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429457 | 2008.12.04 IP 121.17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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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감동 이빠이 먹고 지금 글씁니다. 조회수 481 댓글 10. 이렇게 관심과 호응을
열렬히 해 주시다니 열라 감동. 사기충천 ,노력분발 하겠습니다.

사실 그저께 글쓰면서 몇 가지 생각이 안나는 것들이 있었고 일부 잘못기재된 내용이
있어 수정 보완 보고서 올리고 오늘의 기초경제 2강을 시작하겠습니다.

1.경기7순환 정점 : 2004년 이라고 했는데요 ->2000년 이었습니다->지송
2.또 하나 GDP설명드리면서 GDP의 구성을 빼 먹었는데요.간단히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GDP 구성 : 소비+투자+정부지출+수출-수입
   그렇다면 구성대비 중요도는 어떻게 될까요
   소비>수출>투자>정부지출 이렇게 됩니다요.그래서 모든 경제정책의 가중치에서
   항상 소비를 위한 정책 다음 수출 모 이런식으로 하는 이유죠. 헌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약간 틀리죠..미국의 경우 내수비중 70 , 수출비중 30 이기 때문에 수출보다
   내수가 더욱 중요하죠. 미국이 매년 쌍둥이 적자(재정적자,국제수지적자)를 해도
   끄떡없는 이유가 이것이죠 반면에 울경우 좀 틀리죠 내수비중 30, 수출비중 70 임.
   그래서 만수가 수출, 수출 하면서 경상수지의 중요성을 입 침튀기며 씨부리고
   고환율 정책 피는 거죠. 고환율로 인해 수출업자(대기업)의 영업이익은 곧 경상수지
   흑자로 표출되지요.헌데 이거이 정말로 허당 일종의 기저효과로 봐도 무방하지 않을
   까요..같이 공부하면서 만수가 얼마나 또라이인지 알아보죠 모.
3.경기순환 설명드릴때 쉽게 그림으로 만들어 봤어요..참조하시구요.

 

 

자아 오늘은 경기변동 원인과 특징 또 이론 및 경기변동정책 을 한꺼번에 말씀드리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겹치는 부분이라 따로따로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는것 같아서
요.그 전에 이부분을 하고 갈까 말까 고민했습니다.열라 지루해서여 다름아닌 시계열
분석부분인데요.
오늘 경제신문 보고 이 부분을 언급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오늘은 할 부분이 열라 많네요..자아 같이 열공합시당.

 

제1강에서 거시경제지표들 설명했지요..거기에 써놓은 것들은 거시경제 지표들 중
가장 우선시 하는것들이구요 통계청 또는 한국은행 사이트에서 100대 실물지표를
찾아보시면 수많은 지표들이 나옵니다. 이런 데이터들은 기본적으로 시계열분석->
시계열분해를 거쳐서 나오는 데이터도 있고 그렇지 않은 데이터들도 있는데요.
그럼 시계열이란 무엇이냐? 간단히 말씀드려 시간의 순서대로 배열된 일련의 통계
숫자를 말합니다. 헌데 그러한 데이터에서 4가지 변동요인이 있죠.

                                             (그림 1-1)
간단히 예를 들면
위 그림에서 보면 3사분기 보다 4사분기가 50조 많은 GDP가 발생했죠.그죠.그럼
우린 아 3사분기 보다 4사분기에 50조 늘어났으니 경기가 성장했네 이렇게 판단
할 수 있다 이거죠.헌데 그렇게 판단하면 안되삼..왜냐면 통상적으로 농장물생산
량을 4사분기에 합산한다 이겁니다. 만약 농작물생산량이 50조라면 결국 3사분기
100조 4사분기 100조 경기가 보합이란 말씀..자 이렇듯 각 시계열 데이터에는
농작물생산량(계절적 변동요인)과 같은 변동요인이 있는데요. 이러한 변동요인
을 제거 하는 과정을 시계열분해라고 합니다.그럼 시계열 분해를 하기 이전에
변동요인 4가지를 알아볼까요.
 
 a.추세변동요인->Trend 의 약어를 따서 "T"라 합니다.
 b.순환변동요인->Cycle의 약어를 따서 "C"라 합니다.
 c.계절변동요인->Season의 약어를 따서 "S"라 합니다.
 d.불규칙변동요인->Irregular의 약어를 따서 "I"라 합니다.

그럼 다시 정리해봅시당. 위 그림에서 분명 4사분기에 50조 늘어났는데요.
추세변동요인이 10조+ 순환변동요인 10조+ 계절적 변동요인 25조+불규칙
변동요인 5조 =합 50조 이런상황이라면 판단은 아 3사분기보다 10조 경기상승
했구나 판단합니다. 왜냐구여..자 그럼 봅쎄당. 여러분과 저는 지금 무엇을
공부하고 있나요..바로 경기변동 즉 경기가 상승 및 하락 하는 과정 다시말해
경기순환을 공부하고 있지요. 거시경제 데이터들을 보는 이유는 경기가
상승하는지 하락하는지 알고자 하는거구요. 다시말해 순환변동요인=경기순환
을 알고자 하는겁니다. 즉 나머지 변동요인을 모두 제거 한 후 순환변동요인분
만을 알고자 한다는 거죠..추세요인제거,계절요인제거,불규칙요인제거 한 후
순환요인만 남겨서 실제로 성장인지 하락인지 판단한다는 겁니다.

그럼 추세란 무엇이냐? 추세란 쉽게말해 상승추세냐 하락추세냐 로 구분하죠
즉 직선 비례 및 반비례로 표현합니다. 여러분 주식관련 방송보면 거기 애널들
이 나와서 씨부리는거 함 들어보셨죠 걔네들 이러죠 "음 지지선(상한가 연결선)
이 하향하고 있고 저항선(하한가연결선)이 상승하면서 요 부분에서 수렴한 후
골드크로스 형성 후 매매포인트 잡으세요 그러면서 위에 찍 밑에 찍 막 직선을
그려가며 설명하죠..즉 추세란 직선으로만 표현됩니다.

"난 아침 8시에 졸린눈 비비며 컴을 열라 키고 있고, 동시호가대 갭하락보며
 한숨지으며 매도타임잡고 입고, 난 손실 5%만 보면 다행이라 매도했고
 매도와 동시에 매수호가 올라가 상승추세 열라 때리고..난 손실5%,수수료
 0.3% 날렸을 뿐이고..ㅠㅠ" 웃자고 한 소리입니다.이 글 보시는 분 지루해
 하실까봐서리..

그럼 이러한 추세변동요인을 제거하는 방법은 알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이부분은 통계청이든 한국은행이든 X-ARIMA 프로그램 이용해서
맹글어 냅니다. 걔들도 이거 수작업으로 계산 못해요..걔들이 천재인가요.
어쨋든 참고로 알아두세요.
 가.5년이상 장기이동 평균법 : 추세는 알수 있으나 방정식을 못만들어냄
 나.최소자승법 : 추세알고,방정식만들고 열라 조아조아

 자 다음은 계절적 변동요인입니다. 사실은 이부분때문에 시계열분석을
 쓰고 있는데요..함 보세요. 임금상승률이나 실업률은 계절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임금상승률의 경우 상여금이나 보너스가 많은 3월, 혹은
 9월달에 높게 나타나고, 실업률의 경우 졸업시즌인 3월 및 농번기인 10월
 에 높게 나타나지요..그래서 이러한 계절적 변동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다음 4가지 방법을 쓰는데요..
 가.전년동기대비
 나.단순평균법
 다.이동평균법
 라.X-ARIMA 프로그램.

 자 보충설명드리자면 우리가 경제신문보면 전기대비 혹은 전년동기(월)대비
 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요. 전기대비는 작년대비란 말이구요 전년동기(월)대비
 는 작년같은분기 혹은 월을 말합니다. 계절적 변동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전기
 대비 대신 전년동기대비라는 말을 쓰면서 데이터 분석을 하지요..오늘 경제
 신문에 물가상승률에 관한 기사가 올라왔는데요.경제기자 졸라 무식한넘.
 어떠냐면, 전기대비, 혹은 전년동기대비라는 말은 무조건 계절적변동요인과
 관련된 데이터라고 생각하시고 가자넘 하는 말이 10월 4% 11월 4.2% 하면서
 전년동기대비 물가상승률이 둔화 된다고 씨부리는데..빙신..쪼다..
 전년동기대비가 계절정변동요인을 제거 할 수는 있어도 추세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즉 상승 둔화 하락 같은 추세는 전기대비를 한 후 판단해야 하는데
 이 또라이 전년동기대비로 말 하면서 물가상승률 둔화됐다고 씨부리는 미친
 넘. 전기대비 물가상승률 비교하면 엄청 폭등한거 아시나..또라이야..
 미안 미안요..순간 열받아서리...즉 여러분이 아셔야 할 대목은 전년동기대비
 는 계절적변동요인을 제거하기에는 맞으나 추세판단은 못한다.즉 그땐 전기
 대비란 말을 써야 한다는 사실 명심해주삼.
 
 단순평균법은 일련의 데이터들이 일정하다고 보고 합산 후 평균내는거구요
 이동평균법은 일련의 데이터들이 상관관계를 있다고 보고 평균냅니다.
 X-ARIMA 프로그램 요넘은 또나와 ㅋㅋ 잠깐 언급하자면 나중에 경기예측
 하는 방법(DI,CI 기타등등)에서 언급하겠지만 1975년도에 미국상무성에서
 IMF와 밀약해서 맹글었습니다요.어디가 작업했을까? 75년도면 IT의 아성
 IBM이 겠죠 그 넘들이 상무성로비해서 IMF등을 업고 맹글어 팔아 먹었겠죠
 그 당시니까 아마 포트란으로 맹글지 않았을까요?? 어쨌든 캐나다 통계청
 이 채택한 이 후 선진국 포함 우리나라 포함 많이들 같다가 씁니다.
 역시 컴이 계산은 정확히 하죠..ㅋㅋ 지금 버전이 아마 X-ARIMA 12일겁니
 다요..13나오면 버전업비용 엄청 받겠지..휴 외화 줄줄 세는구나...

 마지막 불규칙변동요인 제거 이건 아주 쉬운데요,간혹 태풍불고,노사파업
 하고 모 이런 얘기치 않은 사건이 발생하잖아요..이걸 제거하자구요..

                                                                           (그림 1-2)
 위 그림을 보시면 벼생산량이 8월에 태풍으로 인해 줄었다가 다시 9월에
 늘어났구나 그럼 아래의 그래프처럼 보이죠 즉 생산량이 늘었다고 판단
 할 수 있나요? 아니죠..태풍으로 인해 정확이 알수 없어요..
 그래서 나온방법이 MCD이동평균법입니다. 즉 이러한 불규칙한 요소들은
 단기성이다 즉 짧게 영향을 준다는 전제를 깔고 그럼 얼마의 기간을 합해서
 평균을 낼까? 열라 고민때리다가.3개월이 잴루 적당하구나 해서 3개월을
 합해서 평균낸다는 야그입니다요.요 3개월기간을 유식한 야그로 MCD spam
 이라고 하죠..

 결국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짧게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계절요인제거 - a.전년동기대비
                           b.단순평균법
                           c.이동평균법
                           d.X-ARIMA 프로그램

 2.불규칙요인제거 - MCD이동평균법

 3.추세요인제거 - a.5년이상 장기 이동평균법
                           b.최소자승법
 
결국 위에서 처럼  1,2,3 순서대로 제거요인을 한 후 아래처럼 결과치를조합 맹글어
냅니다.

1.자승법: 추세요인X계절적요인X순환적요인X불규칙요인 =>일반적임
2.가합법: 추세요인+계절적요인+순환적요인+불규칙요인 =>독립적임
3.혼합법: 추세요인X계절적요인X 순환적요인+불규칙요인

cf : 혼합법의 경우 어음발행률과 같은 비율분석할 경우 많이 사용하는 방법임.

 

일개의 경제신문기자가 날 열공하게 맹그는군요.. 좀 길고 지루했죠 지송
이제 경기변동원인 및 이론경기정책을 해 볼까요..요 Part는 위 처럼 지루하지
않을 겁니다. 경제신문지상에많이 나오는 야그들이 많아서요.
자 그럼 달려봅시다.가 봅시다.

 

경제학자들은 고민을 했드랍니다.왜 경기가 그냥 쭈욱 상승하지 못하고 하락하고
이럴까 왜 무엇따문에 와이, 하우 오마이갓뜨 게중 좀 짱돌 굴리는 넘들이 등장합니다.
즉 경제이론가들의 고민는 단 두가지 무엇때문에 경기가변할까와 변하면 왜 지속하지
못하고 내려갈까 내려가다 왜 무엇때문에 올라갈까? 였었드랬습니다.

 

경제 대공항 1929년 이후 멋찌게 등장한넘이 케인즈 즉 케인즈학파를 시작으로
통화주의자->새고전학파->새케인즈학파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얘네들이 씨부린 내용을 종합해서 보니 경기변동을 야그시키는 요소는
다음처럼 4가지로 압축되더라 이말입니다요.

1.공급충격
2.수요충격
3.화페충격
4.불완전정보

 

자 어떤넘이 어케 씨부리는지 볼까요..->표현이 그래서 그렇치 참 훌륭한 분들임.

 

우선 공급충격, 아주 쉽게 말해서 공급의 변화로 인해 경기가 변동한다는 말이죠.
이들을 우린 고전학파라 칭합니다.대표적인 인물이 애덤스미스 알죠 보이지 않는
손 그럼 뭐라고 했는지 볼까요..1890년 공항을 거치면서 산업혁명이 본격화 되죠
그시기에 산업혁명이 뭡니까? 쉽게 말해 대량생산을 말하죠 즉 기술진보로 인해
대량생산체계가 되고 경기가 변동한다고 설명하는 거죠.임금이나 가격등은
보이지 않는 손 즉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일치점을 맹글어내니(신축적이다)
정부야 니들은 찌글어져 있어 즉 정부가 시장에 간섭하면 재수없어 하는 이론이죠.
그러고 보면 명박이 엉아가 철저한 고전학파인가? 작은정부 주구장창 외치잖아요..

 

그런데 바야흐로 1929년 대공항이 발생합니다.그 무시무시한..실업률 평균 33%
의 무서운 암흑시대..고전학파의 주장대로라면 신축적으로 임금,가격형성이 되면
왜 실업률이 이렇게 발생하는것이얌 ..말해봐 짜샤 하고 등장한 넘이 그 유명한
케인즈선생..음 ..이름이 님좀 짱인듯.케인즈 선생은 이렇게 말했더랍니다.


공급충격이 아니고 짜샤 수요충격이야 수요충격이 뭐냐 하면 말이시..음..그건
야성적충동(Animal Spirit)때문이야 짜샤..이렇더랬습니다.뭔말이야..좀 보자
그니까 이거죠..기업가는 미래예측을 하는데 있어서 극단적으로도가 동물적
판단을 한다 이겁니다..자기의 이익에 맞추어서 그러다 보니 그러한 야성적충동
적인 생각으로 투자를 줄이고 늘이니까 공급이 그러해서 수요 즉 총수요의 변화
가 야그된다는 말이네용.그니까 중요한것은 총수요관리를 해야한다 말이시..
누가?? 건 정부의 몫이야 하고 주창하죠..즉 강한정부,강력한 정부를 요구하죠..
고전학파 니그들이 임금.가격이 보이지 않는 손 뭐 어쩌고 하면서 신축적이라고
했지..그거 아냐 임마.임금,가격은  경직적이야..가만 생각해 보니 요말이 맞는거
같아요..기름값 말이죠..졸라 올랐는데 국제유가는 얼마전 배럴당 50달러도 안
되었으면 이젠 좀 팍팍 내려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헌데 아직도 비싸 넘 비싸
케인즈 선생 말이 맞는것 같은데...ㅋㅋㅋ 이 주창을 듣고 루즈벨트 선생은
그 유명한 뉴딜정책을 통해 강하고 큰 정부를 맹글죠.시장에 간섭하면서 말이죠
뉴딜정책은 쉽게 말해 토목공사 대량화...즉 SOC 입니다.

자 이렇게 케인즈의 이론이 탄력받자..케인즈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샤뮤엘슨이
제자라 하면서 등장합니다. 이 분 참 존경해야 해요..열라 수학잘 했거든요..
기본적으로 경제학자들은 수학잘합니다. 특히 거시경제학을 하시는 분이라면
일단 대가리 짱 돌아가시는 분들임. 그래서 케인즈선생의 이론을 논리적으로
수학적으로 집대성합니다. 승수-가속도 원리 설명하면서 승수의 한계소비비용
C의 계수와 가속도 원리 알파계수는 일정해 그래서 그래...씨 뭔말이야..
샤뮤엘슨 엉아가 한 이론적 수학방정식을 보면 대충 요말
승수=소비늘면 투자늘어 , 가속도원리=투자늘면 소비늘어..로 정리되더란
말이죠..요건 몰라두 암 지장없어..어쨌든 이러한 주장은 한 40년정도 끝빨이
먹히죠..근데 흑흑 그 유명한 70년대 오일파동으로 전 세계는 그 유명한 스태그
플레이션에 빠지면서 뭐야 이넘의 케인즈학파들 다 사짜야 하죠..

 

그러면서 등장한 이상한 사이비 집단.바로 통화주의자들입니다.

왜 사이비냐 바로 고전학파도 아니고 케인즈학파도 아닌  고전학파와
케인즈학파의 좋은 것들만 취합하면서 혼합짬뽕된 주창을 침튀기며 하죠..
원래 사이비라는게 그렇찮아요 기독교 좋은거 가져오고 불교 좋은거 가져와서
짬뽕한 후 이상한 이론 맹글어서 나 예수요.나 부처요 하는거 아닌가요??
뭐 아님말고 아 갑자기 말이 옆길로 빠졌당..우힉.

통화주의자를 주창하는 유명한 엉아들..슈워츠,프리드만.엉아들..
저 외울때 앞자만 따서 슈프, 스프..요렇게 외웠어요..ㅋㅋㅋ

 

통화주의자들은 말그대로 경기변동의 원인은 바로 통화란 말입니다.
즉 이 엉아들이 주구장창 말씀하는것은 경기변동은 늘 완만한거야..
느그 정부들이 통화정책간섭해서 경기변동오니까 그러니까 정부 이
쒜이들 제발 통화정책 간섭하지말란 말이야..
그러면서 우리가 넘 케인즈얘덜 씹나? 그럼 걔들 좋은말 한거 뭐
있지 하면서 아 총수요관리는 해야되요옹.하면서 흑백도 아닌 회색
분자이론을 주창하죠..그러면서도 약간 독창성을 가미해야 겠다. 하면서
하는말..임금,가격 기타 여러 경제주체간 발생된 문제는 완만하게 해결
됩니다. 그걸 경제적으로 쪼매 유식한 말로 적응적기대라 하겠습니다..폼나지..ㅋㅋ
하면서 지들끼리 조아라 했더랍니다. 헌데 80년대 들어와서 정부가 인위적
통화정책을 하지도 않는데 통화유통속도가 불안정하게 변하더라 이말입니다.
야 니들 모야 ..이 회색분자들 같으니라구..찌그러져..아 넵...하고 찌그러지죠

 

이러면서 등장하는 고전학파들..이들을 시대의 트랜드에 맞추어서 새고전학파라
고 합니다..좀 멋찌게 등장한다..명박이처럼..그래도 명박이가 등장은 멋있게
했잖아요..지금 호구가 되서 그렇치 그땐 여러분도 기대 많이 했잖아요..ㅋㅋ

이 새고전학파들 중에 단연 돋보이는 인물이 바로 루카스..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
아..스타워즈의 조지루카스..ㅋㅋ 동명이인?? ㅋㅋ
근데 우리 생각해보죠 명박이가 고전학파면 아니 급등시켜서 새고전학파라 하죠..
어쩜 이리 닮은 꼴인지..명박이 정부나 한나라당이나 다 지들 밥그릇챙기자고
계파싸움,파벌싸움,이합집산..하죠..지금요..딱 그 꼬라지죠..


얘들 새고전학파도 루카스에 반기를 든 키들렌드,프레스킷이 다른 주창을 하죠..
그래서 얘들은 정리하면 루카스는 화페적경기변동이론가. 키들렌드와 프레스킷은
실물적경기변동이론가 요렇게 두파로 나눕니다.


루카스는 통화에다가 +불완전정보라는 요인을 플러스시켜서 경기변동요인을 설
명합니다.여기서 말하는 불완전정보란? 경기순환을 오판한 개별경제추체 특히
기업가들이 불완전한 정보로 오판해서 공급조절을 한다라는 야그,,
헌데 요건만 가지고  차별화가 넘 안되보이잖아요..해서 좀 차별성을 가진다는게
통화주의자 이 회색분자들 니들이 말한 그 좀 있어보이는 적응적기대는 틀린말이
여 완만하게 합의점을 찾는게 아니고 신속하게 하는 거 머시냐 합리적기대야 알간
음..나 좀 멋있는듯..합리적기대 음..내가 맹글었지만 아주 좋아보여..라고 생각했을
우리 루카스형...근데 카스야 좀 이상해..머냔 말이지..지금 80년대는 그래도 정부
에서 CPI,PPI 뭐 이런게 매년 발표하잖어 그게 아주 정확하진 않아도 그래도 불완전
한 정보를 줄 정도는 아니잖어 글구 설사 좀 오차가 나왔더라도 지금이 30년대로 아
닌데 기업가들이 공장의 생산을 줄이고 말고 빨리 조치 할 수 있잖어..안그래..
응..그러네..그래서 루카스형은 경제계를 떠나 재야로 쓸쓸히 돌아가시었다..모
스토리..

 

이제 살아남은 이들은 실물적 경기변동이론가..즉 키들렌드와 프레스킷..난 외울때
키프라고 외웠음..ㅋㅋ
그래서 줄여서 키프라고 합시다..어쨋든 야들이 좀 또라이들..원래 고전학파얘들이
또라이들이 좀 많아요..얘들은 무식하게 주구장창 외침 공급충격 이라고 그거
고전학파애들이 한말 이잖어..하니까 우린 좀 달러 ..공급충격 즉 기술개발이란
말이지.모든것에 변화를 주지 가령 임금,생산..기타등등 이런것들에 경기순환의
특징인 지속성,공행성을 아주 잘 설명해 주잖어..경기는 원래 안정적이거든..
그래 알겠어 얘들아 근데..경기순환의 특징은 지속성,공행성 맞어 거기에 변동성
불규칙성,비대칭성은 어케 설명할거야..니 말대로 기술개발을 하면 성장하면서
지속적으로 그것도 공행성을 가지고 가는거 알겠는데 헌데 왜 경기가 하강하냐고
기술개발은 계속 진보지 후퇴 없잖어 옛날에 성냥 ->라이터->터보라이터 이런데
경기하강이 그럼 다시 성냥쓴다는 말이야..설명못하지..그지..빙신들..찌그러져
그래서 그들도 그렇게 재야로 떠남니다.

 

그래서 여태 기못피고 살던 케인즈학파를 계승한 인물 즉 새케인즈학파..
그분의 네임은 멘큐..헌데..등장치곤 넘 초라한 이론들..좀 힘빠짐..
결국 수요충격 다시말해 케인즈학파의 이론을 그대로 계승했는데..
케인즈학파의 치명적인 부분 바로 가격,임금이 경직적이다를 이론적설명
못한 부분을 이분은 아주 심플하게 메뉴비용이론을 들고 나오신다..
이게 뭐냐 말 그대로 메뉴비용이다..멘큐가 어떤 음식점에 가서 조사해보니
음식가격을 올릴려고 하는 사장님이 가만히 생각해보니 음식가격을 올릴려면
메뉴가격을 고쳐야 하는데..그럼 간판부터 시작해서 식탁에 있는 메뉴판 등등
에효..그냥 말지뭐 하고 음식가격을 올리지 못했다는 ..그걸 이름부쳐 메뉴비용
이라고 하더라니..참나...그래서 가격,임금이 경직성을 설명했다는 이분에 대해
많은 이들은 별루 관심 안가졌다라는.. 뭐 그런야그..

 

좀 요약하자면 이거죠..고전학파들은 공급,화페,불완전정보 충격 거기에 정부개입
하지마 구요
케인즈학파는 수요충격 거기에 정부의 강력한 개입을 주창하는겁니다요.

 

이제 신문지상에 나오는 케인즈가 어떻고 고전학파가 어떻고 그런 기사를 보면서
대충은 감이 잡히겠지요..

사실 오늘 경기정책까지 할려구 했는데..장장 2시간동안 이러구 있으니 난 허리 아프고
손가락 점점 굳어져오고..침발라 코에 찍었을 뿐이고..이 안딱았을 뿐이고 냄새 심하고..
ㅋㅋㅋㅋ.

 

내일 경기정책에 관하여 정리하고 경기예측분석방법 즉 DI,CI 기타 등등에 관하여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열공하겠습니다.

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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