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만삭스만 손가락질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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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957244 | 10.04.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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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다시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주가 시작되자 마자 골드만삭스의 문제에 아침 환율과 주식시장 크게 출렁입니다.

    과연 도덕이라는 말이 인감에게만 해당이 되는 것인지 법인도 법적인 인간인데

     

    오직 윤리와 도덕은 없는 오직 이윤만을 목적으로 하는 인감이라는 것에 씁씁합니다.

    자신이 직접 누구에게 사기를 치면 사기죄가 형성되고 그에 대한 도덕에 대한 생각은

    어느 정도 자기 통제가 가능하지만

     

    법인 즉 각자의 비도덕성을 나누어 가지고 비도덕적인 행동은 그 심리적인 불안감이

    나누어 지게 때문에 더욱 비도덕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행해지는 바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결국 법인은 부도적에 죄를 나누어 지며 분산하는 효과가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누가 그행위에 주체인가에 법적인 판단이 모호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국에 골드만삭스가 있다면 우리나라에 삼성생명을 한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삼성생명에 5월 12일에 상장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이건희회장이 이번 상장으로 인하여 7조원의 상장차익을 챙긴다고 합니다.

     

    삼성생명에 우리나라에 최대 보험사이며 최대 기업의 자금줄이자 최대 기업의 계열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상장에 논란이 많습니다.

    계약자의 돈으로 운영하는 보험회사가 상장의 이익을 계약자가 아닌 일부 주요주주들에게

    상장차익만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삼성을 말한다의 김용철변호사가 삼성생명 상장에 정말로 크나큰 도움을 준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건희 회자의 지분을 5%에서 20%로 만들어준 장본입니다.

    삼성은 김용철변호사에게 정말로 고마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김용철변호사 행동에는 정말로 정의롭지만 결과적으로만 보았을 때입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아닐수 없습니다.

    삼성생명이 지배구조문제로 상장에 어려움을 격고 있었을때 적시에 김용철변호사로 인하여

    삼성특검을 그리고 이건희 회장이 벌금과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차명계좌를 실명으로

    거의 무상으로 전환하면서 5%의 지분이 20%가 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이건희 회장은 사면이 되었고 그로 인하여 잠시 경영에 이탈하였지만

    다시 경영에 복귀한 이건희 회장님께서는 사면도 받았고 그동안 차명을 실명으로

    전환하기 위한 비용과 위험을 한번에 해결해 주었고

     

    삼성생명의 지배를 20%로 확고히 하면서 삼성그룹에 지배를 더욱 강화하면서

    상장을 통해서 차익이 7조에, 그동안 이건희 회장님께서 차를 좋아하셔서

    무리하게 시도한 삼성자동차 채권문제도 해결되었고

     

    다시 삼성회장님을 경영에 복귀했습니다. 결국은 잠시 재판받은 수고만으로

    이와 같은 엄청난 일이 발생했습니다. 좋은 세상 아닙니까?

     

    보험회사는 경제위기가 수익개선에 발판입니다. 사실 운영에 대한 수익보다는

    엄청난 아줌마들 인력을 동원해서 전투적으로 보험가입을 유보합니다.

    그리고 가입즉시 사업비 9%을 제외하고 투자합니다.

     

    결국 1000만원짜리 보험에 가입하면 991만원부터 시작한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1000만원 원금으로 투자가 되기 까지는 가입한지 5년이상이 되어야

    그때부터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무조건 9%까니 꺽기나 다름없습니다. 1000만원 빌리려 가면 선이자 100만원띠고

    이자를 붙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무조건 손해보고 시작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사업비 공개는 회사 비밀로 공개도 하지 않습니다. 돈이 투자하는데 돈이

    어디로 쓰이지도 못하고 보험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경기가 좋을때는 보장분석이니 생애 플랜이니 하면서 다시 구조조정을

    유도합니다. 그리고 기존 보험을 깨고 재 구성하라 합니다.

     

    왜냐? 이미 보험이 포화상태가 되어 더이상 신규 고객모집이 어려우니 기존고객의

    계약을 깨고 다시 가입하라 합니다. 물론 엄청난 환급에 대한 손해는 개인 부담입니다.

     

    결국 다시 가입하면 사업비 9%를 또 내야 하지만 그런 말을 안하고 다시 보장분석을

    통해서 보험료를 줄이라 합니다. 하지만 결국은 잘 넣고 있는 보험은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5년을 납부했다면 당신의 1000만원이 겨울 원금수준으로 도달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그리고 다시 가입하면 다시 9%손해를 보고 5년뒤에 원금이 도달합니다.

     

    그동안 인플레이션은 손해는 보험사에 책임을 지어주지 않습니다.

    상품이 설계가 보험하사 불리하게 되면 적극적으로 손해를 줄이기 위해서

    난리입니다.

     

    몇년전 8%고정금리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판매하더니 금리가 내려가니

    다시 변동금리 상품으로 변경하라고 모집인들에게 인센티브까지 주고 난리입니다.

    이때는 사업이 유지하면서 변경에 적극적이지만 결국은 가입자만 손해입니다.

     

    나중에 경기가 안좋아지면 무리하게 가입한 보험은 부담이 아닐수 없습니다.

    보험은 장기 상품이기에 자동차 3000만원짜리 구매할때 이리저리 타보고

    인터넷도 뒤져보고 비교도 하고 할부금리 비교도 하지만

     

    5000만원짜리 보험을 가입할때 초기 비용이 30만원짜리이니 30만원짜리라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냥 전문가라는 사람이 좋다고 하니 가입을 합니다.

    그런데 그상품은 인플레이션을 가입한 현재가치로 7000만원짜리 상품을 구매한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자동차는 3000만원짜리 사면 5년뒤에 1000만원이 된다고 하지만 그동안에 자동차에 대한

    만족등에 가피를 줍니다. 보험은 사고가 나기전까지는 만족이 없습니다.

     

    물론 사고가 나면 정말로 좋은 상품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10년만기 보험상품을 만기까지 끌고가는 사람은 불과 20%정도 입니다.

    나중에는 결국 환급을 해야하는데 5년뒤 환급시에 50%~ 70%선에서 환급을 해주니

    결국은 중고자동차 가격만큼 떨어지는 것은 똑같지만 사고사 발생하지 않을때는

     

    자동차는 타는 만족을 주었지만 보험은 보험금을 내는 고통만 주었을 뿐입니다.

    최근들어 경기순환싸이클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0년짜리 장기 상품에 대해서 좀더 생각을 해야 됩니다. 즉 5년뒤 ~ 7년뒤 경기가

    급랭할수도 있습니다. 결국 중간에 해약을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실질이나 경제적인 이유로 말입니다.

     

    그러면 보험회사는 돈을 또 돈을 법니다. 기존가입자에 일부환급을 해주고 다시 보험사

    수익을 갑니다. 그리고 기존 가입자들이 물갈이 되며 잠정 신규가입들을 확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기가 살아나면 다시 기존해약가입자로 부터 다시

     

    가입을 받습니다.

     

    이처러 보험사에 수익은 발생할수 밖에 없습니다. 대주주가 경영을 잘한 것도 있지만

    돈얼마 들이지 않고 지분을 가지고 가고 금융실명제를 위반을 해도 그 돈이 쉽게

    나의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주고

     

    자신의 경여실패의 책임을 국민과 가입자에게 안겨주는 것, 그리고 상장으로 통해서

    엄청난 수익을 얻는것..

     

    과연 골드만삭스의 부도덕함만을 윌가의 부도덕함만을 우리가 손가락질하는 것이

    너무나 우수운 생각이 듭니다.

     

    5월이후에는 우리나라의 골그만 삭스가 이제 주식시장에 들어옵니다.

     

    내집안 단속부터 잘하고 단속을 하는 사람이 같은 편이고

    정말로 공정한 룰이 없고 도덕이 없는 이 사회가 얼마나 우리국민들 설득하고

    얼마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지는 한번 생각해봐야 할때가 아닙니다.

     

    돈은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만 필요하니만 도덕적, 윤리적인 명예로운 사람은

    현재의 세상, 사후에 세상 그 역사속에서 영원히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욤..

     

    Ps)팁.. 보험을 가입하실때는 무조건 들지 마지고 소멸성 보험을 드니고 소득이 불안하지만

    보험에 가입하시는 분들은 소멸성 즉 보험금이 날라가는 자동차 보험과 같은 보험을 고려해

    보실필요하 있습니다.

    예로 운전자 보험에 소멸성 보험은 매월 7000원 보험금과 만기에 환급해주는 4만 5천원

    보험상품이 있다면 특약을 생각하면 소명성보험이 보장을 더해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물론 7000원은 날아가는 보험이지만 일단 나중에 중간에 안내면 자동 해지 하면됩니다.

    하지만 4만5000원 환급형 상품은 10년을 장기적으 불입해야 합니다. 혹시나 환급할

    경우가 발생하면 7000원 보험금을 매달 날리는 금액보다 더 손해가 큽니다.

    4만5천원 보험금을 7000원 보험금으로 가입하고 나머지 금액을 적금을 드실경우에

    나중에 보시면 만기까지 10년을 납부하게 되면 소멸성이 훨씬 손해를 보기만

    중간에 해지할 경우 가입할 경우에는 환급형이 훨씬 손해를 보니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7000원을 제외한 나머지 돈의 적금은 복리상품으로

    가입을 10년으로 가입할 경우 원금의 70%이상 금액이 불어나 있을 지 모르고

    환급시 이자손해만 보면 되니 말입니다.

    10년 만기 상품 계약 평균계약 유지율이 얼마인지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시고

    결정해보시는 것이....


    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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