAHA, Mineweb
Buffett, 대대적인 인플레이션 우려
44년간 세계적으로 재치있는 투자가로 명성을 쌓고 있는 Warren Buffett은 지금까지 거의 하지 않았던 금에 대한 좋은 소식을 주었다.
지난 주말에 오마하에서 Berkshire Hathaway의 35,000 주주들에게 전달한 핵심적인 두 가지 메시지는 인플레이션이 온다는 것과 미국 달러는 아래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두 가지 예측이 실현된다면 금에 대해선 강력히 긍정적인 것이 된다.
Buffett은 세계적인 금융부분 붕괴의 여파로 관리들이 세계를 일찍이 없었던 영역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누구도 미증유의 구제금융과 경기부양책의 정확한 충격을 알지 못한다고 했다.
그는 한 가지 명확한 결과를 확신했다. ‘인플레이션에 승부를 걸어라’
역사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은 금값 상승의 중요한 방아쇠이다.
토요일 6시간의 마라톤 질문과 응답에서 Buffett (78)과 Berkshire Hathaway의 부회장인Charlie Munger (85)은 달러는 남쪽으로 향한다는 그들의 의견을 자주 언급하였다. 이는 금에 대한 강세장 요소가 된다.
Buffett은 미국 채권은 오늘날 가장 형편없는 선택이라고, 특히 해외 투자자들에겐, 믿고 있다. 그는 ‘해외에서 미국 달러 부채를 소유한 사람들은 장차 구매력에서 더 못한 수익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5월 4일 BRUSSELS, AP
EU, 경기침체 심화
경기침체가 깊어짐에 따라 유럽연합은 월요일 이전 예상이 벗어난 것을 인정하였다. 유럽 대륙 전체에 깊고 확산된 침체를 이제 예고하고 있으며 유로화를 사용하는 나라들 사이에 실업률은 2010년에는 전후 기록인 11.5%로 오를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예상은 27개 EU국가와 16개 유로권 국가들의 경제가 올해엔 4% 감소할 것이라고 한다. 이는 1월 예상의 2배가 넘는다.
EU는 자동차와 기계류와 같은 고가상품을 생산 수출하는 독일의 경우 수요가 고갈되어 올해는 5.4% 감소를 예상하고 있다. 1월엔 올해 2.3%감소를 예상했었다.
유럽위원회는 경기축소로 850만 명의 실업이 추가되어 내년엔 2600만 명의 실업자를 예상했다. 4개월 전엔 EU는 경제가 EU경제는 1.8% 감소하고 유로권은 올해 1.9%만 감소할 것으로 봤다.
-5월 4일 CARACAS, Bloomberg
베네수엘라, 자국 생산 금은 중앙은행이 매입
베네수엘라는 미국 달러 의존을 줄이고 금 보유량을 늘리기 위해 국내 금 생산업체는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고 이를 중앙은행에 공급하여야 한다.
재무부 장관은 오늘 말하기를 베네수엘라 금 생산량의 70%는 반드시 국내에서 판매되어야 하며 60%는 반드시 중앙은행에 우선적으로 제공되어야 한다고 관보에 발표하였다. 남은 30%는 수출할 수 있다. 이전엔 20%가 중앙은행에 제공되었다.
-5월 6일 Bloomberg
중국, 세계적 양적완화 정책은 화폐 가치하락 우려
세계 중앙은행들은 자국 경제에 현금을 쏟아 부어 인플레이션 위험과 화폐가치 하락 그리고 채권 시장에서 경화의 위험을 안고 있다고 인민은행은 분기 보고서에 말하고 있다.
연준과 영란은행은 올해, 일본 은행이 10년의 시작 때 선도적으로 사용했던 정책인, 양적완화 또는 돈을 찍어서 정부 채권을 사기 시작하였다. 내일 만나게 될 유럽 중앙은행의 22개 회원국들은 경기침체를 다루기 위해 금융자산들을 매입할지 여부에 의견이 나뉘어 있다.
중국 중앙은행의 오늘 보고서에선 “주요 중앙은행들이 저지른 정책적 실수는 전 세계에 인플레이션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양적완화와 같은 비전통적인 통화정책을 경제가 채택하면 할수록 주요 통화들의 가치 하락 위험은 생기고 있다.”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는 3월, 미국이 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일찍이 없었던 양의 돈을 빌리면서 중국이 보유한 채권의 가치를 손상시키며 달러가 약해질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하였다.
미국 정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이 보유하는 채권은 2008년에 52%로 올라섰고 2월말에는 7,440억 달러가 되었다.
“중장기로 보아 금융시장이 안정되고 경제가 서서히 회복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기대는 증가하고 금리는 오르고 중앙은행의 유동성 흡수는 채권가격에서 매우 큰 경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인민은행은 말하였다.
-5월 6일 Bloomberg
주택 압류는 더 이상 서브프리임만 아니다.
Chuck Dayton은 2004년 캘리포니아의 뉴포트 해안에 그가 구입했던 가격인 95만 달러의 4분의 1을 낮추었다. 그는 자신의 석고보드 회사에서 연간 50만 달러를 벌면서 집값 상승을 기대하였었다.
모기지 시장이 붕괴되고 새로운 건설이 멈추면서 건설업자는 더 이상 그의 일을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43세의 Dayton은 태평양 영안 지구에 위치한 침실 3개짜리 집의 지불을 할 수 없게 되어 4개월 전에 디폴트에 들어갔다.
“지금은 기다리고 볼뿐입니다,”라고 Dayton은 말하였다.
2004년 급여가 미국 중간층 소득의 거의 10배에 달했던 Dayton씨와 같은 대출자는 가난한 서브프라임 주택 소유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똑같은 문제에 갇혀가고 있다.
Jumbo loan이 가장 부유한 지역에 한정하는, 729,750달러 이상 가는 미국 주택에서 차압되는 비율이 올해 지난 10주간 작년 동기에 비해 127% 증가한 것을 캘리포니아의 RealtyTrac 자료가 보여주고 있다. 417,000달러 미만의 주택에선 그 비율이 72%이며 전체 가구로 보아선 78%라고 RealtyTrac은 말했다.
“그것은 trickle-up효과이다.”라고 코네티컷 주 스탠포드의 주택담보 은행인 Luxury Mortgage사의 David Adamo 전무가 말하였다.
“작은 집의 소유자처럼 집주인들은 계속 갚기 위해 모기지를 재조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미래 어느 날은 이익이 나서 그것을 다음 집으로 투자하기를 기대했다. 점보 모기지가 고갈되었기 때문에 그 전략은 실패하였다.”
…
집값 보다 모기지에 갚아야 할 돈이 더 많은 사람들에 의해 연체가 발생하고 있다고 뉴욕의 Southampton의 부동산 회사의 직원인 James McLauchlen씨가 말하였다.
“그들은 손을 들었고 이 빚을 처리하느라 내가 자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라고 McLauchlen씨는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빚 갚으려고 열심히 일하고 다른 사람들은 갚을 수가 없다.”
Dayton씨는 일이 없어 지난 11월에 중단했던 그의 석고보드 사업을 언제 재개할지 모른다고 했다.
“내 생각에 이 시장은 바닥에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 내려가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5월 7일 Bloomberg
채권 수익률 예상보다 높아 미국채 폭락
미국 정부가 올해 기록적인 부채를 팔 계획을 세우자 오늘 140억 달러 국채 경매에서 더 높은 수익률을 투자자들이 요구하면서 30년 만기 국채는 2월 이후 가장 많이 폭락하였다.
“이것은 문제다.”라고 경매에 입찰한 16개 주요 거래자 중 하나인 코네티컷 스탬포드에 자리한 UBS AG의 수석 금리전략가인 Chris Ahrens은 말하였다. “시장은 상당한 할인을 원하고 있다.”
수익률은 블룸버그가 조사한 7개 입찰자들의 예상 평균인 4.192퍼센트보다 높은 4.288로 올라갔다. 전체 경매를 판단할 때 수요는 평균에 못미쳤다.
30년짜리 채권 수익률 기준가격은 18bp, 0.18%, 올라 2월 3일 이후 가장 높은 4.28%가 되었다.
10년짜리는 3월 10일 15bp 오른 이후 최고인 13bp 증가하여 3.32%가 되었다.
낮은 수요
총 입찰을 채권 물량과 비교하는 경매 입찰율은 2.14로 지난 10번의 평균인 2.24보다 낮았다.
주요 딜러인 골드만삭스 그룹에 따르면 올해 회계연도 미국 정부 지출은 3.25조 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인플레이션 우려
시장에 돈을 쏟아 붓는 중앙은행의 이른바 양적완화 정책에 맞물린 정부 지출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우려 가운데 장기 채권 수익률이 상승하였다.
“위험이 장기채권에 대한 선호도를 떨어뜨렸다.”고 다른 주요 딜러인 미국 HSBC 증권 금리전략가인 Lawrence Dyer가 말하였다.
“양적 완화와 미국에 있어 그 영향에 대한 세계적 우려가 있다. 인플레이션 위험이 사라질지 여부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다.”
하지만 블룸버그 기사와 달리 국내의 뷰스앤뉴스 기사에선 채권 할인율 상승에 대한 내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목은 ‘미국도 국채 발행 실패할 뻔, 발행금리 높여 간신히 발행, 국채금리 폭등 등 불안 재연’으로 뽑아 놓았습니다.
(상세 기사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BG&seq=50048 방문해서 보면 됩니다.)
-5월 7일 Euro Pacific Capital
중국, 금 시장을 휘젓다.
http://www.financialsense.com/fsu/editorials/schiff/2009/0507.html
세계 최대 금 생산국인 중국은 미국 달러에서 금으로 이동하여 수익을 취하고 있다.
지난 5 년간 금 보유량이 600톤 늘어 총 1,050톤이 되었지만 보유량은 미국의 8,132톤에비해 보잘 것 없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금 보유량을 거의 두 배로 늘린 가운데, 새로운 금 연결 통화를 요구하는 것은 다른 흑자국들에게 확산이 기대되는 주요 전략 추세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이든 정부든 최종 승자들은 금 매수 수요가 급증하기 전에 그들 달러를 금으로 바꾸게 될 것이다.
-5월 7일 Financial Times, London
유럽 중앙은행들 10년간 금 매각으로 400억 달러 손실
파이낸셜 타임즈 분석에 따르면 금 보유량을 줄였던 영란은행의 전철을 밟은 유럽중앙은행들이 400억 달러의 손실을 보았다.
이른바 ‘반 금’ 정서에 의해 국채와 같은 수익 자산을 따라 런던은 1999년 5월 7일 영란은행의 다량의 보유 금을 매각한다고 발표했었다.
이들 은행들은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와 포르투갈은 영국을 따라 1999년 늦게 금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금 시세는 온스당 280달러였으며 지금 900달러가 넘는 시세의 3분의 1이 안되었다.
공식 기록에 따르면 유럽 은행들은 결국 지금은 560억 달러에 해당하는 3,800톤의 금을 팔았다.
채권 투자의 수익을 보면 은행들은 120억 달러의 수익이 났으며 이는 금을 보유한 것보다 400억 달러 손해를 본 셈이다.
가장 크게 손실 본 은행은 스위스 국립은행이며 10년 넘게 1,550톤을 팔았으며 지금 시세로 190억 달러 손실을 봤으며 뒤를 이어 영국이 50억 달러 손실을 보았다.
10년간 꾸준히 매각하여 유럽의 금 매각 속도는 1999년 이후 가장 낮아진 반면에 유럽외의 중앙은행들은 순 매수 위치로 바뀌었다. 가장 금 보유량이 많은 미국은 유럽의 행동을 따르지 않았다. 독일과 이태리는 국내의 논란 때문에 영국을 따르지 않은 유럽의 2개의 대형 중앙은행들이다.
-5월 7일 Bloomberg
수요 확대로 영국 왕립 조폐국 금 사용 75% 증가
13세기에 설립된 왕립 조폐국은 다양한 투자에 대한 수요급증으로 1분기 금 사용량을 75% 늘렸다.
영국 조폐국은 작년 동기 16,317온스에 비해 올 1분기에 28,496온스를 주조하였다. 작년 생산량은 30% 증가한 53,089온스였다.
주식시장 붕괴와 경기하락과 맞서 각국 정부들이 수 조 달러의 돈을 사용함에 따라 금과 관련 펀드의 수요는 가속되었다.
오스트리아 조폐국 Muenze Oesterreich AG는 작년 150만 온스를 판매하여 기록을 세웠으며 미국 조폐국은 1온스 American Eagle 금화를 1월에만 4배 이상 증가한 92,000개를 판매하였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예금과 은행을 걱정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금이 안전자산이라고 느끼고 있다. 파는 사람은 거의 없다.” 라고 더블린의 금와 은 투자사인 Mark O’Byrne 중역은 말하였다.
3) 달러의 위기
경제 평론 글을 소개합니다.
하나는 Market Oracle에 있는 것입니다. 내용이 길어 일부만 간추려서 보기로 합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0375.html).
여러분은 은행이 회복하고 있다고 믿는지요.
2009년 5월 1일, James Quinn
은행들은 회복되고 있고 주택가격은 바닥을 쳤으며 경기 부양책은 효과를 보고 있고, 돈을 빌리는 것이 번영에 이르기 하며 전쟁이 평화로 이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믿기를 정부는 원한다. 오바마 대통령과 재무부와 연준에 있는 그의 친구들은 은행 시스템의 건강에 대해 대중을 오도하려고 애쓰고 있다. 이런 사안들에 대해 여러분이 그들의 주장을 믿는다면 난 여러분에게 팔고 싶은, 브루클린에 있는 구조적으로 망가진 다리를 갖고 있다.
정부는 지금 유사시에 대비하여 어떤 수단을 갖고 있다. 그들은 역사상 최대의 사기를 저지르고 있다.
공모자들은 Barack Obama, Timothy Geithner와 재무부, Ben Bernanke와 연준, Sheila Baer 와 FDIC(연방 예금 보험 공사), 그리고 Barney Frank와 민주당 하원이다.
그들은 결탁하여 의회의 동의도 얻지 않고, 납세자들의 자금을 금융시스템을 망가뜨린 은행들을 부유하게 해 줄 공모를 하고 있다. 그들은 주택 압류를 미루고 인위적으로 주택시장을 떠받치고 있다. 낭비하지 말기를 기도하며 수십억 달러를 주정부들에게 부양책으로 퍼붓고 있다. 수십억 달러의 납세자들의 자금을 몰수하여 무분별한 은행에 몰아주고 그 돈들을 아무에게나 빌려주게 한다.
TARP(Troubled_Asset_Relief_Program) 몰수 과정에서 대중들의 분노는 의지와 용기를 요하는 것에 표를 주지 않는 씩씩한 의원들을 분명하게 하였다. 그들은 시민들의 납세금액을 재무부와 연준의 선출하지 않은 관료들에게 주는 것을 방어하는 그들의 의무를 외부에서 조달하였다. 그들은 이미 대통령 집행부서에 대한 전쟁 선포의 의무를 희생하였다. 의회를 갖는 목적이 무엇인가?
어떤 대책도 없다.
오바마 대통령과 재무부, 연준에 있는 추종자들은 은행들이 유동성에 문제가 없는 척 하고 그래서 평균적인 미국 시민들이 관심을 갖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현금 지급기가 여전히 200억 달러 지폐를 토해내는 한 모든 것이 ok다.
IMF는 손실 금액을 4.1조 달러로 평가했고 여기엔 미국 기관들이 2.7조 달러를 안고 있다. McKinsey는 미국 은행들의 장부에 아직 2조 달러의 악성 자산이 놓여 있다고 결론짓고 있다. 처음부터 옳았던 Nouriel Roubini 교수는 미국 금융기관이 만든 대출 손실과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시장 가치 하락은 3.6조 달러에(대출에서 1.6조 달러와 증권에서 2조 달러) 이를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미국 은행들과 증권사들은 이 숫자의 반 정도인 1.8조 달러에 노출되어 있고 나머지는 미국의 다른 금융기관들과 해외에서 안고 있을 것이라고 한다. 2조 달러를 상각하면서 재무부 장관 Timothy Geithner는 어떻게 지난 주 의회 위원회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할 수 있었던 것인가.
“감사위원들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투자자금보다 더 많은 자금을 주요 거대 은행들은 현재 보유하고 있다.” 그는 거짓말을 하는 것인가 아니면 진실을 속이고 있는 것인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인가?
루비니 교수의 미국 은행들의 1.8조 달러 이상의 손실 평가액은 미국 은행 시스템에 조금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미국 은행 시스템의 전체 자본은 1.4조 달러이다. 그래서 전체 미국 은행 시스템은 사실상 지급 불능상태이다. Geithner는 거짓말이 아니라고 강변할 것이다.
미국에는 8,500개 은행이 있다. 여기서 상위 19개 은행들이 미국 전체 예금의 45%를 점유하고 있다. 이 은행들이 지급 불능상태인 것이다. 켄터키 루이스빌의 Mom & Pop 은행은 세계 경제 시스템을 감염시킨 악성 대부 매개물을 만들지 않았다. 8,500개의 대다수 은행들은 양호한 상태다. Citigroup, Bank of America, Wells Fargo와 다른 ‘망하기에 너무 큰 은행들’이 경제 시스템을 망쳐놓았다.
연준, 재무부와 연방 예금 보험 공사는 이미 전체 은행 시스템의 대차대조표의 70%를 공급하면서 뒤에서 막아주고 있다. 지금은 잘 운영하는 은행들이 지독하게 잘 나가는 은행의 준비금을 인수하는 때이다. 미래 손실 금액의 1.8조 달러에는 상업용 부동산의 손실, 신용카드 손실과 2010년에 이들 은행들을 씻어 내릴 2차 모기지 재설정에 따른 손실은 포함되지도 않았다.
물론 ‘망하기에 너무 큰 은행들’ 모두는 지난 2주에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은 이익을 발표한 것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CNBC가 그렇게 말했다.
이들 대단한 이익들을 검토해보자.
Bank of America는 42억 달러 이익을 보도했다.
• 19 억 달러는 CCB 주식을 판 이익에서 나왔다.
•22 억 달러는 메릴린치 어음을 당일정산 제도로(marking to market) 조정해서 나왔다.
•부실자산은(Non-performing assets) 전년도 78억 달러 대비 329%증가하여 257억 달러였다.
이들 편리한 회계 조정이 없었다면 Bank of America는 손실을 발생했었다. Andrew Ross Sorkin는 최근의 뉴욕타임즈 기사에서 이렇게 지적했다.
‘골드만 삭스는 보이지 않을 12월을 사라지게 하지 않았고(보고 기간을 변경하여 12월의 15억 달러 손실의 충격을 실질적으로 없애버렸다), JP Morgan Chase는 채권 가격이 떨어진 부분적인 사유로(이론적으로 그들은 채권을 처분하고 다시 싸게 매입할 수 있다. 그것은 여러분의 집값이 많이 떨어져서 부자가 되었다는 말과 같다) 현혹적인 이익을 냈다. Citigroup도 같은 묘기를 부렸다.’
1분기 은행 이익은 사기다. 그것들은 대중들에게 대형 은행들은 양호한 상태라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해 홍보차원에서 가공되었다. 은행들이 그렇게 양호한 상태라면 왜 정부는 납세자들의 자금을 사용하여서 20여 개의 구제 계획안을 펼쳐 보여야 했던가. 이제 우리는 숨죽이고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Tim Geithner가 펼쳐 보인 FSP(금융안정화 프로그램)은 은행 시스템의 구조를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 재무부가 설명한 계획이란;
투명성과 정보 공개를 증대
협조, 정확과 실질적인 평가
장래를 향한 평가 – 스트레스 테스트 이다.
언제 그렇게 보수적이었던 때가 있었다면 지금이 그때다. 재무부가 정확성과 보다 향상된 정보공개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니 멋있다. 그런데 FASB(미국 재무회계기준)의 팔을 비틀어 일일 정산 규정(mark to market rules)을 완화시키고 은행들이 자신들 장부에 있는 장부 가치에 대해 계속 거짓말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인가. 그들은 골드만 삭스가 12월 재정결과를 그들의 보충 설명란 깊숙이 처박아두는 것을 허용했다. 놀라운 것은 골드만 삭스는 12월에 15억 달러 손실을 봤다. 그들은 은행들이 일회성 수익을 지속적인 것으로 보고하는 것을 허용하고 분기에 이어 다음 분기에도 발생하는 수십억의 손실은 지속적 운영에서 발생한 것이 아닌 것으로 보고하게 한다. CNBC의 바보들은 은행이 뭐라 말하든 한 마디 질문도 없이 그대로 보도한다.
스트레스 테스트 속임수
국내의 상위 19개 은행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이다. 가장 많은 스트레스 조건들은 10% 실업률에 주택가격 추가 하락은 20%이다. 나에겐 스트레스로 들리지 않는다. 정부 발표 숫자를 보면 조작된 거짓이다. 우린 이미 실생활에서 15%와 20% 실업률을 갖고 있다. 주택가격의 향후 20% 하락은 주어져 있다. Case Shiller 미래 지수는 뉴욕광역권에 2010년 말까지 31% 하락한다고 예고하고 있다. 주택 재고의 대량 과잉과 2010년에 있을 모기지 재설정의 공습, 수백만 채의 차압건수는 주택가격의 최소 20% 추가적인 하락을 보장하고 있다.
이들 19개 은행들은 그들 시험에 대해 좀 더 열심히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Geithner 교수는 그들에게 집에 가서 할 Open Book 시험을(책 보고 답을 쓰는 시험) 주었고 답을 주었다. 그들은 여전히 낙제다.
William Black은 이전 은행 감사자였다. 그는 지금 미주리 대학의 경제학과 법학의 부교수이다. Black 교수는 William Black 위기 중에 다양한 상위 규제입장을 가졌었다. 그는 자신에게 보고하는 검사 팀원들과 함께 조사를 다루었다. 그는 이 나라의 상위 19개 은행에 대해 시행하는 스트레스 테스트를 완전한 사기라고 불렀다.
(그에 대한 근거 설명 글은 생략합니다. 필요하신 분은 원문을 참조하세요.)
월요일(월요일이 아니라 날짜가 변경된 듯) 우리는 그렇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테스트에 대해 재무부와 연준이 제공하는 투명성과 공개 정부가 얼마나 되는지 보게 될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추종자들은 6개 은행이 실패했다고 암시를 주었다. Sheila Baer는 자본금 부족분을 만회하는데 TARP 공동적립금에 남아 있는 1,100 억 달러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이것은 거짓말이다.
앞서 보았듯이 미국 은행 시스템이 생존하려면 1조 달러의 자본이 더 필요할 것이다. 연준이 공개정보와 투명성에 그렇게 열성적이라면 그들은 왜 대출을 위해 제공한 담보물과 그들로부터 돈을 빌려간 은행들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 것인가?
연준은 가치없는 악성 종이를 그들의 장부에 올려놓고 가치없는 종이에 대해 새로 찍은 달러를 대출해주었기 때문이다. 납세자들은 궁지에 몰린 것이다.
사기꾼 연준
Ben Bernanke는 연준 의장으로서 몇 가지 의무가 있다. 그의 의무는
은행들의 이익과 정부의 집중된 책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은행기관들을 감독하고 규제하는 것
소비자들의 신용 권리를 보호하는 것
통화 정책을 통하여 국가의 통화 공급을 관리하여 다음을 이룬다.
최대 고용
인플레이션이든 디플레이션이든 막아서 가격 안정
금융시장에서 시스템 위험을 포함하여 금융 시스템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다.
헬리콥터 Ben Bernanke와 미친 개 Alan Greenspan이 그들 의무를 어떻게 수행했는지 평가해보자. 그들은 은행 기관들을 규제하고 감독하게 되어 있었다. 그들은 명백하게 이들 의무를 벗어났다. 은행들이 스스로 규제하게 하는 것은 그린스펀 측에선 약간의 오산이었다.
두 번째 의무는 소비자들의 신용권리를 보호하는 것이었다. 지난 18개월 동안 연준의 잘못된 금리 정책으로, 은행 규제를 적절히 하지 못하여, 모기지 브로커들로 하여금 수 백만의 이민자들이 이해하지도 못하는 모기지로 유도하여 10조 달러의 손실을 미국인들이 본 것을 생각해보면 그들은 두 번째 의무에 실패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이제 Ben Bernanke는 고정 수입으로 살아가는 노인들의 비용으로 거대 은행들을 살찌우고자 0% 금리로 낮추었다. 2007년 은행에 저금하여 5% 이자를 받았던 사람들은 이제 0.5%미만의 이자를 받고 있다. Ben은 85세 할머니들이 고수익 채권에 투자하기를 원하는가 보다. 그는 시스템적으로 가난한 사람 것을 훔쳐서 부자들에게 주고 있다.
최대 고용률에 대한 세 번째 의무는 잘 굴러가지 않는 듯 보인다. 정부 발표 수치는 실업률이 1983년 이후 최대인 8.5%라고 한다. 2009년엔 10%를 쉽게 넘고 대공황 이후 최고까지 오를 것이다. 연준은 그들 의무를 오해하고 있는 듯하며 오늘날 근로 인구 60%가 고용되고 있는 것보다 더 적게 최소 고용으로 향하여 일하고 있다.
금리를 한 세대를 사면서 볼 수 없을 정도로 낮춰 연준은 거품을 만들고 터지게 하였다. 금리 조작은 2년이 안되는 동안 6백만 명이 증가한 천 3백만 미국인을 실업상태로 내몰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막고 가격을 안정하는 4번째 의무는 연준에 있는 천재들에겐 어느 정도 도전이다. 조작하지 않은 소비자 지수를 보면 1980년대 이후 인플레이션은 꾸준히 8%를 웃돌았고 2008년엔 12%까지 올랐다. 계산을 왜곡하여 Ben Bernanke는 금리를 9%에 머물게 할 수 있었다. 정부 보고에는 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수치가 없었다. 소비자 지수를 조작하여 노인들에겐 1%를 지불하고 그들의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은 6% 올릴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연준은 금융시장에서 안정을 유지하여야 했다. 지난 18개월 동안은 금융시장 역사상 가장 불안정한 시기였다. 연준은 최소 10개의 금융기관을 너무 커서 망하지 못하게 허락하였다. 이런 금융기관들의 구제로 인해 롱텀캐피탈을 시작으로 매 시간 나쁜 일이 벌어졌고 연준은 금융회사들이 과도한 위험을 떠안도록 부추겼다. 이들 기관들은 연준이 그들 곤경들을 해소해줄 것을 알고 있었고 그들은 옳았다.
잘 속는다
은행들의 사기성 수익 보도에 주식시장은 치솟았다. 이들 은행들은 고의적으로 현재 수익을 실제보다 잘 보이려고 미래 손실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Hank Paulson와 Ben Bernanke는 Ken Lewis가 메릴린치에 대해서 대중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보이지 않게 함으로써 사기 행위를 저지르도록 요구한다. 왜 그들은 기소되지 않을까? 은행들은 은행 클럽의 회원들을 보호한다. John Hussman 박사가 오늘날 세상에서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설명한다.
‘이들 관료들이 그들이 정부에 몸담고 있는 동안 하는 짓이 그것이다. 우리가 뽑은 관리들에게 조언을 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회전문으로 나가 그들을 월 스트리트로 데려간다. 이런 일은 투자 은행과 회사 채권 보유자들이 투자 은행과 회사채 보유자들의 이익을 위해 이루어지고 있다.’
정부는 필사적으로 은행 시스템이 건전하며 회복 중이라고 세상을 확신시키고 있다. 그들의 행위가 시스템을 고치지도 못하고 있고 고치지도 못할 것이다.
파도들이 미국 금융시스템을 지탱해온 모래 위의 기초를 씻어가 버렸다. 그들의 실수에서 배우는 것 대신에 관리들은 모래 위에 새로운 기초를 다시 짓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은행들 구제를 위해 해외에서 돈을 빌리고 있으며 미래 세대에 청구서를 넘기고 있다. 정부가 은행 시스템의 미래를 지시하면서 우리는 대대적인 사기, 낭비와 관리상의 잘못에 의지하고 있다.
Hussman 박사의 좌절이 적절한 근거를 보여주고 있다.
‘실망스러운 일이다. 우린 잘못 관리되고 있는 금융의 채권 소유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엄청난 고통의 완화, 지식, 생산성과 개혁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수 조 달러를 낭비하고 있으며 최소한 시장이 상승을 하는 한 그 누구도 개의치 않고 있다. 지난 10년간 한 가지가 분명한 것이 있다면 투자자들은 짧은 기간에서 상승장 수익을 얻는 한 그들은 난파에 따른 최종 비용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홍보 노력은 실패할 것이다. 대형 악성 은행들에 의한 것으로 기록될 수 천억 달러의 손실이 남아 있다. 여러분이 이것이 거의 끝났다고 믿는다면 여러분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 않는 것이다.
(7일자 뉴스에서 미국의 19개 은행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10개 은행은 746억 달러 자본확충이 필요하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예상했던 결과입니다. 어떤 비평가는 은행들이 시속 5마일 범퍼 테스트에서 살아남았고 그래서 향후 어떤 속도의 충돌 시험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정부의 판정을 받아냈다고 비꼬았습니다.)
다른 평론 하나는 엘리어트 파동 사이트의 주식시장에 관한 것입니다.
다우 지수가 1,000 이하로: 정말인가?
http://www.elliottwave.com/features/default.aspx?cat=pmp
4월엔 다우 지수가 좋았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4월에 7.4%올랐으며 이는 7년 동안 가장 좋았던 두 달 간의 상승이라고 했다. 다시 낙관론자로 시작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현재의 십 년이 시작될 때 2008년까지 다우는 30,000(그런 일은 없었지만) 그리고 36,000(그렇게 가고 있는가?) 이라는 제목을 단 모든 책들을 기억해야 한다. Bob Prechter는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에 대비하기를 원하는, 덜 낙관주의적인 시나리오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그렇다, 다우가 1,000이하로 내려가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것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 그의 이론의 개요를 보자.
- Bob Prechter의 Elliott Wave 이론 개요에서, 2009년 4월 18일
독자들은 가끔 내가 다우가 결국 1,000이하로 내려간다는 것에 진지하게 여기고 있는지 묻는다. 사람들은 다우가 금의 관점에서 떨어질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그들은 다가오는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해 확신하고 있으며 그들은 실제가 아닌 단지 세 자리 수의 명목상 다우 지수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내가 그렇게 다우가 떨어질 것이라고 믿는 것은 엘리어트 파동 구조가 주된 이유이다. 그러나 그런 하락에 대한 이유로 통화구조를 들 수 있다. 지난 76년간의 어머어마한 인플레이션은 은행권이 아닌 신용 매개의 방식으로 주로 이루어졌다. 신용은 파열할 수 있다.
엘리어트 파동 구조를 의미 있게 이해하게 될 통화의 결과는 달러 표시 신용의 시장 가치가 90% 이상 감소한다는 데에 있다. 미국에서 자본재의 훼손된 상태와 제조 능력의 고갈을 볼 때 왜 이들 모든 차용증이 상환의 기초를 망가뜨리는지 아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미래는 이미 모두 빌려왔다. 이젠 갚을 때이다. 그런데 갚을 돈이 없고 단지 더 빌릴 뿐이다. 그것도 갚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신용공급은(잠시 휴식을 취한 뒤에)계속 축소할 것이며 이는 부가 그래서 구매력이 그것과 함께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넓은 의미에서 이 변화는 ‘돈의 공급’의 붕괴를 구성할 것이다.
그러한 통화 배경은 다우가 명목상 1,000 이하로 내려가는 것과 일관되는 것이다.
확실히 하자면 중앙은행은 은행권을 인쇄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신용가치의 최종 파열은 너무 빨라서 당국은 때 맞추어 이를 대처할 수가 없을 것이다. 당국은 사기를 유지하는데 보기 좋게 실패할 때까지 차용증에 대한 액면 그대로 가치의 허구를 유지하려는 시도를 계속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서두르겠지만 때는 늦을 것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온스당 2,000달러 시세를 만들 투자자들을 만나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0368.html
리만 브라더스의 몰락을 예측했던 헤지펀드 매니저인 David Einhorn은 최근에 난생처음으로 금을 샀다. 그런 사람으로 John Paulson도 있는데 그는 주택가격 파열과 신용위기를 정확하게 예측하여 수십억 달러를 벌었다. Paulson은 금광회사인 AngloGold사에 11%인 13억 달러를 지불하였다. 그는 또한 Kinross Gold사에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다.
Barrick Gold사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82세의 Peter Munk씨는 금이 광범위하게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자신만의 일화를 들려준다.
“난 그 어느 때보다 지난 6개월 동안, 할머니로부터 12만 달러 상속을 받은 사람에게서 그리고 수 백만 달러를 다루는 헤지펀드 매니저로부터, 더 많은 전화 문의를 받아왔다.”
“난 죠지 소로스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뛰어난 사람들이 내게 말하기를 자신들은 금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금값이 오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금에 빠진 사람이라고 여러분은 더 이상 생각해선 안된다. 사실, 세계 가장 큰 투자자들 일부만 이렇게 금을 사면 금값은 116%상승한 온스당 2,000달러 그 이상으로 올라가는 지표가 된다.
왜? 가장 큰 이유는 달러의 가치가 90세 노인네 엉덩이처럼 힘이 없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달러나 지폐의 가치를 걱정한다면 금은 훌륭한 대안이다. 작년에 대부분 모든 것이 망가졌어도 금은 가치를 유지해왔다. 최근에 투자자들과 전화회의에서 First Eagle 펀드 매니저인Abhay Deshpande는 달러와 엔은 별개로 하고 다른 통화에 대해선 새로운 고가를 형성한다고 지적했다,
“이들 나라에선 모두에게 좋은 투자 성과를 이루고 있다. 가치를 보존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아래 차트를 보면 달러는 최근 몇 년간 떨어지고 금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차트; 금과 달러의 추세)
여러분은 “그런데 달러 가치에 대해 항상 걱정스럽다.”라고 말한다. 사실 그것은 새로운 일도 아니다. 새로운 것은 세계적 금융위기가 전후 본 적이 없는 것이라는 점이다. 그 위기는 달러가 세계 통화에서 그 최고 지위를 누릴 수 있을까 하는 심각한 우려를 가져왔다. 그런걱정이 증가하면서 금은 새로운 팬들을 모으고 있다.
지난 몇 분기 동안 금에 대한 수요가 극적으로 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차트; 금에 대한 수요)
그래서 질문해보자. 온스당 900달러가, 다 올라간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고점을 향하여 더 가는 것인가?
투자에 대해 기관고객들에게 자문해주는 좋은 친구를 알고 있다. 그는 내게 말하기를 아직 큰 손들은 매수를 시작하지도 않았다고 했다. 상당한 금 보유를 한 연금 기금 등이 아직 없다. 그것이 바뀔 수 있다. 그렇다면 금값은 격하게 올라갈 것이다.
“금 시장은 매우 작다.”라고 Munk씨는 언급했다.
(참고; 금 시장 일일 거래량은 약 500만 온스이며 이는 약 150톤에 해당합니다. 금액은 약 45억 달러로 한국 주식시장 규모의 크기입니다.)
그는 60년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금 시장을 그 누구 못지않게 잘 알고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적은 비율의 세계 중앙은행 중 하나가, 혹은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이, 오바마 대통령이 그의 첫 임기가 끝날 때까지 미국 적자를 반으로 줄인다는 맹세를 믿지 않는다고 말해보자. 그들은 그들 보유 달러를 금으로 옮길 것이다. 이것이 온스당 2,000달러로 밀어올리는 것은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
작은 의심이 행동으로 가는 그것이 온스당 2,000달러 가게 하는 것이다.
중국이 엄청난 보유외화를 더 금에 넣기 시작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금은 쉽게 5,000달러 간다. 오바마 대통령과 연준 의장인 버냉키와 그 동료들이 달러를 종이처럼 취급하는 한 금은 계속 새로운 팬을 모으게 될 것이다. 세계 질서는 항상 달러를 중심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세계 금융은 항상 그 중심을 월 스트리트에서 찾지 않는다.
Munk씨가 지적하였다.
“올해 다보스를 보아라. 골드만삭스가 저녁 파티를 취소했다. 그 자리에 카자흐스탄 회사가 파티를 열었다.”
달러가 파열하면서 무엇이 그것을 대신할 것인지 누가 알고 있는가? 그것은 금이다. 그 답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인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은 다른 정보들도 접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많은 분들이 꾸준히 격려를 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글도 길어져서 프린트하시는 분들에겐 불편하겠습니다. 조금씩 분량을 줄여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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