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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유난히 덥습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가끔 주의 사람들이 저에게 증시, 환율, 원자재, 금, 거시경제, 지방경제정책

이나 경제 뉴스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보곤 합니다.

 

어떤이는 제의 조언을 하는 데로 따라서 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이는 그냥 우스게 소리로 넘기고 자신의 소신대로 재태크를 합니다.

 

하기사 제가 그렇게 재테크를 잘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살지도 않았겠지만 말입니다.

 

얼마전까지 10억만들기 열풍이 한국사회에 불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펀드 열풍이불고 있습니다.

 

 지금은 랩어카운트 열풍이 붑니다.

 

랩어카운트 도입단계에 제가 다니던 증권회사에서 자격증을 따라고 해서리

별별 자격증을 다 땄습니다. 지금까지 그 자격증이 유효한지

모르겠지만 한 5 ~ 6개 정도 금융자격증을 땃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별로 랩어카운트가 유행도 아니고 누구도 랩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일반 증권회사 직원들은 일임매매를 법적으로 할수 있는 창구정도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랩이 대단한 선풍을 맞이할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너무 지나친 광풍 즉 버블은 그 후에 후유증이 큽니다.

랩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조금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과거의 사례를 보면 열풍이 불었던 현대증권 바이코리아 열풍, 적립식펀드 열풍, 미래에셋 펀드 열풍,

아파트, 오피스텔 열풍 등등 열풍에 참여

 

 즉 버블에 뒤늦게 참여한 사람치고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들이 단순하게 재테크라는 말을 사용할때 한방에 한큐에 돈을 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재테크는 오랜 고난과 실연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재야의 고수들을 조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이 주식에서

완전 쪽빡이 나서 자살하려고 하거나 풍지박산이 난 사람들이 재기한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리스크를 조절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아무리 좋은 재테크 수단 치고 리스크없이 안정적이고 고수익 상품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마 그럴경우 폰지 금융사기임에 틀립없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개인적으로 해왔고 하고 있는 재테크에 대해 잠시 팁으로 드리겠습니다.

 

한방에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니 마음이 조급한 분들은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의 소신껏

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대딩때 부터 알바를 했습니다. 그래도 비교적 잘 살았고 국립대를 다니던 시설이라

등록금 걱정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등록금은 부모님께서 내주시고 나머지는 제가 벌어서 썼습니다.

학교 다닐때 가장 중요한 알바는 장학금을 타는 것이였습니다.

 

1학년 1학기를 제외하고 3년 반동안 전액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등록금 고지서에

0원 이라고 찍혀있는 등록급 고지서를 학교 교내 은행에 가져다 주면 여직원이 저를

한번 우러러 봅니다.

 

사실 안내도 되는데 그냥 뿌뜻한 마음에 계속 냈습니다.

 

아직도 저희 부모님은 제가 장학금을 탔다는 사실을 모르십니다. 왜냐면 장학금을

탔다고 하면 혹시나 등록금을 안주실까봐 말이죠.ㅋㅋㅋ

 

일년에 등록금으로 200만원이 저축이 되고 알바하여 100여만원 정도 모여졌습니다.

 

사실 뒤돌아보면 집안에 등록금정도 부모님께서 내주실 형편이 되신다면 공부 열심히

하는 것이 젤루 좋은 알바입니다. 1년 내내 알바해봐도 학생이 그렇게 큰 돈을 만져보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알바를 하는 것이 났습니다.

 

하여간 저의 경험이 그렇습니다.

 

300만원이면 일년에 한달에 용돈이 25만원 이상 생깁니다. 교내 밥값이 600원이던 시절

술퍼먹고 놀아도 남는 돈입니다.

 

그래서 조금 남는 돈으로 저축도 했다가 주식동아리를 가입하고 주식을 했다가

한방에 날려먹고 그것이 인연이 되었는지

 

증권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사실 주식으로 승부를 내려 들어갔지만 증권회사에 입사하니

주식을 잘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영업을 잘해야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나중에 그만 두었지만 말입니다.

 

대학교때는 절대적으로 알바를 하는 것보다 공부를 해서 전액장학금을 타는 것이 재테크 1번입니다.

 

직장을 다닐때는 증권회사를 다니다 보니 돈을 조금 만지지만 총각때라 결코 모여지기도 않고

근로자 비과세 저축을 가입하고 1년에 3번도 더 해약을 했습니다.

 

결국 비과세이던 이자가 높던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출관리가 중요해졌습니다.

 

그리고 빚을 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빚이 아니라 재테크의 빚을 지었습니다.

돈이 별로 없을때 돈을 모으는 방법으로 심리적인 자극을 주는 것입니다.

 

예금은 내가 돈이 있다는 생각으로 금전적으로 빵꾸가 나면 예금을 깨고 보험도 해약을 합니다.

하지만 빚은 반듯이 부담입니다.

 

그래서 500만원을 모아서 1년만기 예금을 한후에 다시 적금담보대출을 받습니다.

그리고 다시 500만원에 예금에 가입했습니다. 총 예금금액은 1000만원 되었습니다.

 

당연히 미친놈이라고 하지만 왜냐면 예금이자보다 예적금담보대출이 2%이자가 더 높습니다.

 

당연히 예금하면 손해가 됩니다. 하지만 예금통장은 장롱뒤로 던져버립니다.

 

이제는 적금 담보대출을 돈만 조금만 생기면 갚아버립니다. 이자가 나가는 것을 알기에

예금을 하는 것보다 잘 갚아집니다. 그런식으로 하다보면 젊을때 소비의 절제도 되고

사실상 이자는 손해를 보더라도 심리적인 압박으로 잘 모아집니다.

 

이렇게 몇년을 하다보면 어느새 돈이 불어납니다.

 

이런와중에 몇년에 한번 경제위기나 호기가 옵니다. 즉 정상범위에서 오버가 될때가 옵니다.

 

금리, 환율, 주식, 채권 등에 메카니즘을 잘 이해해야 가능합니다.

 

주식을 벌거 없습니다. 슬픈 야그지만 증권회사 직원이 자살을 했다는 둥

모든 경제전문가들이 더욱 폭락을 한다는둥, 술집에 갔더니 주식때문에 죽을 것 같다는 둥

 

그런 와중에 폭락이 오면 주식 종목으로 가지 말고 인덱스로 들어 갑니다.

 그렇다고 다 들어 가는 것이 아닙니다.

 

3000천만원이라면 1000만원씩 들어 갑니다. 첫번째 1000만원은 위와 같은 상황이 자신이

느끼는 지점에서 들어 갑니다.

 

 그리고 기다리다 거의 자신의 느끼는 지점보다 더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시장은 자신의 믿음을 더욱 의심할때 움직이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첫번째 1000만원

넣고 너무 빨리 가입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때 또 1000만원을 가입합니다.

 

그리고 기다립니다. 줄기차게 기다립니다. 무조건 인덱스 펀드만 가입해야 합니다.

인덕스 펀드만이 기다릴수 있는 인내에 버틸수 있습니다.

종목은 중간에 부도나면 말짱 꽝이거나 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는 놈도 있고

방향을 못잡는 놈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다가 첫번째 1000만원에 가입한 금액이 플러스로 돌아서면 다시

1000만원을 가입합니다.

 

이것이 피라미딩에 변형 전략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너도 나도 주식시장에 연일 연고점 돌파에 9시뉴스에 메인으로 주식시장

야그들이 나오고 동료들에 관심없던 동료들이 주식계좌를 트고

 

시장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너도나도 이구동성으로 상승상승을 외칠때 매도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추적60분이나 메인 시사프로그램에서 주식 과열에 대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다룰때 가차없이 매도를 합니다.

 

이때가 되면 거의 정책금리가 최고조에 있습니다. 그리고 금리도 높습니다.

 

이럴때 인덱스에서 가입원금인 3000만원은 고금리 예금에 가입합니다.

 

나머지 벌은 수익금은 채권형 펀드에 가입합니다.

과열이면 정책금리는 반듯이 하락을 하게 됩니다. 당연 채권수익율이 올라갑니다.

 

더욱 도전적인 사람은 원화가 유난히 강세라면 달러를 매입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달러매입은 장기적인 적극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대충 이런 메카니즘을 통해서 이루어 집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매번 오는 것이 아니라 10년에 1회나 2회정도 옵니다.

그러니 이런 기회가 오면 가차없이 예금을 들어던 것을 깨거나 일부를 깨서

가입하면 됩니다.

 

그러니 이런 기회가 올때 과감하게 현금으로 쏠 자금이 예금으로 모아져야 합니다.

대출은 안됩니다. 기회가 와도 대출은 우리를 시간앞에 잡아두기 때문입니다.

 

재테크의 기본은 무조건 예금, 적금입니다.

 

이제는 자신의 금융자산이 집을 제외하고 1억이상이 되면 재테크 방법은

물론 빚은 없어야 됩니다. 재테크에 빚은 가장 큰 악재입니다.

 

빚내서 아파트사거나 주식을 사서 성공할수는 있습니다. 그만큼 레버리지를 높이는

효과가 있지만 만일 상품가격이 하락하면 재기하기 힘듭니다.

 

결코 레버리지를 높여서 성공을 하면 다음에 더욱 큰 레버리지를 이용하게 되고

이러다 한번만 걸리면 큰장입니다.

 

복리고 지랄이고 필요없습니다. 사실 복리상품은 시중에 거의 없습니다.

복리의 마술 같은 소리는 개소리입니다.

 

그냥 심적인 복리가 중요합니다.

 

단기 유용 자금 귀찮아도 매일 CMA로 이체합니다.

 

1달 단위로 예금을 가입합니다. 12달이면 1억 2천만원이 필요합니다.

 

3천만원은 본인 비과세상품(제2 금융권), 1천만원은 (세금우대)

와이프가 있으면 와이프(비과세 3천만원), 1천만원 (세금우대)

 

일단 8달은 세금없이 예금을 할수 있습니다.

 

매월 5%이자로 납입하면 세전이자는 50만원이 됩니다.

물론 6달은 비과세이니 50만원 그래로고 2달은 세금우대 4달은 세금띠고 나옵니다.

 

그리고 매월마다 같은 날에 예금을 가입하고 적금하나를 100만원짜리 가입을 합니다.

그러면 이자 50만원과 자신에 월급이나 수입 50만원으로 매월 100만원에 적금을

가입합니다.(한방에 들어놓지말고 나누어서 들다가 연말이나 자금 경색으로

특판예금이 나오면 가입을 더합니다. 그때는 다음달이나 다다음달 예금을

예적금 담보대출로 땡겨서 가입합니다.)

 

결국 1년뒤는 적금이 1200만원이 됩니다. 예금은 만기에 해지하자 말자 재가입합니다.

결국 12달 뒤에 다시 적금은 예금으로 가입을 합니다. 그러면 1년후에 1달 가입금액은

1천만원이 아니라 2200만원이 됩니다.

 

그러면 1년에 1달씩 2200만원 가입금액이 됩니다. 즉 매월 월급이외에 월급을 또 타는 날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럼 매월 예금을 가입하는 것도 즐겁고 돈을 모으고 불어나는 것을

심리적으로 만족감을 느끼기에 즐겁습니다.

 

또한 적금만기 1200만원으로 예금을 재가입하지 않아도 조금 무리한 투자로 주식이나

원자재, 달러, 금 등의 투기적 자산에 과감하게 투자도 가능합니다.

 

매달 이자를 받고 이자를 적금으로 다시 적금을 예금로 바꾸다보면 생각보다

돈이 더 불어납니다.

 

그렇다고 이 돈을 쉽게 쓰면 안됩니다. 만일 당신이 3000만원짜리 차량을 구입할 경우에

당신은 월 150만원에 기회비용과 차량 감가상각 즉 5년뒤면 800만원 기회비용과

원금이 날아가버립니다.

 

이후 돈이 규모가 커지면 차량은 1년 이자만으로 구입가능하면 구입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재테크 좋지만 진정한 재테크는 시간이 걸리고 또한 노력이 필요하고 원금을 회손을

시키면 안되는 것.. 즉 인플레이션 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내는 것이 재테크이지

 

일확천금을 버는 것이 재테크가 아닙니다.

 

생각보다 쓰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만 줄입니다.

 

다음에 다른 팁도 알려드리겠습니다.


Posted by kevino
,

트위질 하다가 얻은 유용한 정보.

 

WiFi(무 선인터넷) AP 비밀번호 정리 -> 무선인터넷 무료로!

무료이니 접속이되면 3G 사용안하고  비번 넣어서 사용하면 될꺼 같네요


추가 정보가 있으면 다른 분도 올려주세요!

1. myLGnet, myLG070 : 123456789a , 987654321a ,1234567890 , myLGNetfe07

 

2. KT SSID , KT_WLAN : 1234567890 , 123456789a , 1234567890c

 

3. 세븐일레븐 : 2127393302

 

4. Tbroadnet : a123456789 에러 - 신호는 잡혀도 미연결시, MAC 이 원인임 방법 - http://게이트웨이주소 치면,

관리자 암호 입력에 admin/admin or admin/password 입력.

 

5. 맥도날드 : 16005252 (매장배달번호)

 

6. SK : a123456789

 

7. HellowD (헬로우디) : 534f4b4354

 

8. Hellowireless : 534f4b4354

 

9. SO070VOIP : 534f4b4354

 

10. Egg 택시 : SHOW3382

 

11. 스타벅스 : 매장별 전화번호 (영수증 참조)

 

12. iptime (192.168.0.1), anygate(192.168.10.1), zio : 비번 필요없음. 암호설정시, 주인 임의로 그냥 포기.

 

13. admin : password. Try the

 

14. LINKSYS 설정(192.168.1.1) : 사용자명은 없고, 암호만 admin

 

15. 디폴트 Egg 뒷번호는 제품 시리얼 넘버와 일치. 이건 디폴트라면 ssid 뒷자리와 동일.

 

16. tobis : 1234 17. KWI-BxxxxT(택시) : SHOW3382 , password


[출처 : http://park5611.pe.kr]

Posted by kevino
,

잘 모르는 부분은 3일 단위로 관리하세요

2개월~1년 정도의 다양한 팀 프로젝트에서 검증된 지속가능한 개발 프로세스입니다.

1. 계획 단계

A. 작업을 분할합니다.
통상 5일(1주일), 잘 모르면 3일 단위로 분할합니다.
어떤 작업의 기간이 너무 길면 더 세분하고, 너무 짧으면 유사기능과 합쳐야 합니다.
어쨌든 작업을 1차로 분할합니다. 
모든 작업은 결과물 확인이 가능해야 합니다.

B. 팀원이 예상 일정을 제시합니다.
각 작업에 대한 팀원이 예상일정을 채워 넣습니다.
이 때, 해당 작업을 전에 해본적이 있는지 경험의 유/무를 기록합니다.
또한 해당 작업이 쉬운지 어려운지 난이도의 상/하를 기록합니다.
즉, ''제시일정-숙련도-난이도''를 팀원이 채워 넣습니다.
이 때, 우리나라에서는 상-중-하 등으로 하면 안됩니다. 왠만하면 중으로 쏠려요.

C. 팀장과 팀원이 계획을 수립합니다.
팀장이 팀원의 계획표를 보고 함께 토의합니다.
이견이 없게 분할됐으면 공식 들어갑니다.

숙련도     난이도      안전율(초기값)
상         하          2
상         상          3
하         하          4
하         상          5

예, 팀원이 제시한 일정에 안전율을 곱한 것이 계약을 위해 외부에 제시되는 완료 예상 일정입니다.
정해진 기간을 초과할 것 같으면 기능을 줄이거나 팀원을 늘이기 위해 협상하는 것이 팀장의 역할입니다.

2. 개발 단계

A. 일정별 작업 들어갑니다.
팀원이 작업을 하는 동안 시간단위, 일단위, 주단위, 결과물 단위 등등 팀장이 알아서 편하게 관리합니다.
어쨌든 결과물이 나오는 실제 수행 일정을 기록합니다.

B. 안전율 보정합니다.
팀원의 수행 일정에 맞도록 계획표 상에서 제시한 일정에 적용한 숙련도-난이도 공식의 안전율을 조정합니다.

3. 팀장의 역할

A. 팀장은 작업을 분할하는 통찰력을 키우고, 팀원이 난이도 및 숙련도를 잘 평가하도록 유도합니다.
시스템의 설계나 개발 계획이 관리 및 확인에 적합하고 팀에 맞게 분할되도록 고민 해야합니다.
또한 팀원의 안전율이 고르게 분포하는지 기록을 확인하면서 함께 고민합니다.

B. 전체 프로젝트 기간에 대해 팀원별 또는 팀별 안전율, 즉 계획 대비 실행이 평균적으로 2 이하가 되도록 관리합니다.
적절한 작업 분할, 기술 교육, 업무 환경 개선, 상벌 등을 적절히 활용합니다.

C. 3개 이상의 프로젝트에서 계획 대비 실행의 안전율이 1.7 미만이 되면, 
쓸데 없이 더 이상 줄이려고 노력하지 말고 
TOC학회등 관련 학회에 우수사례로 보고하면서 회사에 인센티브를 요청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1.6 밑으로는 드물다고 하고, 경험에 의하면 2정도가 상급이고 1.7 정도면 전설로 남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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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cky Han
BIM Consultant, 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Auditor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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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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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736507 | 09.07.29 00:00 IP 210.221.***.63
  • 조회 204 주소복사

지난글에서  주식투자를 할려면  먼저 깨지고   박날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먼저는  시장에 휘둘리고  한참을 농락당해야 합니다.. 
농락 당하는 모습은 아마 이런 모습 일 것입니다.

퇴근 시간에 경제신문에서  LG전자 추천 기사를 보게 됩니다.
집에와서  LG 전자  차트를 보니 역시나  쭉쭉 올라가고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다음날 LG전자 주식을 삽니다..
그런데 내가 사고 나면  주가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옆동네   삼성중공업을 보니 슬슬 오르기 시작하고 괜실히  좋아 보입니다..
다음날  눈물을 머금고  LG 전자를 팔고 삼성중공업으로 갈아 탑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삼성중공업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LG전자가 다시 치고 올라 갑니다..
머리에 스틈이 돌기 시작합니다..
청개구리도 이런 청개구리가 없습니다..
하루 종일 차트를 쳐다 봅니다...
책에서 봤던대로  골드크로스가 보이는 종목을 골라 봅니다.
박스권을 강하게 돌파한 종목도 봅니다.
외국인이나 기관이  꾸준히 매집하는 종목도 눈여겨 봅니다..
스토케스틱이 쌍바닥인 종목도 봅니다..
어쩌다  완벽한  조건을 갖춘 종목이 눈이 확 뜨입니다..
주가도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  잘만 하면 몇배는 먹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 분석도 어느 정도 공부해서  재무재표 정도는 볼줄 압니다..
매년 수익을 내고 있는 우량회사임을 확인 합니다..
마침 그 회사를 짝사랑하게 됩니다..
조심스럽게 그 회사 주식을 일부 편입합니다.
역시나...   오르기 시작합니다..   며칠도 안되서  50%의 수익이 납니다.
자신의 능력에 감탄하기도 합니다.
그 회사가 뉴스에 나오기라도 하면 마치  자기 자식이 메스컴을 탄것 처럼 흐뭇하기까지 합니다..
역시 주식은 공부하면 돼....   주식해서 잃었다고 하는 애들..
전부  공부 안 한 놈들이라고  중얼 거리며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서서히  확신이 서서 그 회사  주식을 살 수 있을 만큼 왕창 삽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며칠후  폭락 하기 시작합니다...
어~~ 어~~ 그럴리가 없는데 하며서   물타기 몇번 합니다...
어느덧  수익 났던것 모두 토해내고   시퍼런 마이너스 수익율을 보면  스스로 믿지를 못합니다...
며칠 동안 쉬며 마음을 추스린 후  또 뛰어 듭니다..
그리고  이런 짓을  계속  반복합니다...

자... 여기서 문제가 무엇일까요...

먼저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개미입니다..
직장에 다니든 자영업을 하든 하루종일 모니터에 코박고 살면서 하루종일 1년  365일 차트 쳐다볼 수 있는
처지가 못되는 개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상대는  정보력, 자본력에서 우리와 비교도 되지 않는 막강 파워를 가지고 있는  외국인 ,기관 입니다..
이런 애들을 상대로 그들이 사용하는 무기를 똑같이  사용해서는  백전백패 입니다..

개미들이 사용해야할 무기..
그것은  시장 평균에 배팅하는 것입니다.

어느 종목을 고를까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별 종목을 고르게 되면   그 회사에 내가  매몰되어 버립니다..
짝사랑 하게 되고 착각에 빠지게 되고  큰 흐름이 안보입니다..

시장이 무너지고 있는데도 내가 선택 회사는 우량한 회사기 때문에 홀로 상승 할 수 있을 것이라 망상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런 주식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그런 주식은 개미들은 못 고릅니다..
고른다고 해도 그건  복권 고르는 것과 비슷 합니다.
또 한두번은 제대로 고른다 해도   그 후로 반드시 큰코 다치게 됩니다..
초대형 우량주를 고르라는 사람도 있고 주도주를  고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맞습니다...  
자동차, 금융, 건설, 조선 , 전자.....    시장의 특성에 따랑 주도주는 매번 바뀝니다..
주도자는  시장 평균보다 더 높이  날라 갑니다..  
그러나  부질없는 짓입니다... 
표현이 거칠어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만큼 저는 절박한 심정으로  말씀 드리는 겁니다.
이종목 저종목 고르나라 맘고생 하지 말고 그냥 속 편히  시장평균에 배팅하시길 추천합니다.
지난 글에서  실망할 준비를 하라고 말씀드렸는데 
시장평균에 배팅하라는 이 말씀이 제가 드리고자하는 방법론의 50% 입니다..

개미들은  시장의 큰 흐름을 파악하기도 버겁습니다..
그런데  산업까지 파악하고  특정 회사의 정보까지 파악하기는 불가능 합니다.
개미들의  눈과 귀에 포착되는 정보는 이미  유통기간이 한참 지난  미지근한 정보이거나  개미들에게 물량 넘기기 위한 미끼입니다...
우리의 적은 여론을  이리저리 흔들수도 있고  매스컴을  수단으로까지 사용 할 수 있는 세력들입니다..
그들이 유일하게 이기지 못하는 것으로 승부 걸어야 합니다..
그것은 시장입니다..
그래서 시장 평균에 배팅하고   시장의 큰 흐름을 파악하는 것에 시간과 정열을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시장평균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가 남습니다..
펀드를 생각 하시는 분이 많을텐데
저는 펀드를 하지 말기를 권합니다..
펀드매니져 연봉이 장난 아닌 것을 다들 알 것입니다.
그리고 펀드는 판매사 운영사 수수료가 각각 나갑니다.
그리고 수탁사에도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런 모든 비용을 여러분이 내는 펀드자금으로 충당합니다.
그래서 왠만한 펀드는 총 수수료가  2.5% 정도 됩니다..
큰손들은 금리 1%에 목숨걸고,   금리 + 알파   몇 % 먹기 게임을 하는데  2.5%는 엄청난 것입니다.
그리고 펀드매니져 얘들이 그만한 일을 하느냐...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펀드메내져  개개인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회사 규칙에 따라 통제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이 않좋아도  고객이 펀드에 돈을 넣으면 주식을 사야하고, 시장이 더 좋아 질것 같아도 환매를 요청하면 어쩔 수 없이 팔아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펀드매니져들의 실적도 거의 시장평균에 수렴하게 됩니다..
그러니 비싼 수수료 주고 펀드에 가입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적립식 펀드...
이것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적립식으로 하면   코스트애버리징(평균매입단가) 하락 효과로  이득이라고 하지만 
최근 2년처럼 시장이  올라갔다  내려 올 때는  역코스트애버리징  함정에 빠져서 훨씬 손실이 크게 발생합니다..

인덱스펀드는  시장평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200을  추종하게 설계 되어 있고   펀드메니져가 운영하는게 아니라  컴퓨터에 의해 자동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수수료가 적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대부분 인덱스펀드는   90일 이 경과 안된 투자금의 이익은 대부분 환수해 버리기 때문에  시장에 대응하기에는 유연하지 못합니다.

정답은   ETF(상장지수 펀드) 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개미들의 주식투자방법의 핵심중 하나! 
주식은 시장평균인  ETF만 하라 입니다..

다음글에서  ETF에 대해서 좀더 말씀 드리고  타이밍에 대한 얘기를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마누라가 오늘은 술먹고 왔네요.  팀원끼리 회식을 했다나요...
간만에 마시고 와서  자기가  술이 쎈줄 첨 알았답니다..  참네    눈이 풀려 있는 것도 모르고~
쏘주냄새 팍팍 풍기면서  기웃 기웃 거리더니
구라 고만치고 자래요... 자야죠  --;
여러분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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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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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노무현을 죽인 대한민국 기득권 카르텔은 무엇인가. (펌) [2]
  • willphin conqueste**** willphin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672298 | 09.05.29 04:00 IP 219.254.***.182
  • 조회 355 주소복사

노무현을 죽인 대한민국 기득권 카르텔은 무엇인가.  (읽으시고 많이 많이 퍼뜨려 주세요)
(펌) 원글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idx=410609&cpage=1&s_work=search&select=ss&keyword=카르텔


밑에 어느 분이 조중동 관계에 대해 물으셨는 데
댓글로 달다가 너무 길어서 여기에 본문으로 옮깁니다.

우리가 흔히 대한민국 기득권 세력이라고 말합니다.
재벌-한나라당-조중동-검찰 을 연결해서 말하고, 여기에 목사들하고 예비역 대령연합회 같은 애들이 끼어들기도 합니다. 좀 광범위합니다. 이거 정확히 실체가 뭘까요.


저는 이거 핵심은 이병철하고 홍진기라고 생각합니다.

홍진기는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의 아버지입니다.  일제시대에 판사 였으면, 친일파로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홍진기는 해방후 이승만에게 달라붙어 살아남았는 데, 법무부 장관과 내무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홍진기는 법무부 장관으로 있으며 이승만에게 계엄령을 건의했고,
4.19가 일어나 경찰이 시민에게 발포했을 때, 경찰을 지시하는 내무부 장관이었습니다.
4.19로 세상이 뒤집어진 후 붙잡혀 사형선고를 받았는 데, 손을 써서 빼낸 게 삼성 이병철이었습니다.

이병철이 홍진기를 빼낸 후, 돈을 줘서 만든 게 중앙일보입니다.
현재 중앙일보는 홍씨네 거로 알려져 있지만, 기실 아직도 삼성 이씨네가 주인입니다. 김용철 변호사가 이건희의 지분을 홍씨 명의로 위장해놓고 여전히 소유하고 있다 라고 폭로했었죠.


재밌는 게, 홍진기가 장관으로 있으면서 폐간 시켜 버린 게  경향신문입니다.
경향신문은 나중에 부활했고, 홍진기는 중앙일보를 차렸으니, 두 신문은 악연이 깊습니다.


홍진기는 단순히 이병철의 얼굴마담이 아니라 기득권 세력의 한 축이었는 데,
자신의 자식들을 여기저기 시집보내 네트워크를 구성합니다.
홍진기는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키자 그 핵심인 중앙정보부장 신직수 와 사돈을 맺습니다. 

그리고 박정희가 죽고 전두환이 집권하자 안기부장 노신영 네에 다른 딸을 시집보냅니다.
이렇게해서 일제시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그리고 현재도 로열 패밀리로 살아가는 홍씨일가가 완성되었습니다.
정리하자면,
홍진기의 맏딸 홍라희는 삼성 이건희의 아내입니다.
홍진기의 아들 홍석현은 중앙일보 회장입니다. 박정희 중앙정보부장 신직수 집에 장가갔습니다.
홍진기의 딸 홍라영은 5공 안기부장 노신영집에 시집갔습니다.
홍진기의 아들 홍석조는 검찰에서 고검장까지 지냅니다.


홍진기가 사돈 맺은 사람들을 좀 더 살펴보면,
신직수는 박정희가 5사단장 할 때 법무참모 였습니다. 대위였습니다. 그 연줄로,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킨 후 이 젊은 애를 바로 검찰총장으로 임명했습니다. 36살. 대한민국 최고로 어린 검찰총장이고 앞으로도 기록이 깨지지 못할 겁니다. 신직수가 들어오자 검찰 간부들은 대거 사표내고 나갔고, 신직수가 검찰을 장악합니다. 신직수는 8년간 검찰총장을 지내고, 그 다음 법무부 장관 3년, 그리고 나서 중앙정보부장을 지냅니다.  박정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데, 1,2차 인혁당 사건을 만들어낸 것도 신직수입니다. 74년 유신으로 정권에 대해 여론이 안좋자, 가짜 간첩단 사건을 만들어내서 싹 쓸어버린 거죠.   민간인을 잡아다 간첩으로 몰아 죽여서 분위기를 평정하는...


노신영은 전두환에게 총애를 받아 안기부장과 국무총리를 지낸 사람입니다.
노신영은 안기부장으로 있으면서, 검찰에서 똑똑한 애를 뽑아 안기부로 보내라고 시킵니다. 그때 뽑혀온 게 정형근이었고, 노신영 밑에서 트레이닝을 받습니다. 정형근은 공안검사로 생활하다가 나중에 한나라당에 공천받아 국회의원으로 진출합니다.  한나라당에 검찰 출신 (특히 공안검사 출신들)이 우글거리는 데, 그 축이 됩니다.


곁다리 얘기지만, 한나라당에는 검찰 출신 의원들이 우글거리는 데, 타당에는 거의 없습니다. 한나라당에 16명, 17명씩 있는 데, 민주당에는 0명이거나 1명 그렇습니다. 이전에는 한나라당이 장기집권했으니 그리 갔다지만, 지난 10년 민주당이 정권잡아도 검찰은 한나라당으로 공천받으러 갔습니다. 검찰인맥이 완전히 한나라당과 얽혀 돌아가는 걸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최근에 (2008)
이건희-홍라희 부부는 딸(이서현)을 동아일보 김회장네에 시집보냅니다.
중앙일보와 동아일보가 사돈이 되는 순간입니다.

한편 홍진기 아들 중에 똑똑하다는 홍석조는 검사가 되었는 데,
검찰내부에 삼성 돈을 뿌리고 다니는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 검찰이 삼성에 장악당했다느니, 삼성장학생이라느니 라는 말이 나오는 게 홍석조가 내부에서부터 포섭을 해온 결과이죠. 홍석조는 고검장까지 올라갔다가 삼성 도청테이프 사건이 터져서 물러났습니다.
그 도청테이프에서, 중앙일보 홍회장이 삼성 이학수 부회장을 만나 이건희 회장에게 받은 지시를 논의합니다. 누구에게 돈을 먹일까. 거기서 이번 명절에 홍석조더러 검찰안에 똑똑한 쥬니어들에게 돈 좀 주라고 하죠 라고 말하는 게 나오거든요. 이게 9시 뉴스에 방송타면서 홍석조는 물러나게 됩니다.
홍석조는 자신은 결백하다고 주장했습니다만... 네~ 결백할 겁니다. 그래서 삼성장학생 임채진이 검찰총장이 되었죠.  현 검찰총장 임채진이 삼성장학생인 것은 소문으로 떠돌다가 김용철변호사가 기자회견을 열어 폭로하면서 알려졌고, 인사청문회에서 노희찬 의원이 삼성 베네스토 골프장에서 삼성 사장들하고 골프치면서 로비받은 적 있느냐는 질문에 기억이 안납니다 라고 임채진이 답변하는 게 TV 생중계 되면서.. 확정사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삼성 그룹 법무실에서는 밖에서 검찰에 돈을 먹이고, 안에서는 홍석조가 먹이고.. 안밖에서 먹이면서 검찰을 장악한 것이죠. 검찰이 재벌들 수사할 때 봐주는 경향이 예전에도 있기는 했지만, 현재는 완전히 삼성 손아귀에 있습니다. 덕분에 검찰에 걸리면 타 재벌들이 삼성에 부탁을 하는 상황입니다. 
대상그룹이 2008년 검찰수사에 걸렸을 때, 삼성에 부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잘 처리가 안된 모양입니다. 대상그룹 임세령이 삼성 이재용과 이혼하는 사유중 하나가 되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김용철 변호사가 폭로했던 내용중에 신세계 그룹(이건희 누나)쪽 에서 검찰에 잡혀들어갔는 데 이건희가 조카를 봐주기 위해 손을 써줬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건희가 친가쪽에는 후한 데, 며느리 쪽에는 냉정했던 모양.


이렇게 해서 조중동-삼성-한나라당-검찰 이 연결됩니다.
결국 우리나라 기득권층 이라는 거대 카르텔은 이병철-홍진기 이 두 집안이 대한민국 전체에 영향력을 확장해 장악해가는 걸 포장해놓은 것입니다.
명박이나 박근혜는..얼굴마담에 지나지 않습니다. 
몇년 지나면 갈아치울 얼굴마담이고, 실체는 이병철-홍진기 이 두 집안이 대한민국을 통채로 집어삼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찰, 언론, 한나라당에 계속 돈을 먹여 타락시키고 자기 말을 듣도록 길들인 거죠.


  • 태그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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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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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일본 황실의 "다시100년" 프로젝트 
  • 헤밍웨이 헤밍웨이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630045 | 2009.04.26 IP 222.112.***.140
  • 조회 285 주소복사

작년 11월 초순에 체팅룸에서 만난 분입니다. 그 때 이후로 뵙지 못했구요.

"행복하다" 라는 임시 닉넴을 이용하여 수많은 정보를 쏟아 내었던 분인데 저는 인상 깊게 보았고 캡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이분 미네르바님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때 이후로 저는 지난 10년간 일본 자금이 한국에 침투하는 언론 뉴스나 소식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일본계 사채, 부산 부동산, 엔케리를 이용한 해외 채권 투자 등등 보이더군요. 그리고 현재에는 특정 계급들에 의해서 보다 노골적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고양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권을 막론하고 진행 되어 왔던 일입니다.  따라서 이분 주장이 신빙성이 있다고 여겼습니다.

또한 몇가지 사항들 (거대 공사 프로젝트, 북한 관계,탈규제)도 지금 시점에서 말한다면 이분의 말대로 진행된 것들이 꽤 있습니다.

 

리드미 님의 글과 담담당당님의 글을 보고 

이 분이 말한 "다시 100년" 이라는 일본황실 프로젝트와 한국 경제에 대한 이야기가

떠올라 .. 그대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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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 ▶ 지금 연기금 아웃 소싱 주는 투신사들 주식 비중을 97%까지 올리라고 하고 잇습
행복하다 ▶ 만수는 그만 둘겁니다.
 행복하다 ▶ 지금 연기금 아웃 소싱 주는 투신사들 주식 비중을 97%까지 올리라고 하고 잇습니다.
 행복하다 ▶ 그건 극비입니다.믿거나 말거나 입니다..뉴스에는 안나오는 이야기들 입니다.
 행복하다 ▶ 네
 행복하다 ▶ ㅎㅎ
 행복하다 ▶ 엔케리 이야기는 제가 제일 먼저 한것 같은데..경방에..해저터널도..달러 스왑도.
 행복하다 ▶ 그러니 믿거나 말거나 님들 판단대로..
 행복하다 ▶ 그리고 알아서들 판단 하시길..
 행복하다 ▶ 네..
 행복하다 ▶ 그러나 단기간에는 안될겁니다.
 행복하다 ▶ 간단하게 생각하세요..팔기위해 띄운다..규제 다 푸는거 팔기위해서 입니다.
 행복하다 ▶ 기습적으로는 안되죠 구조상.
 행복하다 ▶ 일단 수탈은 시작된거구요,.
 행복하다 ▶ 내년 4월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될겁니다.
 행복하다 ▶ 일본에서 그렇게 그림 안그립니다,
 행복하다 ▶ 환율도 계속 갑니다.
 행복하다 ▶ 이 플로젝트 명은 다시 100년입니다.
 행복하다 ▶ 명치유신 100년이 1910년입니다.
 행복하다 ▶ 황실 프로젝트라고 하죠.
 행복하다 ▶ 규제란 규제는 다 풉니다.
 행복하다 ▶ 규제를 풀어댄다고 덥썩 물지 마시길.
 행복하다 ▶ 부동산 10년 답없어요
 행복하다 ▶ 못갚아요.
 행복하다 ▶ 그러니..
 행복하다 ▶ 수탈경제를 공부하시죠.
 행복하다 ▶ 2000년부터 그린 그림입니다.
 행복하다 ▶ 다들 정신 바짝 차리세요.
 행복하다 ▶ 네
 행복하다 ▶ 뭘 구체적으로?
 행복하다 ▶ 2000년부터 전세계에 풀린 엔케리가 얼만지 아시면 놀라실겁니다.
 행복하다 ▶ 네
 행복하다 ▶ 340조엔입니다
 행복하다 ▶ 우리나라에 2000년 부터 들어온 엔케리 자금은 대략 27조엔정도 됩니다.
 행복하다 ▶ 우리나라에 들어온 엔케리의 42%가 회수입니다
 행복하다 ▶ 그중 반은 부동산 입니다.
 행복하다 ▶ 소설 아니고 자료로 이야기 드립니다.
 행복하다 ▶ 수탈.........

행복하다 ▶1997년 하와이 은행이 10냔간 아시아 에서 번 돈의 규모를 우리나라에서 환율로 6개월에 다 벌었어요.

기와무라 다케오 10월 9일 ..이야기 했잖아요.
외환 개입 한다고!

무야유야 ..없는듯 있게 만든다..!

가짜 골든벨 3번..

금리. 달러스왑 또 금리..

그러나..이제 가짜 골든벨이 울려도 더이상 시장은 반응하기 어렵게 되는겁니다.

14일 에서 몇칠 간격을 두고..엔도 스왑 될거예요.

그리고 나서 다시 금리인하 한번 더.

더이상의 호재는 이제 없습니다.
엔화대출 에 따른 보상 리스트 작성중입니다.
스왑은 됩니다..원래 그림이 그렇게 그려져 있습니다.
3000억불도 된다고 미리 말씀 드렸었는데..ㅎㅎㅎ
이번에는 보도보다 규모가 좀 클겁니다.
보도는 130억불 정도 이야기 하는데.
아마도 좀 커질거예요
그래야 희망들을 가질거 아닙니까?
스왑은 코끼리 비스킷이구요.
아니 청일 전쟁사도 모르세요?
서로 조선에 돈 빌려줄려고 싸운거잖아요
나라에 돈 빌려주면 영원히 갚기 어렵습니다.
1997년에는 대기업을 죽여서 서민층이 살아잇었구요.
나라에 돈 빌려주면 영원히 갚기 어렵습니다.
1997년에는 대기업을 죽여서 서민층이 살아잇었구요.
이번에는 삼각형으로 치면 바닦을 쳐서 모든걸 무너뜨린다는 계획입니다.
모래성을 만드는거죠
이미 우리나라 가계는 다 죽음입니다.
300억불은 이미 끝난거구요.
엔은 지금 규모를 조정 중입니다.
130억불 정도 이야기 하는데
아마도 200억불 내외 정도 될것 같습니다.
친일파 모르삼?
두고 보시죠들.
12월이되면 아주 흉흉해질 겁니다.
진해 이쪽 부동산 많이 올라가고 있어요.소리소문 없이.
친 엠비 정권과 가까운 기업.
돈벌 겁니다.
일본은 해저터널 이미 다 지들 영역에는 뚫어놨습니다.
대운하..두고 봅시다..ㅎㅎ
해저터널을 하는건 확실하구요.
대운하는 잘 모르것는디용.
아마 휴전선 근처에서 모가 터질것 같은디용
디엠비 지역에서 큰 프러젝트가 터질것 같습니다 !
프로젝트는 두개..
2년정도는 뭐 수탈을 좀 하구..
공기업 넘어가고 나서..
공기업들 넘어가면..음...공기업 인수하는 회사중 친 엠비정권과 가까운 회사들 잘 보삼.
그리고 2년후쯤 그회사 주식들아 사시죠.
아마 그럼 3년~4년 후 ..
친 엠비는 뭐 한화 롯데 삼성..그런거 아니겠어요??공기업 가져가는 회사들 보자구요.
행복하다님 말씀 마저 듣게요...시간쪼개서 이야기 하시는데..끼지마시고요.
3~4년 후에나 주식을 봐야할겁니다.
우리야 수출로 먹고사는데..제가 수탈의 구조를 아까 말씀드렸죠?
9월부터 모든 대출 일시에 중단..그리고 다 회수.
연내 회수할 자금만 엔케리 자금의 50%입니다.
그러니 길어봐야 내년 4월이면..
국민들이 다 공황에 빠쪄 엔화 대출이 들어와도 환영할 겁니다.
디엠비...잘 풀리기를 저도 바라는 프로젝트가 있어요.
그쪽 장난아니게 이미 올랐습니다.


블룸버그 괜잖습니다.
일본은 유대인이 다 장악했죠.
이미 일본의 자민당은 유대계..친미 정부잖아요.
화교자본과 유대자본은 석여있어요
홍콩은 유대돈이 다 장악이잖아요.
그리고 중국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중국이 수출해서 번돈 다 미국 국채에 물려있어요.

간단...........자자.....단순하게 리먼 부실만 우리나라에 6조 입니다 !
그럼 말 끝났죠??


은행 돈 존나리 없거덩여..
국민 특히 조심.
그러니 은행들 조시하삼
통일은 아니고 영구히 분단은 확정짓는 더러분 일이 벌어질 겁니다.
파생은 아직 규모도 안나와요.
미안하지만 정확한 규모는 며느리도 몰라요........
씨엠에이 불안합니다.

 

 

 

 

 

 

 

니다.
 
 행복하다 ▶ 그건 극비입니다.믿거나 말거나 입니다..뉴스에는 안나오는 이야기들 입니다.
 
 리틀조 ▶ 하
 
 잘살아보세 ▶ 그게 무슨 말이에여?
 
 잘살아보세 ▶ 행복하다님
 
 리틀조 ▶ 찌라시 증권 소식
 
 행복하다 ▶ 네
 
 행복하다 ▶ ㅎㅎ
 
 리틀조 ▶ 믿을만한것도 있음
 

 [공지]  3422(guest_517502) 님이 입장하셨습니다.


 도우미 ▶ 3422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미키 ▶ 잘알겠습니다..ㅎㅎ
 
 리틀조 ▶ 아 나도 찌라시 가입하고 싶다.
 
 추억 ▶ 행복하다님/ 연기금 아웃 소싱 주는 투신사?? 쉽게 말하면?
 
 행복하다 ▶ 엔케리 이야기는 제가 제일 먼저 한것 같은데..경방에..해저터널도..달러 스왑도.
 
 마메C ▶ 전 잠시 잠수좀
 
 잘살아보세 ▶ ㅋㅋㅋ 주식시장 유지할라고 채권은 손도대지마라?
 
 행복하다 ▶ 그러니 믿거나 말거나 님들 판단대로..
 
 마메C ▶ 이빨닦고올게여
 
 행복하다 ▶ 그리고 알아서들 판단 하시길..
 
 미키 ▶ 리도미네이션은 가능성이 있는지요?
 
 행복하다 ▶ 네..
 
 리틀조 ▶ 설마
 
 행복하다 ▶ 그러나 단기간에는 안될겁니다.
 
 대화명 ▶ 부동산값
 
 대화명 ▶ 유지하려고
 
 짱구 ▶ 전 눈팅만 할게요..요즘 말 잘못하면 큰일나서..
 
 잘살아보세 ▶ 리도미네이션이 뭐에요 간락하게만요
 
 대화명 ▶ 난 아직 청산 못해서 
 
 나랑드 ▶ 행복하다님/내년경제 전망 부탁...
 
 무이 ▶ 리디노미네이션을 실행한다면
 
 대화명 ▶ 리노미네이션
 
 마메C ▶ 저도잠시눈팅만
 
 무이 ▶ 기습적으로 하지 않겠습니까?
 
 행복하다 ▶ 간단하게 생각하세요..팔기위해 띄운다..규제 다 푸는거 팔기위해서 입니다.
 
 행복하다 ▶ 기습적으로는 안되죠 구조상.
 
 무이 ▶ 그리고, 만약 하게 된다면
 
 잘살아보세 ▶ 아....,
 
 행복하다 ▶ 일단 수탈은 시작된거구요,.
 
 행복하다 ▶ 내년 4월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될겁니다.
 
 무이 ▶ 외화와의 환율은 어떻게 되죠?
 
 미키 ▶ 만약하게된다면?????????????
 
 잘살아보세 ▶ 노란토끼?
 
 행복하다 ▶ 일본에서 그렇게 그림 안그립니다,
 
 행복하다 ▶ 환율도 계속 갑니다.
 
 리틀조 ▶ 무슨말씀인지?
 
 미키 ▶ 일본에서본 우리나라는 어떻죠?
 
 리틀조 ▶ 그렇담 엔케리 청산이 4월 이후? 
 
 

 [공지]  1233(guest_782571) 님이 입장하셨습니다.


 도우미 ▶ 1233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무이 ▶ 현재 환율이 만약 달러 대비 1300 이라면
 
 추억 ▶ 행복하다님/ 일본은 엔화강세를 무척 우려하고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낮추려고하고 있습니다 적정이상을 용인하지않으려고 보는데요?
 
 행복하다 ▶ 이 플로젝트 명은 다시 100년입니다.
 
 무이 ▶ 리디노미네이션 이후의 환율은
 
 무이 ▶ 어떻게 조절되죠?
 
 행복하다 ▶ 명치유신 100년이 1910년입니다.
 
 리틀조 ▶ 오 마이 갓
 
 무이 ▶ 한국 마음대로 인위적 조정을 안될거고...
 
 행복하다 ▶ 황실 프로젝트라고 하죠.
 
 미래재벌 ▶ 현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폐지 할까요?
 
 잘살아보세 ▶ 충분히 가능
 
 행복하다 ▶ 규제란 규제는 다 풉니다.
 
 잘살아보세 ▶ 그러면 뭐합니까?
 
 리틀조 ▶ 그러면 결과는 요
 
 잘살아보세 ▶ 아무도 못하는데
 
 행복하다 ▶ 규제를 풀어댄다고 덥썩 물지 마시길.
 
 미래재벌 ▶ 네..
 
 미키 ▶ 한가지 궁금증...4월이후 우리나라가 스왑을 갚을 수있을까요?
 
 잘살아보세 ▶ 맞아요
 
 행복하다 ▶ 부동산 10년 답없어요
 
 행복하다 ▶ 못갚아요.
 
 행복하다 ▶ 그러니..
 
 행복하다 ▶ 수탈경제를 공부하시죠.
 
 리틀조 ▶ 아
 

 [공지]  행복불교방(anwlrodia) 님이 입장하셨습니다.


 도우미 ▶ 행복불교방 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잘살아보세 ▶ 이명박 정말로 일본에서 보낸 첩잔가...,?
 
 멜디스 ▶ 행복님 그런 자료 어디 구할만한 곳 없나요 
 

 [공지]  행복불교방(anwlrodia) 님께서 나가셨습니다.


 행복하다 ▶ 2000년부터 그린 그림입니다.
 
 나랑드 ▶ 나무아미타불....
 

 [공지]  토이(guest_407885) 님이 입장하셨습니다.


 도우미 ▶ 토이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잘살아보세 ▶ 누가그린 그림입니까?
 
 나랑드 ▶ 헉
 
 행복하다 ▶ 다들 정신 바짝 차리세요.
 
 멜디스 ▶ 자본가 들이겠죠 
 
 토이 ▶ 하이충남20
 
 대화명 ▶ 음모론
 
 무이 ▶ 자본가들이 수탈을 하기위해 각종 규제를 풀고 금리인하를 진행하는건 
 
 미키 ▶ 혹시 화폐전쟁을 읽어보셨는지요?
 
 나랑드 ▶ 향복님 좀더 구체적을 말씀을...
 
 무이 ▶ 대충 이해가 가겠는데...
 
 미키 ▶ 행복님
 
 행복하다 ▶ 네
 

 [공지]  토이(guest_407885) 님께서 나가셨습니다.


 무이 ▶ 이와중에서 일반 서민들이 
 
 리틀조 ▶ 저도 대충만 이해가
 
 리틀조 ▶ 가네요
 
 우당탕 ▶ 네. 행복하다님.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실 필요가 있습니당.
 
 무이 ▶ 탈출할수있는 방안은 없을까요?~
 
 행복하다 ▶ 뭘 구체적으로?
 
 미소 ▶ 훔.....이해가 갑니다///
 
 미키 ▶ 혹시 화폐전쟁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맞는건지?
 
 우당탕 ▶ 그러니까 황실프로젝트 뭐 그런거
 
 미키 ▶ 아님 소설인지?
 
 지우계 ▶ 무슨말인지 대충 알겠어요
 
 리틀조 ▶ 하지만 4월 이후로 문제가 될소지는 있는게 맞지만
 
 우당탕 ▶ 그 주체가 누구인지, 또 어떤 현상이 벌어질 것인지
 
 잘살아보세 ▶ 한마디로 한국 먹겠다는 말이잔앙요
 
 마메C ▶ 후아 이빨닦고 똥쌌더니 기분이 존내 이상하다
 
 우당탕 ▶ 일본이?
 
 미소 ▶ 자세히는 이해하기가 힘들지만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는듯....
 
 나랑드 ▶ 행복님 좀더 자세히 말씀해달라는거지요. 수준 낮은사람도 있으니...
 
 미키 ▶ 화폐전쟁이야기가 맞다면 우리나라는 대공황인가요?
 
 우당탕 ▶ 
 
 행복하다 ▶ 2000년부터 전세계에 풀린 엔케리가 얼만지 아시면 놀라실겁니다.
 
 마메C ▶ 일단 저는 눈팅모드 ㅇ-ㅇ
 
 무이 ▶ 이리 재어보고 저리 재어봐도 
 

 [공지]  대화명(guest_900154) 님께서 나가셨습니다.


 잘살아보세 ▶ 얼만데요?
 

 [공지]  1234(guest_468493) 님이 입장하셨습니다.


 도우미 ▶ 1234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멜디스 ▶ 행복님 그럼 일본 자본이 청산을 하면 일본 입장에서 노리는 건 뭔가요 
 
 무이 ▶ 현 상황으로는 한국이 빠져나갈 구멍은 안보이죠?~~
 
 행복하다 ▶ 네
 
 잘살아보세 ▶ 노리는건 뻔하죠
 
 잘살아보세 ▶ 각종 공기업이겠죠
 
 리틀조 ▶ 음
 
 행복하다 ▶ 340조엔입니다
 
 잘살아보세 ▶ 뭐
 
 미키 ▶ 행복님...화폐전쟁에대해서 대답좀....
 
 멜디스 ▶ 우량 채권 기업 주식 잠식인가요 
 
 잘살아보세 ▶ 장난이죠?
 
 우당탕 ▶ 그러니까 일본이 엔케리를 풀어서 전세계 정복의 야욕을 2000년부터 그림을 그렸다?
 
 미소 ▶ 컥! 340조엔
 
 미래재벌 ▶ 우리나라는 얼마나 썻나요?
 
 잘살아보세 ▶ 340억엔아니네요?
 
 나랑드 ▶ 독도 수호할 때 일본 관리가 그랬죠...한국 위기 닥치면 일본이 이젠 안도와준다고...
 
 잘살아보세 ▶ 340조엔?
 
 행복하다 ▶ 우리나라에 2000년 부터 들어온 엔케리 자금은 대략 27조엔정도 됩니다.
 
 우당탕 ▶ 그 중에 한국이 제일 만만한 표적이다?
 
 잘살아보세 ▶ 어 맞다
 
 리틀조 ▶ 27조엔이면 2700억 달러
 

 [공지]  행복불교방(anwlrodia) 님이 입장하셨습니다.


 도우미 ▶ 행복불교방 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잘살아보세 ▶ 그래서 반크에 자금 지원정부가 차단했구나
 
 행복불교방 ▶ 안녕하세요 
 
 행복하다 ▶ 우리나라에 들어온 엔케리의 42%가 회수입니다
 
 리틀조 ▶ 그럼 외채중 절반이 엔케리
 
 행복하다 ▶ 그중 반은 부동산 입니다.
 
 잘살아보세 ▶ 그럼 나저미58%로는 불회수요?
 
 리틀조 ▶ 군요
 
 추억 ▶ 행복하다님/ 회수하는 이유는요?
 
 행복하다 ▶ 소설 아니고 자료로 이야기 드립니다.
 
 미소 ▶ 부동산..
 
 행복하다 ▶ 수탈.........
 
 미래재벌 ▶ 반이 부동산...
 
 짱구 ▶ 울나라 상위 2% 강남 사람들에게 빌려준 와타나베 아줌마 엔케리만 24조원..이게 내년봄에 돌려줘야 한다는...


행복하다 ▶1997년 하와이 은행이 10냔간 아시아 에서 번 돈의 규모를 우리나라에서 환율로 6개월에 다 벌었어요.


기와무라 다케오 10월 9일 ..이야기 했잖아요.
외환 개입 한다고!

무야유야 ..없는듯 있게 만든다..!

가짜 골든벨 3번..

금리. 달러스왑 또 금리..

그러나..이제 가짜 골든벨이 울려도 더이상 시장은 반응하기 어렵게 되는겁니다.

14일 에서 몇칠 간격을 두고..엔도 스왑 될거예요.

그리고 나서 다시 금리인하 한번 더.

더이상의 호재는 이제 없습니다.
엔화대출 에 따른 보상 리스트 작성중입니다.
스왑은 됩니다..원래 그림이 그렇게 그려져 있습니다.
3000억불도 된다고 미리 말씀 드렸었는데..ㅎㅎㅎ
이번에는 보도보다 규모가 좀 클겁니다.
보도는 130억불 정도 이야기 하는데.
아마도 좀 커질거예요
그래야 희망들을 가질거 아닙니까?
스왑은 코끼리 비스킷이구요.
아니 청일 전쟁사도 모르세요?
서로 조선에 돈 빌려줄려고 싸운거잖아요
나라에 돈 빌려주면 영원히 갚기 어렵습니다.
1997년에는 대기업을 죽여서 서민층이 살아잇었구요.
나라에 돈 빌려주면 영원히 갚기 어렵습니다.
1997년에는 대기업을 죽여서 서민층이 살아잇었구요.
이번에는 삼각형으로 치면 바닦을 쳐서 모든걸 무너뜨린다는 계획입니다.
모래성을 만드는거죠
이미 우리나라 가계는 다 죽음입니다.
300억불은 이미 끝난거구요.
엔은 지금 규모를 조정 중입니다.
130억불 정도 이야기 하는데
아마도 200억불 내외 정도 될것 같습니다.
친일파 모르삼?
두고 보시죠들.
12월이되면 아주 흉흉해질 겁니다.
진해 이쪽 부동산 많이 올라가고 있어요.소리소문 없이.
친 엠비 정권과 가까운 기업.
돈벌 겁니다.
일본은 해저터널 이미 다 지들 영역에는 뚫어놨습니다.
대운하..두고 봅시다..ㅎㅎ
해저터널을 하는건 확실하구요.
대운하는 잘 모르것는디용.
아마 휴전선 근처에서 모가 터질것 같은디용
디엠비 지역에서 큰 프러젝트가 터질것 같습니다 !
프로젝트는 두개..
2년정도는 뭐 수탈을 좀 하구..
공기업 넘어가고 나서..
공기업들 넘어가면..음...공기업 인수하는 회사중 친 엠비정권과 가까운 회사들 잘 보삼.
그리고 2년후쯤 그회사 주식들아 사시죠.
아마 그럼 3년~4년 후 ..
친 엠비는 뭐 한화 롯데 삼성..그런거 아니겠어요??공기업 가져가는 회사들 보자구요.
행복하다님 말씀 마저 듣게요...시간쪼개서 이야기 하시는데..끼지마시고요.
3~4년 후에나 주식을 봐야할겁니다.
우리야 수출로 먹고사는데..제가 수탈의 구조를 아까 말씀드렸죠?
9월부터 모든 대출 일시에 중단..그리고 다 회수.
연내 회수할 자금만 엔케리 자금의 50%입니다.
그러니 길어봐야 내년 4월이면..
국민들이 다 공황에 빠쪄 엔화 대출이 들어와도 환영할 겁니다.
디엠비...잘 풀리기를 저도 바라는 프로젝트가 있어요.
그쪽 장난아니게 이미 올랐습니다.


블룸버그 괜잖습니다.
일본은 유대인이 다 장악했죠.
이미 일본의 자민당은 유대계..친미 정부잖아요.
화교자본과 유대자본은 석여있어요
홍콩은 유대돈이 다 장악이잖아요.
그리고 중국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중국이 수출해서 번돈 다 미국 국채에 물려있어요.

간단...........자자.....단순하게 리먼 부실만 우리나라에 6조 입니다 !
그럼 말 끝났죠??


은행 돈 존나리 없거덩여..
국민 특히 조심.
그러니 은행들 조시하삼
통일은 아니고 영구히 분단은 확정짓는 더러분 일이 벌어질 겁니다.
파생은 아직 규모도 안나와요.
미안하지만 정확한 규모는 며느리도 몰라요........
씨엠에이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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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
  • 경제토론 저 혜원입니다. 
  • 혜원 혜원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620542 | 2009.04.17 IP 61.76.***.183
  • 조회 2543 주소복사

김나영님을 비난하는 댓글들을 보고 다시 올립니다.

안올리기로 했는데 다시 올린점을 비난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께 묻고 싶은게 있지만, 어차피 돌아올 대답은 분명하겠지요.....

 

어쨌든, 아래는 제가 정리해놓은 글입니다.

 

 

 

 

 

혜원이란 아이디로 아고라에서 논쟁이 벌어졌더랬습니다.
결국 세일러님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감당을 못하겠더군요.
나 하나만 알고 있으면 되지, 뭐하러 아고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할려고 시간낭비하나 싶더군요.
또한 저 뿐만이 아니라 같은 논지를 말씀하시는 다른 분께도 같이 비난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결국 모든 글들을 지워버렸습니다.
(누구는 이제 세일러님의 논리 정확한 반박에 저의 어디서 줏어들은 지식이 바닥나서 도망갔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

원래 세일러님은 이전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선물환으로 달러를 내다팔어 들어올 달러가 없다고 주장하셨던 분이고 그로 인해 고환율이 유지될 것이라고 주장하셨던 분입니다.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기 위해 세일러님의 책 내용에서 기타투자수지 부분(네이버 책검색 74~76page 참조)을 참고바랍니다.


그러나 선물환매도가 상환시에는 환율과 상관이 전혀 없으며, 세일러님이 주장하시듯 선물환매도가 원인이 될려면 다시 미국에서 아주 큰거 하나 파산해서 신용경색이 재발하길 바래야 될 것입니다.

어쨌든 아래는 세일러님이 쓰신 글입니다.(밑줄로 표시합니다.)

지난 해 하반기 수주액이 200억달러라고 하면, 계약금 20%인 40억달러는 지난 해 하반기에 이미 받았습니다.
선물환 매도 비율이 30%라고 한다면 60억달러는 지난 해 하반기에 외환 현물시장에 공급이 되었습니다.
중도금 20% 상당액은 해외 원자재 구매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원래부터 환헷지를 하지 않는 것이고, 이는 국내 외환 현물시장에 공급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럼 30%인 60억달러만 남습니다. 이 금액은 한꺼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선박수주 시점부터 선박 인도시까지 3년 반 정도의 기간에 걸쳐 여러 번에 나누어 들어오는 금액임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위에서 얘기한 대로 계약금 20% + 선물환매도비율 30% = 50%인 100억달러까지의 계산은 맞다고 칩시다.

그런데 다시 중도금 20%를 얘기합니다.
08년 하반기 수주분인데, 건조과정을 보면 70%선이 되어야 된다는 뜻인데, 선박을 <아주 최첨단의 초고속으로> 만드는 모양입니다.
아니면 조선사가 입김이 매우 쎄서 선물환매도 계약을 체결한 은행은 물론 선주에게서 이미 70%선까지 자금을 확보한 모양입니다.
전세계적인 신용경색으로 인하여 자금조달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제 만들기 시작한 선박에 대해서도 70%까지 자금 확보할수 있는 우리 나라 조선업계의 힘!! 아주 대단하죠?

그럼 자금흐름이 조선사 재무제표에 분명히 표시되어 있을텐데 찾아볼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데 엉뚱하게 뒤부분 30%는 3년반 정도의 기간에 걸쳐서 여러번에 나누어 들어오는 금액이라고 이번에는 뒤로 화~~악 금액을 빼 버리고 착시적으로 금액이 아주 작음을 강조하려 하고 있습니다.
결국 세일러님이 알고 있는 주장에 끼워맞출려다 보니 일단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또한 아래 기사를 보시죠.


헤비테일방식이 무엇인지는 아래에 제가 올린글에 간략하게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http://www.ebn.co.kr/news/n_view.html?id=374546
2006년 말에서 2007년까지 헤비테일 방식으로 계약된 선박들의 중도금 납입이 앞으로 도래하기 때문인데요. 전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자금조달에 문제가 생긴 선주들이 선수금을 포기하고서라도 발주를 취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헤비테일 계약은 전체 선박대금을 5분의1로 나눠 20%씩 받는 일반계약과 달리 헤비테일 계약은 건조대금의 10% 정도만 선수금으로 주고 선박 인도시점에 가까울 수록 대금을 더 주는 방식이어서 선주들이 포기해야 하는 선수금 액수가 일반계약에 비해 적습니다.

발주 취소 가능성이 거론되긴 하지만, 대금이 더 들어올게 있지요?


그리고 위에 세일러님이 원자재 비용으로 20%정도가 환헤지 할 필요없고 현물환시장에서도 공급될일이 없다고 하셨지요?
그러나 왠걸요.
업계관계자가 해외 원자재 구입비용이 선박 건립 비용은 10%이라고 세일러님과의 얘기와는 다른 얘기를 하네요.
세일러님이 정확할까요? 업계 관계자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일까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3&aid=0001976323
주요 조선사들은 선수금이 줄어들면서 외산 기자재 구입을 위한 달러 조달이 필요할 수 있다는 장내 일각의 관측에 대해서도 적절치 않은 시각이라고 지적했다. 업계 관계자는 "선박 건조를 주로 하는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외산기자재 등 해외 원자재 구입 비용이 선박 건립 비용의 10% 정도, 조선 이외에 다양한 사업 부문을 가지고 있는 현대중공업의 경우 35~40%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여기 분들은 못 보셨겠지만, 위 기사와 관련하여 전 해외에서<만> 자재를 구입하지 않는다고 조선사 사업보고서에서 원자재 구입현황을 올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관련 요지는 무시하고 또 다른 반론글에 대한 것을 재반론하라고 세일러님을 옹호하는 분들이 비난을 퍼부었죠.


“물론 여기에는 지난해 하반기 신규 수주분에 대한 미헤지 물량과 함께 그 이전 수주분 관련 달러 유입 플로우도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조선업계의 해외 신규 수주가 거의 '제로(0)' 수준임에도 조선업계의 달러 공급은 지속되고 있다.”

신문기자도 3월에 현물시장에 흘러나온 금액이 작년 하반기 신규 수주분의 미헤지 물량 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 환율이 워낙 급등을 보이니, 기존에 회사 내에 유보하고 있던 달러를 내다 팔았을 뿐입니다.


위 기사에 분명히 < 그 이전 수주분 관련 달러 유입 플로우도 포함돼 있다 >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회사내에 유보하고 있던 달러를 내다 팔았을 뿐이라고 세일러님은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럼 조선업계가 <회사내에 유보하고 있던 달러>라 백번 양보하더라도, 그 달러를 현물시장에서 샀을까요? 아님 수출로 벌어들인 돈일까요?

아주 최근에도 조선업체의 선물환 매도가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잘못 오해하시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지적을 해드리기도 했습니다.

선물환매도가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잘못 오해하고 있는 분이 누구일까요?

08년 외환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명백히 알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일일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환매도 비중이 매우 작습니다.(환율에 별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더욱이 07년 10월부터 08년 6월까지 선물환매도금액이 그 해에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환율은 오히려 올라가기 시작합니다.(빨간 박스 표시한 부분)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재경부의 환율방어 시기였습니다.(제 추측이라고 할까봐 덧붙히는데, 08년 상반기 근거 자료 있습니다.)

어쨌든 다시 말씀드리면 선물환매도를 아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올랐다는 것이고, 이것은 선물환매도 자체가 환율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 하나의 요인이 될 뿐이란 것입니다.(그다지 큰 영향을 줄수 없는..그것도 선물환매도금액 자체가 아닌 외부변수로 인해...)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보는 이의 자의적인 해석으로 결론을 다르게 내릴 뿐이죠.

어쨌든 세일러님은 선물환으로 인하여 고환율유지 또는 환율 상승을 얘기하셨죠?


몇가지를 말씀드렸고 조선사 선박건조금 유출입 자금부분도 시간 지나면 명확히 밝혀집니다.


어쩌면 제가 글을 안 올려도 결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겠지요.

그리고 기존에 현물시장에 공급될 달러가 없다고 주장하신 분이 저렇게 순식간에 자신의 주장을 바꾸신건 어떻게 봐야 될까요?

저토록 자신의 주장을 변론하고자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세일러님이 적은 거의 모든글을 반론 제기할까 싶기도 했지만(반론거리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봐야 제가 세일러님을 옹호하는 저를 비난하는 사람들처럼 저 또한 비난일삼는 모습으로 비쳐질까 보여 그만두었습니다.

기다려보세요.
결과는 꼭 자연스럽게 밝혀집니다.

* 그리고 제가 왜 이렇게 세일러님을 물고 늘어지느냐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처음에는 저도 세일러님께 배운바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세일러님이 저에게 배신감을 느낀다는거 잘 압니다.

그러나 글이 점점 늘어날수록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도 진실인 것처럼 대중들을 호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특히 선물환에 대해서는, 제가 여러 댓글을 올리면서 다시 알아봐주실것을 부탁드린 것을 아실겁니다.
아고라의 일반인들은 모를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련계통에 있는 분이라면 금방 알수 있는데도, CDS, 외환보유고 등.. 논란거리가 계속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고 세계경제역사에서도 반론 거리들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부디 일반인들에게 잘못된 비관론을 심어주시지 않으셨음 합니다.

일반인 1 : 세일러님이 외화예금이나 달러 사두면 외환보유고도 쌓고 국가에 도움이 되고 가계 보험도 된대요. 다들 합시다.
저 : 여러분들이 외화예금이나 달러 사는 것은 외환보유고랑은 관련이 없습니다. 외화예금은 외환보유고 수치에 잡히지 않습니다.
일반인2 : 그래서요? 세일러님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환율이 올라갈때 개인들이 팔면 환율 하락도 되고.. 이러쿵. 저러쿵...
저 : 거주자외화예금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들이 내다 파는 달러로는 환율 움직일수 없습니다. 주식 하시는 분들이라면 금방 알수 있는 사항입니다.
일반인 3 : 세일러님 글을 처음부터 읽어보세요. 읽어보지 않아서 그러는 겁니다.
일반인 4 : 쓸데없는 얘기말고 아까 다른 분이 반론하신거나 반론하세요. 자꾸 세일러님을 정확한 논리 없이 까시는데.. 이러쿵, 저러쿵...
저 : 그 분의 글에 제가 반론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제가 이전 글에 거론했던 사항들입니다.(그분은 당시 저에게 엄청 흥분한 상태였습니다. 더이상의 얘기를 할수 없는 상태였죠.)
일반인 5 : 반론도 제대로 못하고.. 알바네.. 알바.. 이러쿵. 저러쿵..
일반인 6 : 단독으로 글을 올려서 저를 옹호하신 분도 싸잡아 비난합니다. 내 너그 둘이 다.. 이러쿵, 저러쿵...
일반인 7, 8, 9.... : 결국 일이 이렇게 된 거군요. 역시 그런 싸가지들한테는 반론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경제 진도 나가시죠..

 

다시 비난하실분은 맘껏 하시기 바랍니다.


  • 태그 세일러, 선물환매도, 환율, 헤지,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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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소년
혜원님... 아고라는 열린 광장입니다. 제가 요즘 주방에 들락거리느라 님글을 늦게 발견했습니다... 떠나지 마세요.. 바다여행자는 도그마를 이룰만큼의 큰 인물은 아닙니다... 왠지 기관의 냄새라고 할까... 만들어진 자 같습니다... 그냥 그런 느낌이 듭니다.. 09:48 IP 121.15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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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혜원
소년님 말씀감사합니다. 아래 SGV님에 단 댓글처럼 님께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고라를 떠나시는게 님께 이득입니다. 아래 제가 소개한 책들을 읽어보세요. 10:06 IP 61.7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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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나이든 소년
님은 누구십니까... 깊은곳까지 접근한 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12:02 IP


혜원
그래서 제가 그 연구원분들 책을 추천했던 것입니다. <위기에 다시 읽는 경제교과서> 책이 참 좋습니다. 일반인들이 읽기에 쉽고 올바르게 경제 보는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통계를 알면 돈이 보인다>는 책이 더 좋습니다. 물론 난이도가 좀 올라갑니다. 최고의 난이도는 <대한민국 생존의 경제학>입니다. 대한민국 생존의 경제학 책은 주류경제학이나 맑스 경제학에서는 볼수 없는 것을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위 세가지 책만 순서대로 보신다면 왠만한 경제전문가 이상이 되실것입니다. 이건 과장이 아닙니다. 꼭 이러니 제가 홍보담당인거 같은데 그 사이트 얘기나와서 말씀드린 것일뿐 다른저자 수십권의책들을 추천해드릴수있습니다 09.04.17 IP 124.5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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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혜원
그런데 제가 말씀드린 위 책들을 다 보신다면 아마 아고라에는 더이상 오시지 않을 것입니다. 손해보는 셈 치고 Maverick님께서도 제 얘기대로 해보시기 바랍니니다. 09.04.17 IP 124.5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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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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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대한민국에서 가장 따끈따끈한 정보 얻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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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621271 | 2009.04.18 IP 218.38.***.218
  • 조회 409 주소복사

참 경방에서 앵벌이짓도 하고,, 고수님들도 까고,, 별 해괴망측한 행동은 알밥보다 더 한 것 같습니다.

경방님의 도움으로 아직 글 쓰기가 가능한데..

이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기에, 나름 경제글 올려보도록 노력 해보지만,, 수준이 고만고만하고, 먹고사는일에 치중하는라,

잘 되지 않습니다..

뭐, 물론 그리 반길이가 많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제글을 즐겨 보시는 분이 있다기에..

 

그렇습니다.

경방 중독성이 있습니다..

그게 어디서 나오나 가만히 절 살펴 보니까..

글 올릴때 경방의 조류와는 맞지 않는 글을 제가 자주 올립니다.

그때 마다 식은땀이 나면서, 최고조로 긴장되어 있는 저를 보곤 합니다..

뭐, 대 놓고 까는 글은 재밌으면서, 신경도 안쓰니 자판도 잘 뚜드려 지는데,

좀 신경써서 올리는 글에는 항상 이런 경험을 합니다.

한껏 긴장했다가.. 풀렸다가.. 댓글로 응원해주시면,, 희열을 맛보기도 했다가.

정작 긴시간 들여 쓴 글에 반응이 없으면.. 허무해지기도 했다가를 반복합니다..

감정의 변화를 유심히 살펴보니,, 이건 도박 할때와 비슷한 류의 감정 흐름이더라구요..

이래서, 경방중독 비슷한 현상이 오질 않았나 생각됩니다만..

 

전 여태.. 줄 곳 예측글로 일관한 편입니다.

뭐 여타 거시니 원론에 약하기 때문에,, 시장을 보고 나름 판단해서 올리는 글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하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느끼는게..

욕 먹더라도 꼭 중요한 말씀인 것 같아 계속하겠습니다.

이상하게도 경제지의 기사가 내글을 보고 쓰는 것처럼 내 예측글이 맞아 들어 갔습니다.

뭐.. 읽었던 분도 계시 겠지만..

그 이유 또한 분석 해봤습니다.

시장을 볼 때.. 특히 금융시장을 볼 때 ..

제가 제일 먼저 고려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내가 지금 당국자라면, 시장을 어떤식으로 돌아가게 하겠는가.. 였습니다.

내가 사단의 무리를 이끄는 최고의 우두머리라면,,

바로 이점입니다..

책임감을 느끼는 우두머리라는 한에서 말입니다..

책임감도 없는 이는 그냥 언론플레이로 끝나겠지만.. 자신의 실력을 맘 껏 발휘해보고 싶은..

열정과 책임감이 있는 우두머리 라면,, 용납될수 없을 것입니다..

전 참 행운아라고 생각됩니다.

아고라 경방에 처음 접한 것은 작년 8월로 기억됩니다.

9월 위기설의 근거를 찾다가,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뭐 미네르바님.. 크리스님.명사십리님.  sde님,상승미소님 ,카오스님,조카님 등등등

참으로 고수님들의 거시해석에 넋을 잃을 때 였습니다..

신선한 충격이었지요.. 접하는 긍정과는 다르게 비판 또한 상당한 설득력이 있었고..

시발점으로 눌러 앉게 됩니다..

그러면서, 대공황 이후로 처음 맞는 세계경제의 쇼크를 현장감 있게 지켜 보게 됩니다.

이런점에서 행운아라고 보는 것입니다.

물론 그때도,, 아골의 조류와는 걸 맞지 않는 글 올리면서..

듣보잡이 설쳐된다는 욕도 많이 먹었지만.. 하기사 그땐 듣보잡도 맞고.. 감히 미네님 글에 반댓글 달았다가, 무관심을 동반한 생매장 당하기도 했었지요..

아마 그때 부터 중독은 시작되었나 봅니다..

그건 그렇고, 생생감 있는 현장을 경방에서 지켜볼수 있었던 걸 지금도 전 감사하고 있습니다.

당시의 상황은..

오프는 생글생글인데.. 경방은 우거지상. 참 헷갈리기도 했지요.

지나온 결과..

미국의 세계적인 권위의 경제석학들도,, 같은 지표.자료를 놓고 해석하는데..

비슷하기는 커녕.. 상반대의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점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고민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들에게 만일 같은 량의 자본을 던져주고, 3년후 투자 결과를 보면.. 어떻게 될까요..

참 그게 궁금합니다..

방향을 맞춘 이들은 큰 돈을 벌을 테고.. 중간치기는 거기서 거길테고.. 반대방향을 고수한 이는 쪽박을 찰테고..

이런 결과는 삼식이, 삼돌이,삼순이, 세명보고 투자하라고 해도 결과는 거의 비슷한 값을 나타낼 것이라고 봅니다..

하고 싶은 말은.. 내노라하는 경제석학들도 한 끗 차이로 쪽빡을 찰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경제에 해박한 지식과 실제 투자수익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으면서.. 100%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며는..

해박한 지식이 방향을 맞출경우는 최고의 수익률을 보장하고.. 해박한 지식이 방향을 맞추지 못할시에는 중간치기도 못하고 쪽박찬 다는 말입니다..

그럼,, 투자수익이 목적이신 분이라면..

경제에 대한 지식을 갖추는 것과 동시에 방향을 맞추어야 합니다..

이게 상당히 어려운 말입니다마는..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정책에 반항하지 마시고.. 거시흐름을 시장과 연계하여 읽는 감을 익히시면 됩니다..

이런 감은 그냥 오지 않습니다.. 많은 경험을 필요로 하지만..

경험이라 해서 꼭 금융시장의 경험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사회생활 해오시면서,, 상황판단 하는 감이 좋으시면.. 그걸로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이런면이 경제지식보다 더많은 영향 끼칩니다..

 

친구가 없다보니 주절주절.. 비맞은 땡중마냥 하고 싶은 말이 많았나 샛길로 빠지는건 이젠 예삿일이 아니네요..

 

투자가 목적이신분만 참고 하십시오..

경방 참여자의 다양한 목적에 전부를 아우르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정부의 경제정책에 귀기울이시고,, 돌아가는 시장을 판단해야 합니다..

거시흐름은 자기에게 맞는 것을 취하시고.. 나머지는 귀동냥으로 끝내십시오..

시장을 판단할 때..

제가 하는 방법입니다만..

내가 금융위 위원장이라면..  또한 책임감과 열정이 있는 우두머리라면..

어떤식으로 경제 정책을 취하겠는가..

여기서,,필히 배제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부자를 위한다는 정책이라는 생각을 완전히 버리십시오..

그들을 이용하기 위한, 아니 움직이기 위한 정책이라는 생각으로 임해야 합니다..

외인투자에 있어서는.. 국민혈세를 다 꼴아박느니 어쩌니 하는 그런 생각도 버리시고..

이들의 동선을 살피시고.. 패턴마다 일어나는 주식시장및 채권시장의 움직임을 읽기 바랍니다.

채권시장의 한 예로..

금리 인하로 인한 단기 차익이 끝난 상황이면.. 다음은 본드및 베이시스 스프레드 차익 실현 들어가고.. 이것이 끝난 다음엔 눌러 앉는 재정거래의 형태가 일어납니다.. 재정거래의 형태가 일어나기전에 주식시장으로의 단기자본이 형성되고..

이런식으로 시장의 흐름을 읽고, 자본이 이동하는 길목을 지키서야 합니다..

외인들이 움직일수 있는 것은.. 움직일수 있게끔 만들어준 정책이 필히 존재하고..

물론 시장이 왜곡되었기에,, 이틈을 파고드는 외인들의 발  빠름도 있지만..

정책이 이들 팍팍 조이면.. 이들 그냥 바이하고 떠납니다..

콩고물이 있기에.. 투덜거리면서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정책이 의미하는 바만 읽으면.. 답은 뻔히 보입니다..

물론 채권및 스왑및 외환에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있어야 겠지요..

이런 이해가 끝나면..돈이 움직이는 곳이 보이게 됩니다..

하기에.. 누누이 말씀 드리지만..

거시를 읽는 것은 항시 발이 늦습니다.. 후행지표들이 꾸며 가기에..

시장을 읽으십시오... 시장을 읽으십시오...

절대 손해 없습니다..

 

내가 경제 당국의 우두 머리라고 생각하면서..

난 오로지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런 정책을 펼것이다라고 가정한뒤..

시장을 보시고.. 그렇게 흘러가는 구나 싶으시면.. 발 담구시면 무리가 없습니다..

정보에 있어서 발느린 필부들의 정보습득을 강남 애들보다 더빨리 습득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내가 책임감 있고,열정 있는 당국자다.. 난 이런 정책을 펴서 오로지 경제를 살리고, 잘돌아가게 하겠다..  이것만 명심하시면.. 당신의 정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따끈따끈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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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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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토론 개인형편의점했던 사람입니다.
  • islandshow islandshow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530835 | 2009.01.28 IP 114.203.***.158
  • 조회 2951 주소복사

글을 보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이 있어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글을 읽는 분들중에 혹시 프랜차이즈형 편의점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한번 더 신중하게 생각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형 VS 기업형

우선 저는 군대 제대하자마자 어머니와 함께 개인형 편의점을 차려 2년6개월 정도 운영했습니다.

물론 부모님께서 많이 도와주셨지만 실질적인 운영은 제가 맡아 했구요..

제가 개인형 편의점을 운영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상품구색맞추는 것이었는데요..

실제로 기업형 편의점을 선택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러한 점에 어려움을 느껴

비교적 편하게 운영할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선택하시는거 같습니다.

또한, 운영노하우와 아르바이트 를 지원해 준다는 점에 많이들 끌리지요..

 

개인형 편의점운영...실제로 여럽습니다.

매일 재고파악해서 도매시장에 나가 물건을 직접 사와야 합니다.

물론 여유있게 재고를 두고 운영하면 매일 가지않아도 되지만..

저같은 경우는 일주일 정도 팔수있는 양만 사왔습니다.

재고비용 쌓이면 정말 힘들거든요..그래서 정말 최소한으로 재고를

둘생각이었습니다.

 

이러한 점이 개인형 편의점이 어려운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개인형 편의점에 강점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마음데로 구색을 갖출수가 있다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물건은 어느지역특성에 따라서 잘팔리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유흥가 지역에서는 술,음료,숙취해소음료,담배 등이 잘팔리고..

아파트 지역에서는 과자류,생활용품 등이 잘팔리는데요..

이렇게 지역특성에 따라 품목별 판매 회전률이 다르기 때문에

잘 따져보고 물건들여올때 이러한 특정 품목만 대량으로 구매해

싸게 사오는 것입니다. 물건싸게 들여 오는게 정말 중요하더군요..

 

그리고 요즘에는 개인형 편의점 상대로 기업형 편의점 물건들

공급해주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잘이용하면 충분히 기업형 편의점의 구색력을 갖출수 있습니다...

 

개인형 기업형 둘다 24시간 돌릴때  힘든건 둘다 똑같습니다...

기업형이라고 장사있습니까? 본사에서 도와주는거 하나 없습니다.

업주가 직접 밤새던지 비싼돈들여서 밤새 알바돌려  담배 몃갑 팔던지..

어짜피 업주부담입니다..

 

하지만 개인형은 업주마음대로 휴무할수도 있지만 기업형은 365일 24시간입니다..

 

두서없이 쓰였네요..제가 알고 있는게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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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슬로
"요즘에는 개인형 편의점 상대로 기업형 편의점 물건들 공급해주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 내가 편하면 남들도 편합니다. 즉, 진입장벽이 아주 낮아진 것이지요. 이런 싸인이 보일 때는 시급하게 그 업종을 접는 것이 바로 장사의 첫째가는 노하우입니다. 왜냐면 다음 코스로는 가격경쟁이 필연적으로 따라 붙기 때문입니다. 13:37 IP
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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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추억
금은 930달러/온스당(28.35g)정도 까지 봅니다만 08.12.18 IP 121.18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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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i
1 troy oz = 31.1034768 그램, 금은 일반 물건과 측정 단위가 다릅니다.^^ (허접 금투자자가^^) 08.12.18 IP 222.10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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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sylphid
귀금속용의 트로이온스(oz.t.)와 약품계량용의 약용온스(oz.ap.) 입니다... 잘 구분하셔야 해요... 1트로이 온스 31.1034768 g ,1트로이 온스는 약 8.29426 돈 ... i님 금에 관심 많으신 건 익히 알고 있답니다 ^^ 08.12.18 IP 203.130.***.171
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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