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관련 경제 소식들(8/1)
- 홍두깨 compas****
여러 긍정적인 경제 지표에 따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주류 전문가들은 경제 위기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근본적으로 해결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평가절하 하고 있습니다.
종이에 인쇄를 하여 뿌려서 경제가 살아난다면 어느 나라든 경제 회복에 그렇게 힘들어 했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세계 전체 GDP인 50조 달러의 20배 가량된다는 1천 조 달러의 OTC 파생상품은 복잡한 금융 공학의 과정을 거쳐 증권화되어 어딘가에 숨어 세상에 나올 날만 기다리고 있고 은행 장부에 기재되어 있는 악성 자산들도 팔지도 못하며 미해결 상태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실업은 그 증가율이 완만해진 것뿐이지 여전히 진행되고 있고 주택 차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기회복이라는 희소식이 들리면 가까운 거리에 고인플레이션 또는 하이퍼인플레션이라는 무서운 호랑이가 다가옵니다. 이것이 무서워 뒤로 돌아서면 디플레이션이라는 붉은 곰이 발톱을 내밀며 으르렁거리고 노려봅니다. 비주류 전문가들은 애초에 연준은 출구정책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혹평을 합니다. 구제 금융의 거품이 다시 일지만 도망갈 도피로인 출구정책이 마땅치 않으니 인플레이션은 호랑이 등을 타고 옵니다.
미국 국채 경매가 있는 주에는 달러 인덱스가 상승을 합니다. 넘치는 채권 물량으로 채권 수익률이 올라가고 달러 가치는 하락할 것으로 초보자 나름대로 예상을 해보지만 번번이 예상이 어긋납니다. 아시아 장에서 하락하면 이를 만회하려는 듯 유럽과 미국 장이 열리면서 인덱스 반등이 나오기를 여러 차례 반복됩니다. 쟁쟁한 금융 공학 박사들이 버티고 있다는 것을 망각해서 나온 실수들입니다.
이들이 있었기에 이미 파산한 미국 경제가 아직까지 산소호흡기로 연명을 하고 있습니다.
Market Oracle에 올라온 Hat Trick Letter의 Jim Willie 글 ‘U.S. Govt Yuan Bond Threat to U.S. Dollar ’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마지막 수단이 미국 재무부 증권 발행으로 자금화 하는 것이다. 미국 달러 스왑 기능의 도움으로 미국 연준은 은밀하게 미국 채권 입찰이 외국에서 들어와서 마치 외국 입찰인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었고 계속되고 넓어지는 현금화 주도권을 감출 수 있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2386.html
이런 스왑 자금을 통해 지표를 조작한다는 내용은 다른 글에서도 본 적이 있습니다. 금융 공학의 대가들이 달러가 완전히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선 중간 부분에 중국 정부의 달러 표시 미국채 매입에 따른 손실을 막기 위해 중국정부가 향후 미국 정부에게 달러 표시가 아닌 위안화 표시 채권 발행을 요구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달러 붕괴의 또 다른 시나리오입니다. 어쨌든 달러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고 시간만이 문제입니다.
역사학자인 Edward Gibbon의 ‘The Decline and Fall of the Roman Empire’의 표제를 바꾸어서 ‘The Decline and Fall of the American Empire(미 제국의 쇠망’이라는 글을 James Quinn씨가 TheBurningPlatform사이트에 두 제국의 몰락 과정을 비교해 놓았습니다.
http://theburningplatform.com/economy/decline-and-fall-of-the-american-empire
글이 약간 길어서 한글로 옮기는 데 무리가 많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원문 사이트 방문하시면 됩니다. 댓글들이 있어 독자들의 반응도 읽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만 소개합니다.
수 천년 동안, 전쟁에서 돌아온 로마 정복자는 소란스러운 행진으로 승리의 영광을 만끽했다.
행진에는 나팔수들과 음악가들 그리고 정복지에서 온 낯선 동물들이 있었고 수레에는 보물들과 포획한 무기들로 가득 차 있었다.
정복자는 2륜 전차에 탔고 멍한 죄수들은 체인에 묶여 그 앞에서 걸었다. 가끔 그 자녀들은 흰 옷을 입고 그와 함께 2륜 마차에 서거나 말을 탔다.
노예 한 사람이 황금 관을 들고 정복자 뒤에 서서 그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모든 영광은 덧없이 지나갑니다.’
George C. Scott as Patton
1. 주간 금 시세 분석
달러 인덱스가 주중에 79 위로 치솟으며 금을 하룻만에 950대에서 920대까지 밀어버렸습니다. 그러던 달러 인덱스는 금요일 아시아 장도 아닌 미국 장에서 주중에 보여줬던 상승 분을 모두 반납하고 오히려 지난 6월 초의 저점인 78.33을 깨고 78.29에 마감되며 금을 주초 시세인 950선으로 회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주간 차트입니다.
저점은 계속 올라가고 있는 것이 주간 차트에선 분명하게 보입니다. 용수철이 눌리듯 저점과 고점의 간격이 좁혀지며 에너지가 응집되고 있습니다. 응집되어 수렴되는 양상과 제반 경제 여건으로 보아 머지않아 엄청난 반발력에 의한 상승 폭발이 있을 듯합니다. 어쩌면 지금이 900대의 마지막 저점을 통과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인내로 기다려 왔던 사람들에게 보람을 안겨줄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Financial Sense의 분석 글을 소개합니다.
하반기 강한 상승을 준비하고 있는가?
http://www.financialsense.com/Market/wrapup.htm
2009년 7월 29일, Chris Puplava
기술적 지표는 과매도 상태
지난 해에 난 금의 주요 저점과 고점을 확인하는 두 가지 지표를 개발하였다. 아래에서 보는 것처럼 주요 고점은 지표 #1이 2에 있을 때 목격되었다. 2월의 4 이상인 것은 금이 곧 조정될 것임을 믿게 해주었다.
2008년 초에 앞서 보인 것처럼 금이 처음 1,000에 왔을 때 2 그리고 특별히 3에 이르면 금에선 자주 상당한 조정이 오게 된다. 1970년대 강세장 이후 처음 온스당 700을 넘을 때인 2006년에 유사한 발생이 보였다.
과매도 상태는 금에서 급격한 매도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상승 전에 1년 넘는 강화를 만들어낸다.
앞서 두 번의 2.0이 있었던 것과 다르게 2월의 과매도는 몇 달에 걸쳐 과매도 상태를 해소하기 위한 완만한 되돌림을 만들었다.
조정이라기 보단 강화를 통해 시장은 과매도 상태를 해소하는 것은 약세가 결코 상승장을 이길 수 없고 가격을 낮출 수 없다는 강력함의 표시이다.
이것은 26년간 가장 강한 과매도 지수인 4.0을 보인 2월 이후에 보였던 것이며 금은 상당한 조정 단계보단 강화되고 있었다. 지표 #1은 지난 10년 넘게 금에서 주요 바닥을 만들었던 부근인 0.5에 접근하고 있다.
(차트; 지표 1)
중간 지표인 #2 역시 바닥 부근에 가까이 있다. 이 지표가 이 수준에 왔던 것은 700달러 대에 있었던 지난 9월이었으며 다음 달인 10월부턴 온스당 1,000을 공략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수준은 향후 몇 주 또는 몇 달 앞에 금에서 상승 전개가 있을 것임을 신호 보내고 있다.
(차트; 지표 2)
계절적 형태
앞의 지표들에 덧붙여 하반기 금의 진전이 있을 것을 뒷받침하는 것은 금이 올해 가장 강한 시기에 접근하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에 금은 지난 8년간 계절적 형태를 따라왔다. 연초 시작을 100으로 하여 아래 2002-2008년 평균 형태와 올해 형태를 비교해보면 이를 알 수 있다.
전형적으로 금의 중간 고점은 7월에 보이고, 연간 가장 큰 진전을 연출하기 전에, 8월에 조정이 이어져 바닥을 만든다.
(차트 3: 계절)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바대로 지난 6월 초 기록했던 저점을 뚫고 78.29을 기록하며 작년 8월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7월 23일에 올라온 ‘US Dollar Collapse Imminent, 달러 붕괴 임박’이라는 Market Oracle의 달러 인덱스 차트 해설 부분을 봅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2244.html
(차트; 달러 인덱스 1)
이 차트는 하락 삼각형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 형태의 높이는 11포인트이다. 이는 두 개의 빨간색 선인 78부근까지 떨어지는 지수이며 이 형태의 높이와 동일한 수준까지 내려가는 모습이다. 이 정도는 인덱스에서 67부근이 목표치가 될 것이다. 하향 돌파가 되면 더 낮은 수준으로 급격히 움직일 것이므로 향후 차트는 몇 주 내에 아래처럼 보일 것이다.
(차트; 달러 인덱스 2)
2. 주간 금 관련 경제 기사
7월 24일, MineSet
주 정부 세수 감소 전반적인 추세
Albany, N.Y. — Rockefeller 기관의 주 정부 금융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1분기 세수가 1년 전 동기간 대비 11.7% 하락하였으며 이는 분기별 자료가 작성된 이래 최대 하락이다.
전반적인 주 정부 세수가 2005년 이래 1분기에 최저를 기록했다. 개인 소득세가 가장 심한 하락을 보여 유례가 없는 17.5% 였으며 이는 약화된 경제가 계속하여 주 정부 예산들을 강타하고 있다. 50개 주 중 45개 주가 세수 감소를 겪고 있다.
서부 지역이 16%하락으로 최대를 기록하며 모든 지역에서 총 세수 감소가 목격되고 있다. 로키 산맥과 대평원 지역만이 각각 5%와 6%의 한 자리 감소를 보였다.
7월 25일, MISH'S Global Economic Trend Analysis
캘리포니아 예산 승인
슈왈츠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의회가 260억 달러 적자를 삭제한 계획안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의회는 18시간의 장시간 논의를 거쳐 통과시켰다. 이후 주지사는 삭감된 계획안을 검토 후 예산안을 승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산안은 학교와 지역 전문 대학 예산 60억 달러, 대학교 30억 달러 그리고 연금에서 12얼 달러를 포함한 150억 달러를 삭감하였다. 여기에는 개인과 법인세액을 유지하거나 10% 증가하여 40억 달러 세수를 늘린다.
7월 26일, Lewrockwell.com
Marc Faber, 사상 최초의 세계적인 거품이 모든 곳에
http://www.lewrockwell.com/faber/faber13.1.html
스위스 펀드 매니저이며 Gloom Boom & Doom의 편집자인 마크 파버씨는 미국 연준은 부양책을 통해 이전에 없었던 세계적인 거품들을 주식, 채권과 주택 등 모든 것에서 거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파버씨에 따르면 그렇게 하지 못한 유일한 것은 달러였다.
지난 주 밴쿠버에서 있었던 10차 연례 Agora 투자 토론회에서 그는 “돈을 찍고 부채를 증가시켜서 번영을 이룰 수는 없다”고 했다.
파버씨는 정부 재정과 통화 개입은 “위기를 지연할 수는 있지만 막을 수는 없다”고 했다.
“내가 믿기에 내년 경제는 더 큰 적자를 직면할 것이다. 이 적자는 신용 크기를 자극하려 할 것이다. 실제 신용 성장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현상유지를 위해 더 많은 돈을 시스템에 퍼부어야 할 것이다. 모든 정책 목표는 소비이며 이는 실수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면 이것이 시장에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S&P500은 2007년 고점을 회복하지 못한다. 당시 고점에서 S&P500의 44%는 금융부분이었다. 이것은 사라졌으며 돌아오지 않는다.
2001-2007년 사이에 미국 연준은 부양책을 통해 이전에 없었던 세계적인 거품들을 주식, 채권과 주택 등 모든 것에서 거품을 만들었다. 그렇게 하지 못한 유일한 것은 달러였다.”라고 그는 말했다.
7월 27일, Bloomberg
채권 수익률 1994년 이후 최고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6sLTPhCxRyw
이번 주 미국이 1,150억 달러 어음을 매각하려고 준비하면서 인플레이션 감안한 15년간 최고 수익률은 재무부를 기록적인 경매 수요로 돕고 있다.
소비자 가격이 년초부터 6월까지 1.4% 하락한 이후 재무부 채권은 1994년 이후 인플레이션에 비례하여 가장 싸다. 10년짜리 채권의 실질 수익률은 이날 5.10%이며 지난 20년 평균 2.74%에 비교가 된다.
이 차이는 올해 4.8% 손실을 본 이후 왜 투자자들이 채권을 사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재무부는 올해 유례없는 2조 달러 부채를 팔려고 하는 중에 연준 Ben S. Bernanke의장은 지난 주 제한된 인플레이션 압력은 정책자들이 금리를 사실상 0으로 만들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7월 28일, Bloomberg
미국 소비자 신뢰 지수 예상보다 하락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8mBvuKvJlrk
가계 소비의 손상 위협을 가하고 있는 실업률 상승을 반영하여 7월 미국 소비자들 사이의 신뢰가 예상보다 하락하였다.
7월 지수는 6월 49.3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한 46.6이 되었다고 Conference Board의 신뢰지수가 발표했다. 2월엔 최저 기록인 25.3이었다.
소비자 지출은 경제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수 하락은 50년간 최악의 침체에서 회복을 경감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들 직업에 걱정이 많다.”고 Wells Fargo 책임 분석가인 Mark Vitner씨가 말했다.
신뢰 지수 하락은 일자리 시장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다. 실업률은 2010년 초에 10%를 예상하고 실업률 상승은 구매력을 훼손하고 미국인들의 저축을 더 촉진하는 것이다.
7월 28일, Reuter
중국 왕 부총리, 미국 달러 공급 관리를 해야 한다.
http://www.reuters.com/article/GCA-BarackObama/idUSTRE56R3MH20090728
중국의 Wang Qishan 부총리는 화요일 미국에게, 파괴적인 금융 위기와 깊은 경기 침체에 맞서 발행하는 대대적인 재정과 통화 정책 자극의 영향을 신중히 다루어 줄 것을 촉구하였다.
“세계 기축 통화를 발행하는 국가로서 미국은 적절한 균형을 유지해야 하며 국내 경제와 세계 경제 전체로서 달러 공급의 양향을 적절히 다루어야 한다”고 왕 부총리는 미국과 중국 정상 회담에서 말했다
7월 29일, Goldseek
CFTC는 진짜 문제를 숨기고 있다, 한없는 달러다.
http://news.goldseek.com/GoldSeek/1248847500.php
Adrian Douglas
오늘 선물 시장의 투기를 논의하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청문회는 엉터리고 인민재판이다.
CFTC의 관심사는 왜 원유가 작년에 올랐는지에 있다. 당시에 정부가 대량으로 끌어내리기를 조장했다는 Don Coxe의 발언이 널리 인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유가 갑자기 147달러에서 35달러로 급락했는지 위원회는 관심이 없다.
위원회의 초점은 ‘무한한 공급’의 1차 상품들과 투기 방지이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세계는 항상 넘치는 1차 상품들과, 특히 중요한 원유, 함께 살고 있었다. 기술은 원유 생산 능력이 항상 수요보다 공급이 빠르도록 해왔다. 그래서 OPEC은 항상 생산량 할당을 부과해왔지만 그다지 효과가 없었다. 2008년 상반기에 세계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충분한 원유 생산을 하려고 애를 썼다. 2007년엔 쌀 부족을 봤고 생산 국가들이 수출을 제한하는 것을 보았다. 옥수수에서 알코올을 만들어내는 것을 포함한 점증하는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불운한 계획으로 옥수수 부족을 경험했다.
1차 상품 부족은 가격 상승을 이끌어낸다. 미국과 동맹 자본주의자들의 지난 10년간 대응들은 상품 부족이 시작되어도 가격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파생상품 괴물을 키우는 것이다.
장외 파생 상품(over-the-counter derivative) 시장은 1,400조 달러이며 이는 세계전체 GDP의 20배가 넘는 크기이다.
장외파생상품은 미국과 그 동맹국가들이 경제법칙에 도전하고 공급 부족인 물건의 가격을 낮추려고 시도하는 구조인 것이다. 한동안 먹혀 들어갔지만 이제 실패하고 있다.
상품 가격과 특히 원유 가격은 다시 급하게 오르고 있다. 경기 침체 중엔 부족이란 있을 수 없다는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사실 이것은 인플레이션과 하이퍼인플레이션의 특징이기도 하다. 짐바브웨에선 모든 것이 부족하다.
실질 재화의 가격에서 통화 인플레이션이 분명해지기 시작할 때 정부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가격 통제라는 것을 역사는 보여준다. 우린 그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정확하게 가지고 있다. 상품거래소는 ‘무한한 공급’의 1차 상품들을 매수하는 측에 불이익을 주려는 방법을 찾고 있다. 사실상 위원회는 과도한 투기를 막는다는 핑계로 가격 통제를 시도하는 것이다.
‘무한한 공급’이라는 뜻은 1차 상품에 공급 위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 상품들이 풍부하다면 자유 시장은, 가격이 오르면 생산자들은 더 많이 생산하여 가격을 낮추고 투기꾼들은 알거지가 되어, 투기꾼들을 자동적으로 다룰 것이다.
정부가 하고자 하는 것은 투기꾼들이 가격을 올리면 생산자들이 더 많이 생산하는 것 대신에 역상품 단합세력들이 더 많은 종이로 된 생산 약속을 만들어 투기꾼들을 알거지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매수자들이 투기꾼들이 아니라 인도를 원하는 매수자라면 경기는 끝난다.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함축하는 의미는 경기의 종식과 1차 상품에서 초대형 상승장의 시작을 말한다. 문제는 투기꾼들이 아니다. 문제는 미국 달러의 무한정한 공급에 있다.
수 조 달러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유한한 공급의 1차 상품을 추격하고 있다. 경제학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Canute 왕의 정책이 있든 혹은 없든 그 결과가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7월 29일, Jim Sinclair’s MineSet
아리조나 주, 청사 건물을 매각할 듯
http://jsmineset.com/
절망적인 시기의 신호이다. 의원들은 50년 넘게 주 정부 업무를 봐왔던 주 청사와 의회 건물을 팔 생각을 하고 있다.
주 정부가 그 어느 때보다 최악의 금융 위기에 접하면서 다른 수 십 개의 주 정부 자산들도 팔릴 계획이다.
관리들은 자산들을 매각하고 다시 사들일 때까지 몇 년간 임대할 계획이다. 이렇게 복잡한 거래를 하여 7.35억 달러의 자금을 수혈하여 주 정부의 행정 업무를 계속하려는 것이다.
투자자들에겐 안정된 곳으로부터 장기간 임대 수수료를 받게 되는 셈이다.
7월 29일, Jim Sinclair’s MineSet
중앙 은행들 금 협정 하에 매각은 상한선 밑: 세계 금협회
http://jsmineset.com/
70년대에 일어난 것과 똑같다. 여러분들에게 2008-2012년에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던 그대로다.
“하지만 금괴가 통화 시장에서 불안정한 시기 이후 아시아 은행들의 연초 새로운 구매를 고려한다는 이야기들이 등장한 가운데 중앙 은행들에게 증가하는 매력적인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한 것이 되어 금을 파는 측은 적어지고 있다.”
중앙 은행들 금 협정 하에 매각은 상한선 밑: 세계 금협회
Jan Harvey
중앙은행들 금협정 하의 공식 금 매각 부문은 협정의 마지막 해에 지금까지 겨우 총 140톤이 되어 허용한계치인 최대 500톤에 한참 부족하다고 세계 금협회가 말했다.
프랑스와 스웨덴은 주요 매각 당사자이며 유럽 중앙은행에 의한 추가 매각 가능성은 있다고 금협회가 수요일 전자편지로 발송한 발표에서 말했다.
스페인, 독일과 이태리의 중앙은행들을 포함한 협정의 15개 서명국들은 2004년 시장에 연간 금매각을 500톤으로 제한했었다.
“우리 수치에 따르면 140톤 매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매각한 양보다 100톤이 적은 수치이다.”라고 Barclays Capital의 Suki Cooper 분석가가 말했다.
“현재 속도라면 협정 첫해 이후 가장 낮은 연간 할당량 매각이 될 것이다.”
-IMF의 금 매각은 중앙은행들 간의 협상에 의해 진행되며 향후 2-3년 걸린다는 IMF 관리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난한 나라들 재원을 위해 팔겠다는 취지였는데 가난한 나라들은 앞으로 2-3년간 허리 띠 졸라매고 금 판 돈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중앙은행들 간의 협상이 안되면 안 팔 수도 있습니다. 언행으로 보아 IMF는 금을 팔고 싶은 마음이 없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
7월 29일, GATA
IMF 금 매각 중앙은행들 협정을 통해
WASHINGTON(Reuter)
IMF 금 매각은 중앙은행들 간의 매각 협정을 통해 될 것이라고 IMF의 고위 펀드 관리가 수요일 말했다.
IMF는 이미 가난한 나라들에 대한 대출을 늘리는 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금 매각을 동의했었다. IMF 전체 186 회원국에 의한 매각에 대한 최종 결정은 10월 이스탄불 회의에서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회원국의 85%의 지지가 필요하다.
“수입원 모델의 한 부분으로 금 매각을 약속했으며 중앙은행들 간의 거래 기능을 통해 될 것이다.”라고 IMF의 전략, 정책 검토 부서의 책임자인 Reza Moghadam가 말했다.
Moghadam은 전화 회의에서 말하기를 매각은 ‘언제나’ 중앙 은행의 기능을 통해 이루어지고 2-3년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중앙은행들 새 협정이 10월까진 마무리되기를 희망하였다. 현재 5년 협정은 9월에 끝난다.
7월 30일, Bloomberg
최초 실업 청구 건수 25,000 증가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Ng3FgKf5cMk
미국의 실업급여 청구 숫자가 지난 주에 자동차 관련 왜곡이 개입되기 전인 6월 말에 보였던 수준보다 낮아 경제가 안정을 찾으면서 해고 속도가 떨어지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노동부의 이날 발표에 따르면 7월 25일 주간 마감에는 신청이 25,000명 늘어 584,000으로 예상보단 높았다.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들의 숫자는 3주째 감소하였다.
-고객들 자산은 위험 자산에 투자를 권하는 반면에 자신들은 양적 완화가 인플레이션을 유도할 것임을 알고 자신들의 자산은 금에 투자하고 있다는 이중적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헷지 펀드 운영자들입니다. 조사에 응한 운영자 22명 중 20명이면 90%이군요. -
7월 30일, Reuters
금, 인플레이션 우려하는 헷지 펀드 운영자들 유혹
http://uk.reuters.com/article/idUKLU8836720090730?rpc=401&
미국의 헷지 펀드 운영자들은 자신들의 개인 부를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보호하려고 금을 사는 것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요일 한 투자 운영사가 말했다.
런던의 Moonraker사는 미국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면담한 22명의 펀드 매니저 중 20명이 미국의 양적 완화 프로그램이 가격 인상을 이끌 것이라는 우려로 개인 투자용으로 실물 금을 샀다고 했다.
“금은 경제가 곤궁에 빠졌을 때 인플레이션이든 디플레이션이든 가장 실적이 좋은 최종적인 화폐이다라고 Moonraker사의 수석 투자자인 Jeremy Charlesworth씨가 말했다.
“내가 미국에서 만난 운영자들은 만약 정치인들이 양적 완화 정책을 망치게 되면 실물 자산에 대한 돈의 가치는 줄어든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 등에 비해 덜 위험한 투자처라고 생각하듯이 금융 위기 동안 금은 안전 자산으로 여겨져 왔다.
경제 전망이 개선되면 금은 역시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로 사게 된다.
“모두가 몇 달 전보단 정서적으로 나아졌다고 동의하지만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2-3년 두 자리 인플레이션은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Charlesworth씨가 말했다.
7월 31일, MineSet
차압은 그 지역을 확대
어제 전국적인 신청 건수를 추적하고 있는 RealtyTrac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부동산 차압 위기는 확산되고 있으며 이전에 면역을 보였던 지역들이 수치가 올라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몇몇 높은 차압을 보인 주들(캘리포니아와 미드웨스트)은 그 수치가 떨어졌다. 하지만 과거 상대적으로 낮았던 주들(오레곤, 아이다호, 유타와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RealtyTrac의 James J. Saccacio 사장은 서브 프라임과 변동 대출 금리에 의한 악영향보다는 증가하는 실업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84가구 중 1가구는 올 6개월 동안 압류 통고를 받았으며 필라델피아 지역에선 168 가구 중 1가구였다.
필라델피아 광역시는 2009년 상반기엔 전국 평균을 밑돌아 조사된 203개 광역권 중 121위였다.
3. 달러의 위기
1) 암울한 시기가 왔다(The Dark Years Are Here)
Egon von Greyerz
Matterhorn Asset Management AG -
http://www.gold-eagle.com/editorials_08/greyerz071709.html
이번 소식지에서 우리는 신용 거품, 정부가 취하고 있는 재앙과 행위와 정부의 돈 찍는 일의 파괴적인 여향이 어떨지 설명한다. 향후 6개월과 2011-12년을 정점으로 세계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생활 변화를 가져올 일련의 격동의 사건들을 경험할 것이다. 그러나 2011-12년은 세계 경제의 회복의 시작이 아니라 수 십 년이 걸릴 오랜 기간의 경제적, 정치적 그리고 사회적 격동의 시작일 것이다.
우린 실업률 급증, 심각한 신용 시장과 하이퍼인플레이션 혹은 인플레이션 효과의 세 가지 영역을 논의할 것이다.
제국은 약탈, 노예 노동과 화폐 인쇄 위에 세워졌다.
우선, 역사를 뒤돌아보아 무엇이 제국과 번영을 만들었는지 분석하기로 하자.
대영제국은 17세기에 시작하여 19세기 빅토리아 여왕의 재임 때 절정에 달했다.
19세기 말까지 대영제국은 세계 육지의 20%와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했다. 그래서 전체 면적의 0.5%미만의 영국이 50배가 넘는 땅을 지배한 것이다. 노예 노동력을 이용하고 세계 자원의 20%를 훔침으로써 수 세기 동안 영국이 가장 부유한 나라였다는 것은 이상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다른 모든 제국들처럼 영국은 그 파멸의 씨를 뿌렸다. 몽고, 로마, 영국 등 모든 제국들은 군사적으로 그리고 재정적으로 그들 자원들을 너무 확장하는 것이다. 이는 타락과 장대함의 환상과 결합된 이것은 결국 제국의 붕괴를 이끌게 되는 것이다.
미국은 그 자체가 식민지 영토였으며 세계를 정복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미제국은 약간 다르다. 하지만 미국은 여러 지역에서(한국, 베트남,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개입하였다. 120개국에 군사기지를 가지고 있다. 강력한 군사력을 배경으로 미국은 처음엔 강력한 생산 기계와 기업가 정신을 기반으로 경제적 초강대국이었다.
그러나 베트남 전쟁 후 미국은 자원을 과도하게 펼쳤고 1971년 닉슨은 돈을 열심히 찍기 시작하려고 금 본위제를 폐지하였다.
돈 인쇄 단계는 제국이 붕괴하기 전의 최종 단계이며 미국이 현재 그 위치에 와 있다. 미국 달러는 미국이 경제적으로 강력했을 때 기축 통화가 되었다. 그러나 1960-70년대 경제가 약해지기 시작하면서 미국 정부는 강한 경제를 유지하기 위한 더 나은 방법을 찾게 되었다. 돈을 인쇄하기 시작하여 다른 나라에 팔거나 재화와 용역으로 교환하는 것이다.
거의 50년 동안 이는 자원을 소비하거나 제국을 건설하지 않고서도 경제적으로 악화하는 나라의 생활 수준을 유지하는데 고안된 가장 현명한 방식이었다.
이것은 수십 년 동안 작동된 폰지 사기이며 세계는 이제 미국 정부가 인쇄한 가치없는 종이 쪽지를 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부인하고 있다.
미국은 재정적으로 경제적으로 큰 적자를 내고 있다. 금융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18개월간 거의 13조 달러를 대출하였다. 올해 정부 적자의 평가액은 2조 달러이며 이는 예산의 50%이다. 지금까지 집행된 돈은 겨우 두 가지 목적에 사용되었다.
첫째는 주식 시장 회복을 일으키는 녹색 싹의 환상적인 시각 효과와 더불어 위기가 끝나고있다는 단기 희망을 만드는 것이다.
두 번째는 시스템을 구하기 위해 인쇄된 돈들은 실물 경제와는 전혀 상관없는 월 스트리트로 가버렸다. 생산, 실업률, 기업 이익, 부동산, 신용디폴트, 건설, 연방 적자, 지방 정부 적자와 주정부 적자 등 실물 경제의 각 부분은 악화되고 있다.
정부가 알고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돈 찍는 것밖에 없다. 이것은 미친 짓이다. 지식인들이 어떻게 인쇄한 종이 쪽지가 경제 재앙을 해결할 것이라고 믿을 수 있는 것일까? 그것이 맞자면 우리는 집에 가서 어음을 작성해서 가게에서 쓰거나 빚을 갚을 수 있을 것이다.
경제를 운영하는 유일한 방법은 옷감에 따라 옷을 잘라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미국, 영국 그리고 대다수 세계의 다른 나라 정부들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일까?
이것이 옷감을 만들기 위해 금으로 된 실을 다 사용해버렸기 때문에 황제는 옷을 가지고 있지 못하는 이유이다.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지금까진 세계가 지불 수단으로 가치없는 종이 쪽지를 받을만큼 어리석어서 옷을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곧 끝나가며 많은 나라들이 옷도 옷감도 없을 것이다.
시민들의 돈으로 정부가 하는 일은 그 가치를 완전히 파괴하는 것이다. 지난 100년간 미국과 다른 여러 나라들의 화폐 구매력은 95%이상 하락하였다. 단기에는 투표권을 살수 있겠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대대적인 고난을 만들어낼 뿐이다. 이것이 지금 많은 나라들이 겪기 시작하는 것들이다.
슬프게도 더 악화될 것이다. 우린 이젠 이 비극적인 이야기의 첫 단계에 있을 뿐이다. 두 번째 단계는 다음 6개월 이내에 시작될 듯하다.
(차트; 소비자 가격 지수)
미국은 실업률로 1억 명이 영향을 받고 있다.
미국의 실질 실업률은 20% 또는 3천만 명이다. 1990년대 변경된 계산 방식 전의 공식 수치와 같은 방식으로 계산한 실제 값이다.
정부 발표 수치들은 정치적 목적에 의해 끊임없이 조작되고 있다. 그래서 발표된 수치에 신뢰를 두어선 안된다. 대다수의 정부들은 거의 모든 기간에 시민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다.
미국에서 20% 실업률은 이미 1930년대의 실업률 정점인 255에 접근하고 있다. 현재 20% 비농업인구 실업률은 1930년대 비농업 인구 35% 실업률보다 낮다.
우리는 아직 위기의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향후 몇 년간 미국에서 비농업 인구 실업률은 355에 이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3천만 실업률 조차도 재앙적이다. 실업자 한 사람당 부양 가족을 더하면 미국에서 1억 명이 실업의 영향을 받고 있다. 향후 3개월 동안 직업을 잃은 3백만 명이 사회 안전망 밖으로 떨어질 것이다. 이들은 2008년 하반기에 해고된 사람들이다.
가족까지 포함하면 천 만 명이 지금부터 9월 사이에 저축과 사회 안정책 없이 궁핍하게 되는 것이다.
2009년 상반기의 해고 인력 4백만 명을 더하면 가족들을 포함한 추가 1300만 명이 성탄절을 궁핍하게 될 것이다.
이는 미국 전체 사회의 구조에 영향을 주는 상상하기 힘든 재앙이다.
그 결과는 사회적, 정치적, 재정적이 될 것이며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실질적으로 1930년대 대공황보다 더 크게 될 것이다.
금융 시스템에서 문제점들 중 그 어느 것도 해결된 것이 없으며 임시방편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소비 감소와 맞물린 실업률 상승은 향후 더 혹독한 은행 위기를 이끌 것이다
(차트; 실업률)
유럽의 실업률 역시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완화의 신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많은 나라들이, 예를 들어 스페인은 19% 라트비아는 16%로, 10%에 이르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큰 문제인 나라는 영국이다. 영국 실업률은 겨우 7%에 250만 명이지만 2009년 말까지 3백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정부 적자와 결합하여, 은행 시스템은 지극히 취약하고 나라에 비해 너무 크다, 갚을 수 없는 매우 높은 개인 신용과 오랫동안 하락할 부동산 거품은 영국을 대규모 금융 충격에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
향후 6-9개월간 실업률은 중국,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포함한 세계 대부분 지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세계의 실업률 위기가 동시에 세계에 영향을 준 적은 없었다. 이는 소비의 대대적인 하락과세계 교역의 침체 내지는 불황을 의미할 뿐 아니라 궁핍, 기이와 사회적 불안정을 뜻하기도 하다.
은행가들은 여전히 쇼를 하고 있다.
금융 서커스의 주인들은 은행가들이다. 그들은 지난 15-20년 동안 악성 금융 상품 제조에서부터 보너스와 주식까지 이익을 취하고 있다.
그들은 금융 시스템을 구하려는 정부가 찍어내는 수 조 달러 돈 수혜자들이다.
왜 은행가들은 그들 은행의 구제에서 이익을 취하는 것인가? 그들은 정부를 조정하고 조언을 하고 주요 정치인들에게 기부를 하기 때문이다.
보너스가 돌아왔다.
그렇다, 많은 은행들이 2009년엔 2008년보다 많은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200억 달러, 개인당 70만 달러를 지급할 예정이고 모건 스탠리는 작년 개인당 262,000달러에서 올해 30%증가한 34만 달러를 지급 예정이다. JP Morgan의 보너스 총액은 1분기에 175% 늘어난 33억 달러이다. 그리고 국유화된 영국 은행인 RBS의 새 회장은 천만 달러의 상여금을 받고 있다. 유사한 보너스가 다른 많은 은행들에서도 지급되고 있다. 예를 들어 Barclays Capital은 일인당 장려금과 수백만 달러의 보너스를 보장하면서 경영진들을 뽑는데 돈을 흥청망청 쓰고 있다.
세계적으로 중앙은행들과 정부들은 파산한 금융 시스템을 일시 받쳐주려고 수조 달러를 썼고 몇 달 지나 은행가들은 다시 돌아와서 고쳐지지도 않았고 여전히 파산한 은행 시스템 안에서 눈먼 돈을 벌고 있다. 괘씸한 일이다.
악성 구조가 되돌아왔다.
그뿐만 아니라, 자본 요구사항을 줄이고 레버리지를 증가하기 위해 그들은 새로운 증권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버클레이 캐피탈은 이미 이것을 하고 있고 다른 은행들은 이를 뒤따르고 있다. 이것은 처음 금융 위기를 일으켰던 바로 그런 유형의 프로그램이며 은행들은 다시 그것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것은 오직 시스템에서 어떻게 쥐어짜낼까 하는 것 말고는 그들의 피해가 막심한 멋대로 행동에서 아무 것도 배운 게 없고 은행가들의 완전히 수치스럽고 무책임한 행동인 것이다.
앞에서 지적한 것처럼 은행 시스템에서 어떤 문제도 해결된 것이 없다. 시스템은 여전히 25-50배의 레버리지를 갖고 있으며 악성 부채와 파생상품으로 가득 차 있으며 대출 장부는 매일 악화되고 있다. 그것들은 환상적인 가격으로 매겨져 있는 아무 가치 없는 종이 자산일 뿐이며 대부분 은행들은 먼저 문제를 일으켰던 그 은행가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전형적인 한 은행에서 자산 가치의 4% 하락은 재산물건의 순가를 완전히 지워버리게 된다. 이것이 우리가 재난의 비책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러는 동안 정부들은 새로운 규정을 계획함으로써 미래 위기를 방지하려는 미약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규정들은 이미 알려진 역사적인 문제들만 다르게 될 것이다. 은행가들은 다시 새로운 규정을 빠져나갈 새로운 구조를 만들려고 다시 당국들을 이길 것이다.
하강 가속은 시작된다.
이 비극적 이야기의 다음 단계는 곧 시작될 것이다.
1930년대와 비교하여 우리는 대공황 때의 같은 단계에서 오늘날 더 악화된 위치에 놓여 있다. 산업 생산은 여러 나라에서 더 악화되어 있다. 세계 무역은 나쁘고 주식 시장은 대공황 때의 같은 단계에서 더 많이 떨어져 있고 정부와 민간 부채는 더 악화되어 있다.
다음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실업률은 정부 적자를 증가시킬 것이다.
첫 번째 실업은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증가할 것이고 그 대대적인 실업의 영향은 경제에서 주된 반향을 만들게 될 것이다. 이는 실질적으로 정부의 적자를 키우게 된다. 세수는 미국과 영국 그리고 대다수 나라에서 놀라운 속도로 떨어지고 있으며 더 악화되고 있다.
대량의 실업으로 정부 지출은 급속히 증가할 것이다. 세금은 오르지만 이는 바위에서 물을 찾는 것과 같다. 세금을 부과할 소득도 그렇게 많지 않다. 부가세나 판매세를 올리는 것은 소비를 더 죽이는 것이다. 거기에 추가하여 정부는 가난하고 굶주리고 집없는 사람들을 돕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시행해야 한다. 이것은 더 많은 돈을 찍게 할 것이다.
은행 문제들의 다음 단계
금융 시스템에서 문제들의 다음 단계는 늦어도 2009년 가을까지는 시작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에 대한 총체적 충격으로 올 것이며 2008년에 있었던 것보다 훨씬 더 심할 것이다.
지금까지 미국 은행들은 1.1조 달러 손실을 입었다. 보수적인 사람들은 총 2.2조 달러로 평가하지만 현실적인 평가는 대략 4조 달러이고 이는 대다수가 가치가 없는 600조 달러에서 천 조 달러 가량의 파생상품 시장의 문제는 뺀 수치이다. 은행들에게 다음 자본 증액은 오직 한 군데 투자자만 있으며 그는 정부이다. 그래서 더 많은 돈을 찍게 될 것이다.
정부 지폐는 붕괴할 것이다 – 영국과 미국부터
화폐 인쇄가 급증하면서 시장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 정부 지폐로 넘칠 것이고 정부가 그 쓰레기를 사도록 남길 것이다. 가장 심한 문제를 안고 있는 두 나라가 영국과 미국이며 그들 위험한 상황이 먼저 드러날 것이다. 향후 몇 달 이내에 평가 회사들은 이들 나라들의 부채 등급을 하락시킬 듯하다. 이는 채권 가격을 붕괴로 몰고 갈 것이며 금리는 10자리 숫자로 치솟을 것이다. 더 높은 금리는 부채의 자금 비용을 기하급수로 올리고 더 많은 돈을 찌게 하고 더 높은 금리로 이끌 것이다. 이것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경기 침체인 완벽한 ‘악순환’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은 화폐에 의해 생기는 사건
여러 해 동안 우리는 이번 위기가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될 것이라고 말해왔다. 끝이 없는 정부 종이 발행은 세계로 하여금 보유하고 있는 달러와 파운드뿐만 아니라 미국과 영국의 채권을 팔게 할 것이다.
대부분 금융 전문가들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원인이라고 그들이 생각하는 수요견인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디플레이션의 침체/불황을 예측해왔다.
우린 (현명한 Jim Sinclair와 함께) 하이퍼인플레이션이란 통화가 이끄는 사건이라고 보는 소수 사람들 중 하나이다.
위에서 언급한 끝이 없는 정부 종이 발행은 파운드와 미국 달러의 붕괴를 일으킬 것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이끄는 것은 화폐의 붕괴이다. 역사에 있어 예외 없이 모든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수요 견인이 아니라 화폐 붕괴에 의해 일어났다.
발트해의 나라들과 동유럽 국가들 그리고 아시아 국가들 같은 많은 다른 나라들 역시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게 될 것이다. 더 많은 나라들은 고 인플레이션을 맞이할 것이다.
암울한 시기들
향후 몇 달간 우리는 암울한 시기들의 시작을 보게 될 것이다.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나라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동시 하강이 있을 것이다(어떤 나라는 더 심한 경우도 있겠지만).
이것은 수 십 년간 매우 허약한 도덕과 윤리 가치의 사회와 퇴폐로 이어지는 부절제 뿐만 아니라 신용 거품, 자산 거품, 부동산 거품에 탐닉하여 그 수단보다 높게 살아온 세계, 특히 서구 세계의 절정인 것이다.
정부는 무한정한 양의 종이를 인쇄하여 대부분 나라에서 돈과 구매력을 을 망가뜨리며 이런 과정을 가속시키고 있다.
암울한 시기들은 대다수 나라들에게 금융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대단히 혹독할 것이다.
서구 많은 나라들에선 심각한 불황이 있을 것이고 이는 복지 국가의 종말이 될 것이다. 대부분의 민간과 국가 연금 제도는 붕괴할 것이다. 세계적인 불황이겠지만 어떤 나라들은 깊은 침체를 겪을 것이다. 정치적 불안정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기근, 노숙자와 곤궁이 있게 될 것이다. 이런 결과로 다른 형태의 정부 지도자들과 체제가 있게 될 듯하다.
이 암울한 시기들은 얼마나 오래 지속될까? Neil Howe 씨가 쓴 ‘네 번째 전환’이라는 책이 있다. 그는 80년마다 반복되는 형태를 알아냈다. 이는 영국을 선호하는 세계에선 매우 잘 들어맞는 형태이다.
우린 사이클의 마지막 20년 시기인 네 번째 전환에 들어가고 있다. Howe에 따르면 우린 경제적 제도적 격랑의 20년 시기의 초기 단계에 있다. 이는 사회의 구조가 심하게 바뀌는 위기의 기간이다.
이전 4번째 전환은 미국 혁명, 대공황과 2차 대전이었다. Howe에 따르면 이번 위기는 실질적으로 더 나쁠 것이며 이는 약 20년 지속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좋은 소식은 아니며 우린 Howe가 이번 위기의 혹독함과 기간에 대해 틀리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우린 둘 다 맞을 것이 두렵다. 우린 다시 전 세계가 동시에 그렇게 금융적으로 경제적으로 모두 취약한 상태에서, 그래서 이것이 이 암울한 시기가 파괴적이고 오래 지속될 듯한, 전환에 들어간 적이 없었다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생략)
2) Ben Bernanke에게 출구 전략은 없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2276.html
http://www.europac.net/externalframeset.asp?from=home&id=16818&type=schiff
월요일 월 스트리트 저널의 특집 기사에서 연준의 Ben Bernanke 의장은 모든 것이 그의 정확한 통찰력과 연준의 정책 수단의 부채 사용 덕택이라고 재확인하였고 그는 인플레이션 발생 없이 연장된 기간 동안 사실상 제로 금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런 초자연적인 힘과 더불어 사람들은 연준보단 Justice League에 고용되는 것이 나을 뻔했다고 의아해 할 것이다.
Ben의 경기 계획은 매우 간단하다. 경기가 단단한 기반 위에 있다고 그가 결정하면 그는 슈퍼맨의 레이저 시각처럼 통화 정책을 사용하여 전략적으로 위험에 빠지지 않고 최근 회복을 일어낸 모든 과잉 유동성을 증발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집에서 하면 안된다, 애들은.
다른 말로 하자면 서브 프라임 대실패가 나타나기 시작했던 몇 년 전에 Bernanke는 인플레이션은 억제된다고 우리를 안심시켰다. 그때처럼 지금도 그는 틀렸다.
인플레이션 요정이 고통없이 병 속에 다시 갇힐 수 있다는 아이디어는 역사적으로 전례가 없다. 그들이 좋아하지 않았던 경기 부양을 결코 만난 적이 없는 주류 경제 전문가들도 중앙 은행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데 동의하고 있다.
Bernanke는 2008년 말 공포에서 서둘러 개발했던 새 유동성 도구 세트가 역으로 잘 작용할 것이라는 사례를 만들고 있다. 그러나 유동성은 액체와 같은 것이다. 그것은 쏟지 않는 것보다 쏟는 것이 더 쉽다. 의장은 믿기를 소도구들이 그에게 다른 중앙 은행들이 해내지 못했던 통화 마술의 공적을 달성하게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의 틀렸던 경력을 보건대 이번에는 그가 옳을 것이라고 우리가 왜 생각해야 하는가?
결론을 말하자면 Bernanke는 출구 전략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만 말할 수 있지만 실제 방아쇠를 당겨야 할 때가 올 때 그의 용기는 무너지고 말 것이다. 현재의 홍보 운동은 시장을 조용하게 하는 것이다. 나는 Bernanke가 설명하는 출구 전략을 몇 명의 시민들과 의원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의심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금융에 대한 상세한 것들의 피상적인 조예에 믿음을 두고 싶어한다. 슬프게도 근거가 없는 ‘강달러 정책’과 더불어 자신만만한 이야기가 의장의 전략의 전부이다.
그는 마을 주민들이, 통화 거래인들과 채권 시장 참여자들이, 불안해지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들 우려를 달래기 위해 그는 상황을 통제하는 것처럼 가장해야 했다. ‘A Few Good Men’에서의 Jack Nicholson처럼 그는 시장이 단순히 ‘진리를 다룰 수 없다’는 것을 완전히 알고 있다.
그러나 실수하지 않고 모든 과잉 유동성을 쓸어담기 위해 연준은 재무부가 매각해야 하는 모든 채권 매수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금리를 올려야 할 것이다.
연준 관리들은 우리 경제가 완전히 값싼 돈과 무한정한 정부 신용에 의지하고 있으며 이 둘 중 어느 것의 상실도 견디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물론 통화의 마개가 오래 열려 있을수록 저 금리에 더 탐닉하게 되며 습관을 버리는 것은 더 어렵게 된다. 만약 연준이 파열하기 전에 펀치용 사발을 없애버릴 수 없다면 경제가 더 약해진 동안에 그들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들이 그 과정을 시작한다면 회복은 위험에 빠지는 것처럼 보일 테고 연준에게 앙갚음을 하려 들 것이다.
또한 연준의 부풀어진 대차대조표는 수 천억 달러의 악성 자산들 즉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신용카드 부채, 자동차와 학자금 대출 담보 채권을 시장에 다시 내놓게 될 것이다.
시장을 부수지 않고 그런 찌꺼기들을 사는 매입자를 발견하는 것은 Houdini조차도 하기를 망설이는 기만이다. 팔 때까지는 그 자산들이 악성이 아니라는 연준의 주장은 웃기는 이야기다.
이들 자산들이 대량으로 연준에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경제는 아직 침체의 전체 중압을 받지 않고 있다. 이들 악성 자산들이 경제로 다시 돌아오게 하면 그 반응은 치명적이 될 수 있다.
Bernanke는 강화하는 세계 경제가 미국 경제를 도울 것이라는 낙관론을 잘못 피력하였다.
불행하게도 세계 경제 부활은 버냉키의 반 인플레이션을 강제로 하게 할 것이고 이는 미국 경제에 더 많은 고통을 일으킬 것이다.
2008년 제계 경제의 공포가 실제로 미국 달러와 채권으로 도피하게 함으로써 미국에게 득을 얼마나 주었는가를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 결과의 흐름이 소비자 가격을 억눌렀고 금리를 낮게 유지했다. 해외 성장이 재개되고 이 흐름이 거꾸로 되면 소비자 가격과 금리는 상승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현재 정책은 미국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구조적 불균형이 시정되는 것을 막음으로써 실업률은 계속 상승할 것이다. 고금리와 상승하는 소비자 가격과 Misery Index(인플레이션 +금리+실업률)가 결합하여 2010년 중간 선거의 큰 사안이 될 것이다.
-관련된 Market Skeptic의 Eric deCarbonnel 평론 글입니다.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연준의 능력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http://www.marketskeptics.com/
2009년 7월 30일
Fox business는 연준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Plosser의 언급을 보도했다.
July 27, 2009년 7월 27일
연준의 인플레이션 강경파 말하다.
Elizabeth MacDonald 보도
“난 멀지 않은 장래 어느 때에 금리를 올리기 시작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다우 존스 Newswires와 월 스트리트 저널과의 대담에서 필라델피아 연준 은행의 Charles Plosser 총재가 말했다.
연준에서 잘 알려진 인플레이션 강경파가 그의 영향 아래에 놓인 온건한 연준 관리들을 더 끌어 모아 초기 인플레이션과 더 싸우기 위해 다시 나온 것이다.
Plosser의 언급은 시기적으로 관심이 간다고 Fox Business Network의 수석 편집자인
Charles Brady가 말했다.
연준은 지난 달 기록했던 주간 1,040억 달러 기록을 넘는 1,150억 달러의 부채를 팔 계획이다. 넘치는 채권은 그만큼 경쟁이 많기 때문에 수익률을 밀어 올리게 되고 이는 재무부가 투자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유혹적인 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우선 순위 목록 중 위쪽에 두어야 한다고 Plosser 총재는 직접적으로 말해왔다.
그 이유는?
미국 중앙은행의 구제 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전체 노출 액은 정부의 잠재적인 23.7조 달러 중 6.8조 달러이다. 금리가 실질적으로 0인 때에 통화 레버를 당기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버냉키 의장의 연준은 그 대차대조표에서 비약적인 상승을 만들어냈고 시장은 연준 관리들이 이 과학 과제들이 인플레이션으로 폭발하는 것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을 두려워하고 잇다.
1 trillion(1조 달러)가 이제는 새로운 billion(십억 달러)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1 wh 달러는 호주의 GDP보다 크며 토론토 주식시장을 살만큼 크다. 루즈벨트의 뉴딜 정책 비용의 2배이며 1조 달러는 2007년과 2008년 차압된 모든 주택을 살 수 있는 금액이다.
이제 채권 시장은 7,870억 달러 부양책과 3.6조 달러 예산의 정부지출 프로그램을 위한 지불을 위해 12개월 이내에 2조 달러의 정부 부채 발행을 대비하고 있다.
“채권을 판다면 그들은 올 것이다.”라는 것이 미국 재무부의 꿈의 경기장이었다고 월 스트리트의 총명한 분석가인 Peter Boockvar씨가 조롱하였다.
그는 덧붙이기를 “주식 시장이 옳고 하반기 경제가 강한 반등이 있다면 더 높은 인플레이션과 부채의 반을 소유하고 있는 외국 투자자들 측의 요구와 막대한 새로운 공급을 사들이는 유인에 대한 높은 수익률로 인해 금리는 더 높이 올라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일본의 거품 이후 전략을, 1990년대 동안 지속된, 착수하고 있다.
쉬운 돈은 테킬라와 같아서 맛있지만 위험하다고 다른 인플레이션 강경론자인 달라스 연준 관리인 Richard Fisher가 경고했다.
(생략)
결론: 연준은 실행할만한 출구전략을 가지고 있지 않다. 미국은 100년 넘게 경험한 그 어는 것 중 최악의 스태그(하이퍼)인플래이션의 시기에 들어가기 직전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1,000을 향해간다.
http://www.zealllc.com/2009/gold1000.htm
2009년 7월 24일, Adam Hamilton
큰 반올림 숫자들이 불가항력적으로 유혹하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심리적인 무게라는 것이 있다. 다우 30이 처음 10,000을 돌파하고(1999년 3월) 석유가 100을 돌파했을(2008년 2월) 때가 그랬다. 이것들은 주류 의식에 널리 퍼졌던 금융 사건들이다.
다음 큰 것은 금이 1,000을 돌파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금이 2008년 3월에 이틀 동안 1,000이상에서 머물렀지만 이 심리적 이정표를 유지할 수는 없었다. 1970년대의 거품 절정기인 1980년 1월에 금은 850달러(지금 달러로 2,300달러)를 기록했을 뿐이다. 금의 1,000 추구는 매우 잡히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감질나는 목표치가 끊임없이 금을 피해 다니고 있지만 왜 이제는 근접해가고 있는 것일까? 기본적, 기술적 그리고 정서적인 강세 수렴현상들이 그것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금의 기본적 사항으론 세계적인 투자 수요가 느는 가운데 세계적인 금 생산량 하락세는 왜 금이 조만간 1,000달러를 돌파하는지에 대한 일차적인 이유이다.
(차트; 2007-2009)
영원히 1,000과 싸우는 느낌에도 불구하고 이런 추구는 실제로 새로운 것이다. 16개월 전인2008년 3월에 1,000에 대한 사상 첫 시도가 있었다. 그 이후 2009년에 두 번의 시도가 이어졌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다양한 기술적인 이유로 각 시도는 1,000의 장벽을 무너뜨릴 더 높은 가능성을 가지게 된다.
1,000에 대한 첫 시도는 그 뿌리가 2007년 8월에 있다. 금은 그 해 650과 700사이에서 강화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고 8월 중순에 다시 652에서 시들시들하였다. 당시 대부분 거래자들은 금에 대해 약세장 쪽으로 기울고 있었다. 고점은 점점 낮아지고 실망 매물로 넘쳐났다. 그러나 이 과도한 약세는 비옥한 토양에서 강한 장기 상승이 떠올랐음을 증명해주었다.
금은 처음으로 11월 초에 835까지 갔다. 3개월이 안 되는 동안에 28%상승한 것이다.
그리고 12월 말에 다시 상승 행진을 이어가기 전 6주 동안 800부근에서 강화하였다.
2008년 첫날은 857로 사상 최고가를 달성했다. 이는 광범위한 언론들의 표지를 장식했으며 새로운 많은 투자자들이 금으로 들어오도록 자극하였으며 향후 1,000 돌파에 대한 중요한 선례였다.
1980년 1월의 고점을 돌파한 후 꾸준히 상승하였다. 2008년 3월에 금은 사상 처음으로 1,000을 넘어섰다. 그러나 금이 1,005로 마감하기 전 날 Bernanke의 연준이 금리를 예상했던 100bp가 아닌 75bp만큼 낮춘 불운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달러의 압력을 없애주고 급격한 상품 매도를 촉발시켰다. 그 다음 3일간 금은 9.3% 하락하여 1,000 이상의 희망을 순식간에 무산시켜버렸다.
그러나 첫 번째 시도에서 1,000에서의 퇴각 환경은 그 어떤 상승 랠리도 그와 유사한 것이 없을 정도였다. 2007년 8월과 2008년 3월 사이에 금은 54% 치솟았다. 이는 그 이전의 어떤 상승도 초라하게 보일 정도로 크고 빠른 엄청난 것이었다. 매일 평균 0.45% 상승한 셈이었다. 이전의 2001년 4월 이후 대세 상승에선 일일 0.1% 상승이었다. 1,000으로 질주를 한 후 거래자들은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신중해졌다.
약 1 년 전에 그들은 650에서 700을 금의 정상 가격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래서 1,000은 대부분 모든 사람들에게 심지어 열렬 금 벌레들에게도 과매수 상태로 보여졌다.
거기에다 1,000은 금의 추세 상단의 저항선이었다. 새로운 고점에서 유지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어떤 비정상적인 새로운 고점에 대한 상승장이 있은 후엔 새로운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수준으로 거래자들이 서서히 안도감을 갖기 위해 후퇴하여 충전하는 것이 필요하다.
거대하고 빠른 상승 장 후에 이런 높은 강화는 가격의 수준을 재정립하는데 도움을 준다. 정신없이 높게 보이는 가격 수준이 유지되는지 아닌지 모두가 이해하려고 애쓰면서 매수자와 매도자들 사이에 줄다리기가 있게 된다.
가격 강화가 높은 곳에서 오래될수록 더 많은 거래자들은 이들 수준의 가격을 새로운 수준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금의 경우엔 1,000에 대한 첫 번째 시도 후에 900근처에서 여러 달 동안 강화가 일어났다. 일년 전 675달러의 기반이 900달러로 큰 도약을 이룬 것이다.
그러나 거래자들은 곧 새로운 높은 가격 수준에 익숙해진다. 2008년 7월에 1차 상품 가격들이 기록적으로 급등했을 때 금은 975로 올랐다. 그러나 1,000 시도를 제대로 하기도 전에 꺼져버리고 말았다. 1,000의 25이내에 들어오지도 못했다. 상품들은 조정을 받았고 금은 채권 시장과 주식 시장의 공포로 추락하였다.
일 년 전 이달에, 담보 대출을 한 Fannie and Freddie가 파산 위기에 있었을 때 채권시장은 공포에 빠졌었다. 외국의 큰 손들은 채권을 팔고 미국 달러를 사들여 단기간에 미국 달러가 가장 크고 빠른 상승장을 이루어냈다.
그 결과 금은 먼저 채권 시장 공포로 그 다음은 주식 시장 공포로 무너졌다.
이들 연이은 비정상적인 공포는 순전히 두려움에 의한 것이며 금의 기본적인 약점은 아니었다. 그래서 두려움의 거품이 주식시장에서 줄어들기 시작하자 금은 다시 그 추세선 안으로 복귀하기 시작했다.
101년 동안 처음 있었던 진정한 주식 공포는 금을 포함한 1차 상품에서 비정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극단적인 두려움의 정서가 주식 시장을 넘쳐 흘렀지만 이후 곧 금의 비정상적인 저점은 급속히 풀렸다. 두 번째 1,000에 대한 시도가 더 빨리 일어나지 않은 이유는 이러한 공포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공포로 저점을 기록했던 11월 중순과 지난 2월 사이에 금은 다시 40%이상 상승하였다. 대단한 움직임뿐만 아니라 속도도 빨랐다. 일일 평균 0.6% 상승하였다. 2007년 8월의 상승 속도보다 6배 빨랐다. 이 상승의 가장 큰 몫은 주식 투자자들의 GLD 금 ETF 매수에 의해 촉발되었으며 2월말까지 992 달러 가는데 충분하였다. 하지만 1,000을 돌파하기 전에 외부 요인들이 상승을 막아버렸다.
새로운 공포의 두려움을 낳으면서 2월 말에 주식시장은 침체에 빠졌다. 투자자들을 돕는 대신에 워싱턴은 높은 세금, 목 조르는 규정, 망해야 될 것들에 대한 새로운 정부 구제 금융과 신뢰를 훼손하는 반시장적이고 친사회주의들이 우리들을 겨냥하였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금을 포함하여 모든 시장에서 다시 도망쳤다.
실패한 이유들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시도의 가장 의미있는 모습은 금이 기술적으로 왔다는 것이다. 매우 짧은 시간에 온스당 수백 달러를 상승하였다. 1,000달러에서 단기간에 과매수 상승을 하였고 추세선 위에 있었다. 그런 움직임 이후엔 가격이 자연적으로 연장되므로 추세를 넘는 고점은 가끔 높은 가격을 유지하기도 한다.
그러나 2번째 시도 이후 여러 주목할만한 일들이 일어났다. 우선 금이 그 후에 붕괴되지 않았다. 대신에 2월에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높은 기준선인 927에서 높게 강화되었다. 두 번째는 금은 실제로 6월에 세 번째 시도를 하였다. 1,000 사이의 시간이 매우 압축되었다. 이는 금의 추세선을 1,000으로 높게 밀어 올린 자연스런 결과이다. 이런 상승하는 지지선은 분명하게, 공포스러운 현상 없이, 이 추세선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1,000이 마침내 추세선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이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상당수의 투자자들과 투기꾼들이 기술적 사항들을 사용하면서 그들은 매수 매도의 결정 전에 차트의 전후 관계 안에서 최근 가격 변화를 고려한다. 추세 안에서 가격은 아무리 그것이 심리적으로 중요하더라도 추세 선 밖의 가격보다 항상 편안하다. 거래자들은 저항선에 부딪힐 때까지 팔려고 하지 않으며 이제 1,000은 마침내 저항선 밑에 있게 된 것이며 이전엔 결정적으로 그보다 더 높아진 적이 없었었다.
자극적인 이런 기술적 사항들은 자연에서 유사하게 보이고 여러 많은 다른 척도에서 유사하게 작용한다. 위에서 본 첫 번째 금 차트는 1,000 이상으로 돌파하는 데 점점 근접하고 있다. 흥미롭게 이들 세 번의 시도를 월 단위 차트로 확대하여 보면 이 척도에선 같은 현상들이 드러나게 된다. 이제까지 1,000은 항상 과한 것이고 추세선 위였다.
(차트; 2007-2008)
2008년 3월의 일차 1,000 시도는 단기 추세선 위였다. 1,000 달러는 당시 기술적으로 불안정한 위치였으며 그때는 정상 가격을 많이 벗어나서 기술적 매도를 일으키기 쉬웠다. 금값이 고점을 친 후 연준이 상품들을 강타하는 갑작스런 결정이 없었더라도 금은 추세선 저항대와 200일 이동 평균선을 너무 많이 벗어나 1,000을 유지할 수가 없었다.
(차트; 2008-2009)
2차 1,000돌파 시도는 거의 1년 뒤인 2009년 2월에 단기 차트에서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GLD 헷지펀드의 강한 매수에 힘입어 추세 상단을 벗어났었다. 5주 만에 22% 상승한 후 일일 평균 상승치는 0.9%였다. 단기간 과매수로 보이는 데는 의심이 없었다. 그리고 다시 추세선 안으로 급락하였다.
6월 3차 시도는 과열이 훨씬 덜 하였다. 금은 1,2차처럼 과하게(13%씩) 상승하지도 않았고 빠르게(6주 동안 하루 평균 0.4%씩) 상승하지도 않았다.
이런 완만한 상승이 있고 나서 금의 최근 상승 후 되돌림은 최근 몇 주 동안 훨씬 완만하였다. 과매수도 아니고 추세선 안에서 움직였기 때문에 금이 완만하게 하락하였다고 해서 거래자들이 적극적으로 매도할 기술적인 이유는 없었다.
이제 차트에서 1,000달러의 금은 처음으로 추세선 안에 들어오게 되었다. 다음 1,000 돌파 시도는 지속적이 되기 어려운 큰 상승 혹은 빠른 상승을 필요하지 않게 되었으며 기술적으로 과매수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도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올해 내내 900달러 대에서 시간을 보내었고 거래자들은 이전 시도처럼 1,000달러를 과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있다. 금의 단기 지지선은 거의 1,000부근이며 금을 가둬놓았던 울타리가 마침내 부서질 순간에 가까이 온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모든 기술적 차트들을 터무니 없는 사고방식이고 완전히 관련이 없는 것으로 도외시하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들은 실수하고 있다. 단기 가격을 움직이는 것은 기본적인 것이 아니라 정서적인(탐욕과 두려움) 것이다. 과매도와 과매수는 이런 정서를 만들어낸다.
이들 상태들은 가격 전후 관계에서만 확인될 수 있으며 이 전후 관계는 가격 차트에서 잘 나와 있다. 최근 가격 동향은 정서 그리고 심지어 금융 소식을 조정하고 대부분 거래 결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
여러분이 연간 그리고 월간 추세 내에서 1,000달러가 마침내 들어와 있다는 중요성에 의심이 간다면 이번 금 강세장의 초기부터 실전 사례 연구를 신중하게 해보기 바란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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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은 다른 정보들을 접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제 여름의 절정인 8월 시작입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며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금시세, 경제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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