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후 경제 예측에 도움이 되는 기사와 해석.. [6]
- Strikers_Woo
설 연휴 후 경제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사와 저의 간단한 해석을 담아 글을 올립니다.
증시 "당분간 '왝더독'지속"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9012412493039455&type=2)
1월 중순 이후 선물시장에 의해 현물시장이 휘둘리며 지수가 약세화되는 현상을 "왝더독"으로 표현.
결론: 당분간 외인의 장난은 지속된다. 살고 싶으면 외인과 같이 행동하거나 주식에서 도망쳐라.
'1등주의 굴욕'..목표가 하향 줄이어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9012413470384198&type=2)
한국 주식을 대표하는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 자동차 12개월 목표 주가를 줄줄히 하향.. 통채로 먹으려고 하나?
결론: 살고 싶은 개미는 주식에서 일단 도망쳐.!!
李대통령 "희망 있으면..."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9012318481175962&type=2)
" 옛날에는 밥도 굶었는데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다. 경찰, 군인, 소방관에 감사한다. "
결론: 앞으로 밥 굶을 걱정할 정도로 힘들어 진다. 경찰, 군인, 소방관들이 더 수고할 것이다. 천민은 각오해라.
日 자동차 생산 40% 감소 전망 (http://www.ebn.co.kr/news/n_view.html?id=366248)
도요다, 혼다, 닛산 자동차 30~40% 이상 감산 예정.
결론: 일본차도 이지경인데 "현대, 기아차는?" 쌍용, GM대우, 르노는 따로 말 안해도 알지?
英, 경기후퇴 공식 진입 (http://www.edaily.co.kr/news/world/newsRead.asp?sub_cd=DD22&newsid=02476406589560672&MLvl=2&clkcode=00102&curtype=read)
영국, 경기후퇴 공식 진입, 파운드화 폭락, 주식 폭락...
결론: 영국정부의 각종 선제적조치 결과는 IMF행? 영국 열심히 따라 선제적 조치하고 있는 한국은?
미국ㆍ일본 환율전쟁? 오바마 환율문제 강경 (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09&no=48908&selFlag=&relatedcode=&wonNo=&sID= )
미국은 강달라를 원한다(?) 일본은 달라당 85엔이 마지노선..수출로 먹고사는 중국에 위안화 절상은 곧 파멸... 입장차는 분명하고 타협은 없다.
결론: " 환율전쟁!! " 전쟁에서 이기는 놈은 살아남는다. 그런데 사이에 낀 한국은????
지경부, 그린에너지 4년간 6조 투입한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1220225&mc=m_012_00001)
그린에너지에 대규모 자금 투입한다. 정부 그린 정책 중 최초의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실행계획
결론: 선진국은 한참 앞서 나가는데 이제야 실행계획 세우다니.. 늦었지만 그나마 다행.. 수혜주 관심있게 봐라.
이한구 "대기업들도 쓰러질 것"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5691)
한나라당 최고의 경제통인 이한구가 이정도 이야기 했다면 그것은 사실이다. 빠르면 2분기 즉, 4월부터 무너지는 대기업을 볼 수 있을 수도 있다.
결론: 1분기 지나면 경제 확실히 쓰러진다. 안전밸트 꽉잡고 비상용 물품, 현금, 외환, 금 확보해라.
(http://www.edaily.co.kr/news/world/newsRead.asp?sub_cd=DD21&newsid=01397286589560672&curtype=read)
트리셰는 유럽 중앙은행 총재다. 그들한테 있어서 세계 경제의 기준은 유럽이다. 즉 내수가 받쳐주는 유럽은 잘하면 2010년에 경기 침체가 멎을 수도 있다. 본격적인 회복은 그로부터 몇년후다.
결론: 수출로 먹고 사는 한국에서 경기 침체가 멎는 시기는?? 지금 막 자배 배치 받은 이등병 마냥 앞날이 깜깜하네..
모두 무사히 설날 잘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