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토론 [윤상원]◆아마겟돈! 이렇게 오고있다! 
  • 부화뇌동 youngwo**** 부화뇌동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785161 | 09.10.04 09:25 IP 119.19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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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한정된 시간과 지면에 35년 이상을 부동산으로 바닥을 긁어 부동산으로 일어난 나의 느낌과 경험을 어찌다 설명을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나도 경제학부를 전공하고 졸업 후에도 경제학에 심취되어, 만사 팽겨 치고 도서관에 틀여 박혀 1년 반 이상을 경제학만 연구 했던 시절이 있었던 사람이다. 그러다 휴게실에서 어느 잡지를 뒤적이다가 “경제는 심리” 라는 문구에, 아무리 내가 경제학의 대가가 된다 손 치더라도 “경제는 심리” 인 이상 그것은 사기꾼 이상은 될 수가 없다는 판단에 때려 치고 말았단다.

여기 경제학도 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경제학의 대가가 되면, 자본주의 체제하에서는 재벌, 금융자본가 들의 딱가리가 안 되고서는 절대 출세 할 수가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 마치 미국의 가이트너, 버냉키, 한국의 정운찬, 강만수, 윤증현 같이.....

 

인생 두 번도 아니고, 한 번 사는 것인데 상기한 인간들 같이 딱가리 짓 하다가 죽어서 흡혈귀가 될 수는 없는 것 아니겠나? 그래서 때려 친 것이지. 단 하루를 살더라도 주인공으로 살다 가야지. 이 사회의 진실 그 자체인 서민대중의 피 같은 돈을 저들에게 토끼몰이 하듯 몰아주는 대가로 손에 팥고물 묻히려고 아등바등 대며 살 바에는, 차라리 안 살고 말지. 그래서 때려 친 것이지. 그래서 부동산으로 길을 바꾼 것이지.

 

• 경제는 흐름(대세)이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상기한 딱가리 들은 흐름(대세, 거시경제)을, 수시로 뱀의 혓바닥을 놀려(미시경제) 착시 현상을 일으키려고 수작 부리는 것이 저들의 주특기지. 그 때마다 자산시장이(주식, 부동산) 요동치게 되는 것이지. 고로 루비니 같은 현자는 절대 미시경제는 언급하지 않고 늘 거시경제만 언급 하는 것이지.

한번 잡힌 대세는 절대로 완벽한 대가를 치루기 전에는 멈출 수가 없는 것이란다.

마치 노무현이가 부동산 값을 잡으려고 별의별 정책을 다 써도 결국에는 폭등하고 말았듯이,.....

 

역으로 말해서 거품 그 자체로 대통이 된 멍바기가 아무리 용을 써도 세계 부동산의 대세가 폭락세로 돌아선 이상에는 한국도 폭락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지.

내가 자꾸 아파트를 까대기 치는 것은, 이왕 폭탄돌리기에 물린 사람은 버린 자식이고, 순진한 실수요자들이라도 더 이상 어마어마한 아파트 왕거품의 폭팔로 인한 피해를 막고자 함이지.

 

외국의 경우 전부 단독 주택 위주인데도 40%~50% 이상 꼬라박혔거든? 그런데 울 나라 단독 주택은 거의 미동이 없거든? 강남 일대 단독 주택 시장을 보아도 약 3~ 5% 정도 밖에 하락을 안했거든? 그런데 아파트는 약 20%~30% 정도 하락 한 것으로, 정체 상태로 들어갔다가 요 며칠 새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거든? 주상복합은 40%~ 55% 정도 폭락 했지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43090&hisBbsId=best&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

 

  그렇다면 net work 세계 경제 체제에 발 맞춰, 울 나라 단독 주택도 40% 정도 하락 한다면 아파트는 얼마나 핵 폭락 할까? 계산은 여러분들이 직접 함 해보도록......

내가 단언 하건데 아파트 까라는 이번 금융위기 내에 3토막은 필수고, 2012~2014년 안으로 아파트 과잉공급+인구감소+고층아파트 재건축 사례로 오는 아파트 트라우마 발발= 4~5토막 정도는 선택이 될게 확실 하단다. 즉 아파트는 중산층이 아닌, 선진각국의 예처럼, 아파트의 애초 탄생 목적인, 서민 대중들이 얼마든지 만만하게 소유할 수 있을 정도의 값으로 회귀 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란다. 이는 멍바기, 찌라시, 토건족, 들이 아무리 몸부림쳐도 절대 막을 수 없는 “원심력의 법칙” “회귀 본능의 법칙” 이란다.

 

• 경제는 함정이다.

두고 봐라 주식시장이 어떻게 무너질 것인 지를, 주식 시장은 원래 개미들을 함정에 빠뜨려 그들의 피를 먹고사는 캐 막장 시장이란다. 옛날 현자였던 타고르가 "동방의 불빛, 해뜨는 나라" 라고 칭송했던 한국이 “해뜨는 나라 그 자체” 이기 때문에, 맬 맬 주식시장이 세계 최초로 열리는 관계로, 국제자본인 노란 토깽이 푸른 토깽이 들의 작전 개시장으로 활용되고 있단다. 이런 지경(地經)학적인 취약점이 있는데도 멍청한 놈들이 주식시장에 40조 원씩이나 유동성을 추가로 풀어 놓은 데다가, 환율 조작까지 해 놨으니, 외국인 뱀의 혓 바닥들이 수시로 “세계에서 젤 먼저 금융위기에서 빠져 나올 나라가 한국” 이라고 음흉하게 알랑 방귀 뀌며, 쥐 닭 잡아먹듯이 똥집 먼저 야금야금 파먹고 있단다.

 

경제의 경자도 모르는 멍바기는, 뭔 G20 갖다 올 때마다 그들의 음흉한 알랑방귀에 뿅가서 헬렐레 하고 있지만 서두

 

내년 경제 성장률이 3% 까지 치고 올라 갈 것이라며 바람 잡고 있지만....

 

이 말도 앞 토막 뒷 토막 다 잘라먹고 가운데 토막만 낼름거리는 수작질이란다. 올해 울나라 경제가 마이너스 5% 만 잡고, 대비 3% 성장이라면 내년에도 -3.5% 성장이란다.→기저효과란 말은 쏘~ 옥 뺀채 쌩까는 것이지.

경제성장률은 GDP 성장률을 말한단다. GDP는 국내 재화 총생산의 합계를 뜻한단다. 그렇다면 세계 각국의 물가는 디플레이션으로 떨어졌는데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물가가 폭등했자나! 나의 느낌으로는 최하 40% 이상 물가가 폭등한 것 같은데, 그렇다면 울 나라 재화의 총생산도, 즉 GDP, 다시 말해서 재화생산의 총합계인 경제성장률도 40% 는 돼야지 되는 것 아닌가? 그런데 마이너스 3.5% 성장뿐 이라면 얼마나 살 떨리는 일인지 상상을 할 수 조차 없네 그려 zzz

 

원래 나 열 받으면 과잉 표현도 서슴치 않고 하는 성격이란다. 왜? 이 에는 이 눈 에는 눈 이니까. 또 이런 기질이 없이는 노가다 왕초 노릇을 해 먹지도 못했을 게야. 그러니까 살 떨리는 성장률이라고 말한 것은 걍 참조로만 활용 하시게나.

이런 수법은 찌라시들, 삐,뀌 내각한테 배운 것이 거든?, 그러나 난 항상 진실을 바탕으로 과잉 표현 방법을 아주 가끔씩 써먹지만 서두. 주야장창 쌩으로 까는 놈들 하고는 차원이 틀리지 안 그래? zzz

 

이나 저나 내년이 참으로 걱정되는구먼?

 

올해 최고로 실적이 좋은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시가 총액 대비 0.7%. 0.7% 라는 영업이익은 단군 이래 최저 수준인 우리나라 기준금리의 1/3 밖에 안 되는 상황이고, 그것도 영업이익 아닌, 경상이익으로 파고 들어가면 엄청난 적자를 낸 것으로 추정되는 삼성전자가 올해 최고의 기업이라면 나머지는 생각 할 것도 없이 전멸 그 자체 일 것은 뻔할 뻔자 인데...

이참에 내 컴에 저장된 09년 4월 현재 울 나라 10대 재벌 기업 그룹 군의 재무 구조를 한 번 살펴보자꾸나. 6개월이 지난 지금은 더 악화 됐을 게야, 이들 기업은 지난 환란을 거치면서 뼈아픈 구조조정으로, 07년 당시까지 만 해도 부채 비율이 80% 전후였는데, 지금 리먼 사태를 거치면서 이들 재무구조는 한마디로 빚을 내어 빚으로 지탱한 흔적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단다.

그래도 가장 신빙성이 있다는 공정위와 경제개혁연대 자료를 인용했다. 부채 비율이 200% 넘기는 순간 외국에서는 정크 펀드 수준으로 취급 받는 기업들 중 몇 개만 추려 보겠다.

 

삼성테스코 941%, 지엠대우 741%, 대우조선해양 632%, 현대중공업 324%, 대한전선 248%, 동양 244%, 한진 243%, 동부 237%, 코오롱 228%, 두산 204%, STX 202%, 금호아시아나 269%........ → 이중 금호아시아나는 간당간당, 지엠대우와 대우조선해양은 산소호흡기로 간신히 안락사 준비 중... 나머지는?

매분기 수천억 원~수조 원 이상의 적자를 내면서, 빚 투바기로 변한 이들 기업, 지금까지는 사내 유보금과, 고금리 급전인 회사채 발행으로 연명해온 이들 기업의 임계점은 올 하반기~내년 상반기 이상은 넘길 수 없을 것이라는 게 나의 감각인데. 여러분의 감각도 비슷 하겠지 그치? 여기 삐, 뀌들은 워낙에 낙천적이고 싶은 척 하는 사람들이니까. 제외하고,

그렇다면~

내년에는 어쩔 수 없이 끔찍한 구조조정의 해가 될 것이고,→ 이로 인해 2차 폭락이 개시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아파트 담보가치의 추가 하락으로 한국판 서브가 발발 될 것이며→ 이로 인해 3차 폭락이 개시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외국인 백마들의 대탈출이 시작 되는 해가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아마겟돈의 핵 폭락 시대가 도래 할 가능성이 거의 99% 란다.

만일 이런 피할 수 없는 절차를 멍바기가 강제로 봉쇄 한다면? ㅋㅋㅋ

피를 절절히 흘리면서 자기 팔, 다리 자르는 처절한 구조조정을 끝낸 노란 토끼, 푸른 토끼들이 우리를 통째로 잡아먹으러 달려 올 것이란다. 이런 사태가 온다면 핵 폭락이 아니라 광(光) 폭락 하고 말 것이란다.

 

고로 다른 나라가 자산의 디플레이션 상태에 들어갈 때 우리도 같이 자산의 디플레이션 상태로 따라 들어가 줘야지만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인데, 조옷도 모르는 놈이, 아는 것이라고는 거품 밖에 없는 놈이. 게다가 주어까지 없는 놈이, 경제를 떡 주무르듯이 하고 있으니.... 훤하다 훤해

 

실수요자 여러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금의 상황은 꼭! 89년도 일본의 상황과 판박이입니다.

1985년 미국의 무역적자 해소를 위해 미국과 일본이 뉴욕 플라자 호텔에서, 플라자 협약 체결, 엔화 강세 유지→ 엔화가치 상승으로 수출 실적 대 하강→수출 대기업 돕기 위해 기준금리 대폭 낮춤→ 저 금리로 1986년부터 버블 발생시작→ 1989년 1차 버블 붕괴로 약 30% 폭락→ 일본정부 붕괴를 막기 위해 제로금리 실시, 모든 부동산 규제 철폐, 그 당시 일본의 1년 치 GDP 에 해당하는, 무려 현행 환율로 2000조원 투입 → 정확히 24개월 동안 소강상태 진행→ 1991년 2차 대폭락 개시! 이후 무려 4차에 걸친 대 폭락을 거쳐 일본 부동산이 평균 87% 핵 폭락!→ 막대한 재정 적자와 인구 감소로 그 후 20년 동안 계속 하락

 

이게 다 멍바기와 같은 토건 족 출신인 다나까 수상 작품이었거든? 하여간에 우리는 영원한 일본의 데자뷰 라니까 그러네...

 

어떻습니까? 일본의 89년 상황과 판박이 아닙니까? 우리가 역사를 왜 배우겠습니까?. 그건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이죠?

 

은행아! 니들 지금 떨고 있지 그치? 구조조정이라 하지 마라 통곡 소리라고 해라!!

 

세상에 꽁짜가 어디 있노? 원고료 추천으로 내놔!!

 

-윤상원-


Posted by ke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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