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435915 | 2008.12.08 IP 123.1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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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뉴스와 의견을 짜집기한 것으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으나

간과하기 쉬운 것들을 이야기하는 것 일뿐 입니다.


3탄에서는 "부동산시장과 디플레이션"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97년 IMF의 발생원인을 정확히 분석한 내용은 아무 곳에서도 찾을 수 없다..

성장세를 구가하던 한국 경제가 왜 갑자기 외환보유고가 부족해져서 IMF 구제금융을

받았을까..

일부에서 제기되는 부분별한 투자와 통화증가가 그 이유였을까..

태국에서 시작된 IMF사태가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그 여파가 한국에 까지 몰아 진

것일까..

97년 IMF당시 한국의 경제은 성장 가도를 구가하였다..물론 중복투자와 부실재무구조

등의 과잉 투자도 있었고 은행들의 자기자본 비율도 턱없이 부족하였다.

경제가 활황을 보이니 은행대출도 무분별했고...투자도 과잉으로 일어났다..


이게 97년 IMF 당시 상황이다..

국제투기세력은 아시아의 성장을 눈여겨 보며 이제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공격을 한 것이 태국 바트화 선물이였다..

당시 태국은 국가 내전 불안이 심화되어 있었고 바트화 선물을 통해 화페가치 급락으로

IMF 갈수 있도록 유도하기 쉬었다...

태국의 IMF 구제금융 신청이 한국 IMF의 결정적인 이유였을까...

정확히 11년전 태국 바트화 공격으로 시작된 외환위기에 이번에 들고들어온 신상품은

 

바로..................


환율과 금리 파생상품을 들고 다시 돌아 왔다..

 

 

먼저 키코부터 들여다 볼까....

 


--------------뉴스----------------

은행권, 파생상품·외환거래로 2兆 이익

SC제일등 8곳, 작년 두배

상당수 중소기업들이 대규모 통화파생상품

투자 손실에 시달리는 반면 은행들은 올들어 파생상품과 외환거래 등을 통해

무려 2조원의 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ㆍ우리ㆍ신한ㆍ하나ㆍ외환ㆍ기업ㆍ씨티ㆍSC제일은행 등

8개 은행은 올들어 9월 말까지 파생상품과 외환거래로 1조9,853억원의 순익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조170억원에 비해 두 배 수준이다. 은행별로는 SC제일은행의

 이익이 3,129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무려 4.3배나 늘었다. SC제일은행은 3ㆍ4분기에만도

 당기순이익 3,493억원의 절반(1,702억원) 정도를 파생상품과 외환거래를 통해 얻었다.


 국민은행과 외환은행도 각각 3,106억원, 3,014억원으로 3,000억원대의 이익을 올렸다.

 

이밖에 하나은행은 2,509억원, 한국씨티은행은 2,399억원, 기업은행은 2,316억원,

우리은행은 1,953억원, 신한은행은 1,426억원의 이익을 냈다.

 
하지만 은행권은 상당수 거래기업들이 키코(KIKO) 등 통화파생상품에 투자했다가

대규모 손실을 입자 그 손실을 대신 물어줘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하나은행의

경우 3ㆍ4분기에만도 태산LCD와 관련해 2,507억원의 충당금을 쌓았으며 4ㆍ4분기에는

환율급등으로 6,000억∼1조1,000억원의 충당금을 적립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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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을 비롯한 외국은행들에서 들고온 키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07/2008100701665.html


환율상승이 당연한 결과 이였으므로 외국계자본이 키코를 들고 왔겠지...

이미 예정된 시나리오...


그러나 아직 시작도 않됬다는것..

태산 LCD 같은 중견 우량기업도 얼마든지 쓰러질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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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3분기 환차손 14조6000억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이 급등하면서 지난 3분기(7~9월) 국내 기업들이 입은

 환차손(換差損·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은 14조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한국은행이 4일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상장기업 1624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3분기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3분기 중 조사 대상 기업의 외환 손실이 8조3000억원에 달했다.

우리나라 전체 기업 중 이들 조사 대상 기업의 자산 비중이 56.7%인 것을 감안하면,

 전체 기업 환차손은 14조6000억원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에 따라 올 1~9월의 누적 외환손실은 조사대상 기업 14조5000억원, 이에 따른 전체

 기업의 환손실은 약 25조570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한은은 밝혔다.

한은은 또 조사 대상 기업들의 매출액 대비 순이익률(세금 떼기 전)은 2분기 6.7%에서

3분기엔 2.8%로 뚝 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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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3분기 기준이다....3분기...3분기 환율 평균이 1300원이니까..3분기...

3분기 내내 1200원에서 1300원등락을 보이다..10월 통화스왑 뻥가로 인해 환율 폭락 1200원

대로 10월을 마감했다..

그리고 대기업의 키코 손실분을 아직 계상하지 않은 값이다...


연말이 되면 줄줄이 터져나올 환율파생 손실 공시...

대기업에선 연말 연초에 관련공시 주류를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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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달러 금리스와프는 어떠한가..

아직 한국의 경우 금리 스와프 상품내역이 상세히 공개되는 경우가 없고..

중소기업보다는 일부 대기업에서 가입하고 있다 ..

 

-------------뉴스 중에서...------------


국내 파생상품 거래는 1980년대 말 외국은행 국내 지점을 통해 도입됐다.

2000년대 들어서는 리스크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리스와프(IRS)와

통화스와프거래(CRS)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7년

6월 말 현재 국내 장외파생상품 거래 잔액은 3637조원, 장내파생상품 잔액은

123조9800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국내 금융기관 총자산 중 파생상품잔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미국 상업은행의 8분의 1 수준에 불과할 정도로 미성숙 단계다.

2007년 현재 미국 파생상품거래 잔액은 152조5020억달러인데 대부분이 장외거래(94%)고

 주거래 종목은 금리파생(81.9%)이다.

 

 

 

CMS(Constant Maturity Swap)로 불리는 금리구조화 스와프 연계대출로 기업체의 금리

부담이 최근 급증하나 현황을 파악하기 쉽지 않은 상황"


◆ 신한 1조1000억원 판매

= 지난해부터 기업들에 집중적으로 나간 CMS 연계대출 중 최근의 장ㆍ단기 금리 역전으로

 금리 부담 우려가 커진 종목은 유로CMS다.


유로 이자율스와프(IRS) 금리 30년물과 2년물, 혹은 10년물과 2년물을 기준으로

설계된 유로CMS의 판매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밖에 원화 IRS 5년물과 3년물이 주축이

된 원화CMS나 달러CMS도 부분적으로 거래됐다.

일부 3개 은행을 포함한 은행권 전체 실적은 2조원가량 될 것으로 추산된다.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일부 은행 영업점에서 기업대출 금리를 절감할 수 있다면서

경쟁적으로 이 파생상품을 판매한 것으로 안다"면서 "장ㆍ단기 금리가 역전된 기간은

얼마 안 되지만 상당히 불안해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IRS 30년과 2년 금리가 역전된 것은 이달 3일 이후 20일에 불과하지만 금리 역전

기간이 지속된다면 기업체의 금리 부담이 급증할 수 있다. 장ㆍ단기 금리차가 유지되는

동안은 연 1~2%포인트의 금리 혜택이 가능하지만 금리가 역전되면 연 5%가량 추가 이자를

감수해야 한다.

만약 100억원의 CMS 연계대출을 받았는데 최근 석 달간 금리 역전이 지속된다면 해당

 분기에만 1억2500만원의 예상치 못한 이자부담이 발생한다.


스와프시장의 금리 상황을 고려할 때 기업들이 계약을 조기 종료할 경우 가입금액의

7%를 추가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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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스트리트에서 투자은행들이 막대한 돈을 벌어들이기 시작한 것은 1980년부터다.

이때 금리 스와프를 필두로 다양한 파생상품이 출현하기 시작했고, 80년대와 90년대

시장 규모는 빠른 속도로 확대됐다. 이 시장에서 미국과 유럽의 투자은행들이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기 시작했으며 수학, 물리학을 전공한 공학도들이 투자은행에 몰려들었다.

현재 전 세계 금융기관이 보유한 파생상품 잔액은 700조 달러(약 84경원) 이상이며 이

시장에서의 수익은 70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전 세계 파생상품 시장의 약 15%는 JP모건체이스가 점유하고 있으며 BNP파리바그룹,

도이치뱅크,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이처럼 파생상품 시장은

 몇 개의 대형 은행이 거의 독과점하는 실정이다.

한편 국내 파생상품 시장 규모는 4000조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그중 50%는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금융기관들이 보유하며 국내 은행 가운데 산업은행은 2008년 6월 말 기준으로

 자산 139조원, 파생상품 잔액 365조원을 기록했다.

미국과 유럽의 투자은행들은 평균적으로 자산 대비 10배 이상의 파생상품 잔액을

보유하고 있다. 많은 경우엔 자산 대비 40배 규모의 파생상품 잔액을 보유하는 경우도

 있다.

1980년대와 90년대는 금리파생상품(in-terest rate derivatives)이 주를 이뤘다.

지금도 금리파생상품의 시장규모가 가장 크다.

1990년대 말에는 신용파생상품(credit derivatives)이 거래되기 시작했다.

2000년대에 가장 빠른 속도로 커진 시장이 신용파생상품 시장이다. 현재의 미국발

금융위기는 부동산 가치의 하락에서 출발했으나 이를 증폭시키고 여러 금융기관에

걸쳐 광범위한 손실을 끼치게 된 가장 큰 원인 가운데 하나는 신용파생상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주택저당증권(MBS·Mortgage Ba-cked Securities)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신

용파생상품 가운데 하나인 부채담보부증권(CDO·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시장이 금융위기의 촉매 구실을 했다. CDO 상품은 투자원금 대비 손실 또는 이익을

매우 크게 만드는 레버리지 효과를 내는데, 예를 들어 메릴린치는 2007년 3분기에

보유한 CDO 자산에서 79억 달러(약 8조원)의 손실을 봤다. 메릴린치는 그 이전 수

년간 CDO 자산에서 상당한 이득을 보기도 했으니 효자상품이 갑자기 불효자가

된 셈이다

 


---------계속 뉴스에서..---------------


07년 3월 17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시장 실세금리인 국고채 금리(3년물)는 경기침체 염려 등을 반영해

연초 4.93%(연 수익률 기준)에서 지난주 말에는 4.79%까지 0.14%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3개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지난달 15일부터 근 한 달째 연

4.94%에 머무르고 있다.

단기채인 CD 금리가 국채 수익률보다 높은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2월 중순

시작된 뒤 그 폭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셈이다.

 

장단기 금리 역전은 일반적으로 경기침체를 알리는 서곡으로 받아들여진다.

서철수 대우증권 연구원은 "미래 투자 수익율을 보여주는 지표인 장기 금리가 떨어진다는

것은 곧 기업 수익률이 그만큼 떨어진다는 것으로 해석하는 게 통상적인 흐름"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시장에서는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7번 발생했는데 그 후 6차례 경기침체가

찾아왔다.

 


08년 10월


경기침체와 금융시장 불안으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채금리가

기준금리보다 낮아지는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했다.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23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전날 국채 3년물 금리는 연 4.80%로 21일보다 0.20%포인트가

하락하면서 5%대 밑으로 주저앉았다. 5년물 국채 금리도 4.84%로 동반 하락했다.

국채 3년물 금리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떨어지기 시작해 지난

 16일 5.27%에서 22일 4.80%까지 하락했다. 5년물 역시 16일 5.30%에서 22일 4.84%까지

떨어졌다.

이에 따라 한은 기준금리(5.0%)보다 국채금리가 낮아지는 장·단기 금리역전 현상이

발생했다. 기준금리보다 3년물은 0.20%포인트, 5년물은 0.16%포인트 낮아져 지난 4월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장단기 금리가 역전됐다. 지난 4월10일 국채 3년물 금리는

4.91%, 5년물은 4.93%로 당시 기준금리(5.0%)보다 낮아지는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벌어졌고 이 현상은 5월7일까지 계속됐다. 국채 3년물과 기준금리의 격차가

0.20%포인트까지 벌어지기도 이번이 처음이다.

국채금리는 하루짜리 콜금리와도 역전된 모습을 보였다. 22일 콜금리는 연 4.89%를 기록,

국채 3년물과 5년물 금리를 웃돌았다. 역시 경기침체에 대한 인식과 이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감 확산 때문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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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도 진행중이다...

 

 

80년대 일본이 주식은 결코 하락하지 않는다는 일종의 믿음이 있었다..

일본주식을 공격하기 위한 세력은 일본시장에 주가지수 선물옵션이라는 큰 상품을

들고 일본으로 찾아간다..

일본주식시장이 규모가 너무나 커서 일반적인 공격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

기 때문이다..1989년 12월 29일 일본증시가 정점에 다다랐다..

38,915 포인트...

마침내 풋옵션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1990년 1월 12일 미국 주식거래소에 니케이지수 풋워런트 신종 상품이 출현했고...

선물시장의 붕괴로 인해 주시시장은 붕괴되고 일본증시는 14년 연속 하락세로 70%가

폭락하였다..

물론 이후 부동산 가격은 버블지역 최고 1/10 토막이라는 장기 불황에 빠지게 되었다..

금리로 인해 정책은 경기를 살릴수가 없었다..


최근 경기부양을 위해 금리를 공격적으로 내리는 세계 각국 들...

미국의 금리인하 공조 압력에 굴복해 금리는 내리는 나라들...


무차별 금리인하로 인해 자산가치 버블이 생겨 그 버블 붕괴과정에 나온 해결책은....


금리 인하...

어쳐구니가 없는 상황이다...한국은 다른나라와 달리 수출 중심국이기 때문에 환율에 영향

을 지극히 많이 받는 나라인해 ..

환율이 폭등중 인데...또다시 금리를 내린다면 환율은 또다시 요동칠것이다..

 

일본의 대공항은 주가 폭락으로 시작...

 

국제금융세력의 상품...선물옵션을 가지고 들어와 쉽게 해결...

 

그런데 한국 선물시장되 미국에서 직접거래가 가능하게 되었다..


한국 선물옵션 시장도 외인 개방..

이젠 직접 거래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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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도 코스피200선물 직접투자 가능 ....투자적격 시장인정 받아

이혜진 기자 hasim@sed.co.kr코스피200선물시장이 미국으로부터 투자적격 시장으로 인정

 받았다. 이에 따라 미국 내에서도 코스피200선물시장에 대해 직접 투자가 가능해졌다.

30일 증권선물거래소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로부터 비의견조치서

(No-Action Letter)를 받았다고 밝혔다. 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지수조작 가능성,

시장운영의 투명성, 규제체제 등을 기준으로 투자적격 여부를 심사해 통과되면 비의견

조치서를 발급해준다. 미국 상품거래법은 미국 외 거래소에 상장된 선물상품에 대해

미국에서 직접 투자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나 비의견조치서를 발급 받은 경우에 한해

투자를 허용하고 있다.


그동안 미국 내 투자자가 국내 코스피200선물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제3국에 페이퍼컴퍼니

설립 등을 통한 투자만 가능했다.

 
거래소의 한 관계자는 “국내 주식(현물)시장은 이미 투자적격시장으로 인정 받았으나

선물시장은 인정 받지 못해 미국 투자자의 거래 비중이 낮았다”며 “비의견조치서

취득으로 향후 미국 투자자의 국내 선물시장의 참여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가의 비중은 국적별로 싱가포르 3.9%,


 룩셈부르크 3.4%, 영국 3.0% 등이며 미국은 1.2%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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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왜 하필 이러한때 직접투자 가능국이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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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차동차 판매량도 역시 10% 급감하였으며 내년도 경제성장율도 수정 발표 될

것입니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10%이상 성장을 구가하지 못하면 망하는 시스템을 가진 나라 입니다.

우리나라가 1% 성장을 해야 제자리인것 같은 맥락이죠..

결국 실물경제가 금융붕괴를 가져올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우리와 마찬가지고 중국도 최근와 경제 호황에 대한 대가를 치룰 때 인것 같이 보입니다.

97년 IMF이전에는 한국의 경제성장에 비해 외국 자본의 제한으로 외국자본이

들어올수 없었으나 IMF 협상 에서 외인에 대한 은행 통신 등의 대기업 지분한도를

대폭 향상했다..

 

한국의 현재상황


97년 IMF와 너무 똑같은 점은

현 관련부서 장관과 집권당이 그렇고....

환율이 폭등하며 외국 자본이 빠져나가고...외환보유고가 쪼그라 들며...

자산가치 버블이 발생한 것과...일부 부도기업이 나오기 시작하는것 들...


특히 ...


IMF터지기 일주일 전까지 정부에서는 아무 문제 없다고 발표하는것..

 

추가해서..

 

부실채권 국제매각의 진실

론스타등 국제투기자본이 외환위기를 이용한 막대한 수익을 올린 현장의

 KBS동영상 입니다.

http://news.kbs.co.kr/asx/news_player2008.htm?kind=news&id=1427516&bid=0&isfull=0&url1=L3NzYW0vMjAwNy8wOS8xNy9mdWxsLmFzZg==&url2=L3NzYW0vMjAwNy8wOS8xNy8zMDBrL2Z1bGwuYXNm&quality=300k


97년 외환위기 당시 캠코의 실무자와 부사장 등이 론스타의 론스타 코리아 사장

으로 그 실무진으로 이직한 것이 충격적 입니다...

 

 

진짜 무서운 것은 금융위기는 이제 시작됬다는것..

서브프라임 대출문제가 고립적문제일 것이라는 판단미스의 결과가 너무나 큰 파장을

몰고올것이 확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리 인하에 따른 유동성 버블을 조장한 채 일반인들은 아직 버블의 크기를

짐작하지 못하는 듯..


1차 금융폭탄의 결과로 실물경제가 위축되는 동안 자구책 마련으로 베어랠리가 일어날수

일다..

그러나 반드시 조심하여야 한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는 다시 2차 금융폭탄이 일어날것이 자명하다..

 

금융의 역 피라미드형 금융 버블의 가장 하단에는 ...


서브프라임 부실채권 5000억불...

그 위단계에는 7500억불의 CDO가 지탱하고 있으며 ...이 쓰레기 같은 합성 cdo들..

그 윗단계에는 50조 달러에 달하는 CDS 시장이 있다..

쓰레기를 현금처럼 써온 나라에 최후를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가장 윗단계에 있는 파생시장은 바로 100조 달러에 달하는 달러 금리스와스 시장이다..


그 파생상품의 모든 부실이 아니더라도...작은 부실은 우량 채권을 잡아먹을 것이고..

그 여파는 무한대로 치솟을 것이다..


이 역삼각 피라미드 구조에 가장 하단이 서브프라임 이였던것...

그러나 신용점수가 않좋은 사람에게도 100% 대출을 해주고 집값이 오르면 주가대출을


해주고..

100만에 찾아온 위기라고...웃기고 있네..금융시장 역사에 처음 찾아온 위기겠지...


그러나 100년만에 찾아온 위기니 뭐니 사상최대 규모의 규제책이니 떠드는 것이고..

일부 착한 백성들은 정부에서 이렇게 대응책을 내놓고 금리를 내리니 조만간 다시

살아나겠지 하는 안이한 세상에 빠져있는것이다..


지금 왕성한 경제활동을 하는 자 중에 1920년대 대공항 당시 경제활동을 구가한


자가 있더나...

 

분명한 것은 역사는 반복되지만....

 


..................또한 역사는 새롭게 창조도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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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내용은 사견이므로 안보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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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으로...하되...현금을 유지하고...

금 관련 상품을 눈여겨 보고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

 

 


개인들이라면 철저히 자산을 현금화하고 소액에 풋으로 대응해야만 하는 장이다.

그러나 현재의 풋은 과도한 레버레지가 발생될수 있으므로 ELW 풋으로만 한정한다.

그중 거품이 적고 만기와 행사가격 자산가치를 고려했을경우..

 

소액으로 ... 주가 하락기에도 헤지할수 있는 수단이다..헷지..투자가 아닌 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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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주가지수 풋으로서.. 508616, 508556 , 578621

 


개별주의 경우는 중국이 호시탐탐 노리는

SK텔레콤 풋.  558552, 508627

 


은행주의 부실은 연말 단기 외채 상환과 부동산에 극에 달할 것이므로..

신한지주 풋.. 558430

 


최근 발틱해운운임지수가 95% 폭락과 물동량이 없어지고 C& 중공업 워크아웃에서 보듯..

한진해운 등의 운송주 이겠지만....대한항공..

대한항공의 화물운송 매출 비중은 전체 30%이며 승객대비 50%로서 화물운송에서

막대한 캐시카우를 갖고 있었던 적이 있으로 한진그룹전체는 물류로서

 성장한 기업이며.. 대한항공 운용 항공기중 실제보유항공기는 몇대 않되며 나머지는

외국에서 빌려다 쓰는 리스 항공기로서 막대한 환차손이 예상된다...

3분기 역시 손실이 커지고 있다..

대한항공 578558

 

그외............


포스코 풋,,   598377

엘지화확 풋,,  598375

엘지디스플에이,, 598417 / 608392

삼성중공업 풋,,  578520

 

 


추가해서 ...서비스 하나...태국보다 못한 한국 cds 프리미엄...무엇이 한국을 믿지

못하게 만드는가...

Posted by kevin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